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4019594E+5 )
2018-03-19 (모두 수고..) 17:51:1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14
메이비주
(345541E+55 )
Mask
2018-03-21 (水) 00:53:41
>>611 오오! 만족!(???)
615
아실리아주
(978065E+58 )
Mask
2018-03-21 (水) 00:54:36
>>608 찌.. 찔러 주셔사 진짜 감사합니다.. 헌데... 하나 잇고 쓰러질 것 같아서... (._. ) 으으.. 일상.. (갈등) 아니면 내일 학교가 일찍 끝나니 그냥 내일 오후에서 저녁에 돌릴까요 레주..? 바로 말 바꿔서 죄송합니다..(우럭)(돌리고 싶음)
616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0:54:39
>>613
617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0:55:20
>>615 음. 스레주는 어느쪽이라도 괜찮습니다. 단지...무리만 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지금만 해도 쓰러질 것 같다구요..! 8ㅁ8 내일 오후에서 저녁...음. 괜찮습니다.
618
아실리아주
(978065E+58 )
Mask
2018-03-21 (水) 00:55:24
맞습니다 좀만 봐주세요..
619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0:56:03
저희는 아직 애송이들이니 조금만 봐주십셔...(굽신
620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0:56:51
선처...부탁..드립니다... 저는 집에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잘 모르겠고 봐주세요...
621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0:56:53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디스트로이어 리플랙트는 서하가 대처를 해주기에..(끄덕) 다시 말하지만 서하와 하윤이도 현장에서 싸웁니다.
622
아실리아주
(978065E+58 )
Mask
2018-03-21 (水) 00:56:57
레주 단호박이시네 (._. >>617 아직 십 몇분은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누우면 바로 쓰러질 거라 엎드려있어요. 그럼 그 때 뵐게요 :>!!
623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0:57:57
>>620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잘 모르겠고라닠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아쉬운 점은... 서장님한테 사내연ㅇ
624
권주주
(4632553E+5 )
Mask
2018-03-21 (水) 00:58:25
권주는 반지하집 안에 먹여 살려야할 동생들이...(??)
625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0:58:46
(딥빡) 사내연애 소식을 전하고 반응을 보고 싶었었는데...! (아쉽) 유쾌할 거 같았으나 지금은...(흐릿) 봐주세요...!! (결론)
626
아실리아주
(978065E+58 )
Mask
2018-03-21 (水) 01:00:23
아실리아는.. 서하랑 결혼해야 합니다.. 봐주세요.. (서장님: 디스트로이어 리플랙트) 윽. 들어가 봅니다..
627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00:27
>>623 흑흑 지은의 원룸에 있는 거라고는 각종 벌레들뿐... 이번 기회에 반려동물이나 키울까 싶어요 ㅠㅠㅠㅠ
628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1:00:33
>>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아무리 그래도 이건 이준의 캐릭터성이니까요! 그리고 스토리에 대해서는... 일단 정해진 것이 있으니 그건 저도 어떻게 해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알겠습니다..! 아실리아주! 그럼 그때 천천히 돌려봐요! >>625 그거 보고의 반응을 보고 싶다면... 밝히기 이전으로 메이비주처럼 돌려서 만날 수 있습니다.
629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1:01:20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건..좀 세다..하..하지만 스레주는 공평해야하는 존재! 그렇기에 난이도의 변경은 없습니다. 하지만...데플은 없으니까요. 이 스레에..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아실리아주!
630
메이비주
(345541E+55 )
Mask
2018-03-21 (水) 01:02:16
봐주지 않는다면 너네 아부지가 날 차버렸다고 따님한테 이를거에요! (무의미(혼자 자폭
631
메이비주
(345541E+55 )
Mask
2018-03-21 (水) 01:02:36
잘가요!
631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1:02:36
ㅋㅋㅋㅋㅋㅋ아실리아주ㅋㅋㅋㅋㅋ(빵) 아실리아주 좋은 꿈 꾸세요! >>628 (고뇌) 이이건 센하주의 의견을 듣고...!? (회피기 발동) ... 난 언제 자... (흐릿)
633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1:03:18
>>630 아니 메이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근데 슬픔(쥬륵 하윤이는 당황할까요...!!
634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1:03:57
>>630 이준:와! 잠깐만! 그건 아니지 않은가! 자네!!(흐릿) 참고로 이쯤에서 전투력 비슷하게 스펙을 밝히자면...... 여러분들의 캐 - 7 서하&하윤 - 10 이준 - 120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635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04:12
아실리아주 좋은 꿈 꾸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1:04:36
>>633 하윤:.....네? 네? 네? (사태 파악 못함) 그렇다고 합니다.
637
메이비주
(345541E+55 )
Mask
2018-03-21 (水) 01:04:46
? 서장님 스텟이 왜 혼자 치트엔진 쓰셨.. (흐릿
638
권주주
(4632553E+5 )
Mask
2018-03-21 (水) 01:04:51
아실리아주 잘가욥! >>630 메이비는...ㅋㅋㅋㅋㅋㅠㅠㅠㅜ
639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1:05:07
(흐릿) 아니 17 : 120...(흐릿) 거의 1차전직과 만렙 차이 아닌...(흐릿)
640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05:22
않이 120이요...?????????? ()동공대지진) 아니 이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아 근데 다 합치면 삐까뜨나....? (애들아 모여도 약한 것은 약한거란다^^)(스쳐지나가는 카피페)
641
경찰들과 누군가의 탈옥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06:08
센하는 밖으로 나와 경찰서 주변을 둘러보며 빠른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나츠미는 휴대폰 화면을 끄는 것도 잊고 급하게 달려가고 있었다. "제길..." 나지막히 중얼거리며 센하는 경찰서 벽에 손을 짚었다. 표정이 개운치 않았다. 그 때, 나츠미가 그의 앞에 도착한 것이다. "하아...하아..." "...나츠미?" "...하아...여기, 저, 세...센하...그..." "무슨 일이야, 이 시간에." 센하는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츠미에게로 다가섰다. 나츠미는 한참 숨을 고르고 나서야 겨우 제대로 된 말을 할 수 있었다. "...탈옥했어..." "탈옥...?" "카게미즈 카츠히로가, 탈옥했어." "카게미즈 카츠히로..." 멍하니 중얼거리다 센하는 표정을 굳혔다. 눈을 가늘게 뜨고는 나츠미를 향해 물었다. "...동명이인은 아니겠지?" 나츠미는 자세를 바로잡으며 휴대폰 화면을 두드렸다. "응, 방금 동료에게서 문자가...일본에서 기사도 떴어. 3일 전에 탈옥했다고..." "그런가...젠장, 일이 복잡해진 기분이야." "그러고 보니까...센하는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 나츠미가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이 물어보자 센하는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창문 밖에 누군가 있는 듯해서 나와서 찾아보고 있었어. 그랬더니 꽝...잠깐." "......" 센하는 별안간 입을 다물었고, 나츠미 또한 같은 생각이 들어버렸는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설마..." 나츠미가 중얼거렸다. ○ "......" 그 시간, 어느 여성이 비행기 밖 밤의 풍경을 묵묵히 바라보며 다리를 포개었다. "지금까지는 이상 무." //일단...연극 독백 마저 써야하는고로 이 정도에서...?(엄청 많이 밝혔다)
642
메이비주
(345541E+55 )
Mask
2018-03-21 (水) 01:06:16
이거 우리 압승이네요, 왜냐면 우린 곱하기거든. (무논리
643
권주주
(4632553E+5 )
Mask
2018-03-21 (水) 01:06:35
SS급 엄청나다...!ㅠㅜㅠㅜㅠ 그래도 대략 3-4개월만에 저만치 성장한 아롱범팀도...
644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1:07:14
이거 전에도 말한 적이 있는데... S급의 익스퍼는 A급 익스퍼 10명이 발산하는 익스파를 다 합친 크기와 비슷한 정도의 익스파를 발산하고, SS급은 S급 익스퍼 10명이 발산하는 익스파를 다 합친 크기와 비슷한 정도의 익스파를 발산한다...라는 느낌이랍니다. 저 정도의 차이는..네.(끄덕)
645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08:00
>>642 (두근!) 머, 멋있따..... >>641 (또 다시 오렌지 주스 뱉을 준비중)
646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1:08:38
>>641 이 와중에 또 흥미진진한 독백이....! 아니..센하주...혹시 드라마 작가세요?! 왜 이리 흥미진진하게 잘 끊어요..!
647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1:08:49
... :) (일단 센하를 건들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눈빛(닮아간다(??? 이이익 센하 건들면 내가...!! (끌려감
648
메이비주
(345541E+55 )
Mask
2018-03-21 (水) 01:11:10
우왕 독백..
649
센하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13:28
않이 잠깐 모여도 소용없다니 그거 제가 예전에 쓴 카피...페..(보, 복선?)(흐ㅡ릿) >>645 에엣 어째서죠...?!(동공지진) >>646 아뇨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임미다 :3c(쭈글) 전혀 흥미진진하지 않아요..!! ;ㅅ; >>647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닮아간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괜찮아요 익스레ㅡ버는 데플이 없으므로...!!(?) 좋아...이제 연극 독백만 다 쓰면...내가 지금까지 머리랑 노트속에만 담아온 이야기를 다 푸는 거시다..!!!(근데 연극 독백 분량 상태가...)(흐ㅡ릿)
650
센하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13:49
>>648 맞아요 독백이에요! >ㅁ< 으윽 독백 잘 쓰고 싶다아앗(흐려진다아앗)
651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15:29
>>649 센하주 선견지명 있으신 듯!!! 그리고 흐음 센하의 독백은 언제나 어메이징! 소 인터레스팅! 했으니가요! 그래서 센하의 숨겨진 이복 동생과 결혼하기로한 알고보니 그 동생의 오빠이신 분은 나오시나요? (도대체)
652
◆RgHvV4ffCs
(5801657E+5 )
Mask
2018-03-21 (水) 01:16:16
그런고로 여러분. 이건 조금의 사심입니다만...일단 세계관의 숨겨진 이야기는 다 풀었습니다. Case 19 보스와 최종보스님 빼고 말이죠. 지금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의 솔직한 평을 듣고 싶습니다.(안됨)
653
센하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18:32
>>651 어...(잠깐만)(센하의 숨겨진 이복동생과 결혼하기로 한 알고 보니 그 동생의 오빠인 사람...???)(흐으으으음)(누, 누구지...?)(흐ㅡ릿)(어어어..일단 센하의 이복동생은 나츠미인데...어...)(부, 부가설명 부탁함다..!)(?)
654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19:03
>>652 음음 일단 스토리 엄청 치밀하게 잘 짜신 것 같아요. 처음에 별이 엄청 아름답다고 하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나? 설마, 에이 그냥 설정이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슬픈 사연이 담겨져 있엇고 88 제가 처음 왔을 때 위키에 적힌 떡밥들도 회수 잘 하시고요! 그리고 이준은 정말 역대급으로 큰 반전이었지만(눈물)... 아무튼 전 정말 이준일거라고느 생각 못햇어요 ㅠㅠㅠ 오히려 하윤이가 좀 더...(??)
655
센하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19:21
>>652 어제도 말했지만 진짜 완성도 엄청나다고 생각해요...!(끄ㅡ덕) 않이 치밀함이 저를 죽였슴다 흑흑 센하주 찾지 마세요(?????)
656
권주주
(4632553E+5 )
Mask
2018-03-21 (水) 01:20:02
센하 독백은... 언제나 불안한 느낌이에요. 뭐가 터질것 같아(흐릿
657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20:18
>>653 (동공지진)(거기까지는 생각 안해둠 ) 어... 음... 숨겨진 이복동생이니까 알고보니 나츠미보다 어린 히미코라는 애가 있고.... 그리고 히미코랑 결혼하려고 하는 남자의 이름이... 야마모토인데.. 야마모토가 알고보니 숨겨진 히미코의 오빠였다라는 설정으로으... (이 세상 막장이 아님) 농담입ㄴ디ㅏ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시여~~
658
센하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21:17
>>656 뭐가 터질 것 같은 것은 센하의 능력이 폭☆발이기 때무내...!!!(개드립)(끌려감) 불안한 느낌이라...확실히 그런 걸 의도적으로 주려고 하기는 하네요! :D(파아)
659
월하 - 지은
(5981558E+5 )
Mask
2018-03-21 (水) 01:21:35
지은의 배웅에 따라 손을 흔들다 내린다. 차게 식은 손을 매만지며, 가는 뒷모습이 멀어지길 기다린다. 잠깐이지만 즐거웠지. 차고있는 손목 시계를 살피다 집으로 향하려 몸을 돌린다. 난데없이 제 이름이 불리자 멈추며 눈을 깜빡거린다. 뭐가 건넬 말이 남은 걸까. 반쯤 돌아선 채 고갤 기울인다. 들려온 말에 시선을 떨군다. 제 입가를 손으로 가리다 고갤 든다. 한 박자 늦게 고갤 끄덕인다. "응." 이렇게 당신의 기억 속에 잠길 수 있다면야. 조금도 망설이는 기색 하나 없이 답한다. 방글 웃으며 지은과 눈을 마주한다. "얼마든지요." 곧 봄이 올 거다. 지독한 추위를 몰아낼 봄이.
660
유혜주
(5316288E+5 )
Mask
2018-03-21 (水) 01:22:17
>>649 정말로 닮아가고 있... (아니다) 데플이 없어도 센하 멘탈이...!!! 8ㅁ8 (걱정부자(??? 유혜 : :D... (온화) >>652 서장님 좀 봐주세요!!! (장난) 스토리도 정말 탄탄하구... 저 정말 익스레ㅡ버 없으면 못 살 거 같아요....(진심)
661
지은주
(9568517E+5 )
Mask
2018-03-21 (水) 01:22:43
(행복) 말 놨다~~!!!
662
센하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23:14
>>657 0ㅁ0(우사미눈) 나츠미는 센하의 이복동생임미다!!!(강조)(???) 그런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미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확실히 센하의 현인상 중에서 막장☆드라마 있었던 것 같..(먼ㅡ산)
663
메이비주
(345541E+55 )
Mask
2018-03-21 (水) 01:23:49
제가 지금껏 봤던 레주들중에 제가 존경하는. 명예의 전당이란게 있거든요. 거기에 우리 레주님도 꼭 모시고 싶은 정도일까요.. 사실 스레란게 어느정도 톡톡 튀는게 있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해두고 진행하면 오히려 서긋나고 그 경우 자멸하는 스레주가 많아요. 근데 레주님께선 어느정도 최소한의 변경선까지 염두해두고, 정확하게 스토리라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푸는것이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스레주들 중에선 매우 이례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네요. 감동!
664
센하주
(0186907E+5 )
Mask
2018-03-21 (水) 01:24:05
>>660 센하의 멘탈은...다이죠부합니다!!! >ㅂ<(???) 센하: (소름)...너 그러지 마. 안 어울려.(흐ㅡ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