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44948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61. 고뇌하며, 생각하며 :: 1001

◆RgHvV4ffCs

2018-03-19 17:51:16 - 2018-03-21 23:06:24

0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17:51:1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65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24:27

>>662 흠흠 그러니까 센하의 이복동생의 친동생이니까 히미코도 센하의 이복동생인거죠! 그리고 야마모토도 나츠미와 히미코의 오빠니까, 와아 이복 동생이 3명이나~! (???????)

666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26:13

>>665 안이 지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쓰러짐) 히미코랑 야마모토는 어디서 나온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런데 지은주 말씀중 어느 부분에서 살짝 0ㅁ0했습니다.(머엉) 그게 어딘지는 아직 안 말할래애애(도주)

667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01:28:33

(어쩌지(설마 이렇게 큰 평가가 나올 거라고는 예상을 하지 못했는데(좋아. 일단 큰절이다)

큰절 받으시죠! 여러분...!

668 왜 너는 고통에 무감각한 편이야? (830874E+57)

2018-03-21 (水) 01:28:45

"그만..그만 말해.."
잠들면 안 되는데 잠들어야 하고, 무의식에 접촉하면 나는 항상 끌려들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내가 전혀 제어할 수 없는 어떤 영역. 그리고 시끄럽고 동시에 절박한 느낌. 아니. 너무나도 여유로움들. 너무나도 아픈 삶. 질질 끌리는 옷자락. 막힌 소매. 길고 긴 머리카락.

깊게 박히는 무력감.

-원하려무나.
-원해! 원하라고! 우리를! 전부 다를! 우리의 여신님이 될 것이었는데! 어째서 그 자리를 내려놓으려는 거야?
-현실은 괴롭게 마련. 꿈으로 치부할 수 있단다. 네 목줄을 당길 날이 올 것이더냐?

-나에게 녹아드려무나. 내가 널 부드럽고 부드럽게 안아 주마. 잡아먹어주마. 깨물어주마. 질척하게 녹여주마. 기쁨을 알려주마.

꿈이어서 가능한 일이다. 알고 있다. 싫다고 반항하며 울었는데. 붙잡힌 목이 사정없이 잡아당겨져서. 끝없이 졸리다가도, 그저 손끝 하나 잘못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어딘가 날아가버려서. 아니. 그건 분명 일부러 하는 것이 틀림없었다. 그래서. 그래서..

부러지든, 뜯겨지든, 박살나던, 폭발하던, 날아가던.

극심한 고통과 함께 죽으면 깨어날 수 있지.

그래서 깨어나면 너는 그렇게 부서지고 박살난 곳을 한번쯤 살피지. 마치 진짜로 부서진 것만 같아서 그렇던가? 너의 언니는 진짜로 부서졌었지만 넌 멀쩡은 했기에 누덕누덕한 정신으로나마 살아갔지 아니하던가?
그렇지만 그건 그냥으로 끝날 수 있었어. 혹은 나아질 수도 있었지. 한때는 좀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하지만..

배신이자 배신이 아닌 일을 그녀는 겪었다. 타미엘에게는 그다지 큰 일은 아니었던가? 아니다. 충분히 큰 일이었다. 무의미한 것이라고 애써 생각을 방어해보려 해도 뱀의 혀가 날름대며 연약한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법.

-배신에 고통스럽지 아니하더냐. 너의 언니를 사랑하던 에드워드도 널 배신하였지. 너의 연약한 삶은 결국 산산이 부서질 것이로구나. 이처럼..
-여신님. 우리의 여신님. 그 옷자락에 우리가 매달리어 그대를 끌어내리고 싶어요. 그 신성한 날개. 그 신성한 머리카락 모두를 잡아당긴다면.
-그러허면 네가 먼저 버리면 되는 일이지 아니하더냐. 네가 천하를 버리거라. 나의 천하가 이 내가 너를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니. 억겁의 영원을 약속하자꾸나. 춤추는 바람마저도 우리를 축복하지 아니하겠느냐?
-튀어나가고 싶어요! 제발! 우리를 굽어살펴주세요.
-나를 불러내려무나. 민중은 하늘을 우러러 구원을 바라나 그런 것은 절대로 오지 아니할 것이며, 세상은 비탄과 절망과 악몽같음에 잠겨들 것이다. 네가 들은 것처럼... 그들은 그런 일을 당하기에 합당하다. 죽지도 못하게 하여 내 안에 바쳐져. 끝없는 깊음에 던져져 고통받으리라. 나는 너의, 아니. 모두의 악의이자, 반대편일지어니.
-가질 거예요. 우리의 사랑하는 여신님. 집어삼키고 끌어당기고 잠기게 해서. 전부 다. 우리를. 우리를.우리를더 이상 놓아둘 수 없을 거예요. 반드시 우리를전부 풀어줘야해요 네? 네?

이것은 누구의 상상인가. 아니면 진실로 말해지는 것이던가. 아니면... 또 무엇인가?

그럴 순 없어요. 없어요. 한번 혹한다 하면 끝없이 추락해버릴 것을 너는 알고 있으니.
결국 무디어질 때까지는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을 알기에 너는 감내할 것이다. 빌어먹을 두통이라고 변명하고 아프다는 건 진실이었지만. 그 두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그 말들이었지요.

....그에 따라 피로는 겉으로 드러날 정도로 쌓이겠지만.

원래 당신은 17살때까지는 잠이란 걸 잘 모르지 않았는가. 수없는 밤을 지새웠던가. 물론 연약한 이 몸으론 잠을 안 자면 그대로 끝나버릴 테지만. 끝날 수 없는 이유가 있지 아니한가. 어쩌면 그것을 참으로 기뻐할지도 모를 일이로구나.

//와아...독백 오랜만에 썼더니 감긱을 완잔 잃었ㅇ..(먼산)

669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29:19

>>667 갸아아아아(세뱃돈 투척)(????)(끌려감)

670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01:29:42

이 와중에 타미엘의 의식이.....(동공지진) 으아아아! 타미엘...괜찮은겁니까...!! 8ㅁ8

671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30:03

>>666 ...? 저런 스토리에서 0ㅁ0할만한 부분이 있다고요...?! (동공지진)

>>667 ㅎ어ㅓ억(따라서 큰절)

>>668 에에엥ㅇ????? 센하야...? (부둥부둥)

672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30:14

>>664 (의심(도대체 왜)

유혜 : 왜... 싫어! 할래! (막무가내(온화(??

673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30:31

어 잠깐 타미엘 독백....(동공대지진) 않이 타미엘 멘탈 괜찮은 거예요??? ;;;ㅁ;;;(동공팝핀)

674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01:30:40

(뭔가 평가가 나오고 있었다)(이..이러면.. 이타치가 강한 이유를 대야 할 섯 같..

675 메이비주 (345541E+55)

2018-03-21 (水) 01:30:53

사실 더 말하고 싶은건 있지만. 음 역시 알고보니 우연이었다 같으면 쪽팔리니까! ><

헉 독백..

676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30:58

아ㅏ아아!!! (느ㅜㄴ물 )죄송해요 진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센하ㅈ이줄 알았아어ㅐ...ㅜㅠㅠㅠㅠㅠ (새벽이라 정신 나간듯)

타미엘 미안해....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안해애.....(도게자)(땅 파고 뛰어듬)

677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31:34

어..어어...(동공지진) 타미엘...!? (안절부절)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아니 그리고 독백이...!!

678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32:55

>>671 제가 0ㅁ0했던 부분은 스토리일 수도 있고, 어떤 다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끄덕) 어차피 나중에 밝혀집니다!! 아마 머지 않을 걸요...?

>>672 (시선회피)(대체)

센하: 내 아이덴티티가...(??????)(무슨소리)

679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33:46

>>676 (평소 지은주가 센하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시는지 깨달음)(Aㅏ 확실히 인상표가...)(끄덕)(?)

680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34:55

>>678 어딜 보시는 거예요...!! (동공지진) 이익... 자꾸 그러시면 저 역시 유혜의 앞날을... (그만)

유혜 : 으응? (빵긋)(뻔뻔) 그럼 센하가 범죄자들의 고든렘지가 되는 건 어때? (역할교환(???

아니 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덴티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681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01:35:06

음. 사실 처음부터 다 떡밥적 요소였고 스포일러적 요소였죠. 사실 배경을 별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곳으로 정한 이유는 그냥 제가 별을 좋아해서라는 단순한 이유..(흐릿) 하지만 그 도시만 별이 아름답게 반짝이면 이상하기에 그 요소를 그냥 떡밥적 요소로 정했답니다. 사실 위키에 적힌 떡밥들도..그냥 하나하나 회수하면서 여러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과연 이것을 맞출 수 있을까..하면서 두근거리면서 보던 것이 많아요. 사실 소름이었던 것 중 하나가 리크리에이터인데... 이것을 보고 다들 신기하다 대단하다. 쩐다..라기고 보기보다는 뭔가 불길하다. 불쾌하다. 느낌으로 부정적으로 보더라고요. ...음.. 거기서 조금 으음..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했답니다.

그리고 변경선은.....사실 저도 막 다 정해놓고 그 라인만 타게 하면 편하긴 한데... 그거는 제가 여러분들의 행동을 강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상황극하려고 온 거지. 미리 짜여진 대본대로 움직이는 거 하려고 온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반응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어요. 물론 스토리를 위해서 어느정도 제어해야하는 것은 있는 것은 사실이죠. 이를테면, 그래도 경찰인데, 빵야빵야 다 죽어라. 빵야빵야 하게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개입하는 것은 최소한으로 하기로 했어요. 뭐, 거기서 이제 특정 행동으로 비밀이 빨리 밝혀지면 빨리 밝히는 거죠. 괜히 어설프게 숨기려고 억지로 하면...오히려 납득 못 갈 전개만 가득할테고...사실 그냥 스토리 참가하는데, 내 캐릭터 행동이 제대로 적용 안되고 전개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거나 씹히면 기분 나쁘고 좀 슬프잖아요? 그래서 그냥 최대한 수용하자라는 느낌으로 갔답니다. ㅋㅋㅋㅋㅋ 변경선을 만들어둔 것은 대충 그런 느낌이에요.

...뭐...아무튼 제 목표인 아..이런 스레주도 있구나...정도로 기억될 순 있게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앞으로 남은 이야기도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82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01:35:20

원래 얘 멘탈은 이랬어요! 뭐어.. 저번 돌리고 나서 계속 저런 상태였는데 서장님이 탈주(?) 하고 나서 조금 흔들렸다..에 가까울지도요..

성적 은유까지 쓰는 심연쟝..

683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36:04

(다시 정독하고 왔다) 타미엘..888

>>679 정말... 죄송합니다...888 뭔가 폭발에 빨간색 칠해져 있어서 센하인줄..... 하지만 센하가 막 지은이 막막 죽이려고오 막막...! (날조)(유혜뒤로 숨는다)

684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38:14

>>681 이얍! 죽어라! 빵야빵야!! (??? 음음... 정말 이 스레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뻐요!! (о´∀`о) 물론 엔딩을 보고나서는 슬퍼지겠지만...!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요!!! (방방)

>>682 ;ㅁ;... (우럭) 안돼,,, 타미엘,,, 꽃길...! (주입식)

>>683 아니...!? (지은이를 숨겨준다(???(부둥부둥

685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40:24

>>681 흠흠! 비밀 빨리 밝히는 것도 좋았어요 ㅠㅠㅠㅠ 레주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ㅠㅠㅠㅠ 그런 고로 일단 안아주세요!1 (부둥부둥)(어째서?)

>>682 어어... 조금 흔들린거군요...888888 (서장님 째릿)

>>684 (좋아 이제 센하가 두렵지 않다ㅏ!!)

686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01:40:25

>>682 결국 타미엘이 저렇게 된 것도.......서장님 때문에...스레주가 잘못했습니다...!! 8ㅁ8

687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01:41:30

>>684 아닛..빵야빵야라니..! 하지만 지금은 봐드리죠!! 음...아무튼, 열심히 달려봅시다! 유혜주!

>>685 어설프게 감추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사실 어설프게 감추려고 하면 다 눈치채거든요.(끄덕) 그렇기에 어설프게 감추는 짓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꼬옥)

688 메이비주 (345541E+55)

2018-03-21 (水) 01:42:00

보통 잘하는 스레주들을 보면 와 닮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거든요. 아무래도 스타일 자체는 비슷비슷하니까.

근데 레주는 그냥 와 다른 영억이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흉내낼 생각조차 들지 않는군여 ㅇㅇ!

더 하고싶은말은 엔딩때 해야디..

689 지은 - 고마워요 월하! (9568517E+5)

2018-03-21 (水) 01:42:10

거절당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건만 긴장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지은은 마른침을 삼키고 월하의 반응을 살폈다. 조금도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월하의 대답에 지은의 얼굴은 환하게 밝아졌다.

”고마워.“

마주하는 눈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정말, 고마워.“

차오르는 <clr LightCyan Aqua>파도</clr>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아니, 이건 거짓말이지. 사실은 찾아오는 봄이 불안해서 죽을 것 같잖아.
//흠흠 이거 막레각인거 맞죠?? 수고하셨어요 월하주!

690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43:10

음! 실패했다! (울뛰)

691 권주주 (4632553E+5)

2018-03-21 (水) 01:43:49

헛...! 졸았다.
타미엘은 항상 저런 것에 시달리고 있다는 느낌인가요?8ㅁ8 새삼 안쓰럽네요...ㅠㅠ

692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01:44:04

>>686 어... 저 말에 흔들린 거지. 저런 말은 언니님 퇴장했을 때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네 마음이 얼어붙었겠구나.. 라는 식으로 뭐라뭐라 말했고.. 뭐라뭐라 말하고.. 그러다가 서장님 사건으로 뭐라뭐라 말하는 거에 좀 흔들렸다란 느낌? 그걸 잡아채려는 순간 깼다.
안 자려고 노력하다가 언젠간 쇼크 오겠죠!(갑지기 늘어나는 가학심..)

693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44:10

>>68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가 두렵지 않다니ㅋㅋㅋㅋㅋㅋ(빵)
유혜 : (슬쩍 피해본다)

>>687 탕탕탕!! (????) 음음... 네! 열심히 달려봐요!!

694 권주주 (4632553E+5)

2018-03-21 (水) 01:44:41

>>690 전부 소문자로요.(소근) 나머지는 다 맞았답니다!

695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45:45

>>694 고마워요! 권주주웨건! (???) 다음에는 이런 실수 안해야지.....ㅎㅎㅎㅎ.ㅎ...ㅎㅎ..

>>693
지은 : ;ㅁ; (언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696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46:49

Aㅏ...틈나는대로 제 3막 쓰고 있었는데 안 써진다...진짜 안 써진다...(흐ㅡ릿) 와 실화데스까...

그의 옛날 이야기-제 3막: 히라카와 하나
Coming soon........(무한점)()

아아아아아아 이러면 안 되는데에엑 얼른 돌아와라 내 얼마없는 필력아아아악!!!(애처로운 발버둥)

697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01:46:51

>>688 에...할 수 있어요! 이런 거! 물론...음...좀 갈립니다. 네. 솔직히 인정할 건 하겠습니다. 갈립니다. 여러분들의 행동 판정이 쉽지는 않거든요. 사실 스토리 때마다 늘 갈려요.(끄덕) 전투 때 여러분들의 행동 하나하나 계산하는 거 갈리지만..뭐 어떤가요. 재밌으면 된 거지! 껄껄껄...

>>692 헤세드...헤세드의 도움이 필요하다..!!

얻...그리고 권주주...괜찮아요?!

698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47:27

>>696 (토닥토닥) 유혜보고 힘내세요...! (??????)

699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47:33

>>695 유혜 : (짓궂음) 센하라면 뭐... (모른척)

700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47:44

그나저나 지은이 린넨....;;ㅁ;; 지은아...!!!(눈물)

701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48:21

>>700 (젠장 들켰따...)

702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48:45

>>698 (파워힐링)(파아)(그러나 필력은 돌아오지 않아따)(?)

703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49:19

>>70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은 돌아와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백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음흉한 미소)

704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49:37

>>696 8ㅁ8... (토닥토닥(정작 이분도 독백 밀림) 유혜를 보고 힘내시는 거예요...!! (???) 안이 그리고 센하주 필력이 얼마나 대단하신데...!! 진짜 센하주 필력 눈부시다구요..!!!

705 센하주 (0186907E+5)

2018-03-21 (水) 01:50:14

>>701 praise the 아☆이☆모☆드!! >.0(????)

706 권주주 (4632553E+5)

2018-03-21 (水) 01:50:49

(다른분들 독백보면서 곰손을 원망해본다) 으음 음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과거도 거의 안풀렸잖아...! 엔딩때까지 풀수 있을까?! 망했다! 이런 심정이네요 요새는 그래서인지 요즘 많이 써보게 되...

707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50:53

>>705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잇 태양 만세! (??

708 월하 (5981558E+5)

2018-03-21 (水) 01:50:56



오늘의 새벽은 재밌구나 (3d 안경

709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01:51:40

인정합니다.(끄덕)

710 메이비주 (345541E+55)

2018-03-21 (水) 01:51:57

>>697 우후후 제가 말한건 그런 뜻이 아니었지만요.

스레주들의 스토리 전개 스타일에는 절대 타협하지 못할 두가지가 존재하니까요.


몇년을 스레주로서 해보고, 혹은 여러 스레들의 탄생과 묻힘을 본 저의 견해는 그래요.
대부분의 스레주들이 상황극에 맞춰서 선택하는 타입과. 지금의 레주가 선택한 방식은 비슷해보이지만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레주가 선택한 방법으로 스레를 진행해서 성공한 사례를 본적이 극히 드물어요. 물론 제가 모든 스레를 지켜봤다곤 할 수 없지만.
그렇기에 레주의 진행에 너무나도 감동받은거기도 하고요.


그와는 별개로. 저는 이곳의 레스주분들도 너무 존경합니다. 진짜로요.

정말 스레 자체가 너무 예쁘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711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52:02

>>706 안이 권주주 금손이시몀서...(우럭) 권주 독백 정말 ㄱㄷ

712 지은주 (9568517E+5)

2018-03-21 (水) 01:52:11

>>706 화이팅이에요! 아직 엔딩까지는 조금 남았으니까...!

>>708 옆에서 팝콘+콜라) 그나저나 노래 좋네요 XD

713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01:52:15

>>697 사실 마음같은 거 되게 많이 짓밟렸던 탓에.. 선전포고라도 안하면 짓밟혀서 싹도 없이 박살나버려서 잊을 것 같아서.. 라는 뒷사정도 있었으려나요..

매일 무의식에서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하지마려무나. 어딜 가려고. 그런 거 우리가 다 부수어버리마. 그런 건 필요 없단다. 라는 둥. 유형화된 마음을 물리적으로 박살내고 그러다 보니..
생각해보니 선전포고도 못할만큼 몰렸으면 지금 좀 많이 달라졌으려나요!

714 유혜주 (5316288E+5)

2018-03-21 (水) 01:52:36

아 진짜 (우럭) 독백 정말 기대 된다구요...! 그만큼 찌통이지ㅁ...(흐릿)

월하주 어서오세요!

715 월하 (5981558E+5)

2018-03-21 (水) 01:52:44

그으리고 린넨이 있었다니..
어떻게 눈치 챈거지 센하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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