0
◆RgHvV4ffCs
(2055979E+4 )
2018-04-21 (파란날) 02:04:4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2:09:53
그리고 68판을 갱신해서 띄우겠습니다!
2
이름 없음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0:19
쟌
3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0:25
해냈다요!
4
이름 없음
(4154896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0:44
쟈라쟌 늦었지만 다들 ㅎㅇ애오~
5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1:26
갱신합니다! 퇴근이에요! 와아아 술 취한 사람 많아서 무서워요...(흐으릿)
6
이름 없음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2:27
헤세드주 어서와요! 취객 조심해서 들어오세요...8ㅁ8
7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2:12:46
오시는 분들 전부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취객에게 수난을 당하셨나요? 8ㅁ8 (토닥토닥) 헤세드주...요즘 왜 이리 안 좋은 일만 진짜 계속 반복되는 거죠?!
8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4:09
취객에게 저의 이레이저 촙을! (? 어서와요
9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8:03
괜찮아요!>:3 이미 익숙해졌... 익숙...(울컥) 다행히 큰 일은 없었답니다! 그나저나 벌써부터 모기가 보이네여.. 세상에?
10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2:19:09
....날씨가 더워지니 벌써부터 모기가 춤을 추는 모양이군요. 안돼...올해 여름이...(흐릿)
11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19:46
앗 모기라면 한달전부터 보이기 시작했... 어제만해도 10마리는 잡았었던가요...(흐릿해짐
12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20:20
저는 집에서 일 마치고(...) 만나요!>:3 집에 가서도 일이 있다니...(흐으으으릿)
13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21:04
권주주 어서와요! 10.. 10마리... 안돼.... 산모기 내려오면....(덜덜 기피제 만들어야겠어요:3
14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2:23:51
(흐릿(동공지진) 모...모두들 화이팅....!
15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27:50
다들 어서오ㅓ요오... 모기. 아직 안 나타났긴 하지만.. 와아아... 저는.. 어.. 역시 바보인가뫄여! (전스레에서 어어.. 어ㅐ 멈췄디 생각하고 있었다)
16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2:29:23
ㅋㅋㅋㅋㅋㅋㅋㅋ 차..착각할수도 있죠!! 괜찮아요! 타미엘주!
17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2:43:25
음...음....이런 주말조차도 우리 익스레이버 멤버들은 쉬지를 못하는건가요..(흐릿)
18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2:50:37
아으.. 왜 이렇게 쓸것도 많지. 수업 앞으로 두번 남았으니까 좀만 힘내면..
19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2:51:20
히...힘내세요! 메이비주!! 수업 화이팅이에요!
20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08:25
뭔가 잡담 주제가 필요하다..! 그런데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흐릿)
21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23:12:30
메이비주는 힘내세요오.. 즈제에...진단이라던가... 음음... if라던가.. 어... 아니면.... 다른 거?
22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16:34
결국 진단의 힘을 빌려야한단 말입니까...!(흐릿)
23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3:18:34
뭐라도 쓰고싶었지만... 드럽게ㅣ생각나지 않는 관계로 정말 if라도 써봐야 할까요... 1. yes 2. no.dice 1 2. = 1
24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3:19:15
다가아아앗... 저한테 왜 그러십니까...!?
25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21:47
권주주가 독백을 쓰신다...!!(착석 모드)
26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3:23:25
1. 분기점 A (유년기) 2. 분기점 B (아동기) 3. 분기점 C (성인).dice 1 3. = 3
27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24:11
분기점 성인이라...음...과연 무엇이 나타날 것인가...!
28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26:17
음..음...그럼 잡담 주제를 던져보도록 하죠! 지금까지의 케이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케이스는 무엇입니까?!
29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3:30:39
전에 질문에 대답했던 관계로...? 최근이였다면, 그 저격수 에피랑 감마 나왔을때... 어째 감마는 많이 언급하게 되는 편이라서요...?
30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31:00
집에서 일하면서 갱신해요.. 와아아.. 일은 안 끝났는데 담 걸린 곳이 너무 아파..(흐으릿)
31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32:03
그러고 보니 이 질문 전에도 한 적이 있군요. (끄덕) 감마....정작 작중에서는 그다지 나온 적은 없지만 말이에요. 권주주에게 있어서는 꽤 임팩트가 강하게 남은 모양이네요. >>3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이 시간까지 일이라니...뭐...그런....8ㅁ8
32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3:35:17
>>31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정체라던가... 요원에 대해서 떡밥이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헤세드주 어서와요! 일은... 이 시간까지...ㅜㅠㅜㅜㅠ 정말 무리하시는 것 같은데요...
33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38:13
가장 기억에 남는 케이스.... 사이드스토리 까지 합한다면 서장님이 누명 쓰고(...) 구치소에 가셨을.. 때...(흐려진다)
34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39:18
금방 끝나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제출한 보고서를 저장을 했는데도 저장이 안 된 기묘한 상황에 빠졌어요;ㅁ; 엑셀... 나한테 이러지뫄...;ㅁ;
35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41:17
와... 와... 일 끝...!!!!!!!XD
36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41:30
>>32 생각해보면 그 시기부터 떡밥이 본격적으로 풀렸군요. 음..여러모로 말이에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부터, 후반부 돌입이었지요..아마..?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거군요..! 그런데...그건 사이드 스토리가 아니라 Case 5였던 것으로 기억을.... ..........그리고...헤세드주우우..! 엑셀아아아아..! 8ㅁ8
37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43:45
그때... 그 분의 정체가 밝혀진 것이 사이드스토리.. 였던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해서.. :3c 엑셀이 저와 사이가 안 좋은 것 같슴미다..(흐으으릿)
38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3:44:28
>>33 그것도 다 짜고 했었겠죠...? 사이드 스토리 살펴보니까 그때 델타가 처음 언급 되었더라고요...
39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3:48:19
>>37 네! 그때 아마 참가했던 분 중 하나가 조건을 만족해서 개방이 되었죠. 사이드 스토리가... >>38 물론 짜고 한 것이 맞습니다. 델타가 처음으로 그때 나왔어요. 알파를 탈옥시켜줬었죠. 아마.
40
헤세드 - 어울려요 타미엘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03:19
제 옷을 고르려던 헤세드는 나오는 소리와 함께 타미엘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울려요. 엄청 잘 어울려요, 타미엘. 나가면서 수선도 맡길까요?" 살짝 옷이 끌리는 것을 보곤, 44사이즈보다 더 작은 사이즈가 있을까, 생각하던 그는 고르던 옷을 전부 내려놓았다. "시간이 제법 늦었는데, 저.... 저희 집에서, 저녁 드시고 갈래요? 아니면, 근처에서 다른 걸 사먹어도 좋으니까요" 어떻게 하더라도 그 자체로도 그는 기쁜 것이다. //모바일로 답레를 올리며 리갱..!!!
41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07:57
역시 커플 일상은 달달한 것이 정말로 좋군요...!(끄덕)
42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12:16
그렇지요.. :3 달달한 것을 잘 못 쓰기 때문에 우럭이 되는 편이지만...(흐으으릿)
4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16:16
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죠! 저렇게 달달하게 잘 쓰시면서...!
44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19:07
그런가요..!! 오오.?!(기쁨) 으어어 역시 6일 출근은 힘들긴 하네용.. 졸려...(흐릿) 저는 자러 가볼게욥!!!
4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23:06
........6일 출근...그거 인간이 할 것이 아닙...(주륵)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46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26:21
아무래도 일 때문에 건강이 더...(흐릿 헤세드주 잘자요...!
47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27:55
일도 일이지만...역시 건강이 더 중요한 법이니까요. 하지만...헤세드주도 성인이니...스스로 잘 하리라 믿어야겠죠.
48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41:34
으으...잇고 자여 했는데 한 줄도 안나오다니... 내일 아침에 드릴게요... 너무 막 늘어지게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다들 잘자요...
49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42:39
타미엘주도 잘자요!
50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0:44:48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51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0:23
오늘은 어제처럼 새벽이 불타지 않는것인가...! 하긴...이제는 정말로 시험에 다들 빠져들 때니까요.
52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3:56
셔터가 일찍 닫히려나...
5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20:14
물론 저는 아직 여기에 이렇게 있다고 합니다.(끄덕)
54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30:57
뭔가... 쓰고있긴 하지만 중이중이 한것 같기도 하고... 되게 길어질것 같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산으로 가고 이써욥☆ ...금손님들한테 글 쓰는 요령을 배우고 싶네요..
5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48:24
글이요...? 그건 딱히 답은 없어요. 그냥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수밖엔.... 진짜 그것밖에는 답이 없답니다. 그리고 권주주도 잘 쓰시면서 왜 그러십니까!
56
센하주
(3489707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51:07
하 드디어 노트북 잡았다....;;;;(눈물) 갱신해요!! 얼른 답레 써올게요 권주주 ;ㅁ; 어제 예상치 못한 빠크 때문에 갑자기 사라진 건 죄송합니다아아ㅠㅠㅠㅠㅠㅠ
57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52:28
......(동공대지진) 이 시간에 갱신이라니...어..어서 오세요...센하주...일단 좋은 밤이에요..!
58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58:27
>>55 센하주 어서오새오...! 무리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에에...ㅠㅜㅜㅜㅜㅜㅜㅜㅜ
59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59:04
>>58 네! 권주주가요!(끄덕)
60
센하주
(3489707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1:59:29
다들 안녕하세요!! 쫀밤이에요!! >ㅁ< >>57 놀랍게도 정신은 쌩쌩함다...!(끄ㅡ덕) >>58 무리 아녜요! 지금 쓰고 있어요!
61
센하주
(3489707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01:42
VIDEO 맞다 열분. 약을 진짜 거하게 빤 것 같은 일본 광고 보고 가실게요!!! ^ㅁ^(도름) 오늘 동생이 난데없이 보여줘서 빵 터졌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로 광고를 보면서 아무리 약을 빨았어도 이 정도로 웃진 않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죽음)
62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0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저 광고 뭡니까...저거...(동공대지진) 세상에...저는 대체 지금 뭘 본 거죠...?!
63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07:01
>>61 괴...굉장한 박력이다...?!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쓸데업ㅇ이 멋있다고오ㅋㅋㄱㄱ ㄱㅋㄱㄱㅋㅋㅋㅋㄱㅋㄱㅋ와아...(존경
64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07:46
VIDEO 숨겨둔 콜랙션을 꺼낼때가...(아니다
6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09:41
(오...하늘이시여...저는 대체 지금 뭘 보고 있단 말입니까...)
66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11:21
이번주 수요일에 조조로 어벤저스 보러 갈려구욥...!(매우 기대(??
67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12:13
아...저도 어벤저스 보러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수요일 당일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68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13:45
>>67
69
지은주
(1422633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13:50
:D 빛의 속도로 갱신하고 다시 가봅니다 ;ㅁ;
70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15:44
지은주...! 수고가 많으십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 안녕히가세요...ㅠㅜㅜㅜㅜㅜㅠ
71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16:01
아닛...! 엄청 빠른 갱신이다...! 안녕히 가세요! 지은주! 좋은 밤 보내세요!
72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22:52
여담이지만 이렇게 조용할 때 스레주는 이미 구상이 끝난 스토리를 이을 스토리를 생각해봅니다. 내년에 할지도 모르는 2기 스토리라던가... 확실한 것은 무대가 성류시는 아니라는 것 정도랍니다. 2기의 무대는 음...가능하면 바다 위에 세워진 인공섬 위의 도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73
유혜주
(9100065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23:48
와...아... (할 게 산더미(엎는다 더이상은 진짜 무리... 유혜주 갱신해요...(파스스)
74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24:39
...이 시간까지 계속 공부한 겁니까...?! 유혜주...?! (동공대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8ㅁ8
75
유혜주
(9100065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25:58
계속... 이라고 하기에는 눈치가 보이지만...! 어쨌던간 이제야 끝마쳤네요...! 그래도 아직 할 게 산더미야....(흐릿)
7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27:16
.....물론 한번도 안 쉬고 계속했을리는 없지만...그래도 지금 이 시간까지 계속 노력한 것은 사실인걸요...!(흐릿)
77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2:29:53
유혜주 어서와요...8ㅁ8 수고 많이 하셨어요... >>72 인공섬...벌써부터 두근두근 해지네요...! 근데 이번에도 시트캐들이 전부 경찰...이겠죠?
78
유혜주
(91000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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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0:03
음음... 요즘 통 집중이 안돼서 공부 한답시고 헛시간을 보낸 게 너무 많아서...(우럭) 으으으 정말 다음주만 지나면 스레에 붙어 살거야...!! (으지)
79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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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1:02
>>77 물론 전원 경찰입니다. 능력을 사용하는 익스퍼 경찰. 그것이 우리 스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특징이니 말이에요.
80
유혜주
(91000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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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1:14
권주주 정말 반가워요...! (파스스) 헉 시즌2... 인공섬...(눈반짝
81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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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2:22
>>78 그럴땐 너무 무리하게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라서 하나만 계속할 수는 없거든요. 적당히 중간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그래야 한답니다. 그릭..스레에 붙어 산다니... 5월달부터 유혜주는 계속 스레에 있는 것인가...!(아님
82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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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3:42
근데 저도 내년에 바쁘지 않아야 세울 예정이라서...그냥 무념무상으로 있다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AG 라는 이름으로 스레가 세워지면...그냥 저인것으로 알면 됩니다. (끄덕) 아...그렇다고 3기가 DP, 4기가 BW, 5기가 XY가 되진 않습니다.(뭐래)
83
권주주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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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4:22
>>79 대립 구도로 가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엏지만...(스레주가 힘들어할듯 함 그렇다면... 1기의 캐들이 카메오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84
권주주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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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5:53
유혜주가 굉장히 오랜만인듯한 기부니에요! >>82 거기서 나온 것 아니였나요...!?(스레주: 아닙니다
85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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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6:09
>>83 우리 스레는 대립물이 아니라 하이스피드 액션 추리물이니까요. 대립물은 2기에서도 나올 예정이 없습니다.(끄덕) 그리고....글쎄요... 그것은 저도 잘... 여러분들의 캐릭터을 함부로 카메오로 넣으면...그것만으로도 AT가 될 가능성도 매우 높기 때문에...잘해봐야 서하와 하윤이가 잠깐 등장하지 않을까...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
86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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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36:48
>>84 ......아닙니다..그런거 아닙니다...! Again에서 따온 거예요...(흐릿)
87
어른이가 두 명이야 - 초등학생 일상 맞아요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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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45:12
권주 선배가 조금 늦게 돌려준 대답은 예상했던 내용이 아니었다. 먼저 말을 걸다니 별일이라는 내용이었고, 의외의 상황과 마주했다는 분위기와 함께 들려온 그 말에 나도 모르게 허...하는 나직한 감탄사를 살짝 흘렸다. 그냥 별로 친하지도 심지어 말을 제대로 나누어 본 적도 없는 후배가 난데없이 말을 건 것에 대해서 조금 놀란 탓에 저 말부터 나왔다고 생각하기로 했는데, "별일을 보여서 미안하군요." 라고 대답하는 말에는 의도하진 않았지만ㅡ믿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오히려 농담처럼 던진 말이다ㅡ무뚝뚝한 감이 없잖았다. 그렇다고 딱히 변명으로 수습할 생각은 없었다. 별로 그래야만한다는 것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한 탓이다. 그냥 본래 의도했던대로 우스갯소리로 받아주었으면, 하고 지나가듯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는 것이다. 오늘따라 조금 느린 사고가 선배가 자신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인지하고 있었다. 뜻밖의 일은 아니었다. 그는 평소에도 다른 이에게 저런 식의 딱딱한 존댓말을 으레 사용하였다. 잘 알고 있던 사실이다ㅡ대화한 적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기에. 그런데 역시 사회생활을 하는 어른이 아니면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이로부터 존대를 당하는 일은 절대로 흔히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라서 그다지 익숙치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번 또한 그런 식의 감정을 대충 느끼면서 나는 괜히 시선을 잠시 다른 곳으로 옮긴채 왼쪽 눈을 감아 손으로 그 눈꺼풀을 살짝 누르는 의미없는 행동이나 해버렸다. 손을 거두면서 도로 뜬다. 당연하지만 왼 시야가 약간 흐려졌다. "그렇네요. 사실 알고 있었어요. 그쪽이 두 명으로 보일리가 없잖아요." 왼쪽 눈을 의식하며 감았다 뜨면서 그렇게 대답했다가 갑자기 든 생각에ㅡ아니지, 지금 두 명 맞구나, 라고 덧붙이면서 잠시 작은 웃음을 하하 보였다. 그러는 한편 마음 한 구석에서는 이번 농담은 성공했기를 살짝 바라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갑작스레 표정을 굳히고는 고개를 좌우로 조금 저었다. 자신이 이런 걸 기대해버리다니, 그만큼 우스운 일도 없었다. 그래, 웃음이 나오는 건 방금 한 농담이 아니라 도리어 지금 나의 속내일 것이다. 시선을 저만치 앞의 땅에 딱 고정시키고는 심호흡을 한 번 하였다. 내가 기대를 했을리가 없잖아. 의도적으로 멀리 보던 눈동자가 혼자만 움직여서 살며시 선배의 옆얼굴을 보았다. 표정은 여전히 불퉁한 감이 남아있었다.
88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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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46:53
앗앗 유혜주 어서오세요!! >< 안대...고생하심 안 되는데...8ㅁ8(우럭)(토닥토닥)(부둥부둥) 그나저나 AG...!!! 인공섬...!!! 바다...!!!!!(반ㅡ짝) 하 레주 책임져요(?) 제 머리가 벌써 캐릭터를 구상하고 있잖아요...(황홀)
89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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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49:01
......그럼 책임을 지고 프로젝트를 백지로 만들도록 하겠습....(뚜까맞음(??)
90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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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50:09
>>89 네 머라구요??????????
91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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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52:26
근데 사실...정확하게 짠 것은 아직 거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대는 그렇게 하고 싶다...정도니까요. 물론 대략적인 뼈대는 있긴 하지만... 사건과 트릭 그리고 범인, 그런 것을 다 구상하려면 아무래도...조금 더 시간과 예산이...(시선회피)
92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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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53:22
>>91 아니 잠깐 뜬금없이 예산에서 뿜은 저는 뭘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후원금 댈게요 저(????) 테잌 마 머니!!!!!!!!!
93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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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5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원금 잘 받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끄덕) 사실...한다고 해도 지금 스토리만큼의 스케일은 안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말이에요. .......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그와 비슷한 스케일이 되지 않을까...예상해봅니다. 물론 완전 동일한 스케일은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94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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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2:59:40
>>93 오오오오오오오오!!!!(눈반짝) 엄청 기대하겠습니다!! 우와앙 뒤통수 맞을 준비해야지이.....^_______^(헬멧무장)(???)
95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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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3:01:30
...아니요! 기대하면 안됩니다...안되는 겁니다...!(흐릿) 너무 기대하다가 후회해요...! 에잇...! 그런고로 지금 이야기에서 사이다나 마실 준비 하시죠!
96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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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3:05:05
아..덧붙여서... 그..이 스레 엔딩 나면 커플스레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는데... 스레주는 이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말리지 않겠습니다. 다만...음...그래요. 이건 얘기하고 싶네요. 사용을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변경을 하고 싶다면 IF라는 설정으로 해주세요. 그런 거 없이 그냥 자기 마음대로 세계관에 새로운 설정을 임의로 넣거나 하면...제가 너무 곤란해져서 정체를 숨기고 사라져있는 도중,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커플스레 문을 두들길지도 몰라요.
97
권주주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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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3:07:29
으아아아아 눈꺼풀이ㅇ닫힙니다...(흐으릿 아침에...아침이면 올릴 수 있을것입니다... 센하주 죄송해요ㅡㅠㅜㅜㅜㅜㅡㅜ >>96 반대로 말하면...설정붕괴를 내면 스레주를 다시 볼 수 있...(그거 아님
98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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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3:09:23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렇게 만나려고 하지 말라구요...!!(흐릿)
99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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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3:16:42
그럼 스레주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100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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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03:20:09
오 아니 독백을 쓰다보니...(흐으릿) 권주주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는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101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07:55:39
집에 오자마자 졸아버렸.. 월하 갱신할게.
102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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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1:07:13
(일어나서 정주행 살짝 해보다 든 생각: 난 왜때문에 지은주 인사를 못본거지...)(동공탈주) 지은주 죄송해요....!!(머리박)
103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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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1:08:02
암튼 모닝ㄱ갱신인검다...! 힘세고 강한 아침!!!
104
타미엘-헤세드
(3032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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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1:54:58
어울린다는 말에 그렇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아고 중얼거렸습니다.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지요.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다른 게 더 예쁠지도.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수선이란 말에 고개를 잠깐 갸웃하다가 "수선. 맡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솔직하게 생각하자. 닉시들은 분명 저 바지를 세 번 정도 찢고 나서 새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치만 처음으로 산 걸 잃고 싶진 않으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가 헤세드는 안 골라도 괜찮아요? 라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안 골랐다면 가디건 같은 걸 사줄 생각으로 몰래 봐둔 게 있기라도 하나요? "식사.. 집에 가도 괜찮나요..?" 아니. 싫단. 건 아니긴 한데. 너무 폐이면 어쩌죠.. 라고 손가락을 쿡쿡 맞부딪치면서 눈을 깜박였습니다. //답레와 갱시인... 흐느적거리네요...(흐늘흐늘)
105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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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2:05:15
스레주가 힘차게, 활기차게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106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3:36:21
센하주 타미엘주 스레주 어서와!
107
이름 없음
(9625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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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3:47:04
점심 먹어야 하는데 으으 귀찮네 되게...
108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3:48:12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할게요! 월하주려나요...? 아무튼 좋은 오후에요!
109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3:53:57
월하랍니다 ;) 스레주도 좋은 오후! 맛난 거 먹었어?
110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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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3:56:02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념불고기 구워서 먹었어요! 월하주도 어서 점심을 드셔야죠..!
111
이름 없음
(9625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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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4:07:58
안 그래도 지금 재료 사러 가려구...! 다녀와서 먹고나선 꼭 돌려야겠다. :> 그럼 다녀올게!
112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1:24
이제야 일어났...(흐릿해짐 아침은 무슨...ㅠㅜㅜㅜㅠ
11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2:09
월하주는 다녀오시고 권주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114
물론이죠 헤세드 - 타미엘 어서와요:)
(5611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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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4:23:17
"나가면서 맡기러 가요 우리" 그렇게 하면 되리라고 생각하던 헤세드는 제게 물어오는 타미엘의 말에 고개를 기울였다. "아직 고르지 못했어요. 타미엘이 골라줄래요?" 무엇을 고르더라도 어울릴 것이라고 덧붙이듯 말했었다. 오, 그렇구나! "폐가 되지 않아요~ 연인의 집에 찾아오는 것이고, 타미엘이 놀러오는 건 절대로 폐가 되는 일이 없으니까요"
115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6:42
스레주도 좋은 오후에요! 답레 쓰러갑니ㅣ다:3
11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9:2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117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01:29
모두 안녕하세요!:D 집안일 마치고 갱신해욥!>:3
118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07:52
집안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헤세드주!!
119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10:16
반가워요!! 뭔가 갈수록 일상 돌릴 때의 레스가 짧아지는 것이.. 슬프지만.. 흑흑..;ㅁ; 원래는 기본 600자 이상 쓰는 사람인데에에....(흐려진다)
120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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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5:11:14
어어...서로가 편하게 돌릴 수 있다면 길이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21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20:04
그런 것일까요...!!>:3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122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21:25
그런 것이지요!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까. 길이가 뭐가 중요하겠나요. 물론 너무 심각할 정도로 잇기도 힘들 정도의 단문은 문제가 있습니다만......잇기 힘들 정도로 끝내버리는 장문도 문제는 있는 것이니 결론은 상대가 잘 받아칠 수 있는 정성이 중요한 것이겠죠. 적어도 스레주는 그렇게 생각해요.
12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46:57
음..음...AU는 오늘부로 끝이지만 이전부터 돌리던 것은 계속 돌릴 수 있게 허용하겠습니다!
124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49:41
오오오.... 고마워요 캡틴..!!>:3
12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51:15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울 것이 뭐가 있나요! 그냥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인걸요!
12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6:16:48
그럼 스레주는 잠시 자리를 좀 비우겠습니다!
127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7:42:23
늦게 봤지만 다녀와요 캡틴!
128
타미엘-헤세드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7:57:15
"그렇게 해요. 수선하는 곳도 처음이네요." 고개를 끄덕여 선선히 승낙한 뒤 헤세드가 골라달라는 것에 조금 고민하다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가디건 몇 개를 건네주려고 합니다. 가디건..셔츠.. 바지? "이런 스타일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이런 셔츠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셔츠 두어 개도 가리키면서 말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폐가 되지 않는다는 말에는 얼굴이 조금 붉어지더니. 그..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답하려 합니다. "그러면.. 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면 되겠네요.." 그렇..죠? 라고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와아... 리갱합니다아.. 흐늘.. 오늘따라 어ㅐ이리 흐느적거리지..(비올 것 같아서 그런가..)
129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25:01
그리고 일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130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35:52
어서와요 레주우...(흐늘)
131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41:11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132
헤세드주
(8013266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47:22
비가 계속 오는데 몸상태는 왜 이리...;ㅁ; 모두 안녕하세여!
13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48:32
어어...비가 오는것과 몸 상태는 상관이 없지 않나...라고 저는 추측해봅니다. 물론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그런 것은 극소수고...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134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53:06
어서와요 헤세드주! 오늘 저녁 먹고.. 바로 뻗을지도.. 모르겠네요..(흐릿)
135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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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8:53:43
.....타미엘주도 그렇고 헤세드주도 그렇고...요즘 체력 너무 떨어진 거 아닌가...걱정이 듭니다...(흐릿)
136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1:38
저는 아마 금식(...)해서 그런 것일지도 몰라욥:3 밤부터 금식해도 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녁부터 금식 중이라.. .:3
137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2:30
.......(흐릿) 확실히...정밀검사를 위해서는 금식이 필수니까요. 그런데...너무 빨리 하신 거 아닌가 싶고...일단...어떻게든 잘 버텨보세요...! 8ㅁ8
138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4:26
내일 일이 있다보니...(흐릿) 오늘 어쩌면 일찍 자버릴지더요..(자는 게 아니라 자버릴지도
139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7:30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8ㅁ8 아침 일찍 다녀올거에요!! >:3
140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9:28
....커플 1호 분들....(흐릿) 왜 두 분 나란히 고통받으시나요...
141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45:16
저는... 건강.. 했었는데 작년을 기점으로 몸이 확 나빠진 케..이스... 입니다....(흐으으릿)
142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47:11
저도 건강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중반 즈음에 확 나빠진 케이스예요.... 이젠 건강했던 시절은 너무나더 멀긴 하지만요... 영고가 아니면 괜차노을지도..
143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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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9:48:42
>>141 >>142 이...이 분들이.....(주륵)
144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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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9:52:41
그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45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52:52
타미엘주우우우우8ㅁ8(동공지진)
146
헤세드주
(5611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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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9:53:04
다녀오세요 캡틴!!
147
타미엘주
(3032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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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9:55:07
다녀와요 레주!
148
초등학생 AU를 - 파.개.한.다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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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0:14:12
"...딱히 그런 의도로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요. 나쁘지 않아요." 뭐가 나쁘지 않다는 걸까요? 제가 한 말에 되려 의문이 들어 고개를 갸웃 기울입니다. 눈을 느리게 감박이며 옆에 서있는 남자아이의 표정을 읽어보려합니다. 아무래도 농담이라도 던진 듯 하지만, 표정에는 그 나이대의 아이 답지않은 차분함이 서려있어, 의도를 읽기가 어렵습니다. 아니, 애초에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몇번 마주쳤었을때도, 그런 태도였던지라 가뜩이나 말주변이 없었던 저한테는 더욱 말을 주고받을 기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니, 먼저 말을 걸어주었으니까 대화를 할 기회가 생겨서 나쁘지 않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방금 전에 마침 말을 걸어준 누구 덕분에 혼자는 아니게 되었으니까요. 하하, 작게 웃는 모습을 따라서 희미하게나마 입꼬리를 올려봅니다. 사실 그렇게 했다, 라고 저만 느꼈을 뿐 티도 안 났을것입니다. "기왕 이렇게 되었으니 같이 돌아갈래요? 마침 하려던 일이 파토가 나버렸으니까요." 파토... 였었을까요? 어려운 단어를 내뱉고서 뜻을 헷갈려합니다. 대충 그런 뉘앙스였던 것으로 기억은 하고 있습니다. 하긴 뜻만 통했다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무언가를 잊어버린듯 하여 잠시 입을 다물었습니다. 금새 깨닫게되어서 앗, 하고 말을 잇습니다. "어느 쪽으로 갈거에요?" 방향이 다르다면, 애써 한 제안이 소용이 없으니까요.
149
권주주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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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0:14:53
의식의 흐름 오져따... 센하주 늦어서 죄송해요...ㅠㅜㅜㅠㅠㅡ 아침은 무슨...
150
이름 없음
(9625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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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0:19:01
안ㅕㅇ 점심 재료는 사놓고 속이 안 좋아서 그냥약 먹고 누워있다 이제 왔네...
151
권주주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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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0:22:27
월하주 어서와요...! 빈 속에 약을 먹으면...ㅠㅜㅜㅜㅜㅡㅠ ...지금은 괜찮아졌나요?ㅠㅠㅜㅜㅜ
152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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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0:22:29
>>149 괜차나요!! 저도 지금 오늘 처음으로 갱신하는 건데...(노답) 오히려 타이밍 대박!!이라는 검다!! >ㅁ< 답레 얼른 써올게요!! 고로 갱신!!
153
센하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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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0:23:04
>>152 아니 잠깐 나 아침에 한 번 갱신했잖아 오늘 처음은 무슨...(동공탈주) 아침 이후로 처음...!!(동공지진)
154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26:16
>>152 센하주도 어서와요!! 다행...이네요 그렇다면!:3 초등학생이란 뭘까...어려워...(???)
155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29:13
일단 씻구 와야겠어요...!
15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29:28
지금 이 타이밍에서 스레주가 갱신하면 딱 되는거로군요!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157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31:40
푹 누워있다보니 괜찮아졌어! 다녀와 권주주, 스레주도 어서와! 그래서 으ㅁ... 돌릴 사람? 태블릿이라 느리고 퀄은 보장 못 하겠지만...
158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32:02
그리고 센하주도 안녕!
159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32:15
스레주는 지금은 조금 일상 돌리기 애매한 고로....8ㅁ8
160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47:35
괜찮답니다. 기다리면 되니까... :p
161
헤세드 - 타미엘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53:59
"그림자 속과는 크게 다를 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고개를 끄덕이는 타미엘에게 대답한 헤세드는 곧 타미엘이 고민하다가 자신에게 옷을 건네주는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면 금방 입고 나올게요. 잠깐만 기다려 줄 수 있나요?" 그리곤 가디건과 셔츠, 바지를 들고 탈의실에 들어간 그는 옷 사이즈가 맞자, 입은 상태로 밖으로 나왔다. "어울리나요?" 그 옷 차림 그대로 입고 나갈 생각인 건가요, 설마?! "그렇겠네요, 고기나 생선 요리... 자신이 제법 생기기도 했고, 시켜 먹어도 좋으니까요"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말하던 헤세드는 타미엘과 가만히 시선을 마주치려 했다. "너무 늦는다면, 주무시고 가셔도 좋으니까요" //왜째서 답레가 안 올라갔...(동공쌈바)
162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55:48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163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57:06
일상.. 저는 지금 돌리는 중.. 이라...(흐으릿)
164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03:39
씻고 와써욥!
165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04:26
권주주어서오요!!
166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10:21
어서와!
167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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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1:10:3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벌써 9시인가..슬슬 저도 하는 일을 마무리지어야겠군요.(끄덕)
168
권주주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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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1:12:42
ㄷㅏ들 안녕하세요!!
169
히라카와 토오야 - 권주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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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1:22:00
딱히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는 말에ㅡ알고 있었다ㅡ이어서 권주 선배는 나쁘지 않다는 말을 덧붙였다. 나쁘지 않다는 건가...이런, 거의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뻔했다. 역시 오늘은 사고가 느린 날이다. 반 박자 늦은 감으로, 나는 한쪽 눈을 살짝 찌푸리며 선배를 향한 얼굴에 황당한 기색을 조금 띄웠다. 도대체 나의 어느 말에 답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지금껏 대화한 내용과 상관이 있기나 한 건지도 의문이었다. 하지만 굳이 그에 대해 물고 늘어지지는 않기로 하였다. 그래야하는 이유를 떠올려내지 못하였기에 나는 대충 수긍하는 척 표정을 재빨리 평소의 나른한 분위기로 바꾸면서 "네에, 그렇군요"라고 태평하게 답했다. 건성처럼 들릴 수도 있었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ㅡ기왕 이렇게 되었으니 같이 돌아갈래요? 마침 하려던 일이 파토가 나버렸으니까요. "상관 없어요. 그리고 참고로 파투가 표준어예요." 말한 그대로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했기에 제안에 응하면서 잘못된 단어를 굳이 지적하는 친절함(...?)을 보였다. 왠지 선배의 느낌이 단어를 내뱉고 난 뒤에도 맞는지 헷갈려하는 느낌이어서 더욱 그런 태도로 나왔던 것일지도 모른다. 뭐, 표준어인 파투라고 고쳐주지 않아도 의미가 통하는만큼 상관 없을 수도 있었지만 어째선지 고쳐주고 싶었을 뿐이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일종의 합리화를 내심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권주 선배가 앗, 하고 말을 잇는 것이었다. 아아, 방향인가. 당연한 질문이었다. "전 저쪽이예요." 천천히 움직이는 손가락이 무심하게 한쪽 방향을 가리킨다. 이내 손을 내리고는 선배를 돌아보며 질문을 돌려주었다. 선배는요? 여전히 무심하기 그지없는 어조였다. //늦어서 죄송해요...!! 8ㅁ8(머리박) 처음에는 센하 원래 성격으로 가려다가 그냥 히라카와 토오야 시절 성격(feat.원래 히라카와 토오야보다 나이 먹어서 더 늙어버림)(...)이 되어버렸다는 후문..
170
타미엘-헤세드
(3032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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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1:24:08
"같으나 다르니까요.." 생각해보니까 닉시들은 손을 아끼지 않지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자신이 골라준 것을 입고 나오는 헤세드를 보고는 다.. 어울린다면 좋겠는데. 패션은 잘 몰라서.. 라고 중얼거립니다..dice 1 4. = 1 1.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2. 2개는 어울리는데. 하나가 영... 3. 따로따로는 어울리는데. 같이 있으니. 미묘하다.. 4. 타미엘은 신세대 패테입니까? "역시 조금 더 노력해야겠어요..." 시무룩하니 말합니다. 그리고 시켜 먹어도 좋다는 말에 상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요? 그 말 이후에 나온 말이 히트였을지도요.. ".....그.. 자고 가면.." 아니. 본인 집에선 잘 재웠으면서. 얼굴이 붉어지나요. 별 거 아닐 거예요. 라고 생각하면서도 시선이 마주치는 걸 살짝 피하려고 하네요. 금방 맞춰져서 반짝반짝이 들킬지도요.
171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29:36
흑흑.. 엄마가 아빠 드시라고 갑오징어 마늘구이를 하셨는데.. 냄새.. 냄새가 너무 고통이애오....(주거감)
172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31:47
슬슬 하던 일도 종료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레주는 완전한 자유입니다...!! .........왜 시간은 벌써 9시 30분이죠?
173
來夢는 저 멀리서 웃고 있었다
(348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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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1:34:17
그 가 이름을 바꾼지 얼마 안 되었을 적의 일부터 이야기하자. 새카만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가로등의 불빛이 주변을 밝히고 있었다. 모자를 눌러써 얼굴을 가리고 있는 센하와 어깨 아래까지 내려온 웨이브헤어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고 있는 라이무는 그 불빛을 받고 있는 벤치 근처에 있었다. 대화를 나누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막상 여기기에는 역시 어딘가 어정쩡한 방향을 향해 각자 서 있었다. "ㅡ그런데 한 가지 알 수 없는 게 있어." 센하는 화제를 돌렸다. 눈살을 살짝 찌푸리면서 미심쩍다는 듯이 라이무를 쏘아보았다. "당신, 왜 그렇게 협조적인 거지?" 라이무는 그저 여유롭게 후후 웃어보였다. "왜냐니. 오 그래, 요즘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던가? 이해해. 응, 물론. 엄마도 그런 때가 있었거든." 그녀는 손가락을 턱 위에 얹었다. 검은색 매니큐어를 바른 기다란 손톱이 눈에 띈다. 입은 느긋한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센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반대로 불만스럽단 듯 표정을 더욱 찌푸리기만 하였다. "말 돌리지 마. 질문에 대답해." 딱딱하게 울리는 목소리가 그렇게 차가울 수 없었다. 눈꼬리를 휘던 라이무는 설핏 진지한 분위기가 되는 듯 싶다가도 다시 웃는 낯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태평한 움직임으로 벤치 위에 살짝 걸터앉더니 다리를 포갰다. "말이 너무하잖아, 토오 . 역시 사춘기가 심하게 온 걸까..." 잿빛 눈을 가느스름하게 뜨면서 느긋하게 중얼거리던 라이무는 빙긋 미소를 지었다. "별 것 아니란다. 엄마는 단지 재미있는 상황이 보고 싶을 뿐이야." 코미키 라이무는 마치 객석에 앉은 관중 같았다. ...... "그나저나 엄마가 개명도 도와주고, 한국 가는 비행기까지도 끊어줬는데 진짜로 너무하다. 토오. 우리 아들, 조금만 더 귀염성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 당신은 헛소리가 심해."
174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38:12
.......R.R.F의 그 분이 하는 말과 판박이군요...저 분....!(동공지진)
175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45:45
악 날렸어...!!!(줄줄줄) 그리고 센하주.. 역시 금손...(숭-배
17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1:49:03
헤세드주....헤세드주우우우...(토닥토닥) 일단 멘탈회복을...!
177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00:07
헤세드주..(토닥토닥)
178
월하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01:11
스레주 어서와! 그리고 헤세드주... (토닥토닥)
179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03:27
잠깐 할 것 좀 하고 중간중간에 머리를 식힐겸 추리 게임도 좀 즐기고 오니...어느새 일요일이 다 가버리고 말았습니다...(흐릿)
180
헤세드 - 타미엘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04:43
"어울리나요? 기쁜 걸요, 정말로 기뻐요. 타미엘이 골라줘서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무래도 그대로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그는 다시 양해를 구하곤 탈의실로 걸어 들어갔다. 다시 옷을 바꿔 입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아니에요, 지금 골라준 옷들도 되게 멋졌잖아요, 그대로도 좋아요" 괜찮다고 덧붙이듯 말하는 것이었다. "타미엘 눈 반짝여서 되게 예쁜 거 알아요? 연인의 집에서 자고 가는 거니까, 괜찮은... 거에요." 뒤이어 자신이 한 말을 스스로 깨달은 그는 큼큼, 헛기침을 했다. "침대, 도 넓고.. 오늘은 동생들도 집에 없으니까요" 그 두 동생들은 분명 제 누이의 집에서 조카를 놀아주고 있을 것이었다. 다행이네요, 정말로. "그, 그러면 나갈까요? 사람이 많이 없다면... 그, 공중으로 가도 괜찮아요. 차 타고 가도 괜찮고..."
181
월하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05:09
>>179 그러게 주말이 벌써..... (눈물)
182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05:15
어찌어찌 썼습..니다...!!! 그리고 캡틴 자유를 축하드려요!>:3
18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10:54
>>181 월하주우우우... 8ㅁ8 저희의 주말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182 물론 자유지만....자유긴 하지만....8ㅁ8
184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12:03
주말.. 주말이......(흐으으으릿)
185
월하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14:23
>>183 누군가.. 누군가 우리의 시간을 훔쳐간 것이 분명합니다... 흑흑..
18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15:29
(의외로 사람들이 좀 있다는 것에 역시 Case 20을 쉬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라고 고민하는 스레주 1인)
187
타미엘-헤세드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16:18
"그.. 고마워요.." 처음으로 대충 맞춰 본 건데.. 라고 중얼거리다가 반짝거려서 예쁘다는 거에. 사실은 어릴 적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눈을 싫어하진 않아요.. 라고 속삭이다가 침대가 넓다는 말에 갸웃. "침대... 넓나요..?" 갸웃하기는 해도 아마도 괜찮은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오오으어어어어어어러러ㅓ아어러어 타미엘.. 나의 여신님.. 저런 남자의 꾐에 빠지지 말거라아아아... 홀랑 잡아먹힐 거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늩으아어어(시스템이 흙뿌렸다 카더라)어디선가 심연이 절규하는 듯한 소리가 들린 것 같지만 잠깐 눈을 깜박이면서 털어내려고 합니다. "그러면.... 단둘이네요..." 라고 말하면서 날아가거나 자동차라는 말에 사람이 업다면 그것도 좋겠네요.. 라고 말하는 건 분명 예전의 공중에서의 그걸 떠올렸던 탓이었을까요? //자유를 축하드려요!
188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19:19
키보드가 날뛰었읍니다..;ㅁ;
189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27:27
뭔가 스레주로서 이것저것 더 풀어주고 싶은데 뭘 더 풀어주면 좋을지 잘 알 수 없어서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더는 스레의 설정이나 세계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은 없어보이고....말이지요...(고민)
190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27:55
그리고 두통이 조금 있어서 쉬러 갈게요;ㅁ;
191
월하
(9625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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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2:30:39
>>189 이미 여러가지로 많이 풀었으니까. :p 월하주는 서하와 하윤이 둘이 꽃길만 걷게 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 윽 (죽음) (?) >>190 두통이라니...!! 푹 쉬다와!
192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31:25
>>190 푹 쉬고 오세요...! 헤세드주...!! 어서 몸이 나으셔야할텐데...... >>191 서하와 하윤이의 꽃길은 오로지 저만 알 수 있는 사실이며 그 사실은 캐릭터 엔딩에서 확인하시면....(안됨)
193
타미엘-헤세드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32:24
푹 쉬세요 헤세드주! 잠깐 게임 좀 해야지...
194
월하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32:31
>>192 ⊙-⊙ (빠안) (월하를 인질로 잡는다) (안됨)
19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35:29
>>194 ......권주주...!!!(호출 시도(???)
196
메이비주
(2360818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37:38
(치킨을 인질로 잡는다 안녕하세요
197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40:12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치킨은....그냥 제가 사먹겠습니다!(끄덕)
198
메이비주
(2360818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40:23
......... (시무룩
199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41:45
>>195 부르셨습니까...?(권주를 인질로 잡고 있음(??? 월하는 안되는 거에요! 차라리 권주를 희생...(아님
200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46:50
왜 다들 인질을 잡아요....(흐릿) 서하나 하윤이의 미래는 지금에서는 아무래도 좋은 사실 중 하나라구요...!
201
메이비주
(2360818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48:12
그럼 메이비의 미래도 아무래도 좋아요! 내 미래도 아무래도 좋다구! (막장
202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53:14
인질...인질...? (심연쟝:이몸을 불렀느냐?)(타미엘주: 아니요) 아니. 신기록 깨면 주는 캐시 받았는데 왜째서 다들 인질을 잡고 계시는..(흐릿)
20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55:09
.....메이비주..! 메이비를 인질로 잡으면 안됩니다! 메이비의 안전을 보장하세요...! 그리고...타미엘주도 인질을 잡으려고 하면 어떡해요...! 8ㅁ8
204
유혜주
(9100065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56:44
드디어 집... (서러움) 유혜주 갱신할게요! 어제 기절잠... 실화...?(동공지진)
20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2:59:33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대체 어제 얼마나 피곤하셨던 거예요..!(흐릿)
206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04:40
어서와요 유혜주!
207
이름 없음
(2975931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07:58
안 돼에ㅐ에에에 더 이상의 인질은 그만.... (( 유혜주 어서와! 어제 많이 피곤했나보네..!
208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10:16
이렇게 된 이상....(잠시 고민) 이준을 인질로 잡겠습니다! 모두들 해피엔딩을 만들 준비나 하시죠...!!
209
권주 - 히라카와 토오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27:35
헷갈린다 싶더니 역시나 틀렸었습니다. 머쓱하게 머리카락 뒷꽁지를 만지작거립니다. 역시 어려운 단어는 굳이 쓰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뭐, 그래도 하나 배웠으니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을 하려 합니다. "일본...에서 온 것 맞죠? 헷갈리는 단어인데, 잘 알고 있군요." 한국말도 유창하고요. 이름도 분명 외국이름이였지만, 대화하다 보면 그 사실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저도 영어는 단어와 문장 몇개만 겨우 외우는 수준에, 모국어도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였으니까요. 토오야는 생각보다 비범한 사람이네요.라고 가볍게 단정해버립니다. "마침, 저도 그쪽으로 가야 합니다." 다행히, 제안해놓고 가는 곳이 달라서 민망해질 일은 없었습니다. 중간에 길이 달라지겠지만요. 익숙한 골목쪽으로 천천히 발을 들여 놓습니다. 짧아졌...다... 조금 머리가 아파서요... 늦기까지 했는데...죄송합니다ㅠㅠㅠㅜ
210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28:02
권주주....괜찮으세요....?(동공지진)
211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30:06
>>210 피곤한가 봅니다! 그냥... 괜찮아 질거에요! 수면 패턴을 좀 바꿔야하는데에...
212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32:53
음..음...그럼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꿔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213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38:09
>>212 몇년 전부터 이런 상태라서요...? 바꾸더라도 금방 원래 패턴으로 되돌아올듯 합니다(우럭) 문제는 예전에는 체력이 되었으니 그렇게 살아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214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44:39
>>213 .....어어...어어어....점점 시간이 지나면 그게 더 힘들어질 거예요. 그러니까 어서 생활페턴을 다시 바꾸셔야합니다..!(끄덕)
215
이름 없음
(2975931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51:16
응.. 다시 바꾸는게 좋을 거 같아 :q.. 졸리고 머리 아프면 일찍 자러가구..
21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55:16
...뭐했다고 벌써 12시가 코앞...아무튼 월요일이 되면 서하와 하윤이는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서하:......(한숨) 하윤:......(주륵)
217
이름 없음
(2975931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3:59:23
>>216 앗 아아.. 음 되게 이번 AU 못 돌린게 아쉽네. 나중에 독백으로 풀어야지... :q
218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01:06
>>217 초등학생 월하... 상상만 해도 귀여운데 또 슬플것 같고요ㅠㅠㅠㅜㅠㅡㅜㅜㅠ
219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01:14
>>217 .....(토닥토닥) 그..그래도..그래도...1학년 월하의 모습은 되게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요...!
22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17:40
자고 일어나면 또 다시 월요일....대체 어떻게 해야 이 지옥같은 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죠?!(없음
221
이름 없음
(235409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19:13
:p 되게 울보였을 거랍니다. 응.
222
이름 없음
(235409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20:17
그.. 루프는.. 죽어야.. (?)
223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21:52
되게 울보라.....어어.....독백으로 풀린다면 꼭 그걸 봐야겠군요...!! 그리고 죽어야한다니..으아아앙...! 8ㅁ8
224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28:08
울보...라... 초등학교 때 권주도 울보였긴 하지만...ㅠ 독백 꼭 봐야겠네요... 현생은... 음 다시 태어나야겠네요. 이왕이면 부잣집의 골든 리트리버로..(안됨
225
흔적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31:23
밤 12시 31분의 이야기, 그날의 당직을 서야 했던 권은 밤늦게 까지 경찰서에 남아있었다. 그날의 일은 마무리 한 후에 자료실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박스를 전부 내려놓고, 몇번이나 눈으로 훑어보고, 꺼내보다가 도로 넣어놓는다. 그 행동은 기록을 읽고 있다기 보다는 찾고 있었다에 가까웠다. 그러다 권은 몇번이나 뒤적이던 그 박스에서 무언가를 발견한다. 모든 분주한 행동들을 멈추고 파일을 조심히 들어올린다. 연도와, 사건명에서 찾던 것이 맞다고 알려주고 있었지만 권의 얼굴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스치운다. 어째선지... 찾고 싶지 않았던 것을 찾아버린듯한 모습이였다. 자료를 들고 있던 손이 아래로 떨구어졌다. 들고 있던 것은... '성류시 기차역 붕괴 사고'라는 사건명의 얇은 파일이였다."드디어 찾아줬네." 어디선가 환청이 들려오는 것은 그저 내 착각이였을까.
226
이름 없음
(235409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31:37
너무 기대는 마시라 ◐◐ 난... 부잣집 고양이로..
227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32:13
짧게 떡밥같은거... 뻔한 스토리랍니다.
228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33:49
>>225 하윤:...그러니까 허락없이 기록을 찾아서 열람했다 이거죠? (그거 아님) 그리고...왜 골든 리트리버와 고양이로 태어나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36:23
>>228 허가 받았을거에요...! 아마...도?
230
이름 없음
(235409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36:44
앗ㅅ... 분명 저것은 권주주가 병원에 입원한 것과 관련이... 그리고 린넨.... 위키에 나온 ??? 같은데... 아 정말.. 권주야야아..... 8ㅁ8
231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36:52
골든 리트리버...느긋하잖아요! 그리고 부잣집이 포인트랍니다...!
232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40:03
>>229 서하와 하윤이는 병원에 있는데 누가 허가를...!(??)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보는 것은 자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저것은 그때 제가 받은 비설과 관련있는 것이겠군요. 차후 어떻게 풀릴지 지켜보겠습니다.
233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40:29
>>230 권주를 극딜하던 그분일까요...?(???)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사건이 아니라 사고로 분류되어있습니다.
234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41:52
>>232 참고로 그 사건이 있었다.만 남아있으니까요! 예전에 보냈던 비설이랑은 많이 달라졌을지도요...?
23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0:44:33
>>234 그럼 그 포인트를 참고해서 보면 되겠군요...!(끄덕)
236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1:02:59
머리는 아픈데 정신이 말짱하네요... 오늘은 포기에요. 다음부터는 일찍...!
237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1:03:35
음...음.... 그럴땐 역시 쉬시는 것이...(흐릿)
238
이름 없음
(235409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1:20:10
아 위에 잘모 ㅅ말했었다 권주주가 아니라 권주..... 그리고... 정신이 말짱하대도 잠자려 해보려는게... 되게 걱정 되서..
239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1:25:14
>>237-238 으으음 눈이라도 감고 있어야겠네요...! 언젠가는 잠이 오겠지요... 월하주 스레주 좋은 밤되세요!
24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1:26:07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241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1:52:04
음..음..그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을...!!
242
이름 없음
(235409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1:55:56
잘자아아아아아...!! 월하주도 자러 가야지..
243
이름 없음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03:14:57
그리고 깼다... :q
244
헤세드 - 타미엘
(7810361E+6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1:04:52
"저도 타미엘의 눈을 좋아해요. 모든 것을 다 좋아하지만요" 모든 부분을 다 좋아했지만 눈도 좋아했던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성인 남자 둘이 누워도 될 정도로 넓어요." 굉장히 넓다고 어필하듯 덧붙인 그는 타미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로 둘 뿐이네요" 두 사람과 두 마리ㅡ헤세드가 키우는 두 마리의 동물들이다ㅡ겠지만 그 두 마리는 제 집 안에서 가만히 있을 것이다. 분명히. "그러면, 저번 처럼 공중에서 갈까요?" //검사 기다리면서 답레와 함께 갱신!
24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1:53:07
스레주가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246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01:07
점심 맛있게 드세요...! 권주주가 갱신해요!
247
타미엘-헤세드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01:27
"저는.. 헤세드의 눈도.. 모든 게 다 좋아요." 정말로 좋아하는걸요. 라고 작게 우물거리면서 말하다가 둘이 누워도 될 정도로 넓다는 것에 살풋 웃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져서 살짝 당황했을지도 몰라요. "그럼 저 뒹굴거릴 거예요." 라고 말해보기는 하지만 밤을 보내고 나면 뒹굴보다는 꿈틀에 가깝지 않을까요..? 아니다. 죽은 듯 자니까 미동도 안하고 있을지도. 정말로 둘 뿐이라는 것에. 끌어안으려 하고는 정말로 둘이예요. 라고 부드럽게 속삭이듯 답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좋다면요..." 인적이 없는 곳에서 공중에 떠오른다라기보다는 살짝 뭔가(솟아오른 그림자?)를 밟고 올라서서 눈높이를 맞춰보려 합니다. 손을 잡고. 떠올라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도 없이. 어두운 곳에서..
248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11:52
권주주와 타미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249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16:05
검사 받고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 일단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이상이 없대오...! 다행.. 이겠죠.. 응응...(흐으으릿) 귀 쪽은 혼났지만...(먼산)
25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21:0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일단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8ㅁ8 귀는....관리하세욧!!(??
251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22:40
열심히 관리 하겠습니다..!!>:3
252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25:12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253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25:33
다녀오세요 캡틴!
254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2:38:19
"뒹굴 거려도 괜찮아요, 절 껴안고 뒹굴뒹굴 하셔도 좋고요" 타미엘의 말에 여전히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대답하던 헤세드는 자신을 껴안는 그녀를 더욱 꽉 껴안았다. "타미엘과 눈높이가 맞으니까, 왠지 새로워요. 그러면... 꽉 잡아요" 사람들이 별로 없는 틈을 타서 손을 꽉 잡은 채, 천천히 자신들의 발 밑의 중력을 천천히 줄여갔다. S급으로 성장한 이후로 처음으로 실생활 적용이로군요?
25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12:04
이어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256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20:21
어서오세요 캡틴!
257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21:21
어서와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258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21:29
헤세드주도 다시 한번 좋은 오후에요!!
259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22:59
권주주 어서오세요!!
26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28:43
권주주도 어서 오세요!! 점심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261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39:37
저는 점심 먹고 올게요!
262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3:43:23
식사 맛있게 하세요! 헤세드주!
263
타미엘-헤세드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18:17
정말 뒹굴어도 된다는 말에 후후.. 웃으면서 농담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라고 생각하면서 눈높이가 맞다는 말에는 부드럽게 웃었습니다. "눈높이가 맞으니까.. 어쩐지 더..." 아. 그리고 둥실 떠오르는 느낌에 헤세드의 옷깃을 약간 꼭 쥐려고 합니다. 발끝이 받쳐진 것에서 톡 떨어졌습니다. "사람이 많은 듯한 느낌은 정말... 익숙하지는 않아요." 그치만.. 너무 아름답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26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22:24
비가 계속 주룩주룩 내리네요....으으...산책하고 싶은데 못해....
265
타미엘주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28:08
안녕하세요 레주우... 비.. 비는 좋은데. 몸이 바닥이 되었..
266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30:37
.....(흐릿) 타미엘주는 대체 언제쯤 몸이 괜찮아질지...너무 걱정입니다. 정말...
267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52:15
오늘은 일찍 월하랍니다, 안녕안녕! 되게 비가 내리니 시원해서 좋으면서도 축축해질 걸 생각하니... (절래절래)
268
헤세드 - 타미엘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56:23
"어쩐지 더... 어떤 느낌이에요?" 궁금하다는 듯 묻던 헤세드는 제 옷깃을 약간 더 힘을 줘서 쥐려고 하는 타미엘을 보곤 고개를 살짝 숙여서 이마에 부드럽게 입맞추려고 했다. "익숙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천천히 익숙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끔 아무도 없을 때 조금 더 높게 날아오르면, 굉장히 멋진 풍경이 돼요." 제법 사람들의 시야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떠오른 것 같으면, 그는 한 발 내딛었다. "어쩐지 어느 애니메이션의 마법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울이 생각난 모양이었다.
269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56:49
타미엘주우우우우8ㅁ8!!! 월하주 어서와요!!
27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4:58:04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비라는 것이..아무래도 그렇죠. 개인적으로도 비는 그리 좋아하지 않다보니...흑흑...물론 꼭 내려야 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271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09:06
안녕안녕! 스레주는 비 싫어하구나. 난 되게 비랑 눈이랑 좋아하다보니.. 음... 그래도 위에도 말햇듯 축축한 건 싫으니까. 빨리 그쳤음 좋겠다 :q
272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10:34
월하주 어서와요! (불쑥) 타미엘주랑 헤세드주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우럭 문득 옛날 스레 찾아보니까... 우와 캐붕 개쩔어...(슬픔
273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11:42
여기는 호우경보가 왔어욥...! 나가지 않는 날이라 정말 다행...이에욥!
27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11:5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음...저는 눈은 좋아하지만 비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뭔가..눅눅한 느낌도 그렇고..(흐릿) 아무튼..스레주는 잠시 사러 가야 할 것이 있어서 외출하고 오겠습니다!
275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12:46
앗 권주주 안녕! 옛날 스레라.. 음..... 되게 월하주의 캐붕이.. 제일... 심하지 않았을까... (찾아보기 무서움)
276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13:03
다녀와! (손흔들흔들)
277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19:16
스레주 다녀와요! 아무래도 캐입이 쉬운 쪽으로 변화하다보니까... 예전보다 많이 소심+유약해진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소심한것도 아닌데...! 근데 초기 권주는 진짜 캐입 어려워서 시트 갈아치워도 할말이 없는 수준이라서요(...) 진짜 애정만으로 키워진 캐입니다...
278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21:16
다녀오세요 스레주!! 저는 일단.. 몸이 체력만 키우면 어떻게 될 것.. 같.. 아오...(흐릿)
279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26:06
>>277 예전에도 애정한단 말을 했었었지. 응. 아니면 그 비슷한 말이었을지도. 하여튼, 캐입이 어려우면 그럴 수도 있는 거니까. :) >>278 헤세드주우우우... 일하면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이라두.. 음...
280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26:34
>>275 월하는 캐붕이 있어도 사랑스러워요...:3 >>278 체력...은...ㅠㅜ 저도 예전에 지구력 테스트할때 다른 애들 반의 반도 못갔었죠. 나중에 취업하면 이런 체력으로 어떻게 일해야하지... 걱정이 됩니다.
281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29:40
>>280 그건 권주도 마찬가지랍니다. <3 체력은 어 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운동 한다던가?.. 집 올때 버스 안 타고 걸어서 오던지... 는.. 그건 개인에 따라 힘들 수도 있겠네. 음 :q
282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38:17
>>281 으음 그래야겠어요! 아 근데... 진짜 예전에도 체력이 그지였는데 지금은 더... 늙어가나봅니다...ㅠㅜㅜㅠ
283
타미엘-헤세드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40:45
"어쩐지.. 더....사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되어어요.." 말하기가 부끄러웠는지 눈을 내리깔고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라도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광경들이 익숙해질 거란 것을 듣고는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지금도 정말 아름다워요. 더 아름다워질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헤세드가 너무 멋져서 항상 안 익숙해지는걸요." 항상 볼 때마다 그래요. 라고 속삭이고는 마법사가 된 것 같다는 말에 마법사.. 라고 생각하고는 예전에 정말 마법사같은 이를 본 적 있었네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나아가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쁜 마법사가 아닌 좋은 마법사는 처음 보네요." 그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라고 웃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체력.. 언밸런스하게..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284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5:52:35
>>282 그것은..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283 안녕안녕! 체력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
28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6:23:03
그리고 일을 마치고 들어온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비....이제는 조금 그쳐가네요...하지만 내리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
286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6:40:10
일을 마친.. 헤세드주 갱... 신...(흐으릿) 진짜 스트레칭 해야겠어오;ㅁ; 그러고보니 오늘 검사 받으러 갔을 때, 뭔가 운동 센터 같은 곳이 있어서 거기 들렸었거든요. 거기서 악력기를 쥐어주시길래 쟀더니... 그 분들이 제 악력을 보시곤 굉장히 당황하셨어오.. 선생님: 이거 힘 꽉 준 거 맞죠?(감추어지지 않는 동공대강진) 헤세드주: 맞습니다(흐릿) 고등학생 때 악력이 1n 나왔었어요..(흐릿) 아 반대 손은 더 잘 나올 수도 있어요 (반대 손으로도 악력 테스트 완료) 선생님: ..... 반대손이 주로 쓰는 손보다 더 악력이 강한데요? 가끔 이런 분들이 계시긴 한데...(흐릿) 헤세드주: (먼산) 같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3
287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6:41:44
........(동공대지진) 어어......어어어...괜찮아요! 헤세드주..!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면 되는 거예요!
288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16:14
스레주 헤세드주 어서와! 악력은.. 응. 가볍게 스트레칭 하거나 해서..!
289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18:24
어느새 저녁 5시...슬슬 모두가 자습에 들어갈 시간이로군요... 시험 치는 여러분들..모두 화이팅!
290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24:18
벌써 5시구나... 응. 공부하는 모두 화이팅!
291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29:56
월하주도 마찬가지로 화이팅이에요...!(끄덕)
292
헤세드 - 타미엘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33:49
"타미엘에게 사랑스럽게 보인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 걸요. 타미엘은 이미 예전부터 저한테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였는지 몰라요" 제 연인에게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 만큼 그에게 가장 기쁜 일은 없었다. 헤세드는 조용히 타미엘을 바라봤다. "제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타미엘의 속삭임에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리려던 헤세드가 타미엘의 귓가에 조용히 속살였다. "하지만 헤세드가 너무 멋져서 항상 안 익숙해지는걸요." 항상 볼 때마다 그래요. 라고 속삭이고는 마법사가 된 것 같다는 말에 마법사.. 라고 생각하고는 예전에 정말 마법사같은 이를 본 적 있었네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나아가요. 라고 말했습니다. "타미엘이 언제나 아름다워서 언제나 첫 눈에 반하고 있어요. 저 역시 타미엘이 너무 아름다워서 볼 때마다 얼마나 떨리는지 몰라요" 소곤소곤 조용히 속살이다가 좋은 마법사는 처음 본다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타미엘 만의 좋은 마법사가 될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걸요. 그... 다른 차원에 빨려 들어갔을 때 그 학생들은 멋진 마법사였죠" 하나 배워두거나 지팡이를 받아올 수만 있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계속 발을 내딛던 헤세드가 고개를 기울였다. "타미엘의 능력도 충분히 마법 같으니까요"
293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34:09
응원 고마워 XD
29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34:12
(팝그작(팝그작(팝그작)
295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34:22
열심히 스트레칭 할게요!>:3 월하주 어서와요!! 학생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296
권주주
(8633996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37:43
병원대기시간이 길어오...(지루
297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41:00
궈.. 권주주우우우우8ㅁ8!!!
298
권주주
(8633996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43:07
이번에는 치과랍니다... 소리가...무서워...ㅠㅜㅜㅜㅜㅡㅠ
299
권주주
(8633996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44:48
근데 이비인후과도 다녀와야 했는데... 이미 마감이 됬더라고요. 그냥 나을때까지 기다리라는 의미인가...(라기엔 2주넘게 이 상태.
30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45:14
권주주....(흐릿) 여러모로 고생이.....많으시군요. 모두들...병원 안 가게... 몸 건강 빨리 찾길 기원합니다...ㅠ
301
권주주
(8633996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48:22
저는 평소에는 건강한 편이니까요! 그러니까 헤세드주 타미엘주에게 건강건강빔..!
302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49:15
하지만 지금 병원에서 대기 중인 권주주도 건강 빔을....!!
303
타미엘-헤세드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53:18
"비밀이요?" 비밀이라는 말에 덩달아 조심스러워진 타미엘이 무엇이냐는 듯 말간 는으로 쳐다보았고, 헤세드가 말한 말을 듣고는 잠깐 이해하지 못했다가 이해해버리고는... 삐죽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있었다면 분명 그게 파닥거렷을 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손가락이 꼼질꼼질거리는데요? 넝말정말로 좋아하고 사랑스럽고.. 그런 감정이 익숙해지고 내보내는 데 익숙해진다 해도 헤세드만 보면 정말 처음처럼 익숙해지지 않아서 처음인 것마냥.. "마법 같은 능력이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만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편리하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리스크를 짊어질 이는 어디에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머리카락의 끝이 살짝 다리에 스치는 기분이 생경한지 눈을 깜박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마법사님이랑 산책이라니. 정말 환상적인걸요." 혼자가 아니야. 아주 오래전부터 혼자가 아니었어. 아마 집으로 돌아가는 건 살짝 돌아서 가는 걸지도 모르지요. //핫.....(슨간 헤세드에게 심폭당할 뻔..) 병원 잘 다녀어세여..
304
권주주
(8633996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53:34
그냥 익스레이버 전원에게 건강빔을 쏘는걸로요...! 대기 끗났네요... 가..갔다옵니다...(파들
30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58:12
다...다녀오세요...! 권주주...! 그리고 저는 건강하기에 건강빔을 안 맞아도 괜찮습니다!(끄덕)
306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7:58:34
다녀오세요 권주주!!! 오늘따라 몸이 녹아내린 찹쌀떡이 되었어욥:3
307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01:08
으아아.. 권주주 다녀와아아....
308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03:19
오늘은 왜 다들 몸이 안 좋은건가요...대체 왜...(흐릿)
309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08:59
그것은.. 어.. 날씨 탓이다. 아무튼ㅌ 날씨 탓...
31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14:14
그렇군요! 그럼 날씨를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으로 바꿔버려야....!.dice 1 5. = 3 1.맑은 날씨 2.흐린 날씨 3.추운 날씨 4.땡볕 날씨 5.폭풍
311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14:24
.......엗...(흐릿)
312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14:33
(동공지진)
313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16:47
아...안돼..! 4월애 추운 날씨라니...! 있을 수 없습니다...!
31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23:52
스레주는 슬슬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315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24:09
봄은.. 영원히 오지 않는 것인가..!
316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30:10
다녀와!
317
타미엘-헤세드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30:55
>>310 (타미엘주 얼어죽었답니다. 찾지 마세요..)
318
타미엘주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31:19
(다녀와요 레주!)
319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35:41
>>317 안 돼애에에에 타미엘주.. 여기서 얼어죽으면...! (흔들흔들)
320
권주주
(8633996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44:56
(사망)
321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45:46
권주주는 왜 죽었어..!!! 이.. 이렇게 된 이상 월하주도 죽을 수 밖에! (?)
322
권주주
(220078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53:57
(그렇게 익스레이버는 전멸해따...)(Bad Ending)
323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56:17
(시체밭) (싸느으을)
32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8:59:20
VIDEO 익스레이버여! 의지를 가지거라...! 너희들은 아직 여기에서 쓰러질 때가 아니다...!! 고로 식사를 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325
권주주
(7172703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04:03
(권주주의 으ㅡ지가 차오른다)레주 안녕하세요!
326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05:07
(유령으로 부활) 안녀어엉 스레주!
327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05:34
왜 밥 먹고 오니 다 시체가 되어있나요...(흐릿) 스레주가 없다고 막 죽고 그러면 안됩니다..!
328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17:12
있어도 죽을건데..! (?)
329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18:32
걱정마세요! 우리에게는 죽은 자의 소생이 있습니다!(아님 저녁...준비하고 올게요!
33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18:37
여러분들이 죽게 되면 데플이 없는 이 스레에 데플이 생기게 되고 그것은 세계관붕괴로 이어지면서....곧 스레가 붕괴되고 참치를 구성하는 스레 하나가 무너지게 되니 참치에 빈 공간이 생기게 되고 그 빈공간으로 인해서 상판이 흔들리고...(???
331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18:50
다녀오세요! 권주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332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21:31
>>330 (동공지진) 다녀와 권주주!
333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29:00
그런고로 여러분들은 항상 무사하셔야하는겁니다...!(끄덕)
334
타미엘주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32:00
흐에에에.... 저녁준비를 하려 했는데. 주방이 엉망이라 치우고 있네요.. 부침개 하나 해먹은 것 뿐이었는데!(바삭바삭 김치전, 호박전)
33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32:35
.....타미엘주...(토닥토닥) 오늘도 고생이 정말로 많으십니다...부침개..그거 진짜 정리 힘들죠..이해합니다.
336
타미엘주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37:23
근데 맛있었으니까 다이죱합니다. 바삭바삭한 끝부분이 최고예요! 안쪽도 잘 부치면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 바사삭.(음향은 알아서 지원하시길) 사실 비올 땐 파전이라 하긴 하는데 파를 싫어하니까..(할 줄은 안다)
337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39:33
확실히 비가 올 땐 파전이라는 말이 있지만....그냥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먹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백숙 먹었는걸요!
338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42:39
.... 저 언제 잠들었....?(동공지진)
339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43:18
>>338 그것은 헤세드주도 모르는 사이에가 답입니다! 일단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340
타미엘주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48:55
어서와요 헤세드주! 잠들었.. 음. 푹 잔 거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341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19:52:03
모두 반가워요! 앗 답레!!
342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00:07
어서와 헤세드주!
343
헤세드 - 타미엘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08:49
"타미엘 그 모습도 되게 귀여운 거 알아요?" 손가락을 꼼질꼼질 움직이는 모습에 너무 귀엽다는 듯 말했다. "저만 해도 타미엘의 능력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타미엘 다운 능력 같기도 하고..." 자신의 능력을 다른 누군가가 가진다? 오, 헤세드는 그것을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이ㅡ 오, 이런. "저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아가씨와 공중에서 산책을 하는 것이 영광입니다" 집 방향이 멀리서 보였지만, 부러 조금 돌아가듯 움직닌 그 의도는... 비밀입니다.
344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09:48
https://youtu.be/xI5THczaevA 반가워요! 그리고 캡틴이 가져온 음악을 보고 커버곡을 떠올린 헤세드주입니다:3 미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오:3 와아아 층간소음...(흐릿) 집 천장이 흔들린다아아...(흐려진다)
34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09:50
커플의 일상은 언제봐도 팝콘거리가 넘쳐납니다.
346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30:39
>>345 (끄덕끄덕)
347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30:54
뿅
348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36:59
권주주 어서와!
349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38:2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350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39:04
좋은 저녁입니다...!
351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0:47:31
권주주 어서와요!!
352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06:09
이대로 스레가 조용하게 잠들게 할 순 없지요...!! 그런고로 여러분..이럴때 최종전을 앞둔 일상을 돌리는겁니다!
353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15:59
오늘따라 자꾸 멍한 느낌이애오:3 이제야 좀 정신이 드는데 휴일이 다 가고있....(흐으으릿)
35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21:47
휴일이라는 것은 자고로 그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헤세드주...(토닥토닥)
355
월하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24:03
평일도 그렇게 빠르게 흘렀음 좋겠는데..
356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25:26
저..저는 오늘 하루 되게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흐릿)
357
이름 없음
(781029E+60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33:43
(흐으리잇)
358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3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가는 시간은 다 다른 법이니까요!
359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39:53
(흐리이이잇)(?????) 내일.. 출근이라니이이이이....(좌ㅡ절)(??
360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45:11
VIDEO 독백이 안 써질때 유튜브를 가면 연성욕구가 마구 넘칩니다. 이것도... 빌런 버전 전투곡으로 쓰고 싶어요 왠지.(정작 저곡 나올때까지 디모 못깸 물론 의욕만 넘칩니다
361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45:25
그리고 여기에 좌절하는 분이...(흐릿) 물론 저도 반쯤은 좌절하고 있습....으윽......시험치는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8ㅁ8
362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1:52:10
빌런 버전 전투곡이라..음...음.... 확실히 되게 긴장감 넘치는 곡이로군요. 디모에는 정말 다양한 곡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363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23:56
음....그러고 보니 슬슬 모두들...캐릭터 엔딩은 생각해두고 계십니까? 저..거짓말이 아니라, 스토리 엔딩 찍고 바로 그 다음날에 엔딩 스레를 만들 생각이거든요. 물론 엔딩은 언제라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게 할 생각이고 말이에요. 후일담 2개월은 그냥 여러분들이 마음껏 돌리고 가라는 의미에서...(끄덕)
364
메이비주
(286535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29:53
엔딩따위.... (갑툭튀
365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31:16
엔딩은... 생각해두긴 했는데...(지금 독백도 벅참
366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39:41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그냥 언제든지 편할 때 올리면 되는 거니까요. 엔딩은...
367
타미엘-헤세드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42:44
"에...으...어..." 귀엽다는 말에 전혀 몰랐는지 꼼지락을 멈추려 하지만 습관처럼 그러는 걸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대단하다니 고마워요.. 어...엄청나다기보다는 일종의 영향 같은 것이긴 하지만요.." "어울리나요..?" 어울리겠죠. 라는 말은 하지 않기는 했다. 하지만.. 사실은 안 어울렸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당연하지 아니한 것처럼 보이지만 했었고. "공중산책도 어쩐지.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 왠지 눈오는 날에 하면 분홍분홍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말이었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부러 모르는 척 돌아가는 걸 상관없게 느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길은..(침묵) //분명 저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슴다. 레스를 남기면서 열심히 참치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더니.. 음. 꿈이었군요..(흐릿) 다들 안녕하세요오..
368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46:30
메이비주 어서와요!
369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48:00
세상에...헤세드주...뭐...뭔가 어마무시한 꿈이었군요.....! (토닥토닥)
370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48:04
권주: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어...어째서 이런 질문만 나오는거시냐... 035 징크스가 있나요? 징크스는 아니고... 일이나 출동을 할때는 꼭 뒷머리를 묶습니다. 그외에 집에 있거나 작업을 할때는 핀으로 앞머리만 올리고.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권주가 편하게 말을 걸 수 있을 정도면 나름 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말/존댓말은 그리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371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48:49
헤세드주 어서와요! 푹 주무셨나요...8ㅁ8???
372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50:06
타미엘주 어서와요! 괜찮아요?!8ㅁ8(보듬보듬
373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50:53
.... 는 타미엘주가 저로 오해받고 있...?!(동공지진)
37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51:09
으아아아아...!! 잘못 봤어..! 타미엘주였다! 미안해요...!! 그리고 타미엘주..! 꿈은...괜찮으세요?!(흐릿) 일단 어서 오세요..!
375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51:11
아니 헷갈렸어...ㅠㅜㅜㅜㅜㅜ 죄송합니다 타미엘주...
376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51:35
첫레스의 중요성입ㄴ디ㅏ...(끄덕
377
타미엘-헤세드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53:50
다들 안녕하세요! 꿈은 정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어서 괜찮았어요. 지진난거야 동생놈이 절 흔들어서 목에서 농담으로 말하긴 했지만 우득소리가 날 것 같이 목이 흔들려서 그런 것 뿐이었고요.. 에. 그리고 오해... 오해인 검까..? ....절 굳이 깨운 동생놈은 한 대 때려줬습니다.
378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2:54:22
......그건 그거대로....(동공지진)
379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02:56
타미엘주우우우우8ㅁ8
380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07:46
제 기억으로는 아마 다음주가...학생 분들 시험치는 날이었던가요? 음..음... 이번주가 제일 바쁘겠지요. 아무래도... 고로 다들 화이팅...!!
381
헤세드주
(2701938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08:26
으어어 안되겠다 미묘하게 심장통이 점점 세집니다.. 저는 가볼게요... 아니 이상이 없는데 왜 통증이...!!(분노)
382
타미엘주
(136857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09:19
푹 쉬세요 헤세드주..(우럭)
383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11:48
헤세드주...ㅜㅠㅠㅜㅠ 푹 쉬어요...
384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11:48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심장통...하루 빨리 가라앉길 기원합니다..!!
385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48:30
어서 이 저주스러운 4월이 끝이 나야....(시선회피)
386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51:01
갹 저는 있어요...! 확실히 4월되니까 스레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던 분들이 보이지가 않어...
387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52:31
그야....그 분들 다 학생이니.....(흐릿)
388
권주주
(9504777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54:48
슬프네요...;( 그래도 제가 있습니다 스ㅡ레주!(필요업뜸
389
◆RgHvV4ffCs
(5879332E+5 )
Mask
2018-04-23 (모두 수고..) 23:56:40
아니...! 왜 권주주가 필요없어요! 전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한데요...!
390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00:00:04
아닛...(감동 스레주 2기 내주시면 열시미 뛰겠습니다!7777
391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0:02:20
2기...는....제가 내년에 바쁘지 않으면....(시선회피)
392
타미엘주
(5674252E+5 )
Mask
2018-04-24 (FIRE!) 00:20:30
가장 잔인한 달인 4월 같으니라고.... 요즘 오락가락해서 잠이 굉장히 미묘한 깁ㄴ이네요..
393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0:25:16
으음...타미엘주...그럴때는 잔잔한 음악을 들어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그런 음악이 정말로 도움이 될 때가 많아요.
394
센하주
(8787737E+6 )
Mask
2018-04-24 (FIRE!) 00:27:13
갱신할게요...! 하...어제 독백 거의 올리자마자 엄크 터졌...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권주주ㅠㅠㅠㅠㅠㅠㅠ(도게자) 그리고 저 다음주에 시험이라서 잇는 건 힘들 것 같아요 진짜로 죄송합니다ㅠㅠㅠㅠ(머리박박ㅂ박)
395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0:28:3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입니다...! 그리고 역시 다음주 시험....(토닥토닥) 시험 화이팅이에요!
396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00:29:20
>>394 괜찮은거에요!! 시험이 더 중요하니까요...! 저도 텀이 느려서 그게 죄송하네요...ㅠㅠㅠㅠㅜㅠㅠ 그럼 일상은 여기서 마무리 할까요...?
397
센하주
(8787737E+6 )
Mask
2018-04-24 (FIRE!) 00:31:20
다들 안녕하세요..!! ;ㅁ; >>395 격려 넘나 고마워요...!!ㅠㅠㅠ >>396 권주주도 감사해요 너무ㅠㅠㅠㅠㅠㅠ아뇨 권주주가 죄송하실 일은 없죠ㅠㅠㅠ네 그렇게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
398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00:34:00
진짜 고등학생 분들 시험 잘보세요... 고생하는거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오...(눈물줄줄
399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0:36:15
그리고 그건 권주주 역시 마찬가지에요! 대학생들도 시험치는 거 어려우니까요..!
400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00:41:06
>>399 즈어는...아무것도 모름미다...◐◑
401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0:43:13
>>400 권주주는 알아도 저는 알아요...!!(흐릿) 저도 대학생인 시절이 있었다구요!
402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00:49:27
>>401 에잇 그냥 F 주라고 해요! 배째...!(그리고 정말 망했다고 한다.
403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0:51:21
>>402 아니! 아직 중간고사인데 F를 생각하면 어떡하나요...!! 8ㅁ8
404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00:53:15
>>403 다행인건 필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실기... 실기가 문제...(흐으릿
405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0:59:24
....잘은 모르겠지만...어...필기도 실기도 둘 다 화이팅입니다...!!
406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01:52:00
그럼 스레주도 슬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07
헤세드 - 타미엘
(7984905E+5 )
Mask
2018-04-24 (FIRE!) 11:26:45
"안 멈춰도 좋은걸요. 무엇을 하셔도 어울리시니까..." 그렇게 말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타미엘을 위한 것, 이라고 생각이 드니까요. 제 능력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으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너도 지금 잘 쓰고 있잖은가? 아ㅡ 그렇지. "겨울... 에도 산책할까요? 겨울에는 추우니까 단단히 껴입고 따뜻하고 달달한 음료 챙겨서 공중 산책 해봐요" 겨울은 겨울의 묘미가 있는 법이니만큼,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타미엘과 같이 산책하면 되게 두근거려요. 타미엘은 저랑 산책하면 어때요?"
408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1:29:2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409
헤세드주
(7984905E+5 )
Mask
2018-04-24 (FIRE!) 11:30:55
캡틴 어서와요!
410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1:31:41
헤세드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411
헤세드주
(7984905E+5 )
Mask
2018-04-24 (FIRE!) 11:50:42
그렇습니다!>:3 그리고 출근해야 해서 저녁에 만나요;ㅁ;
412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1:56:43
오늘 하루도 일 수고하세요! 헤세드주! 화이팅!!
413
권주주
(4596701E+5 )
Mask
2018-04-24 (FIRE!) 12:06:56
점심시간이에요!
414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2:14:5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415
Rust
(4596701E+5 )
Mask
2018-04-24 (FIRE!) 12:47:05
벌써 수십번째의 꿈. 언제나 낯선, 아니 익숙한 풍경. 소년의 목에서 녹물이 콸콸 흘러나오고 있었다. 비명을 질렀다. 목구멍이 비어있어 소리가 새지 않는다. 쓰러진 소년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간다.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웃고 있었다. 이미 죽었다. 하지만 웃고 있었다. 는 누 에요? 실은 그냥 모르는척 하는 것 뿐이였다. 지독한 먼지냄새와 이따금 두근거리는와 불쾌하게 끈적이는 피부와 까끌한 모래맛과 새어나오는 새빨간 녹물을 기억하지 못할리가. 저를... 그 놓 주세 ... 아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야.
416
권주주
(4596701E+5 )
Mask
2018-04-24 (FIRE!) 12:48:58
문예부 실황 보다가 뭔가 쓰고 싶었는데 .. 뭘까 이거...(쓴사람도 모름) 근데 진짜 의미를 모르겠어..
417
권주주
(4596701E+5 )
Mask
2018-04-24 (FIRE!) 12:50:03
빈칸 처리가 안됬네...(뭔가 아쉽
418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2:55:24
.......(동공지진) 뭐죠...? 저건..? 뭔가 어마무시한 분위기인데요...! 제목이 러스트라...의미심장하군요.
419
Rust
(4596701E+5 )
Mask
2018-04-24 (FIRE!) 12:56:18
벌써 수십번째의 꿈. 언제나 낯선, 아니 익숙한 풍경. 소년의 목에서 녹물이 콸콸 흘러나오고 있었다. 비명을 질렀다. 목구멍이 비어있어 소리가 새지 않는다. 쓰러진 소년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간다.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웃고 있었다. 이미 죽었다. 하지만 웃고 있었다. 나 는 누구 에요? 실은 그냥 모르는척 하는 것 뿐이였다. 지독한 먼지냄새와 이따금 두근거리는 소리와 불쾌하게 끈적이는 피부와 까끌한 모래맛과 새어나오는 새빨간 녹물을 기억하지 못할리가. 저를... 그만 놓아 주세요 ... 아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야. 린넨있는거... 흑역사 각...(머리쾅쾅
420
권주주
(4596701E+5 )
Mask
2018-04-24 (FIRE!) 12:59:39
>>418
421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3:04:07
>>419
422
권주주
(4596701E+5 )
Mask
2018-04-24 (FIRE!) 13:05:50
>>421 ◐◑ 좋아 묻어버리자.(흙으로 덮덮
423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3:17:24
하이드 기능을 쓸 수 있는 것은 저 뿐이기에 묻어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424
권주주
(2517197E+5 )
Mask
2018-04-24 (FIRE!) 13:24:21
>>423 끄아아앙...ㅠㅠㅜㅜㅜ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올린거냐 나새기...(머리쾅광쾅쿵
425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3:28:26
>>424 무슨 생각이냐니요?! 그야 캐릭터의 서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올린 것이지요..!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426
헤세드주
(7431197E+5 )
Mask
2018-04-24 (FIRE!) 17:08:54
점심에 뭘 잘못 먹은 게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울렁거릴 이유가....(흐릿) 오오오 권주주 독백!!!
427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17:27:05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째서...ㅜㅠㅠㅠㅜㅜ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갸악 식곤증 왔을때 졸면서 쓴건데... 새로운 시도는 하지 않는것이 좋은 듯 합니다...
428
헤세드주
(7431197E+5 )
Mask
2018-04-24 (FIRE!) 17:30:06
점심에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가 급하게 먹은 모양이에욥.. :3c 무리.. 오늘은 무리를 조금 할 듯 싶습니다...(흐릿) 그렇지만 최대한 무리하지 않을게요!!
429
헤세드주
(74311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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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30:32
엄청 멋진걸요!!'ㅂ')b
430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7:31:35
이쯤에서 스레주가 갱신하면 되겠군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431
헤세드주
(74311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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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31:57
스레주 어서와요!
432
◆RgHvV4ffCs
(9241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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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32:38
두 분 다 좋은 저녁입니다...!!
433
권주주
(1450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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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41:42
>>428 체한거면... 소화제라도...8ㅁ8
434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17:41:58
스레주 어서와오ㅡ...!
435
헤세드주
(74311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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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42:25
소화제 사야겠어요.. 고마워요!>:3
436
◆RgHvV4ffCs
(9241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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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43:15
스레주는 오늘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방탈출업체에 새로운 방 2개가 나왔어요! 설명 읽어봤는데 무진장 재밌을 것 같아요...!! .........왕복 3만원만 아니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8ㅁ8
437
권주주
(1450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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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49:38
방탈출은 모바일 게임으로 만족하고 있어서욥...(??) 언젠가는 진짜 해보고 싶은데... 시간도 많은데 왜 한번도 못가본걸까요.
438
헤세드주
(74311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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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51:12
왕복 3만...(토닥토닥) 저어는 방탈출 하고는 싶지만... 음... 폐소공포증도 나아진 것도 같으니 나중에 시간이 많아지면 동생이나 친구 데리고 해봐야겠어오!>:3
439
헤세드주
(7431197E+5 )
Mask
2018-04-24 (FIRE!) 17:51:53
그리고 권주주도 방탈출 갈 수 있을거에요!>:3 저는 가볼게요!>:D
440
◆RgHvV4ffCs
(9241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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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52:18
>>437 권주주가 사는 곳은 제주도라서....그쪽 컨텐츠도 상당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니까요...(주륵) 어..언젠가 다른 곳도 갈 수 있길 기원할게요....ㅠ >>438 ...흑흑.....8ㅁ8 너무 멀어요... 갔다가 오는데만 3만원이에요. 교통비가.... 거기다가 방 2개를 하려면 약 4~5만원 정도 들어가니...엄두가 안 나네요...(주륵)
441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7:54:52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442
권주주
(1450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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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7:57:11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440 섬은 확실히 불편해요...(끄덕) 제주시쪽은 그나마 뭐가 있긴 하지만 서귀포는 영화관도 다 쓰러져가는거 하나... 그래도 내일은 어벤저스를 보러가니까요! 치과도 또 갔다 와야 하긴 하지만...!!
443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8:05:04
>>442 ......(동공지진) ...뭐...뭔가 제주도는 그래도 일단 특별행정구역이니까 꽤 발전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그것도 아닌 모양이네요....8ㅁ8
444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18:17:59
>>443 뭐... 지금은 나름대로 발전하고 있긴해요! 김치찌개 간단하긴 하지만 많이 먹으니까 물리네요...
445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8:25:24
그럴땐 레시피를 살짝 바꿔서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끄덕)
446
타미엘-헤세드
(56742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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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FIRE!) 19:07:49
"......" 얼굴이 붉어졌기는 했지만 조금은 진정되기는 했는지 숨을 조금 깊게 쉬면 봄의 공기가 폐부 깊숙이 들어오는 기분입니다. "저를 위한 것..." 맞아요. 저를 위하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속삭였어요. 본래는 그림자를 통해 무의식적인 것에 가까웠었던 것이 나를 위해 변한 것이었기에. 헤세드의 능력도 그러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에 희미하게 약간 씁쓰름함이 감도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대로인 게 좋다고 생각해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음... 아니요. 또다시 겨울이 오려면 더욱 지나가야 하니까. 그 사이에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거예요." 여름엔 하늘거린다 해도 좋고요. 가을엔 이 위에서 단풍잎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도 같고요. 라고 말하고는 너무 길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다가 그의 물음. 산책하면 어떠냐는 물음에 먼 곳을 바라보다가. "그건. 현실을 붙잡은 듯한 기분. 미래를 바라보는 기분이예요." 이건 현실이구나. 여기에 존재하고 있어. 라는 두근거림이나. 미래를 바라보는 감정. 거창하게 말하긴 했지만. 이건 아마도 행복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나긋나긋하게 말하면서 저 멀리 보일 집을 응시합니다. 시선을 살짝 피한 건 부끄러워서? //갱시이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447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19:15:06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448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0:10:18
이대로 가라앉게 할 순 없어...! 떠올라라...!!
449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0:14:49
정리까지 마치고 갱신...!
450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0:15:26
고생 많으셨습니다!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451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0:18:39
좋은 저녁입니다!
452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0:32:02
음...음...병원에 있을 서하와 하윤이로 한번은 돌려봐야할텐데...묘한 느낌이로군요. 이거... 역시 다들 바쁜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요.
453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0:32:55
저도 직전에 한번씩 돌려봤으니까요...:3 애매하군요.
454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0:45:38
뭐...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언젠간 돌릴 수 있겠지요.(끄덕)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455
월하
(2314869E+6 )
Mask
2018-04-24 (FIRE!) 20:58:58
⊙=⊙ 쓰던.. 독백을 수정해야.. (?)
456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07:13
월하주 어서와요...! 독백... 어째서죠...??!
457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08:11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458
월하
(2314869E+6 )
Mask
2018-04-24 (FIRE!) 21:13:10
그것은.. 위에서 무언가 보았기 때문이다! (?) 안녕안녕!
459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1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왜 서로 불행해지기 배틀을 시작하는 겁니까...!(동공지진
460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16:21
461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19:26
....아니..커플분들이 행복해질 생각을 해야지...! 대체 왜 불행해지려고 하는겁니까..!(흐릿)
462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20:38
>>461 저...저는 해피엔딩 주의자라고요!!(설득력 0
463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22:45
그럼 왜 눈을 돌립니까?! 대체 왜?! (동공지진
464
월하
(2314869E+6 )
Mask
2018-04-24 (FIRE!) 21:23:09
삐뚤어 질 것이다...! (??)
465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26:03
과정이 뭐가 중요한가요! 엔딩만 해피하게 낸다면...(???)
466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26:42
>>464 으...으아아... 그만두세요ㅠㅠㅜㅜㅠㅠㅠㅜ 닷시는 안그러겟소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
467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26:47
>>465 저는 상관없다고 치더라도 월하주 앞에서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권주주!(빤히)
468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30:25
으...으아아아...(죄책감(매우 죄책감 좋아 뛰어내리자...!
469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31:01
>>468 서하:....(하품(손가락 탁)
470
월하
(2314869E+6 )
Mask
2018-04-24 (FIRE!) 21:32:48
찾아보니 되게 귀여운 사진이 많답니다... 는 왜 뛰어내려어어어어
471
월하
(2314869E+6 )
Mask
2018-04-24 (FIRE!) 21:34:03
앗 서하 나이스..!
472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35:14
>>471 서하:...이제 당분간은 쉴게요. 환자라고요. 정말...(다시 드러눕기)
473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35:59
(무사히 착지 >>470 유령이 짤 되게 귀여워오...! (짤줍
474
월하
(2314869E+6 )
Mask
2018-04-24 (FIRE!) 21:44:23
ㅎ-ㅎ! 월하준 잠깐 야식을 먹고 오겠답니다!
475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46:18
다녀오세요! 월하주...!!
476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46:43
야식 맛있게ㅣ 드시고 오세요!
477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1:47:22
ㄷㅏ음에는 좀 평화로운 독백을 ㅅ써야지...(끄덕
478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1:50:34
그렇다면 스레주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479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2:21:23
벌써부터 피곤하면 안되는데...
480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2:22:39
음...음...피곤할 수도 있죠. 피곤하면 푹 쉬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481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2:28:27
자기는 아직 아쉬운 시간이에요...! 근데 뭔가 풀것도 딱히 생각나지 않고... 유튜브나 봐야겠네요.
482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2:29:23
아무래도 스레가 막바지가 되니 너무 많은 것들이 캐릭터들마다 풀린 모양입니다. 흑흑...저도 서하나 하윤이 그리고 다른 이들에 대해서 전혀 풀 수 있는 것이 없네요. 무엇보다...병원 안이라서....독백을 쓸 건덕지도 없습...(주륵) 이렇게 된 이상 모두들 최종 결전을 앞둔 결의에 대해서 독백으로 써보는 것이...(안됨
483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2:35:29
권주는 아직 풀게 많이 남긴 했지요... 다만 오너의 게으름이... 최종결전 결의... 그것도 써야 하겠네요!(쓰다가 만게 산더미
484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2:41:31
그렇다면....천천히 풀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너무 느긋해도 곤란하지요...! 5월은 이제 코앞이니 말이에요...!
485
헤세드주
(7431197E+5 )
Mask
2018-04-24 (FIRE!) 22:59:47
속 뒤집히는 게 너무 심해서 갱신하자마자 내일만나요88
486
월하
(2314869E+6 )
Mask
2018-04-24 (FIRE!) 23:01:01
월하아아아...는 앗 헤세드주..!! 푹 쉬어!!...
487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3:01:2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푹 쉬세요.... 8ㅁ8
488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3:01:45
낮부터 그러더니...ㅠㅜㅠㅜ 헤세드주 푹쉬어요...!
489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3:02:00
월하주 어서오세요!
490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3:10:01
뭔가 더 풀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흐릿) 2기...도 일단은 설정은 있긴 한데.... 그걸 지금 풀기에는 너무 빠르니...(흐릿
491
권주주
(1450902E+5 )
Mask
2018-04-24 (FIRE!) 23:44:43
벌써 가라앉지 마요...
492
◆RgHvV4ffCs
(9241635E+5 )
Mask
2018-04-24 (FIRE!) 23:46:42
에잇...!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좀 쉬어가는 기간일 뿐이니까요! 시험이 본격적으로 끝나고 다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시작되면..음... 화이팅할 수 있겠죠! 충분히!
49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10:16
좋아...! 내일은 일상을 돌린다...! 돌리겠습니다....!!
494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0:26:37
(팝콘을 튀길 준비를 한다) 으음ㅁㅁ.. 나도 내일은 돌려야지. 너무 안 돌렸으니까. 응.
495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27:20
지금 이 구도가 되면 저와 월하주가 돌리지 않게 될까..추측을 해봅니다...!
496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0:29:55
(나쵸(먹고싶다
49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30:07
그럼 저는 콜라요...!!(??
498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0:31:24
내일은 영화관 나쵸나 먹어야겠네요...비싸지만...!
499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0:32:10
>>497 (콜라를 컵에 담아 준다) >>498 나초 맛있찌.. 악 밤에 배고파지려한다 XD...
500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34:42
그러고 보니 요새 영화값 올랐더라고요. 주말 한정일지도 모르지만... 11000원을 받더라고요... 당시의 스레주:.......????
501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00:34:52
갱신!! 시험이 끝나면 수학여행을 가는 것을 알기에 센하주의 의지가 차오른다....!! >ㅁ<(희망) 2학년들: ..다...다 좋은데 한라산만은...(동공지진)(1/2의 확률로 간다)
502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0:34:59
>>497 (얼음 듬뿍 >>499 참아야 하는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하도 진단을 많이 돌려서... 하기가 좀 그러네요.
503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0:35:53
>>501 센하주 어서와요! 제주도로 놀러오시는 겁니까?!>ㅁ<
504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36:31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수학여행이라...!! 오오..! 조금 더 화이팅입니다...!!
505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0:36:51
한라산...(흐릿 학교 올라갈때마다 매번 하던거였죠... 저는 체력이 없어서 초반에 눈앞이 팽글팽글 해버리지만..
506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0:37:29
>>500 오른게... 맞을거야. 응. >>501 앗! 빨리 시험이 끝나야 할텐데! >>502 그래서 참고 있답니다! 아까 치킨도 먹었으니... 진단...은 많이 돌리긴 했네 :q
507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0:39:55
>>500 맞아요... 오늘도 어벤저스 개봉 맞춰서 1000원 더 올린다는 기사를 봤었어요...!
508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40:37
.......거기서 천원이 더 올라요..?(흐릿)
509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0:40:44
그러니 우리는 집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넷플릭스를 지릅시다! (?)
510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0:43:17
>>508 더 올린답니다...ㅠ 영화같은건 그냥 집에서 보는게 좋아요. 올레티비 짱짱 (아까 영화관에서 본다고 좋아한 사람
51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45:19
.......CGV...당신들은 정녕 양심이 없는 것인가....(흐릿)
512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00:49:34
다들 안녕하세요오!! ^0^ 넵 제주도로 간답니다!(신남) 아 근데 맞다 권주주가 제주도에 사셨지....!(깨닫) ...어...잘못 말하면 인증 되려나...(불안함)
51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0:50:53
어...딱히 상관없지 않을까요? 제주도에 수학여행 가는 학교 한 둘이 아닐텐데...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제주도로 갔었어요.(끄덕)
514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00:51:20
글고 영화라...저도 보고 시퍼오 ;ㅁ; 비싸도 상관읎으...((여유없는 시험기간 고2))
515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00:53:11
음음 발언이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요즘와서 많은 학교들이 제주도를 여행지로써는 기피하는 경향이 많아져서요. 그래서 막상 제주도로 놀러왔더니...우리 학교밖에 없어!!0ㅁ0..같은 상황을 우려하고 있을 뿐이에요 :3(센하주=한심)
516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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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0:54:07
어째 제가 제일 한가.. 인증은... 어려울걸요? 집 앞 도로에 지나다니는 수학여행 버스만 몇대인지... 일주일에 몇번씩은 보는것 같아요.
517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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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0:55:11
나도 제주도로 갔었으니까. 응. 인증은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q
518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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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0:55:54
요즘 그런 경향이 있나요...? 음...하지만 그런 거, 누군가가 굳이 조사하는 거 아니면 모르지 않을까 싶어요. 애초에 지나가는 수학여행 버스를 보고 그게 어느 학교인지 무슨 방도로 알겠습.....
519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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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0:56:08
>>516 앗 그런가요?(듣고 보니 학교에서 나돌던 소문과는 딴판이라더라) 그렇다면 안심이네요...!! ^____^(안도) 걱정없이 떠들 수 있겠어!! >ㅁ<(???)
520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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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0:58:11
뀨후후 센하주가 자타가 인정하는 근심걱정 투성이라서 그래요...(쭈글) 네네 완전히 안심했어요!! ><
521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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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2:11
>>520 권주주는 수학여행 갈때마다 서울로 올라가서, 정작 제주도로 수학여행가면 어디어디 가는지 잘 몰라욥... 예전에는 경주를 더 많이 갔던것 같은데...
522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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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2:31
아무튼 스토리도 5월 20일이면 끝나고 5월 21일에는 엔딩스레를 만들어둘 생각이니... 그냥 편하게, 엔딩 올리실 분들은 올리시면 됩니다. 아마 7월에 에필로그 스토리가 있긴 할 거지만...그건...음...뭐, 그냥 말 그대로 마지막 짤막한 이벤트 같은 거라서... (끄덕) 하지만 난 알아. 엔딩은 7월달이 되어야 하나둘씩 올라오겠지...! 그것도 스레가 닫힌 이후에..!!(???)
523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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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3:40
>>522 (들켰다 뭔가 엔딩 올리고 나면
524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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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4:47
작성님...(흐릿 엔딩 올리고나면 진짜 끝나는 것 같으니까요... 후일담 스레 까지 끝나고 나면...!
525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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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5:20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상판의 법도는 절대적이니 그것을 지켜야 하는 법이죠. 하지만 혹시 몰라요. 여러분들 커플 스레 같은 거 만들면 구경갈지도요.
526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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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5:45
>>521 저희는 제주도 바다 가고, 미로 어쩌구도 가고, 뭐였나 그 뷔페도 가고..등등 해요!! 0v0 안내문 읽어보니까 모모 반들은 어디 아쿠아리움도 가더라고요...0ㅁ0 아..안 부럽다!!!(이악물)
527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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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7:12
엔딩 스ㄹ...(벌써부터 슬픔)(우럭)
528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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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7:59
미로 어쩌구...? 메이즈랜드인가요? 오오...거기도 가는군요. 거기 재밌어요! 은근히 재미지답니다...!! 막 풀숲으로 미로를 만들어둔 곳이에요!
529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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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8:06
엔딩스레.... 음ㅁ....
530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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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9:00
난 알아. 지금 이 타이밍에서 부디 내년에 저 스레주가 시간이 나길 바라는 이가 있겠지!(???
531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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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09:49
>>526 아쿠아리움...(권주주도 부럽
532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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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0:48
>>530 ◐◐
533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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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1:22
>>530 (매우 기대
534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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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2:34
봤죠? 저의 궁예력?(???)
535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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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4:44
>>528 맞아요 메이즈랜드!!(생각남) 오오 진짜로 미로였나요...(신기) 재미있다니 기대되네요!! >ㅁ< 친구들: 센하주 미로에서 길 잃으면 두고 가야지~^^(센하주가 길치인 거 알고 있음) 센하주: 와, 내가 늬들을 친구들이라고...(정색) >>530 ^ㅁ^...(지그시) >>531 으아아아아 하나도 안 부러워요 그 반들 하나도 진짜 1도 안 부러워요오오ㅠㅠㅠㅠ으아아아ㅏ!!!!!(손수건물기)
536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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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6:13
>>535 미로긴 한데 막 엄청 어렵고 그러진 않아요! 그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로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에요!
537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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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8:09
뭐 그 스레에 낼 캐에 대한거는 1도 안정해졌지만. 적어도 과거사 불행은 예정 되있...(개나쁨
538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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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9:11
>>536 ..다행이다!! 에이 전 또....^ㅁ^(짤무엇)
539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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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19:14
(정말로 2기 떡밥 이외에는 풀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눈물이 난다.(진짜 다 풀어버렸구나. 나)
540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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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0:10
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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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0:35
살짜궁 말하자면 센하주는 벌써 대충 정했다고 합니다 ^___^(곧 시험인 인간) 일단 컨셉은 완전히 확정났어...!!(행벆)
542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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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0:55
>>539 (토닥토닥 아직 최종보스님의 정체가 남아있잖아요!(찡긋
543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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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1:00
>>538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저 정도는 아니에요! 진짜 간단한 미로에요. 그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도..!! 음..그러고 보니 예전에 거울로 만든 미로를 간 적이 있었거든요. 스레주는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어디가 길인지 모르겠어!! 진짜 길이 어디가 열렸고 어디가뚫렸는지 알 수 없어서 말 그대로 진짜 대혼란에 빠졌었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미로에 갇혔었어요. 그래서 막 길 헤메고, 헤메고 또 헤메고...으아아..! 살려줘...! 결국 친구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으으..거울 미로...너무 어려워요. 진짜...
544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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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1:23
>>542 엗....ㅋㅋㅋㅋㅋ 최종보스의 정보를 풀면 어떡합니까...! 그거 큰일난다구요!
545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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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3:45
미로는... 한쪽 손으로 벽을 짚고 간다면 언젠가 나갈 수 있으니 걱정마시라...!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요
546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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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4:35
다들 벌써 무언가 하나는 정해 놓았구나 :o >>543 거울 미로라면 그럴 만도 하겠다..! 반사가 계속 되니까... >>544 (묘한 기대)
54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26:39
최종보스...진짜 별 거 없어서...(흐릿) 그리고..네. 반사가 계속된답니다. 그래서 가다보면 대혼란에 빠져요. 진짜로. 분명히 뚫린 길인데, 그게 안 보여요. 막힌 것처럼 보인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요.
548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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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29:19
그리고 다들 정한 것은.....(흐릿) 이러다가 제가 내년에 바쁘면 어쩌려고...(시선회피) 사실 2기 스토리는...뭐,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처음부터 2기를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 이거라서...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지 빌런 세력이 요원에서 다른 이들로 바뀌었을 뿐...
549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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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34:42
>>548 전혀 다른 세력이 나오는 거신가... 으음 왠지 익스퍼의 비밀이 알려지는가 마는가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궁예
550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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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36:08
그것과는 상관없는 무언가라고 해야겠네요. 어차피 여기서 많이 밝힐 수는 없으니.... 그리고 그 비밀의 여부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봐도 좋습니다.(끄덕) 아무튼 조금만 키워드를 준다면... 명왕성, 케르베로스, 광대 뭐 이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51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37:55
>>550 와아... 전혀 짐작도 안가요...(흐으릿 일단 지금 1기에 신경을 쓰는거로...!
552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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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39:05
>>551 저것은 비유적인 표현이지. 실제로 그들을 나타내는 단어는 아니라고 합니다.(끄덕)
553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41:12
명왕성... 하데스를 상징하는 왜행성이고, 케르베로스는 그 하데스의 파수견...이려나요. 광대는 연관성이 느껴지지 않지만...
554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42:22
음..그렇게 접근하면...아마 답을 알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끄덕) 아무렴 어떤가요.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555
센하주
(7055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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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42:28
명왕성-9, 케르베로스-3, 광대-0 ......이게 아닌 것 같다. 비유도 아니고.(때려침)
556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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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45:26
그럼 광대를 지옥의 광대로 바꾸면 조금 더 힌트가 되려나요...?(끄덕)
557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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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46:02
(뇌 정지)
558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46:30
...그냥 2019년을 기다려 보겠습니다!(너무멀다 아니 나 그때 쯤에 취업시즌이잖아...? 망했네...
559
권주주
(04344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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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47:25
타카토 요이ㅊ... 애초에 키워드만 가지고 추측하는 것은 어렵다고요!!
560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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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50:04
탐정학원Q...? 지옥의 광대를 검색하니 김전일이 나와서, 김전일이에 명왕성이란 키워드를 더했더니 탐정학원 Q가 나오네 :o
561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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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50:46
자..여기까지입니다...!(끄덕)
562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01:50:51
..애초에 키워드가 너무 예상밖이었어요....0ㅁ0(동공지진)
563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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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52:41
음...이쯤에서 그냥 정답을 말하자면 저 키워드는 전부 범죄 코디네이터랍니다. 지옥의 광대는 워낙 유명하고..명왕성은 아예 범죄 코디네이트 조직이고 케르베로스는 그 멤버 중 하나지요. 아마 2기에서는 이런 이들이 빌런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이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라고만 생각해주세요.
564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56:58
그렇군요..!(해소 김전일밖에 안봤기 때문에... 그러고보니 스레주가 요새 김전일을 본다더니 2기 떡밥이옇군요!(아님
565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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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1:59:30
아니요...그건....그냥 제가 보고 싶어져서 본 것이었습.....(흐릿)
566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01:53
XD......
567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04:33
옆자리에 앉아 잠든 그의 어깨에 살며시 기댄다. 권주의 손을 가만히 잡는다. 그는 눈치채지 못하고 자고있다. 따뜻한 그의 손을 매만지며 그가 깨어나길 기다린다. 진단 지나가다 우연히 돌렸는데...허...
568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2:05:09
>>567 저것은 권주와 월하를 표현한 거 아닙니까..?!
569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10:51
>>568 ...월하랑 일상 돌리고 싶어요...!ㅠㅠㅠ 힐링이 필요해...
570
월하
(052736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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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2:17:20
앗, 역시 진단 뒤엔 사람이 있는 것인가. ;p 일상은.. 앞으로 많이 돌릴 생각이니까. 응. 당장 오늘 날 밝으면 돌리려고 했고.... 힐링이 필요하다니 쓰던 건 잠시 접어두고 다른 독백을 꺼내야겠군.. 후후.
571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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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02:21:05
일상을 돌리는 것은 스레주는 말리지 않습니다. (끄덕) 돌리고 싶으면 돌리면 되는 것이죠. 일단 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572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23:03
>>570 (안심) 평화로운 독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573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23:19
스레주 잘자요!!
574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27:59
>>572 아직 평화롭다고 한 적 없는데! 는.. 당연히 농담이야. XD 스레주 잘자. 좋은 꿈 꾸길 바라 :)
575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32:53
아 음. 벌써 2시구나. 되게 시간 가는줄 몰랐네.
576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34:26
권주주 이제 한...계...(사망
577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35:29
월하주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마세욥...!XI 이만 안...녕...!(단말마
578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37:23
읽던 책만 마저 보고 자려구. 응. 다음 부턴 일찍 자야지 XD 좋은 꿈 꾸길 바라!
579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33:04
오늘은 점심식사가 끝난 후에 스레주가 느긋하게 갱신합니다!
580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34:45
(멘탈바삭
58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38:2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왜...(흐릿)
582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42:17
오 진짜... 이건...(입막 직접 보세요... 진짜... 하...
58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44:15
....아... 인피니티 워 보고 오셨나요? 그거...음... 충격적인 결말인 모양이네요. 좋아요. 나중에 보러 가겠습니다!
584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46:35
...각오를 하시고 보셔야 될거에요... 진심으로요...(멘탈이 미세먼지화
585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51:01
음...음...그렇게까지 말한다고 한다면....(끄덕)
586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55:14
이 이상 말하면 스포가 나와버릴듯 해서... 좋은 점심이에요! 스레주!(방방
58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3:07:42
음..음...그렇게까지 말을 하니 더욱 기대되는군요. 타노스가 나오는 시점에서 대충 예상이 가긴 하지만 제 예상이 맞는지는 가서 확인하면 되겠지요!
588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3:17:20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겁니다.(끄덕) 스포는 진짜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제 치과 가야되네...(공포
589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3:18:41
음...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일단 지켜봐야겠군요. 아무튼...치과 잘 다녀오세요...!(파들파들)
590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5:06:46
혀랑 입술에 감각이 업서오... 이제 상담만 남은 거신가...(흐으릿
59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5:07:24
.....(흐릿(토닥토닥) 괜찮아요....권주주...! 시간이 지나면 감각이 돌아올 거예요!
592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5:15:55
뭔가 모음 발음이 ㅑㅕ이렇게 되버리네요. 흑흑 4시간 후면 돌아온다니까...(끄덕
593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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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15:20:58
그야...마취는 시간이 지나면 절로 풀리니까요. 마취를 한 후에는 그다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끄덕)
594
유혜주
(5721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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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15:54:01
(시들어가는 유혜주이다) 갈렸습니다... 전 갈렸어요...!! (흐릿) 어서 이번주만 지나가라...(흐릿)
595
◆RgHvV4ffCs
(4974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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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水) 15:54:56
유혜주...유혜주....! 8ㅁ8 (토닥토닥(물뿌리개로 물 뿌리기) 이...일단 어서 오세요... 8ㅁ8 조...조금만 더 힘내요...!!
596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17:10:15
두통이 너무 심해오... :( 갱신합니다
59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7:29:28
어..어서 오세요...헤세드주....두...두통 괜찮으세요.... 8ㅁ8 으아아아...(토닥토닥)
598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17:34:01
반가워요... 저는 아마 괜찮.. 아요(흐릿) 와아아 답레를... 날렸다아....(흐릿)
599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7:35:14
.........전혀 안 괜찮아보여요...일단 멘탈회복부터...(토닥토닥)
600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17:35:22
아우 안ㄸ되겠아 나중에 맘나요8ㅁ8
60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7:48:01
다...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02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9:27:35
저녁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03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19:56:45
"어떻게 죽이고 싶어?" 권주: 끔찍한 소리를 잘도 하시는군요. "됐다. 각자 갈 길 가자." 권주: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요. 안녕히 가세요.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권주: 네, 잠시만요... ???(자기도 모름) ...저보다는 다른 분에게 배우는것이 낫겠습니다. 진단으로 저녁 개앵신...!
604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9:57:0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605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19:57:22
스레주 빠르다요...
606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19:59:57
아 독백을 쓰는 게 이렇게도 휴식이 될 줄이야...:3(힐링) 일부분 살짜궁 올리면서 이제 학원 갑니다!!(흐릿)
60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0:06:55
ㅋㅋㅋㅋㅋㅋㅋ 시..시간의 상태가...!(흐릿) 저는 모릅니다..! 아무튼...어서 오세요! 센하주! 그리고 학원 화이팅..! 근데..독백이...독백이...?!(동공지진)
608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0:07:23
(동공지진) 일부분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아...?! 8ㅁ8 센하주 학원... 수고하세요!
609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0:42:33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게 되는군요... 또 다시 1주의 끝이 보입니다..!
610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0:51:13
(갸르릉
61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0:5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왜 갸르릉거리고 있어요!
612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0:55:16
할말이 없어욥...:3
61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1:01:51
역시 다수가 시험을 치고 시험공부를 하는 지금 이 순간... 아무래도 화제는 한정될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고로 월하에게 독백이나 한편 쓰시죠...!(??
614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1:03:28
앗 쓰고 있었...! 사실 중간에 막혔네요...
615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1:0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쓰고 있었다니...!! 그럼 전 팝콘 먹을 생각만 하면 되나요? 일단 스레주의 독백은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시작되는 주가 되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결전을 앞둔 R.R.F의 모습이라던가....
616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2:10:00
1시간마다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어쩐지?!
617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22:13:46
스크트 네 이 눔.... LTE를 켰는데 왜 때문에 오프라인이어서 뒤로가게 만드냐아아아아(울컥)
618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22:14:02
갱신해요(널부렁)
619
타미엘주
(7169983E+6 )
Mask
2018-04-25 (水) 22:14:16
컴퓨터...로 참치를 들어오니 엄청 어색하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모바일보다 오타율은 잘 모르긴 몰라도 은근히 많이 나올지도.. 아니면 컴퓨터는 공평해서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일단 눈은 조금 편하네요.
620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22:16:45
휴대폰 잃어버려서 큰일날뻔.. 다행이 친척집에 두고 왔었답니다.. 휴.. :3 그래서... 다들 안녕안녕! 돌릴 사람 있으려나!
621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22:17:19
타미엘주 월하주 어서오새요! 월하주 핸드폰 찾으신 것 축하드려요!
622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22:21:41
>>619 눈이 편하다니 다행이다. 어서와 타미엘주! >>621 헤세드주도 안녕안녕! 그리고 고마워! XD
623
타미엘주
(7169983E+6 )
Mask
2018-04-25 (水) 22:24:18
다들 안녕하세요! 월하주는.. 핸드폰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자세가 너무 불편하다는 게 흠이지만요.(좌식... 허리랑 목이랑 다리의 혈류 때문에 다리가 차가워지면서 완전마비되어가는 기분..)
624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2:26:34
헤세드주와 타미엘주, 월하주 3명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그리고....월하주가 일상을.... 음..(잠시 고민) 권주주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어제 두 분 서로 돌리고 싶어했던 것 같으니 말이에요.
625
헤세드 - 타미엘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22:31:58
"그럴까요? 그렇다면 저도 이대로가 좋습니다" 타미엘의 씁쓸한 미소의 영문을 알지 못한 그는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대답했다. "음... 그러면, 타미엘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공중산책 하기로 할까요?" 그렇게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구나. 오. "행복에 가장 가깝고, 그것이 저로 인한 것이라면... 영광이에요." 타미엘이 시선을 살짝 피하는 것을 본 헤세드가 상체를 살짝 숙여서 볼에 살짝 입맞췄다. "봄의 어떤 꽃보다 더 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다소 뜬금 없을지도 모르는 말을 하며 그가 고개를 다시금 들었다. 이제 진짜로 들어가야지, 계속 밖에 있을 생각이에요? "베란다 문을 열어놨던 것 같은데... 꽉 잡아요" 바로 집에 들어갈거에요. 하고 덧붙인 말과 뒤이어 그는 타미엘이 다치지 않게 하려는지, 상체를 수그렸다. 베란다 너머로 하늘색 벽지가 보일지도 모른다. "제가 푸른색을 좋아해서 얼마 전에 벽을 하늘색으로 도배했었어요" 그 도배하는 동안에는 키우는 반려동물들을 모두 제 눙의 집에 맡겼었지.
626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22:32:40
어찌어찌 답레를 찾았..다...(털썩) 일상.. 저는 돌리는 중인지라...88
627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22:37:44
권주주....는 지금 없는 거 같으니까. 기다려야겠다. >>626 응응. 돌리고 있으니까. 괜찮답니다 xD
628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2:40:11
그럼 권주주를 조금만 더 기다려보도록 하죠...! 사실 스레주가 최종전을 앞두고 커플들끼리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보고 싶어서...(사심(나쁨)
629
헤세드주
(8047265E+5 )
Mask
2018-04-25 (水) 22:40:20
저는 두통이 여전해서 오늘은 이만 들어가볼게요88
630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2:43:19
들어가보세요! 헤세드주..! 하루 빨리 몸 낫길 기원합니다!
631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2:46:44
얍!
632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2:48:15
월하주 타미엘주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헤세드 주는 두통...ㅠㅠㅜㅠㅠ 푹 쉬세요! 그리고 일상... 돌릴까요??
63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2:49:0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634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22:55:54
>>629 푹 쉬어 헤세드주...! >>632 어서와 권주주, 일상은... 응. 권주주가 돌릴 수 있다면야. ;)
635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3:03:22
>>634 저는 괜찮답니다!XD 선레...는 누가 할까요? 1.권주 2.월하.dice 1 2. = 2
636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23:09:15
내가 선레네! 잠깐 기다려 주시라..
63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3:09:30
좋아...! 그럼 스레주는 구경을 하면 되겠군요!
638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3:10:10
아..맞아... 다음주에 서하와 하윤이가 퇴원을 하게 되면 서하의 경우는 훈련을 위해서 대련을 하는 일상 같은 것도 가능해지니까 참고해주세요.(끄덕)
639
메이비주
(9495218E+5 )
Mask
2018-04-25 (水) 23:11:23
(팝콘을 비둘기에 매달아 보낸다
640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3:12:02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641
메이비주
(9495218E+5 )
Mask
2018-04-25 (水) 23:12:18
(도망
642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3:13:58
아니...왜 도망을 가시죠...?!(흐릿)
643
메이비주
(9495218E+5 )
Mask
2018-04-25 (水) 23:14:11
(콜라 가져옴
644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3:14:14
월하주 다녀와요! 메이비주 어서와오ㅡ!비둘기가 팝콘을 다 먹지 않을가...(흐릿
645
타미엘-헤세드
(7169983E+6 )
Mask
2018-04-25 (水) 23:23:08
"그럴지도 몰라요."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쓴 미소는 희미해진 미소에 흩어졌답니다. 행복이라는 말을 곱씹었었는데.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요. 란 막연함. 불안감. 속으로 숨겨놓고는. 꽃 같다는 것에 미소지었답니다. 그것만은 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았어요."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벽지는 하늘색이어서 어을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세드의 머리카락을 왠지 돋보이게 한다. 라고도 생각할 수 있고, 눈이랑도 어울린다는 것일지도요. "그치만 취향이란 건 언제 변할 지 모르는 것이니까요." 언제 갑자기 벽지를 바꾼다고 해도 놀라지는 않을게요. 라고 농담으로 말하고 천천히 베란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646
타미엘주
(7169983E+6 )
Mask
2018-04-25 (水) 23:29:03
다들 어서와요오..
647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3:29:09
권 주: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흑발! 시트 내기전에는 남색하려 했...했는데...(생각해보니 겹치는 캐가 있었다.) 머리길이는 처음 아롱범팀에 왔을때보다는 좀 더 길었습니다. 어깨 닿을락말락...? 숱은 그냥 적당적당, 직모 머리카락은 결이 그다지 나쁘지 않는정도.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안 정했습니다.(당당) 사실 맥거핀? 같은거로 남겨두고 싶었기도 했고요. 권주 본인도 부모님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얼굴도 까마득. 아버지는 권씨에 적당한 남자이름, 어머니도 주씨 성에 적당한 여자이름 이라고 생각해주세요! 037 특별한 성적취향이 있나요? 권주: 무...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얼굴 화아악 답하고 싶은 게 있어서욥. 제가 이 스레의 진단요정입니다...
648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3:31:00
타미엘주도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물론 인사를 했지만 그래도 혹시 다시 갱신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그리고 이 스레에서 점점 권주의 정보가 엄청난 수로 풀리는군요..! 그 와중에 37번....(빤히)
649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3:33:53
>>648 조용하니까 이거라도요...!(변명) 곤란한 질문이 가끔 나오더라고요...! 특히 저 성적취향은... A+이라고 답할걸 그랬나요.(하지만 고졸
650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3:3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맞는 말이군요. 저도 A+ 좋아합니다.
651
타미엘주
(7169983E+6 )
Mask
2018-04-25 (水) 23:36:53
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A+을 사랑합니다...
652
메이비주
(9495218E+5 )
Mask
2018-04-25 (水) 23:40:57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메이비: ㅗ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메이비: I'm Police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메이비: ...... 권주가 진단을 돌렸기에 저도 돌렸는데.. 음.... 뭔가 임팩트있는게 없네요 똑같은걸 돌리면 뭔가 좋은게 나오려나
653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3:41:17
A+은 권주보다 제가 더 간절해오...(흐릿 (교수님의 c뿌리기! 효과는 굉장했다!
654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23:45:02
메이비는 단호박이로군요. 1번째 질문부터 답변이....(엄지척)
655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23:45:25
중지 올리기...ㅋㅋㅋㅋㄲㅋㅋㅋㅋ 메이비 멋있어요...!누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ㅜㅠㅠㅜㅜ(메이비:;;;
656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23:45:36
창밖으로 해가 지고 있었다. 습관적으로 시계를 보았으나 바늘의 위치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머릿속이 텅 빈 것처럼, 그 무엇도 눈에 잡히지 않았다. 하루가 져 갈수록 안 좋은 생각만이 떠올랐다. 권과 함께 한 삶을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는 건 아닐까. 작디작은 걱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번져가고 있었다. 이런 맘을 가져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리 다른 걸 생각하려 해도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권 역시 저와 같은 걱정을 하고 있을까. 어쩌면 저보다 더 절박하게. 언제 밖으로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걷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그냥 무작정 걸었다. 무심히 걷는듯했지만 발걸음은 서를 향하고 있었다. 권이 제시간에 퇴근한다면 도착했을 즈음엔 밖으로 나오고 있을 테고. 그때의 테이블에 앉아 기다린다면. 밖으로 나와 집으로 향하는 그를 멀리서나마 보게 될 것이었다. 발걸음에 속도가 붙었다. 쉬지 않고 걸음을 옮겨 편의점 앞 테이블에 자릴 잡아 앉아 서의 입굴 물그레 바라봤다.
657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23:49:43
에이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메이비 되게 단호해..! 멋져..!
658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16:32
그리고 침묵의 시간이라니....!!
659
타미엘주
(2163371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17:55
타미앨주는 오늘은 일찍 들어가 볼게요... 영... 좋지 않은 기분이네요...(좌식이 극렬히 안 맞는 인간 중 하나)(요즘 생활리듬을 바로잡느라 일찍 일어나는 것도 한몫한다 카더라) 다들 안녕히!
660
월하
(7437277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19:09
앗.... 잘자 타미엘주! 좋은 꿈 꾸길!
661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23:17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662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24:20
흐아 갱신합니다아(방금까지 미적분 문제 죽어라 풀고 옴) 조금의 휴식을...가지기로 했읍니다 :3c..(녹초)
663
월하
(7437277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26:38
센하주 어서와! 수고했어..! (토닥토닥)
664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28:01
어서 오세요! 센하주! 그리고...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좋은 밤이고....이제 휴식을 좀 취하세요... 8ㅁ8 계속 공부만 하면 효율이 떨어져요!
665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46:11
나비 / 사이조 야소 이윽고 지옥에 내려갈 때, 그곳에서 기다릴 부모와 친구에게 나는 무엇을 가져가랴 아마도 나는 호주머니에서 창백하게, 부서진 나비의 잔해를 꺼내리라. 그리하여 건네면서 말하리라. 일생을 아이처럼, 쓸쓸하게 이것을 쫓았노라고. 다들 안녕하세요!! >ㅁ< 오자마자 시를 꺼내봐요. 우연히 발견한 본 적 없는 사이조 야소의 시예요! 뭔가 여운이 장난 아니기도 하고 나중에 독백으로 써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져와봤답니다 >.0
666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47:14
........와아...멋진 시에요...! 우와아아!! (엄지척) 뭔가 이준이 읊을 것 같은 시 같기도 하고....뭔가 조금 아련한 느낌이에요...저거...8ㅁ8
667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56:03
진짜 멋진 시죠.(끄덕) 오오..확실히 서장님이랑 어울리는 분위기 같기도 하고....(급슬퍼짐) 사실 벌써 저 시를 어느 독백에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버렸답니다 :3 나중에 쓸 센하 개인스토리 후반부랑, 있을 수도 있었던 한 가지의 가능성 독백에 각각 응용해서 대조할 생각이에요!! 으아아 얼른 시험 끝나야할텐데에... 사족이지만 사실 센하 이름을 천팔이라는 숫자로 지을 발상을 처음 한 건 사이조 야소(八十)라는 시인의 이름이랑 영화 센(千)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감명 받은 거예요!! >ㅁ< 전에 유안이 독백 쓸 때 사이조 야소의 카나리아를 인용한 것도 그렇고 사이조 야소의 시 특유의 느낌을 좋아해요...!!
668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0:58:53
.....센하주는 설정 풀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설정을 치밀하게 잘 짜는 것 같아요. 오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음...그럼 일단... 차후에 쓸 센하주의 독백을 기다리면 되는거로군요. 아주 잘 알겠습니다!(끄덕)
669
권주 - 월하
(121653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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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04:34
결국 그 파일은 열어보지도 않은 채 원래 상자 안에 고이 넣어두었다. 그리고, 권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일상으로 돌아온다. 아니, 평소보다는 불안정한 모습이 눈에 띄었을까? 눈 밑에는 거뭇하게 그림자가 지고, 이따금 정신을 놓고 허공을 바라보는 빈도가 늘어나는 등. 그는 평소보다 더 지쳐 보였다. 하지만 그 중요하던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R.R.F에 빼앗긴데다 오퍼레이터들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 이런 상황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는 이들은 거의 없었을테니까, 권의 생경한 모습도 금세 당연한 것이 되었다. 여러가지 걱정이 섞여서 복잡하긴 했었다. 아롱범 팀에게 주어진 무거운 임무와, 해결해야 할 과업, 바쁘게 돌아가는 사무실. 때문에 가장 걱정하고 월하에게는 신경을 못 써주었다. 그 날 이후로 경찰서 내에서 만났던 것이 전부였었지. 월하에게 그 사건 이후로 괜찮은지, 어디 아픈 곳 없는지 물어봐야 하는데.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휴대폰에 어설픈 속도로 문자를 썼다 지웠다한다. 역시 직접 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편이 나을 듯 했다. 내일은 꼭 월하와 대화를 해봐야겠다 굳게 다짐하며, 정문 앞을 나선다. 생각치도 못하게 반가운 연인을 발견하였다. 정말 오랜만에 들뜬 기분이 들어서 편의점 앞으로 빠르게 달려갔다. "월하씨...? 보고싶었는데 마침..." 앗차, 무슨 소리를. 제가 한 말이 쑥스러워져 눈동자가 살짝 흔들렸다. 저도 월하의 맞은편 의자에 앉았다. 테이블 위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은, 다른 일이 있어 밖에 나온걸까? 헛기침을 하며 걱정스레 물어본다.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오래 기다리신건..."
670
센하주
(43523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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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06:29
>>668 아아닛 그런가요...!!(///)(창피함) 으으...과찬이세요...정말로.... 뭐랄까 설정에 빈 부분이 보이면 채우고 싶은 성격이기는 하지만...사실 설정을 끼워맞추기 한 데도 조금 있어서...결론은 치밀하지 않습니다...!!(쥐구멍) 기다리시면 안대오...! 0ㅁ0
671
센하주
(43523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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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06:43
>ㅁ<(팝그작)
672
◆RgHvV4ffCs
(1419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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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08:34
아니요! 기다릴 건데요! 정말로 기다릴 건데요! 그리고 설정 끼워맞출 수도 있죠! 애초에 쓰시는 독백만 봐도...(끄덕)
673
◆RgHvV4ffCs
(1419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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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08:50
왜 중도작성...(흐릿) 아무튼...엄청난걸요!!
674
권주주
(121653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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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10:41
센하주 좋은밤이에요! 설정 짜는 것은 센하주를 본받고 싶습ㄴ다...ㅠㅠㅠㅠ 사실 필력도 존경하고, 센하 매력적이라서 너모 조아여...ㅠㅠㅜㅠㅠㅜㅠ
675
◆RgHvV4ffCs
(1419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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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11:50
"..........." "..........." -서하와 하윤이 각자의 병실에서 창 밖을 내다보고 있는 오전 1시 11분
676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13:07
>>675 앗...(안습
677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14:27
....왜죠...? 그냥 창 밖을 내다보고 있을 뿐인데...?!
678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15:47
>>677 저 상황 자체가...(흐릿 누가 병문안이라도 가줘야 되겠...
679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16:18
>>678 사실 안 와도 둘이서 심심하면 만나기 때문에 굳이 올 필요는 없다고 합...(속닥속닥)
680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18:00
>>679 (서하하윤이빠아아안히(부담스러운 눈빛
681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1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왜 그렇게 보나요...?!
682
센하주
(43523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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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20:13
>>672-674 안이...두 분...자꾸 우주선 태워주시면 안 된다구요...!! 0ㅁ0(동공지진) 으아아아ㅏ 진짜 제가 너무 부끄러워서 소멸해버릴지도 모른다고요(???) ...으으음...그그 진짜 언제나 칭찬 고마워요...과분합니다 정말로....;ㅅ;(넙죽) >>675 시험 끝나고 병원에 놀러가야하나...0v0!
683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20:50
>>681 친구 사이였어도 캐미가 좋긴 했죠...(끄덕
684
◆RgHvV4ffCs
(1419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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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26:46
>>682 이번주가 지나면 둘은 병원에서 퇴원을 한다고 합니다.(속닥속닥) >>683 일단 둘 다 MPC고 일도 같이 할 때가 많으니까요. 일단은 우플인 두 사람이기도 하고 말이죠.
685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27:46
>>684 (시무룩)(???) 그리고 서하랑 하윤이 관계...범상치 않던데...:3(?????)
686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31:45
음 그나저나 독백을 쓰면서 뭔가 새롭다면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야아아악간 귀찮네요 이거.(글러먹음)
687
◆RgHvV4ffCs
(1419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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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34:56
>>685 ㅋㅋㅋㅋㅋㅋㅋ 시무룩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도 퇴원해야죠! 쭉 병원에 있을 순 없다구요! 그리고 관계는..글쎄요. 일단은 나름 친한 두 사람입니다. 위키 관계란에도 있다시피 우플이에요. >>686 음...대체 무슨 효과를...?! 뭔가 엄청난 것을 준비하는 것이 분명해...
688
권주주
(121653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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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36:43
>>686 앗...(두근 밀린 것도 밀린거지만... 어떻게 풀어야지 이거...(머리 쾅
689
◆RgHvV4ffCs
(1419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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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01:48:44
후후후.....권주주도 기대해보도록 하죠. 조만간에 멋진 독백들이 마구마구 올라오게 되겠군요...!
690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1:57:12
(중간에 쓰다만 독백들의 퀄을 본다(삭제 권주주는 이만 자야겠어요...☆ 시험이 싫다...
691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01:18
그곳에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는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흙탕물에 그의 상이 흐릿하게 비추어졌다. "나쁘지 않네. 그렇지?" 만족스러운 듯, 그는 서늘한 미소를 머금었다. 그의 상 또한 그러하였다. 나중에 문장 수정이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미리 독백을 스포하고 싶었ㄷ(끌려감)
692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01:35
앗 권주주 안녕히 주무세요!!
693
월하
(7437277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05:21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졸아버려서... 미안해.... 권주주 잘자..! 답레.. 답렌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고 올려놔야...다... 월하주도 자러가볼게.. ㅠㅠ.....
694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06:05
(보듬보듬) 월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95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06:46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월하주도 안녕히 주무시고요..! 음...그리고...저 독백... 묘한 분위기로군요. 과연...저 문장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좀 더 기다려보면 되겠군요!(끄덕)
696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11:09
후후후후 입이 간지럽다....(흐으릿) 네넵 올리리까지 아마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ㅁ<
697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1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팝콘이라도 좀 튀겨둬야겠군요..! 일단 독백도 독백이지만..시험도 화이팅입니다!
698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2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말씀 감사드려요!! >ㅁ< ..앗 시간이..! 음음 그럼 저는 이제 좀 더 공부하다 들어가서 자야겠네요! 레주도 얼른 주무시고 저는 그럼 이만..!! 굿밤되세요!! ><(스르륵)
699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2:26:34
너무 늦게까지 공부하진 마시고요. 밤늦게 공부해도 피곤함만 늘어날테니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저도 오늘은 이쯤에서 자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700
권주주
(3343581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07:47:20
존 아침
701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1:06:1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702
권주주
(7958506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1:23:19
VIDEO 에픽하이 특유의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3 비는 안내리지만 문득 노래가 좋아서요...
703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1:33:51
아...이 곡 되게 많이 들은 곡이에요...! 상당히 오랜만에 듣는 곡이기도 하고요...! 멜로디도 상당히 좋죠! 아무튼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아침이에요!
704
권주주
(7958506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1:39:35
레주도 좋은 아침이애오..! 졸린데 엎드려 자기도 좀 그렇네요. 으어엌 죽겠다
705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2:01:30
지...지금 자면 큰일나요..! 권주주! 저녁에 눈을 뜨게 될 거예요...!(흔들흔들)
706
권주주
(7958506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2:02:35
>>705 지금은 학교랍니다☆ 다음 수업까지... 앞으로 2시간!(흐릿
707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2:11:59
학교라...수업이로군요.. 앞으로 2시간... 세상에.... 진짜 그렇게 애매하게 시간이 남을때가 여러모로 좀 그렇죠. 저 같은 경우는 기숙사 생활이라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지만 말이에요. 그런 상황이 생기면 바로 기숙사 방으로 가서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렸거든요.
708
권주주
(8242815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2:41:00
기숙사... 신청 안한걸 후회하고 있슴다.(흐릿 1학년때는 잘만 살았었는데...
709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2:42:26
그럼 다음 학기나 내년에는 꼭 기숙사를 신청하는겁니다...!
710
권주주
(5212058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3:25:54
어깨어ㅣ새똥 맞았어요...으아악... 친구가 말해주고서야 깨달았습니다. 다행이 머리에는 안 묻었네요.
711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3:31:55
.....(토닥토닥) 어...어서 씻으세요.... 세상에나.....8ㅁ8
712
권주주
(4312627E+4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3:39:13
>>711 (흐릿)아무래도 아까 짜장면집 앞에 비둘기 때가 범인인듯 합니다. 왠지 모르게 항상 많이 몰려잇서욥...
713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3:40:28
그럼 거의 확실하다고 봐도 됩니다. 사실 도시에서 새똥 맞을 정도면..... 비둘기 이외에는 없죠.
714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12:31
진명 "강이준" 4성 버서커 MAX ATK 10792 MAX HP 11062 커맨드 QABBB, 보구는 아츠 대인보구 보유 스킬: 별의 개척자, 천부의 견식, 인술 진명 "최서하" 2성 캐스터 MAX ATK 12322 MAX HP 10042 커맨드 QAABB, 보구는 아츠 대군보구 보유 스킬: 천리안(사수), 용맹, 콜렉터 진명 "강하윤" 한정 5성 아처 MAX ATK 10333 MAX HP 11813 커맨드 QABBB, 보구는 아츠 대인보구 보유 스킬: 천리안, 맨 끝의 가호, 인체이해 ...어째서인지 다 그럴싸하잖아?!
715
권주주
(6271818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23:29
진명 "권주" 4성 얼터 에고 MAX ATK 11732 MAX HP 11452 커맨드 QAABB, 보구는 퀵 대인보구 보유 스킬: 스케이프 고트, 영웅작성, 환술 사실 페이트 시리즈는 잘 모르겟어요... 아처? 세이버?
716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25:13
아쳐는 활 쏘는 애고 세이버는 칼 쓰는 애랍니다. (끄덕)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얼터 에고는.....아마 제가 알기로 시스템을 변경하면서 자기 멋대로 노는 그런 애인것으로..(끄덕)
717
권주주
(6271818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29:01
앗 그럼 세이버가 될려나... 서장님 버서커는 왠지 납득을 해버렸어요...(???)
718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34:13
서장님 버서커만 납득을 해버리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권주주
(6271818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41:50
않이 자꾸 이 짤이 떠올라서요...(흐릿 서장님이랑 하윤이(어린시절)...?
720
월하 - 권주
(74372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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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16:52:41
거리는 한산했다. 그 누구도 서의 입구에서 나오지 않았고. 시간은 지나고 있었다. 아무래도 너무 늦은 걸까. 한두 시간 일찍 퇴근했을지도 몰랐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은 채 기다림을 이어갔다. 혹시 모르니까. 아직 일이 남아서 늦으는 거라며 전망하면서. 그렇게 낙관적인 마음을 먹은 지 몇 분이었을까. 약속이라도 한 듯 익숙한 모습의 그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 역시 저를 알아봤는지 가까이 다가왔다. 청은색 눈동자며, 건네져온 첫 말에 반사적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권 역시도 저 만큼이나 만나길 기대하고 있었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문자를 보내둘 걸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시간있어요, 라던가. 만날래요 같은 문자를. 그런 생각을 잇다 어느덧 제 앞에 앉은 권을 마주 보며 가만히 말을 들었다. 느리게 고갤 저었다. 오래 기다린진 모르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그냥... 나도 권이 보고 싶어서요." 테이블 위로 두 손을 올려두며 방글이 웃었다.
721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53:48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71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싸하군요..! 여러 의미로...!
722
월하
(7437277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53:51
모두 안녀어어엉!! 그리고 위에 짤 서자인ㅁ이랑 하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타미엘주
(2163371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57:10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어.. 저건 진단인가요..? 해보고 싶네요..
724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57:5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아주 예쁜 셀피로군요..!(엄지척)
725
권주주
(6271818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6:59:52
월하주 어서오세요!! 버스의 햇빛이 더우어요...ㅠㅜㅜㅜㅠ
726
타미엘주
(2163371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00:02
어. 저녁인...가요?(순간 바깥을 확인함) 응응.. 좋은 저녁입니다! 셀피. 네.. 어머님이죠.
727
권주주
(6271818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00:32
타미엘주도 어서와요!! 셀피 누구지이...?
728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03:17
어머님이라...어머님...! 상당히 미인이시군요...!!
729
헤세드 - 타미엘
(4940569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27:44
"벽지를 바꾼다면 그 때는 타미엘과 상의하게 될 것 같아요. 그때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던 헤세드가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어서오세요, 타미엘" 타미엘이 무사히 베란다에 발을 디디는 것을 확인한 헤세드가 살풋 미소지으려 하며 말했다. 오, 제법 웃는 것이 능숙해졌군요. "편하게, 앉아계세요. 마실 것이라도 금방 내올게요" 소파를 가리키며 말한 그는 부엌으로 가려는 듯 몸을 틀었다. //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이었군요...(고통)
730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29:2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731
헤세드주
(4940569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33:45
반가워요!!>:3
732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47:45
어느새 목요일...시간은 조용히 갑니다. 그리고 69판도 조만간에 찾아오게 되겠지요...!
733
헤세드주
(4940569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56:34
(두근두근)(뚜뜬!)(????) 저는 밤에 만나요!
734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7:5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화이팅이에요! 헤세드주!
735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8:38:31
"프로틴·리얼, 그대의 하트에 룬! 냥!" "....델타...?" "...........형부..? 프로틴 필요해?" -R.R.F가 인터넷을 뒤적거리던 이준이 의미불명의 말을 외치는 것을 바라보는 오후 6시 38분
736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9:35:45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737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19:58:34
저녁머꼬와서 갱ㅅ... 서장님...?(매우당황 이제는 기행을 말릴 하윤이도 없으니...(흐릿
738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0: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줔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39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0:58:24
아...안돼...! 가라앉게 할 순 없어...! 띄우기!
740
센하주
(43523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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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21:01:22
비 / 키타하라 하쿠슈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린다. 놀러 가고 싶어, 우산은 없어, 붉은 끈 나막신도 끈이 끊어졌다.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린다. 싫어도 집에서 놀아요, 치요가미 접읍시다, 접읍시다.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린다. 켕켕 새끼 꿩이 지금 울었다, 새끼 꿩도 춥겠지, 쓸쓸하겠지.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린다. 인형 재워도 아직 그치지 않네. 센코하나비도 다 탔다. 기타하라 하쿠슈 시도 좋아요 :3 물리 공부하다 갱신합니다!! >ㅁ<
741
◆RgHvV4ffCs
(1419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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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21:05:13
언제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 센하주에게 감탄을 보내면서, 그리고 저 시도 멋지다는 평을 같이 남기면서 인사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742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10:25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린다. 낮에도 내려, 내려. 밤에도 내려.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린다. 오 세상에 5연이 짤렸네요.(흐으릿) 레주 안녕하세요!! >< 네엡 좋은 밤이에요!!
743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14:30
마지막 연까지 다 합쳐서 보니...뭔가 되게 안타깝고 쓸쓸한 느낌의 시의 분위기가 더 사네요. 시라는 것이 저런 매력이 있어서 빠지게 되는 법이지요..(끄덕)
744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1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은 일본의 예에에엣날 동요지만요.(?) 키타하라 하쿠슈, 사이조 야소, 노구치 우조 이렇게 세 명이 일본 3대 동요,민요 시인으로 꼽히거든요!! ^ㅁ^ .......아, 나 이관데.(????)
745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21:07
.......(일단 스레주는 낚인 것 같기에 낚시대를 물고 대롱대롱 낚여봅니다)
746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29:34
아..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동공지진) 에이 뭐 시가 곧 동요고 동요가 곧 시이니까요!!(끄덕)(???)
747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34:14
물론 그렇긴 하지만....그렇긴 하지만...!! 낚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748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35:38
(이럴 땐 짤로 승부하는 것이다)(????)(무슨논리)
749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40:19
이럴땐 자연스럽게 주제를 바꾸는 겁니다. 5월 5일에 있을 Case 20부터는 사이다 전개가 터져나온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750
센하주
(435235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41:59
>>749 아니 레주 대단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우와아앙..기대할게요! >ㅁ<
751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1:43:10
서하:......(한숨) 하윤:서하 씨. 왜 한숨을 내쉬는 거예요? 무슨 문제라도 있어요? 서하:...아니, 묘하게 귀찮은 일들이 많아질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잖아. 사이다 전개라고 해도... 하윤:아..그거 부정 못하겠네요.(시선회피)
752
헤세드주
(4940569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1:36
친동생이 힘내고 저녁으로 먹으라고 기프티콘을 보내줬는데 직장 근처에는 그 기프티콘을 쓸 수 있는 곳이 없네요... 하핳...(흐릿)
753
헤세드주
(4940569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1:56
아무튼 갱신합미다! 모두 안녕하세요!>:3
754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3:3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토닥토닥)
755
헤세드주
(4940569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6:15
괜찮.. 아요! 쉬는 날에 먹으면 됩니다! 집 근처에는 팔고 있어요!>:3
756
타미엘-헤세드
(2163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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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거의 끝나감) 22:28:13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고개를 갸웃하고는 벽지를 바라봤습니다. 하늘색은 푸른 계열이라서 약간은 느리게 느낄지도 모를 일이지 않나요? "실례합니다." 옷자락을 붙잡고는 인사에 인사로 답하려 합니다. 마실 것을 내오려는 듯 부엌으로 가려는 듯한 헤세드를 가만 바라보았습니다. 좁은 집이기도 하지만 정말이지 넓은 개인 공간이지 않나요? 당신은 그걸 잘 알게 되었지요. 좁은 세상이나 넓었고, 넓은 세상이나 좁다는 아이러니를. 편하게 앉아있으라곤 했지만 힐끔힐끔 바라보려다가 다시 돌아오면 안 봤다는 척할지도요? 근데 다 티날 거잖아? 안될거야.. //타미엘주: 난 컴할땐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흐릿)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57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29:0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헤세드주...그래요..! 주말이나 쉬는날에 꼭 사먹는 거예요!!
758
헤세드주
(4940569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30:48
저는 좀 나중에 올게요.. 오늘 되게 바빠서 저녁을 음료 하나로 때우고 계속 일했더니 핑 돌아오... 타미엘주 어서와오!
759
타미엘-헤세드
(2163371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33:40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저녁을 음료 하나로..(흐릿) 간단한 거라도 드시는 게 좋아보여요... 컴을 켜고 일상을 돌려보는 건 거의 처음인데 분량은 비슷한 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760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2:34:34
.....저녁을 음료 하나로요...? 그거 안 좋아요..! 어서 뭐라도 좀 드세요..! 헤세드주! 어...그리고 길이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타미엘주.
761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3:18:00
아........(흐릿 저 어째서 지금까지 자고 있었죠.
762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3:20:31
안녕히 주무셨나요? 권주주?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8ㅁ8
763
권주주
(121653E+53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3:24:37
별 짓을 다해보더라도(낮에 카페인 엄청 들이킴) 피로는 그냥 남아있으니까요.... 이대로면 종강이 오기도 전에 제가 먼저 시체가 될 것 같습니다.
764
◆RgHvV4ffCs
(1419022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3:27:36
.......(흐릿(토닥토닥) 토,일에는 부디 푹 쉴 수 있길 바랄게요....8ㅁ8
765
타미엘주
(2163371E+5 )
Mask
2018-04-26 (거의 끝나감) 23:44:22
타미엘주는 요즘 생활리듬을 바꾸느라 하루종일 졸리네요... 문제다 문제... 어서와요 권주주.
766
◆RgHvV4ffCs
(98343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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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0:00:25
타미엘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생활리듬은 하루 이틀만에 바뀌는 것이 아니니까요. 꾸준히 그 시간대로 해야만 바뀐다고 하니까요.
767
센하주
(1976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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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0:22:29
...다시 쉬는시간..(죽을맛) 을 가지는 동안 퇴고..를 하는데 뭔가 이 부분의 문장들이 엄청나게 바뀌었네요.(지금 가운데의 대사도 뭔가 더 나은 게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다...)()(초고: >>691) 아무튼 갱신합니다!!
768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24:1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끄덕) 저렇게 일부만 보여주기 있습니까?! 어서 독백을 올리시죠!(안됨
769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27:35
"것 봐. 내 말대로지?" 도 괜찮을 것 같고...(농담) 어서와요 센하주! 그건 그래요. 생활리듬..근 일주일째 하는데도 익숙해지지 않다니..(대학 생활 때 오후수업도 있었으니 확실히.)
770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0:28:04
레주 안녕하세요!! 는 안대오 한참후에 다시 읽어보니까 문장들이 죄다 엉망이에요 0ㅁ0(동공지진)(흐으릿)
771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29:34
>>769 일주일이 아니라 한달은 꾸준히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몸이 거기에 적응하려면 그 정도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770 .....아닛...이 분...! 엄청난 금손의 기운이 벌써부터...!
772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0:30:19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오오..오오오...(반짝) 과연 금손님...!! 참고 엄청 할게요!!(어쩌면 그렇게 바꿀지도)
773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0:31:07
>>771 ...내? 왜째서죠...?!(동공탈주)
774
헤세드주
(329471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32:05
머리 아픈 게 이제야 나아졌는데 눈이 너무 뻑뻑합니다...ㅠㅠㅠ 저는 가볼게요ㅠㅠㅠ
775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32:59
헤세드주....헤세드주....8ㅁ8 ....안녕히 주무세요...하루 빨리 몸이 낫길 오늘도 기원합니다...!! >>773 이미 퇴고를 하는 시점에서 금손의 자격이 있는겁니다.(끄덕) 전 귀찮아서 퇴고도 안한다구요...(??
776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0:34:53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8ㅁ8(우럭)(토닥토닥) >>775 퇴고도 없이 그런 엄청난 글이 완성되다니.....레주...당신은 대체...0ㅁ0(존경의 눈빛)
777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45:03
>>776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죠...?! 제 글도 찬찬히 보면 뭔가 이상한 문구도 있고 그렇다구요...! 오타도 좀 있고...!
778
권주 - 월하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52:41
월하가 생글 웃는 모습에 조금 멋적어져 뒷목을 문지른다. 싫은 건 아니다. 오히려... 웃는 모습 좋아하니까. 그 표정에 경직되었던 심리도, 마음을 짓누르던 걱정도 풀어진다. 방심을 한 틈에 보고 싶었다,는 말에 치명상을 입어 얼굴이 붉어진다. "그래도 만나서 다행이네요... 퇴근을 미루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또다시 여기서 만나게 되었구나. 역시 연인이 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부터 만나는 곳이 사무실 아니면 경찰서 앞으로 한정되있다는 것은 미안한 일이였다. 고개를 돌려 하늘을 바라본다. 해는 뉘엿하게 지고 하늘은 불그스레한 기운이 사라진지 오래였지만, 역시 그냥 돌려보내기엔 조금 아깝다고 생각해본다. "...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어디라도 좋으니 같이 바람 쐬러 나가지 않겠습니까?" 사실 조금 쑥스러워 돌려 말하긴 했지만, 일종의 데이트 신청이였던 걸지도 모른다. ...다른 연인들은 어떤 식인지는 잘 모르니까, 어설퍼도 어쩔 수 없었으려나. 어쨌든 하고 싶은 말도, 해야 할 일도 많았지만 오늘 하루 만이라도 그런 근심들은 잠시 뒤로 물러놓기로 한다.
779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53:36
어설프지 않은데...! 완전 멋진데...!!(팝콘)
780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54:02
>>765 타미엘주도 좋은 밤이에요! 센하주 어서와요...! 헤세드주는 푹 쉬시고요...8ㅁ8
781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0:57:36
>>779 (콜라를 건네줌) 멋...있는걸까요...그냥 숙맥...(흐릿
782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01:25
다들 어서와요! 헤세드주는 안약? 넣고 푹 쉬시고요... 글러먹은 거려나요..(흐릿) 퇴고.. 잘 안하죠... 특성상 뼈대 정하기. 살 붙이기. 살 조각하기. 끝...
783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04:33
퇴고요....... 하든 말든 그냥 못 씁니다!(해맑 퇴고를 해도 이상한 문장이 보이는 건 무슨 현상이냐고요...
784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04:56
(콜라 벌컥벌컥) 크으...! 역시 팝콘엔 콜라입니다...! ....정작 이렇게 말하는 스레주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지 않습니다. 그냥 콜라 M만 들고 먹어요.
785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07:19
...카라멜 팝콘이 얼마나 맛있는데요!8ㅁ8 정작 저도 체중 조절때문어
786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08:04
작성씨... >>785 그닥 먹진 못하지만요.
787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14:41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시선회피) 안 그래도 영화표도 비싼데...팝콘에 콜라 콤보라니요... 이거 아시나요? 2만원이면 친구 한 명을 꼬셔서 제가 좋아하는 방탈출 게임을 하나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영화표+팝콘+콜라하면 그 정도의 돈이 나온다고요...(흐릿)
788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17:46
>>787 하긴 2만원이면... 사나흘동안 점심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네요. 하지만 역시 봉지 과자를 사도 그 영화관 팝콘의 맛은 따라잡을 수 없달까...(흐릿
789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22:51
영화표가 인간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아니..진심으로요...만원까지는 그래요. 어떻게든 이해하겠는데...11000원이라니요..(흐릿)
790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24:28
>>789 양심없는 표값...(끄덕 그래서 혼자보러 가면 무조건 조조로 갑니다. 운이 좋으면 영화관을 독차지 할 수 있어요!
791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29:29
확실히 조조가 좋죠. 가격도 싸고 말이에요. 돌아오면서 점심을 먹고 오면 딱 좋기도 하고요!
792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31:07
영화.. 안본지 좀 오래되었죠... 아니 표값이 그렇게나 올랐어요?(아침 조조로 약 4천원인 것 같던 기억이 난다)(단체도 붙었던가)(그거 중학생 때였나 고등학생 때잖아!) 으으으... 자야겠네요.. 어지러워서리.. 다들 잘자요..
793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34:20
타미엘주도 푹 쉬어요! 낮에는 피곤하다 못해 속까지 울렁거렸었는데... 밤 되니까 쌩쌩해지는 현상에 대해서. 큰일 났다...
794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38:51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음...옛날에는 조조로 4천원이긴 했어요. 그리고...6000원이었던 시절도 있었지요...(시선회피) 7000원이었나...아무튼..! 그런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795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1:49:52
(문단 하나 뒤엎음)() 으아아 리갱해요!!
796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50:41
센하주 어서와요!!
797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1:51:06
권주주 안냐세요!! >ㅁ<
798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56:37
.dice 1 3. = 2 새벽이니 쓰던거 마저 써야하는데...
799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1:56:59
역시나인가...(끄덕
800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1:58:23
안이...저 다이스는...0ㅁ0(의미심장)
801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03:0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시험도 있으신데...그리고 저 다이스는 대체 무슨 의미인가....!
802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03:27
>>800 다갓님의 뜻은... 어둑어둑한건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달달한 걸 잘 쓰는 건 아니지만...(흐릿
803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05:04
그렇군요. 그럼 달달한 것이 올라온다는 이야기로군요.(팝그작)
804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2:06:43
>>801 네엡 무리하지 않을게요!! >< 애초에 이 독백은 쉬는 차원에서 쓰는 것이기도 하고요...!(인데 센하 개인스토리의 출발신호나 다름없는 독백이라는 함정) >802 엇..1!(팝그작)
805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11:01
이 새벽까지 계시는 여러분들을 위한 보너스를 한번 제공해보도록 하죠. 가볍게 독백을 써보도록 할까 하는데 보고 싶은 주제가 있으십니까?(없음
806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2:11:59
>>805 어...어...어...병원에 있는 서하랑 하윤이..?!(소소)
807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12:10
>>803-804 팝그작은 그만둬요! 팝콘값이 아까운 거에요...(사라진다 드디어 센하의 본격적인 이야기인가요...!(카라멜팝콘
808
지은주
(3060542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12:40
ㄲㅁ짝 갱심ㄴ...!1 (너덜 영어... 해야할게 넘 많네요.... 이러다가 정말 늦게 자ㅑ힐지도...
809
센하주
(1976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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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2:15:07
>>807 아...아닛 권주주야말로 팝콘은 다메요...! 0ㅁ0(뺏기)(?????????) >>808 지은주 어서오세요!! 는 아니..아니...괜찮으세요?? 8ㅁ8 너무 무리하시는 것 같은데..(토닥토닥)
810
지은주
(30605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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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2:15:43
>>809 무리 하지 않습니다...! ^ㅇ^////!!!!!! (???)
811
◆RgHvV4ffCs
(98343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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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2:15:54
병원에 있는 서하와 하윤이의 이야기라니... 어어...현재의 모습 말인가요...? 그리고 지은주..?!(동공지진) 괘..괜찮으세요?!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812
지은주
(3060542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16:27
넵넵 모두들 안녕하세요!!!!
813
권주주
(23307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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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2:17:15
지은주 어서와요...!8ㅁ8 수고가 많으시네요...ㅠㅠㅜㅠㅜ 너무 늦게까지 무리하지는 마세요... 렛쉬 근황...(???) 아니면 차민경의 독백이요.
814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2:18:29
>>810 아니...아아니 지은주 으아아...8ㅁ8(토닥토닥)(보듬보듬)(우우우럭)
815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02:18:51
>>811 일상으로 못 만나니 독백으로라도 둘의 모습을...!!(??)
816
지은주
(3060542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19:56
하하하!!!! º▼º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굿밤!!! 바쁘지만 틈틈히 관전하고 있어욥...!!
817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21:04
일단 센하주가 먼저 빨랐으니 서하와 하윤이의 독백을 써보겠지만...지금 시간이면 둘은 자고 있습...(시선회피) 그리고 렛쉬는 나름대로 결의를 다지고 있는 중이며 민경은......스포일러 요소가 될 수 있기에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818
지은주
(3060542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26:41
?! 독백??? (벌떡 ㅎㅎㅎㅎㅎㅎ :D
819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27:35
지은주 시험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잘 가요!
820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27:48
아니...?!
821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2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지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2
지은주
(3060542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29:39
독백 보기 전까지는 남아있겠습니다 저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인간이니까요...ㅎㅎㅎㅎㅎ(아님
823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3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빨리 써야겠군요...이건...!
824
지은주
(3060542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31:54
않이 너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동공지진
825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2:38: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부담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독백을 쓰고 싶어서 쓰는 것 뿐이니까요!
826
지은주
(30605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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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2:40:54
음음 그렇다면! (착석
827
강하윤 - 별하늘, 저 하늘 아래에서
(98343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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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불탄다..!) 02:55:22
VIDEO "........" 밤 시간. 조용히 병실을 빠져나와 옥상으로 향했다. 간호사 분들에게는 허락을 받았다. 잠이 안 오기에 잠시만 옥상에서 바람을 쐬고 싶다고, 당당하게 허락을 받았기에 몰래 온 것은 아니다. 딩동.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옥상의 모습이 보였다. 조용히, 정말로 조용한 분위기가 가득 차 있는 옥상의 풍경은 참으로 평화로웠다. 바닥에 깔려있는 녹색 잔디를 밟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그러자 시원한 바람이 내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갔다. 길게 풀린 머리카락은 가볍게 바람에 흔들리며 조용히 춤을 췄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의 움직임을 느끼며 조용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자 보이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별하늘의 모습이었다. 마냥 밝고 아름다운 별하늘이라고 생각했건만, 현실은 참으로 비극적인 별하늘이었다. 엄마가 이모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그 별하늘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수많은 것들을 반짝이며 어둠 속을 반짝이는 보석이 되어 반짝였다. 처음에는 정말 아름답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는 너무 슬프게만 보이는 저 별하늘의 모습에 그저 침묵이 지켜졌다. 그래.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광경이었다. 아마, 성류시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이들은 저 별하늘의 비밀을 알 수도 없고, 앞으로도 쭈욱 모르면서 살아가겠지. 그저 아름답다고, 정말로 낭만적인 풍경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겠지. 나도 아무것도 모를 때는 그저 아름답고 낭만적인 풍경이라고만 생각했으니까. "...여기서 뭐하냐? 너?" 낯익은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조용히 고개를 돌려보니, 나른한 표정으로 하품을 하고 있는 서하 씨의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작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냥 잠이 안 와서요. 조금만 별을 보다가 자려고요." "......옆에 앉아도 돼? ...뭐, 서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어머. 이 벤치, 제가 전세 낸 거 아닌데요? 앉고 싶으면 앉으세요. 서에 돌아가면 늘 옆자리에 앉았는데 이제와서 그런 거 물을 필요 없지 않아요?" "...일터하고 여기가 같냐? ...애초에 멋대로 앉는 거 싫어하는 이들도 있으니까 물어본 것 뿐이야. ...귀찮은 것은 질색이야." 투덜거리면서 말하던 서하 씨는 조심스럽게 내 옆자리에 앉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 옆에 바짝 달라붙은 것은 아니다. 조금 거리를 두고 앉은 서하 씨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조용히 고개를 돌려서 옆을 바라보니, 서하 씨는 방금 전의 나처럼 별하늘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자연히 나도 고개를 다시 돌려 별하늘을 바라보았다. 차가운 바람이 다시 한번 내 머리카락을 훑고 지나갔다. 시원하면서도 싸늘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다시 한번 조용히 춤을 췄다. 내 머리카락, 그리고 서하 씨의 머리카락을 훑고 지나갔을 그 바람에 내 목소리를 태워 조용히 서하 씨에게 보냈다. "여기서 퇴원하면 어쩔 거예요?" "...너는 어쩔 건데?" "아빠를 찾아야죠. 그리고 이모도요. R.R.F를 찾아서 다시 되찾아야죠.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힘을 악용하게 둘 순 없어요. 자. 답했으니까 이제 서하 씨 차례에요." "...알면서 굳이 묻지 마. ...답하기 귀찮아." "어머. 그래도 굳이 물어보고 싶은데요? 서하 씨는 귀찮다고 도망칠지도 모르니까요." "...바보도 아니고.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전부 한 마음 한 뜻으로 R.R.F를 잡으려고 할 텐데, 나 혼자 도망가서 뭐하겠냐. ...나도 경찰이야. ...그리고 아롱범 팀 멤버고..." "......" 서하 씨의 말에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서하 씨의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지금도 참으로 나른해보이고 귀찮다는 느낌의 그 표정은 참으로 한결 같았다. 사무실에서 수도 없이 본 그 얼굴, 그 표정을 바라보며 작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고마워요." "...뭐가?" "여러가지로요. 결국 요원이 아니라 우리를 동료로서 택했잖아요? ...그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귀찮다고 하면서 도와주잖아요? 아롱범 팀 멤버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경찰로서의 일을 안하면, 연금이 안 나오잖아. 내 해피한 연금 라이프를 위해서라도 할 일을 해야지. 그 뿐이야." "어머. 부끄러운 거예요? 후훗." "누가 부끄럽다는 거야. 누가. 그냥 여기서 도망치면, 더 귀찮은 일이 생기고, 그 처리도 귀찮을게 뻔하니까 할 일을 하는 것 뿐이야." 작게 웃으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서하 씨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내 익스파를 쓴다고 해도 사람의 마음을 투시할 순 없으니까. 애초에 서하 씨가 귀찮다고 말하는 것이 정말로 귀찮은 것인지도 알 수 없으니까. 그렇기에, 그저 조용히 웃으면서 다시 별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물었던 입을 다시 열어 조용히 서하 씨에게 이야기했다. "...아직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데, 왜일까요?"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을 아직 못 다루는 거 아니야? 일단 그거, 익스파라고 해도 큐브 안에 담겨있잖아. ...그리고 요원 쪽에서는, 그 사람은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 '익스파 주입 실험'을 지시했었어. ....어쩌면 R.R.F도 그것을 준비하는 것일지도 모르지." "........" 익스파 주입 실험. 익스파를 인위적으로 다른 익스퍼에게 주입하는 비인간적인 실험. 그것만이 오로지 '월드 리크리에이터'. 엄마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일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퇴원하자마자, 빨리 추적을 해야겠네요." "쉽지 않을 거야. ...애초에 추적이라고 해도 아무것도 없으면 추적을 할 수 없으니까. 어쩌면, 방법은 저들이 뭔가 반응을 보이면 그때 움직여서 막는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한다면 아마도..." "저들도 바보는 아닐테니까 필사적으로 방해를 못하게 막으려고 하겠지. ...아마도, 그 녀석들도, 그리고...그 사람도..." 그 녀석들은 틀림없이 알파,베타,감마. 그리고 S급 익스퍼 2명을 말하는 것이고 그 사람은 아빠를 말하는 것이겠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했다. R.R.F도 그때는 어떻게든 방해를 하지 못하게 움직일테니, 소속원들이 전부 우리를 막으려고 들 것이다. 알파와 베타, 감마, 그리고 S급 익스퍼 2명도 만만치 않은 상대이고, 무엇보다 아빠는 SS급 익스퍼다. 절대로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아마도 이 싸움은,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한 싸움은 엄청나게 가혹하고, 보통 힘든 싸움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들, 아롱범 팀이 과연 막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아마도 그 작전이 시작되면, 우리들은 모든 것을 걸어야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목숨까지도... "......" 나도 모르게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역시 누군가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무서웠다. 나는 그 누구도 죽지도 다치지도 않는 사실을 원하니까. 그러니까....조금 두려웠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갑자기 손이 덥썩 잡히는 느낌이 들어 깜짝 놀라 몸을 움찔해서 옆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내 손을 잡고 있는 서하 씨의 모습이었다. 여전히 별하늘을 바라보며 서하 씨는 조용히 나에게 이야기했다. "...무서워하지 마. 모두 힘을 합치면 어떻게든 될 거야. ...아롱범 멤버들이 함께 할 거고, 나도 함께 할 거야. ...다치는 이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죽는 이는 없을 거야. ...그저 언제나처럼 출동해서,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제압하고 사건을 해결하면 되는 거야. 그 뿐이야." "......."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마. 모두가 네 옆에 있을테니까." "고마워요." "...뭐가?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 것 뿐이야. 이런 것으로 일일히 귀찮게 감사 표하지 마. ...나 참." 조용히 투덜거리는 서하 씨를 바라보면서 작게 웃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돌려 나 역시 서하 씨의 손을 조용히 잡고 눈을 감았다. 모두가 함께 한다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그 말이 지금은 심적으로 크게 안심이 되었다. 그래. 모두가 함께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그렇게 믿으며, 조용히 밤바람이 다시 한번 부는 것을 느꼈다. 길게 푼 머리카락이 다시 한번 춤을 추는 것을 느끼며 조용히... 조용히.... 그저, 조용히 그 바람을 느껴보았다.
828
지은주
(1029468E+5 )
Mask
2018-04-27 (불탄다..!) 03:00:34
음음 하윤이와 서하는 이렇군요...(훈훈 독백을 봤으니 전 이만 숙제하러 가볼게요...!! 얏호!
829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3:01:13
두 사람은 두 사람 나름대로 결의를 다집니다.(끄덕) 아무튼 숙제 화이팅이에요..! 지은주!
830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03:17:39
그럼 스레주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831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1:40:42
전 세계가 난리가 난 상황이군요. 이건.... 아무튼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32
권주주
(5580725E+6 )
Mask
2018-04-27 (불탄다..!) 12:16:55
점심...갱씐!
833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2:17:1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834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12:45:52
역사적인 순간이니 그런 것 같아요! 출근하며 갱신합니다! 내일도 출근이다 야호!(???
835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3:03:47
점심을 먹고 재갱신입니다! 확실히..그렇지요. 엄청 역사적인 순간이니까요. 지금은...
836
권주주
(5580725E+6 )
Mask
2018-04-27 (불탄다..!) 13:12:06
집에 가고 싶어요 ... 아니 한숨이라도 더 자고 싶다... (스러짐)
837
권주주
(5580725E+6 )
Mask
2018-04-27 (불탄다..!) 13:12:52
수업 시작하네요...뻘짓은 이제 그마아아안
838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3:13:11
으아닛....수업 화이팅이에요..! 권주주!
839
헤세드 - 타미엘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17:17:24
부엌으로 간 헤세드는 고민에 빠졌다. 음료와 함께 빵을 대접하려고 하니, 있는 빵은 베이글 뿐이었으니. 그나마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서 얻어온 유자 마들렌과 버터링이 생각난 그는 과일 쥬스가 담긴 컵 두 잔과 버터링, 마들렌이 담긴 접시를 갖고 오다가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타미엘, 과일쥬스와 마들렌이라도 괜찮으신가요?" 아마도 알아채지 못했는지 헤세드가 소파 앞 탁자에 갖고온 것들을 내려놓고서 고개를 기울인 채로 물었다. "그으리고.. 드시고 싶은 것, 있으면 말해줘요. 무엇이라도 만들어 드릴게요. 못 만드는 것이라면... 시키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나름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부정한 것에는 손도 못 대면서. //오늘은 일할 것(...)이 많아서 든든하게 먹으러 나와서 갱신!>:3
840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7:31:34
음...음...어느새 저녁시간이군요. 일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841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17:33:53
어서오세요 캡틴!!>:3
842
권주주
(5848597E+6 )
Mask
2018-04-27 (불탄다..!) 17:36:23
집으로 간다아아 드디어...
843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17:44:44
권주주 어서와요! 그리고 집... 축하해오! 저도.. 저도 집에...(흐릿)
844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7:44:51
헤세드주와 권주주 둘 다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권주주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845
권주주
(5848597E+6 )
Mask
2018-04-27 (불탄다..!) 17:47:20
헤세드주 스레주 안녕하세요!
846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17:50:23
저는 슬슬 가볼게요!>:3
847
권주주
(5848597E+6 )
Mask
2018-04-27 (불탄다..!) 17:51:02
헤세드주 일... 힘내요!!ㅠㅜㅠㅠㅠ 그리고 집에 가서 쉬는 겁니다!8ㅁ8
848
권주주
(5848597E+6 )
Mask
2018-04-27 (불탄다..!) 18:00:51
권 주 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 바닐라향 (오지랖이 바다같음)과(와) 쇼콜라향 (달콤하고 귀여움) 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마세요. ...슈가슈가룬?
849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8:08:37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일 화이팅이에요...!! 그리고...어어....슈가슈가룬인가요? 그거...? (갸웃) 제가 그 작품은 못 봐서 잘 모르겠군요.
850
센하주
(1976446E+6 )
Mask
2018-04-27 (불탄다..!) 18:14:46
잠깐 갱신!! 안이 슈가슈가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추억이네요..:D(회상) 어렸을 때 스티커 모으고 그랬었는데...
851
권주주
(842484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8:16:34
슈가슈가룬의 주인공 이름이 쇼콜라랑 바닐라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오늘따라 멀미가... 나중에 봐요!
852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8:18:5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그렇군요..! 쇼콜라와 바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권주는 마법소녀가 되면 슈가슈가룬처럼 되는 건가요?(아님) 아무튼 푹 쉬고 오세요! 권주주!
853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18:57:51
야호 집에 돌아왔어요...(시들 >>852 그렇게 되면 제가 죽습니다. 웃겨서요...ㅋㅋㄲㅋㄲㅋㄲㄱㅋㄱㅋㄱ 권주(25세, 마법소년): 오너새끠 즙흐믄 죽는드...(어금니악물
854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9:0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시들시들하면 안돼요..!(물 뿌려주기)
855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19:08:01
ㅈ...저는 이미 틀렸어요... 먼저 가세요 스레...주...(아련(사망플래그
856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9:10:28
아앗...! 권주주...! 권주주우우우우...!(흔들흔들) 월하주에게 이를 거예요..!(안됨
857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19:17:58
>>856 부활했슙니다! ╮( ̄▽ ̄")╭ (따란 내일은 주말이군요! 힣힣 행복하다...!
858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9:2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 효과가 엄청나군요..! 이거..!
859
유혜주
(3211226E+6 )
Mask
2018-04-27 (불탄다..!) 19:29:38
(해맑) 드디어! 학교 요정 도비는 자유예요!! 노트북도 새로 샀구....! (두근두근)
860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9:38:49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자유를 축하합니다...!! 우와아아! 시험 드디어 끝난건가요?!
861
유혜주
(3211226E+6 )
Mask
2018-04-27 (불탄다..!) 19:48:53
네! (감격) 노트북도 새로 사고... 저에게는 자유뿐...! (두근두근)
862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19:51:18
우와아아! 축하합니다...!! 정말로..!
863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0:00:04
이어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864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0:22:11
뒤이어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865
메이비주
(004765E+57 )
Mask
2018-04-27 (불탄다..!) 20:35:41
자유우...
866
타미엘-헤세드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20:38:38
"어.. 어떤 것이라도 괜찮아요.." 들켰을까 뛰는 가슴을 숨기려 노력합니다. 무엇이든 먹고 싶은 걸 말해달라는 것에. 입가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서 갸웃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라고 하는 것을 잘 모르겠는걸요. "음..따뜻한 수프 같은 거요?" 가루수프라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뎁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걸요. 그렇죠? "그치만.. 아무거나 괜찮아요. 헤세드가 가장 잘하는 거로 해도 좋아요.." 수줍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타미엘주: 타미엘주의 잉여력..은 참 엄청나네..(자기비하)
867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20:39:02
다들 안녕하세요!
868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0:54:35
메이비주와 타미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869
메이비주
(004765E+57 )
Mask
2018-04-27 (불탄다..!) 20:58:09
일이 ... 많아진다아.....
870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1:04:32
메이비주....괜찮아요...? 화이팅이에요...일...8ㅁ8
871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21:08:51
메이비주.. 일.. 힘내세요..(토닥토닥)
872
메이비주
(004765E+57 )
Mask
2018-04-27 (불탄다..!) 21:09:35
지금 일하는중은 아니지만.. 크으... 이 상황에서 채용이라니 좋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873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1:10:07
.......좋은 거 아닌가요? 채용이라고 하면...?!
874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21:15:24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지도요...?
875
메이비주
(004765E+57 )
Mask
2018-04-27 (불탄다..!) 21:17:16
제 몸상태가 풀컨디션이었다면 매우 좋은 기회였겠지만 말이죠. 그렇지만.. 지금 제 몸으로 근무시간이 늘어난다는건 엄청난 위협이 되니까요.. 끄응..
876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1:19:29
.....(흐릿) 그도 그렇군요. 확실히.... 진짜 메이비주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몸 상태가....(동공지진)
877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1:38:28
일단 스레주는 잠깐 사러 갈 것이 있어서 자리를 비우고 오겠습니다!
878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21:43:18
다녀와요 레주우..
879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20:38
그리고 다시 스레주가 돌아왔습니다! 갱신합니다!
880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22:21:13
헤세드주 갱신입니다! 내일... 더 일찍 퇴근이애오!>:3 그리고 내일 집에서 일이 있어오<:3c
881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22:22:03
그리고 메이비주우우우....8ㅁ8...(토닥토닥
882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23:3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근데 헤세드주는 왜 쉬질 못해요....! (토닥토닥)
883
타미엘주
(9839343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23:51
어서와요 헤세드주! 내일..일을 나가신다니..(우럭)
884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22:24:41
쉬... 쉼이 있어요..!! 내일도 1시간 식사시간이 있고.. 어... 퇴근 후에 일을 마치...면...?(흐잇)
885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25:11
저녁도 거르고 자고 있었네요...:3 갱신이에요!
886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25:20
........(흐릿) 그건 정말로 쉬는 것인가요....
887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22:26:15
일단 저는 머리가 어지러워서 나중에 만나요!
888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26:56
헤세드주...ㅠㅠㅜㅠㅜ 나중에 봐요!
889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27:02
푹 쉬세요! 헤세드주!! 다녀와요!
890
헤세드주
(6890658E+6 )
Mask
2018-04-27 (불탄다..!) 22:30:01
(동공지진).... 그래도 예전에는 식사시간에도 일한 적이 많아서.... (흐릿) 몇년 전에 일했던 곳이 이름 있는 곳이었는데 "밥도 먹지 말고 자리 지켜서 일해!" 라고 하시는 바람에 뒤에 창고 같은 곳에서 에너지바만 먹거나 아예 끼니 거르고 계속 일했었어요... (흐릿) 이렇게 적고보니 나 무슨 블랙기업에서만 일한 것 같아...!(동공쌈바) 아무튼 정말로 나중에 만나요!!
891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33:28
..............대체 어디서 일을 하신 거예요..헤세드주...그거 아무리 봐도 블랙기업이잖아요...(흐릿)
892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40:42
아니 거기는..... 끔찍한 곳이네요. 다 먹고 사려고 일하는건데..ㅠㅠㅠ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893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42:1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894
권주주
(2330737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43:01
스레주도 좋은 밤입니ㅣ다!
895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52:54
흠...흠....불금이지만 역시 학생 분들에겐 전혀 아닌 모양이네요. 뭔가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896
헤세드주
(3294717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57:41
집에 왔습키다! 미묘하게 두통이 남아있지만 괜찮아오!>:3 어... 제가 일했던 곳은 대형마트였는데 생각해보니 자리 비우면 전화걸고(...) 뭐 가지러 가려고 잠깐 비우면 비우지말라고 말 듣고.. 시간맞춰 퇴근했는데도 전화오고... 얼마 전에 잠깐 여사님들 만나러 갔더니 쉬는 것도 제대로 못하게 뭐라고 했나보더라구요.... 이런 곳에선 일하지 말아요 여러분 건강과 정신이 아야해요..:3c
897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2:58:53
헤세드주...정말로 괜찮은 거 맞는거죠? 일단 어서 오세요! ...음...음... 그거 여러 의미로 제대로...블랙기업이네요. 아니... 비우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시간 맞춰 퇴근했는데 전화라니...그게 뭔.... 여러의미로 절레절레네요.
898
헤세드주
(3294717E+5 )
Mask
2018-04-27 (불탄다..!) 23:02:57
네네! 약 먹었답니다! 아마 내일이 되면 나아지겠죠!:3 네네 조금 이상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사님들이 뒷담하시는 걸 들은 적이 몇 번 있었답니다:3c 아니 시간 맞춰서 퇴근했는데 왜 그 더 늦게 퇴근하라고 들은 걸..까요...(흐으으릿) 으어어어 내일.. 만나요!!!8ㅁ8
899
◆RgHvV4ffCs
(9834374E+5 )
Mask
2018-04-27 (불탄다..!) 23:08:12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라도 노동력을 더 뽑아내겠다는....(무한침묵) 아...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900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04:41
음...이것으로 900을 채운다...!
901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06:36
(쉬는시간)(끄아아) 리갱합니다아!!! 0ㅁ0
902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08:2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쉬는 시간...내일은 토요일이니 조금은 쉬어도 될텐데...아무튼 고생이 많으시고 좋은 밤입니다!
903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10:15
레주 안녕하세요!! 네엡 좋은 밤입니다!! >ㅁ< 괜찮아요 확통은 비교적으로 마음 편한 과목이니까요!!(끄덕)
904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15:02
확통이 마음 편한 과목인가요....?(동공지진(자신이 아는 확률과 통계 문제를 생각해본다) .........과연...센하주는 이과에 강하군요!
905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19:29
센하주: ...미적분 못해먹겠어...(시체) 친구: 너 왜 이과 왔냐ㅡㅡ(한심) ...이지만요!!(옆눈) 으으 과학 좋아해서 이과 왔더니 미적..미적분이...(흐으릿) 결국 문학이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 되어버렸읍니다 ^ㅁ^(노답)
906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22:34
이과라도 미적분 못할 수도 있죠...! 물론 저는 문과라서 못하는 거지만...이라기 전에 배운 적이 없어서 뭔지도 잘 모르지만요. 음..음...아무렴 어떤가요.(끄덕) 그래도 과학을 좋아하니까 된 거죠...!
907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25:29
아무튼 센하주가 어제 선착순에서 1등으로 도착해서 리퀘스트를 한 서하와 하윤이의 독백은 저 위에 어딘가에 있다고 합니다.(끄덕)
908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37:52
외울 게 많지만...그래도 즐겁다고 합니다! 과학!! 그리고 독백 읽고 왔어요!! 우아아...뭔가 엄청 분위기 있어...(여운)
909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0:40:56
음...저는 철저하게 문과타입이라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문과로 갔었답니다. 덕분에 경제쪽은 정말 지긋지긋하게 배웠어요. 음...그리고...분위기는...원래 별하늘 아래는 다 분위기가 있는 법입니다.
910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1:35:14
음...오늘은 여기까지려나요... 음...음...그래도 다음주가 되면 다시 활발해지겠지..!
911
이름 없음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08:07:10
몸이 안 좋아서 약 먹고 누워만 있었ㅠㅠ..... 월하 갱신... 권주주 미안 금방 답레 가져올게....
912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10:54:19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일찍 잠들어 버렸네... >>911 월하주..ㅠㅠㅜㅠ 지금은 괜찮으신건가요...? 답레는 천천히 써와도 되는건데...8ㅁ8
913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34:2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914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42:44
스레주 어서오세요!!
915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43:51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아침입니다...! 끄응...! 오늘은 간만에 푹 잤어요. 정말로...
916
헤세드 - 수줍 타미엘 너무 귀엽다요ㅠㅠㅠ
(0847551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47:42
"수프 종류 인가요?" 타미엘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되묻듯 대답했다. "가장 잘하는 요리.. 라면, 생선 요리인데 괜찮아요?" 수줍게 웃는 그녀를 보던 그가 조용히 물었다.네가 못 먹는 것들도 있으면서? "그러면... 연어와 향어 요리로 해도 괜찮을까요? 집에 있는 생선이 그 두 종류여서요" 향어는 그가 좋아하는 생선이었고 연어도 좋아했으니. //으윽 연어 먹고 싶네요... 가을까지 회는 금지인데...(줄줄)
917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0:3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아침이에요! 연어라...맛있죠. 정말...인정합니다..!
918
헤세드주
(0847551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2:37
캡틴 어서와요!!! 연어.. 연어 쵝오애오... :3c 자 저는 이제 저녁에 만나요! 아디오스...(파스스)
919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2:45
>>915 주말이니까요...! 저도 푹 자본게 얼마만인지...ㅠㅜ
920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3:09
앗...헤세드주 다녀와요8ㅁ8
921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3:56
연어는... 호불호가 갈리지요. 저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하지만 주면 먹어욥.
922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4:11
일 수고하세요! 헤세드주!! 화이팅이에요..! 자...그럼 슬슬 다음판을 준비할 때가 되었군요.
923
월하 - 권주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4:18
목덜미를 문지르는 모습에 언제나처럼 웃었다. 저도 귀밑이 붉게 달아오르진 않았을지. 손을 들어 귓불을 매만지단, 고갤 끄덕이며 내렸다. 따라 하늘을 올려다보니 빛살 하나 없었다. 어둠 깔린 하늘 아래서 어째 권만이 선명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 그럼 저는 그 빛을 찾아온 나방이려나. 그런 일말의 생각. 그가 건넨 제안에 눈을 힘 있게 깜빡였다. 고민조차 하지 않고 답했다. "좋아요." 함께라면 그 어디든 좋을 테니까. 어쩐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았다.
924
월하 - 권주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4:44
목덜미를 문지르는 모습에 언제나처럼 웃었다. 저도 귀밑이 붉게 달아오르진 않았을지. 손을 들어 귓불을 매만지단, 고갤 끄덕이며 내렸다. 따라 하늘을 올려다보니 빛살 하나 없었다. 어둠 깔린 하늘 아래서 어째 권만이 선명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 그럼 저는 그 빛을 찾아온 나방이려나. 그런 일말의 생각. 그가 건넨 제안에 눈을 힘 있게 깜빡였다. 고민조차 하지 않고 답했다. "좋아요." 함께라면 그 어디든 좋을 테니까. 어쩐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았다.
925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5:10
야ㅏ아아악 와아피아니이임ㅁㅁㅁ
926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5:46
지금은.. 괜찮답니다.. (흐릿) 그래서..음ㅁ... 모두 안녕안녕
927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1:56:32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928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01:25
좋은 점심이에요...!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군요!
929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04:43
스레주도 권주주도 좋은 점심! 응. 지금은 괜찮답니다. 역시 아플땐 푹 쉬는게 제일이더라.. :D
930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11:00
그러고 보니 슬슬 점심을 준비해야하는데...묘하게 귀찮네요...으윽... 8ㅁ8
931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26:43
하..어제 크리...(미간짚) 미적분하다가 갱신합니다!! 지금은 조금 쉬는 중...! 독백 쓰던 거 갑자기 더 괜찮은 생각이 나버려서 일부분을 아예 뒤엎기로 했답니다 ^ㅁ^(노답)
932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28:5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여러모로 공부...언제나 너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8ㅁ8
933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41:51
레주 안녕하세요!! 엗...저 열심히 안 해오...(시선회피)(삐질) 막막 농땡이도 부리는ㄷ(자폭)
934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42:31
인간인 이상 24시간 공부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면 어떻게 인간이겠나요. 컴퓨터도 그 정도로 작업 돌리면 블루스크린이 뜹니다.(흐릿)
935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50:02
블루스크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비유 너무 적절한 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으아아 이렇게 된 이상 얼른 시험이 끝나기만을 바라야겠네요!! 기말 때 잘 봐야지!!! >ㅁ<(노답)
936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2:52:50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지 않습니까! 윗분들은 그 사실을 몰라요! 무조건 공부 시간이 길다=성적 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너무 많으셔서... 아무튼 시험 화이팅이에요!
937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3:06:38
그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해야겠군요...! 다녀오겠습니다!
938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3:46:33
이어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939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4:27:35
어서와!
940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4:39:31
좋은 오후에요! 월하주!!
941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5:24:52
스레주도 좋은 오후! 월하주는 잠깐 나갔다 오겠답니다....
942
타미엘-헤세드
(37883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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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파란날) 16:46:09
"너무 무거운 건 그럴지도요?" 그래서 말해봤거든요.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생선이란 것에 눈을 감박입니다. "괜찮아요." 저도 생선 요리 좋아하는걸요. 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이걸로 식습관이 생긴 걸지도 모른다. 향어나 연어같은 생선류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고보니 근처에서 상당히 연어는 많이 접하는 생선이었으니까요. "헤세드가 해준 거라면.. 음.. 완전 태워먹어도 속이 멀쩡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미소지으면서 팔을 벌려서 말했고. 그렇지만 그런 뒤엔 닉시가 경기를 일으키겠지. 감히 그따위 음식을 먹ㅇ.. //저녁 약속으로 나가기 전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 약속인데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점심약속 같아요. 어차피 좀 돌아다니다 먹을 거라 밝으면 좋죠!
943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7:00:56
69판을 만들면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44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8:18:22
안녀어어엉
945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8:22:01
안녕하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946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8:31:35
스레주도 좋은 저녁이야! (쓰담쓰담)
947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8:43:47
음..살짝 렉을 먹는 것 같았는데 제 기분탓이었던 모양이네요. (끄덕)
948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8:50:14
아니면 와이파이 탓일지도.. :o
949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9:02:08
저는 와이파이가 아니라 랜선이라고 합니다..(흐릿) 아무튼 슬슬 저녁 7시이니 식사 준비를 좀 하고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50
월하
(885560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9:02:48
다녀와아
951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19:46:41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952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0:49:34
큭...! 오늘은 이 판을 터트리고 말겠어...!
953
이름 없음
(2055097E+5 )
Mask
2018-04-28 (파란날) 20:49:45
(터짐
954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0:53:23
아직 터지려면 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비주일 것 같은데 진실은 어떤가요?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955
메이비주
(1322049E+5 )
Mask
2018-04-28 (파란날) 21:14:54
저는 메이비주가 아닙니다. 이제야 쉴 수 잇네요
956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1:17:10
하지만 이름에 메이비주라고 되어있는데요.(흐릿) 아무튼...하루 수고하셨습니다!
957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1:48:08
음...음...5월달이 되면 다시 활발해질 거라고 믿으며 스레주는 의지를 채웁니다.
958
메이비주
(1322049E+5 )
Mask
2018-04-28 (파란날) 21:58:57
헉 몰살엔딩이다! (?
959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00:4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왜 몰살 엔딩이 되는 거죠?! 그런 거 아닌데요!
960
메이비주
(1322049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03:11
의지가 차오른다면서요! 히익 도와줘 샌X!
961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04:53
.....(동공지진) 의지가 차오르는 것이 어떻게 몰살 엔딩이 되는건가요....
962
타미엘주
(9486878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05:27
집에서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좀 거하게 먹을 생각을 하니 기쁘네요! 요즘 위가 팍 쪼그라든 기분이지만요..(뭐든 일정량-절대 많지 않음- 이상 먹으면 속이 더럽다)
963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05:5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음...무엇을 거하게 먹는진 모르겠지만 기왕 먹으러 가시는 거라면 배부르게 많이 많이 드세요!!
964
메이비주
(1322049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07:25
어서오세요! 흐음.... 5얼이라.
965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10:15
으윽 공부 망할 공부...>->○(시체) 멸치로 자암깐 갱신합니다!! 에버노트에 적은 독백 내용 잠시 확인하는데, 우왕...쓰면서 느낀 것보다 훨씬 어둑하네요 내용이...:3c... 여러분 센하 꽃길 맞아요...!!! >:D
966
타미엘주
(9486878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14:52
고기 먹으러 가요! 소고기! 모둠 1키로에 5만원..이면.. 싼 거죠..(고개끄덕) 근데 너무 멀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곳에 갈까(거기보단 비싸긴 하지만 가까움) 고민중이예요.. 게다가 그렇게 받아서 반도 못 먹으면 되게 슬플 것 같아서요..
967
타미엘주
(9486878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15:13
어서와요 센하주!
968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27:0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그 꽃길이 그 꽃길이 아니지 않습니까...(흐릿) 음..그리고 싼...건가요..? 그거? 더 싸게 먹은 적도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아무렴 어떤가요..! 그냥 많이 많이 먹고 오시면 되는 겁니다!
969
타미엘주
(9486878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30:18
맛있으면 된 거죠! 으어어.. 흐느적거린다아..
970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39:35
그렇습니다! 맛있으면 된 것이지요..! 그게 정의입니다!
971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49:35
설마 나갔다가 이제야 들어올줄이야... 갱신이에요. 힘들다...☆
972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50:4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고생하셨어요!
973
헤세드주
(6671042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56:11
퇴근후 일까지 모두 마쳤어요... 와... 피곤해...(흐릿) 헤세드주: 검사결과가 따로 나온 것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식단을 또 바꿔야한다는 것이.. 실화입니까? 현실:yes.... .....(먼산
974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2:57:0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인데.....(흐릿) ......뭐라구요..? 헤세드주...?(동공대지진)
975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0:06
스레주도 좋은 밤이에요! 답레 너무 늦어졌... 금방 써옵니다!8ㅁ8
976
헤세드주
(6671042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0:36
식단 변화..가 또 생겼어요.. :3c 사실 저염식이다 뭐다 할 때도 이미 아슬아슬하게 염도를 최저로 맞춰두고 먹고 살았는데... 뭔가 더 심해진 느낌이네용:3 오늘 밤에 퇴근하고 결과를 또 보니...(흐릿) 괜찮아요!! 굶는 건 아닌걸요!>;3
977
권주주
(0157774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1:11
>>973 ㅠㅠㅠㅠㅠ많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
978
헤세드주
(6671042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1:37
그리고 모두 반가워요!:) 음음 피로감이 장난아니게 몰려오네용;3 저는 가볼게요!
979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2:22
아니.....아니..아니...(흐릿) 부..부디 몸이 빨리 나아지길 기원할게요....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980
헤세드주
(6671042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2:40
>>977 네네! 열심히 더 건강해질게요! 건강해지려고 바꾸는 걸요!!>:3 그럼 정말로 내일 만나요!!!:3
981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4:28
정말로 푹 쉬세요! 헤세드주!!
982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08:58
컴치로 리갱할게요!! >< (그리고 얼른 독백을 완성하고 싶은 센하주의 심정이 절실하게 담긴 캡쳐다 카더라)
983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11:33
센하주의 독백을 모두가 기대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기대치가 올라가는 것이 느껴집니다...오오...!!
984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42:03
어째서인지 토요일인데 상당히 조용하군요...이거..음...음...
985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49:22
없애자. -독백 中 후후후후 넘나 어두운 것.....^ㅁ^ 독백 쓰느라 레주의 레스를 지금 봤네요...!(동공탈주)(머리박) 안이 기대치라니...올라가면 안대오!! 자고로 어느 초능력자 팀의 대장이 말했듯이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예요!!(동공지진) 그러니까 기대치가 올라가면 안 돼애애!!!(눌러서 내리기)(????)
986
타미엘주
(9486878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51:49
조용하네요오.. 곧 자야 하고요.......귀찮지만.. 문제프로든 어떤 문제는 풀면 좋아요. 왠지 그런 기분이야.. 근데 토익 생각해보니 좀 이상하네요.. 모의토익 칠 때 과장해서 원래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진 않았지만 더 미쳐버릴 것 같았던 기분.. 차라리 시간이 훨씬 더 길더라도 수능을 치고 싶을 정도였... ....영어를 못하는 건가. 아니면 토익만 그런 건가...
987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52:05
하지만 그것은 저의 진행에나 해당되는 말이지. 센하주처럼 검증된 금손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끄덕)
988
◆RgHvV4ffCs
(874268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55:55
>>986 음...그것에 대한 경우는...그냥 토익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토익은 수능이나 그런 것과는 좀 방향성이나 그런 것이 다르니 말이에요.
989
센하주
(7361575E+5 )
Mask
2018-04-28 (파란날) 23:58:58
>>986 토익...토익...0ㅁ0 토익 시험 보셨었군요 타미엘주...!! 전 토익 브릿지도 어려워했는데...어디 보자...초등학생 때 시험 봤었나..(흐ㅡ릿) >>987 전 검증된 기억이 없습니다.(솔직)
990
타미엘주
(3046319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02:36
성적 자체를 못 받는 건 아니었지만.. 듣기는 어떻게 버틸 수 있었는데. 나중에 하는 읽기는 거의 난독 수준으로 잘 읽히지도 않을 정도였네요.. 그냥 토익을 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모의 시험을 년마다 최소 세번은 봤는데. 2년이 지나고도 치고 나면 그날은 반쯤 폐인모드..였던 기억이.. 정작 영어를 싫어하는 건 아니거든요. 시험 말고 그냥 토익 문제를 개개로 공부하는 건 괜찮았거든요. 누가 농담으로 토익 알레르기냐고 말한 적도 있었..
991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04:46
>>989 검증은 매번 올라오는 독백으로 확실하게 검증이 되었습니다.(끄덕) >>990 음...그러니까 단순하게 토익 문제에 익숙치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토익이나 수능은 내는 문제의 포인트부터가 다르니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에 대해서 약한 것은...익숙해지면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992
헤세드주
(5087748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05:34
악몽을 진짜 어떻게 하고 싶다... 하며 갱신해요:3 아무 꿈도 꾸고 싶지 않다요(널부렁
993
타미엘주
(3046319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06:28
토익 점수가.. 최초로 쳤을 때.. 약 500점이었고.. 마지막으로 쳤던 게.. 거의 8백점이긴 했는데... 읽기 후반부는 거의 중요문장만 보고 찍다시피 해서 실질적으로 얻는 점수는 좀 낮았고 지금은 토익 쳐다도 안 봐서 지금 치라 하면 훨씬 떨어졌을 걸요? 전 이런 문제가 더 좋습니다...
994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07:37
헤...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아니..근데...괘..괜찮으세요..?!(동공지진) ....그리고...500점...800점... 기만자다..! 기만자가 있다...!(그거 아님)
995
타미엘주
(3046319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07:50
어서와요 헤세드주! 악몽....(토닥토닥) 꿈 꾸기 싫...귀찮습니다.. 들어갈 거면 확실히 들어가던가.. 꿈인 건 알겠는데....
996
헤세드주
(5087748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10:57
저는 괜찮아요! 아마도지만요!:3c 악몽 꾸는 빈도수가 원래 잦기도 하고... 언젠가 자다가 제대로 죽을 뻔 하게 가위 눌리기도 했었고(...) 결론은 괜찮다입니다...!>:3 조금만 깨어있다가 완전히 진정되면 자려구요!
997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12:11
.....(토닥토닥) 헤세드주...빨리 모든 것이 좋아지셔야할텐데..... 음..음...아무튼....아무튼...! 네...!! 이제 슬슬 새 판이 코앞입니다! 터트려버립시다!
998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14:38
>>991 에에엗 그런 적 없습니다!!(빼액) 헤세드주 어서오시고..아니..악몽이라니...괜찮으세요..??! 8ㅁ8(우럭)(토닥토닥)
999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14:47
터뜨려요!!! >ㅁ<
1000
헤세드주
(5087748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15:58
센하주 어서오세요! 음음 저는 괜찮아요!>:3
1001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16:00
폭★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