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3110992E+5 )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4:2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237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06
"...그래서 엎으려고 하지 않나..이 세상을... 그리고 난 잘라냈지. ...피부에 세겨진 그것을 도려냈지. ...꽤 아팠지만 말이야. 알겠나? 각오부터가 다른거다." 지현의 오버 익스파를 이용하려고 해도 진한 연막 속에서는 쉽사리 추적이 불가능했다. 정말로 그 안에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 와중에 모두의 귀에, 초감각으로 인해서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가 여러번 들려왔다. 그와 동시에 서하의 손가락이 움직였고, 모두의 위치가 일단 그보다 조금 우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서하 역시 왼쪽으로 몸을 굴렸다. 그와 동시에 모두가 서 있던 곳에 무언가가 명중했고 하얀색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왔다. "...칫.." 이어 서하는 자신의 몸을 일으키면서 하윤에게 통신을 보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역시 하윤 밖에 없었으니까. 그녀의 능력 역시 탐색 계열이었으니 더욱 그러했다. "...강하윤! ..빨리 서치 해 줘. 어디에 있는지." ㅡ아! 네! 자..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기다려줄 수 없는데 어쩌지?" 이어 연기 너머 어딘가에서 용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또 다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는 더욱 더 진하고 자욱하게 깔렸다. 절대로 이 연기가 사라지지 않겠다는 일념이라도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의 발소리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번엔 정말 제대로 선전포고를 하듯이, 그의 여유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음엔 맞춘다. ...자. 춤춰보라고. 안 그러면..명중해서, 힘이 빠질지도 모르니 말이야. ...기억해라. 지금 너희들의 목에는 바로 방아쇠가 향하고 있다는 것을. ...거리는 중요하지 않아. 나에게 거리는 무의미하니까." //모두의 반응레스를 부탁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막은 더욱 짙어지고 있고, 감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이번에는 확실하게 명중시키겠다고 맞춰버린 지금...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떻게 되나요? 8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238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11
두분다 어서와요!
23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3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체크합니다! 바로 참가하면 되겠습니다!
24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57
아앗..! 그리고 헤세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4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8:09
명중시키겠다고 맞춰버린 -> 명중시키겠다고 선언해버린
242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9:08
(딥빡) 근데 저 게이트를 역이용할 수는 없는걸까요...? 공간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이쪽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됨
243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9:37
우와아아아 어렵네요 역시 보스전 :3...
24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0:05
>>242 물론 가능합니다. 게이트는 연결이 되어있으니까요!
245
헤세드주
(7868828E+4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0:22
모두 화이팅이애오!>:3 저는 속 쓰려서 나중에 올게요;ㅁ;
246
이름 없음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0:57
ㅈㅏㅁ깐 월하 잠수!!..
247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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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20:11:33
헤세드주는 푹 쉬시고...! 월하주는 알겠습니다!!
248
유혜주
(66189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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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20:11:58
>>244 앗 그러면 그 게이트가 누구를 겨냥하고 만들어졌는 지를 안다면 역공격도 가능하겠네요! 용성의 익스파는 지금 범위가 아롱범팀 전부를 노리고 있는 건가요 특정 1인을 노리고 있는건가요...!? 지금 공격계가 다솔이랑 앨리스 권주... 니까 이 셋이 한꺼번에 딜을 넣으면 좋을텐데...! 정 안된다면 유혜가 오버익스파로 게이트를 열어도....(그거 아님)
24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2:14
헤세드주 쉬세요!
250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2:54
게이트 쪽으로 오버익스파를 써볼까...? 물량에 깔리게 하면...
251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2:59
보스전 어렵네요... 흐음...
252
메이비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3:18
"걱정하지마라, 이 팀에 각오나 의지가 약한 녀석은 한명도 없으니까." 그녀는 감마의 말에 그렇게 대꾸하고는 오른손을 위로 치켜올리더니 손가락을 튕겼다. 동시에 발동되는 오버 익스파. 여기서 벌써 써버리는건 아쉽지만. 다음 공격을 서하 혼자서 커버 칠 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여기서 가장 강한 서하를 우리 뒤치닥거리만 하게 만드는건 전력 낭비니까. '겨우 나 포함 4명이야. 할 수 있어.' 그녀는 속으로 그렇게 되내이며 좌표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미 숨어버린 감마는 둘째치고. 다음번 공격은 좌표의 이상으로 볼 수 있다. "꽤나 여유롭잖아." 씨익- 하고 웃은 그녀는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양끝에 나이프와 연결된 와이어들을 엮고 엮은 물건. 쫙 폈을때 그물같이 덫을 만들 수 있게 만든 나이프 7개의 세트품을 하나 하나 연막 끝쪽에 텔레포트 시켜 설치하기 시작한다. 제발 들키지 않고 완성만 된다면..
25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3:29
>>248 그것은 가르쳐줄 수가 없습니다..!
254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4:25
근데 게이트를 노린다는건 반대로 자신도 공격을 맞을 각오를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피하고나서 공격하려고하면 게이트를 당연히 닫아버릴테고 말이죠. 그렇다면 맞음과 동시에 공격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우리는 한대만 맞아도 익스파가.. (흐릿
25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5:20
>>253 뎬댱....... 우선은 유혜 분신이 시험삼아 총 한 번 쏴볼게요! 대충 범위 파악도 하고 그 게이트를 역이용했을 때 공격이 본인에게로 오는 지도 알아야하니까...!
25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5:52
>>254 분신에게 맡겨주세요...!(끄덕)
257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6:06
헉 맞아, 유혜는 분신이 있었죠! 설마 본체한테만 써지는거 아니겠지..? (소름
25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6:18
사실 여러분들은 굳이 딜을 넣는다기보다는 지금 이 상황에서 버티기만 해도 됩니다. 공격이 힘들때는 어떻게든 버티는 것 또한 중요한 법이지요!
25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6:34
>>257 ...어어... 그냥 다치죠 뭐!!!!!! (찡긋)
260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7:13
스레주 홀의 크기가 어느정도 크기인가요? 그리고 그 홀과 사람의 몸이 떨어져있는 거리는 진짜 0거리예요? 아니면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요? 사람 옷 홀 사람 홀 옷 사람 옷 (약간의 거리) 홀 어떤 건가요?
261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7:26
힝 안대요! 뭔가 작전이 떠오르긴 했는데...
262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20
흑흑 투명화 해도 무용지물... 일단 게이트에 대해 알아봐야겠찌....
263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51
>>259 다치면 능력이 무력화 됩...(흐릿 그러고보니 저 총 아롱범 팀한테 있었으면 이벤트 난이도가 내려갔겠군요...
264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52
저번에 능력자의 능력이 사라져도 물질은 남는다고 했으니 앨리스는 총에 맞아도 홀의 위치만 파악하면 남는 장사인데...
265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52
>>260 홀의 크기가 어떤지도,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지도 그것은 감마가 하기 나름입니다만..적어도 이 전투에서 정말로 제로 거리 사격은 없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바로 명중하는거고... 1번과 3번 둘 중 하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66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9:49
일단 말은 해둘게요. 지은이가 투명화를 써서 투명한 상태여도 게이트가 열리는지 확인을 해보고. 권주와 다솔이가 얼음벽과 철을 이용해서 총알이 막아지나 확인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다솔이는 얼음벽을 공격당하기 직전 만들어두면 메이비가 텔레포트 시켜서 회피 시키면 되니까 더 괜찮게 시도할 수 있을거 같은데!
267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0:32
메이비주 멋져...! 좋아요 투명화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268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0:43
어... 역이용 해서 사용한 공격이 다른 사람한테 가진 않겠죠....?? (걱정 됨) 멤버들 앞에 방패용 분신 하나씩 세워둬야하나.....
26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1:40
앗... 그럼 모두 그렇게 개인 행동으로 감마의 능력이 어느 정도일지 시험해볼까요???
270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1:41
아마도 그렇게 꼬이진 않았을..... 까요? (걱정. 근데 분신은 아마 큰 의미 없을거 같아요. 분신ㅣ 홀ㅣ팀원 이렇게 열릴수도 있으니까요. 분신으로 막 나돌아 댕기면서 감마 어딨냐 어흥! 이러는게 좋을수도!
271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2:19
지은은 감마의 말에 아무말도 않고 그저 입술을 집씹고 있었다. 상대가 너무 강하다. 지은은 눈을 가늘게 뜨고 연기로 가득한 앞을 보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감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 순간 총 소리와 함께 자신이 이동했다. 어라? 방금 죽을 뻔했어. 식은 땀이 주륵 흘렀다. 정말 강하잖아! 지은은 인상을 찌푸리고는 속으로 아우성을 쳤다. 감마의 목소리가 울리는 곳을 향해 총을 들어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쉽사리 총을 쏠 수 없어다. 투명화를 쓴다면 피할 수 있을까?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일단 시도해보자는 마음에 능력을 발동했다. 제발 게이트가 연결되지 않기를 바라며.
272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2:22
>>270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흥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우선 총 쏘고 다음턴에 정찰 보내볼게요!!
273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2:49
“ 예, 예. 잘하셨어요! “ 방아쇠가 당겨지는 소리가 몇 번 지나치고 나서, 팀원들의 위치가 움직여졌다. 역시나 서하씨를 노리는 그 총알을 한 번 노려보며 유혜는 제 분신을 하나 만들어내 권총을 쥐어준다. “ ...흠... “ 도박에 가까웠다. 상대방의 게이트을 역이용해본다는. 다만 그 결과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추측도 힘들 정도였으니. 분신을 서하 앞으로 이동시킨 그녀가 연기를 향해 총을 조준하고, 연기 뒤로 총을 한 번 쏘아냈다.
274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01
앗 그럼 다솔이 얼음벽을 높게 세우는 방향으로 반응레스 써오면 될까요?
275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14
그리고 아마 버티기만하면 된다는게. 하윤이가 멋지게 서치해서 위치를 알려줄거 같아요!
276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43
하윤아...!!! (존경의 눈빛)
277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55
>>274 그래도 좋고 다른 행동을 해도 상관없지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말한것에 지나지 않기 때무네..
278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5:04
>>266 그럼 권주가 벽을 만들어 볼게요.
279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6:09
음 로제가 있었으면 딱 좋을 듯 했는데...
280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6:19
강철벽!! (쿠와아앙
281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6:36
>>279 인정합니다.. (시무룩
282
최다솔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0:31
단단히 미친 인간이네. 살짝 들릴듯 말듯 중얼거렸다. 지금으로써는 적의 본체가 다가올 리도 없어 보였고, 손도 살짝 시렸던 탓에 다솔은 잠시 얼음을 내려놓았다. ... 대신, 얼음벽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전방에 두껍고 높은 얼음벽을 생성했다. 총알을 막아줄 순 없어도 완화하는 역할까진 기대해 봄직 하지 않을까. 다솔은 소리를 죽이며 벽을 만들었다.
28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0:36
로제가 있었으면...거의 카운터적이긴 했습니다만...사실 꼭 그것도 아닌지라...결론은 열심히 하다보면 잡을 수 있습니다! 사실...난이도만 보자면 알파&베타 전보다 쉽거든요.
284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1:25
알파&베타전때는, 어깨를 뚫렸으니까. 이번엔 더 쉬우니 가볍게 골절 정도로.. (끄적끄적
285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1:45
>>283 정말요...? 어쨌든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들 홧팅홧팅~!!!
286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2:07
...저를...불렀습니까...? (시들시들)
287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2:11
>>2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비 다치지 마...(눈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