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301601>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60. 격파하라! 보이지 않는 저격수! :: 1001

◆RgHvV4ffCs

2018-03-18 00:46:31 - 2018-03-19 22:04:51

0 ◆RgHvV4ffCs (7018088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46:3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96 타미엘주 (3993221E+6)

2018-03-19 (모두 수고..) 01:41:31

잘자요 헤세드주! 푹 주무시고요.. 아.. 타미엘은 괜찮을 거예요! 나름 생을 외면하진 않기로 했으니까..

697 최서하 - 결심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1:42:37


"........."

"........."

바로 옆 자리에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하윤이를 바라보며,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지금 이 사무실에 있는 것은 나 하나 뿐이다. 그렇기에,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동료들도 없는만큼, 내 임무를 달성하기엔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가 없었다. 그야 말 그대로 하윤이를 잡고 손가락을 퉁기기만 하면 된다. 그럼 그것으로 내 임무는 끝이 난다. 아무도 내가 했다는 것을 모를테고, 내가 잡아때면 그만이다. 하윤이가 그냥 사라졌다고 하면 그만인 일이다.

나는 요원으로서의 일이 있다. 그것은 SSS급 익스퍼의 딸을 데려오는 것. 즉, 하윤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다. 하지만...그것이 용서가 되는 일일까? 사람으로서 용서가 되는 일일까? 지금 하윤이는 금방이라도 꺼져버릴 것 같은 촛불과 다를바가 없었다.

"...하윤아..."

솔직히 어지럽다.
나를 정말로 부하로서, 익스퍼 보안 유지부 본부에 있을 때와는 다르게 정말로 부하로서 나를 대해준 서장님이...델타라니. R.R.F라니. 솔직히 어지럽기 그지 없다. 지금 나도 혼란스럽고 미칠 것만 같은데...하윤이는 오죽할까? 나에게 있어서 서장님은 타인이지만, 하윤이는 아버지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았는가. 그렇기에...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알 수 없었다.

당장 나만 해도, 쓰러질 것 같다. 어떻게 해야할 지 알 수 없어서...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어서...
하지만 납득은 할 수 있다. 이준 서장님은... 그 희생당한 SSS급 익스퍼의 남편이라는 것이니까. 오히려, 납득이 너무 잘 되서 미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런 개인적인 감정은 임무를 달성하는데 불필요한 일이 아니던가.

"......."

조용히 하윤이를 바라보았다. 지금 내가 여기서 움직인다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하윤이를 데려갈 수 있다.
하지만.......

"......서하 씨....?"

"......."

아무런 말도 없이 조용히 하윤이를 바라보면서, 그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처음에는 포옹을 해줄까 했지만, 그래도 그건 아실리아에겐 너무 미안한 일이었으니까. 여기에 없더라도... 말이야... 내가 품에 안고 싶은 것은 아실리아고, 그녀 이외에는 곤란한 일이니까.
그렇기에 조용히 머리를 쓰다듬는 것으로 대신했다. 그러자 하윤이는 나를 올려다보면서 이야기했다.

"...서하 씨. 괘...괜찮아요. 저 풀 죽지 않았으니까. 솔직히..아빠가..아빠가...그러니까..그게...아니..하지만...저 경찰이고..정말로 경찰이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하윤아. 괜찮아... 정말로 괜찮아..."

그저 그 말을 작게 중얼거리듯이 이야기했다.
..그래. 나는 아무리 기회라고 해도 하윤이를 데려갈 수 없다. 지금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윤이를 데려간단 말인가. 그럴 순 없다. ...나는...나는...요원이기 이전에 경찰이니까. 정의를 지켜야만 하는 경찰이니까. 아무리 자유를 원한다고 해서....지금 이 상황에서 하윤이를 데려갈 순 없잖아. 그런 것이 정의일리가 없잖아....

하지만...하지만..그와는 별개로 나에겐 주박이 걸려있다. 그것이 발동하게 되면 난.....

그렇다고 한다면...역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하윤아...괜찮아... 나를 믿어줘..."

"...네? 무슨 말이에요..? 갑자기."

"...설명하기 귀찮아. 그러니까 나를 믿어...그것으로 충분해."

"..........."

"그리고 울어. ....너...지금 무너질 것 같잖아. 그러니까..울어도 돼."

"........."

"...이럴 땐 우는 거야."

"...큭.....으윽....크흑......"

바로 옆에서 아무런 말 없이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나는 다른 곳을 조용히 바라보면서 눈을 조용히 감았다. 바로 옆에선 흐느끼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었다. 그것은...정말로 슬픔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

"어째야..하는 거예요.. 저... 어째서..어째서...아빠가... 어째서.. 어째서...아빠....아빠....아빠..! 아빠아아아.... 아빠아아아...."

"......."

"....저....저....저...모르겠어요...정말로... 꿈이 아닌가 싶지만..그래도..아빠.....가 없고... 정말로...없고....아빠가..R.R.F...라니....말도 안돼..어째서...어째서..."

"...강하윤..."

"..........."

"...나는, 나는 말이야... ....아니. 귀찮다. ...그냥 날 믿어줘."

나는 주박으로 사로잡혀있는 몸이다.
절대로 명령에 완전히 불복종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내가 할 방법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엄청난 도박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경찰이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요원으로서의 임무..그리고 경찰로서의 길.

그 두 개의 상반된 길 속에서 내가 선택한 길은 하나밖에 없다.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질 뿐이다. ...그것이 내가 선택한 길이라고 한다면 후회하는 것도 귀찮을 뿐이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

그렇기에 이제 이 이상의 고민은 하지 않기로 했다. 결심했으니까. 그렇기에..나는 그저 옆에서 울고 있는 내 파트너를, 조용히 바라볼 뿐이었다. 그저 조용히...조용히....

698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1:44:22

>>690 음..계속 피해다녀도 상관은 없지만.... 서하의 말을 들을 수가 없게 되겠지요..그렇게 되면.... 애초에 서하는 몰골은 그다지 신경 안 쓸 테고 말이죠. 오히려 자신의 책임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대화를 원하겠지만...편지에 썼던 것처럼...음..네. 원하지 않으면 만나지 않을 거고 그렇습니다.

>>693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699 지은주 (4232271E+5)

2018-03-19 (모두 수고..) 01:45:49

흐음....88 역시 멘탈... 괜찮지 않앟군요 ㅠㅜㅠ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하윤이도 서하도...

700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1:47:26

>>699 아무래도 서하도 하윤이도 서장님은 되게 잘 따랐으니까요. 특히 하윤이의 경우는 아빠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701 아실리아주 (9526197E+6)

2018-03-19 (모두 수고..) 01:52:05

서하야.. 하윤아.. 주여.......... (._.

>>698 앗 몰골은 그냥 장난... ㅋㅋㅋㅋㅋ이었습니다..!! 서하 말은 ㄱ들어야죠...!!!!!! 당연히!!!!!! 솔직히 듣고 싶은 게 산더미입니다!!!!!!!!!(뽀갯) 스케줄만 따라주면... 좋은데..

702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1:52:41

>>701 ...듣고 싶은 것이 산더미다라는 부분에서 아실리아주의 엄청난 의지가 느껴졌다....(동공대지진)

703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1:57:58

그리고 이준의 첫마디가 바뀐 것처럼 서하와 하윤이의 첫마디가 바뀌었습니다. (끄덕)

704 월하 - 지은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1:58:37

"좋은 선택이에요."

확인한 어조로 말한다. 정말. 이렇게 동료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제 손목에 찬 시계에 시선을 두다 고갤 든다. 냉동 코너로 향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옆 채소 코너로 걸음을 옮긴다. 감자와 양파를 챙겨 바구니에 넣는다. 가끔은 인터넷에서 본 다른 요리들도 해보고 싶지만. 요리에 약해 자르고 굽는 것 밖에 못하는 저로선. 응. 그냥 늘 사던 거나 사야겠다 싶어 고갤 돌리다, 다가온 지은이 체념하듯 하는 말에 웃음소리를 낸다.

"그래도 먹고 싶음 먹는 게 좋을 텐데."

쿡쿡 웃다가, 건네진 질문에 고민하다 고갤 가볍게 끄덕인다.

"응."

705 아실리아주 (9526197E+6)

2018-03-19 (모두 수고..) 01:59:53

갓갓갓갓...

706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1:59:59

늦어져서 미안. 계속 머리가 자꾸 찡해서 약 좀 먹고 그러느라..
그것보다 위에 하윤이 ㅠㅠㅠㅠㅠ......

707 아실리아주 (9526197E+6)

2018-03-19 (모두 수고..) 02:00:11

갓 갓갓 갓....

708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00:43

아니..그것을 또 찍어오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아실리아주 (9526197E+6)

2018-03-19 (모두 수고..) 02:01:26

>>708 보고 눈물 흘리면서 캡쳐해왔습니다..... 아 엠피씨들 너무 갓입니다.... 갓캐...... 8ㅁ8

710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02:46

둘 다 멘탈이 와장창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둘 다 약한 애들은 아니니까요. 특히 하윤이는 더욱 더 약한 이가 아니랍니다. 물론...속은 좀 많이 아프겠지만..그래도 그렇습니다. 저 둘의 마인드는 대충 저런 느낌이랍니다.

이제 남은 것은 유지부와의 결전 정도.... 이것은...차후에 나오게 되겠지요.

711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04:16

서하의 한마디를 보면... 결국 익스퍼 보안유지부로 하윤을 넘겨주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하윤아...!8ㅁ8 역시 일상 돌릴 때 위로 해줄걸 그랬어요...

712 지은주 (4232271E+5)

2018-03-19 (모두 수고..) 02:04:39

헉 월하주 아프시면 내일 주셔도 괜찮았는데...ㅠㅜㅡㅠ 저는 느긋하게 하는 거 좋아해서 막 무리하셔서 안주셔도 돼요... 너무 늦어서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ㅠㅜㅜㅡㅜ

713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06:05

그리고... 저런 결심 하기 힘들었었을텐데 8ㅁ8 하윤이 멋있어요! (야광봉

714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06:05

>>711 하지만 서하가 구속되어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차후 스토리에서 확실하게 거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끄덕)

>>712 확실히 시간이 늦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지은주...!

그리고..월하주...! 8ㅁ8 머리...괜찮으세요....?!

715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07:52

월하주ㅠㅠㅠㅠ 아프시면 따뜻하게 하고 자는것이 좋아요... 잠이 안온다고 안 자면 힘들텐데...ㅠ

716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10:19

여러분..조금만 더 힘내는 겁니다..! 사실상 Case 20과 19가 바뀌고... Case 20이 마지막으로 결의를 다지는 그런 느낌이기 때문에... 사건 하나가 삭제되어서..음..이제 사실상 남은 케이스는.. 17, 19 2개 정도에요. Case 18은 크로스오버니까...뭐..(끄덕) 이제 결말이 코 앞이에요!

717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13:16

사실 그냥 개인적인 욕심을 조~~~금만 부리자면 스레주는 100판은 넘고 싶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엔딩 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가능할 것인가...과연....

718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15:43

>>717 100판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다른 곳도 100판은 넘기잖아요!

그리고 간만에 위키 정리하고 있습니다만, 옛날에 쓴글이 박제되는 기분이란ㅠ (이불 뻥뻥
딱히 지금도 잘 쓰고 있는건 아니지만..

719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18:29

>>718 ...다른 곳도 100판은 넘기나요..? 100판 넘기는 스레...잘 없지 않나요? 저 상판 하면서 그런 스레 지금까지 1개만 봤는데..(동공지진)

음..음...아무튼 질문은 계속 받습니다! 제가 잘 때까진 말이죠! NPC, MPC 가리지 않습니다.

720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19:59

아..1개가 아니네요. 지금까지 2개 봤습니다.(끄덕)

721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20:02

>>719 앗... 그 전에 꽤 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서요... 그래서 막 대단하다고 생각했었고...! 근데 기억이 조금 어긋나 있었나바여...

722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2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판 생활 그렇게 길지 않아서요. 그래서 제가 잘못 아는 것일지도 모르죠! ...올해로 3년차 같은데..아마..(끄덕) 그렇습니다..! 아무튼..그냥 개인적인 욕심이에요. 100판 넘기고 엔딩 내고 싶어요! 아..스토리 엔딩이 아니라 스레 전체 엔딩이요!

723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2:23:23

그냥 살짝 지끈 거리는 정라 괜찮답니다. 지은 주 잘자. 음ㅁㅁㅁ믐ㅁ.. 그리고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지금 상태론 기억이 안나네. 나중에 물어봐야지 (?

724 아실리아주 (9526197E+6)

2018-03-19 (모두 수고..) 02:23:46

3년차면.. (1년 갓 넘김) 존경합니다..(?

으으.. 자야 하는데. 서하가 불러줬던 자장가 생각하면서 자야겠습니다 :> 굿잠굿밤! (여러분: ;;;;)

725 다솔주 ◆wuDPSMwuRs (4276692E+6)

2018-03-19 (모두 수고..) 02:26:18

마음 같아선 2기도 원하지만ㅠㅠ... 레주도 힘들거 같고 너무 욕심 같아서 최대한 스레가 늦게 끝나기만을 기대합니다

726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2:28:12

정라가 뭐람.. 정도라. 아실리아주 잘자
다솔주 어서와! 2기라.. (스레주를 빤 바라본다(빤-

727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29:32

>>723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기억날 때 묻는 것도 답이라고 합니다.

>>724 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3년차면 적은 편입...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서하가 직접 불러준다고 생각하면서 좋은 꿈 꾸세요..!(토닥토닥)

>>725 어서 오세요! 다솔주! 좋은 밤이에요! 음...2기인가요... 사실상 2기는...할지 안 할지 알 수 없어서..한다고 해도 내년이기에.. 저도 스토리를 다시 짜야하고 그러는지라...스레는 위키에도 적혀있지만 7월 중순 혹은 말에 끝날 예정이에요. 예상 날짜는 7월 22일이랍니다.

728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30:04

........왜 이리 2기를 바라시죠? 여러분들 뒷통수 오늘 얼얼하게 맞아서 다들 스레주.....엉엉...이랬으면서...(흐릿)

729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2:33:55

>>728 어.. 음.. 어... (흐릿)
스레주가 매력적이라? (???)

730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34:35

>>729 .....네...?(동공지진)

731 아실리아주 (9526197E+6)

2018-03-19 (모두 수고..) 02:35:56

>>729 명답입니다 :>

굿잠!

732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2:36:25

제가 뭐라 했나요 ㅎㅅㅎ
잘자 아실리아주! 좋은 꿈 꾸길!

733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38:11

아실리아주 잘자세오!

스레주는 매력적인걸요 그러니 2기를 내주세요!(아부

734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2:39:13

잠도 안 와서 위키 보고 있는데 수인 AU.....
되게 생각하니 아쉽네. 그때 꼭 돌렸어야 했는데!

735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39:44

어어..진짜로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아...아니..근데 왜 제가 매력적이죠?! 저 되게....어...상당히 공적인 느낌의 모습만 보인 것 같은데..!(흐릿)

736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39:57

위키 정리하다 깨달은건데... 생각보다 쓴 거 많아! 장하다 나!

진짜 익스레이버랑 권주 떠나보내면 아쉬울것 같아요...

737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42:16

>>734 수인 월하는 어떤모습인가요?! 뭔가 궁금해졌다...?

권주는 상어... 였었죠. 서울 갔을때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738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2:46:06

>>735 그 모습이 매력적인 겁니다 :p (아님(?
>>736 그러게.. 여러모로 많이 아쉬울 거 같아...

수인 AU때... 월하는 화인이었답니다! 토끼랑 매화에서 한참 고민하다 매화를 선택 했었어!
오른쪽 귓가에 백매화가 피었다는 느낌으로? 머리카락도 끝부분이 약간 분홍빛이라던가 했을거야.

739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46:40

.........?(동공지진(어떻게 그것이 매력인거지(공적인 느낌에서 매력을 느끼시는 건가..(??)

740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48:47

>>736 >>738 ....음. 스레주는 언제나 스레를 세울 때 약간의 원칙이 있습니다. 내가 세운 스레. 엔딩은 보여주자...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인증이 되면 안되니까 자세히 말은 안하겠지만, 사실 이전에도 스레주로서 생활한적은 있다고 합니다. 그때도 엔딩은 확실하게 보여주기도 했고.....음..이 이상은 진짜로 위험하니까 패스.
아무튼..그렇습니다..!! 스레주는 제 이야기를 보러 오시고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엔딩은 보여주자...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게 제가 여러분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선물이니까요. 여러분들이 이 이야기를 보러 왔다면 끝은 보여줘야지요.(끄덕)

...그리고 2기는 스레주가 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 이야기와 소재가 매력적이기에 바라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흐릿)

741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49:01

>>738 우와우와...! 진짜 예뻤을 것 같았는데...! 요즈음은 매화가 많이 피어서 구경가는데 좋더라고요!

742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2:56:10

>>740 당연히 스토리랑 소재도 매력이 있는거에요! 그건 기본 전재니까(???)
그러니까... 2기 듀세여...(찡찡

743 ◆RgHvV4ffCs (4019594E+5)

2018-03-19 (모두 수고..) 02:58:30

>>742 ....그런 것치고는 오늘 모두들 스레주...엉엉...그랬던 것 같지만..(주륵)

744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3:00:57

>>740 스레주도 매력 있고, 이야기랑 소재도 매력적이니까!

>>741 권주도 상어 수인 멋있었을 거 같아! 아쿠아리움에서 상어 봤었을때 되게 멋지면서도 귀여웠는데.
그리고.. 매화도 그렇고 동백도 슬 피더라구. 나중에 이야기해서 가족끼리 보러 놀러갈 생각이랍니다 uvu

745 월하 (7409706E+6)

2018-03-19 (모두 수고..) 03:01:28

>>743 ◐◐ (휘파람(딴척

746 권주주 (959366E+59)

2018-03-19 (모두 수고..) 03:04:06

>>743 (흐릿)뒤통수가 얼얼했거든요. 많이... 아니 많은 사람이 예측 하고 있었는데도요. 그런데도 서장님이 배신했다는것 자체가... 왕게임도 열어주시고! 스키장도 데려다주시고!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하고! 근데 기술 날려서 아롱범 팅 죽이려 했을때에 그 배신감이란.. 흐윽...흑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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