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5166473E+5 )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575
이름 없음
(81046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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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50:32
복귀 했는데 너무 힘들어 ㅋㅋ 자격지심인가 기껏 설쩡 짜놓고 보면 먼가 부끄럽고 다른사람 시선이 신경쓰이고 용기가 안 나서 선뜻 대화에 참여하기가 어려워 ㅋㅋㅋ 머가 문제일까 ㅠㅠ
576
이름 없음
(7792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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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7:50:57
학생 시절이 그리워......모든걸 다 내려놓고 상판에만 몰두하던 그 시절....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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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716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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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18:57:00
나도... 지금은 스레주가 되기에도 레스주가 되기에도 너무 바빠
578
이름 없음
(93623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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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22:09:59
내 상판 리즈시절은 대학생~백수 시절 그때였지 회사의 노예인 지금은...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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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8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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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04:06:59
시바꺼 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상극보다 더 상극이네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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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7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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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07:29:14
581
이름 없음
(02431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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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2:00:58
예전에 재밌게 돌리다 중도하차한 스레 다시 보니 정말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고,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 들더라... 왜 예전에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이미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으니. 다음부터는 최대한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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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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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2:41:11
상황극이랑 소설 창작은 많이 다른 것 같아. 상황극을 접한지 햇수로만 6년이고 군복무를 제외하더라도 꼬박 3년은 채울 것 같아.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소설을 좀 써보는데 자꾸 쓸데없는 잡다한 표현이 습관적으로 붙어서 글이 미워져. 상황극은 대사보다 상황이나 감정 묘사가 압도적으로 주를 이루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리니. 서로 한 번씩 주고받다보니 3인칭과 1인칭이 모호해지기도 하고 어느 인물 시점에서 서술하는지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소설 쓰듯이 이것저것 따져가며 글을 써버리기엔 상황극에 맞는 분량도 안 나와. 어쩌면 좋을까? 상황극을 하고싶긴 한데 지금 신규보트도 없고 완전 난민이야 ㅠㅠ
583
이름 없음
(91946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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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2:52:51
>>582 하루에 5000자쯤 꾸준히 쓰고 정독하고 고치고 반복하면 나아진대
584
이름 없음
(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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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09:27
>>583 조언 고마워! 필력은 노력하면 나아지겠지만... 지금까지 상판에선 분량 늘리기에 급급했거든. 여러 조언 들어보고 나니 지금까지 써온 글들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 ㅠㅠ 질문이 모호하지만 상판에서 레스 분량을 어떤 식으로 늘리는 게 좋을까?
585
이름 없음
(91946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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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16:28
>>584 글쎄; 분량에 집착하기보단 상황극판은 주고받기니까,분량이 짧더라도 다음 내용이 잘 나오게 쓰는게 좋지 않을까?
586
이름 없음
(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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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31:17
>>585 기본적으로 잇기 좋게 쓰는법은 알지만 다들 길게길게 쓰니까 짧으면 괜히 눈치보이고 살 붙여서 분량에 집착하게되더라구. 상판 구세대라 그런가 ㅠㅠ
587
이름 없음
(02431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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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39:37
>>586 나도 그런 생각으로 내가 쓰고 싶은 말 다 쓰면서 분량 좀 길게 쓰고 돌리다가 트러블 생긴적이 있어서...분량도 좋지만 여긴 타인이랑 돌리는 곳이니까.
그렇게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
588
이름 없음
(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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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54:07
>>587 아고 트러블... 그랬구나 너무 부담 갖지 말아야겠다! 덕분에 고민했던게 많이 괜찮아졌어.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589
이름 없음
(52760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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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6:16:36
집에 가고 싶다ㅜㅜ
590
이름 없음
(99722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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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21:03
설정 짜는중인데 글 쓰기 좋은 어플 없을까?
591
이름 없음
(2864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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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28:49
592
이름 없음
(99722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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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32:54
>>591 메모장이 가장 간편하고 깔끔한가? 위키처럼 카테고리별로 작성할 수 있는 거 없나?
593
이름 없음
(2864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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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57:09
>>592 찾아보면 있을거 같긴 한데 나는 잘 모르겠당...
594
이름 없음
(98685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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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58:06
595
이름 없음
(99722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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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9:05:47
>>593-594 답변 고마워! 이것저것 찾아봐야겠다 :)
스레를 세우려고 설정 짜는 중이거든. 처음엔 와, 이 설정 짱좋다!! 이랬다가 ㅋㅋ 세세한 부분 하나 둘 짜려다보니 너무 막막하다 ㅠㅠ 현대 배경이다보니 개연성이나 고증 문제부터 진이 빠져... 창작의 고통이 뭔지 알 것 같아 ㅋㅋㅋ
596
이름 없음
(2864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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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1:16:04
>>595 오오? 무슨 느낌으로 세우려고 하는거야?
597
이름 없음
(3516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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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2:46:29
>>596 참치들이 부담 없이 많이 찾아올 수 있으면서 엄청 아련하고 슬픈 거... 근ㄴ데 지금 내가 더 슬프네 히히
598
이름 없음
(37613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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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3:40:40
>>597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너 참치 힘내!
599
이름 없음
(4944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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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3:48:10
>>597 스레를 세우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멘탈과 상황이 행복할수록 어떤 장르를 하던지 재미있게 이끄는 법! 너참치에게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잘 풀려서 즐기면서 할 수 있길 빌어!
600
이름 없음
(100379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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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거의 끝나감) 12:58:25
친구네집 애옹이한태 물렸다 아파...그치만 고영이 기여어...
601
이름 없음
(557785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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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거의 끝나감) 22:29:40
하아... 또 내가 좋아하는 스레가 얼마 진행도 못하고 사라졌다. 시트를 내고 다들 오지 않아서. 슬프다...
602
이름 없음
(802639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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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거의 끝나감) 22:30:14
603
이름 없음
(2528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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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3:40:17
스레 세우고싶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실제로 구체화까지 하는게 힘들다...
604
이름 없음
(33617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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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6:53:39
>>603 구체화 하는 과정이 제일 어렵지...누군가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 곳에서 의논하게 되면 스레 내용이 전부 드러나버리니까..
아아 폐기된 설정들이나 아쉽게 묻힌 설정들을 모아서 좀 규모 있게 세계관 만들고 싶은데 같이 해볼 사람 없으려나..
605
이름 없음
(86700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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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7:15:27
>>604 수요조사 스레에서 해보는건 어때?
이런 이런 테마의 세계관으로 스레를 세워보려 하는데 괜찮은 설정 모아봅니다 하고
606
이름 없음
(14065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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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9:15:40
>>605 한번 해볼까...는 이미 해봤어..
607
이름 없음
(6867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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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파란날) 14:33:19
이게 다야?
608
이름 없음
(7186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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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파란날) 14:41:11
1:1 스레에서 취향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시트 쓰는 꿈 꿨어! 그게 꿈이라니.... 크흑
609
이름 없음
(42650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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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파란날) 18:18:04
스레 세우고 싶다... 근데 현실이 바빠서 내가 제일 접률이 낮을거 같다... 슬프다...
610
이름 없음
(92791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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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파란날) 22:30:33
주말러가 갈 수 있는 느긋한 스레가 있을까나...
611
이름 없음
(47482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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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1:43:59
612
이름 없음
(87937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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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2:49:00
할만한 스레가 안보여서 차라리 내가 세울까 하는 생각도 든다
613
이름 없음
(36116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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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2:59:17
교수님과 술한잔 하다 취업 이야기가 나와서 해보고싶다고 살짝 어필했는데 다음날 바로 담당자에게서 연락이 와버렸어 ㅋㅋ 처음엔 의욕이 앞서서. 바로 꽂아주셨구나 하고 들떴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고민이 많아졌어ㅠㅠ 우선 며칠 후에 면접부터 보러 가야하는데 나랑 맞는 일인지도 모르겠고 수습이라 급여는 급여대로 없고 출퇴근 합쳐서 4시간 가까이 되는데 교수님이 기껏 소개시켜주신거 나몰라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아직 면접도 보기 전에 너무 걱정부터 하는걸까? 우선 면접부터 보고 나서 정 안맞으면 정중히 말씀드려도 괜찮은걸까? 졸업도 다가오고 만약 일하게되면 학기중에 하던 알바도 얼른 정리해야하고 막막하다 ㅋㅋㅋ 예쁨받는건 좋은데 너무 갑작스럽고 부담스럽고 조금만 더 신중할걸 후회도 되네ㅠㅠ 고등학생 때부터 상판 해온만큼 상판러들 연령대도 나만큼 올라갔지 않을까 싶어서 조언이나 충고 부탁하려고 끄적여봤어. 다들 주말 잘 보내고!
614
이름 없음
(51332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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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3:29:20
>>613 잘 된 것 같...긴 한데 왕복 4시간은 좀 괴롭지 않을까....
일단 면접 보고 좀 아닌 것 같으면 말씀드리는 게 좋을듯...
행운을 빈다 너참치!
615
이름 없음
(36116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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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3:48:10
>>614 응원 고마워! 그... 바로 소개시켜주신게 '너 여기서 일 해 ㅎㅎ'라기 보다는 '면접이나 한 번 봐봐 ㅎㅎ' 이쪽이 더 가까울까? 아무말같네 ㅋㅋ
일단 면접부터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늦지 않겠지ㅠㅠ? 면접도 보기 전에 이런 걱정부터 잔뜩인 내가 좀 우습기도 하구 ㅋㅋㅋ
616
이름 없음
(51332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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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3:51:49
>>615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면접을 보고 나서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아니면 면접을 보기 전에 한번 거기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 안 맞는 것 같으면 미리 말씀드리거나.
잘 풀리기를!
617
이름 없음
(20616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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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3:53:44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공사현장 공구리를 이번주안에 끝내야하는 토목쟁이는 힘든거에요 잠시 폰 꺼냈다가 폰에 시멘트 반죽이 묻어버려서 눈물난다는거에요 주말에 쉬면서 상판에서 놀고싶다는거에요...
618
이름 없음
(51332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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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3:59:55
619
이름 없음
(6667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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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8:30:28
사이버펑크하고 미래미래한 스레는 없는거냐
620
이름 없음
(4928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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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8:46:50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걸 틀에 맞게 다듬어서 본격적인 스레로 구현할 실력이 없다... 크윽... 다른 스레들의 그 알찬 모습을 보면 더욱 그렇게 느껴지지...
621
이름 없음
(71039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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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19:32:49
>>620 내가 여기에... ㅠ 힘내자 막막해도 조금씩 구체적으로 만들어보자구6(ㅜㅅㅜ)9
622
이름 없음
(4928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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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20:09:56
>>621 너 참치도 그렇구나... 좋은말 고마워.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들여 만든 보트가 한순간에 격침되진 않을까 하고 두려워서 잘 손이 가지 않는 것 같기도 해. 실력도 실력이지만...
623
이름 없음
(87937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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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내일 월요일) 22:04:59
지금은 스레를 세울때일까? 아니면 조금 기다려야할 때일까?
624
이름 없음
(94291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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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00:07:09
종강... 했는데... 난민이야 히히ㅠㅠ 머라도 하고 싶은데 1대1이라도 찔러볼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