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7018088E+5 )
2018-03-18 (내일 월요일) 00:46:3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08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3:13
다솔의 캐리력!(반짝반짝)
309
Case 16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5:20
뭔가 불길한 것을 느낀 거일까. 다솔은 네모난 얼음 상자를 통해서 방금 무언가가 떨어진 곳을 덮었다. 그리고 정확하게 3초 뒤, 그 상자 속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다행히 얼음 상자가 막고 있었기에 폭발은 조금 완화가 되었지만, 얼음 조각이 튀어서 모두가 그 조각에 베이거나 혹은 폭발에 조금 휘말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두 정말로 큰 부상을 입었을지도 모르는 것이 그나마 가볍게 끝났다는 것일까. 한편 주변을 잡으려는 듯이 손을 이곳저곳 휘젓던 헤세드의 손에 무언가가 잡혔다. 그것은 바닥 부분이었다. 정확히는 아까 상자가 놓였던 바로 그곳이었다. 거기서 뭔가 박살난듯한.. 정확히는 폭탄이 터진 후에 남은 파편 같은 무언가가 잡혔다. 그것을 들어올리자, 그것은 바닥의 색과 같은 색이었다. 하지만 이내 그것은 또 다시 눈에 안 보이게 사라졌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손에 잡히고 있었다.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히 잡히고 있었다. 이내 메이비는 철문 부근에 도착했다. 거기서 들리는 것은 무언가의 엔진소리에 가까웠다. 이어 타미엘의 능력으로 하늘에서 검은색 잉크의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분명히 보이지 않았던 부지의 곳곳에 검은색 잉크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허공에 멈추었고 그것은 곧 풍선의 형태, 혹은 차량의 형태로 바뀌었다. 하지만 머지 않아, 그 검은빛은 또 다시 눈에 안 보이게 사라져버렸다. 그와는 별개로 메이비가 있는 곳에도 잉크의 비는 떨어졌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거대한 사다리차의 형태를 보이는 듯 했지만 그 검은빛은 곧 사라져버렸다. 또 다시 눈에 안 보이게...마치 허공속으로 녹아내리듯이... 하지만 계속 본 이들은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 사다리차의 사다리의 방향이 방금 전, 구름이 사라졌던 곳으로 향하고 있음을.... ㅡ저건..... ㅡ......! 모두들 지금 본 광경을 기억해주세요! 아마도 이 능력은....!!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310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7:13
으앗 저 밥먹고올게요!!!
311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7:21
이 정도가 되면 대충 다들 눈치를 채셨을 거라고 생각합.....
312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7:30
다녀오세요! 센하주!!
313
지은주
(3360299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7:44
센하주 다녀오세요!
314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7:55
센하주 다녀오세요! ...(댕청) 투명화...? (아니다(제발
315
헤세드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8:28
센하주 다녀와요!!
316
지은주
(3360299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9:14
헉 저 늦었지만 밥 먹고 올게요 ㅠㅠㅠ
317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9:14
투명화는 아니고.... 이쯤에서 답을 알려드리죠. 보호색 효과입니다. 간단하게 주변 환경의 색으로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안 보이는 것이지요. 주변의 색을 띄고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주변에 동화해서 안 보인다라는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18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9:30
다녀오세요! 지은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319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9:43
빛을 반사하는거... 거울...? 의태?
320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0:19
앗 근데 구름이 왜...! (흐으릿) 카멜레온이랑 비슷하군요! 지은주도 다녀오세요!
321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0:20
처음 생각했던 카멜레온이 가장 유사한 답이었군요.
322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0:31
다녀오세요!
323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1:46
구름인가요? 그 구름의 색을 유지하고 있었던거지요. 그래서 쭈욱 위로 올라가다보니 구름이 사라져버렸잖아요?
324
메이비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2:52
순간이지만 보였다. 무슨 엄청난 장치인가 했더니 사다리차라니 이것 참. "방금 전에 보인 사다리가 어딨었는지도 기억 못할 바보는 아냐!!" 그녀는 곧바로 나이프를 살짝 위로 던져서 텔레포트했다. 그것은 아까 보였던 사다라가 있던 위치. 사다리 위에 착지를 성공한다면 그대로 그 위를 뛰어올라가서 그 끝에 있는것까지 가려할것이다. 물론 이렇게 대놓고가면 몇대 맞을지도 모르지만..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325
헤세드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3:26
지은주 다녀오세요!!! 어제 카멜레온인가! 했었는데 정말로 카멜레온이었어...(동공지진)
326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3:32
다들 다녀오세요! 음음.. 그렇군요! 그럼 이제 레주를 툭툭 격려의 의미로 치면서 정말 멋지다. 라고 칭찬하면 되는 부분인가요?
327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3:37
카멜레온이라고 말했을때는 아닌것처럼 말했으면서! 힝힝! (우는척
328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3:52
사다리차 위에 있는건가...
329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3:59
레스는 30분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니...근데...왜 칭찬이죠...?!
330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5:25
앗 사다리차 쓰러트려 보려 했는데...(이미 메이비가 가있음
331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7:35
그래서 제가 밝혀지면 모두들 저를 짤짤이 할 것 같다고 말했습...(흐릿) 하지만 보호색 효과라고 본다면 지금까지 있었던 이현상이 모두 이해가 될 겁..계속 주변의 색으로 바뀌었으니까요.
332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8:17
"읏.." 얼음조각에 살짝 베었지만. 폭발에 확실히 휘말리지 아니했단 것은 좋은 일이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는 보이는 광경을 느릿하게 새깁니다. 여러가지 광경이나, 사다리차 같은 거나요. 사다리차가 간 방향을 향해 눈을 힐끔 돌리고는 그.. 뭐지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잠깐 생각했습니다.
333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09:47
“ 아! “ 얼음 파편이 그녀의 왼뺨을 스쳐지나갔다. 폭발에 말려들진 않았지만, 날카로운 단면에 얼굴이 몇 cm가량 베여 피가 나오고야 말았다. 아, 흉 지면 책임 질건가? 짜증스러운 얼굴로 제 정체도 밝히지 않은 이름 모를 인간을 욕하며 그녀가 땅을 한 번 짜증스레 밟았다. “ 그런 능력이구나. “ 제 왼뺨을 만지작 거리며 피식 미소를 지어내던 그녀가 방금 전 눈에 들어온 사다리차를 쫓아 뛰어나갔다. 그리고는, 그 사다리차의 사다리부분을 조준하여 테이저건을 몇 발 난사해대려 시도하는 그녀였다. 뭐, 한 발정도는 맞겠지!
334
헤세드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2:26
"?!" 헤세드는 손에 무언가가 잡혀서 첫 번째로 당황했다. 그리고, 그것이 파편이라는 것에 두 번째로 당황했다. 상처에서 피가 살짝 배어나오고 있었지만, 그것은 신경 쓸 게 아니었다. "여기 무언가가 잡혔습니다!" 적어도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말하려던 넌 주변의 광경이 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하윤의 설명을 들으려는 듯 너는 경계하면서 테이저건을 겨누고 있었다.
335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4:17
사실 이 능력은 스레주가 수족관에 갔다가, 거기서 진짜 주변 색과 완벽히 동화해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있던 모 물고기를 보고 떠올렸답니다. 진짜 소름 돋을 뻔 했어요.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어. 넙적한 물고기가...(흐릿)
336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5:23
이번 적은 물고기... (중요(메모
337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339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6:42
이번 적이 물고기라니. 좋아. 회접시를 던지면 자연스럽게 그 접시에 담겨졌던 수많은 자기 살을 자기 눈으로 봐야했던 물고기들의 원한에 쫄거예요...
340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그래도 무시무시한 보스인데 순식간에 물고기 행이라니..! 이럴 순 없다!!(있음
341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7:23
이번 적은 물고기군요...(끄덕)(아니다 이것아) 보호색 갖고 있는 물고기 진짜 신기해요:3
342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8:02
네. 진짜 신기하답니다. 어설프게 숨는 것이 아니라 진짜 거기에 아무도 없는 줄 알았어요. 와아..진짜... 자세히 보니까 눈이 마주쳤거든요. 그래서 왁하고 소리를 지르고 뒤로 물러나서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흐릿)
343
최다솔
(5191432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8:25
" 읏... " 폭팔은 막았지만, 자신의 얼음 파편 때문에 다들 생체기가 생기는 것을 보고 살짝 당황한다. 2차 피해라도 막기 위해서 남은 얼음들을 없앴다. " 사다리차...? " ...사다리차로 구름.. 올라갈수 있는 거였어? 사다리차가 있었던 곳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344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8:56
이번적이 스레주를 놀래켰다.. (메모 (분노 제가 회를 쳐버리겠어요!
345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9:03
그러고보니 수족관 하니까 생각났는데... 가족들과 수족관에 갔을 때 제가 예전에 동네 수족관에서 일할 때 돌보던 물고기쟝들이 있어서 설명해주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아~' 하고 있어서 왠지 쑥쓰러웠어욥.. :3c 앗 비오네요!!XD 비냄새 좋다!!!
346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0:47
헤세드주는 물고기 박사님이군요! (존경
347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1:28
그럼 이제 권주주만 남았군요...!
348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2:14
팔부근에 조그마한 얼음조각이 박혀, 눈살을 조금 찌푸린다. 다솔씨의 능력... 이였지? 아마도 그것마저 안했더라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당황하는 다솔에게 말을 걸었다. "다솔씨, 괜찮습니다. 잘 하셨어요." 잉크 비가 쏟아져서 실루엣이 보였다 금세 사라져 버린다.사다리 차, 였지 그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잠깐 보이다 사라진건가? 생각보다 단순한 능력이라 조금 허탈한 기분이였나. 그리고 사다리 차 위에는 아마도 범인이... 사다리 부분을 강제로 능력을 써 끌어 내리려고 해본다.
349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2:27
앗 아니애오.. :3c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수족관에서 일한 거라.... 박사까지는 아니애오.. :3c 예전에 저와 일했던 동료들이 박사였습니다... 그 일을 하는 내내 물고기가 살기 좋은 수질을 무슨 단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 봤어오..(흐려진다)
350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2:40
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351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3:36
그런 물고기가 있었나요? (신기 저는 문어 생각났었는데. 덤으로 모 만화도...
352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8:01
저도 처음 알았어오... 뼈가 다 비치는 물고기는 알고 있었는데...(?????
353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8:26
다녀왔습니다! 도중에 일이 생겨서 좀 늦어졌네요 88
354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8:40
지은주 어서오세요!
355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13
지은주 어서와요!!!
356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31
헉 수족관에서 일...! (눈반짝) 헤세드주 멋있다...!!!!
357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39
어서오세요 지은주!
358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56
지은주 어서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