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264664> [All/스토리/대립/성장] 새벽의 봉화 - 시트스레 :: 220

이름 없음◆oWQsnEjp2w

2018-03-17 14:30:54 - 2018-04-10 19:31:45

0 이름 없음◆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4:30:54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17 시트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16:01

< 캐릭터 시트 >

"말하다. 나."

이름 : (동/서양식)
나이 : (최소 18세~최대 35세)
성별 : (남/여)
직업 : (캡틴과 상의 후 결정)
세력 : (무소속/황제파/귀족파/군부파/제3세력)
ㄴ 특전 :
키워드 : (캐릭터를 상징하는 단어)
레벨 : (시작 레벨을 세력에 맞추어 조정.)
외모 : (일부 외모는 제약을 받을 수 있으니 간단한 상담 필요.)
성격 : (독특함은 좋지만 광란은 좋지 않습니다.)
시작 위치 : (세력에 맞게 선택)
출신지 : (세력에 맞게 선택)
과거사 :
기타 : (사용하는 무기나 쓰지 못한 과거사 등등)

18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17:18

세 시간 동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시트를 받습니다.
예약이나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단 예약은 2일 이상 시트가 오지 않으면 취소합니다.

19 이름 없음◆3MkgJNQ6og (2036571E+5)

2018-03-17 (파란날) 18:21:58

앗 저 예약!

20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23:39

확인했습니다.

21 이름 없음◆HnxXwiqB2s (7782241E+5)

2018-03-17 (파란날) 18:24:53

나도 예약!

22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26:22

시트 둘 예약 확인했습니다

23 이름 없음◆PwWa.s8sug (1705592E+5)

2018-03-17 (파란날) 18:27:35

예약!

24 이름 없음◆3MkgJNQ6og (6213146E+5)

2018-03-17 (파란날) 18:27:59

앗 근데 혹시나 해서 묻지만 2인 1조 캐릭터 가능한가요?

25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29:12

>>23 확인했습니다.
>>24 불가합니다.

26 이름 없음◆3MkgJNQ6og (6213146E+5)

2018-03-17 (파란날) 18:29:38

>>25
오오 그렇군요!

27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33:24

설정써서 올리느라 못쉬고 있었습니다. 좀 쉬고올게요

28 이름 없음◆HnxXwiqB2s (7782241E+5)

2018-03-17 (파란날) 18:38:35

고랭크 스킬과 유물은 어떤 수준이야?

밤의 날개는 주로 무슨일을 하는 조직?

레벨을 저 제한중에서 내가 고르는거야?

제약받는 외모에는 어떤게 있어?

소속이 그저 황제파인 레스주들은 보통 어디서 뭐하고 지내?

29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44:41

>>28 유저 후반부 정도의 스킬입니다. 유물 아이템은 유니크보다 못 하는 수준입니다.
황가의 사람들을 호위하고 적국에 정찰을 가거나 암살을 행하기도 하는 황가의 비밀요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은을 가닥 낸 것 같은 은발, 완전히 붉은 적발, 완전히 검은색의 흑발입니다. 각각 황가, 카이젠 공작, 라이노겐 대공의 머리색입니다.
자유도 있는 스레입니다. 스토리는 여러분이 찾아나가는 것이기에 보통 주를 떠돌며 놀거나 해외로 나가거나 수련하거나 합니다.

30 이름 없음◆OrXw/YTpbI (9682492E+5)

2018-03-17 (파란날) 18:51:15

예약합니다!

31 이름 없음◆3MkgJNQ6og (0322973E+5)

2018-03-17 (파란날) 19:07:24

"누가 뭐래도 난 나니까요."

이름 : 히료 (가명이며, 본명은 시노아 아모르)
나이 : 18세
성별 : 여
직업 : (캡틴과 상의 후 결정)
세력 : 무소속
ㄴ 특전 : 마나의 축복
키워드 : 마녀
레벨 : 7
외모 : 자연곱슬 숏컷의 베이지색 머리에 분홍빛 섞인 금빛의 동그랗고 처진 눈을 갖고 있다. 언제나 머리에 까만 베레모를 쓰고 있으며 옷도 검은 세일러복이다. 그녀의 키는 155cm. 상당히 작은 키이다. 입고 다니는 세일러복은 윗옷의 소매 부분이 후리소데마냥 길게 늘어져 있으며, 그 늘어진 부분은 밑으로 갈수록 파스스스 부서지는 것 마냥 꽃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어 상당히 기묘한 인상을 준다. 바지는 핫팬츠에 가까울 정도의 반바지. 그녀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오른쪽 눈가에는 까만색의 꽃모양 점이 하나 있다. 다리에는 검은 사이하이 삭스와 검은 구두를 신었다.
성격 : 학구열과 지식욕, 호기심이 비인간적일 정도로 높다. 기본적인 성격은 조용하다.
시작 위치 : 일리시스 주
출신지 : 피오넨 주
과거사 : 비밀이에요.
기타 :
사용하는 무기는 두 자루의 검. 검신도 손잡이도 새까맣다.
자신의 짐이 전부 안에 들어있는 검은색의 가방을 하나 들고 다닌다. 자기 자신도 몸을 웅크리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가방.

32 이름 없음◆PwWa.s8sug (3179579E+5)

2018-03-17 (파란날) 19:14:45

제국의 국교는 뭔가요

33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9:15:59

>>31 스토리에서 캐릭터의 과거사를 비밀로 허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적절한 스토리와 과거사의 버무림을 통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캡틴에게만이라도 과거사는 공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가 마녀 하나뿐인가요? 새벽의 봉화의 마녀는 마력을 사용해 이계의 것을 소환하거나 주술을 사용하는 마법사와는 다른 존재들입니다. 각자가 감정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키워드에 유난히 세게 느끼는 감정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감정은 우리 인간의 기본 감정에서만 허용됩니다.

검 역시도 위치크래프트를 사용하며 검을 사용하기는 힘들 테고, 쌍검이라면 더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녀는 근력보다는 지식과 지혜쪽으로 스테이더스도 치중될 것 같고요.

가방은...허용하겠습니다. 어차피 인벤토리가 여러분에게는 제공되니까요

34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9:17:02

>>32 제국의 국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국 건국 당시에 도움을 주었던 성녀때문에 대지와 생명의 여신 유즈에의 교단이 그 세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35 이름 없음◆3MkgJNQ6og (9773566E+5)

2018-03-17 (파란날) 19:18:10

>>33
아 공란은 안돼는군요! 사실 좀 덜 짜서......
그리고 검은...... 음... 처음부터 마법을 막 뿅뿅 쓸 수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넣은 거였는데 일단은 검을 포기하겠습니다.

36 이름 없음◆PwWa.s8sug (3179579E+5)

2018-03-17 (파란날) 19:18:51

유즈에 교단의 직위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추기경이나 사제의 자리도 있나요?
유즈에 교단 사제도 무소속에 해당되나요?

37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9:25:34

>>35 기초 마법정도는 드립니다. 마법사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마 기초 계약 마법 : 아주 낮은 단계의 사역마를 계약할 수 있습니다
기초 저주 : 딸꾹질, 기침, 눈다래끼 등의 기초 저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주술 - 발 : 고양이의 발 같이 이루어진 마력의 뭉치로 적을 공격합니다.
마녀의 밤 : 새벽의 마녀 에우로테는 말했습니다. 모든 마녀는 저마다의 밤을 가슴에 안고 있다고요. 마녀들의 밤은 각자의 형태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어떤 모양인지는 오직 마녀의 달이 떠오르는 날에만 알 수 있겠지요.

38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9:28:41

>>36
신도 - 수행자 - 고행자 - 수습 사제 - 사제 - 추기경
ㄴ 수행자 - 수도자 - 성기사단원 - 정식 성기사 - 성기사장

추기경은 사제 6인, 성기사 4인, 몽크 2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제의 자리도 있고요.
하지만 레스주가 선택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높습니다. 아마 레스주 수준으로는 밸런스를 고려해 수행자가 한계입니다.
무소속이어도 괜찮습니다.

39 드래그해보아요◆3MkgJNQ6og (9773566E+5)

2018-03-17 (파란날) 19:28:50

"누가 뭐래도 난 나니까요."

이름 : 히료 (가명이며, 본명은 시노아 아모르)
나이 : 18세
성별 : 여
직업 : (캡틴과 상의 후 결정)
세력 : 무소속
ㄴ 특전 : 마나의 축복
키워드 : 마녀, 몰락귀족
레벨 : 7
외모 : 자연곱슬 숏컷의 베이지색 머리에 분홍빛 섞인 금빛의 동그랗고 처진 눈을 갖고 있다. 언제나 머리에 까만 베레모를 쓰고 있으며 옷도 검은 세일러복이다. 그녀의 키는 155cm. 상당히 작은 키이다. 입고 다니는 세일러복은 윗옷의 소매 부분이 후리소데마냥 길게 늘어져 있으며, 그 늘어진 부분은 밑으로 갈수록 파스스스 부서지는 것 마냥 꽃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어 상당히 기묘한 인상을 준다. 바지는 핫팬츠에 가까울 정도의 반바지. 그녀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오른쪽 눈가에는 까만색의 꽃모양 점이 하나 있다. 다리에는 검은 사이하이 삭스와 검은 구두를 신었다.
성격 : 학구열과 지식욕, 호기심이 비인간적일 정도로 높다. 기본적인 성격은 조용하다.
시작 위치 : 일리시스 주
출신지 : 피오넨 주
과거사 : 어떤 귀족가의 여식이 있었다. 베이지색의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소녀였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 날 미쳐버렸다. 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그녀는 사실 미치지 않았다. 끔찍한 사건이 있었고, 그녀는 미친 척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여자는 제 머리를 잘랐다. 자르기엔 너무나 이까웠다.
그리곤 조금 맛이 간 듯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연기였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그녀는 그렇게 제정신이 아닌 채 결국 도망쳤다는 것 뿐이다.
기타 :
자신의 짐이 전부 안에 들어있는 검은색의 가방을 하나 들고 다닌다. 자기 자신도 몸을 웅크리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가방.

40 이름 없음◆3MkgJNQ6og (9773566E+5)

2018-03-17 (파란날) 19:32:18

앗 맞다 시트 수정 한번 더 해올게요!

41 캡틴만 드래그해보아요◆3MkgJNQ6og (9773566E+5)

2018-03-17 (파란날) 19:34:36

"누가 뭐래도 난 나니까요."

이름 : 히료 (가명이며, 본명은 시노아 아모르)
나이 : 18세
성별 : 여
직업 : (캡틴과 상의 후 결정)
세력 : 무소속
ㄴ 특전 : 마나의 축복
키워드 : 마녀, 박애, 몰락귀족, 불운
레벨 : 7
외모 : 자연곱슬 숏컷의 베이지색 머리에 분홍빛 섞인 금빛의 동그랗고 처진 눈을 갖고 있다. 언제나 머리에 까만 베레모를 쓰고 있으며 옷도 검은 세일러복이다. 그녀의 키는 155cm. 상당히 작은 키이다. 입고 다니는 세일러복은 윗옷의 소매 부분이 후리소데마냥 길게 늘어져 있으며, 그 늘어진 부분은 밑으로 갈수록 파스스스 부서지는 것 마냥 꽃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어 상당히 기묘한 인상을 준다. 바지는 핫팬츠에 가까울 정도의 반바지. 그녀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오른쪽 눈가에는 까만색의 꽃모양 점이 하나 있다. 다리에는 검은 사이하이 삭스와 검은 구두를 신었다.
성격 : 학구열과 지식욕, 호기심이 비인간적일 정도로 높다. 기본적인 성격은 조용하다. 박애주의자. 지기혐오가 심하다.
시작 위치 : 일리시스 주
출신지 : 피오넨 주
과거사 : 어떤 귀족가의 여식이 있었다. 베이지색의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소녀였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 날 미쳐버렸다. 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그녀는 사실 미치지 않았다. 끔찍한 사건이 있었고, 그녀는 미친 척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여자는 제 머리를 잘랐다. 자르기엔 너무나 이까웠다.
그리곤 조금 맛이 간 듯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연기였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그녀는 그렇게 제정신이 아닌 채 결국 도망쳤다는 것 뿐이다.
기타 :
자신의 짐이 전부 안에 들어있는 검은색의 가방을 하나 들고 다닌다. 자기 자신도 몸을 웅크리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가방.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유독 남들보다 몇 배로 운이 없다.

42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9:38:56

드래그된 말에 대한 건은 제가 임의로 만들어드릴까요?

43 캡틴만 드래그해보아요◆3MkgJNQ6og (8004047E+5)

2018-03-17 (파란날) 19:41:11

>>42
끔찍한 사건은 정해두었어요. 가족의 몰살입니다.
다른 건에 대해서는 임의대로 괜찮아요!

44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9:42:41

>>43 그걸 제가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5 이름 없음◆PwWa.s8sug (7082096E+5)

2018-03-17 (파란날) 19:45:35

"여신께서 나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구나.."

이름 : 알렌 그레이엄
나이 : 32
성별 : 남
직업 : (캡틴과 상의 후 결정)
세력 : 무소속
ㄴ 특전 : 신비로운 물건
키워드 : 신앙, 까마귀, 시험받는 수행자
레벨 : 6
외모 : 구리색에 가까운 붉은색이 섞인 금발의 소유자.
언제나 후드를 쓰고 다니며 목에는 유즈에 교단의 표식을 걸고 다닌다.
후드를 쓰고 있기에 얼굴을 확인하기 어려우나 후드를 벗으면 기분나쁜 흑사병 의사가 쓰던 그것과 같은 가면이 나온다.
가면을 벗으면 그제서야 그의 얼굴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새하얗다 못해 창백한 피부에 바른 이목구비와 창백한 얼굴색 때문에 더욱 붉어보이는 입술.
그리고 아쿠아마린 색의 눈동자가 특징이다.
검은색 셔츠 위에 갈색 후드를 쓰고 있으며, 신고 다니는건 부츠라 길이 험한 곳에서 유용하다.
성격 : 신앙심이 매우 강하고 뚜렷하다.
자애롭고 정의롭지만 언제나 유혹에 빠지며 자신에 대해 고뇌한다.
옳은 길을 선택하고 싶지만 그 것은 너무나도 힘이 들구나.
시작 위치 : 일리시스 주
출신지 : 파시온 주
과거사 : 파시온 주의 라온 후작을 섬기는 한 귀족가의 자제였다.
그레이엄 가문은 백조를 가문의 상징으로 여기며 라온 후작 곁에서 충성을 받쳤다. 용감하고 지혜로운 그였지만 그에게 부족한게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식복이였다.
첫 째 빈센트 그레이엄. 둘 째 알렌 그레이엄. 그 둘은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싶어했는데.
빈센트는 기사의 길을 알렌은 종교의 길을 걷고 싶어하였다. 그레이엄 가문의 가주는 그런 두 아들의 길을 전폭적으로 지지했으나. 두 아들은 각자의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아버지와 다른 길을 선택하고 싶어했다.
아버지는 라온후작을 지지하는 군부파였다. 그러나 두 아들은 각자 다른 파벌을 선택했는데 빈센트는 자신의 검으로 황제 폐하를 지키고 싶었기에 황제파의 길을.. 알렌은 파벌 싸움의 무의미함을 느끼며 아버지의 기대와 다르게 무소속을 선택했다.
가주는 두 아들을 불러모아 말했다. '너흴 지지한 내 돈은 전부 군인들의 피와 땀이다. 너희 역시 나를 도와 라온 후작을 섬겨라' 그러나 첫 째는 불 같이 화를 내며 이 땅의 황제폐하의 은혜에 대해 외쳤고. 둘 째는 조용히 고개를 저으며 집에서 나왔다.
그 이후 그레이엄 가문의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멀리 퍼졌고, 그들은 백조둥지를 빠져나왔다는 의미로 까마귀라는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첫 째는 까마귀라는 별명을 극도로 혐오했으나, 둘 째는 그것이 자신의 죄라 인정하며 그 뒤로 까마귀 가면을 쓰고 다녔다.
기타 :
>무기는 없음.
>유즈에 교단에 대한 신앙심이 매우 뚜렷하다. 하지만 아직 수련이 부족하기에 유혹엔 크게 흔들린다
>형제의 사이는 별로 좋지 못하다. 빈센트는 까마귀라는 별명을 인정하는 알렌의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빈센트는 자주 알렌에게 황제를 지지해라 라고 쓴소리를 듣지만 알렌은 내키지 않아한다.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물건은 그의 신앙심을 시험하는 물건. 얻은 경로는 비밀이라고 한다.

46 이름 없음◆3MkgJNQ6og (7089101E+5)

2018-03-17 (파란날) 19:52:26

>>44
엣 음 드래그해보면 나오실텐데......

47 이름 없음◆3MkgJNQ6og (7089101E+5)

2018-03-17 (파란날) 19:54:39

음 이건 비설이라서 일부러 잘 안 보이게 해 둔 거니까...

48 이름 없음 (5871687E+5)

2018-03-17 (파란날) 20:30:44

리웬델 황제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49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21:01:30

>>45 직업은 수행자로 하겠습니다.
스킬

기도 - 신께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신앙을 확인합니다.
신의 불빛 - 신성력으로 이루어진 작은 불꽃을 만들어냅니다.
치유의 천칭 - 신성력을 사용하는 만큼 회복량을 늘립니다.
빛의 방패 - 신성력을 소모하여 내구력을 올리는 성법을 사용합니다(1인 지정)

아이템
거죽데기 : 낡은 거죽데기입니다. 뒤집어쓰고 다니기에 좋아보입니다.
알헤루돈의 별 : 그렇기에 나는 별을 쌓았노라. 뒤집은 자들의 별, 가장 아름다운 세상의 기억을 보아라. 바라보아라. 역사의 일곱 별들이 반짝이는 동안에 나는 너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니.
사용시 ??? 발견.

50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21:02:51

>>48 인간으로는 역사급으로 강한 영웅이었습니다. 다만 몬스터를 다스렸다는 점에서 악마라고 할 수 있겠군요.

51 이름 없음◆PwWa.s8sug (7082096E+5)

2018-03-17 (파란날) 21:03:07

>>49
수행자에서 점점 올라가는 형식인가요?
알헤루돈의 별은.. 알헤루돈이 뭔가요??

52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21:04:37

>>49 그렇습니다.
비밀입니다.

53 이름 없음◆PwWa.s8sug (7082096E+5)

2018-03-17 (파란날) 21:06:24

그리고 치유의 천칭은 일종의 힐 같은 건가요?

54 이름 없음◆3MkgJNQ6og (7374947E+5)

2018-03-17 (파란날) 21:06:26

음믐므... 히료의 시트는 통과되었나요?

55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21:07:31

>>53 그렇습니다.
>>54 시트를 안 만들어 드렸나보군요.

56 이름 없음◆3MkgJNQ6og (7374947E+5)

2018-03-17 (파란날) 21:08:48

>>55
앗 네. 그리고 >>43을 긁업ㅎ시면 그녀가 미쳐버린 이유가 되는 사건을 아실 수 있슴다 뭐 미친 척이지만요

57 이름 없음◆OrXw/YTpbI (9682492E+5)

2018-03-17 (파란날) 21:40:12

"정말로, 이야기 투성이야."

이름 : 카이, 안데르센 스핏스베르겐
나이 : 18세. 애송이 모험가.
성별 : 남
직업 : (캡틴과 상의 후 결정)
세력 : 무소속
ㄴ 특전 : 마나의 축복
키워드 : 이야기
레벨 : 5

외모 : 나무껍질 같은 갈색 머리카락은 자른지 꽤 지난 것처럼 엉망으로 길러져 이리저리 뻣쳐있다. 눈에 띄는 인상은 아니지만 귀엽다라는 말 정도는 쉽게 나올 법하다. 순해 보이는 인상은 카이가 좀 더 어려보이게 만든다. 그 가운데에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눈이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눈은, 진한 남색으로 채워져 있으나 그 안에 반짝이는 조각들이 박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 밑에는 옅은 흉터가 존재한다.
천으로 된 옷은 지나가는 평민들이 흔히 입는 옷과 크게 다를 거 없다.

성격 : 여기저기 퍼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흥미를 보이는 소년. 많은 것을 듣고 싶어해 지나가는 방랑자의 망토자락을 붙잡을 정도다. 인생의 목표는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지만, 이야기를 만드는 종류의 재능은 없고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여행이고, 모험이다. 소년이 청년이 되고, 한 사람의 어른이 될 때까지의 여행길은 분명 좋은 이야기가 될 것이라. 카이는 그렇게 생각한다.

시작 위치 : 아스트로스 주
출신지 : 루테온 주

과거사 : 카이는 평범한 아이였다. 눈이 예쁘고 살이 잘 안붙는 걸 빼면. 그리고, 아기인 채로 버려졌다가 한 노인에게 주워진 채 키워졌다는 것을 빼면 그랬다. 카이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노인은 언제나 카이를 옆에 앉혀둔 채로 노인이 젊었을 적의 이야기를 했다. 노인은 이야기 속에서 이름 높은 기사였고. 천재적인 마법사였으며, 심심풀이로 보물을 훔치는 괴도였다. 그 누구도 모르는 장소에 가본 모험가이기도 했고 엄청난 발명을 한 기술자가 되기도 했다.
물론 모두 거짓말이었다. 노인은 재능 없는 기사일 뿐이었다. 이야기의 디테일을 위해 카이에게 알려준 검술도 특별하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었다. 카이의 아버지도 아니었다. 그냥 유독 날이 서늘한 날, 버려진 걸 주워다 키운 것 뿐이었다. 눈을 감게 된 날 카이의 손을 잡으며 내뱉은 온갖 고해만이 진실되었었다. 카이는 그 모든 말을 들으며, 마른 겨울날의 나무껍질같은 손을 부여잡았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카이는 알고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노인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님을 깨달았다. 구멍이 숭숭 뚫린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모든 게 노인의 영웅담이 아닌 여기저기서 끌고 와 얼기설기 엮은 이야기일 뿐임을 눈치챘다. 카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영특했다. 그리고 어른스러웠다. 거기다 거짓말일지언정 노인의 이야기는 재밌었고, 자신을 버린 사람들보다 자신을 주워다 키운 노인이 더욱 훌륭한 부모라 생각했다. 그래서 모든 거짓말을 모른채했다.

"재밌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카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방울진 눈물이 흐르더라도 카이는 웃었다.
편안히 늘어진 노인의 장례를 마친 뒤에 카이는 짐을 챙겼다. 노인의 이야기는 끝났고, 이제 카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일어섰다.

--그리고 카이는, 노인이 여태까지 한 이야기를 대충이나마 정리하여 이름을 붙였다. 노인의 이름을 넣은, '화려한 기사 돈키호테' 라고.

기타 : 숏소드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현재는 가지고 있지 않다. 지금 무기로 삼는 것은 나무 지팡이. ..그냥 둔기나 다름 없다.
노인이 해준 이야기가 모두 자칭 영웅담은 아니었다. 그냥 평범한 동화 같은 것들도 종종 이야기해주었다. 애칭이라고 하는 '카이'도 노인이 해준 이야기에서 가져왔다.
눈 밑의 흉터는 어렸을 적 거울조각에 찔려서 생겼다. 같은 흉터가 가슴팍에도 하나 존재한다.
검을 다루는 거에 대해 약간이나마 배웠지만, 몸을 쓰는 쪽에는 재능이 없다.


58 이름 없음◆3MkgJNQ6og (5922648E+6)

2018-03-17 (파란날) 21:40:19

일단 시트가 통과되어야 하겠지만...... 선관이 가능한가요?

59 이름 없음 (5871687E+5)

2018-03-17 (파란날) 21:41:48

이름 : 제노가이 코르테스
나이 : 20세
성별 : 남
직업 : (캡틴과 상의 후 결정)
세력 : 귀족파
ㄴ 특전 : 호위무사
키워드 : 패배자의 망집
레벨 : 7
외모 : 하벨린 출신 특유의 갈색의 탄 피부와 검게 기른 장발머리. 황색의 눈동자를 가진 건장한 몸의 남자. 귀족 출신이긴 하나 멋을 부리는 것을 꺼리는 성격이라 실용적인 갑옷과 활동하기 쉬운 천 옷을 입고 다닌다. 다만 필요하다면 꾸미는 것을 꺼리지는 않는다. 허리춤에는 무기인 단창과 단검을 휴대하고 다닌다.
성격 : 차분하고 합리적인 성격. 마음속에 쌓인 원념을 분출시키기보다는 곱씹고 되새기며 한보, 한보를 확실하게 걸어가는 것을 중요시하게 여긴다. 자신이 가진 목표가 제국의 입장에서 이단시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속내를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 대외적으로는 칙칙한 집구석이 싫어 뛰쳐나온 도련님을 연기하고 있어 실없이 굴거나, 여인들에게 작업을 걸거나, 호위무사와 만담을 떨곤 한다.
시작 위치 : 갈바탄
출신지 : 하벨린
과거사 : 리웬델의 재위시기, 코르테스 가문은 하벨린 주의 이름 높은 귀족가 중 하나였다. 전성기에는 하벨린 가문과도 맞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누군가에게 리웬델 황제는 악마였고, 난폭한 폭군이었으나 코르테스 가문에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성을 바칠 대상이었으며, 그러한 충성은 가문의 번영으로 보답받은 것이다. 그러나 이든 여제의 혁명이 성공한 이후, 이들은 철저히 몰락했다. 코르테스가는 하벨린가문처럼 제국의 재상자리에 이를 정도의 수완도, 포섭에 응할 정도의 유연함도 없기에 500년에 걸쳐 힘으로써 실권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에 따라 현재의 코르테스가는 하벨린의 벽지에서 먹고 살기 힘들지 않을 정도의 권력만을 근근히 이어가는 처지가 되었다. 이러한 굴욕은 코르테스 가문의 사람들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것이었으나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날 힘조차 없는 이들은 그저 대를 이어가며 자손들에게 비대하게 부풀어오른 원한만을 계승시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러한 가풍속에서 태어난 제노가이 또한 현재의 황제는 찬탈자라는 망집을 충실히 이어받았다. 그러나 그가 선대의 코르테스와 달랐던 점은 그는 이를 마음에 담아두는데서 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에게는 이러한 원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500년간 참아오기만 한 가문은 위대한 선조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렇기에 그는 성년이 되는 해, 가문의 가장 충직한 호위무사(코르테스 가문에 대대로 충성을 바치는 이들의 후예)를 데리고서 갈바탄으로 떠나 용병업에 뛰어들었다. 기나긴 기다림을 자신의 세대에서 끝내겠다는 결심을 하고서.
기타 : 사용하는 무기는 단창과 단검. 무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필요하다면 무기를 버리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60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21:47:51

리웬델 재위 시기 가문들은 모두 멸망했습니다. 가문의 흔적도 없어요.

61 이름 없음◆3MkgJNQ6og (5922648E+6)

2018-03-17 (파란날) 21:49:34

음, 혹시나 해서 묻는데 히료 시트는 통과 가능한가요? 수정해야 할 점이 더 있나요?

62 이름 없음◆3MkgJNQ6og (5922648E+6)

2018-03-17 (파란날) 21:51:52

역시 이렇게 말하면 너무 독촉하는 게 되는 것 같아 죄송해지네요...... 레주도 많이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ㅁ;

63 이름 없음 (5871687E+5)

2018-03-17 (파란날) 21:54:07

>>60 이런.....그럼 어떤 방향으로 수정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대체할 설정 비슷한게 있으시면 귀뜸이라도 해주시면 아리가또하겠읍니다

64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21:54:21

>>61 아닙니다. 지금 마녀 직업쪽에 문제가 있어서 고치던 중이었습니다.히료의 시트는 이렇습니다.

기초 계약 마법 : 아주 낮은 단계의 사역마를 계약할 수 있습니다
기초 저주 : 딸꾹질, 기침, 눈다래끼 등의 기초 저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주술 - 발 : 고양이의 발 같이 이루어진 마력의 뭉치로 적을 공격합니다.
마녀의 밤 : 새벽의 마녀 에우로테는 말했습니다. 모든 마녀는 저마다의 밤을 가슴에 안고 있다고요. 마녀들의 밤은 각자의 형태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어떤 모양인지는 오직 마녀의 달이 떠오르는 날에만 알 수 있겠지요.

아이템
큰 가방 : 아주 큰 가방입니다.

65 이름 없음◆3MkgJNQ6og (5922648E+6)

2018-03-17 (파란날) 21:58:48

앗 캡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1. 본스레는 언제인가요?
2. 선관은 가능한가요?
3. 사역마라는 건 대체 어떤 존재인가요? 막 무슨 귀신 같은 거 붙잡아다가 너 내 사역마! 나와 계약해서 사역마가 되어줘! 같은 식으로 하면 되나요?
4. 마녀이면서 마법사일 수도 있나요?

66 ◆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22:05:47

>>65
1. 시트가 셋 이상 모이면 세울 생각이어서 곧 세울 것 같습니다. 사실 시트가 많아봐야 셋으로 생각했습니다.
2. 어떤 범위의 선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바르다면 NPC와도 맺을 수 있습니다.
3. 영혼의 계약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녀의 고양이처럼 충분한 재물과 소환진을 통해 일정 시간 꾸준히 마력을 드리면 나와줍니다.
4. 마녀의 마법은 감정에 기반을 두었다면 마법사의 마법은 현상을 비트는 것이기에 안됩니다. 두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면 터져요

67 이름 없음◆OrXw/YTpbI (9682492E+5)

2018-03-17 (파란날) 22:08:14

카이는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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