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10659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9. 인비지블 킬러 :: 1001

◆RgHvV4ffCs

2018-03-15 18:36:26 - 2018-03-18 02:05:12

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6:2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849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31:04

"네, 당연히 들었지요~"

어쩌면 비꼬는 것처럼 느껴지는 말투로 지은이 답했다. 이어지는 그의 한탄에 지은은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불만이 있는 듯 입을 계속 씰룩거리다가도 눈치를 살피며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속은 답답하기 그지없었다. 그걸 알았다면 죗값을 치뤄야하지 않겠는가. 눈가를 찡그리고 바라보다가 고개를 획 돌려버렸다. 일단 중요한 일은 그것이 아니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침묵을 택하기로 했다.
나는 경찰이야.
답하기 전에 지은은 눈을 감아 숨을 크게 들이키며 스스로 진정시켰다.

"...좋아요.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여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갇힌 민간인들이 우선이었다. 그리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았다. 지은은 웃음기 하나 없이 진지한 얼굴로 한민을 바라보고 있었다.

850 아키오토 센하 (0929807E+6)

2018-03-17 (파란날) 23:32:04

ㅎ야ㅓ아니잠깐빠지겔요!급한이ㅏㄹ이..ㅡ 이따거ㅏ ㄷㄷㄹ돌아오면 댜사ㅣㅓ난이ㅏㅂ하게요!!ㅠ오타쟈ㅚ소애요ㅠㅠㅠㅠ

851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32:39

??? 센하주... 다녀..오세요... 굉장히 급해보이네요...

852 메이비주 (4600874E+5)

2018-03-17 (파란날) 23:32:43

센하주..?! (동공지진

다, 다녀오세요!

853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32:51

...엄청 급한 느낌이 느껴진다...!! (동공지진) 네..네! 다녀오세요! 센하주!

854 타미엘-이벤트 (7770871E+5)

2018-03-17 (파란날) 23:33:25

과거 이 연구소에서 실험을 했다는 건가요? 방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들이 탐탁지 않을 법도 하려나요.

"차량은.. 밖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눈엔 안 보이게.. 스텔스 된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요.."
밖을 봤을 때 투명해진.. 풍선과 차량이 밖을 막고 있더라고요. 라고 느릿하게 말했습니다. 차량이 사라지고라는 말에 반응한 것이었겠지요. 빛을 쏘는 능력이라도 되려나요. 란 생각을 합니다.

"보호.. 거래.."
내버려두지는 않아야겠지요. 그렇지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것은 결정은 아니었기에.

855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34:25

일단 스레주가 줄 수 있는 힌트는 이 정도입니다.

1번째. 어째서 특정한 색이 잠시 보였다가 사라지는가.
2번째. 어째서 살색의 손자국이 살짝 남았다가 사라져버렸는가.
3번째. 유혜의 옷에 묻은 것은 무엇이며 또 유혜의 옷에서 떨어진 것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째서 사라져버렸는가.
4번째. 어째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856 천유혜 (4265396E+6)

2018-03-17 (파란날) 23:34:33

앗 유혜주 잠시 패스할게요!

857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35:04

알겠습니다! 유혜주!!

858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35:15

유혜주 다녀오셔요!

>>855 수수께끼같네요..(고심) 투명화가 아니라면... 흐음..... 색이 중요한 것 같은데...

859 메이비주 (4600874E+5)

2018-03-17 (파란날) 23:35:47

(고민

(폭발!!!!!!!!!!!!!!

860 메이비주 (4600874E+5)

2018-03-17 (파란날) 23:36:26

온도에 반응했나.. 같은 생각은 하고있긴한데

861 메이비주 (4600874E+5)

2018-03-17 (파란날) 23:37:07




카멜레온? (아니다

862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38:37

그러고 보니 총소리도... 대체 무슨 상황인지... 으으...

863 월하 (4003375E+6)

2018-03-17 (파란날) 23:41:30

월하아아아인데 지금 쓰긴 무리... 일려나. 음. 일단 메이비주의 카멜레온 이야기랑
여러가지로 지금... 안 보인단 걸 생각하니 크로마키가 생각나는데 으으으음.ㅁ... 모르겟다.

864 타미엘-이벤트 (7770871E+5)

2018-03-17 (파란날) 23:41:37

고민한다... 고민한다... 무슨 입자를 다루는 것이라도 되는 것인가.. 색을 바꿀 수 있는 입자..(겹치잖아..)

아니면 빛이라던가..(이것도 아닐 것 같은데에..)

보이지 않는 것의 대표주자! 투명화! 아니면 색을 빨아들여 주위 배경과 동화한다거나! 뭔가 투명망토 생성이라도 한 건가..

타미엘주:(어쩔 수 없지. 끝이다!)(폭발)

865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42:07

후후후..고민하고 또 고민하시죠! 레스는 50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866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42:35

>>860 온도에 반응... 그럴 수도 있네요!

월하주 어서오셔요! 크로마키라... 흐음........
(멍청해서 아무 생각이 안난다.)

867 최다솔 (3806301E+5)

2018-03-17 (파란날) 23:43:59

다솔도 패스하겠믑니다;-;

868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44:57

아니 왜 모두 폭발인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45:51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다솔주...네! 알겠습니다!

870 월하 (4003375E+6)

2018-03-17 (파란날) 23:46:24

일단 풍선이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모르겠다 일단 타 터트리는거야! (폭발)

871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4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풍선이면 정말 터뜨리면 되지 않을까...?(급기야)

872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48:10

힌트를 하나만 더 주자면... 사라진 것처럼 보인 것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에 존재하고 있답니다. 단지 어떠한 이유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

873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50:50

음. 시간이 다 되었군요! 그럼 바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874 월하 (4003375E+6)

2018-03-17 (파란날) 23:52:41

위에 뭔가 덮어놨다던가 그런 느낌일려나? 옷에 묻었으니까 천 같은 종류보단 액채랑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
으음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875 권 주 (6839268E+5)

2018-03-17 (파란날) 23:53:14

"그 말은, 제대로 속죄를 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쏘아붙이 듯 몰아세운다. 이쯤해서 멈추려 했지만, 뒤이어 들리는 말에 답지 않게 점점 화가 치밀어 올라간다.

"저는, 솔직히 당신들의 행동이 위선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두명으로 잔인한 실험을 해 과오를 만들어 놓고서 뒤늦게...-"

쏟아내 듯 분풀이를 해버린다. 그러다, 자신의 목소리가 커진 것을 느껴서 윽, 하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침묵을 하며 진정해보려 했다. 이어 죄가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말에 대꾸한다. 왜 이래, 찔리기라도 한거야?

"하... 그러시겠죠... 그 점에 대해선, 이번 일이 끝나면 반드시 죄값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더 중요한 일이 있다. 다시는 그런 과오가 일어나면 안되기에, 개인적인 감정은 이제 넣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원래 저희가 하는 일이니까요. 여기 연구원 분들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들이 나가려면 해야 하는 일이였다.

876 권 주 (6839268E+5)

2018-03-17 (파란날) 23:54:58

평소보다 길게 써버렸다 능력 밖이였지만...:0

877 Case 16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57:20

"이 상황이라고 해도 정말로 아는 것이 없네. 3일 전, 내가 퇴근을 하려고 할 때..그때는 아마 밤시간이었네. 그때 갑자기 총소리와 함께, 연구소 입구의 기둥이 살짝 패였네. 깜짝 놀라 바라보니, 거기엔 검은색의 뭔가가 박혀있었네. 뭔가 별과 비슷한 느낌의 무언가가 섞여있는 검은색의 점이라고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그것은 곧 사라져버렸네. 이어 또 총소리가 나서 바로 도망치듯이 안으로 들어왔네. 그것이 시작이었지. 그 이후로 어떻게 나가지도 못하고 우리들은 계속 이곳에 갇혀있네. ...이대로 가면, 식량도 다 떨어져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도 없겠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긴 했지만... 경찰들도 금방 당해버려서 말이야. 이제 믿을 수 있는 것은 자네들밖에 없네."

지은의 말에 한민은 난감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한편 그러는 와중에 메이비는 바로 바깥으로 걸어나갔다. 바깥은 여전히 참으로 평화롭기 그지 없었다. 마치 이곳에 정말로 적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느낌이었다.
그러는 와중 저 하늘 위쪽에서 묘하게 구름이 계속해서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간이 있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모습의 구름은 이미 저 편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한편 그와 동시에 또 다시 총소리가 들려왔다. 입구 쪽의 기둥이 살짝 패였고, 거기에는 하늘색 점이 하나 박혀있다가 사라져버렸다. 그것은 마치 허공 너머로 녹아내리는 듯한 모습에 가까웠다.

그리고 그 소리는 개인 연구실 안에서도 확실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어서 가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지금 밖에 나와있는 것은 메이비 한명밖에 없었으니까.

이어 한민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생각인지, 아롱범 팀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일단 이곳은 연구소라서 꽤 이것저것이 있네. 자네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꼭 써야한다면 쓰도록 하게. 일단 기본적인 약물이나, 실험 도구들은 다 있으니 말일세. 내가 허락하도록 하지!"

//모두의 반응레스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고 시간관계상 반응레스를 받고 오늘은 여기에서 끊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878 ◆RgHvV4ffCs (9689406E+5)

2018-03-17 (파란날) 23:58:14

이 와중에 권주의 반응에 숨겨진 메시지...!! 8ㅁ8

879 센하주 (0929807E+6)

2018-03-17 (파란날) 23:58:16

음음 돌아왔습니다!(짠)
하지만 상황이 그닥 좋지는 않아서 관전모드로 있을게요. 으윽...;ㅁ;

그나저나 위의 오타 왜 이렇게 심하지...(흐릿)

880 이지은 (1302277E+5)

2018-03-17 (파란날) 23:59:45

센하주 어서와요!
그리고 레주 덕분에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

881 권 주 (6839268E+5)

2018-03-17 (파란날) 23:59:59

>>878 않이...(흐릿
혹시 화면 하얀거 쓰시나요?

882 ◆RgHvV4ffCs (7018088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0:12

센하주...많이 급하셨군요....엄크 위기였나요...?(토닥토닥) 아무튼 어서 오세요!

883 메이비주 (449859E+49)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1:46

흐음

884 이지은 (9317077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2:37

흐음...흐음흐음...(흐려진다)

885 메이비 (449859E+49)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4:42

어째서 공격이 명중하지 않는가.
상대가 일부러 맞추지 않는건가 아니면..

"흠."

그녀는 일단 하늘로 돌맹이를 날려서 조금 위쪽으로 텔레포트하고. 표식이 새겨지지 않은 나이프들을 사방으로 뿌려보았습니다.

타미엘의 말에 따르면. 풍선들이 있다니 그거라도 처리해보자. 하는 심산.

886 ◆RgHvV4ffCs (7018088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4:45

>>881 아니요. 그냥 우연히 찾았습니다. 마우스가 글씨가 없는 곳에서 텍스트 표시로 바뀌어서..(흐릿)

887 센하주 (2036714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4:57

1. 파동을 다루는 능력 : 파동으로 충격파를 줘서 팀원들을 밀어냈고, 파동을 조절해 공명현상을 일으켜 폭발이나 붕괴 현상을 일으켰다. 색상 변화라면 적색편이와 청색편이 등이 있고 파동을 어떻게 잘 조절하면 색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음...너무 유사과학스러운데. 야매다 :3(노답)

2. 소리를 다루는 능력: 파동을 다루는 능력의 맥락과 유사하다. 쿵쾅소리는 이로 인해 일어난 것이고, 사실 소리는 곧 파동이라서 소리로도 공명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그런데 이렇게 하면 색깔이나 물건이 안 보이는 거나 땅이 패이는 거나 충격이 설명이 안 된다...

3. 빛을 다루는 능력 : 사실 투명화를 SF에서 설명할 때 보통 빛의 굴절을 이용하더라. 빛의 진행 방향을 조작하여 다른 곳으로 굴절하게 만들어 특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 빛을 조작해 있을리가 없는 색상을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할테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그 쾅 소리나 땅이 패이는 것이 설명히 안 된다...

아...모르겠다아앗..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888 메이비주 (449859E+49)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5:05

수고하셨어요 모두 ><

889 권 주 (03998E+5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5:08

공간 왜곡계...? 공간을 부풀려서 터트린다던가.이미 했던 추리같지만...

890 권 주 (03998E+5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5:29

>>889 다른분이 이미

891 센하주 (2036714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6:26

엄크라...약간 그런 요소도 섞였어요.(끄덕) 음음 좀 개인적인 일이라 설명은 못하겠네요 ;ㅁ;(토닥토닥받음)(파아)

892 타미엘-이벤트 (5770857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7:07

악. 부모님깨..아니 잠깐만요. 이야기는.다메다! 늦더라도 가능하면 올리고 잡담할 수 있겠지만..! 빨리 끝나길!

893 ◆RgHvV4ffCs (7018088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7:42

그냥 순수하게 총을 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흐릿) 총 진짜 파괴력 엄청나요... 땅 그냥 패여요....

894 이지은 (9317077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7:46

경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모두 처리되었다는 말은... 흐음... 이건 직접 물어봐야하느 ㄴ일인가요?" 정주행을 하고 왔느데에도 잘 모르겠어서요 88

895 센하주 (2036714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9:20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막 점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한다는 게 음...
뭔가 어떤 하나의 원리를 일관되게 이용하는 초능력보다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법처럼 느껴지네요 왠지. 타미엘의 능력 같이요.
막 나타나는 색상에 따라 적용되는 효과가 달라진다든지..(아닌듯)
흐음...(흐으릿)

896 센하주 (2036714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10:15

>>893 아..하..(사실 패인다는 걸 조금 더 넓은 범위로 생각했었다)(노답) 음 총알 정도의 크기란 소리네요...흠...(납득)(?)

897 권 주 (03998E+5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10:43

뭐... 린넨 글씨는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능청

그리고 센하주...(토닥

898 월하 (3023376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12:16

그러는 와중 저 하늘 위쪽에서 묘하게 구름이 계속해서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간이 있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모습의 구름은 이미 저 편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것도 생각을 해둬야 할 거 같아. 지금 막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건 프리즘이랑, CMYK 같은 색과 관련된 거 밖에 생각이 안 나네 으으음.

899 월하 (3023376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12:36

타미엘주는 다녀와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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