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461050>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66. 그를 지배하는 악마 :: 1001

◆RgHvV4ffCs

2018-04-12 00:37:20 - 2018-04-16 13:10:39

0 ◆RgHvV4ffCs (4926684E+5)

2018-04-12 (거의 끝나감) 00:37:20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53 ◆RgHvV4ffCs (4926684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2:51:46

엄...엄...엄...엄...엄....(남은 보스들을 바라본다)

여러분....화이팅...!!

54 헤세드주 (4556801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2:53:46

집... 집이다...(널부렁)

씻고 맛사지 받고 올게요88

55 타미엘주 (7686635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01:00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56 ◆RgHvV4ffCs (4926684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04:52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집에 오신다고 수고하셨어요!

57 권 - 달 아래 (0317079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25:16

더듬거리며 당황하던 권은 제 손을 감싸는 온기에 눈만 감박거린다. 이내 눈꼬리를 휘어 표정을 부드러운 미소로 바꾼다. 저도 월하의 손을 꼬옥 쥐어주었다. 맞닿은 손에서 미세한 맥동이 느껴진다. 월하의 것인지 자신의 것인지 구분이 가질 않았다.

"...고마워요."

아직 약간 망설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곳에 돌아가면 제가 가지고 있는 불안과 직면 해야 하는 셈이니까. 하지만, 잊길 바라지 않는다라는 말에, 조금이였지만 결단을 내리려한다. ...만일 모든 일이 끝나서, 월하의 몸 상태가 나아지고, 제 과거를 전부 털어내버리는 그날에. 그날에는 꼭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겠노라고. 새로운 인연과 함께.

...어느새 익숙한 경찰서의 정문이 보인다. 철문이 열리는 것을 눈으로 따라가며 아쉬운 기색을 감추려한다.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들어갈까 했지만, 근무일도 아닌데 들어가면 동료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터이다. 사실 상관은 없었지만, 곤란해할까봐. ...헤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약간 팔을 들어 포옹이라도 하려나 했지만, 소심하게 등 뒤로 감추어 버리고 말았다.

"...내일 봐요. 나중에, 나중에 좀 더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죠."

애써 짧게 할말을 끊어내고, 돌아선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면 이 이야기가 꿈이 아니길. 환상에 심취해 마음을 홀려버린 것이 아니길.

58 ◆RgHvV4ffCs (4926684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27:46

역시 커플들의 이야기는 언제봐도 달달한 것이 보기가 좋군요...후후...

59 권주주 (0317079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31:55

저는 달달한거 못씁니다아...(녹아서빠져나감

60 ◆RgHvV4ffCs (4926684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38:56

무슨 소리죠?! 제가 게속 권주주의 일상을 봤는데요! 완전 달콤한데요..!!

61 권주주 (0317079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47:08

◑◑...

열이 올라서인가... 더워요...

62 미용실에 헤세드 - 왔어오! 타미엘 (9582118E+4)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0:07

"이것저것 다 해봐요, 우리. 그러면ㅡ 가망 없는 건 없을 거에요."

밝은 목소리로 말하던 헤세드는 볼을 부풀린 타미엘을 발견했다. 그렇기에 허리를 살짝 숙여, 입을 맞추려 했다.

"정말로 잘 알 수 있어요?"

사뭇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말하던 그는 주변을 기웃거리는 모습에 조용히 미소지을 뿐이었다.

"긴장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금방 잘릴거에요. 타미엘은 머릿결도 좋으니까, 꽤 빨리 끝날지도요"

볼 때마다 확실히 머릿결이 상당히 좋았더란다. 그렇게 말하며 그는 미용실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실례합니다-"

63 헤세드주 (9582118E+4)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0:51

파스 완전 후끈거려요:3

담통이 온 것 같은 묘한 느낌입니다.. :3

64 ◆RgHvV4ffCs (4926684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3:24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귀여워요! 정말로 귀여워요!!

>>63 ....헤세드주.....8ㅁ8 왜 요새 몸이 계속 아프세요..! 으아아앙..! 힐링 빔..!

65 난 다갓의 말 따원 듣지 않는다네:) (0317079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6:06

헤세드: 스타벅스는 무서워요. 주문이 완전 마법주문 아닙니까?
유혜: 어제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타벅스에서 초코칩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프치노에 엑스트라 휩초코칩이랑 초코 시럽 올린 걸 먹었는데 맛있었어.
헤세드: 무서워...



서하: 지은 씨가 '이걸로 맛있는 거라도 먹어!' 라며 봉투를 주길래 열어봤더니 안에서 젓가락이 나왔다.



메이비: 길을 가던 중에 헤세드와 마주쳤었는데 드물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경쾌한 목소리로 '차 조심해~ 안 그러면 죽어요~" 하고 상쾌하게 떠났다.



로제: 다녀왔어.
지현: ? 밖에 비온다 캤는데, 우산 가져갔나?
로제: 괜찮아요. 제가 멈췄으니까.
지현: (묘하게 설득력이 있어...)



월하: 지나간 일은... 어... 지나간 일은 그 흙같은 거 토닥토닥...
서하: 덮어두고요...?
월하: 네! 덮어두고요...



[아롱범팀의 불법주차 대응법]
하윤: [일부러는 아니시죠? 주차장 입구를 막으셨어요! 다음에는 예쁜 주차 부탁드립니다!]
메이비: [차를 개 삐이-같이 대놨네. 혼자 그렇게 주차하면 편하냐?]
권주: (친절하게 주차위반 딱지를 끊어준다)
센하: [이 건물은 제 건물입니다.]
서하: (건물 옥상위에 차량을 전송시킴)


조용하니 카피페나...

66 헤세드주 (9582118E+4)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6:08

권주주 정말 귀여우세요(끄덕)


저는 괜찮습니다..!!>:3 아마도.. :3c(힐링빔에 치유된다)

67 센하주 (7002903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6:25

갸아아아 리갱합니다!!(해맑)

68 권주주 (0317079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8:35

(사망

헤세드주는... 으으 밤에는 푹 쉬새오...ㅠㅜㅜㅜㅜㅜㅜ

69 헤세드주 (9582118E+4)

2018-04-12 (거의 끝나감) 23:58:42

센하주 어서와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터짐) 카피페 속 메이비가 만난 헤세드는 게부라였던겈가...!!!!(?????

70 헤세드주 (3897273E+4)

2018-04-13 (불탄다..!) 00:00:25

앗 네네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71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00:5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공부 수고하셨습니다! 아니..그리고...카피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법주차 대응법....완벽하군요..!

72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02:14

센하주 어서와요!!

>>69 일상에서 게부라쟝이 임펙트가 너무 컸던것... 반존대 좋아요ㅠㅜㅜㅜㅠ

73 타미엘주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02:35

다들 어서와요! 타미엘은.. 당신의 차량은 제 것입니다.. 가 시전가능하려나요..는 답레에.. 써야징..

74 센하주 (1229749E+5)

2018-04-13 (불탄다..!) 00:04:12

다들 안녕하세요!!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핰ㅋㅋㅋㅋ이건물은 제 건물입니다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75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06:20

저기에 지금은 일상을 돌릴 수 없는 이준 서장님을 대입하면....음....

이준:디스트로이어...(안됨

76 헤세드주 (3897273E+4)

2018-04-13 (불탄다..!) 00:06:32

맞아요 반존대 최고에여(끄덕) 반존대는 사랑입니가(끄덕끄덕)


으어어어... 저는 졸려옵니다... 모두.. 안녕...이애오;ㅁ;

77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08:20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78 타미엘-헤세드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09:13

"가망 없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중얼거리다가 헤세드가 허리를 숙여 입을 맞추자 눈이 동그래집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 키스를 받을 줄은 몰랐던 것이었겠지요. 그래도 어쩐지 기분은 좋았.. 좋았습..니다.. 정말로.. 정말로요..

"그...그럼요오.."
얼굴이 달아오른 건 더워서라고 변명하며 손부채질을 허면서 씩씩하고 활발하게 걸어가려고 합니다. 뭐어.. 타미엘에게 있어 씩씩함. 활발함. 그따위 것은 많지 않았지만요. 하하. 짐이 무겁나요? 아니랍니다. 그정도는 괜찮아요. 라고 생각이 울리다가 빨리 끝날거라는 말에 안도합니다. 머릿결이 좋다는 것에 약간은 자부심은 있...으려나요?

"닉시들이 관리해줘서.."
아. 이건 애매하네요. 미용실 도구는 익숙하지만 미용실에 온 건 처음입니다! 들어가서 여기저기 고개를 돌려서 바라보네요. 점원에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처음인지라. 어...음.. 같은 불필요한 것이 말의 3분의 2를 차지했을 거예요. 그래도 제거 묶어둔 길이 아래로는 잘라서 기부할 생각이예요. 란 말은 전달 성공했습니다!

어째 커뮤니케이션 스킬 경험치 획득같은 기분..?

79 타미엘주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09:46

푹 주무세요 헤세드주!

80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10:06

>>74 센하... 왠지 건물 하나 가지고 있을것 같...(아님
>>75 서장님 진정하새오...! 으아아아ㅏ아(공포

81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11:48

헤세드주 잘자요...!
>>73 하긴 공간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차가 타미엘의...

82 타미엘주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12:27

권주는 그 원석들은 잘 보관하고 있나요?(갑자기 궁금)

하나쯤 더 걸어도 되려나..(농담)

83 타미엘주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13:32

성류시 안의 모든 차는 뒷면에 존재할 수 있고, 그 차를 전부 가용 가능하니..(흐릿)

84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13:56

>>80 이준:지금 진정할 수 있겠는가! 어!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녀석들은 말이야..! 어...! 당장 잡아다가.... 3시간동안 간질간질 형을 내려야...!!

서하:...당신도 범죄자잖아요.

하윤:....(빤히)

이준:.....어흠...쿨럭...쿨럭....

85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15:02

>>82 아직 손도 못 대고 있어요.(소곤

권주: 제...제가 감히 이걸 만져도 될까요...(파들

86 센하주 (1229749E+5)

2018-04-13 (불탄다..!) 00:18:44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80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센하는 한 때 도련님이기는 했지만 지금은 평범한 소시민이므로...건물 하나는 무리!!(끄덕)

갑자기 간식 먹으라해서 먹고 왔어요! 여러분 핫케이크 맛있어요 핫케이크...XD

87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20:43

하..핫케이크...핫케이크...저도 먹고 싶어요.... 8ㅁ8 마..만들어볼까...조만간에...

88 타미엘주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21:11

핫케이크. 핫케이크으..맛있겠네요.. 만들어먹으면 맛있어요..(고개끄덕)(귀찮을 뿐이지)

89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21:52

핫케이크 먹고싶지만요... 그 뭐지 수플레 팬케이크? 예전에 먹었는데 맛있었죠! 근데 머랭 귀찮...

90 지은주 (7390433E+5)

2018-04-13 (불탄다..!) 00:22:23

갱신해요...!

91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22:43

지은주 어서와요...!!!

92 센하주 (1229749E+5)

2018-04-13 (불탄다..!) 00:23:01

>>87 레주도 조만간에 드셔보시기를!! 어렸을 땐 텁텁하다고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너무 좋습니다!! >< 아 꿀 찍어먹었을 때의 그 맛은....(말잇못)(행벆)

아 먹머도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은 넘나 좋은 거예요...!!(끄덕) 이렇게 운동 안 하고 게으르고 야식 왕창 먹어도 1kg도 제대로 안 오른다니...!!((햅ㅡ삐))

93 센하주 (1229749E+5)

2018-04-13 (불탄다..!) 00:23:57

지은주 어서오세요!!

>>88-89 그렇지요 핫케이크는 맛있는 겁니다!! 두 분도 꼭 맛있게 해서 드셔보시기를!! >ㅁ<

94 지은주 (7390433E+5)

2018-04-13 (불탄다..!) 00:24:58

넵 권주주 센하주 안녕하세요!!

95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24:59

>>92 (부러움(매우부러움(짱부러움(???) 저는 항상 식단조절을 해야 지금 몸이 유지가 되더라고요... 비만 유전자가 따로 있다는 것 보고 매우 슬펐었습니다...(우울

96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27:58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92 음..음...저는 개인적으로 핫케이크 좋아하니까요. 물론 만들어서 먹는다면 꽤 오랜만이니까...잘 만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97 센하주 (1229749E+5)

2018-04-13 (불탄다..!) 00:28:16

>>95 후후후후후 더 부러워하셔라!!!(뚜가맞음) 음 대신 저는 뭐랄까 위가 약간 작아서요..!(끄덕) 뷔페 같은 데 가면 한 사람 몫을 제대로 못 해내요...(슬픔) 그나저나 앗 비만 유전자가 또 따로 있었던 건가요?? 0ㅁ0(금시초문) 오 세상에 이 DNA 세상...(할말잃)

98 지은주 (7390433E+5)

2018-04-13 (불탄다..!) 00:29:40

레주도 안녕하세요!

99 타미엘주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30:32

어서와요 지은주!

살이라...살.. 좀 더 붙어야 혈색이 좀 그래도 괜찮아 보일 텐데.. 고등학생 때 굉장히 여러 일 이후로 비쩍 말라서 피골이 상접해 최저치(2x)(그래도 후반대였다)를 찍은 뒤로는.. 어느 정도 유지는 하고 있지만.. 살은 안 찌네요..

요리..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었다가 너무 귀찮아진 나머지 그냥 사먹을래! 라고 비명을 질렀었지요..(고개끄덕)

100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31:26

.......2X라고요....?(동공대지진)

101 권주주 (7755341E+5)

2018-04-13 (불탄다..!) 00:32:53

크레이프 케이크는 노가다 끝판왕입니다... 몇장을 구워야 하드라...

102 ◆RgHvV4ffCs (5765732E+5)

2018-04-13 (불탄다..!) 00:36:04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엔딩 이후의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게 될 지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어...가능하면 최종전을 앞둔 캐릭터들의 모습도 말이죠.

...음...서하는 최종참전을 하게 될 지..일단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기에..(끄덕)

103 타미엘주 (9127773E+5)

2018-04-13 (불탄다..!) 00:37:05

3개 만드느라 거의 70장을 구웠더니.. 때려치우려다가 아까워서..

물론 그만큼 값은 해서 맛있었지만요.

>>100 그렇습니다. 약간 골다공증 기도 왔었고.. 몸상태가 완전 최악이라.. 고열량 영양제를 투여하고.. 등등.. 심한 여러가지의 증상으로 인해..음.. 그래도 최저치였기 때문에(너무 충격먹어서 기억에 남은 걸지도)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했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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