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5166473E+5 )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559
이름 없음
(414629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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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19:35
560
이름 없음
(285890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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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0:07:18
음...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나도 내가 무슨 장르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어ㅠ 막상 세계관 짜다보면 또 싫증나서 때려치게 되고ㅠ
561
이름 없음
(791545E+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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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1:34:42
>>557 사실 많이 쌓였다면 쌓인 게 맞아. 나도 차라리 전부 다 밖으로 토해낼까, 고민한 적도 여러 번이니까 말야.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미 여러 번 쓰러졌었으니까 괜찮아. :)
참치 말이 맞아. 나도 이야기하고 시원해지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 다만 나는 내 감정과 생각을 모난 말로 전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망설이는 거야. 격앙된 감정으로 전하는 혼란스러운 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테니까 말야.ㅎㅎㅎㅎ
저렇게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어 주었구나. 늦은 새벽까지 신경써줘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다정한 참치야. 부디 너에게 즐거운 상판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 XD
>>560 저런...(토닥토닥) 음... 예전에 설정토의 스레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나도 잘 모르겠다...ㅠㅠㅠ 지금 당장 스레를 세우는 게 아니라면 그냥 참치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세계관을 자유롭게 짜보다가 그 중에서 원하는 장르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
562
이름 없음
(7734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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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2:14:43
생활에 치이느라 거의 2년가까이 상판 못하는 사이에 관련 사이트들이 터져버려서 인터넷 헤매다가 여기까지 흘러온 사람인데요... 과거 사이트 2군데 거쳐온 나름 골수 상판러였습니다. 이제 여기에 정착하면 되는건가요?
563
이름 없음
(55102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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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2:21:31
훌륭한 캡틴이 되려면 어떤게 필요할까.. 그정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스레가 끝까지 굴러 갈 정도의 능력만 있으면 좋겠어 한번도 안해봐서 전혀 모르겠네 (´ω`)
564
이름 없음
(16559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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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2:28:47
>>562 일단 어서오고, 그 사이 규칙이 변동된 부분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길 바라...
565
이름 없음
(03908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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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3:49:42
>>558 진짜 너무 고마워요! 잘 사용할게요 ㅜvㅜ 친절한 참치도 즐거운 상판생활하길!
566
이름 없음
(09652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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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3:51:53
>>563 운이 대부분이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 내 생각은
567
이름 없음
(09652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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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4:10:11
스레 분위기가 활기차고,스레에 오래 상주해있는 사람들 있고,금손들도 있음 스레가 잘 굴러갈거 같은데 스레주가 이중 할 수 있는건 세번째니까...?
568
이름 없음
(1351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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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4:12:26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훌륭한 캡틴의 조건이라니. 그림 그리지 못해도 스레 잘 이끌고 엔딩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어.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은 아닌 것 같아. 물론 잘 그리면 좋을 수도 있지만, 훌륭한 캡틴이 되기 위한 조건은 아니지. 솔직히.
569
이름 없음
(09652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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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4:13:55
570
이름 없음
(1351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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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4:18:16
그냥 다 필요없고 스레주는 스레에 책임감이 있고 끝까지 이끌어간다는 마인드만 있으면 그것으로도 훌륭한 캡틴이야. 그 이외에는 부수적인 것들이지. 물론 편파를 안하거나 그런 마음은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스레를 만든 이상 이 스레 끝까지 가겠다 그런 마음이 가장 중요해.
571
이름 없음
(09652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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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4:19:12
스레가 분위기 좋고,잘 돌아가고...그러는데는 운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보는데. 운을 빼면 스레주가 금손인게 스레를 살리는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거 같더라. 나도 금손이면 좋겠다...
572
이름 없음
(80295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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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4:25:18
금손이라는 게 생각보다 크게 작용해도 제일 중요한건 스레주 운빨이랑 마인드가 아닐까 하는데.. 아무리 설정 좋은 스레라도 운이 없으면 동시기에 나온 더 좋은 스레에 묻히거나 그러고, 설정이 좋아도 3일만에 스레주가 빤쓰런하면 아무런 소용도 없고. 오히려 근소한 설정에서 끝까지 간다 하고 점점 쌓아올리는 것이 나을테니까. 금손 흙손 그런 걸 제쳐두고 마인드가 중요하다 생각해.
573
이름 없음
(1351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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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4:26:07
글쎄?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스레주가 금손이고 아니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거든. 아무리 쩌는 세계관을 짠다고 해도 그 스레의 스레주가 책임감없이 도망가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 수수하고 소소한 세계관이라고 하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스레를 이끌어서 좋은 스레로 남은 케이스도 분명히 존재해. 스레주가 금손이고 아니고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야. 스레주가 뛰어난 금손이라고 치더라도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책임감도 없다. 그러면 사람들이 금손이라는 이유만으로 스레에 애정을 가질까? 나라면 절대 안 가질거야.
575
이름 없음
(81046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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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50:32
복귀 했는데 너무 힘들어 ㅋㅋ 자격지심인가 기껏 설쩡 짜놓고 보면 먼가 부끄럽고 다른사람 시선이 신경쓰이고 용기가 안 나서 선뜻 대화에 참여하기가 어려워 ㅋㅋㅋ 머가 문제일까 ㅠㅠ
576
이름 없음
(7792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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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7:50:57
학생 시절이 그리워......모든걸 다 내려놓고 상판에만 몰두하던 그 시절....
577
이름 없음
(792716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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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18:57:00
나도... 지금은 스레주가 되기에도 레스주가 되기에도 너무 바빠
578
이름 없음
(93623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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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22:09:59
내 상판 리즈시절은 대학생~백수 시절 그때였지 회사의 노예인 지금은...
579
이름 없음
(03248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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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04:06:59
시바꺼 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상극보다 더 상극이네
580
이름 없음
(3247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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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07:29:14
581
이름 없음
(02431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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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2:00:58
예전에 재밌게 돌리다 중도하차한 스레 다시 보니 정말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고,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 들더라... 왜 예전에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이미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으니. 다음부터는 최대한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582
이름 없음
(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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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2:41:11
상황극이랑 소설 창작은 많이 다른 것 같아. 상황극을 접한지 햇수로만 6년이고 군복무를 제외하더라도 꼬박 3년은 채울 것 같아.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소설을 좀 써보는데 자꾸 쓸데없는 잡다한 표현이 습관적으로 붙어서 글이 미워져. 상황극은 대사보다 상황이나 감정 묘사가 압도적으로 주를 이루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리니. 서로 한 번씩 주고받다보니 3인칭과 1인칭이 모호해지기도 하고 어느 인물 시점에서 서술하는지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소설 쓰듯이 이것저것 따져가며 글을 써버리기엔 상황극에 맞는 분량도 안 나와. 어쩌면 좋을까? 상황극을 하고싶긴 한데 지금 신규보트도 없고 완전 난민이야 ㅠㅠ
583
이름 없음
(91946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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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2:52:51
>>582 하루에 5000자쯤 꾸준히 쓰고 정독하고 고치고 반복하면 나아진대
584
이름 없음
(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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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09:27
>>583 조언 고마워! 필력은 노력하면 나아지겠지만... 지금까지 상판에선 분량 늘리기에 급급했거든. 여러 조언 들어보고 나니 지금까지 써온 글들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 ㅠㅠ 질문이 모호하지만 상판에서 레스 분량을 어떤 식으로 늘리는 게 좋을까?
585
이름 없음
(91946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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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16:28
>>584 글쎄; 분량에 집착하기보단 상황극판은 주고받기니까,분량이 짧더라도 다음 내용이 잘 나오게 쓰는게 좋지 않을까?
586
이름 없음
(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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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31:17
>>585 기본적으로 잇기 좋게 쓰는법은 알지만 다들 길게길게 쓰니까 짧으면 괜히 눈치보이고 살 붙여서 분량에 집착하게되더라구. 상판 구세대라 그런가 ㅠㅠ
587
이름 없음
(02431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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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39:37
>>586 나도 그런 생각으로 내가 쓰고 싶은 말 다 쓰면서 분량 좀 길게 쓰고 돌리다가 트러블 생긴적이 있어서...분량도 좋지만 여긴 타인이랑 돌리는 곳이니까.
그렇게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
588
이름 없음
(3914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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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3:54:07
>>587 아고 트러블... 그랬구나 너무 부담 갖지 말아야겠다! 덕분에 고민했던게 많이 괜찮아졌어.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589
이름 없음
(52760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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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6:16:36
집에 가고 싶다ㅜㅜ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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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22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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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21:03
설정 짜는중인데 글 쓰기 좋은 어플 없을까?
591
이름 없음
(2864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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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28:49
592
이름 없음
(99722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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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32:54
>>591 메모장이 가장 간편하고 깔끔한가? 위키처럼 카테고리별로 작성할 수 있는 거 없나?
593
이름 없음
(2864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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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57:09
>>592 찾아보면 있을거 같긴 한데 나는 잘 모르겠당...
594
이름 없음
(98685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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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8:58:06
595
이름 없음
(99722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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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19:05:47
>>593-594 답변 고마워! 이것저것 찾아봐야겠다 :)
스레를 세우려고 설정 짜는 중이거든. 처음엔 와, 이 설정 짱좋다!! 이랬다가 ㅋㅋ 세세한 부분 하나 둘 짜려다보니 너무 막막하다 ㅠㅠ 현대 배경이다보니 개연성이나 고증 문제부터 진이 빠져... 창작의 고통이 뭔지 알 것 같아 ㅋㅋㅋ
596
이름 없음
(2864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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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1:16:04
>>595 오오? 무슨 느낌으로 세우려고 하는거야?
597
이름 없음
(3516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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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2:46:29
>>596 참치들이 부담 없이 많이 찾아올 수 있으면서 엄청 아련하고 슬픈 거... 근ㄴ데 지금 내가 더 슬프네 히히
598
이름 없음
(37613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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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3:40:40
>>597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너 참치 힘내!
599
이름 없음
(4944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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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FIRE!) 23:48:10
>>597 스레를 세우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멘탈과 상황이 행복할수록 어떤 장르를 하던지 재미있게 이끄는 법! 너참치에게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잘 풀려서 즐기면서 할 수 있길 빌어!
600
이름 없음
(100379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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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거의 끝나감) 12:58:25
친구네집 애옹이한태 물렸다 아파...그치만 고영이 기여어...
601
이름 없음
(557785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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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거의 끝나감) 22:29:40
하아... 또 내가 좋아하는 스레가 얼마 진행도 못하고 사라졌다. 시트를 내고 다들 오지 않아서. 슬프다...
602
이름 없음
(802639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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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거의 끝나감) 22:30:14
603
이름 없음
(2528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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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3:40:17
스레 세우고싶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실제로 구체화까지 하는게 힘들다...
604
이름 없음
(33617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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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6:53:39
>>603 구체화 하는 과정이 제일 어렵지...누군가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 곳에서 의논하게 되면 스레 내용이 전부 드러나버리니까..
아아 폐기된 설정들이나 아쉽게 묻힌 설정들을 모아서 좀 규모 있게 세계관 만들고 싶은데 같이 해볼 사람 없으려나..
605
이름 없음
(86700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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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7:15:27
>>604 수요조사 스레에서 해보는건 어때?
이런 이런 테마의 세계관으로 스레를 세워보려 하는데 괜찮은 설정 모아봅니다 하고
606
이름 없음
(14065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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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불탄다..!) 19:15:40
>>605 한번 해볼까...는 이미 해봤어..
607
이름 없음
(6867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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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파란날) 14:33:19
이게 다야?
608
이름 없음
(7186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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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파란날) 14:41:11
1:1 스레에서 취향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시트 쓰는 꿈 꿨어! 그게 꿈이라니.... 크흑
609
이름 없음
(42650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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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파란날) 18:18:04
스레 세우고 싶다... 근데 현실이 바빠서 내가 제일 접률이 낮을거 같다... 슬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