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2055979E+4 )
2018-04-21 (파란날) 02:04:4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04
타미엘-헤세드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1:54:58
어울린다는 말에 그렇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아고 중얼거렸습니다.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지요.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다른 게 더 예쁠지도.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수선이란 말에 고개를 잠깐 갸웃하다가 "수선. 맡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솔직하게 생각하자. 닉시들은 분명 저 바지를 세 번 정도 찢고 나서 새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치만 처음으로 산 걸 잃고 싶진 않으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가 헤세드는 안 골라도 괜찮아요? 라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안 골랐다면 가디건 같은 걸 사줄 생각으로 몰래 봐둔 게 있기라도 하나요? "식사.. 집에 가도 괜찮나요..?" 아니. 싫단. 건 아니긴 한데. 너무 폐이면 어쩌죠.. 라고 손가락을 쿡쿡 맞부딪치면서 눈을 깜박였습니다. //답레와 갱시인... 흐느적거리네요...(흐늘흐늘)
10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2:05:15
스레주가 힘차게, 활기차게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106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3:36:21
센하주 타미엘주 스레주 어서와!
107
이름 없음
(9625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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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3:47:04
점심 먹어야 하는데 으으 귀찮네 되게...
108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3:48:12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할게요! 월하주려나요...? 아무튼 좋은 오후에요!
109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3:53:57
월하랍니다 ;) 스레주도 좋은 오후! 맛난 거 먹었어?
110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3:56:02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념불고기 구워서 먹었어요! 월하주도 어서 점심을 드셔야죠..!
111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07:58
안 그래도 지금 재료 사러 가려구...! 다녀와서 먹고나선 꼭 돌려야겠다. :> 그럼 다녀올게!
112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1:24
이제야 일어났...(흐릿해짐 아침은 무슨...ㅠㅜㅜㅜㅠ
113
◆RgHvV4ffCs
(81159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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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14:22:09
월하주는 다녀오시고 권주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114
물론이죠 헤세드 - 타미엘 어서와요:)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3:17
"나가면서 맡기러 가요 우리" 그렇게 하면 되리라고 생각하던 헤세드는 제게 물어오는 타미엘의 말에 고개를 기울였다. "아직 고르지 못했어요. 타미엘이 골라줄래요?" 무엇을 고르더라도 어울릴 것이라고 덧붙이듯 말했었다. 오, 그렇구나! "폐가 되지 않아요~ 연인의 집에 찾아오는 것이고, 타미엘이 놀러오는 건 절대로 폐가 되는 일이 없으니까요"
115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6:42
스레주도 좋은 오후에요! 답레 쓰러갑니ㅣ다:3
11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4:29:2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117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01:29
모두 안녕하세요!:D 집안일 마치고 갱신해욥!>:3
118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07:52
집안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헤세드주!!
119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10:16
반가워요!! 뭔가 갈수록 일상 돌릴 때의 레스가 짧아지는 것이.. 슬프지만.. 흑흑..;ㅁ; 원래는 기본 600자 이상 쓰는 사람인데에에....(흐려진다)
120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11:14
어어...서로가 편하게 돌릴 수 있다면 길이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21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20:04
그런 것일까요...!!>:3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122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21:25
그런 것이지요!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까. 길이가 뭐가 중요하겠나요. 물론 너무 심각할 정도로 잇기도 힘들 정도의 단문은 문제가 있습니다만......잇기 힘들 정도로 끝내버리는 장문도 문제는 있는 것이니 결론은 상대가 잘 받아칠 수 있는 정성이 중요한 것이겠죠. 적어도 스레주는 그렇게 생각해요.
12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46:57
음..음...AU는 오늘부로 끝이지만 이전부터 돌리던 것은 계속 돌릴 수 있게 허용하겠습니다!
124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49:41
오오오.... 고마워요 캡틴..!!>:3
12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5:51:15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울 것이 뭐가 있나요! 그냥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인걸요!
126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6:16:48
그럼 스레주는 잠시 자리를 좀 비우겠습니다!
127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7:42:23
늦게 봤지만 다녀와요 캡틴!
128
타미엘-헤세드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7:57:15
"그렇게 해요. 수선하는 곳도 처음이네요." 고개를 끄덕여 선선히 승낙한 뒤 헤세드가 골라달라는 것에 조금 고민하다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가디건 몇 개를 건네주려고 합니다. 가디건..셔츠.. 바지? "이런 스타일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이런 셔츠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셔츠 두어 개도 가리키면서 말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폐가 되지 않는다는 말에는 얼굴이 조금 붉어지더니. 그..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답하려 합니다. "그러면.. 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면 되겠네요.." 그렇..죠? 라고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와아... 리갱합니다아.. 흐늘.. 오늘따라 어ㅐ이리 흐느적거리지..(비올 것 같아서 그런가..)
129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25:01
그리고 일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130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35:52
어서와요 레주우...(흐늘)
131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41:11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132
헤세드주
(8013266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47:22
비가 계속 오는데 몸상태는 왜 이리...;ㅁ; 모두 안녕하세여!
13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48:32
어어...비가 오는것과 몸 상태는 상관이 없지 않나...라고 저는 추측해봅니다. 물론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그런 것은 극소수고...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134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53:06
어서와요 헤세드주! 오늘 저녁 먹고.. 바로 뻗을지도.. 모르겠네요..(흐릿)
135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8:53:43
.....타미엘주도 그렇고 헤세드주도 그렇고...요즘 체력 너무 떨어진 거 아닌가...걱정이 듭니다...(흐릿)
136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1:38
저는 아마 금식(...)해서 그런 것일지도 몰라욥:3 밤부터 금식해도 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녁부터 금식 중이라.. .:3
137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2:30
.......(흐릿) 확실히...정밀검사를 위해서는 금식이 필수니까요. 그런데...너무 빨리 하신 거 아닌가 싶고...일단...어떻게든 잘 버텨보세요...! 8ㅁ8
138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4:26
내일 일이 있다보니...(흐릿) 오늘 어쩌면 일찍 자버릴지더요..(자는 게 아니라 자버릴지도
139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7:30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8ㅁ8 아침 일찍 다녀올거에요!! >:3
140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9:28
....커플 1호 분들....(흐릿) 왜 두 분 나란히 고통받으시나요...
141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45:16
저는... 건강.. 했었는데 작년을 기점으로 몸이 확 나빠진 케..이스... 입니다....(흐으으릿)
142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47:11
저도 건강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중반 즈음에 확 나빠진 케이스예요.... 이젠 건강했던 시절은 너무나더 멀긴 하지만요... 영고가 아니면 괜차노을지도..
143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48:42
>>141 >>142 이...이 분들이.....(주륵)
144
◆RgHvV4ffCs
(8115934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52:41
그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45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52:52
타미엘주우우우우8ㅁ8(동공지진)
146
헤세드주
(561137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53:04
다녀오세요 캡틴!!
147
타미엘주
(3032918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19:55:07
다녀와요 레주!
148
초등학생 AU를 - 파.개.한.다
(6449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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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내일 월요일) 20:14:12
"...딱히 그런 의도로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요. 나쁘지 않아요." 뭐가 나쁘지 않다는 걸까요? 제가 한 말에 되려 의문이 들어 고개를 갸웃 기울입니다. 눈을 느리게 감박이며 옆에 서있는 남자아이의 표정을 읽어보려합니다. 아무래도 농담이라도 던진 듯 하지만, 표정에는 그 나이대의 아이 답지않은 차분함이 서려있어, 의도를 읽기가 어렵습니다. 아니, 애초에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몇번 마주쳤었을때도, 그런 태도였던지라 가뜩이나 말주변이 없었던 저한테는 더욱 말을 주고받을 기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니, 먼저 말을 걸어주었으니까 대화를 할 기회가 생겨서 나쁘지 않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방금 전에 마침 말을 걸어준 누구 덕분에 혼자는 아니게 되었으니까요. 하하, 작게 웃는 모습을 따라서 희미하게나마 입꼬리를 올려봅니다. 사실 그렇게 했다, 라고 저만 느꼈을 뿐 티도 안 났을것입니다. "기왕 이렇게 되었으니 같이 돌아갈래요? 마침 하려던 일이 파토가 나버렸으니까요." 파토... 였었을까요? 어려운 단어를 내뱉고서 뜻을 헷갈려합니다. 대충 그런 뉘앙스였던 것으로 기억은 하고 있습니다. 하긴 뜻만 통했다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무언가를 잊어버린듯 하여 잠시 입을 다물었습니다. 금새 깨닫게되어서 앗, 하고 말을 잇습니다. "어느 쪽으로 갈거에요?" 방향이 다르다면, 애써 한 제안이 소용이 없으니까요.
149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14:53
의식의 흐름 오져따... 센하주 늦어서 죄송해요...ㅠㅜㅜㅠㅠㅡ 아침은 무슨...
150
이름 없음
(9625686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19:01
안ㅕㅇ 점심 재료는 사놓고 속이 안 좋아서 그냥약 먹고 누워있다 이제 왔네...
151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22:27
월하주 어서와요...! 빈 속에 약을 먹으면...ㅠㅜㅜㅜㅜㅡㅠ ...지금은 괜찮아졌나요?ㅠㅠㅜㅜㅜ
152
센하주
(3489707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22:29
>>149 괜차나요!! 저도 지금 오늘 처음으로 갱신하는 건데...(노답) 오히려 타이밍 대박!!이라는 검다!! >ㅁ< 답레 얼른 써올게요!! 고로 갱신!!
153
센하주
(3489707E+6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23:04
>>152 아니 잠깐 나 아침에 한 번 갱신했잖아 오늘 처음은 무슨...(동공탈주) 아침 이후로 처음...!!(동공지진)
154
권주주
(6449627E+5 )
Mask
2018-04-22 (내일 월요일) 20:26:16
>>152 센하주도 어서와요!! 다행...이네요 그렇다면!:3 초등학생이란 뭘까...어려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