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6493233E+5)
2018-04-16 (모두 수고..) 00:33:1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71
타미엘주
(1743226E+5)
2018-04-21 (파란날) 20:19:06
다들 안녕하세요오.. 재료 하나하나 하는 건 귀찮습니다... 어딘지 기억 안나는데. 계란 막막 넣은 김밥 하려다가 엄청나게 고생하고는..(흐릿)
귀찮으니 유부초밥만 주구장창 만들었지요...
972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0:30:55
아... 시내쪽에 계란 많이 넣은 김밥이 있는데 그거 맛있어요...! 유부초밥...(갑자기당김
973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0:32:48
진짜 끝나고 설거지 해줄것 아니면 김밥 만들어달라고 하지맙시다...(흐릿
설거지...내가 해야돼...
974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0:34:47
(토닥토닥) 그리고...확실히 김밥보다는 유부초밥이...더 만들기 쉽죠..확실히..!
975
메이비주
(0301234E+5)
2018-04-21 (파란날) 20:40:58
(캬라멜 팝콘!
뭐든지 뒷정리가 제일 어려운법이죠..
976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0:49:50
끄응....이제야 좀 일이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이제 쉬어야지...! (벌써 9시(시선회피
977
타미엘주
(1743226E+5)
2018-04-21 (파란날) 21:19:03
그러게요.. 벌써 9시이...
978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1:20:08
으으윽...으으으윽...현생 싫다....(털썩)
979
메이비주
(0301234E+5)
2018-04-21 (파란날) 21:23:56
현생 극혐!
980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1:27:21
하지만 우리는 현생을 살아가는 존재. 그런고로 어서 이 판이나 터트려버립시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981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1:27:22
먹고살기 힘들당...:3
982
메이비주
(0301234E+5)
2018-04-21 (파란날) 21:28:28
저는 스레에서 살겠어요! (짤림
983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1:29:13
여러분들......아무리 그래도 현실에서 눈을 돌리면 안돼요...(동공지진)
984
타미엘주
(1743226E+5)
2018-04-21 (파란날) 21:29:31
현생이 싫어요오오....(안됨)
985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1:31:45
986
로제 - 예쁘고 예쁘고 예쁘고 예쁜 여신님
(4154896E+5)
2018-04-21 (파란날) 21:32:48
"내가 그럴 줄 알았어. 겨우 한 마리만 있을리가 없지."
발그레한 두 볼을 마주하니 그리도 예쁠 수가 없다. 아까 보던 바다보다 훨씬 예쁘구나.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볼에 가볍게 입술을 대자 그는 얌전히 연인의 뺨에 제 볼을 비비곤 마냥 사랑스럽다는 듯한 눈길을 보냈다.
"뭐 먹고 이렇게 예쁘게 자랐어요. 든든한 장미가 언제나 곁에 있어줘야 할 정도로 예쁘네."
제 뺨을 문지르는 손바닥이 그리도 말캉할수가 없다. 펜션에 도착하자 흔들의자가 보였다. 크기도 넉넉하고, 푹신한 커버도 보이고.
"응?"
정말이지. 흔들의자로 향하며 연인의 입술에 가볍게 제 입을 맞추곤 떼어냈다. 예뻐 죽겠어. 하나하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다.
987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1:40:04
로제주 어서와요!
달달하네욤...:3
988
타미엘주
(1743226E+5)
2018-04-21 (파란날) 21:41:10
어서와요 로제주! 아 달다르....
989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1:43:55
990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1:44:05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991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1:46:15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펭귄 귀여워...!!
992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1:52:44
뭔가... 할말이 없었는데 펭귄이 귀여워요...(???)
얼마 안 남았어요!
993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1:54:11
그렇군요. 이제....음...993이니까 말이에요!
994
메이비주
(0301234E+5)
2018-04-21 (파란날) 22:00:38
(팝콘을 뿌린다.
구구구구구
995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2:0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비둘기는 없어요!!
996
타미엘주
(1743226E+5)
2018-04-21 (파란날) 22:04:03
그러게여! 끝나가네여! 으어어어..(흐늘)
997
메이비주
(0301234E+5)
2018-04-21 (파란날) 22:06:19
헉 없어여? (실망
998
권주주
(6699175E+5)
2018-04-21 (파란날) 22:07:33
국! 구ㅡ극구구꾹...!(퍼덕퍼덕
999
메이비주
(0301234E+5)
2018-04-21 (파란날) 22:08:32
와아 비둘기다 (콜라 (?
1000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22:09:11
자...1000이다!
1001
메이비주
(0301234E+5)
2018-04-21 (파란날) 22:09:33
1001 가져갑니다 (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