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6493233E+5 )
2018-04-16 (모두 수고..) 00:33:1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16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50:34
사이렉스가 안한거 직접적인 살인. 시시한 절도. 성적인 범죄. 자신에세 약물을 투여하는.. 직접적인 방화 그 외 몇가지. 반대로 말하면 다른 건 다 했을 수도 있다는..(흐릿)
717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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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51:56
아아. 탄식을 나직히 내뱉었다. 시야가 얼핏 흐릿해지는 듯했다. 눈동자는 침착하지 못하게 머무를 곳을 급히 찾았고, 손은 저도 모르게 미간을 붙잡고 있었다. 평상심은 이미 가출을 고한 뒤였다. 대관절 무슨 일이 나를 당황케 한 것인지 당신에게 설명해야할테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나는 입가에 손을 얹고 가만히 고민하였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두 눈을 실눈으로 만들면서, 나는 계속 고민하였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당신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내가 당황했다는 소리로 이해할지도 모르고 저의 눈을 의심할 것이다. 그렇다면 축하한다. 정답이다. 이게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냐고 물어올 수도 있다. 아니, 물어볼 것이다. 그것에는 대답을 들려줄 수 있다. 지금 나를 당황하게 한 상황은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여도 그 질문에만큼은 대답을 들려줄 수 있다. 센하주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다짜고짜 글을 쓰러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좋아, 글이 점점 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당신도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의 서술자, 즉 나는 누구인가. 처음에는 센하로 할 생각이었는데 쓰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렇다. 이 글의 서술자는 공기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반드시 필요한 공기다. 공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공기의 사전적 정의를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인용해오자면 하나는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부를 구성하는 무색, 무취의 투명한 기체이고 다른 하나는 그 자리에 감도는 기분이나 분위기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나다. 이로써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한 가지 나타났다. 이 글은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71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53:47
>>714 으아아아..! 권주야아아아...!! 8ㅁ8 >>716 ............사이렉스..대체 당신은...(흐릿) >>717 ........(동공지진) 센하주...센하주우....괜찮으세요...?!
719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55:27
>>716 ...우와아... >>717 망한거에요...? 아니 계획도 없이 쓴 글에서 필력이 느껴져요... 센하주는 대체...(존경
72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1:42
>>718 괜찮아요! 요원 아조씨가 수습해줄거에요...☆ 폭주 비슷한거...? 저때 A급까지 올랐더라는 뒷설정이랍니다.
721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무슨 정신으로 저 글을 끄적인 걸까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아니 진짜 저 공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갈 생각은 1도 없었는데...정신을 차려보니 진지한 표정으로 초록창 국어사전에서 공기의 의미를 드래그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무한점)(흐으릿)
722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4:14
>>718 예압 저는 괜찮읍니다.....아마......^ㅁ^(손흔들) >>719 네?????? 필력이요?????? 도대체 어디에서요????(동공탈주) >>714 >>720 안이 권주야...A급까지 오른 걸 축하해줘야하는데...상황이 그게 아니잖아...!! 8ㅁ8(울먹)
72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4:15
>>720 수습이 문제가 아니라 폭주....(흐릿(동공지진) 권주야아아아! 이제는 익스레이버에서 월하와 다른 멤버들과 행복하게 꽃길을..! >>721 ...어어...원래....의식의 흐름으로 가는 글이라는 것이 대체로 그런 것이지 않겠습니까...(토닥토닥) 그런데 그 와중에 글 잘 썼어요.
72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4:39
자다 깼더니.. 권주야... 권주야아아....
725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5:36
자다 깼더니.. 권주야... 권주야아아....
726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6:03
아아아 와이파이님 제발 악
727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6:58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려서 더 그런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근데 잘 썼다뇨오...레주마저 그러시면요...!!(동공지진) 진짜 다시 읽어봐도 횡설수설하고 꼬이기까지한 망글인 걸요...(쭈글)
728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7:28
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와이파이가...!! ;ㅁ; 으아아 와이파이 때찌!!!(????)
729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7:58
으아악 저 슬슬 자러 들어갈게요 정신이 졸려서 피ㅍ헤하다 ㄷ다ㅡ들 굿나잇굿들미이야요!!!! >ㅁ<
73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10:44
>>725 (동공 매우 떨림)(탈주(???) 월하주 어서오세요...! 센하주 잘자요!
73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13:08
하지만 정말로 잘 쓰셨는데요...! 아무런 주제도 없는데 저 정도로 쓰셧다면...정말로...(끄덕)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3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1:13
아무래도 좋은 설정 1. 저 시절 권주는 경찰에 대해서는 불신이 가득했었습니다.(끄덕) 눈 앞에서 아버지도 잡아가버리고... 그랬던 권주가 경찰이 된 이유는?
733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3:15
권주주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라는 책을 좋아했었는데... 권주의 과거는 사실 거기서 나온 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뽀르뚜까. 권주의 과거에서도 나올 것입다.
73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5:13
어릴 때 권주주 머리가 긴 이유가..... 저거 때문이었구나. 그리고... 위키에서도 병원.... 입원 한 내용을 봤던 거 같았는데. 관련 된 건.. 아닐 거 같구. (흐릿) 지금의 권주의 성격.. 위선자란 말을 하게 만든 건 역시 은혜란 아이와 관련 있는 거려나..
73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9:00
>>732 그것은 전혀 아무래도 좋은 설정이 아닌 것....같은데요....?!(동공대지진)
73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9:21
아무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37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1:08
으음ㅁ.. 약속이라던가. 누군갈 지키기 위해서라던가. 속죄하기 위해서라던가.... 포르투가의 죽음이라..
738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1:09
>>734 핵심이 되는 내용은 초등학생-중학생 시절이지요... 맞습니다. 은혜라는 아이랑 관련이 있어요.(끄덕 병원 시절은 중학생 때랍니다. 월하랑 모르는 사이에 만난적 있으려나...
739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4:47
스레주 잘자! >>738 월하는 어릴 때 부터 병원에 오래 있었으니까. 잠깐 만났을수도 :q
74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5:27
스레주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생각보다 별로 깊은 내용은 아닌거에요...? 사실 잘라낸 것들이 많습니다!
741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8:07
>>739 ...월하야...8ㅁ8 으윽 어릴 때부터... 병원에서 나온 이유는 가망이 없어서...인가요...? 사실 옆방의 남자도 신경이 쓰이고요. 뭔가 기억하지 못한다는게...
74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47:45
아...아아 내일은 시험이네요... 망해따... 권주주 이만 자러가야될겋 같아요... 좋은 밤되세요 다들?
743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55:20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가망이 없는 것도... 있긴 했지만, 가만 병실에 누운 채 잊혀지기 싫단게 가장 큰 이유야. 얼굴을 기억 못한다는 건 그냥 정말로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기억하지 못하는 거고 :p
74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56:02
나도 오늘... 잘자 권주주! 좋은 꿈 꾸길!
745
꽃돌이
(7700976E+6 )
Mask
2018-04-20 (불탄다..!) 08:27:30
갱신합닏 아니 세상에 지현아!!!!!! 지현아!!!!!!! 부르다 죽어도 좋을 이름 지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사랑해!!!!!!!!!!!!!!!!!!!!!!!!!!!!!!!!!!!!
74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1:44:3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747
권주주
(6870531E+6 )
Mask
2018-04-20 (불탄다..!) 12:40:58
점심 개앵신! 점심을 먹을겁니다!
74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2:58:27
점심 맛있게 드세요! 권주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749
타미엘-헤세드
(8739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08:00
"그..정말로.." "....." 입 맞춘 볼이 더 달아오르면 술마신 것처럼 되겠네요. 진정하세요. 어디서 물을 꺼내서 마시려 합니다. 질문에 꺼낸 물병을 물끄럼 쳐다보며 답했습니다. 안에서 꺼낸 것이기에 그것은 희미하게 무언가의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었으니까요.." 분명 그녀는 그 안에서 누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었지요. 그리하여 그녀는 버렸고, 속박되었지요. "마음에.. 드는 거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냐는 물음에 조금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한번에 선택해도 좋았지만 이걸 보면 이게 좋아보이는 느낌.. "둘 다 좋기는 하지만... 필요성은 슬랙스 쪽이려나요..?" 슬랙스 쪽을 가리킵니다. 바지는 제복 외엔 거의 안 입으니까. 필요성으로 생각한 거군요. 이해합니다. //아 왜 답레 안올라갔..(흐릿)
750
타미엘-헤세드
(8739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08:22
다들 안녕하세요.. 집에 들어갈래애..(흐늘)
75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27:51
스레주가 이쯤에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752
헤세드주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40:16
헤세드주: (이명약 먹기 싫다...)(약 까는 중)(멍-)(<-이명약이 좀 많은 편이다) 사장님: ?! 감기 덜 낫았어요?! 아니면 어디가 또 아파요?!(놀람) 헤세드주: 엗.... 아, 이, 이거는 저번에 말씀드린 지병 때문에...(동공지진) 의 일이 있던 헤세드주 갱신이에용:3
75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48:41
헤세드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어..지병...(토닥토닥)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시는군요...
754
헤세드 - 타미엘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3:16
"슬랙스로군요..." 타미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 헤세드는 다른 손에 들었던 옷을 다시 제자리에 내려놓았다. "타미엘은 바지 사이즈가 어느 것이 맞을까요? 사이즈를.. 잘 모르니까요...." 여성 옷은 누님과 쇼핑할 때 뿐이라서 잘 모른다고 생갇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말쿠트와 쇼핑해도, 대다수 그는 동생들이나 조카를 보고 있다가 누이가 옷을 입고 나오면 그것을 보는 것 뿐이었다지.
755
헤세드주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4:23
월요일에 검사.. 받으러 가는데 더 나빠지지만 않았길 바랄 뿐이애오..(흐으으릿) 요즘들어서 이명이나 귀가 꽉 막힌 느낌이 제법 잦아져서..(흐릿)
75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4:47
......으음...으으음....별 일 없을 거예요! 그럴 거예요!! 우리 스레 아픈 분들...하루 빨리 다 나아라.... 8ㅁ8
757
헤세드주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6:01
그랬으면 좋겠습니다8ㅁ8 으어억 스태프룸의 기상천외한 플로럴한 향 때문에 완전히 어질어질 하네요 약 먹고 바로 나가야겠어요 나중에 만나요!!!
75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03:45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일 화이팅이에요..!!
759
타미엘-헤세드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35:43
"네에.. 아무래도 있는 종류보단 없는 종류를 가진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슬랙스를 보고는 괜찮아 보이는 걸 생각합니다. 맞는 게 있으려나요..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헤세드에게서 사이즈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조금 당황했어요. 맞춤이나. 제일 작은 걸 사서 수선하는 식이었으니까. 아무래도 부족한 면이 많았으니까요. "맞춤만 입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ss사이즈이지 않을까요..?" 44사이즈 사서 줄여입은 건 기억하니까요? 라고 말하고는 허리나 기장 같은 건 수선하면 되니까요. 라고 대답했어요. 그렇지요. 당신 허리 23인치는 되죠? 그정도는 아마 될 거라고요? 무슨 근자감으로.. 부정하지 마세요. 20인치정도일지도요? "사이즈.. 음..ss가 있다면.." 그걸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76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39:17
타미엘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761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59:50
레주도 안녕하세요오. (사이즈 이야기 나와서 본인 허리 사이즈 재보고 옴)(몸무게 비례해서 가늘긴 가늘더라)(그렇지만 기본 키 때문에 어느 정도는 있음)
762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02:49
..........어.....어어......어어어....염장이로군요..!(끄덕(???
763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10:55
예쁘게 굴곡지고 가늘어야 예쁘지.. 그냥 빼빼말라빠진 건 직선이나 다름없어서 보기 흉해요.. 게다가...(흐릿)
764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14:23
............(흐릿(빤히)
765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24:19
>>764 (왜 빤히 쳐다보는지 모르겠어서 동공이 흔들린다카더라)
76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33:17
음..음...아무튼...간만에 탕수육 먹기로 했습니다! 방금 시켰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