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264664> [All/스토리/대립/성장] 새벽의 봉화 - 시트스레 :: 220

이름 없음◆oWQsnEjp2w

2018-03-17 14:30:54 - 2018-04-10 19:31:45

0 이름 없음◆oWQsnEjp2w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4:30:54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1 Intro - 제국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4:45:24

제국력 574년.
사야즈력 1276년.

위대한 제국의 영원한 태양 이든 여제께서 전대 황제를 베어버리고 서대륙을 일통하사, 태양이 지지 않으며 누구도 굶지 않는 위대한 제국이 탄생하였습니다.

Roikden Empire

라이노겐 대공, 오리엔 후작, 일리아넨 백작, 카이젠 공작, 그리고 이든 여제의 이름 일부를 따 세워진 제국은 전대의 사악한 지배자 리웬델 황제의 목을 베고 서대륙을 지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때때로 간악한 자들이 검을 들고 황제 폐하를 위협하기도 하였으나 황제 폐하의 검과 방패들이 간악한 이들의 검을 막아내며 제국은 지금까지도 혼란스런 폭풍 속에서도 굳건히 버티고 있습니다.
허나 이 세상은 언제나처럼 풍전등화, 바람 한 번의 흔들림에 무너지기에도 좋은 세상입니다. 반 천년의 세월을 버텨온 제국 역시도 지금까지의 안전함과 그 굳건함과는 다르게 위대한 제국 역시도 뿌리는 조금식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황 아밀라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카이젠의 정통 후계자가 어긋난 예언의 주인공으로서 죽었고, 동대륙에서는 이런 혼란스러운 틈을 타고 풍족한 제국을 노리고자 검을 들어올리는 간악한 무리들이 앞으로는 손을 뻗고 뒤로는 검을 숨기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상을 영원하게 지키리라 생각되었던 드래곤이 죽고, 세상은 다시 한 번 껍질을 벗어내기 위해 자신들의 큰 몸집을 비적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이 땅에 사시는 한 명의 인간으로써 풍전등화의 세상에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당장의 평화로운 모습에 기대어 안락한 삶을 누려도 좋고 거친 전사의 영혼을 가져 검을 들고 뛰쳐나가 적을 베어도 좋습니다. 이 땅은 여러분의 모든 가능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오십시오. 수백년을 지켜온 평화로운 제국의 태동이 어린 아이의 심장처럼 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운명이 살아 숨쉬기 시작합니다. 이 땅이 여러분을 부르고 있습니다!
라이젠 대륙, 로이크덴 제국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Intro - 신들의 체스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5:00:23

투둑,
수없이 서있던 체스 말들이 일순간 무너지듯 제 몸을 눕혔다.
체스판을 바라보던 소녀는 무너진 자신의 말들을 보고도 눈을 깜빡하지 않았다. 아직도 소녀의 판위에는 수십의 체스 말들이 그녀의 손짓 한 번이면 적의 말들을 부수기 위해 달려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 이 판이 꾸려졌군."

네 명이 둘 수 있게 만들어진 체스판의 모양은 기이했다. 소녀가 말을 둔 체스판은 빽빽히 말들로 채워졌다면 체스를 두며 책을 읽는 남자의 판은 작은 책의 모양을 닮았다. 자신의 말들이 싸우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여인의 판은 검의 모양처럼 날카로웠고, 거대한 덩치를 지닌 남자의 체스판은 그 모든 체스판을 합친 것보다 컸다.

"뭐 어떤가? 이것도 재미라면 재미겠지."
"백 년 만인가? 이 체스판에 우리들이 다시 선 것이?"

책을 읽던 남자가 책을 덮으며 말을 움직였다. 그의 말들이 손을 뻗자 덩치 큰 남자의 판의 일부가 일그러졌다. 자신의 판이 찌그러지든 말든 덩치 큰 남자는 자신의 말 하나를 슬쩍 앞으로 당기고는 팔짱을 끼었다.

"너무 규칙에 얽메인 것 아냐?"
"나는 혼돈에서 탄생하였으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자. 나로 인해 이 판이 망가지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
"깐깐하긴."

말의 싸움을 지켜보던 여인의 말이 덩치 큰 남자의 말을 잡아먹었다. 그 모습을 보곤 덩치 큰 남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남자가 규칙을 지키며 낼 수 있었던 최고의 수였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묵묵히 자신의 말들을 챙겼다. 말들은 그런 모습을 보며 벌벌 떨었다. 그런 말의 모습을 보고 소녀가 말했다.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잡아먹어야해."
"허나 잡아먹히는 것도 순리라면 지켜보아야 한다."
"때때론 편법 정도는 써도 괜찮잖아? 아투르크."

지고신 아투르크. 덩치 큰 남자, 세상을 빚는 점토였던 그는 소녀의 말에 고민하며 하나의 말을 꺼내들었다. 모두가 그 말에 눈빛을 반짝였다.

"내 지식에는 없는 말이로군."

태고의 지식 워트가 휘바람을 불었다.

"강해보이는 말이야. 재밌겠는데?"

최초의 무신 백화의 말에 그녀의 체스 말들이 투쟁심에 불타올랐다.

"... 그의 냄새가 나."

창조신 서연은 말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렇다면. 나도 반격을 시작해보도록 하지."

퉁 하고, 체스판이 울릴 정도로 큰 소리를 내며 아투르크의 말이 판 위에 놓여졌다.

3 Intro - 흔들리는 제국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5:15:34

"여제께서 후계자로 리안 황녀님을 지목하셨습니다."
"그녀라면 장녀가 아니지 않은가?"

태양이 떨어지지 않는 성, 로이크덴 제국의 황성에 붙은 별명이었다. 서에서 뜨기 시작하여 동에서 지는 곳까지 넓은 영토를 가져 동쪽 끝에서 해가 지면 서쪽 끝에서 해가 떠오르기 때문에 그 중앙에 있는 황성은 언제든 아침의 소식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제국의 황성을 사람들은 태양이 떨어지지 않는 성이라 불렀다.
그러나 태양이 떨어지지 않는 성의 회의실에는 수많은 고민을 가진 문관들과 일부 펜과 종이를 구분할 수 있는 무관들이 머리를 부여잡았다.

로이크덴 제국의 황제는 오직 여성만이 될 수 있다.
오직 로이크덴의 황제만이 지금까지 쭉 여성이었다. 무너지지 않는 여황의 나라에서 터진 일에 수많은 이들이 머리를 잡은 이유는 바로 그 황제가 선택한 후계자가 정통성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었다.

제국의 장녀 아스카 루이시안 티른 로이크덴은 제국의 정통 후계자에 가까웠으나 그녀의 성격상 머리 아픈 정치싸움에는 끼어들지 않았고 오로지 검에만 자신의 삶을 관철했다. 열 아홉의 나이에 소드 유저와 오러 유저의 경지에 오른 뛰어난 무인이었으나 그것은 황제에 어울리는 인품은 아니었다. 황제가 무에 취해 국정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인이지. 황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국의 차녀 테시아 루이시안 타이온 로이크덴은 뛰어난 행정가이자 전략가였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가 있었으니 그녀의 성격이 지독한 탕녀였다. 하루에도 수명의 남자를 갈아치우듯 침대에 눕히고, 그것이 여자라도 제 맘에 든다면 안았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백성들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결국, 셋째 황녀만이 가장 올바르고, 곧은 심성을 가졌으나 리안 황녀에게는 두 황녀에게는 있고 리안에게는 없는 것이 있었다.
업적.
아스카 황녀에게는 소드 유저와 오러 유저. 그 어떤 무인이라도 인정시킬 업적이 있었다. 테시아 황녀에게는 그 재능으로 이끈 아스팔 전투에서 적을 섬멸시켜 제국의 위상을 높힌 업적이 있었다. 하지만 리안에게는 그런 업적이 없었다.

제국의 내로라 하는 수재들이 모여 머리를 붙잡고 있었으나 아직 어린 황녀를 도울 방법이 없었다.

4 스레 이용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5:20:17

진행.
명령 레스는 마지막에 *을 붙여야만 처리됩니다.
캡틴도 사람인 만큼, 혹시 스루된 명령이 있다면 다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시작은 훈련 확인 - 운세 확인 - 시작 의 순서입니다.

운세.
운세는 어장만의 독특한 시스템입니다.
매일 진행 전 그날의 운세를 미리 점쳐볼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그날의 진행 판정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난다' 는 괘가 나왔을 경우
그날 하루동안 동쪽으로 캐릭터가 이동 시 인카운터 확률이 상승하는 식입니다.
물론, 운세를 보고 싶지 않다면 보지 않는것 또한 자유입니다.

시간과 날씨.
오픈월드를 표방하는 스레이지만 텍스트라는 한계 상 낮과 밤 이외의 시간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입니다.
대략 캡틴의 진행 기준으로 제가 남아있을 수 있는 시간의 절반이 지나면 낮과 밤이 서로 바뀌며 날씨 역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변동됩니다.
비가 오다가 날이 개고 해가 나는 등의 변화는 어장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화폐 단위.
드렌 - 셀론드 - 골드 의 형태로 나뉘며 1셀론드는 10 드렌, 1골드는 100실링의 교환가치를 가집니다.

호감도.
기본적인 시작은 0(초면) 부터 시작하며 이후 관계 진전에 따라 긍정 관계와 부정 관계로 갈리게 됩니다.
  0 25 50 75 100
긍정 관계 초면 호감 친구 벗/연인 소울메이트/반려자
부정 관계 비호 라이벌 정적 철천지 원수
공통적으로 호감도 50까지는 수월하게 올라가지만,
그 이상 올리기 위해서는 특수한 이벤트나 심경의 변화 등이 필요합니다.
레스주들간의 관계 진전은 기본적으로 터치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나,
필요할 경우 캡틴이 강제로 개입할 수 있습니다.

5 스레 이용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5:38:14

훈련
캡틴의 개인 사정으로 평일에는 스토리 진행을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훈련은 총 세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캡틴이 참여해 NPC와 함께 하는 정규 수련.
캡틴의 부재중 레스주끼리 나누는 합동 수련.
또는 레스주 혼자서 하는 개인 수련이 있습니다.

정규 수련에서는 스승과 제자,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정규 수련 중에는 레스주가 스승일 수도 있고 NPC가 스승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캡틴의 수치로 능력의 습득이나 경험치의 획득이 바로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간략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기사 A에게 제국 기사식 검술을 배운다고 하겠습니다. 제국 기사식 검술은 기본 검술의 상위 버전입니다. 쉽게 배울 수 없지만 이미 스킬을 획득한 기사 A에게 배우므로 그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제국 기사식 검술의 획득 시간은 혼자서 수련한다면 (0/15)로 총 15번의 수련을 진행해야만 하는 고급 기술입니다. 하지만 기사에게 직접 훈련을 받는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제국 기사식 검술 획득(1/5).
이처럼 그 기준이 크게 낮아지며 시간이 덜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NPC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해진 한계 이상의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정규 수련만이 답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합동 수련의 경우는 마지막 레스에 * 표시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표시는 캡틴이 여러분의 일상과 수련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합동 수련은 같이 검을 휘둘러도 좋고 아니면 스킬을 배우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정말 간단히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도 경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캡틴은 일상을 장려합니다. 합동 수련은 이틀에 한 번으로 제한됩니다.
대신 합동 수련은 스킬의 획득 기준을 완화시킵니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라이노겐 류 결전기 - 아샬 콜틴드(0/100)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라이노겐 류 결전기는 여러분이 죽었다 깨어도 못 얻습니다. 저 100의 숫자는 모두 깨달음의 숫자입니다. 하지만 합동 수련에서 이와 관련된 주제가 언급되고 정답에 근접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라이노겐 류 결전기 - 아샬 콜팅트(5/100)

수치는 과감하게 올려드립니다.

개인 수련은 개인의 수련입니다.
개인적으로 검을 휘둘렀다. 기술을 연마해보았다. 진행에서 구입한 책을 읽는다. 등등 흔하지 않고 무언가 특별함이 없는 것 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수련은 그만한 특별함이 필요합니다. 수련을 통해 얻는 것이 없어보여도 실제로는 경험치가 증가합니다. 이 경험치가 수치 이상 쌓인다면 여러분에게 새로운 스킬 하나를 만들 기회를 드립니다. 스킬은 여러분의 수준에 따라 창작 즉시 숙련자의 등급을 가지며 오직 개인의 스킬로 취급합니다.
* 개인 수련은 이 표시와 함께 이틀에 한 번 가능합니다.

6 스레 이용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5:54:40

시작 시 여러분은 세력에 따라 레벨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레벨은 여러분의 초기 강함을 상징합니다.
일반인 남성의 레벨은 2입니다. 잘 성장하고 근골 장대한 남성은 3 정도의 레벨을 가집니다. 훈련이 잘 된 정예병은 5의 레벨을 가지며 약한 오크의 레벨과 같습니다.

이 레벨은 여러분에게 공개되지 않는 능력치들을 대략적으로 유추하는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기사 레벨 10과 기사 레벨 30의 차이는 힘과, 속도적으로 차이가 큽니다. 기사 레벨 10이 여섯 있다면 그때야 기사 레벨 30과 싸워볼 법한 수치입니다.
또한 레벨 39와 40은 경지로 구분합니다. 기사 레벨 39가 다섯이 모여도 기사 레벨 40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경지를 넘어서는 순간 폭발적인 능력치 증가가 이루어집니다. 다만 이 경지를 넘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그만한 깨달음이 있어 자연스레 벽을 돌파하거나
둘째. 기연을 얻어 그 벽을 돌파하거나
셋째. 벽을 무시할 수준의 경험치를 통해 벽을 돌파하는 방법입니다.
원래 39에서 40까지 가기 위해 필요한 경험치는 수치상으로 공개하지 않으나 대략적으로 1만 정도의 수치를 지닙니다. 만약 이의 두 배인 2만 정도의 수치로 경험치 한계를 돌파하여 레벨업을 하시면 됩니다. 돌파를 통해 획득한 경험치는 모두 수치에 반영됩니다. 평범한 40레벨과 차이를 두실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또한 스킬 역시도 레벨이 존재합니다. 이 레벨 단위는 아라비아 숫자로 구분합니다.
여러분이 검술을 처음 획득하면 검술 1의 단계로 시작합니다. 이 단계는 총 10까지 있으며 검술 10레벨 이후로는 상승의 검술을 배우는 것으로만 한계를 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분의 수준이 어느 수준을 넘으면 여러분의 스킬은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유저로 구분됩니다. 여러분의 검술이 어느 한계를 돌파하면 여러분은 소드 유저로 구분하며 이후 수련에서는 유저 뒤의 단계인 익스퍼드 - 마스터 - 스페셜 - 그랜드 순으로 성장합니다.

아라비아 숫자 - 유저 - 익스퍼드 - 마스터 - 스페셜 - 그랜드

또한 칭호적인 의미에서의 '마스터'가 있습니다.
진지하게 깝죽거리지 마십시오. 죽습니다. 진짜 죽습니다.
만약 스킬의 극한을 보아서 시스템이 마스터라는 칭호를 내린다면 그것은 현시대에 그 정도 능력자가 2천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소드 유저와 오러 유저가 있습니다.
같은 레벨에서는 오러의 힘에 의해 검이 먼저 박살나 소드 유저가 패배합니다. 오러>검술의 관계를 역전시키는 것이 마스터의 수준입니다. 오러와 검을 마주하면서도 검의 내구력을 버티게 하며 적을 베어버리는 수준. 그것이 마스터라는 칭호 보유자의 기본 수준이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7 제국의 지형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6:03:40

제국은 총 18개의 주와 1개의 공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하벨린 주
아스트로스 주
갈바탄 주
루테온 주
카이시온 주
일리시스 주
로만 주
카르헬하임 주
데메우르돈 주
피오넨 주
가울러 주
라이노겐 주
체튼 주
디오넬 주
소론디오네 주
파시온 주
너울울음 주
로이크덴 주

그리고 라이노겐 대공이 다스리는 아샬 공국이 있습니다.

8 제국의 지형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6:30:18

하벨린 주, 아스트로스 주, 갈바탄 주, 루테온 주는 제국의 북부에 존재하는 영지입니다. 이 영지는 과거부터 귀족파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이 네 영지에 소속된 귀족들은 의회에서 강력한 영향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벨린 주는 북쪽의 바다를 낀 무역영지입니다. 영지의 지배자인 하벨린 후작은 귀족파의 수장이자 제국의 재상입니다. 따뜻한 온기를 지닌 영지는 신선한 해산물을 구하기 쉬우며 나긋나긋하고 살짝 탄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로스 주는 하벨린 주의 근처에 존재하는 아스트로스 백작의 영지입니다. 이전 여황의 반려였던 아스트로스 가문은 과거부터 황제파였으나 어떤 사건을 통해 전대 대공이 살해당하며 아스트로스 백작은 귀족파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아스트로스 주에는 제국 학원과 맞먹는 문인회가 있어 영지민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갈바탄 주는 의회의 군사 담당자인 갈바탄 백작의 영지입니다. 갈바탄 백작은 제국의 기사로도 유명한데 제국 삼검이라는 라이노겐의 창, 제국 제일검, 황금의 화살 바로 뒤에 위치하는 제국 십이기의 수좌에 오른 강력한 기사입니다. 영지민들은 주로 용병업을 할 정도로 거친 땅이며, 홍등가가 만연할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입니다.

루테온 주는 루테온 백작의 영지로 제국의 외교대신 오리엘 후작이 거거하는 영지입니다. 오리엘 후작이 반납한 영지를 루테온 백작이 하사받았기에 루테온 백작은 귀족파이나 영지민들은 주로 황제를 지지하는 양상입니다. 주로 중개 무역을 통해 큰 돈을 벌어들이는 영지입니다.

카이시온 주, 일리시스 주, 로만 주, 카르헬하임 주, 데메우르트 주, 피오넨 주는 황제파의 영지입니다. 제국의 동부에 존재합니다.

카이시온 주는 카이젠 공작의 영지입니다. 반천년간 황제를 지지해온 카이시온의 카이젠 공작가는 제국 양대 무가이기도 합니다. 카이시온 주의 사람들은 자부심이 높으며 황제 폐하에게 충성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일리시스 주는 제국 내무대신 일리아넨 백작의 영지입니다. 제국 학원이 존재하는 일리시스 주는 다른 국가에서도 유학을 신청할 정도로 뛰어난 교육 시설을 가졌는데, 이는 일리아넨 백작의 능력 '지식의 도서관'에 기반한다고 합니다. 영지민들의 지적 수준이 높고, 노동보다는 창작적인 사람들이 많은 영지입니다.

로만 주는 황제 직속의 기사단인 제국의 별의 기사단장 로만 백작의 영지입니다. 뛰어난 말들이 자주 태어나는 로만 주에는 그 말들을 먹여살릴 수준의 곡창지대가 존재합니다. 영지민들은 그래서인지 부지런하고, 소 대신 말을 사용해 농사를 짓는 풍습이 있습니다.

카르헬하임 주는 제국의 후작이자 황금의 화살로 유명한 엘리안 후작의 영지입니다. 다른 영지들과 다르게 치유사의 수준이 높으며 영지민들이 유난히 건강합니다.

데미우르트 주는 제국 백작인 데미온 백작의 영토입니다. 데미우르트는 드워프 대장장이들의 대장간인 라캬란타라는 대장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돌아다니는 물건의 수준이 상당하며 특히 철 물품의 수준이 높다고 합니다.

피오넨 주는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초월의 탑의 주인인 아스니엘의 영지입니다. 오직 한 마법사를 위해 내려진 피오넨 주는 오직 마법사만이 거거할 수 있는 영지입니다.

9 제국의 지형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6:50:13

가울러 주, 라이노겐 주, 체튼 주, 디오넬 주. 그리고 아샬 공국은 제3세력인 라이노겐 대공을 따르는 영지로 서쪽에 존재합니다.

가울러 주는 제국 건국 영웅이자 암살자인 붉은 사자 가울러의 이름을 딴 영지로 루벤 백작이 지배하는 영지입니다. 가울러 주는 혹독한 추위가 유난히 심각할 정도로 서부 끝의 영지인데 루벤 백작은 사실상 이름만 대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가울러 영지의 사람들은 유난히 하얀 피부를 지니고 있으며 인내심이 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이노겐 주는 서쪽의 몬스터 러쉬 지역과 맞닿은 지역으로 라이노겐 가문의 분가들이 거거하는 곳입니다. 라이노겐 대공은 제국의 건국 영웅이면서도 아샬 라이노겐 시절 공국을 얻어 공왕이 됨으로써 원래의 크기에서 반 토막이 났지만 라이노겐 가문원들의 수련장으로 유명한 영지이기도 합니다. 이 영지의 사람들은 무기에 능숙하고 강한 군인이며 남녀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인재의 장이기도 합니다.

체튼 주는 자연의 탑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특별히 지배하는 영주는 없으나 군소 귀족들의 장인 장원에 의해 영지가 운영되는 특수한 구조입니다. 체튼 주의 백성들은 민주주의적 성향이 강합니다.

디오넬 주는 라이노겐 대공을 지지하는 문관 가문입니다. 초대 라이노겐의 맹우였다는 뇌심 디오넬의 이름을 따 내려진 영지에서는 큰 곡창지대를 지녀 제국의 식료품을 크게 공급하는 모습을 띕니다. 로만 주보다 질은 떨어집니다. 영지민들은 조금 거친 성격입니다.

아샬 공국

아샬 공국은 제국력 141년 공작의 작위에 올랐던 아샬 리노튼 시온 라이노겐 공작이 라이노겐 공작가의 분열을 방지하고 제국에서 라이노겐 가문을 떼어내기 위하여 동대륙에 존재하는 영지입니다. 동대륙에 있음에도 아샬 공국은 제국에 충성을 맹세하고, 매달 세금을 내는 것으로 제국에 충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라이노겐 공작은 그렇기에 제국에서 여황의 부군만이 사용할 수 있는 대공의 칭호를 하사받았으며 황성에 검을 차고 드나들 수 있는 권한과 라이노겐 가문이 관련된 사건에서의 절대 사면권을 지녔습니다.
제국보다 한 발 앞서는 문화와 의료 시설을 지녀 아샬 공국 내부에서는 제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소리도 꽤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10 제국의 지형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7:00:28

소론디오네 주, 파시온 주, 너울울음 주는 제국의 남부에 존재하며 군인들의 연합인 군부파의 영지입니다.

소론디오네 주는 제국의 군사 고문인 미르카스 백작의 영지로 제국 6군단이 거주하는 영지입니다. 높은 산악지대가 펼쳐진 소론디오네 주는 제국 레인저들과 맞먹는 6군단의 궁수대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영지이기도 합니다. 산악지대를 넘으면 나오는 이종족 연합 국가와 동맹을 맺고, 그들에게 직접 레인저 훈련을 받기 때문에 6군단의 궁수대는 제국 레인저들보다는 떨어지나 산악 지대에서의 전투에 유난히 특화되어 있습니다. 영지민들은 주로 나무를 팔거나 산에서 약초를 캐며 살기에 체력이 좋습니다.

파시온 주는 라온 후작의 영지입니다. 본래 파시온 왕국에서 제국에 충성을 맹세한 라온 후작은 조용히 어느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지민들은 제국에 반감정적이고, 보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너울울음 주는 도깨비의 왕이자 제국의 백작인 큰도깨비 아룬의 영지입니다. 이들은 천성적인 싸움꾼으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지만, 미르카스 백작과 아룬의 태두 싸움에서 미르카스 백작이 승리함으로써 지금은 제국 군부파에 힘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11 소속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7:03:47

여러분은 캐릭터를 만들기에 앞서 여러분의 소속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소속에서는 특수한 선택지를 통하여 여러분의 초기 직업을 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택 가능한 소속은 이러합니다.

- 무소속
- 황제파
- 귀족파
- 군부파
- 제3세력

12 소속 - 무소속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7:15:51

… 그렇기에 위대한 영웅들은 때때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태어나곤 한다. 제국의 위대한 영웅 카이젠이 한때 반동세력의 지배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말한다면 백은 백, 천은 천이 말할 것이다. 웃기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이다. 카이젠 공작의 과거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용병왕 아르고의 삶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는 평민으로 태어나 스스로의 무력과 성품으로 동대륙에 용병국 실반을 세웠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 때때로 진짜 영웅들은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태어나는 법이다.

시작 레벨 : 5~8
시작 지역 : 자유 선택

특전

방랑자
"그대에게 자유의 축복이 깃들기를."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수치를 5% 감소시키고 감소된 수치만큼 능력치 향상.

신비로운 물건
"자네. 그 무기 어디서 났나?"

고랭크의 유물 하나를 제공.

뒷배
"마! 내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나? 니 승호햄 모르나?"
'저녀석. 설마 이 영지의 귀족인 스윙홀 헴롯이 뒷배라는 말인가?'

시작 지역에서 랜덤한 귀족과의 관계 보유.

마나의 축복
"세상은 마나와 오러, 신성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중 마나는 세상을 구성하는 오고르의 구현체다."

천성적으로 마력을 느낄 수 있다. 마력이 깃든 물건이 꼬일 가능성이 있음.

제국 일등 시민
… 이 자에게 제국의 일등 시민으로서의 권한을 수여한다.

일등 시민의 권한을 획득.

13 소속 - 황제파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7:27:32

위대한 황제 폐하의 영광스러운 귀족들과 영웅들을 황제파라는 이름으로 칭한다. 이들은 황제 폐하의 명예와 명성을 업은 자들로, 제국의 주력 귀족들이자 황제를 등에 업은 위대한 귀족들로 볼 수 있다.

제한 : 캐릭터에게 황제에 대한 충성심이 있을 것.
시작 레벨 : 7~10
시작 위치 : 동부, 황제령 로이크덴

특전

밤의 날개
… 지금부터 그대에게 있던 모든 이름을 반납할 것을 명한다. 그대는 지금부터 위대한 제국의 밤을 관찰하는 황가 직속의 밤의 날개로써 활동하게 될 것이다.

캐릭터의 소속이 황제파 - 밤의 날개로 변경.

위대한 혈통
제국을 지배하는 대귀족의 혈통. 이들은 그 피의 일부를 타고난 천성적인 지배자이다.

황제파의 대귀족 중 하나를 선택. 가문의 직계 자손으로 설정됨.

로열 가드 후보생
"우리는 황가의 방패임을 잊지 마라."

캐릭터에게 로열 가드 스승이 생기고 장비를 로열 가드로부터 제공받음

기연
"… 지금부터 내가 네 스승임을 하루도 잊지 말거라."

고랭크의 스킬 하나를 획득.

면죄부
이 자의 죄를 사한다.

일회에 한하여 어떤 범죄를 짓든 그 문제를 황가가 덮어줌.

14 소속 - 귀족파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7:43:02

제국이 처음부터 존재하던 것은 아니다. 한때 제국은 전대 황제를 무너뜨리고 제국의 수많은 귀족들을 힘으로, 때로는 악수로 그들을 포섭시켰다. 하지만 그들이 영원히 제국에 충성을 바치는 것은 아니다. 분명 어떤 방향으로든 그들은 검을 들이밀 것이다. 귀족파는 그 선택을 온건한 방향으로 해내었다. 바로 의회를 만든 것이다.

제한 : 캐릭터가 귀족의 자재일 것.
시작 레벨 : 3~7
시작 위치 : 북부 귀족파 영지.

특전

대귀족의 가호
"황제 폐하. 아무리 그렇다고 한들 하셸 남작께 내리신 선고는 과하다 판단되오니 청하겠습니다. 그의 의회석을 제명시키고 대신 황제폐하의 귀족 하나께 의회석을 마련해 드리겠으니 이만 화를 거두심이 어떠실지요?"

대귀족과의 직접적인 관계 형성.

마르지 않는 돈
"뭐? 350골드? 당장 150골드 더 채워와!"

캐릭터의 소지금을 500골드로 설정.

호위 무사
"조용히 공자/공녀님을 따르겠습니다."

캐릭터를 호위하는 NPC가 생성됨.

계승자
"미친 놈... 니가 때린 분은 아드론 자작가의 계승자인 루닌 공자님이야."

계승자로써의 권한을 이용 가능.

15 소속 - 군부파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7:59:24

힘이 존재하는 나라라면 군인들로 이루어진 세력이 존재한다. 이들은 나라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와, 비록 군소 세력이라도 간악한 적들과 싸우고자 스스로 무기를 들고일어난 사람들이다. 항상 위험한 전장에 제일 먼저 창을 들고 나서며 발걸음을 맞추는 이들이야말로 제국의 진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제한 : 캐릭터에게 키워드 '군인'이 있을 것
시작 레벨 : 5~10
시작 위치 : 남부 군부파 영지

특전

한 번 군인은 영원한 군인
"너 8군단 몇기냐."
"백! 칠십! 육! 기! 입니다!"
"내가 백육십오기거든? 팍 씨."

군인 NPC들과 관계 형성

전략가
"우리는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피해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캐릭터에게 전략가적 식견 추가.

행군
물집 잡혔다. 오늘도 짐을 들고 걸어야 한단다. 저 빌어먹을 공국 연합 새끼들 내가 찢어버리고 죽는다.

캐릭터가 이동시 캐릭터의 남은 체력에 관계 없이 속도 '빠름'으로 판정

대 몬스터 전문가
"잘 봐라. 저놈은 심장을 퍽 하고 치면 억 하고 죽어."

몬스터와 상대시 공격에 기본 약점공격 판정 추가.

지방 전문가
"저기 국밥이 맛있고 여기 밥이 맛있고. 야. 여기 남자 예쁘다."

19개의 제국 지역 중 랜덤하게 한 곳을 선택하여 지방에 대해 해박한 지식 보유.

16 소속 - 제3세력 (8454567E+5)

2018-03-17 (파란날) 18:10:57

라이노겐 대공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거대 세력이다. 제국 제일 검 라이노겐 대공과, 로열 가드 단장 라이노겐의 창 카이니아 자작이 태어난 라이노겐 가문은 선천적인 무인들이다. 이들은 스스로의 한계를 알기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반면, 자신들이 할 수 없는 일에는 재능 있는 자들을 기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작 레벨 : 5~10
15(라이노겐의 피 선택 시)
시작 위치 : 서부 제3세력 영지, 아샬 공국

특전

라이노겐의 피
라이노겐 공작가의 피가 직계에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강한 오산이다. 라이노겐에서 직계란 오직 가주와 가주의 혈육밖에 없다. 그 이외에는 모두 방계인 것이다.

라이노겐 가문의 방계로 설정됨.

설인
"어어 뜨뜨읏 하다. 이게 제국의 겨울이구나."

가울러 주에서만 선택 가능.
추위 패널티 삭제, 겨울과 관련된 스토리 생성, 빙속성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우수. 짐승형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선공.

무귀(武鬼)
"간만에 재밌는 새끼군. 덤벼라."

전투 능력 향상, 고통 패널티 일부 억제.

비상한 두뇌
"선생님. 제발 저희를 가르쳐주세요."

지제 능력 향상, 캐릭터의 교육 능력 상승.

아샬 공국민
"우리는 제국의 법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국적이 제국이 아닌 아샬 공국으로 설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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