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7018088E+5 )
2018-03-18 (내일 월요일) 00:46:3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257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6:01
어 않이 도대체 무슨 일이야 진짜로..(감 1도 안 잡힘)(흐ㅡ릿)
258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7:12
음? 설마...
259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7:43
으으으ㅡㅁ......
260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7:54
하늘색 동그란 거 하늘색 동그란 거....애초에 이거 정체가 뭐야...!!!(동공팝핀)
261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7:57
이렇게 여러분들은 평소 서하의 데이터베이스 서포트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게 됩...(아닌데!!
262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8:09
아.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무슨 잉크 어쩌구가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닉시들 시켜서 무해한 잉크 모아와서 그걸로 부지 전체에 다 끼얹어볼까요..?(아무 생각이 안 나서 그렇다 카더라)
263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8:34
감이 전혀 안 잡혀요...(멍) 색상으로 무언가를 가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먼산
264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8:34
가상공간...? (아니다) 환각...은 아닌 거 같고, 뭔 막을 덮어둔 느낌인데..!! >>252 앗... 내일 월요일...(무한점) [ 이미 죽은 자의 자리입니다 ]
265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8:48
...흠. 알겠다. 깨고 보니 꿈이다, 인가!!!!(도름)(끌려감)
266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9:31
>>264 저기서 하윤이의 말은 특정한 익스파가 주변을 완전히 감싸고 있어서 서치를 하려고 해도 힘들다...라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윤이가 서치를 하면 익스파의 흐름조차도 다 파악이 가능하니까요.
267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9:36
>>262 오 좋은 생각 같아요! >>258 감 잡으셨나요?0ㅁ0
268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29:57
>>262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269
최다솔
(5191432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0:21
음.. 뭐지 진짜 기체에 스며드는 능력자인가
270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0:38
>>262 헉 좋아요...!!! (끄덕끄덕끄덕)
271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1:42
이러한 느낌으로, 텐트를 친거같이 무언가로 하늘을 덮어두고 있다거나? 기계장치 소리가 들린걸로 보아 능력 + 기계인거 같은데. 저 위에 동그란거(구름) 이 그 폭격용 장치같은거 아닐까 싶기도하고.. 메이비의 나이프가 부딪힌게 저 텐트를 유지하고 있는 실이나 구조물같은것중 하나라고 생각해봤거든요..
272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2:58
(어쩌지. 정체가 드러나면 다들 스레주를 짤짤이 할 것 같아)
273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3:04
일단 저는 나이프 부딪힌걸 확인해보러 갈게욥
274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4:01
기계소리이ㅣㅣ.... 으므ㅡㅡㅡ으므....
275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4:08
흠...센하는 어쩌지...(동공지진)(아무생각도 없는 듯하다)
276
메이비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4:45
"뭔가 부딪혔어." 그녀는 공중에서 뭔가 부딪힌 나이프가 중간에 떨어지자 그쪽으로 텔레포트하며 손을 뻗어보았다. 무언가에 부딪혔으니 그 부근에 무언가 있다는것. 철문 부근을 이리저리 손으로 휘적거리고 있었다. "젠장, 걸리기만 해봐, 진짜 뚝배기를 깨버릴테니까..!" 매우 빡침
277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5:51
일단 여러분들은 방금 전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떨어졌다가 사라진 그 무언가가... 지금 얼음벽 너머로 넘어와서 또 떨어졌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
278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6:09
"안 보이는 걸.. 보이게 하려면 아무래도 풍덩 하고 담갔다 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윤에게 들린 이어셋의 말을 듣고는 부지 전체라는 말에 거기에 다 끼얹으려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무해한 잉크를 모아오라고 시킵니다. 뭐.. 성류시 안에서 다 모아오면 하나에 쏟아부을 순 있겠지요? 물류창고같은 데 하나도 없을까.. "부지 전체에..반전..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허공에 띄워놓은 닉시 하나를 통로로 써서 공간안의 허공에 모아둔 잉크를 순간적으로 그대로 쏟아붓는다에 가까울까요. 음. 화이트데이라서 식용색소가 많을지도요. 색소비가 내린ㄷ...
279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7:07
>>271 오오오!! 그럴 것도 같네요!!!
280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7:15
치우고 와써욥. 권주: (뻘쭘)
281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7:25
(감 1도 안 잡힘)(큰일남)(흐으릿)
282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7:47
저는 잠시 빨래 널고 올게요! 헤세드는 주변을 손으로 만져보겠습니다...!!!잡히는 게 있지 않을까!(댕청)
283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8:45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권주주는 수고하셨습니다!
284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9:22
다녀오세요
285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9:23
헤세드주 다녀오시고 권주주는 수고하셨습니다!
286
최다솔
(5191432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9:42
다녀오세요! 음... 저 무언가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ㅋㅋ으아...
287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0:02
권주주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그리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음...일단은 반응레스 쓰러 가야지..(흐릿)
288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0:28
“ 아 당당하게 나와서 싸우던가, 비겁한건지 찌질한건지. “ 그러며 들려오는 굉음에 얼굴을 팍 찌푸려내는 그녀였다. 뭘 알 수가 있어야지. 하윤의 대답에 유혜는 쯧 혀를 한 번 차내더니 사라진 구름을 올려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 뭐지..., “ 우선은, 들려오는 목소리에 팍 인상을 찌푸리며 주위를 경계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던 그녀였다.
289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0:41
다녀오세요! 아. 맞다. 개서 정리해야하는데.. 해야지(하면서 폰보고 그럴 거다..)
290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1:18
헤세드주 다녀오시고 권주주 수고하셨어요! 사실 허공에 총이라도 쏴볼까 하다가... (그만 뒀다)
291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4:47
다녀왔습니다!!! 얼른 써야지!!!
292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4:56
에라, 모르겠다. 지은은 테이저건을 들고 철문 쪽으로 쐈다. 뭐가 있으면 맞든지 하겠지. '기계소리?' 지은은 눈살을 찌푸리고 귀를 기울인다. 젠장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지은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제 발 앞에 떨어진 하늘색 둥그런 것을 피해 뒷걸음질쳤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잖아! 일단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하윤의 말을 듣고 실망감이 담긴 소리를 낸다. "음...' 그전에 저 구름은 왜 저런거지? 우선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잔뜩 경계할 뿐이다.
293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5:33
헤세드주 어서와요!!!
294
헤세드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6:07
"..... 그냥 눌러버리면.... ... 아" <clr red black>너는 경찰이다, 잊지 마세요. 헤세드. 그 사실을 자각한 듯 헤세드는 입을 손으로 가렸다. ".... 뭐가 자꾸 나타났다가 사라지네요..." 그렇다면 무언가가 잡힐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은 헤세드가 주변에 손을 뻗어서 허공을 휘적였다. 뭐라도 잡히길 바라는 것 같았다.
295
최다솔
(5191432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6:40
눈을 부비적 거렸다. 분명 또 하늘색 무언가가 있었는데...? 다솔은 아까 언뜻 본 무언가가 떨어진 자리의 주변에 밑바닥이 뚫린 네모난 얼음 상자를 만들어 보이지 무언가를 덮는 형태를 취하게 했다. 막.. 터지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불안함에 손으로 만져볼까, 했지만 무서워 역시나 관두기로 했다. " 대체 어디있는거야.. " 눈을 찌푸리며, 얼음창을 만들어 제 손에 쥐었다.
296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6:50
그래도 침착하게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군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297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7:01
주도면밀해보이는 누군지 모습도 보이지 않는 범인이 하는 말에 혀를 작게 찼다. 도통 보이지를 않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보이지 않잖아. 언제나 저격수는 성가신 존재다. 남에게는 보이지 않는 안전한 곳에 숨어들어서 지속적으로 날카로운 공격을 가한다. 어느 사람은 그것을 보고 비겁하다고 평가할 것이다. 하지만 싸움에 비겁이고 뭐고 존재하는가, 그만큼 저격수는 상대에게는 공포 그 자체가 된다. 그러니 군인들이 적측 저격수를 잡아내면 단순히 죽이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는 것이다. 당신도 그렇게 해주지.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은채로 그런 생각을 해버렸다. 나는 이성을 가다듬으며 한숨을 살짝 내쉬었다. "......" 일단 이 모든 현상이 저 범인의 익스파로 인해 일어난다는 거지. 생각은 잠시, 테이저건을 잡고 아무곳에 마구잡이로 빠르게 난사해보았다. 사거리는 보장되려나.
298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7:38
넘길게오...
299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8:03
다시 읽어보니까 센하...저격수에 대해 줄줄이 늘어놓고 있어...?(머엉) 헤세드주 다시 어서오세요!
300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8:09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턴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솔이의 멋진 판단 덕분에 메이비주를 제외한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301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8:26
아...메이비주래..메이비!!
302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9:34
다솔아ㅏㅏ!!!! 고마워~~!!!!! (????) 너무 멋지다 ㅠㅠㅠㅠㅠ
303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0:03
핫 다솔이 캐리한 겁니까!!!(반짝)(다솔이를 향한 존경의 눈빛) 우리 막내 듬직하다!!! >ㅁ<(형광봉)
304
헤세드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1:13
다솔이 대단해! 그 와중에 저는 색을 못 넣었...(동공지진)
305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1:30
진짜 다솔이 매 사건마다 캐리해...!!!! (꾸벅) 아니 그나저나 메이비...!? 다치면 안돼...!!!! (흐릿)
306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1:33
아마 저거 폭발하거나 그럴걸요. 그 점이 생긴 자리로 뭐가 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당
307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2:39
저 압축 압축 공기를 압축 바께 생각 안나여... 그리고 다솔이 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