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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03-04 10:43:21 - 2018-07-22 18:57:34

0 이름 없음 (51664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729 이름 없음 (7952669E+5)

2018-06-25 (모두 수고..) 19:18:41

>>728 아이고 맙소사

730 이름 없음 (8149167E+5)

2018-06-25 (모두 수고..) 20:39:59

>>728
꺄르륵..^^..

731 이름 없음 (2530203E+6)

2018-06-25 (모두 수고..) 20:57:52

히프노시스 마이크 프로젝트라고 남자성우들이 랩한거 듣는데 꽤 좋다...

근데 왜 성우들 실제 얼굴이 캐릭터보다 더 잘생긴거 같지 ㅋㅋㅋㅋㅋ

732 이름 없음 (1447669E+5)

2018-06-25 (모두 수고..) 21:07:10

>>727-728
짝짝짝 (영혼 없는 박수)

733 이름 없음 (3514447E+5)

2018-06-25 (모두 수고..) 21:16:36

여기에 나무 네 그루있습니다. 이럴때는 뭐라고 할까요?

포트리스(Fortress)라고 한답니다!

734 이름 없음 (0555644E+5)

2018-06-25 (모두 수고..) 21:17:07

735 이름 없음 (2530203E+6)

2018-06-25 (모두 수고..) 21:19:18

736 이름 없음 (0555644E+5)

2018-06-25 (모두 수고..) 21:22:04

Too many Ajae

737 이름 없음 (5539668E+5)

2018-06-25 (모두 수고..) 21:22:19


예수가 마구간에서 말을 빌릴때 말 주인은 뭐라고 할까?





JESUS! 무슨 말이 필요해☆

738 이름 없음 (8149167E+5)

2018-06-25 (모두 수고..) 21:24:11

739 이름 없음 (2530203E+6)

2018-06-25 (모두 수고..) 21:24:26

740 이름 없음 (2246839E+5)

2018-06-25 (모두 수고..) 21:26:15

>>737 ㅎr........졌다.....

741 이름 없음 (6000547E+5)

2018-06-27 (水) 00:32:17

최근에 시점 바꾸는걸 연습...하고 있는데 3인칭 어려워8ㅅ8

742 이름 없음 (4536284E+5)

2018-06-27 (水) 00:51:03

엑셀 나랑 싸우자...(부들부들) 저장해 둔 파일이 남김 없이 싹 다 사라지는 거 실화...?

743 이름 없음 (5206286E+5)

2018-06-27 (水) 03:29:56

마지막 스레에서 영 석연찮게 시트를 내리고 나온 이후로, 오랜 시간 동안 계속 내 입맛에 맞는 스레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그런 스레는 없구나.

좋아.
주저하고 있었지만,

내가 세워주겠어.

744 이름 없음 (140194E+57)

2018-06-27 (水) 03:41:17

오오오...

745 이름 없음 (2839077E+6)

2018-06-27 (水) 07:39:12

>>743 오오! 홧팅!

746 이름 없음 (2836187E+5)

2018-06-27 (水) 08:49:16

아빠가 두명인데 엄마가 한명이면?

747 이름 없음 (140194E+57)

2018-06-27 (水) 09:05:35

그만! 그만해!

748 이름 없음 (3311027E+5)

2018-06-27 (水) 09:22:26

둘리가 재학중인 고등학교 이름은 뭘까?







(뚠뚠)빙하타고!

749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11:51:44

좋은 스토리라는게 뭘까? 잡담스레 정주행하다보니 스레를 선택하는 기준중에 캐릭터가 각본 위에서 노는 것이 아닌것.. 이라는 말을 보게 됐는데 스레를 세우게 되면 반드시 어느정도의 플롯은 존재하기 마련이거든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니 어느정도로 타협을 봐야하나 조금 아리송하기도하고..

그래서 여러 방법을 고안해봤다. 시트 캐릭터를 제외한 줄거리에 등장하는 기타 등장인물들의 비중을 엑스트라급으로 줄이고 스레 세계관에 허용되기 어려운 설정을 이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OK를 했다. 그래도 안될땐 안된다.

반대로 방치해도 이상하게 두둥실 떠오르는 경우가 있어. 이건 역시나 스레 설정이나 시트 설정에 얼마나 몰입해있냐 재미를 느끼냐에 달려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요즘 드는 생각이 스레의 뼈대를 만드는건 스레주지만 살을 붙여 나가는건 레스주의 몫인것 같더라. 스레주가 아무리 좋은 설정을 들고와도 레스주들이 안모이거나 돌리지 않고 눈치만 보고 있으면 스레가 가라앉고 반대로 레스주들이 모여도 스레주가 없으면 버티고 버티다가도 결국은 그 스레가 가라앉게 되어있어.

결국 맘 맞는 사람들끼리 잘 만나고 지금 상판에서 인기있는 주제를 잘 캐치하는게 스레가 흥하는 비중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 아주 먼 옛날인가.. 이능물이나 판타지물이 유행해서 그 스레들만 우후죽순으로 나올때가 있었지 아마. 뭔가 분기별로 유행하는 흐름이 있는것 같다.

750 이름 없음 (9876635E+5)

2018-06-27 (水) 12:00:08

>>749 그 레스를 쓴 것이 나인데 내가 말한 각본 위에서 논다라는 것은 플롯이 없는 그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NPC나 MPC의 활약을 위한 도구로 쓰이는 것을 의미하는 거야. 내 캐릭터가 아무리 행동을 하고 대사를 쳐도 전혀 적용되는 것 없이 MPC나 NPC의 활약성의 보조 용도로만 쓰이게 되면 그건 조금 슬프잖아? 실제로 난 그런 스레도 뛰어본 적이 있거든. 아무리 내 캐릭터가 뭘 해도 그냥 NPC가 그래봐야 소용없다. 그럴싸하군. 말을 할 뿐이고 정말로 말 그대로 다른 등장인물들이 전부 NPC와 MPC의 활약을 위해서 주변 정리를 하고 모든 활약과 마무리는 다 NPC나 MPC가 하는 그런 구도였어. 나는 그런 것을 각본 위에서 논다라고 말하는 거야. 말 그대로 캐릭터가 주어진 역할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느낌. 난 그런 거 진짜 싫어하거든.

그리고 좋은 스토리나 잘 돌아가는 스레의 특징 같은 것은 난 없다고 봐. 결국 운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세계관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하느냐. 그런 것도 중요하다고 보니 말이야. 하지만 중심에 있을 스레주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한 법이지. 결국 스레주도 레스주도 다 중요한 거라고 봐. 나는.

751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12:45:10

>>750
아~ 그거 뭔지 알아. 가끔 그런 스레 있었지.. 그런 스레에선 나도 얼마 안가서 시트 내렸었어. 너레더 말대로 확실히 얼마나 흥미를 어필하느냐도 중요한것같고 이래저래 구구절절 이야기한대도 결국 운이 따라줘야하는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스레주는 아무나 자청하는게 아닌것 같다. 아무리 빡세게 각 잡고 시작해도 운빨 잘못타서 꾸르릉 가라앉을수도 있고 끝까지 적당선에서 조율하면서 스레를 잘 이끌어나가기도 해야하니까.

752 이름 없음 (914788E+63)

2018-06-27 (水) 13:31:06

뭐...사람들이 모이고 안모이고,좋은 사람 만날지 못만날지도 다 운이니까?

753 이름 없음 (0047826E+5)

2018-06-27 (水) 15:46:11


이런 데빌 메이 크라이 콤보영상 보면 참 재미있는데,이렇게 신나게 싸우는 스레 조만간 나왔음 좋겠당...

754 이름 없음 (4327718E+5)

2018-06-27 (水) 20:47:54

고릿적 상황극판의 모습

755 이름 없음 (2039248E+5)

2018-06-27 (水) 20:56:41

내가 뛰었던곳만 4곳이네.. 추억이다

756 이름 없음 (4536284E+5)

2018-06-27 (水) 21:02:13

fnaf 기반 스레도 있었구나.. 와아... 뛰고 싶다..;ㅁ;

757 이름 없음 (7998614E+6)

2018-06-27 (水) 21:07:11

>>754 와 이게 언제적 상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758 이름 없음 (7998614E+6)

2018-06-27 (水) 21:07:28

진짜 추억이다..

759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21:08:20

14~15년도로 추측

760 이름 없음 (4327718E+5)

2018-06-27 (水) 21:16:52

좀 더 고릿적

761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21:17:26

고고학자 ㄷㄷ

762 이름 없음 (7998614E+6)

2018-06-27 (水) 21:18:58

>>754 >>760 둘 다 알아보는 나는 도덕책...

763 이름 없음 (5420265E+5)

2018-06-27 (水) 21:38:00

저때보다 더 오래전이 생각나는 나는 무엇일가.....(아련)

764 이름 없음 (2839077E+6)

2018-06-27 (水) 22:09:31

저땐 음...진짜 정신 나간거 같이 놀았지

765 이름 없음 (2839077E+6)

2018-06-27 (水) 23:22:48

평일 저녁인데 상황극판에 9명 있다라...시험기간의 힘인가

766 이름 없음 (2153767E+5)

2018-06-27 (水) 23:47:14

저땐 그야말로 추억이였지... 그것이 지금엔 그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느냐만은...

767 이름 없음 (8045246E+5)

2018-06-27 (水) 23:48:53

>>746 두부한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이름 없음 (1484267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3:56:12

오늘의 월드컵소식

한국이 2대0으로 독일을 담가버림
멕시코는 어차피 패배한 상황에서 어차피 질줄알고 갑뿐싸됬었는데 한국승리소식 들리자마자 갑분핫되서 SNS로는 한국한테 감사인사 올라오는중.

독일 조별예선에서 탈락함.

769 이름 없음 (51252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6:19:12

혼돈의 F조 : 한국을 이긴 멕시코를 이긴 스웨덴을 이긴 독일을 이긴 한국

F조 라인업
1위 : 세계 1위를 이긴 두 팀을 이긴 팀
2위 : 세계 1위를 이긴 팀과 세계 1위를 이긴 팀
3위 : 세계 1위를 이긴 팀
4위 : 세계 1위

??????????????????????????????

한편 저번 월드컵에서 미네이랑에서 독일에게 일곱 골을 두들겨맞았던 브라질은 독일의 비보에 쌍수를 들고 조롱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이 졌다면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을 멕시코는 한국에게 삼보일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멕시코 망할 타코놈들아 니들이 잘했으면 우리도 올라가는 거였는데 니들은 왜 스웨덴에게 삼대떡을

장씨 성 쓰시는 수비수님은 한국까지 걸어오세요. 북한 거쳐서.

770 이름 없음 (1484267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6:29:17

???:나는 그날 신을 보았다.

771 이름 없음 (1838557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8:37:54

빛을 본 독일 국대 근황.jyp

772 이름 없음 (1271772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8:45:12

차라리 비가 엄청 왔으면 좋겠다. 비 탓이라도 할 수 있겤ㅋㅋㅋㅋㅋ 빗소리가 듣고 싶어. 비 냄새도 맡고 싶다. 비 오는 걸 보고 싶어.

773 이름 없음 (51252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9:36:50

>>772 같이 새벽까지 깨어 있을래? 새벽에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거든. 오늘 새벽이랑, 어제 새벽은 그랬어.

774 이름 없음 (1271772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02:43

>>773 새벽에는 비가 많이 올까? 어제 새벽이랑, 오늘 새벽이 그랬다면, 내일의 새벽도 그럴까? 으음... 그러면 같이 새벽까지 깨어 있어볼까? 난 좋아! 어차피 새벽은 조용하지만 적적하지도 않을테고. 고마워, 내일의 새벽이 기대되네. :)

775 이름 없음 (7513328E+5)

2018-06-29 (불탄다..!) 16:59:12

왜 판타지 느낌나는 어장은 없는걸까. 엘프 보고싶어.. 난민 우러욧8ㅁ8

776 이름 없음 (1061121E+5)

2018-06-29 (불탄다..!) 16:59:54

>>775 판타지라면 대부분이 판타지 어장이잖아..?

777 이름 없음 (7513328E+5)

2018-06-29 (불탄다..!) 17:04:54

>>776 정확히는 용병물 같은걸 원해. 오크랑 드래곤이 나오는 정통판타지? 그런 느낌으로..

778 이름 없음 (8256801E+5)

2018-06-29 (불탄다..!) 23:05:43

>>775 판타지가 아니라 애석하지만 사이버펑크 엘프는 어때요?

779 이름 없음 (1061121E+5)

2018-06-29 (불탄다..!) 23:15:48

>>777 ...사실 준비중인게 하나 있어...
근데 국방의 의무가 나를 부르네...흑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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