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3110992E+5 )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4:2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이름 없음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18:58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19:28
....어째서 갑자기 다들 보려는 것인가..(흐릿)
3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19:32
쳇 늦었다
4
이름 없음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0:38
후후후후 1레스는 제겁니다!
5
아실리아주
(7858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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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21:57
흑 늦었다.. 8ㅁ8 보여주시죠 저저는 겨겨견딜수있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어요
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2:48
....어..안 본다는 선택지는 없나요..(흐릿)
7
헤세드주
(786882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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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23:07
보고 싶다!! 지만 내일 저녁까지 일해야 해서 저는 가볼께요.. 웨지... 왜때무네 나는 쉬지 못하는가...(줄줄)
8
헤세드주
(7868828E+4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3:46
아 맞다 아마 내일 이벤... 참여 불가능일 것 같아요..(흐릿)
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4:06
>>5 ...떨리시는 거 같은데...!
1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4:50
아..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1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4:53
>>6 없습니다. (단호) 핫 헤세드주....(토닥토닥) 좋은 꿈 꾸세요...!!
12
100일이 되기 전이라 하여도.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6:04
매달린 무녀에게 무녀야. 무얼 원하니? 라고 아이들이 물었을 때. 죽고 싶어. 라고 그녀는 대답했었지요. 그런 서문이 있었죠. 그런데.. 전 무녀처럼 보이지 않는 괴물이었지만, 한 사람의 존재 뒤에 매달린 채로 살아가는 비참한 것이었지만, 저는 살고 싶었어요. 다만 내가 살아가기 위해선, 그것이. 그것이 누군가의 삶을 빼앗는 것이라고 해도요. 아주 오래 전의 일이었다.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했던 너는 드물게 아버지께 졸랐고 흔쾌히 허락해준 그는 그 다음 날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왔고 너는 그 아이에게 멜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꼈지. 그리고 그 아이는 얼마 지난 뒤에 자동차에 치어 끔찍한 몰골로 죽어버렸단다. 당신은 그걸 잊으려고 노력하였지만, 나는 그걸 오히려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황량하고 황량해서 잡초마저 말라비틀어지는 영원히 봄이 오지 않을 것만 같던 황무지를 나는 알고 있습니다. 고요하게 체념할 수 있으리라 맹세한 마음을 끝없이 가라앉혀도 그 공허함이 메워지지 않는 블루홀을 나는 압니다. 그것은. 그것은 제 마음이었습니다. 내가 못내 포기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어찌 주장조차도 못한 이유는 저 자신이 이미 말라비틀어지다 못해 먼지로 폭삭 화해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잠들 수 없는 밤들이 수없이 지나가기에, 나는 시간을 너무나도 느릿느릿하게 느꼈습니다. 눈을 감았기에 그 시간들에 나는 아무것도 바라볼 수 없이 그저 들어오는 소리와, 손끝에 스치는 부드러운 이불자락에 의지하고 만약 무엇이라면의 상상으로 긴긴 밤을 외로이 지새야 했답니다. 그 마음은 텅 비었고, 있던 것도 불타 재로 부서졌고 그 고통은 증오로 전가되어 나는 내가 있을 수 있는 이유인 너를 사랑하면서도 어째서 내가 이러한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며 너를 증오하였습니다. 그 증오심이 너에게도 피해를 주어버렸지만 저는 그것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것을 배울 수 없었고, 나는 당신의 안에 있을 뿐이기에 아무도 몰랐던 존재였으니까요. 그리고 모든 것은 17살 즈음에 반전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죽음은 컸어요. 나 또한 그 분들이 돌아가신 것에 크나큰 슬픔을 희미하게나마 느꼈는데. 너는 오죽했을까요. 그러나 너는 나에게 전가된 슬픔으로 인해 슬픈 것 이전의 그 격렬한 감정으로 인해 푸석한 머리카락을 부여잡은 채.. 나의 세상에 접하였습니다. 미안해요. 기억은 잘 나지 않아요. 내가 너무나도 극심한 분노이자 거의 최초의 감정에 사로잡힌 탓이었을까요. 너는 그렇게 깊고 깊은 절망의 바다 속으로 빠져들었고 나는 새카맣고 흘러내리며 지독하리만치 댜러워보이던 괴물의 손이 아닌, 가질 수 없었던 몸의 손을 바라보며 처음으로 꿈이 없는 잠을 잘 수 있었답니다. 본래 꿈을 모르던 존재라 꿈이 없었던 것이었는지. 아니면 십몇년동안의 삶의 피로가 꿈이 없어야 흩어질지 모를 일이었기에 그러하였나요? 추측은 무용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기만 할 뿐 꿈도, 미래도 없이 그저 살아있기만 하면 될 줄 알았던 나. 그대로였다면 그저 며칠 동안의 유예 후엔 더 이상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을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나의 꿈이 아닌 당신의 꿈은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어요. 그리하여 저는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 체류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꿈을 이루고 스카웃이 되었을 때 내가 그것을 받아들인 것은... 무언가 마음이 동하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이제는 스카웃되기 전의 제 자신이 아득히 멀어져가는 것만 같아요. 그것은 곱디 고운 작별이었을까요. 아니면 눈물의 이별이었을까요. 그렇게 구분하지 못하는 나날이 지나갔고, 저는. 제 잿빛 삶을 포함해 모든 것을 극적으로 변해버리게 만든 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주빛 머리카락이 눈에 먼저 들어왔는지, 아니면 눈이 먼저 들어왔는지. 일자로 다물린 입매가 먼저 들어왔는지 구분되지 않았어요. 아니. 헤세드라는 사람 자체에 순간적이고도 처음 맞이하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했었던 것 같아요. 그것을 온전히 인정한 것은 언제였던 걸까요? 아니요 언제라고 일방적으로 말할 수 없었던 거예요. 영영 비가 오지 않던, 않는 마음에 비가 내려버렸던 것이었어요. 그럼으로써 나는 온전한 삶을 순간이나마 경험했어요. 너무나도 짧았지만요. 그래서 나는 내가 이리도 삶의 색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세상은, 이다지도 아름다웠군요. 그러하기에 나는, 그제서야 꿈을 꾼다라는 걸 어떠한 의미에서든지 진정으로 이해해버리고 만 거예요. 그를 좋아하고 싶고, 받아들여지고 싶고, 그러한 감정의 표현법을 나는 제대로 배우지 못하였기에 좋아한다나. 한자를 배워서 은애한다. 정도가 한걔엿던 것이었어요. 그 감정은 참으로 비참하고도 반짝거렸기에.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 욕심이 생겨서, 파편이나마 붙잡고 싶었지만. 그 마음은 앓음으로 꾸짖어졌더라죠. 나에겐 어울리지 아니하다는 듯. 나에겐 과분하다는 듯. 만남이 이어지면서 아닐까. 맞을까. 고민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의 좋아한다는 말에 눈물이 가득 고였던 걸지도 몰라요. 그 갈 곳 없던 감정은 영영 검을 것만 같던 감정의 바다의 색을 에메랄드 빛으로 되돌렸고, 무채색이 번져가던 나의 삶을 유채색으로 되돌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시간이 모래시계 속의 모래처럼 나의 위로 사륵거리며 떨어져 나를 충만하게 만들었었지요. 그것은 헬렌 켈러가 물을 느낀 것처럼 세상이 변하는 것이었어요. 정말로 좋아한다. 라는 것을 내가 공감하고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귀히 여기게 될 것이란 걸 어린 나에게 일러준다면 믿지 아니할 거예요. 크리스마스날의 그 데이트에서 내가 당신과 함께하며 느낀 그 행복감은 처음이었어요. 도취되는 그 기분. 좋아하고 사랑하고 은애한다란 말로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그 기분. 내가 삶을 온전히 가지게 해준 당신. 내 삶에 당신이 없다면 어찌될 지 두려워지는 잃을 게 있게 된 내가 낯설면서도 반가웠어요.. 그래서 전 청산할 용기를 조금이나마 얻었었습니다. 고향에 둔 잿빛들, 먼지가 소복히 쌓여 있을 물건들, 나의 과거이자 언니의 과거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었어요. 다만, 그 용기 한자락으로 행하려 하던 일은 안타깝께도 나의 잿빛의 잔재에 먹혀버린 이로 인해 실행될 수 없게 되었어요. 약의 몽롱함에 취해 나는 당신을 불렀고, 어리석게도 포기하려 하였지요. 알고 있어요. 나의 정신은 참으로 모자란 아이나 마찬가지였어요. 끝없이 깊은 무저갱 속으로 추락하며, 심연의 품에 안기며 나는 포근함을 느꼈답니다. 꿈 속의 꿈은 너무나도 달콤했어요. 쓰라린 것은 전부 삼켜내고 달콤한 것만 먹어야 되는 그것은 결국엔 나를 파멸로 이끌 것을 외면하게 만들었답니다. 내가 삶을 이어온 것을 전부 부정하게 만드는 그 힘은 나를 천천히 좀먹어갔고 부서질 듯이 나의 의식은 부평초마냥 흔들거렸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결코 잊지는 못했어요. 심연은 내게 그건 한낱 꿈일 뿐이라 말하였지만.. 의심은 분명 있었어요. 그래서였을까요. 내 앞에 나타난 당신을 보고 정말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기뻤습니다. 당신은 꿈 따위가 아니었어요. 심연조차 그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언니는 나에게 말했더죠.. 그래요. 내게 말했어요. 마지막 작별 인사는 눈물이 흘러내리며 부드러운 말을 흐느꼈고 동시에 머리를 울리는 듯 쌉싸름했고, 나는 그녀를 뒤로 하고 당신과 함께 빠져나왔습니다. 나를 껴안아주었지요? 그 때, 전 따스함에 언제고 부서질 것만 같았답니다. 그렇지만 그 부서짐은 부정적이지 않았어요. 나는 가치가 있었나요? 란 질문에, 그 날 처음으로 고개를 끄덕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100이라는 숫자의 날이 되었습니다. 나는 서툴러요. 배우지 못했고, 잿빛 삶을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려오는 감정에 욕심을 내버렸어요. 붙잡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 더 나아가서 당신과 함께.. 100일이란 시간은 내 짧을 인생에 비하여도 참으로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긴 시간에서 나는 배웠답니다. 이 짧은 말을 내뱉기가 그리도 어려웠더죠. 사랑해요. 정말로. 이 담담한 말 한 마디에 담긴 건 제 생애 전부인 것 같아요. 란 생각을 하며 그녀는 슬픈 듯 기쁜 듯. 그 모든 북받친 감정으로 웃었습니다. 타미엘 T. 네헤모트는 처음으로 제 부족함을 이해했고, 그대를 사랑함으로써 온전해졌습니다.
13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6:27
헉 고퀄...!!!
14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6:27
새집 안착
15
이름 없음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6:52
사실 전스레에 올리고 싶었는데.. 말이지요...(털썩)
1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7:05
어서 오세요! 다솔주! 좋은 밤이에요!! ....어어..그리고...저...저거...(동공지진)
17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8:04
...세상에......(동공지진) 진짜 다들 왜이리... 고퀄이셔....(흐릿) 다솔주 어서오세요!
18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28:08
아아무튼 배드버전 보스서하 기대중입니다 (팝콘
1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30:42
>>18 (함께 팝콘을 먹는다) 밷버전 서하!!!
20
절대로 갈 일이 없는 또 하나의 가능성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33:28
VIDEO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야. ...당신들은 잘했어. ...무서울 정도로..." "...하지만 운명은 결국 이런 선택을 하게 한 모양이야."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이런 길은 없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돼. ...하지만 이제 와서는 그것도 의미가 없겠지." (손가락을 탁. 탁. 테이저 건과 A.E 소총 전송) "오버 익스파 발동... 논 이스케이프 존..!!" ".........." ".........." "....미안해. 아실리아. ...아무래도, 나는...너에게 상처만 주는 모양이다. ...내가 그때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주제넘는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이런 일은 없었을까." "...그것도 이제는 의미가 없겠지." "...자. 이야기는 끝났다. 와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여기서는 내가 쓰러지기 전엔 나갈 수 없다. 논 이스케이프 존에선 그 누구도 나갈 수 없다!" "...너희들이 정말로 나를 막고 싶다면 진심으로 덤벼라. 나는 요원... 익스퍼 보안 유지부 소속의 요원. 최서하." "....너희들의 적이다." //그냥 대사만 일부 가져왔습니다... 브금은...아마도 그때 깔렸을 브금....
2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36:11
....(동공지진) 아니 서하야...??? 서하야...!!!!
22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36:20
헉.....................
2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39:18
이제는 절대로 도달할리가 없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사실 배드엔딩 자체가 가려면 진짜 분위기가 막장이 아니고서야 불가하기에...저도 막장적으로 짜봤습..(??
24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0:10
ㅋㅋㅋㅋㅋㅋㅋ그거 뭐예욬ㅋㅋㅋㅋㅋㅋ 막장적ㅋㅋㅋㅋㅋㅋㅋ(빵) 아니 근데 진짜 서하야....(흐릿)
25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2:48
대충 저기서 제압당하고...체포당하고...그대로 리타이어였기에... 저 루트 안 가게 하려고 참 머리 많이 썼습니다. 은근히... 이를테면 위험해보이는 이는 은근슬쩍 서장님이 호출했죠..(???
2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3:19
................(눈피하기) .........전 아니죠? 아닐거예요.
27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4:12
주여
28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4:35
사실을 고하자면 서장님과의 일상 없었으면 지현이도 13케이스때 위험했을겁니다...
2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5:56
>>26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7 ......(서하 모드로 꼬옥) >>28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좀...어느정도 그런 감은 있었다고 합니다.
30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7:13
>>29
31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8:00
>>29 없었으면 피하는 것도 없이 쌩으로 희생하거나 해문이 체포안하고 음...네...
3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8:28
>>31 로제야아아아아...!!(흐릿)
3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48:33
>>29 ...(흐릿)(파트너까지 생겼던 자) ...그래두... (흐릿) 사실 얘였으면 무조건 죽였겠지만...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유혜주는 범인을 죽이려는 묘사를 썼을 때 돌아올 레주의 반응이 무서웠다합미다...(・∀・)...
34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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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50:00
>>33 음...그럼 죽음 처리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범인이요..!
35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50:04
이 공을 로제와 서장님께 돌립니다...
3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1:52:13
아무튼..보다시피 이제는 매 케이스마다 조금씩 조금씩 떡밥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다들 렛쉬가 처음 나왔을 때 거론되었던 [익스파 주입 실험]이 이렇게까지 쓰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
37
유혜주
(66189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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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53:02
>>34 뭔가... 죽이면 안될 거 같아서... 잔뜩 긴장하고 살려뒀던 기억이...!! 다른 팀원들 반응도 무서웠.....(끄덕끄덕) 로제야...!!! 장하ㅏ다...!! 멋지다...!!! 서장님 최고...!
38
타미엘주
(80735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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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55:44
타미앨주는 오늘은 이만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더 깨어있다간 손가락이 부러지겠.. 손가락을 너무 혹사시켰어..요.. 공백미포 3164자를 총 3시간만에 써제낀 거 실화..?
39
타미엘주
(80735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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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56:08
다들 잘자요... (털썩)
40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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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56:27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그리고..그리고..고생하셨어요.... 8ㅁ8
41
타미엘주
(80735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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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1:58:26
여기에선 좋아함 파워라고 해주셨어야죠...(좀비)(농담)
42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2:04:32
사실 해문이 기대하면서 짜놓았던 루트 세개였습니다... 1. 방아쇠 당겨서 사살하고 피칠갑으로 멘붕 2. 못당기고 오열 3. 개쿨하게 귀머거리로 만듬 <- here
43
지현주
(2880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2:04:53
그리고 타미엘주 잘자요!
44
유혜주
(66189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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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06:18
ㅋㅋㅋㅋ타미엘주ㅋㅋㅋㅋ 좋은 꿈 꾸세요! >>42...(동공지진) 로제야...로제야...! 장하다...!
45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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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07:37
>>42 장하다..! 로제야..! 정말로 장하다..!!
46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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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23:06
급 조용해진 이 분위기..셔터가 내려가는 분위기인가..! 이건..!
47
權朱 - 月下
(95460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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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28:40
"..."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부상, 또는 더한 부상이 숱하게 있었다. 그럼에도 사지 멀쩡히 움직이는 것이 저에게는 몇 없는 재주였으니... 굳이 그러실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려다 따라오라는듯 먼저 걸음을 옮기기에 도로 입을 다물었다. 허나 더 이상의 거절은 아집에 지나지 않기에 순순히 월하의 뒤를 따라 붙었다. "월하 아씨는 다정한 분이시군요..." 천한 쇤네에게도 이런 온정을 베푸실 줄은. 본래 조선 땅에서 노비란 소돼지나 마찬가지일 뿐이렸다. 철저히 물건으로써 사드려지고 팔리고 가치가 없으면 쉽게 쉽게 버려지는, 그런 저에게 인간과 똑같이 대우해주고 인심을 배푼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던가. 굳이 권주의 이름을 한자로 치환하면 權朱가 되겠네요... 애초에 성씨가 이름이 되버린것이니. 근데 붉을 주라니 안 어울리는군요.
48
權朱 - 月下
(95460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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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29:15
셔터 내리지마여...(셔터와 땅 사이에 끼어있다
4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02:3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셔터 내리지 않았습니다...!
50
권주주
(95460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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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33:16
>>49 다행이군요! (빠져나옴 만약 셔터 닫기 전까지 제가 깨어있다면 떡밥성 단문을 하나 올릴까 합니다... 그것도 꽤 폭탄이 될 듯한...(그것까진 아님
51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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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34:25
>>50 셔터는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닫는 법...! 고로 권주주가 셔터를 닫기 전엔 깨어있겠죠..! 그리고..오오..! 기대되는군요! 그건!
52
권주주
(95460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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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36:59
>>51 아닠ㅋㅋㅋㅋㄱㅋㅋ 함부로 기대하지 마시라구여... 꽤 충격적이긴 할 수있어도, 손이 똥이라 충격적이게 연출하는게 힘드네요. .. 그러니까 스레주가 버티지 못하고 자러가면 올릴겁니다!(??)
53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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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41:37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내일 일어나면 보게 될텐데..지금이나..그때나..별로 차이는 없지 않나요?
54
권주주
(95460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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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49:40
>>53 사람이 있을때 올리는 것과 없을때 올리는 것은 차이가 꽤 있다고요?! 그게 뭐냐면... 덜 쪽팔린다?
55
◆RgHvV4ffCs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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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5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스레주가 슬슬 사라져야겠군요. 내일 자고 일어나서 보도록 하죠. 슬슬 자러 갈거기도 하고..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56
권주주
(95460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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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2:55:09
>>55 ㅋㅋㅋㅋㄱㅋㄲㅋㄱ스레주 잘자요! 사실 좀 더 지난다음 올릴 예정이긴 했지만...
57
죽음에 관하여
(95460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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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04:10:15
의식마저 깨어난것이 얼마만인가. 신체가 붕대와 의료장비로 묶여 비록 눈동자만 굴리는 처지였지만. 저에게 느껴지는 감각들을 나열하자면, --깨끗한 하얀색, 소독약의 냄새, 기계음, 화학적인 쓴맛, 온몸을 지배하는 고통.-- 모든 감각이 오히려 끔찍하도록 예민해서 고스란히 전해지었다. 더불어 살아있다는 희열마저. "...어째서." 그렇게 말했던 것 같은데. 수분기가 없는 입안이 발음조차 힘들게 하였다. 그럼에도 강하게 의문을 표해본다. 어째서? "...죽지 않은거야?" 깨닫게 되어 입밖으로 내는 순간 뱃속 깊은 곳에서 잠겨있던 감정, 불안감이 끌어올려졌다. 설마... 어째서, 어째서 저는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거죠? "...아...으으... 아냐..." 저는 이런 기적은 원한 적이 없는데. "죄송해요! 죄송합니... 미안해... 미안해요...! 내가 전부... 아냐 이건 잘못 되..." 제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을 몸을 비틀고 쥐어 짜내고 절규하며...- 살아있다. 라는 절망감을 고스란히 표한다. 흰가운을 입은 남성이 뭐라 말 하며 다가왔었나? 약품들을 카트에 싣고 오던 여성이 링거의 조절기에 주사를 하던가? 그저 감정을 쏟아내기에 바쁜 자신은 그런 변화를 신경쓰기 힘들었다. 다시금 희미해지며 멀어지는 의식을 붙잡으려다, 그저 포기해버렸다.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빠른 진행을 위해...! 셔터 닫아욧! (드르륵ㅡ
5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1:00:34
자고 일어나니 묘한 독백이 올라왔어...?! 에엗...에에엗...?! 8ㅁ8 아무튼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59
메이비주
(096362E+53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3:56
후후 하고 갱신해요
60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4:42
아니 권주야...??? 무슨 일이야....(동공지진) 권주 해피엔딩 맞죠....? 8ㅂ8 유혜주 갱신합니다!
61
다솔주 ◆wuDPSMwuRs
(7859897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5:21
갱신! ㅇ<-<
62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5:40
앗 갑자기 많은 분들이...! 메이비주 다솔주 어서오세요!
6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6:22
메이비주와 유혜주, 다솔주 3명 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64
다솔주 ◆wuDPSMwuRs
(7859897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7:45
생각해보니 사극 au로는 한번도 못 돌렸네요ㅠㅅㅠ 혹시 간단하게 돌리실분 :3?
65
헤세드주
(2044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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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12:27:58
예에에 4시까지 쉬는데 허리가 아파오...(주륵) 그리고 독백이...(줄줄줄줄(주먹우름) 모두 안녕하세요오오오...
66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8:24
(그리고 타미엘주의 연성을 본다)(침착하게 저장한다)(매우침착함)
6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0:3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4시까지 쉬는데 허리가..... 8ㅁ8 그리고..사극 AU 일상...스레주도 한번 정도 더 돌리고 싶긴 하지만..스레주는 조금 있다가 식사준비를 또 해야해서... 엉엉.... 8ㅁ8
68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2:03
스레주우우우...8ㅁ8(토닥토닥) 저도 점심 먹고 올게오..(,_, ) 집이 아니어서 누워있지 못해요ㅇ<-<
6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4:57
그리고... 스레주가 어제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정말로 느낀겁니다만.........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혹은 지금 상황에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거나 잘 모르겠는 부분은 부디 질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스레주가 꼭 필요한 사이드 스토리 독백을 올린 경우에는 앵커로서 꼭 봐달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위키에도 중요한 부분은 다 기술해놓긴 하지만.... 어제 진행을 보면서 조금 으음..하는 상황이 나온 것도 사실인지라...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합니다. Case 15 부터는 정말로 극후반부 스토리고..앞에 깔려있는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솔직히 이해가 힘들겁니다. 그러니까 모르겠는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기왕 여기까지 왔는데 스토리가 뭔지 몰라서 뭐임. 이거 하면서 망설이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질문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니까요.
70
메이비주
(096362E+53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42:12
(배고픔
7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42:56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점심 준비를 하고 좀 먹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7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3:18
...는...치킨 먹는다고 하네요. 좋아...그럼 준비 안해도 돼. 고로 다솔주 오시죠..(박력)
73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6:33
일상이 돌아가는가! 좋아! 관전이다!(꼬북칩을 뜯는다
7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7:52
그거 제 페턴...!(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9:34
(와작와작) 이제 곧 증명사진이 제 손에 들어오겠네요...(증명사진 받으러 감) 갑자기 제가 사라지면 망한겁니다! 희희희...(실성)
7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1:07
오오..! 예쁘게 찍혔을 거예요! 유혜주!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유혜주가 사라질 일은 없습니다. 센하를 두고 갈리가 없거든.
77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1:32
흉내 성공!!(뿌듯) 그렇지만 진짜 꼬북칩 뜯었어오:3 처음 먹는데 맛있네요!>:3 유혜주 어서와요!
78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2:42
증명사진 예쁘게 찍혔을거에요!!(끄덕끄덕)
79
권주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3:13
권주주에요! 흑흑 맛있었다 오늘 점심은ㅠㅜㅠ
80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3:51
>>76 (두근두근) 사는 곳에서 좀 떨어진 사진관에서 찍은 보람이 있기를...! 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저를 너무 잘 알고 계시는군요... 사라져줘야겠습니다...(??(마취총 >>77 ㅋㅋㅋㅋㅋ 꼬북칩 맛있죠!!! 그거 처음 먹었을 때 식감이 되게 신기해서 좋아했어요!
8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4:50
권주주 어서오세요! >>78 (끄덕끄덕끄덕) 전 사진관 주인님의 포토샵 실력을 믿...(끄덕끄덕)
8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5:1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80 하하하하...!! 그런 것에 제가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정도 쯤은....!!.dice 1 2. = 2 1.당연히 맞고 쓰러집니다. 2.레주 카운터로 돌려주겠습니다!
83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5:53
막. 온몸이 퉁퉁 븐 느낌입니다아...(흐느적) 진통제랑 약 먹어서 그런지 더 몽롱해.. 오늘 닐씨가 안 좋아서 그런 것도 분명 있겠지만요..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이벤 참여할 수 있을 것인가..(먼산) 일상 한번쯤 돌리고 싶기도 하지만..
84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6:25
권주주 어서와요!! 맞아오! 지금 신세계에요!!! 신기해!!!XD
85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7:02
타미엘주 어서와요!! 괘, 괜찮아요...?!(동공지진)
86
권주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7:34
타미엘주 괜찮으신건가요?ㅠ
87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8:06
>>82 아니...!!! (동공지진) ~BADENDING : 스레주의 공격을 맞고 죽어버렸다!~
88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8:34
헉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89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8:41
엔딩이 떴어?!(그거 아님
90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10:09
>>89 그리고 유혜의 모습이 보이질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그거아님(개인엔딩...!?
91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12:53
네에.. 약 먹고 뻗어있으니 괜찮습니다요.. 많이 쓰는 약을 최대한 약한 걸로 쓰고 있어서 나은 거예요. 독한 거면 하루종일 자고 있었을 걸요.. 생활리듬이 망한 기분이 들지만..
9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13:01
타...타미엘주....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아..아무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다들 가능하면... >>69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23:29
희희..........(사라진다)
9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23:44
>>93 어디로 가세요! 유혜주...!! (동공지진)
9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24:59
>>94 저는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희희 증사...희희....
96
메이비주
(096362E+53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25:47
(슈륵 (배고픔 (빈사
9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27:02
.......유혜주...! 유혜주우우우우...!! ...그리고 스레주는 치킨이 왔으니 먹으러 가겠습니다! 하하하하!
98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27:47
>>96 아니 빈사라니...!? (동공지진)(살려낸다) 레주 다녀오세요...희힇....(실성)
9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28:57
는..치킨을 먹으려니까 밥이 또 없다고 기다리라고 하는 동생의 고집...어후....(다시 돌아옴)
100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0:15
>>99 아앗....어서오세요 레주! (?)
10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0:38
걍 치킨만 먹겠다는데 좀 기다리라고 말하면서 점심 나중에 먹자는 동생의 고집은 피곤합니다..(주륵)
102
메이비주
(096362E+53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1:32
제가 대신 치킨을 먹어드리겠습니다아
10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2:22
.........(흐릿(빤히(동공지진)
104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도 같이 레주의 치킨을...!
105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6:00
다들 어서오세요... 치킨.. 귀찮.. 오늘 밥...귀찮... 푸딩으로 때울래..(그리고 등짝 얻어맞고 밥먹여짐)
10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7:19
이 사람들이 왜 내 치킨을 노리는거야..! 절대 못 줘!!(도리도리) 그리고 타미엘주...밥을 드셔야죠..! 8ㅁ8
107
메이비주
(096362E+53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8:58
푸딩 주세욧 8ㅁ8 (간절
108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9:35
타미엘주...! 밥...밥...!! (흐릿)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그러는 저도 오늘 점심은 짜빠구리지만...!
109
권주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39:52
쁘티첼 과일푸딩 큰게 나와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110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40:09
와타시. 밥하기 귀찮습니다..하긴 해야하지만요..(수긍)
11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42:59
쁘티첼 과일푸딩 맛있죠...! 그 안에 과일 들어있는 애들...! (행복)
11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43:07
계산기로 계산을 해봤는데..이번 Case 14가 끝나면 63% 진행이 된 셈이로군요. 그리고 남은 에피소드는 총 8개. 그나마 1개는 짧으니까...7개라고 봐도..(끄덕)
11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44:26
않이 레주 자꾸 그런 얘기 마시라구요...!! 진짜 짧게 느껴지잖아요...!!!! (주륵)
11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47:23
짧지 않아요..! 후일담을 생각해보면 아직 4개월이나 남았다구요! 4개월씩이나 남았다구...!! 음..음..그러니까 돌릴 수 있을때 팍팍 돌리라 이 말입니다!(끄덕)
115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52:15
전 쁘띠첼보다는 뚜또가 좀 더 취향이더라고요. 조금 더 비싸지만.. 말이예요. 이마트 푸딩..사러 갔는데. 원하던 건 안보이더라고요. 분명 이마트에서 판댔는데! 아 노브랜드 치즈케이크라도 사올 걸 그랬나..(먼산) 이벤이 불확실하니. 일상..호시이.. 오늘 마지막이었지요..?
11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3:59:05
오늘이 확실히 조선시대 AU마지막이랍니다. ...음..음...스레주는 그때 한번 돌렸었고..타미엘주와....(끄덕) 곧 점심도 정말로 먹어야할지도 모르고... 후에 다솔주가 오면 다솔주와 돌려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117
月下 - 權朱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1:31
"다정하다라, 다친 이를 보고 의원으로써 그냥 넘어 갈 수는 없으니." 돌아보며 다시 부러 웃음을 짓는다. 작게 소리내며 웃으며 권을 물그럼 바라보다 걸음을 옮긴다. 조곤한 어조로 말을 잇는다. "그리고 아씨란 호칭은 빼주시지요. 낯간지러울 분 더러, 전 이미 죽은 자라 신분이 없으니. 뭐 그렇대도 아씨란 호칭을 계속 쓰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시길." 잠간 걸음을 멈추더니, 곰방댈 집어 든다. 휙 묻은 흙을 털어내곤 창가 위에 올려둔다. 키가 크니 높은 창가도 낮게뵌다. 그대로 옆으로 돌아 마루로 올라서더니 방으로 들어선다. 잠시 후에 나온 월하의 손엔 찰랑이는 물이 담긴 바가지 하나와, 흰 천 쪼가리가 들려있고, 옆구리엔 나무로 된 작은 박스를 끼고 있었다. "일단 상처를 닦게 거기에 앉아보시지요." 턱짓으로 마루를 가리키곤 조심히 들고 있던 것들을 늘여놓는다.
118
이름 없음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1:44
으아아안아앙ㄴㄴㄴ녀어엉!
119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2:34
그것도 좋겠네요.. 7시인가.. 8시인가. 아니다. 늦으면 9시쯤에는 뭐 해야해서.. 그때까지밖엔 못 돌리고 이벤은 정말 불투명하지만요..
120
월하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2:53
>>117 다시 부러 웃음을 짓는다. 작게 소리내며 웃으며 X 다시 부러 소리내 웃으며 권을 물그럼 바라보다간 O 수정수정..
121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2:59
어서와요 월하주.
12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4:00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123
월하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5:08
타미엘주도 스레주도, 있는 모두 좋으 ㄴ오후! 음음 점심을... .못 먹어서 지금 먹어야 하는데 되게 뭐 먹을지 고민이다...
124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5:50
월하주 어서오세요! 배부르다아ㅏ아ㅏ
125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6:14
...왜...왜..저는 치킨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먹질 못하죠..(흐릿)
12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6:29
...다 식었겠다...! (눈물)
127
월하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7:03
>>125 (토닥토닥)
12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7:33
...그래서 좀 짜증납니다. 아..진짜...그냥 좀 먹으면 덧나나.......(주륵)
12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08:26
...그럴 땐 그냥 먹어버리는 거예요...! 저는 지 고집 부리는 동생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도대체)
13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0:19
어머니도 계셔서 무리입...(주륵) 진짜 밥하는데 딱 1시간 걸리네요.... 2시 30분에 먹게 생겼네...
131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0:55
(토닥토닥) 먹지 못한다니.. 으윽..(눈물)
132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2:38
시동만 걸린 차 안에 오래 있어도 멀미하는군요... 으으윽....
133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2:51
레주...(토닥인다
134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2:52
....(토닥토닥)(눈물) 고문이라구요... 그거...!! (흐릿)
135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3:31
.....어쩔 수 없죠. 식었더라도 그것에 만족하면서 먹어야겠습니다..그리고 헤세드주...(토닥토닥)
13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6:53
((멀미가 심한 자)) 으윽... 그 고통...(흐릿) 헤세드주...(토닥토닥)
137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18:49
너무 추워서 차에 대피해있는데 서서히 울렁거려요ㅠ 진짜 스레주..(토닥인다)
13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21:27
일단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139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22:20
다며오세오! 으으.. 일상.. 구해볼까요... 일하면서.. 틈틈히 레스작성 가능하려나..(주륵)
140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22:42
헤세드주.. 차멀미..(토닥토닥)
141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23:25
저, 저는 괜찮을거에요..!! 그래야 해....(주륵) 허리통증 피해서 온 보람이 있어야...(주륵)
142
헤세드주
(20443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29:51
>>69 이제야 봒자.... 네네 궁금한 게 생기면 언제든 질문하겠습니다!XD
14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4:56:29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식사 끝..!!
144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5:35:12
나가야 하는데 귀찮아요...... 8ㅁ8 갱신하고 갑니다 :>
145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5:35:57
? 뭐지.. 왜 또 올라갔지.. () 이왕 이렇게 된 거 한번 더 보세요!(?)
14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5:3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아주...ㅋㅋㅋㅋㅋ 외출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잘 보겠습니다!
147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5:51:42
다녀오세요 아실리아주! 다들 안녕하세요! 금연성 한번 더 보고 갑니다..
14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5:57:0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14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5:58:05
와아... 아무 것도 하기 싫ㅇ어어...(무기력) 타미엘주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15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00:19
유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그대로 스토리도 쉬시면....(뭐래! 이 스레주야!)
15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00:53
>>150 (째려봄) 아니 레주... 제가 스토리에 참여하지 않길 바라시는 거예요...!? (우럭(울뛰
15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03:41
>>151 모두가 쉬면 나도 스토리 진행을 하지 않고 쉴 수 있...(글러먹음) 그리고 울뛰하면 안돼요! 유혜주..! (익스레이버 멤버들의 사진을 흔들흔들)
15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05:07
>>152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다음주는 여유가 있잖아요...! (끄덕끄덕) ...아니 그런 걸로 절 유인하시면.....! (울면서 돌아옴)
15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1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55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17:03
다들 어서와요! 오늘 저녁을 고민중입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편의점 음식 먹으면 되었는데..그만뒀고..
15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18:48
음.....그럴때는...음..음.... 가볍게 계란프라이를...드시면 어떨까요?
157
타미엘주
(807358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20:04
동생보고 사오라하면.. 왠지 이상한 거 사올 것 같고.. 어쩔 수 없나.. 직접 사오는 수밖엔..(준비만 한다)
15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6:2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만 하면 안되잖아요!! 직접 움직여야죠..!!
15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02:52
(((녹인다)))
160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03:37
ㅇ<-< 곧 월요일이라니
16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04:08
>>160 아아아아아 그말만은.......(흐릿)
16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12:00
유혜주와 다솔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16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29:02
좋은 저녁이에요 레주! 이제 곧 감마와의 데스매치...(????)
16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31:19
데스매치라고 하기엔 1대...몇이죠...?(흐릿)
16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32:25
아롱범팀은 하나니까 데스매치인거예요!!! (억지(도대체
16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33:46
>>165 델타:그럼 우리도 하나니까 나도 참전해도...(안됨
167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36:52
>>166 당신들은 하나가 아닙니다. 수학기호 주제에....(정색)
16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3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델타 극혐하는군요.. 유혜주...
16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40:09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보스님이니까요...!! (이미지관리) 이랬는데 막 델타가 아롱범팀 사람이라던지 하면... 저는... (흐릿) 유혜 : :0....(사라진다)
170
헤세드주
(0326574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41:17
예에 갱신해요! 오늘 장대비 온다는데! 비 오는 냄새도 나고! 예혜이!!!!(신남)
17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42:59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비이...비이이이...(버스 타고 다녀야하는 자(벌써 눈물이
17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47:37
>>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정말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되었군요. 유혜주...ㅋㅋㅋㅋㅋㅋ >>17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17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48:42
>>172 의심에 의심에 의심을 거듭하여.....(흐릿) 에잇... 레주 때문이에요...!!!
17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49:13
>>173 또 다시 김호민 경위의 흑막설이 떠오르게 되고...(끄덕)
17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50:36
>>174 ...호민경위님은 이제... 불쌍해서....... 그만 의심하려...(?)
17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7:55:52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감마일 가능성이 제일 높게 점찍혔던 인물이기도 했지요...
177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8:18:17
>>176 저 순박한 분을! (?) 제가 감히 의심해서! (?) 차라리 감마 서장님설을 미는 게......
17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8:20:44
>>177 감마가 서장님이어도 재밌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아무튼..! 슬슬..시간이 오는군요. 그럼 스레주는 슬슬 저녁준비를 하고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돌아오고 출석 체크 받겠습니다!
17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8:27:21
>>178 네 다녀오세요 레주!
18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07:03
그리고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체크받습니다!
18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07:21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체크))
18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09:07
유혜주를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저녁이에요!!
18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0:15
좋은 저녁이에요! 오늘 감마전이라...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 8ㅁ8
18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1:24
혼자 싸우는 것은 무서우시군요! 괜찮아요! 서하가 있습니다..!
18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1:43
>>184 ??? : 히어로의 종특은 다굴!
186
메이비주
(086287E+58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2:10
체크
187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3:50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18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3:52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체크하겠습니다!
189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6:17
체크!
19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16:47
앨리스주도 어서 오세요! 체크하겠습니다!
19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0:32
앨리스주 어서오세요!
192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1:44
모두 안녕하세요
19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4:11
그럼..슬슬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25분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94
월하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5:27
월하 체크
195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5:58
다솔 늦었지만 체크해봅니다
19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6:50
월하주 다솔주 어서오세요!
197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7:54
노트북킨 메이비주에요. 모두들 방가방가
19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29:40
월하주와 다솔주 두 분 다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다 어서 오세요!
199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38:58
VIDEO "...복종의 표식. 그것인가? 간단하지. ...본부에 있는 어떤 늙은이도 익스퍼라서 말이야. 그 자가 심어놓은 표식이다. 그 표식이 심어진 이는 복종할 수밖에 없게 되지. 강제적인 복종. 어디에 세겨지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참고로 나는 왼쪽 어깨였지." 이어 그는 자신의 왼쪽 어깨를 힐끗 바라보았다. 대답을 하는 그의 표정은 그리 좋지 못했다. 이어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다시 아롱범 팀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말을 이어나갔다. "푸는 방법? ....표식을 잘라내던지. 아니면... 강한 의지로 꺽어내던지. 하지만, 어느쪽도 불가능할터다. 그런 용기나 의지가 있다면...그런 명령을 따를 리가 없으니까. 겁쟁이. 아니, 이기주의적인가. 뭐, 아무래도 좋아. 나는 명령에 따를 뿐이다." 피식 웃는 그와는 다르게 서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아주 살짝 얼굴 표정이 어두워지는 것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손에 테이저 건을 전송하고 눈앞의 적, 용성을 바라볼 뿐이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는 용성은 다른 이들을 바라보면서, 앨리스를 잠시 바라보다가 우습다는 듯이 이야기했다. "정의는 단 하나? 그럼 정의는 무엇이냐? 너희들이 절대적인 정의라고 주장할 참이냐? ...아직 어리군. 이 세상에 절대적인 정의는 없어. 힘이 있는 자. 승리하는 자만이 정의를 논할 수 있는 거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당연하지. 승자가 정의니까. 그리고 적어도, 그쪽의 아가씨는 나를 적대할 수 있는 자격이 가장 없지 않나? 네가 말하는 것은 나와 다를바 없어. ...아니면 그거인가? 경찰이니까 너의 사살은 정의로운 사살이라는거냐? ...웃기지도 않는군." 이어 그는 손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는 방금 전에 사용했던 연막탄을 땅에 던졌다. 이어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막이 자욱하게 깔렸다. 앞이 보이지도 않는 연막 속에서 무언가를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이어 천천히 달리는 소리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어 들려오는 것은 목소리였다. "...덤비라고 했나? ...덤벼주지. 애송이들아." //제압전의 시작입니다. 제압전을 처음 하시는 분이 있기에 설명을 하자면...기본적으로 보스전이라는 느낌이고, 다이스를 굴리는 일 없이 공격을 하거나 행동을 취하면 판정으로 이어집니다. 단 캐릭터들의 행동은 한 턴에 하나만이 가능합니다. 다만...능력을 써서 이동해서 공격하거나 하는 것은 하나의 행동으로 처리되니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합체기를 쓰거나 할 때는 차례대로 공격이 적용되오니 그 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지금 상황에서는 연막이 자욱하게 깔렸으니 적어도 눈으로 보고서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지요. 오히려 위험하겠지요. 앞이 보이지 않고 적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반응레스 부탁하겠습니다!
200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0:50
음, 일단 시작하기전에 미리 말해둘게요. 어제거가 기억이 안나서.. 메이비한테 공짜 문신(표식) 받으실분?
20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2:52
저요...!!
20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3:03
>>200 아마 제 기억으로는 전원 다 메이비주의 의견에 동의했던 것으로...(끄덕)
203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4:39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헤헿.. 아 마음에 드는 브금을 찾았어요
20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5:05
음.음..! 아무튼 레스는 8시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205
메이비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7:17
"확실히 정의는 하나가 아니야. 하지만 이긴자만이 정의란 법은 없다고? 그런 구시대적인 사고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온단다 애송아." 솔직히 말해서, 혼자서 이길 방도가 없다는걸 잘 알고있다. 아마도 이 사람은 서하나 하윤이보다 강할테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쫄아있을 생각도 없다. 무모하게 덤비고자 하는것도 아니다.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뿐. "과연, 연막으로 시야를 차단하고.." 그녀는 일단 주변에 나이프를 뿌려서 박아둔뒤 상황을 살폈다.
206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7:48
음, 어제 참가를 안해서 그런데요. 그냥 원래부터 현장에 있었다~라는 식으로 참가해야할까요 아니면 난입을 따로 해야할까요
20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8:48
>>206 음..지금 상황에서는 현장에 있었다 쪽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송해줄 서하가 지금 현장에 있으니까요!
208
월하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9:05
연막. 손을 휘저어보다간 테이저건을 두 손으로 꼭 잡아쥔다. 고갤 두리번 거리나 앞이 보일린 없고. 여차하는 상황에 피할 수 있게 긴장한 채로 소리에 집중한다.
209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49:23
갱신합니다...! 다음턴부터 참가해도 될까요...?
21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0:18
어서 오세요! 지은주! 네! 체크하고 다음턴부터 참가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다솔주에게도 말한 것이긴 합니다만... 현장에 원래부터 있었다라는 느낌으로 부탁하겠습니다!
211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1:17
넵!
212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1:45
어서오세요 지은주!
21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2:01
지은주 어서오세요!
214
월하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3:09
다들 어서와
215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3:20
곧 다음 진행의 시간이네요. 일단 유혜만 표식을 새겨둔걸로 가야겠네욤 (팝콘
216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3:57
"정의로운 사살이 어디있어? 멍청아. 그냥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 거야, 난 네놈같은 쓰레기를 보면 구역질이 나거든? 다행이도 너는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으니, 쌍수들고 환영하는거지. 너와나의 차이는 난 합법, 넌 불법. 그게 가장 크고 유일한 차이지, 불만 있으면 법을 바꿔보던가" 그녀는 총을 버리고 몸에 맹독을 둘렀다. 그리고 검 형태의 베릴륨을 손에서 뽑아내어 맹독을 발랐다. 녀석은 날 볼 수 없다. 하지만 공격은 할 수 있지. 난 녀석을 볼 수 도 공격할 수 도없어. 어떡하지?
217
천유헤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4:12
유혜의 눈동자가 다시금 용성을 향했다. 분명 경멸과 적의가 서린 눈빛이었다. 제게 심어진 표식에 대해 설명하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던 유혜가 하, 느릿히 한숨을 터트렸다. " 그러는 당신도 표식을 풀진 못했나봐요? 결국에 당신 또한 용기도 의지도 없는 인간이란거네. " 그런 주제에 어디 감히 훈수질이야. 그녀가 그를 쏘아보며 덧붙였다. 하지만 분명 저 자는 강해보였다. 여태까지 상대한 이들은 범죄자래도 우선은 민간인이었지만, 저 자는 요원직에 있던 이. 저 무기도 굉장히 성가셔보이는데다 능력 또한 골치아픈 계열이었다. 공격에 용이한 능력은 아닌데, 그녀가 제 입 안의 연한 살을 씹어냈다. " 범죄자가 정의를 운운할 자격은 없죠 우선? 아, 근데 당신같은 사람한테 정의를 운운하기도 싫네요. 그러니 일단 그쪽이 지면 설명해주죠. " 방긋 미소를 지어내는 얼굴과는 달리, 제 주머니 속 권총을 쥐며 무거운 숨을 내쉬는 그녀였다. 갑작스레 터진 연막탄에 놀라긴 했지만, 우선 지현씨가 나누어준 초감각을 이용하여 그의 소리를 쫓으려 시도했다. 시야가 가려졌으니 우선은 청각으로, 그리고 그 받침으로 시야를 이용한다. 혹시나 제 팀원들에게 갈 피해를 염려하여 테이저건을 꺼내 쥔 그녀가 제 눈을 가늘게 흐리며 청각과 시각을 집중하여 용성을 찾았다.
21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5:20
....참고로 말하지만 경찰도 죽이는 것은 불법입...(시선회피)
219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5:53
감마한테 사살허가 안 떨어졌어요?? (당황)
220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6:17
앗... 오타... 천유혜...(흐릿)
22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7:25
>>219 제가 진행에서 사살허가가 떨어졌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그것은 떨어지지 않은겁니다.(끄덕)
222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8:12
>>221 이런, 보스중 하나여서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했어...
223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8:26
아무래도 감마는 전 요원이라서 그랬을수도 있을거 같고... 사실 그냥 우리는 애시당초 서하를 따라나온거지 감마를 체포하러 나온게 아니었으니까.. (우연히 마주침
224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9:37
눈을 찌푸렸다. 본인이 놓인 상황이 답답해서 짜증을 표현한 것이기도 했고, 혹시라도 뭐라도 흐릿하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쓸모 없는 기대감 탓도 있었다. 물론 아무런 효과도 없어 기대감은 곧 사그라들었지만. 원거리전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테지. 그렇게 계산한 다솔은 뾰족한 얼음을 생성해 손에 쥐었다
22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19:59:46
하긴... 아직 공식적인 범죄자는 아니죠...? (흐릿)
22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0:02
그럼 다 올라왔군요! 바로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227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1:15
으음 한번만 다시! 메이비한테 표식 받으실분? 쾌적한 놀이기구 태워드립니다 (?
228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적한 놀이기구ㅋㅋㅋㅋㅋㅋ(빵)
229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2:02
저저저저저요ㅡ....!
230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2:32
앗 한명 더 생겼다 (부둥부둥
231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3:50
>>227 (손)
232
권주주
(393626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4:20
권주주 참여합니다. 조금 상담같은걸 하고 와서...
233
헤세드주
(7868828E+4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4:22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ㅇ<-<
234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4:57
권주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235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5:23
두분 어서오세요! 앗 또 지원자가 생겼어
236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5:28
두분다 어서오세요!!
237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06
"...그래서 엎으려고 하지 않나..이 세상을... 그리고 난 잘라냈지. ...피부에 세겨진 그것을 도려냈지. ...꽤 아팠지만 말이야. 알겠나? 각오부터가 다른거다." 지현의 오버 익스파를 이용하려고 해도 진한 연막 속에서는 쉽사리 추적이 불가능했다. 정말로 그 안에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 와중에 모두의 귀에, 초감각으로 인해서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가 여러번 들려왔다. 그와 동시에 서하의 손가락이 움직였고, 모두의 위치가 일단 그보다 조금 우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서하 역시 왼쪽으로 몸을 굴렸다. 그와 동시에 모두가 서 있던 곳에 무언가가 명중했고 하얀색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왔다. "...칫.." 이어 서하는 자신의 몸을 일으키면서 하윤에게 통신을 보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역시 하윤 밖에 없었으니까. 그녀의 능력 역시 탐색 계열이었으니 더욱 그러했다. "...강하윤! ..빨리 서치 해 줘. 어디에 있는지." ㅡ아! 네! 자..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기다려줄 수 없는데 어쩌지?" 이어 연기 너머 어딘가에서 용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또 다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는 더욱 더 진하고 자욱하게 깔렸다. 절대로 이 연기가 사라지지 않겠다는 일념이라도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의 발소리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번엔 정말 제대로 선전포고를 하듯이, 그의 여유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음엔 맞춘다. ...자. 춤춰보라고. 안 그러면..명중해서, 힘이 빠질지도 모르니 말이야. ...기억해라. 지금 너희들의 목에는 바로 방아쇠가 향하고 있다는 것을. ...거리는 중요하지 않아. 나에게 거리는 무의미하니까." //모두의 반응레스를 부탁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막은 더욱 짙어지고 있고, 감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이번에는 확실하게 명중시키겠다고 맞춰버린 지금...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떻게 되나요? 8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238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11
두분다 어서와요!
23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3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체크합니다! 바로 참가하면 되겠습니다!
24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7:57
아앗..! 그리고 헤세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4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8:09
명중시키겠다고 맞춰버린 -> 명중시키겠다고 선언해버린
242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9:08
(딥빡) 근데 저 게이트를 역이용할 수는 없는걸까요...? 공간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이쪽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됨
243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09:37
우와아아아 어렵네요 역시 보스전 :3...
24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0:05
>>242 물론 가능합니다. 게이트는 연결이 되어있으니까요!
245
헤세드주
(7868828E+4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0:22
모두 화이팅이애오!>:3 저는 속 쓰려서 나중에 올게요;ㅁ;
246
이름 없음
(781145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0:57
ㅈㅏㅁ깐 월하 잠수!!..
24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1:33
헤세드주는 푹 쉬시고...! 월하주는 알겠습니다!!
248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1:58
>>244 앗 그러면 그 게이트가 누구를 겨냥하고 만들어졌는 지를 안다면 역공격도 가능하겠네요! 용성의 익스파는 지금 범위가 아롱범팀 전부를 노리고 있는 건가요 특정 1인을 노리고 있는건가요...!? 지금 공격계가 다솔이랑 앨리스 권주... 니까 이 셋이 한꺼번에 딜을 넣으면 좋을텐데...! 정 안된다면 유혜가 오버익스파로 게이트를 열어도....(그거 아님)
24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2:14
헤세드주 쉬세요!
250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2:54
게이트 쪽으로 오버익스파를 써볼까...? 물량에 깔리게 하면...
251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2:59
보스전 어렵네요... 흐음...
252
메이비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3:18
"걱정하지마라, 이 팀에 각오나 의지가 약한 녀석은 한명도 없으니까." 그녀는 감마의 말에 그렇게 대꾸하고는 오른손을 위로 치켜올리더니 손가락을 튕겼다. 동시에 발동되는 오버 익스파. 여기서 벌써 써버리는건 아쉽지만. 다음 공격을 서하 혼자서 커버 칠 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여기서 가장 강한 서하를 우리 뒤치닥거리만 하게 만드는건 전력 낭비니까. '겨우 나 포함 4명이야. 할 수 있어.' 그녀는 속으로 그렇게 되내이며 좌표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미 숨어버린 감마는 둘째치고. 다음번 공격은 좌표의 이상으로 볼 수 있다. "꽤나 여유롭잖아." 씨익- 하고 웃은 그녀는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양끝에 나이프와 연결된 와이어들을 엮고 엮은 물건. 쫙 폈을때 그물같이 덫을 만들 수 있게 만든 나이프 7개의 세트품을 하나 하나 연막 끝쪽에 텔레포트 시켜 설치하기 시작한다. 제발 들키지 않고 완성만 된다면..
25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3:29
>>248 그것은 가르쳐줄 수가 없습니다..!
254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4:25
근데 게이트를 노린다는건 반대로 자신도 공격을 맞을 각오를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피하고나서 공격하려고하면 게이트를 당연히 닫아버릴테고 말이죠. 그렇다면 맞음과 동시에 공격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우리는 한대만 맞아도 익스파가.. (흐릿
25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5:20
>>253 뎬댱....... 우선은 유혜 분신이 시험삼아 총 한 번 쏴볼게요! 대충 범위 파악도 하고 그 게이트를 역이용했을 때 공격이 본인에게로 오는 지도 알아야하니까...!
25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5:52
>>254 분신에게 맡겨주세요...!(끄덕)
257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6:06
헉 맞아, 유혜는 분신이 있었죠! 설마 본체한테만 써지는거 아니겠지..? (소름
25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6:18
사실 여러분들은 굳이 딜을 넣는다기보다는 지금 이 상황에서 버티기만 해도 됩니다. 공격이 힘들때는 어떻게든 버티는 것 또한 중요한 법이지요!
25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6:34
>>257 ...어어... 그냥 다치죠 뭐!!!!!! (찡긋)
260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7:13
스레주 홀의 크기가 어느정도 크기인가요? 그리고 그 홀과 사람의 몸이 떨어져있는 거리는 진짜 0거리예요? 아니면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요? 사람 옷 홀 사람 홀 옷 사람 옷 (약간의 거리) 홀 어떤 건가요?
261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7:26
힝 안대요! 뭔가 작전이 떠오르긴 했는데...
262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20
흑흑 투명화 해도 무용지물... 일단 게이트에 대해 알아봐야겠찌....
263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51
>>259 다치면 능력이 무력화 됩...(흐릿 그러고보니 저 총 아롱범 팀한테 있었으면 이벤트 난이도가 내려갔겠군요...
264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52
저번에 능력자의 능력이 사라져도 물질은 남는다고 했으니 앨리스는 총에 맞아도 홀의 위치만 파악하면 남는 장사인데...
265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8:52
>>260 홀의 크기가 어떤지도,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지도 그것은 감마가 하기 나름입니다만..적어도 이 전투에서 정말로 제로 거리 사격은 없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바로 명중하는거고... 1번과 3번 둘 중 하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66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19:49
일단 말은 해둘게요. 지은이가 투명화를 써서 투명한 상태여도 게이트가 열리는지 확인을 해보고. 권주와 다솔이가 얼음벽과 철을 이용해서 총알이 막아지나 확인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다솔이는 얼음벽을 공격당하기 직전 만들어두면 메이비가 텔레포트 시켜서 회피 시키면 되니까 더 괜찮게 시도할 수 있을거 같은데!
267
지은주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0:32
메이비주 멋져...! 좋아요 투명화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268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0:43
어... 역이용 해서 사용한 공격이 다른 사람한테 가진 않겠죠....?? (걱정 됨) 멤버들 앞에 방패용 분신 하나씩 세워둬야하나.....
26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1:40
앗... 그럼 모두 그렇게 개인 행동으로 감마의 능력이 어느 정도일지 시험해볼까요???
270
메이비주
(47215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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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20:21:41
아마도 그렇게 꼬이진 않았을..... 까요? (걱정. 근데 분신은 아마 큰 의미 없을거 같아요. 분신ㅣ 홀ㅣ팀원 이렇게 열릴수도 있으니까요. 분신으로 막 나돌아 댕기면서 감마 어딨냐 어흥! 이러는게 좋을수도!
271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2:19
지은은 감마의 말에 아무말도 않고 그저 입술을 집씹고 있었다. 상대가 너무 강하다. 지은은 눈을 가늘게 뜨고 연기로 가득한 앞을 보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감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 순간 총 소리와 함께 자신이 이동했다. 어라? 방금 죽을 뻔했어. 식은 땀이 주륵 흘렀다. 정말 강하잖아! 지은은 인상을 찌푸리고는 속으로 아우성을 쳤다. 감마의 목소리가 울리는 곳을 향해 총을 들어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쉽사리 총을 쏠 수 없어다. 투명화를 쓴다면 피할 수 있을까?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일단 시도해보자는 마음에 능력을 발동했다. 제발 게이트가 연결되지 않기를 바라며.
272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2:22
>>270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흥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우선 총 쏘고 다음턴에 정찰 보내볼게요!!
273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2:49
“ 예, 예. 잘하셨어요! “ 방아쇠가 당겨지는 소리가 몇 번 지나치고 나서, 팀원들의 위치가 움직여졌다. 역시나 서하씨를 노리는 그 총알을 한 번 노려보며 유혜는 제 분신을 하나 만들어내 권총을 쥐어준다. “ ...흠... “ 도박에 가까웠다. 상대방의 게이트을 역이용해본다는. 다만 그 결과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추측도 힘들 정도였으니. 분신을 서하 앞으로 이동시킨 그녀가 연기를 향해 총을 조준하고, 연기 뒤로 총을 한 번 쏘아냈다.
274
다솔주 ◆wuDPSMwuRs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01
앗 그럼 다솔이 얼음벽을 높게 세우는 방향으로 반응레스 써오면 될까요?
275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14
그리고 아마 버티기만하면 된다는게. 하윤이가 멋지게 서치해서 위치를 알려줄거 같아요!
276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43
하윤아...!!! (존경의 눈빛)
277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3:55
>>274 그래도 좋고 다른 행동을 해도 상관없지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말한것에 지나지 않기 때무네..
278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5:04
>>266 그럼 권주가 벽을 만들어 볼게요.
279
권주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6:09
음 로제가 있었으면 딱 좋을 듯 했는데...
280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6:19
강철벽!! (쿠와아앙
281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6:36
>>279 인정합니다.. (시무룩
282
최다솔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0:31
단단히 미친 인간이네. 살짝 들릴듯 말듯 중얼거렸다. 지금으로써는 적의 본체가 다가올 리도 없어 보였고, 손도 살짝 시렸던 탓에 다솔은 잠시 얼음을 내려놓았다. ... 대신, 얼음벽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전방에 두껍고 높은 얼음벽을 생성했다. 총알을 막아줄 순 없어도 완화하는 역할까진 기대해 봄직 하지 않을까. 다솔은 소리를 죽이며 벽을 만들었다.
28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0:36
로제가 있었으면...거의 카운터적이긴 했습니다만...사실 꼭 그것도 아닌지라...결론은 열심히 하다보면 잡을 수 있습니다! 사실...난이도만 보자면 알파&베타 전보다 쉽거든요.
284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1:25
알파&베타전때는, 어깨를 뚫렸으니까. 이번엔 더 쉬우니 가볍게 골절 정도로.. (끄적끄적
285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1:45
>>283 정말요...? 어쨌든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들 홧팅홧팅~!!!
286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2:07
...저를...불렀습니까...? (시들시들)
287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2:11
>>2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비 다치지 마...(눈물)
288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2:20
헉 시들시들! (물뿌리개
289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2:51
로제주 어서와요~!!! (다급하게 물뿌린다)
290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3:00
(물 맞고 살아남)(오늘은 선인장이 아니었음)
29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3:51
로제주.....(동공지진) 어..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보다시피 스토리 중인데..체크하실건가요?
292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4:42
예쓰 췤! (격렬한 이파리댄스)(대체)
293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4:59
어어....!? (동공지진) 소환계열 익스퍼가 여기 있다...!!
29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5:09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턴부터...! 아...근데...로제주.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혹시 아시고 계시는지부터 일단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295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7:01
"하...차라리 혼자였다면 죽일 수 있었는데..." 백린이나 독가스로 이 일대를 쓸어버리면...이 일대는 초토화되겠지. 안돼겠다. "모아니면 도다" 칼을 들고 무차별적으로 휘두른채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달려갔다. 내 기억 상으로 이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은 없었고 이러한 연막 가운데에서 계획 없이 움직일 이도 없을 것이다. 또한 뛰어다니면서 녀석의 오버 익스파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 있으니 남는 장사였다.
296
권 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8:53
"각오의 척도가 겨우 그딴건가?" 이마를 손에 대고 절래절래 고개를 저었다. "그렇다면, 나도 스스로 목을 베어버린걸로 각오를 증명할 수 있을까...?" 들리지도 않을 작은 목소리였다. ...그건 아니네. 스스로의 말을 반박한다. 잡생각은 떨궈내고 탄을 막을 고민을 해본다. 쓸데없이 체력이 들어가는 데다 특기도 아니지만... 확인 하고 싶은것이 있어 아치형의 벽을 땅에서 솟아나게 해본다. 녹지는 않겠지?
297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39:28
권주...네?(동공지진)
29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0:06
그럼 다 올라왔군요. 음...그리고 이렇게 되어버리면......(끄덕) 바로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299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0:14
.....???,,,? 권주야?????????
300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0:42
월드 리크리에이터 있는 것 같은 장소 찾아갔더니 감마가 어이! 너희 동료가 되던가 내 손에 쓰러져라! 그건 일단 미루고 일단 이 설명도 들어라! 를 시전해서 와장창 쨍깡 했더니 떡밥도 먹어라! 한 상황이 아닌가여..? (Feat. 영고 서하)
30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3:56
>>300 완벽합니다...!(엄지척)
302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3
권 주
(1753749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7:16
에잇 말해버렸군. 적어도 목에 상처낸건 본인이 맞아요. 거의 기적적으로 살아나다시피 한거지만... 처음 밝히는건데 너무 대충 썼어.(울음
304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7:40
>>303 어...음...네? 권주 다이죱 한가요?(흐릿)
305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48:00
완벽ㅋㅋㅋㅋ하냐고욬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3 ...권주쟝...햅...햅뷔길...걸자...
306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54:08
아니 권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ㄱ꽃길 걷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유혜를 굴려!!! 얘는 총에 뚫려도 돼!!!(?(
307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56:04
모두가 지금의 상황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메이비는 오버 익스파를 발동했고, 지은은 자신의 몸을 감췄으며, 유혜는 자신의 분신을 이용해서 서하의 앞으로 이동시킨 후에 총을 쏘았다. 그리고 다솔은 얼음 벽을, 권 주는 차치형의 벽을 땅에서 솟아나게 했다. 그리고 앨리스는 무차벽으로 휘두르면서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어 동시에 하윤의 통신이 들어왔다. ㅡ잠깐만요! 앨리스 씨! 멋대로 움직이면 안돼요!! "......!" "...훗.." 이어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지현의 오버 익스파의 효과로 모두에게 방아쇠가 당겨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메이비의 눈에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의 궤도가 눈에 보였다. 그것은 자신의 바로 오른쪽 옆구리 쪽이었다. 그곳에서 하얀 광선이 날아오고 있었다. 보이고 있었기에 일단 그것을 피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었다. 이어 다른 이들에게도 각각 공격이 날아왔다. 얼음벽에도, 아치형의 벽에도 하얀 광선이 명중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 2개의 벽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말 그대로 소멸한 것에 가까웠다. 광선을 어떻게든 상쇄시켰다고는 해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은 어떻게 보면 충격에 가까운 일이었다. 당연하지만 유혜의 본체와 지은의 투명화에도 광선은 날아왔다. 그리고 앞으로 달려가는 앨리스의 앞에도 광선이 날아왔다. 그리고 서하는 그것을 이미 예상했다는 듯이, 손가락을 퉁겨서 3명의 위치를 바꿨다. 3명이 명중하는 것은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앨리스의 검에 묻은 독기는 아슬아슬하게 광선에 명중했기에, 사라져버렸다. 말 그대로 그 또한 소멸에 가까웠다. 이어 서하에게로 날아오는 총알은 근처에 있던 유혜의 분신에게 대신 명중했고 유혜의 분신 역시 소멸되듯이 사라져버렸다. "...소용없다. 너희들이 아무리 익스퍼로서 방어하려고 한들, 이 안티 익스파를 사용하고 있는 소총 앞에선 무의미하다. 너희들이 익스퍼로서 있는 이상, 그리고 너희들의 능력이 익스파로서 만들어진 이상, 그것을 차단하고 제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소총이니까. 알겠나? ...너희들의 익스파가 나보다 밑인 이상, 절대로 이 탄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순 없단 말이다." 비웃는 소리와 함께 연기는 더욱 더 짙어지기 시작했다. 이어 또 다시 발소리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웠다. 한편 하윤이 서하에게 통신을 보냈다. ㅡ서치했어요! 연구소의 문 바로 근방에 있어요. 서하 씨를 기준으로 150M 정도 앞에 있어요! "...그래? ...알았어..." 이어 서하는 고개를 끄덕인 후에, 모두에게 통신을 보냈다. 그것은 상당히 진지한 목소리였다. "....들리죠? ...상황이 긴급하니 따로 말은 하지 않을게요. 일단 저를 믿고, 이 연막의 밖으로 이동해주세요. ....지금 당장!" //드디어 가이드가 나옵니다. 잘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그런고로 반응을 부탁하겠습니다!
308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58:25
일단 1회용의 방어는 가능하다는거네요. 그리고 연막 밖으로 이동하라는거보니 논 이스케이프 존이라도 만들려는거 같은데.. 일단 표식 새겨두신 분들은 메이비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게요 (놀이기구
309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0:59:21
질문! 이거 광선총인거죠? 익스파와 닿으면 광선과 함께 익스파가 사라지는 거죠? 사람 익스파 <-광선 이 상황일때, 사람 <-광선 이되나요? 사람 (익스파와 광선이 부딫혀 사라짐) 이게 되나요?
310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0:06
>>304 괜찮을거에요...? >>305 죽이지는 않을거에요. 아마도.(흐릿 >>306 아닠ㅋㄱㄲㄱㄲㄲ 유혜는 외?! 권주도 의외로 튼튼해서 총맞아도 죽지 않을거에요(???)
311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0:23
>>308 와아아~!!!!! 저 잠시 분리수거 하고 올게요...88
312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0:28
전자라면 서하가 오버 익스파를 써도 무용지물이 될것이고 후자라면 1회용 방어막 밖에는 안될텐데...
313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0:37
>>309 후자입니다. 보다시피 익스파와 부딪쳐서 사라졌으니까요!
314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3:31
와 본체한테 오네.....(흐릿)
315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3:38
음.... 로제가.....일단...결계를 칠까요...?
316
메이비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4:01
그녀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아까 뿌려둔 나이프쪽으로 텔레포트해서 피하고는 눈을 깜박였다. "........그래." 오버 익스파를 쓸 생각인가?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가 서하쪽으로 다가가서 어깨에 손을 올리려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다만 그것은 표식을 남기기 위한 접촉일뿐이었고, 그녀는 성공하든 말든 연막 밖으로 나가며 표식이 새겨진 팀원들을 오버익스파를 이용해서 밖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아까 만들던 트랩을 미완성인채로 내버려둔다. "흠....."
317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4:34
잠시 밑에서 뭘 좀 받아오라고 하기에 자리 조금만 비우고 오겠습니다! 다음 진행까진 올 거예요!
318
이름 없음
(599774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6:17
으아으 월하..... 갱신... 권주 목에 상처는 자기가 낸 거였구나 :o...
319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7:06
서하한테는 따로 결계가 필요할 거 같긴 한데...!! 연막 밖으로 도망치면... 공격을 못하죠 우선...!?
32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7:13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와서 당황하는 1인이 여기에...그리고 어서 오세요! 월하주! 음..게속 참여하실건가요?
321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7:34
>>315 부탁드립니다! (고개 숙임 문제는... 익스파 자체를 무력화 시키니 부산물도 지워버리는군요. 이매■ 브레■커라도 되는건가.(흐릿
322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7:54
근데 연막 밖이 어딘지는 어떻게 알죠?
32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8:08
>>319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서하에게는 무슨 생각이 있을지도 모르죠..? 아마..?
32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8:49
>>322 ...엄....그냥 뒤로 뛰다보면 나오는 것이 바로 연막 밖이죠..(흐릿)
325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9:04
사실 제가 비장의 어그로카드가 아님네까^^^^^^^^^^^ (아닌데요) 예쓰 결계 서포터 가즈아아아아아아!!! 로제: 그래서 다리는 로제주: 아 로제: 내 다리는?!!!!! 로제주: ..원조주가 오면 상의해보자. 로제: ...
326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9:06
...서하야 당하지만 말아줘....! (흐릿)
327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9:08
그리고 서하 하드캐리...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군요
328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09:40
>>325 아니 어그로 카드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329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0:18
분리수거 하러 밖에 나가니까 비 엄청 내리네요....'ㅁ' 그리고 서하가 없었다면 지은은 지금쯤...(흐릿)
330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1:24
...유혜는 다쳐도 괜찮은데...! (?) 음 우선 그럼... 유혜는 표식이 있으니 메이비와 함께 빠져나간 상태... 할 게 없나...? (흐릿)
331
지현주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1:33
갱신합니다! (━▽━)/
332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2:03
지현쟝 어서와요. 배드엔딩 얘기를 들었는데 뭐였는지 설명 좀 ㅎㅎ.
33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2:07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스토리가 진행중인데..어...지난번 지현이의 상태를 고려하면..역시 참가는 힘드려나요...?
334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2:21
지현주 어서와요...!
335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2:55
지현주 월하주 안녕하세욥!
336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3:50
>>332 대충 서하가 팀원들을 내버려두고 혼자 가는것 이였을걸요...
337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3:52
월하주도 어서오셔요! 시야가 좁아서 놓쳤네요 ㅠㅠ
33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3:54
참고로 레스는 늘 그랬듯이 30분으로 해서 25분까지 받습니다!
339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4:00
지현주 어서오세요!
340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4:18
앗 월하주 리갱...! 어서오세요!
34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4:31
>>332 배드엔딩 루트인가요..? 음..거기서는 서하가 모두를 사무실로 전송해버리고 혼자 감마와 1:1 맞짱 뜨는 그런 전개였지요..!
342
앨리스주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4:45
안녕하세요!
343
지현주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4:53
다들 반가워요!
344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5:24
...아니 근데 지금도 사실상 1:1 맞짱 아니에요...!?!?
345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6:15
제발 마킹이 되기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하의 그 논 이스케이프존을 활용한 기술이 나올거 같은데.. (기대기대 어서오세요!
34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6:37
>>344 아니요! 전혀! 서하를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물론 안 믿고 대기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347
지현주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6:53
>>333 음... 일단 무전으로 상황은 듣고있다 정도로 해주세요!
34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7:42
>>347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들을 수 있는 느낌으로 처리하겠습니다!
349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8:13
>>346 핫 그럼... 저는 메이비와 함께 이동한걸로...!
350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8:26
“ ...우와. “ 그녀가 떨리는 입가로 미소를 지어냈다. 맞을 뻔한건가? 이내 제 분신에게 돌아오는 총알을 보며 이를 꾹 물어내는 그녀였다. 도대체가 귀찮은 능력이네. 그래도 다른 이들의 능력을 이용하면 1회용 방어는 가능해보이지만..., “ 서하씨, 위험하면 꼭 다시 불러요! 차라리 내가 분신으로 방어라도 해줄테니까! “ 탱커는 이럴 때 써먹으라고요. 그 말을 남긴 채 메이비와 함께 밖으로 이동한 그녀였다.
351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19:41
"역시 안되는구나." 지은은 투명화를 풀고 한숨을 쉬었다. 어차피 예상한 일이기는 했지만 혹시 모를 희망이 있었는데. 어찌되었든 서하 선배님 덕에 살았다. 지은은 메이비의 텔레포트를 타고 연기 밖으로 나왔다. 미리 표식을 받아두길 잘했다. 지은은 탁 트인 시야에 감사하며 메이비에게 꾸벅 인사를 했다. 감사의 의미였다. "감사합니다." 메이비 선배님 아니었으면 지금쯤 저 곳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지도... 안 좋은 상상이 들어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352
로제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22:49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에 잠시 두 손을 들어 관자놀이를 꾹꾹 짓눌렀다. 요즘따라 사람..아니, 경찰 피곤하게 하는 녀석들이 왜이리 지천에 널렸는지. 이젠 테러를 하겠답시고 당당히 나서던 민형탁이—Case 1 범인 말이다— 그리울 지경이다. 아아, 인생 참 고달파라. 익스파의 자유가 아니라 익스파의 자유로운 범죄행위잖아, 저것들은. <- 아무말이었다지. "잘 알겠습니다." 연막 밖으로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려하며, 그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팀원과 서하에게 보호막을 단단히 쳐두려 했다.
353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24:19
"방금 공격으로 실험해보고 싶은게 생겼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정확히 독기만 사라지고 금속독은 그대로다. 한발에 하나의 익스파만 없앨 수 있다면 여러개의 익스파를 주위에 두르면 사실상 적의 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내 몸에 독액을 바른다던지 독가스를 살포한다던지. 물론 다른 이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총알을 낭비시킬 수 있겠지. 총알은 유한하다. 총알이 다 떨어지면 우리가 이긴다. 물론 내 가설이 맞을 때 이야기지만...그럴듯 하지만 실패시 위험이 너무 커. 일단 서하를 믿고 후퇴하는 수 밖에... 그리고 안개속에서 한참을 헤맸다고 한다.
35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26:20
그럼 시간이로군요. 이번 레스는 조금 길 수 있으니 천천히 기다려주면 되겠습니다.
355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28:09
"...이미 만들어낸것도 지운다는건가." 괜히 기운만 빠진 느낌이야. 익스퍼를 무력화 시키고 익스파로 생성된 것 마저 지워버린다. 저 소총, 범인을 제압할 때 있었으면 정말 편했겠군. 그건 동시에, 한번 뿐이지만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방어벽을 만드는 것은 포기했지만... 저 총탄에 금속 조각을 명중시킨다면 무력화는 가능할 것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현 선배의 능력이라면... 또다시 공격이 날아오기전에, 통신을 통해 명령에 따라 연막 밖으로 나가기로 한다.
356
최다솔
(5611793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28:21
으아... 지금 갑자기 일이 생겨서 밖에 나가보ㅏ야하네요ㅠㅠ 최대한 틈틈히 이벤트 레스 이어 보긴 할께요 죄송합니다...
357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0:20
헉 다솔주 조심하시구 다녀오세요...!
358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1:42
다녀와욧!
359
로제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1:51
다솔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360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2:08
다솔주 다녀와요!
361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2:29
다녀오세요
362
속 쓰린 헤세드주
(7868828E+4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4:19
속 쓰릴 때 먹는 약을 먹어도 속이 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오...(흐려진다) 갱..신이에요...ㅠㅠㅠ
363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5:07
헤세드주...! (토닥토닥) 약 드셨는데도... 8ㅁ8
364
메이비주
(086287E+58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5:34
힝 헤세드주 힘내요
365
이지은
(366972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5:53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88
366
지현주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6:20
헤세드주 힘내요...!
367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7:36
힘내요 헤세드주
368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9:03
헤세드주.... (배쓰담
369
속 쓰린 헤세드주
(7868828E+4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0:22
모두 고마워요8ㅁ8(눈물팡) 일단 양배추환 먹었으니까 좀 기다려봐야겠어요..8ㅁ8
370
이름 없음
(599774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2:17
이벤트 참가는 무리일 거 같아 밖이라.... 흑흑
371
이름 없음
(599774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3:23
헤세드드주 안녕 아직 막 먹어서 그럴거야...!! 쉬다봉연 괜찮아 질테니까... 응... 그만 아파야 하는데.. (토닥토닥
372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7:13
모두가 연막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바라보며, 그리고 자신의 몸에 결계가 쳐져있는 것을 확인하며 서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고, 자신의 손에 쥐어진 테이저건을 떨어뜨리지 않게 제대로 쥐엇다. 그리고 모두와는 반대로 앞으로 달려나갔다. 앞에서 A.E 탄알이 날아오긴 했지만 몸을 옆으로 굴리고 또 옆으로 구르는 식으로 일단 회피는 해나갈 수 있었다. 그 또한 지현이 걸어둔 오버익스파의 힘이었다. 일단 방아쇠가 당겨지는 소리는 들을 수 있었으니까. 이어 그는 어느 정도 앞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멈춰섰다. 동시에, 또 다시 탄알이 발사되는 소리가 들렸다. 이에 서하는 그것을 피하지 않았다. 탄알은 정확하게 그에게 쳐져있는 결계에 명중했고, 결계는 산산조각 나버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서하는 큰 목소리로 외쳤다. "오버 익스파...! 발동..!" 이어 그를 중심으로 주변 50M 가량에 존이 하나 설치되었다. 그것은 그의 오버 익스파. 논 이스케이프 존이었다. 들어가는 것은 자유이나, 나가는 것은 아닌 기술. 모든 것을 강제로 가둬버리는 기술. 존 밖에 설치되어있는 연막은 천천히 사그라 들었고, 아롱범 팀의 눈에 보이는 것은 홀 안에 갇혀있듯이 갇혀있는 연막의 모습이었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그들로서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홀로 왔나...? 내가 누구를 가장 노리는지 알고 있을텐데?" "......." 연막 속에서 들리는 것은 서하를 향한 적대적인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를 들으면서 서하는 자신이 귀에 장착하고 있는 이어셋을 꺼낸 후에 그것을 땅에 떨어뜨리고 발로 짓밟았다. 아그작...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어셋은 깨졌고 그로 인한 노이즈가 모두의 귀에서 울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ㅡ....서하 씨의 이어셋이 파손..! 무슨 일이 일어난건진 모르겠지만...일단 서하 씨가 오버 익스파를 사용했어요! 여러분들의 핸드폰으로 일단 안의 모습을 전송할게요! 이어 모두의 핸드폰에 영상 데이터가 들어왔다. 거기에선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일단 하윤이 모니터링으로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연막 속에서 서하의 모습이 보일 뿐이었다. 한편 그 안에 있는 서하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손에 쥐고 있는 테이저 건을 꽈악 잡았다. 그리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당연하지만 모두에게는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거리가 멀었으니까. "...지금 당장은 이것밖엔 없으니까. 계속 움직이면, 잡을 수 없을테니, 이렇게 공간을 고정시켜버리면 결국 이 안 어딘가에 있을 수밖에 없지." "훗. 의외로군. 아니면, 나중에 임무를 수행할 때, 이렇게 빚을 만들어서 방해하지 못하게 할 참이냐?" "...그런 일을 꾸민다면 이런 귀찮은 짓은 안 해." "그럼 왜 하는 거지?" "...범죄자인 너를 잡기 위서. 팀으로서. 나는 경찰.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소속, 오퍼레이터 최서하. 그와 동시에 저들의 동료다." https://www.youtube.com/watch?v=TJhtszwlI5c 진지한 목소리가 그 공간에 조용히 울러퍼졌다. 이어 연막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했다. 아주 희미하게지만, 그의 앞 쪽에서 용성의 모습이 조금씩 보였다. 그는 피식 웃으면서 서하에게 이야기했다. "동료..? 네가 동료라고? 바보같은 소리를... 너는 요원이지?" "하지만 경찰이다." "훗. 바보같군. ...복종의 표식이 남아있는 네가, 저들의 동료로서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무엇보다...너의 정체를 알게 될 때, 저들이 널 동료라고 생각할 것 같나? 네가 맡은 임무를 듣고도...?" "...확실히 용서받을 수 없고, 동료로서 인식받지 못할지도 모르지. ...그리고 분명히 나는 동료로서 있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그때까진 나는 동료다." "이해가 안 가나? 너는, 언젠가..." "그때가 찾아온다고 하더라도...나는, 저들이 나를 구해줄 거라고 믿으니까 상관없어!!" 이어 그는 테이저 건을 여기저기 방향으로 쏘기 시작했다. 그것은 누군가를 명중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테이저 건에서 날아오는 하얀 광선은 제각각의 방향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손가락을 퉁겨서 자신의 주변에 아주 거대한 투명한 유리막을 전송했다. 이어 여기저기로 날아가는 테이저 건의 하얀 광선은 존의 바깥으로 날아가는 듯 했으나, 다시 안으로 [전송]되었고, 또 다시 [전송]되고 [전송]되어 안에 있는 이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약 20개의 광선은 점점 더 빠르게,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고, 서하의 주변에 부딪치는 듯 해도 유리막에 반사가 되어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 "...애석하게도 이 테이저 건은 익스퍼에게 쏘는 것이 아니면 별 파괴력이 없어. ...솔직히 그 A.E 소총보다는 좀 떨어지는 물건이지. 하지만...그렇기에 이런 응용도 가능한거다..!" 이어 그는 자신의 핸드폰을 모두에게로 전송했다. 그곳에는 [공격을 시작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옅어진 연기 속에서, 감마는 주변에서 날아드는 하얀색 광선을 피하기 위해서 몸을 여기저기로 움직이고 있었다. 논 이스케이프 존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이동할 수 있는 위치는 한정되어있고, 그나마 그것도 여기저기서 빠르게 [전송]되어 날아드는 테이저건의 아선을 피하고 있었기에 그의 위치는 거의 고정화되어있었다. //대화는 듣지 못한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그저 영상으로만 상황을 살펴본 겁니다. 고로 딜 타임입니다.
37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8:05
다솔주는 다녀오시고 헤세드주....!! 8ㅁ8 괘...괜찮으세요...? 그리고 월하주는...네..그렇군요. 알겠습니다!
374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9:33
서하 멋져...
375
속 쓰린 헤세드주
(7868828E+4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9:37
괘, 괜찮아지겠죠..;ㅁ; 모두 고마워요88 저는 쉬어야겠읍니다...;ㅁ; 오늘 비 내리는 날이라서 텐션 오르는데 몸뚱이가...!!8ㅁ8!!!!(썽을 낸다)
376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0:44
레주님 레주님 서하한테 마킹은 됐나용? (팝콘
377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0:58
푹 쉬어요 헤세드주!
37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1:23
>>376 네! 마킹이 되었습니다!
379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2:09
>>378 그럼 한 가지 더! 서하와 감마가 있는 장소는 아까 모두가 같이 있던 연막 범위인거죠?
380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2:27
서하 멋져...!!! 근데 얘는 딜을 못 넣는 아이네요. 희희희.....(미침)
381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3:53
으윽, 머리아파 죽는 줄 알았네. 슬슬 두통도 잦아들겠다, 나도 움직여볼까. 호쾌하게 찰카닥 소리를 내며 탄환을 약실에 밀어넣는 소리와 함께 목적지를 향해 뛰어간다. "늦었지? 다들 미안해." ...논 이스케이프 존, 다시보니 멋진데. 그런 얄팍한 감상을 남기고, 존 안으로 테이저셀 12발을 모조리 밀어넣었다.
38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4:45
>>379 연막이 가득 모여있는 곳입니다. 연막조차도 안에선 빠져나갈 수 없으니까요. 조금 희미해졌을지도 모르지만요!
383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4:53
혹시 딜넣기 애매하면 메이비가 팔방으로 텔레포트 시켜줄테니 텔레포트 될때마다 테이저건을 갈겨볼래용? (풍선
384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4:53
서하한테 마킹 되었으면 서하만 빼내온 후 미사일 같은 걸로 그 연구소를 증발시켜버리면...
385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5:39
>>383 헉.... 좋아요...!!!!! (붙잡기)
386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5:40
탄막 12발을 추가했으니 할일 다 했습니다(대체
38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5:42
여러분들에겐 기본 무기 테이저건이 있습...
388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5:53
"좋아, 이대로 폭격하면 되는 거지?" 독을 정제해 고체 형태로 만든 다음 던졌다. "맞으면 다칠꺼야, 아주 많이 그러니까 조심해"
389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6:10
지은주도 필요할까욥? (데굴데굴 허억 그나저나 불닭을 먹고왔더니 속이 ....!!
39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6:30
>>384 못 빠져나옵니다. 논 이스케이프 존에서는 서하가 능력을 풀기 전에는 절대로 나올 수 없어요.
391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7:06
>>389 불닭.....! (동공지진) 우유를...!! 그럼 저는 메이비에 의해 이리저리 텔레포트 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 반응레스를 쓸게요!
392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1:57:28
앗...!(초롱초롱) 그래도 되는걸까요?
393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0:54
공격 하라. 라는 문구에 씩 미소를 머금는 그녀였다. 그녀는 메이비씨의 힘을 빌려 존을 중심으로 텔레포트를 이용해 제 위치를 옮겨가며 테이저건을 마구잡이로 쏘아내었다. 최대한 집중하여 용성을 조준하며, 대충 흐름이 읽히는 대로 그의 행동을 예측해 테이저건을 쏘아내어 연발해낸 뒤에야 그녀가 이스케잎 존 뒤로 빠져나왔다. “ 오, 서하씨 좀 멋진데요? “ 별개로 쟤는 좀 짜증나고? 유혜가 이스케이프 존 안에 갇힌 용성을 바라보며 피식 웃음을 삼켜냈다.
394
메이비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2:43
"좋아.." 그녀는 공격을 개시하라는 문자가 적힌 핸드폰을 보고는 아까 미완성한채로 두고온 와이어 트랩을 완성시켰다. 그것은 와이어로 나이프들을 연결시킨 그물같은 형태. 그리고 쫙 펼쳐진 상태의 트랩의 나이프만 조금 위쪽으로 텔레포트 시키면. 마치 그물로 물고기를 낚듯이 감마를 붙잡을 수 있을것이다. 사실 붙잡을거라 기대하는것은 아니다. 그저 조금 더 위치를 제한 시킬수만 있다면의.. "가볼까." 그리고 이어서 그녀는 멀미 좀 날거라고 말하며 유혜와 지은을 서하의 오버 익스파 범위 밖에서 팔방으로 연속 텔레포트 시키며 좌표를 살폈다. 혹시라도 서하가 위험하면 곧바로 상공으로라도 텔레포트 시킬 셈이다. 아마 이쪽으로는 못 부를테니. ".........." 뚝- 뚝. 바닥에 핏방울이 떨어지는 감촉에 그녀는 코를 가렸다. 이 능력은 뇌하고 눈을 너무 혹사시킨다니까. 역시 다른 사람까지 이동시키면서 쓰는건 익숙하지 않은만큼 부담이 컸던거 같다.
395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3:40
앗 이스케이프 존 밖에서 여러 방향으로 텔레포트 시켰어욤. 일단 메이비가 서하보다 아래라서... 같은 오버익스파라도 논 이스케이프존에 들어간걸 빼오지 못할걸요?
39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4:17
코피라니....! 으아닛....세상에.....!!
397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4:23
그럼 이틈을 타 유혜주는 씻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스르륵(
39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5:27
레스는 10시 20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399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6:01
다녀와요 유혜주!
400
로제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6:24
"히⬆잇↗?!" 굉장히 묘한 소리가 난 것 같아 순간 얼굴을 붉히며 입을 틀어막은 그는 슬쩍 허공으로 시선을 옮겼다. 결계가 깨졌다. 왜 하필 지금 결계가 깨져서 사람을 놀라게 하고 그러는지. 찜찜한 기분과 함께 이어셋에서 들리는 노이즈에 입술을 자근자근 깨물었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공격하라고 했으니..." 일단 영상으로 보는지라 확실하게 포박도 불가능하고..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테이저건을 꺼내 말 그대로 화끈하게—주저없이 게임하는 것 마냥— 쏴갈겼다. 너 솔직히 말해봐. 서하가 한 대 정도 맞아도 괜찮다 생각하는거지? <- 시트스레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면 못쓴다.
40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6:29
다녀오세요! 유혜주!!
402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7:03
로제는 실눈캐니.. ...이런....시야인가...?
40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ㅋㅋㅋㅋㅋㅋㅋ 실눈이라도 진짜 저렇게 보이진 않을 거예요!!
404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7:44
헉 로제의 시야..!
405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8:20
로제: 아니야. 로제주: 아니야? 로제: 그럴리가 없잖아..?
406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8:50
헉 실눈의 시야...
40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9:13
지금 논 이스케이프존의 안에선 수많은 테이저건 광선들이...(흐릿)
408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09:44
공격하라. 멋지잖아!! 방금 영화 같았어! 진지해져야할 상황에 이상한 곳에서 흥분하는 지은이다. 지은은 숨을 들이켜 긴장을 풀고는 메이비 선배님의 텔레포트를 탔다. "좋아...! 내 사격 실력을 발휘해보자고." 이래봬도 사격부 에이스였다고! 옆에 있는 유혜가 들으면 의문을 표할지도 모를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용성을 향해 총을 쏘았다. 그녀의 자신감에 맞게 모두 정확하게 용성을 향했다. "메이비 선배님 멋져, 앗." 코피를 흘리고 있는 메이비를 보고 급격히 당황해한다.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어쩌지도 못하고 울쌍을 지을 뿐이다. 울쌍을 지은 지은(드립을 노렸다!!)은 다시 앞을 보고 용성을 향해 총을 쐈다. 끝나면 휴지라도 드려야겠다.
409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0:34
드립..!!!!!
41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1:45
VIDEO 앗...! 나 이거 알아..! 지금 이거, 이거잖아!!
411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2:48
(뿌-듯) >>410 설마... 용성이 저 많은 총알을 피하는건...!(알고보니 게임 마스터)
412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3:16
전해듣기만 했을 뿐,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처음인데... 상상 이상으로 대단한 능력이였다. ...한편으로는 정말 공격해도 좋을까 하지만.. 너무 가깝지 않나? ...맞지 않도록 조절하면 될것이다. 손에 계속 들고있던 쿠크리 한쌍을 용성을 타겟으로 던져보낸다. 부메랑이 돌아가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순탄히 날아간다. 겨우 부메랑 던질려고 쿠크리를 쓴걸까... (절망한다.
413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3:55
그럼 다 올라왔군요! 바로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414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4:35
울쌍을 지은 지은... 권주: 하.하.하 지은 부장님 정말 웃기네요.(진지
415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5:23
호심의 개그였는데...!((도대체
416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5:37
앗 오타... 회심입니다...
417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6:50
울상을..지은...지은..
418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7:53
아 세상에 저런개그였...하하하 부장님...
419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18:59
생각보다 큰 반응에 쓰러짐(수치사) 근데 지은이는 좋아할 듯...(흐릿)
420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0:22
아, 로제주 진행 끝나고 시간 되시나요...?
421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1:02
>>420 글쎄요....11시 반까지는..?
422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1:20
내일 등교인 자는 참여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느라 이를 악물고 관전중입니다..... 8ㅁ8 아니 6시 기상이라니요....... (._. )
423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2:14
헉 아실리아주 ㅠㅠ (부둥
424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2:44
아실리아주 어서오시고...(토닥토닥)
425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3:42
>>421 으극 그러면 안되겠네요... 8ㅁ8ㅁ8
426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3:53
서하의 신호를 시작으로 모두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더욱 더 많은 테이저건의 광선 속에서 용성은 이를 악물고 어떻게든 피하려고 애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날아오는 앨리스의 독과 권 주가 날린 쿠크리 공격을 피하는 와중에 결국 다른 방향에서 날아오는 테이저 건 공격에 명중해버렸고, 계속해서 명중하고 또 명중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그는 자신을 포박하려고 하는 트랩을 회피하려고 몸을 옆으로 굴렸다. 하지만 그것은 또 다시 다른 테이저 건 공격에 명중했고 결국 그는 끝없이, 끝없이 테이저 건 공격에 계속 명중했다. 한 발은 아무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크게 모이니, 그것은 엄청난 데미지로 모이기 시작했다. 점점 연막은 하늘 높게 솟아올라, 걷혀졌고, 모든 테이저 건 공격이 사라졌을 때 쯤, 서하는 자신의 몸을 가리는 유리막을 치웠다. 바로 앞에선 용성이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겨우겨우 서 있는 상태였다. 계속해서 공격을 받은 것이 역시 치명적이었던 것일까. 독에도 명중하고, 쿠크리 한 쌍에도 살짝 베였고, 와이어에 약간이지만 몸이 얽힌 것도 있기에 그는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상당히 가까워진 아롱범 팀들도 이제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바보 같은 녀석들... 너희들은...반드시 후회할거다... 절대로...!" "........" "...너희들이, 너희들이 지금 내린 선택은 반드시..너희들을 얽매겠지... 그때...후회해라... 차라리 여기서 나를 막지 않고, 하나의 희생을 만드는 것이 나았을 거라고..반드시 생각할거다..!" "........" 그 말을 들으면서 서하는 자신의 주변에 펼쳐진 논 이스케이프 존을 해체했고, 자신의 손에 푸른색 수갑을 전송했다. 그리고 그것을 앞으로 달려간 후에,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용성의 손목에 채웠다.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소속, 최서하. 당신을 체포합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진술이 차후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수갑을 채울 뿐. 그런 그를 바라보면서, 용성은 피식 웃으면서 그의 얼굴에 침을 강하게 뱉었다. "...그래. 지금 그 순간을 기뻐해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소속. 최서하. 그리고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크크큭...크크크큭....!! 이용당하는 것도 모르고,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은 불쌍하기 그지 없군. 언젠가 너희들의 눈빛에 절망이 차는 것을 생각하자니..그것을 못 보는게 아쉬울 뿐이다." "....무슨 의미냐?" "....알 필요없다. 언젠가 자연히 알게 되겠지. 그리고 그 순간..너희는 붕괴할거다. 너희들 스스로 말이다." 이어 서하는 작게 혀를 차면서, 핸드폰으로 하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와 동시에, 감마를 툭 치면서 어디론가 전송시켜버렸다. "...하윤아. R.R.F 소속 감마를 경찰청으로 보냈으니, 김호민 경위에게 잘 부탁한다고 해 줘. ...이쪽은 계속 수색에 나설테니까." ㅡ아..네..! 그런데 이어셋은 대체... "...실수로 부서졌어. ...그렇게 알아둬." 이어 그는 핸드폰 통화를 끝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바라보면면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수고했어요. 다들." //말했지요. 버티면 된다고...! 그리고 그렇게 안 어렵다고..! 물론 일반 범죄자보다는 좀 어렵긴 하지만...그래도 감마와 베타 전보다는 쉽다고 말이에요. 아무튼...제압전이 끝났습니다!
427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4:40
캬 다들 장하다!
42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4:47
(바로 다음턴이 마지막이라고 하면...희망이 있을까..(흐릿) 아무튼...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429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6:27
뭔가 더 있을 삘인데. 레주가 우리한테 이렇게 쉽게 월드 리크쨩을 넘겨줄리가 없어요! 여깄는것도 가짜거나 누가 가져갔을거 같아!
430
앨리스
(2393431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6:45
끗!
431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7:38
후후후.. 아무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432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8:02
"후, 힘들었다." 난이도 높은 상대였어, 하마터면 조금 흔들릴 뻔도 했고. 이제 그 월드 뭐시기 하는것만 회수하면 끝...일텐데 왠지 이렇게 쉽게 넘어온다는게...뭔가...의심스럽다, 설마. 이 발언이 플래그라던가...
433
메이비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8:35
"스읍..." 그녀는 코에서 흐르는 피를 대충 닦아내고는 감마가 전송되는것을 확인했다. 그리곤 연구소 쪽으로 이동해서 일단 둘러본다. 감마는 사라졌고 이제 이 안에 있다는 월드 리크리에이터는 순조롭게 회수 가능하게 된건가? "바로 수색을 이어합니까? 가능하면 빨리 확보하고 싶은데.."
434
지은주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8:47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435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29:16
수고하셨어요 모두들!
43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0:19
참고로 이번 전개에서...어...혹시..? 라는 것을 느끼신 분이 있다면...어...혹시..? 가 맞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437
이지은
(7243515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3:03
"끝났다..." 누구는 불안해하는 와중에 누구는 모든 긴장을 풀고 승리의 기분을 만끽한다. 지은은 기지개를 쭉 피고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메이비에게 건내려한다.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
438
꽃돌이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4:47
>>425 미안해요..8ㅁ8 요즘 생체시계가 작살이 나서 수면시간을 조절해야해서...(우럭)
43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6:01
아무튼 서하의 저 기술은 한번은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쓰게 되네요..후우..입 간지러워 죽는 줄 알았다...! 8ㅁ8
440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6:38
아니 이 아저씨가 잘생긴 서하 얼굴에... (흐릿
441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6:52
>>439 완전 멋졌어요! 저런식으로 쓰다니 메이비도 더 수련을..!
442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9:18
>>438 8ㅁ8 괜찮아요 몸 건강한게 더 중요한걸요...!
443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39:45
>>440을 보고 진행 레스를 한번 더 읽고 왔습니다.: D
44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4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지현
(932619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41:03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44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42:27
10시 55분까지만 받고 마지막 레스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47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45:35
이렇게 쉽게 끝나도 되는 문제인걸까? 전투적인 능력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걸까? 확실히 감마에 능력 성가시긴 했지만, 의외로 그리 시간을 끌지 않고 끝나버려 조금 신경쓰인달까. "이 연구소 안에는 리크리에이터가 있겠군요." 어떤 형태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조그만 조각같은걸까? 설마 통속에 뇌가 떠있는 형태라거나. "...저희가 월드리크리에터의 파편을 회수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전투때문에 잠시 두고 온 문제를 제기했다. 어쨌든 아롱범팀이 회수하면 익스퍼 보안 관리국에 간섭이 생길테니. 희생이 생길거라는 용성의 말을 떠올리며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그러고보니 아롱범 팀에 요원이 있다. 라고 했었죠." 서하를 똑바로 바라보고 확실하게 말한다. 용성의 반응을 보고 미묘하게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굳이 말을 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다들 알지만 입밖으로 내지 않은 것 뿐.
44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46:01
아니요. 아롱범 팀에 요원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데요..(흐릿)
449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47:18
아니아니 아롱범팀을 감시하는 요원...헷갈린다;;;
450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48:08
(이미 쥐구멍에 숨어버린 참치입니다.)
451
로제
(7094556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51:09
"시끄러, 아재. 중2병 겪을 나이는 한참 지났잖슴까. 가서 아재 나이에 맞는 개그나 치시던가." 용성을 경멸—내지 경악 내지 문과가 이과를 바라보듯 극혐—하는 시선으로 바라본 그는 수고했다는 말에 시선을 굴리고 멋쩍은 듯 볼을 긁었다. 난 한 일이 별로 없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게 끝이 아닐텐데도 말야. 응. 묘하게 저런 말만 들으면 늘어지니 문제였다.
45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53:12
>>449 아닝...감시도 아니고...그냥 성류시에 투입된 요원이 1명 있다고만...(흐릿)
453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55:23
>>452 으아아앜 진짜ㅠㅠㅜㅠㅜㅜ (쥐구멍 깊숙히 어딘가)
454
천유혜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55:35
(씻고 나서 돌아오니 반응 레스 마감) (심정을 서술하시오)
455
권 주
(95460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55:49
ㅠ...ㅠㅠ 그냥 제꺼 스루해주세요... 매우 부끄럽습니다...
45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2:5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주...(토닥토닥) 아...아무튼...다음 레스로 가겠습니다...! 마지막이에요!
457
Case 14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05:14
"...탐색해야죠. 여기까지 왔는데." 이어 서하는 자신의 손에 손수건을 전송한 후에, 용성이 뱉은 침을 닦아내면서 다른 이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이야기했고, 메이비와 지은 쪽을 잠시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퉁겨서 물티슈를 둘에게 보냈다.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면서 권 주의 말에 대답했다. "...적어도 R.R.F의 손에 들어가는 것은 막을 수 있겠죠." 어차피 익스레이버로서도, 요원으로서도 그것을 회수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그렇기에 서하는 우선 가장 먼저 앞장서서, 낡은 연구소 안으로 들어갔다. 드르륵...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그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안은 말 그대로 폐허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먼지가 적었다. 거미줄이 하나 있을 법한데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었고, 모든 기기들이 낡았지만 모니터 하나만큼은 온전한 새것이었다. 천장에 달려있는 그 모니터를 바라보며 서하는 고개를 갸웃했고 모니터 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ㅡ...어서 오라고!! 그와 동시에 모니터에 전원이 들어왔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꽤 나이를 먹은 중년 여성의 목소리였다. 모니터에는 파마머리를 한, 40대 정도로 보이는 여성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하얀색 백의를 입고 있는 여성은 모니터 너머에서 서하와 익스레이버 멤버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에 깜짝 놀란 서하는 모니터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 모습이 뭐가 그리 웃긴지, 화면에 비친 여성은 키득거리면서 말을 이었다. ㅡ기다리고 있었어. 익스레이버 맞지? "...누구입니까?" ㅡ나? ...나는 너희들이 찾고 있는 것을 소유하고 있는 이. 그리고...너희들이 모르는 것을 전부 알고 있는 이...라고 해둘까? 후후.... 낡은 연구소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참으로 유쾌하기 짝이 없었다. 마치, 그들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전혀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맞이하는 그 모습은 참으로 의외의 것이 아닐 수 없었다. 대체 그녀는 누구인 것일까... 모든 진실을 가리키는 톱니바퀴는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었다. 모든 진실을 가리키는, 그곳을 향해서.... -Fin //수고하셨습니다!! 이어 사이드 스토리와 Case 15의 예고편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458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09:02
헉 역시 여기 없었어!! ㅠㅠㅠㅠㅠ
459
Side story - 그 시각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13:03
VIDEO "........." "........." 어둠이 가득 깔려있는 방 안. 연구소 근처에서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던 R.R.F의 리더인 민경은 리모콘 버튼을 꾹 눌렀다. 띠리링하는 소리와 함께, 모니터의 전원은 꺼졌고, 그는 자신의 앞에 있는 곰방대를 물고 하늘 위로 강하게 내뱉었다. 정말로 자욱한 연기는 하늘 높게 솟아올랐고, 천장에 모여 정말로 진한 연기 덩어리가 되어 뭉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은 전혀 당황하거나 분해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그것은 참으로 여유로운 미소였다. "과연... 꽤 재밌게 나오는군. 익스레이버. 이렇게까지 우리를 몰아붙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야." "괜찮은 거냐?" 이어 짙은 어둠 너머에서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에 민경은 여유롭게 목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상관없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것은 정말로 여유가 넘치는 자세, 그 자체였다. "괜찮아.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저기서 손에 얻는다고 해도 상관없고... 손에 얻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어. 어차피, 그들은 우리 손아귀 안에 있잖아? 처음부터 말이야." "......." "델타. 당신이 보내준 자료는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 솔직히 말하면 미안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조금 더 일해주겠어?" "상관없어. 처음부터 그럴 참이니까." 상관없다는 듯이 무심한 느낌으로 델타는 민경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민경은 만족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앞을 바라보면서 곰방대를 강하게 흡입하고, 그 연기를 뱉어냈다. 그리고 곰방대를 가볍게 톡톡, 근처에 있는 재털이 안에 재를 털어넣으면서 피식 웃어보였다. "그래. 아무래도 좋은 거야. ...결국 최종적으로 우리가 얻어내면 그만인 일. 그것만으로도 감마. 자네는 수고했어. 당분간 쉬고 있어. ....당분간 말이야. 후후." 불길한 웃음소리와 함께 어두운 목소리가 어둠 속에 가득하게 깔렸다. 그것은, 앞으로의 상황이 그만큼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무언가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460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16:06
...뭐가 어떻게 되가는거야...!! (눈물)
461
Case 15 예고
(311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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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내일 월요일) 23:19:11
VIDEO 드디어 발견한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행방. 하지만 그곳을 지키고 있는 것은 의문의 여자 연구원!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전언하는 그녀와의 만남 속에서 그들이 알아내는 진실은 무엇일까? 생각도 못한 잔혹하고 또 잔혹한 진실과 닿는 순간이 다가오고... 그 진실 속에서 알려지는 또 하나의 잔혹한 현실... 출동하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파악하라..!! Case 15. 숨겨진 과거. 안개 속의 진실 //여기까지가 체험판입니다. 이 이후는 3월 10일에 있을 시트 정리에서 살아남은 분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끄덕)
462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19:47
설마..
463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19:49
오.. 음........ (동공지진) 레주.. 혹시 용성에게도 알파와 베타에게 걸려있는 암시가 걸려 있나요..?
464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0:51
아무리 생각해도 델타가 서장님이 아닐까 싶고.... (아니면 수치사)
465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1:06
>>463 네. 물론 걸려있습니다..!
46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1:18
용성쟝이 우리 봐주는 느낌이었는데... >>462 ...왜죠! 무슨 설마죠...!! (궁금)
467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1:44
>>465 8ㅁ8...... (머리깸)
46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2:37
>>467 어...왜죠...? 아실리아주...?!
46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2:56
>>465 ...호엑....? 요원인데 실험에 강제로 끌려간 건 아닐테고.... 아니 뭐지.....! 설마 막 얘네가 기억하는 게 처음부터 모두 조작이었다던지...! 사실 얘네는 피해받은 적도 없는데 차민경이 이상하게 암시를 걸어뒀다던지...!! 할 리가 없죠 네... 사실 전 델타 서장님설 밀고 있습니다. 최종보스격은 하윤이인걸로. (끄덕)
47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4:16
>>469 아...제가 말한 암시는 그거예요. 붙잡혔을 때, R.R.F의 보스의 정체와 R.R.F의 정보를 정말로 잊어버리게 되는...그런 암시가 걸려있답니다. 그 암시를 말하는 거예요!
47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5:28
>>470 앗 다행이에요...!! 그치만 일단 전 델타 서장님설이랑 최종보스 하윤이 설을...(끄덕)
47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5:35
이준:...자네들...내가 알파에게서 자네들을 구해준 것은 잊었나...!(동공지진)
47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6:36
>>472 안이... 사실 알고보니 서장님이 알파와 접선을 위해 간고라던지... (음모론(그냥 패세요
474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8:11
이렇게 의심을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475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9:00
체포됐으니까 사이코메트리로 캐내려고 했는데... 캐낼 게 암시 때문에... 없어.... () 저는 용성씨가 밉습니다(뜬금
476
메이비주
(4721548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9:09
개인적으로 저는 하윤이는 적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음음 그냥 거기까지만 일단.. 30분후면 AU도 끝나네요
477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29:31
>>474
47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31:16
>>475 그렇게 쉽게 캐내게 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그리고..감마는..오늘 제대로 아실리아주에게 미운 털이 박혔군요. ...사실 그보다 저기에 아실리아도 있다고 한다면..어... 서하에 대해서 정말로 크게 실망을 하지는 않았을까..그것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합니다.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는 적이 아닌건가요? 음...메이비주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지 묘하게 궁금해지네요.
47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31:18
ㅋㅋㅋㅋㅋㅋ으윽... 솔직히 서장님은 진짜 의심스럽다구요...!! 여기 너무 통수가 많아...! 그 연구원... 뭔가 좀 중요한 인물일 거 같긴 한데..., 익스파 전이실험에 참여한 연구원이라던지...!
48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36:06
통수라니..! 제가 언제 통수를 쳤다고 그러시죠...?!(??) 솔직히 반전급 인물로 나온 이는 한명도 없지 않나요..?! 다들 뉴페이스였는데...!
48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37:28
>>480 (빠안) 앞으로 통수가 없으리라 자부하실 수 있으신가요? (빠아아안)
48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38:32
>>481
483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39:09
>>482 어딜 보시냐구요!!! 여길 보세요!!!! (쾅쾅) 후... 어쩔 수 없다...(?)
484
아실리아주
(785867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0:04
>>478 지금 심적원플이 베타랑 감마랑 서하 상사..... 입니다...... (대체) 그건 그렇지만 아쉽네요 8ㅁ8.... 아.. 그리고 실망은.... 어.. 언젠가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밝혀집니다(?)(두둥
485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1:41
>>483 저를 죽이면 더 이상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쏘는가...! >>484 두둥이라니... 이런 불길한 커밍 순은 무시무시한데...(동공지진) 100일이 20분 남았으니까..행복하게 가고 싶긴 하지만..사실 서하가 하는 일이 일이다보니..이해합니다. 정작 서하는 이번에 자신이라고 한마디도 꺼내지 않기도 했고...
486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3:21
>>485 쳇... 그럼 순화해서...(??)
48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4:30
>>486 그런 것이 저에게 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dice 1 2. = 1 1.스레주는 침에 명중했다. 2.스레주는 침을 돌려줬다.
488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5:09
.......이 빚은 잊지 않겠다...!(털썩)
489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7:10
나의 승리다!!!!! (아님) 그리고 왕관을.....(슬쩍(잡혀감
490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7:46
.....그럼 유혜주가 스레주가 되는 겁니까?(빤히)
491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8:45
아뇨. 팔건데요. (진지) 얼마나 나올까요!?!? (끌려감)
49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안 나올겁니다! 그건 써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사실 여러분들이 델타의 정체를 너무 궁금해하는 것 같지만..델타는 Case 20에서 밝혀지니 그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끄덕) 그러니까...앞으로 약 1달 정도 남았네요!
493
메이비주
(086287E+58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49:51
제가 100억에 살게요!
494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0:10
...아니 케이스 20이 한달 밖에 안남았...(흐릿)
495
유혜주
(661894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0:24
>>493 낙찰!!!! (땅땅땅)
496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1:44
>>494 대충 4월 14일에 Case 20으로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스레주는 예상하고 있습니다.(끄덕) 약 1달이지요.
497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4:36
음..음...아무튼 체험판 분량은 끝났습니다. 본편은 마지막 시트정리를 하고서 남아있는 이들만 할 수 있는겁니다!
498
센하주
(673575E+57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5:31
갱신! 인데...크리...하...;ㅁ; 어제 사라져서 죄송합니다...(머리박)(도게자)
499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6:5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인데...괜찮으세요...?(토닥토닥)
500
센하주
(673575E+57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8:31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또 20분 즈음이 되면 사라질 운명이죠...(흐릿) 하아 제발 크리만 아니 아아...(죽은눈)
501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9:23
......(토닥토닥)
502
◆RgHvV4ffCs
(3110992E+5 )
Mask
2018-03-04 (내일 월요일) 23:59:59
사실...스레주의 작은 예상입니다만....여기까지 오신 분들은 이후 스토리가 궁금해서라도... 아마 여기에 엔딩까진 끝까지 남아있을 것 같은 기분 아닌 기분이 드는군요. 이거.
503
꽃돌이
(4241636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0:10
아아ㅏ아ㅏㄱ 다들 ㅅ수고 많으셨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져서ㅜ미아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염치없ㅅ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불덮
504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0:48
후후 괜찮은 겁니다.(흐릿) 덕분에 공부나 한 번 왕창 했슴다.(흐ㅡ릿) 나는...괜찮다!!!!! ;ㅁ;(자기세뇌)(애처로움)
505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1:52
스레주의 예상을 깨기위해 어쩔 수 없이 탈주해야하는건가.. (내적갈등
50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1:58
로제주우....고생 많으셨어요.... 8ㅁ8 어..그리고..센하주도 마찬가지에요..고생 많으셨어요... 8ㅁ8
50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3:24
>>505 탈주할 거예요...?!
508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3:45
음음 지금 정신상태가 약간 안 좋아서 하나하나 다 각각 못 대답하는 거 죄송합니다앗...(주륵) 어...진짜 멍하다...(흐릿)
509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4:55
>>508 ....무..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센하주..?! 8ㅁ8 ...아..아니..지금 쉬는 거겠지만..!
510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5:07
아 맞다. 유혜주 죄송합니다아아아..!!! ;ㅁ;(머리박박박) 맨날 저 때문에 일상이 안 이어져...!!! ;;;;ㅁ;;;;;(도게자)
511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5:30
>>507 (착한척
512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06:50
후후후 물론 지금 쉬고 있는 것이죠.(끄덕) 단지 좀 머리가 아프고 정신적 충격(?)도 입은데다 죄송한 것이 많고 이벤트에 참가를 제대로 못한 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정말로 그뿐이에요!(파아)
51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1:09
스토리는 사정이 생기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스레주는 스레주 참가율보다는 그냥 평소에 이 스레를 얼마나 아껴주느냐...그것을 더 보기 때문에... 센하주는 평소에도 시간이 나면 자주 갱신하고 그런 느낌이니까요. 시트를 받을 때 시간이 애매해서 잘 오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음에도 이렇게까지 오는 것이 솔직히 스레주로서는 놀라울 나름입니다. 어...그리고 가능하면..센하주는..이번 스토리 정주행을 했으면 하는 바에요. 정리를 하긴 할거지만..이번에도 풀린 떡밥은 많으니까요.
514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1:13
맞다 이거 어제 꼭 대답하고 싶었는데. 유혜주 저도 레터링 짱 좋아요!!!!(으지) 진짜로!!! 0v0 레터링 완전 예쁘잖아!!! >ㅁ< 아 센유커플 해주고 싶다 커플문신...(황홀) (사실 알고 있는대로라면 경찰은 문신금지이지만 익스레ㅡ버는 픽션이니까...괜찮은 것이다!!)(???)
515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6:12
헉... 센하주...8ㅁ8 (부둥부둥)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8ㅁ8.... 힘드신거 같아서...(´°̥̥̥̥̥̥̥̥ω°̥̥̥̥̥̥̥̥`) 그리고 모두 수고하셨어요!
516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6:57
>>514 ㅋㅋㅋㅋㅋ익스레ㅡ바는 픽션이니까요! 저도 커플 문신 좋아요!! 예!!! (?) 그리고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돼요. 센하주 스트레스 받으시는 건 아닐까 걱정이라구요...!!!
517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7:28
아니 레주가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로요. ;ㅅ; 음 사실 요즘 현실이 정신없어진데다 크리도 잦아져서 스레에 자주 못 들르는 것이 슬프게 느껴졌거든요. 사실 익스레이버 스레를 보기 전에는 진지하게 휴판도 고민했었고...음. 그런데 익스레ㅡ버가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진짜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만 다 들어가서 ㄱ결국에는 시트를...(끄덕) 진짜로 익스레ㅡ버 스레 사랑합니다. 네. 스레 자체도 레주도 다른 분들도...ㅠㅠㅠㅠㅠ 앗 그리고 정주행은 시간이 없어서 상세히는 못힜지만 조금 했답니다! 그중에서도 복종의 표식이라니..(동공팝핀) 어...한쪽 빨간눈의 서하라고 한 걸 떠올려보면 제 생각으로는 그 빨간눈이 그 표식인 거고, 서하의 평소의 그 빨간기가 있는 렌즈 끼우고 다니는 건 그걸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싶기도 하네요.(끄덕)(헛다리)
518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8:35
...헉 진짜 붉은기 렌즈가 그건가....?? (동공지진
519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9:06
으윽 유혜주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부둥부둥) ...아...곧 사라져야한다...?(흐ㅡ릿)
52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19:35
>>517 ......(소름) ...와아아........그 기타에만 있는 떡밥을 캐치하다니... 센하주...대체....(동공지진)
521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0:29
........네?????? 음??? 네???? 저 맞춘 거예오???(동공지진)
52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1:23
>>521 ...어..음...어..맞습니다... 네. (끄덕) 그 붉은 색이 섞인 렌즈.. 이제는 다들 잊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523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1:47
>>519 8ㅁ8 저도 사랑해요 센하주8ㅁ8!!!! ♥️♥️♥️♥️♥️ 진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하주 보면 넘 행복합니다 진짜루ㅠㅠㅠㅠㅠㅠ
524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2:07
아니... 레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떡밥....(흐릿)
525
센하주
(800720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3:42
우와 지강운=서장님 이후로 또 한 가지 캐치해낸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네요! :3(파아) 그럼 전 이제 사라져야...(흐릿) 내일 올 수 있음 좋겠다!!! ;ㅁ; (사라진다아아앗)
52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3:59
▷ 눈에 붉은색이 살짝 녹아있는 붉은색 컬러 렌즈를 끼고 있다. 눈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냥 자신 나름의 패션인 듯 하다. 이것이 컬러 렌즈에 대한 건데...자신의 머릿결도 적당적당히 관리하는 서하가 패션을 챙기는 것이..조금은 어색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신 분... 비번일 때 그냥 적당히 챙겨 입는데 패션으로 렌즈는 왜죠? 라고 생각하신 분... ...진실은 언제나 하나입니다.
52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4:14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528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4:26
센하주 안녕히가세요...!!! 월요일...야자....(흐릿)
529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5:09
>>526 진실은, 언제나 하나!!! (이거 아님)
53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28:23
와아...오랜만에 소름이 돋았다....진짜로 돋았습니다....어후....
531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30:19
>>530 ...왜죠...!? 그리고 유혜주는 이만... 아침을 위해...(흐릿)
53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31:23
ㅋㅋㅋㅋㅋㅋ 아니요..유혜주가 아니라 센하주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533
이름 없음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37:42
잘자아아ㅏㅏㅏ...
534
權朱 - 月下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39:08
"...입에 익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죽은 자라 신분이 없다는 말에 위로를 해야할까, 조금 말을 고르다. 무언가 사정이 있겠다 싶어 그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이에게도 비슷하게 호칭을 쓰오니." 라며 무마해본다. 그래도 낯간지럽다니 다른 호칭을 생각하였다. 낭자라던가. 왠지 열없다. 시간이 흐르니 정신이 조금 돌아왔던건가. 그래도 조금 전 비척비척하는 것보다는 제법 사람 답게 걷게 되었다. 시야도 제법 뚜렷해져 그대로 가도 일없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기엔 월하의 선의가 무시하는 처사라, 피 정도만 닦아내야지 생각한다. 월하가 나무로 된 상자를 가지고 올때까지 마루에 뻣뻣이 서 있다, 그제야 그 자리에 앉는다. 이마에 피로 엉겨붙은 머리카락을 쓸어올리었다. 약간의 쓰라림이 스쳤다.
53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39:44
월하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36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41:29
라니 사극 이벤트가 끝나서... 다시 현대로 와서 이어가도 괜찮을지? 대충 넘어져서 다쳤다던가(???)(유안이도 아니고)
53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42:03
아직 끝나지 않은 일상은 계속해서 이어가도 됩니다만...현대로 가도 딱히 상관은 없는 법이지요.
538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45:34
서하렌즞가 그거염ㅅ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9
이름 없음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46:54
안녀엉 스레주. 처음에 사라져서 미안.. 갑자기 동생 왔다구 외식 나가재서. 그으리고 권주주도 안녕. 답렌 으음, 현대로 갈까... 아님.. :q
54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49:20
>>538 아실리아주...괜찮으세요..?(흐릿) 지금 조시면서 치시는 거 아닌가요....? 음..그리고. 네 맞습니다. 정확히는 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하지만, 이번 진행에서 봤다시피 서하는 자신을 구해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서하를 사살하지 않는 한 서하가 희생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네. >>539 음..음..괜찮습니다! 사정이 생기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외식은 잘 다녀오셨나요?
541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1:06
사라살을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해.......월하주어섯ㄱ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3:21
>>541 ...아실리아주...괜찮은 거 맞죠..?(흐릿) 네..결론은 서하는 늘 말했잖습니까. 꽃길이라고...!! 구원받는 루트 쪽입니다.
54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4:36
아..맞아. 이걸 전해야지. 서하리아 100일...정말로 감사합니다..! 서하를 애정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스레주로서 표현을 자제하는 편이긴 합니다만...아실리아주도 아실리아도 정말로 아끼고 애정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544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5:09
>>539 사실 사극체가 많이 어렵네오... 그럼 현대로 넘어와서 사무실에서 높은데 있는 물건 꺼내다가 의자에서 넘어진걸로 합시다... (권주: 취급 점;::
545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6:52
>>543 (짝짝짝) 축하해오! 권주주가 주는 선물은... 죽창이다.(사악
546
이름 없음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6:59
아실리아주 안녕안녕, 그리고 잘 다녀왔답니다. 응 >>543 (흐뭇)
54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7:22
.......음.....나에게 죽창을 던진다니..! 그렇다면 저는 A.E 소총을..(안됨)
54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0:59:57
situplay>1519650973>360 지금 이 시점에서 이 떡밥을 다시 보면...참 색다를게 보일겁니다. 여러분...(끄덕)
549
이름 없음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02:01
>>554 사극체가 많이 어렵긴 하지.. 나도 월하 말투를 확 못 잡겠고 했으니..
550
이름 없음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02:37
아니 544.. (((((
551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23:47
무슨 짓을... (흐려짐) 아까 아침인가 점심땐가 한 건데.. 빨리 던지고 사라질게요.. (수치사)
552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24:39
100일기념 축전입니다.. ()
55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2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제 좀 괜찮아진건가요..? 아실리아주.....어..어..근데...저거...저거..아실리아주가 직접 쓴건가요..? 글씨체..와아아....진짜...너무 예쁜데요..?! 그림도 잘 쓰고 글도 잘 쓰고..캘리도 잘 하고..대체 못하는 것이 뭡니까?! 아실리아주는?!(동공지진)
554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30:18
아까 좀 졸았나봐요... 왜 그랬어 아실리아주.... 무슨 짓이야.. (머리박음) 그냥 어디서 본 게 있는 겁니다 () 예쁘게 봐 주시니 기쁘네요 ;>!! 사실 붓펜 사서 하려고 했는데 잊어버려서 메디방으로.. 휘갈긴 거라... 특유의 그 느낌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_. 전 들어가볼게요. 나중에 뵈요 다들 ;>
55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32:15
아니..머리 박으면 안됩니다! 정말 귀여웠는걸요..! 아무튼 어디서 본 것이 있다니..전 저거 하려고 해도 못하는데..! 8ㅁ8 음..음..아..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556
월하 - 권 주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32:22
"작은 상처라도 흉 지면 보기 싫잖아요. 응." 말을 건네며 솜에 소독약을 적신다. 좀 따가울 거예요. 참아요. 솜을 대기 전 경고하곤 상처 부위를 톡톡 두드린다. 이어 면봉으로 연고를 바른다. 마지막으로 밴드를 꾹 눌러 붙인다. 굽혔던 허릴 피고는 마주보며 선다. 만족한듯 늘상 그 짓는 웃음을 피어낸다. "이마는 됐고.. 다른데 더 다친 곳은 없죠?" 고갤 기울이며 묻는다.
557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35:11
잇기 쉽게 단문으로.. >>551 헉 캘리그래피 되게 예쁘다! 역시 금손 아실리아주.. 잘자!
55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42:26
오늘 진행한 스토리가 끝난 것을 보고 정말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여기까지 온다고 진짜 고생 많았다. 나..! 조금만 더 힘내자...!
559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47:32
>>558 (박수)
56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56:27
그럼..스레주는 이쯤에서 자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스토리 수고했고 잘 자요!
561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1:58:02
잘자
562
권주 - 월하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04:49
솜을 상처부위에 두드리자 움찔하며 살짝 몸을 떨었다. ...여러번 겪어봤다면서? 하지만 통증은 익숙해지지 않는걸. 월하가 이마에 밴드까지 붙인 것을 확인한 후 쓸어올렸던 앞머리를 내린다 "고마워요. 괜히 신세를 끼쳤군요." 후우... 허리를 펴며 일어선다. 여전히 키가 높은 월하를 올려다보며 감사를 전했다. "더 다친곳은 없습니다. 정말이요" 저 이래봬도 몸만큼은 튼튼하니까요. 괜찮습니다.
563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05:12
스레주 잘자!
564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09:49
헉 권주주 안 자? 2시에 월요일인데.. :o
565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14:53
내일 공강입니다...! 시간표가 기가 막혀요... (목요일 금요일 풀강)
566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17:36
으응, 저녁에 술 마실일이 있긴 하지만... 개강파티 웨 하는거지??
567
월하 - 권주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30:32
"뭘요." 감사를 표하는 권의 말에 짤막히 대꾸한다. 아무렇지 않은듯 해도 도움이 된게 기뻤는지 여전히 표정이 밝다. 약상자를 정리하곤, 들린 말에 고갤 돌려 권 주를 바라본다. 가늘게 눈갈 접으며, 정말이냐 묻다간 장난스레 웃음을 터트린다.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응." 아 맞아, 그리고 그.. 꺼내려던 건 꺼냈어요? 이어 넌짓 묻고는 약상자를 닫는다.
568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31:19
으으음 그렇다면야.. :q 그러게 개강파티 같은 건 왜 하는 것인가....
569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46:17
뭐 꺼냈다고 하지...(급조의 최후 높은곳에 있고 무거운거...
570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2:54:27
어어엄.. 이전 사건 파일이 담긴 상자라던가.. 아니면 으으으으으으음..
571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3:03:41
>>570 그게 제일 낫겠네욥!
572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3:08:37
>>571 그치? 종이래두 많이 담겨있음 적당히 무거우니..
573
권주 - 월하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3:19:48
"사건 파일 말입니까? 꺼내긴 했지만..." 예전 사건들을 조금 참고하고 싶어서요. 아직 나는 수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자료실에 발을 들였었다. 과거의 익스퍼들에 대한 자료를 조금 더 알아볼 수 있을까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리고 00년대 즈음의 사건들을 훑어보고있을 때 박스를 꺼내려다, 그만 발을 헛디뎌버리고... "자료실 치우는 걸 깜박했네..." 그제야 박스채로 엎어져 여기저기 흩어진 파일들을 떠올린다. 정신머리가 빠져있었네요. 아주...
574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3:20:44
슬슬 자러가야 하긴 하지만...
575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3:23:51
헉 벌써 3시였구나. 음.. 그으럼 여기서 잠깐 킵할까..? 나도 슬 자야하니까..
576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3:25:57
월하주 잘자요! 그리고 셔터 내립니다...
577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03:35:41
권주주도 잘자
578
골골골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0:09:04
헤세드주 갱신합니다..(,_,
579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0:20:19
갱신데스요
580
골골골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0:30:32
메이비주 어서와요..!!
581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03:19
단수... 어째서죠...
582
웹박수 공개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10:50
[50판 기념 이벤트] 이렇게 다는 거 맞던가요. 음. 무슨 이야길 해야 할까요. 익명에게 하고 싶은 말을 받는다고 했으니까. 아 그래. 평소에 여러분이 즐거워한다던가, 슬퍼한다던가, 아플 때. 아무 말 없거나 무심한 듯 답한 거 같아 보여도 사실 엄청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 아프지 말라며 도닥여 주고 싶어요. 근데 그러는 게 조금 힘들다고 해야 하나. 여러분의 말을 보았을 땐 손이 바쁠 때기도 하구. 영 지금 말투론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몰라서. 그래도 최대한 답하고 있으니까. 응. 혹 저의 반응 때문에 실망한 사람이 있을까 조금은 걱정되는 마음에 이렇게 올려봐요.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 모두 행복해지고, 크게 아픈 곳 없길 바라면서 이 긴 글을 마칠게요! [50판 기념 이벤트] 벌써 익스레이버가 50판을 넘었네요. 그만큼 우리가 함께 할 시간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 이야기기도 하겠죠? 우중충한 말은 집어넣고 싶은데, 사람 마음이란 게 마음대로 되진 않네요. 저도 희망차고 밝은 얘기만 하고 싶었는데! 어 우선, 여태까지 함께 와준 우리 익스레이버 여러분들 정말 고마워요. 제가 스레주도 아닌데 왜이리 감격스럽고 고마운걸까요? 항상 부드럽고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그런 거 같네요. 늘상 우울하고 부정적이며 불안도 많은 저지만 이곳만큼은 걱정을 덜고 정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물론, 요즘에도 이따금 그런 생각을 해요. 이 스레가 끝나면 내가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까. 정말 이 스레에 너무도 많이 집착하게 되었나봐요. 하기야 하루의 시작과 끝이 이곳이니, 별 수는 없겠죠. 익스레이버가 끝나는 날 저는 정말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어요. ;) 아무튼 여러분, 정말로 고마워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정말로 많은 기쁨을 얻었어요. 이런 글자수가 너무 많다네요 ;( 할 수 없이 끊어서 보내죠, 뭐. :) 우리는 이 이야기가 끝난대도 익스레이버고, 저는 여러분들은 물론이고 우리 캐릭터들도, 나의 소중한 아이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이따금 이때를 회상하며 우울에 빠질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곳에 있을 때만큼은 우울하지 않고 행복했으니 괜찮아요. 너무 우중충한 얘기만 한 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결론은 우리 존재 화이팅! 모두 정말 한 분 한 분 제가 애정합니다. 어디서든 이 기쁨을 잊진 않을거예요. 내 이름을 불러줘요.
58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11:23
웹박수 공개와 함께...웹박수가 1개 들어와서 그냥 50판 기념 이벤트와 합쳐서 공개했습니다! 아무튼 스레주가 갱신이에요!
584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14:18
권주주..(토닥토닥) 웹박수 뭔가 감동...(눈물팡) 권주주 스레주 어서와요!
58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18:22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58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26:46
대충 마지막으로 시트 정리 리스트를 보고 있는데...5명 정도가 잘려나가게 되고 13명만이 마지막 엔딩까지 갈 수 있게 될 듯 하네요. 음..음... 사실 아직 확정까지는 아니지만..큰 변동이 없는 한...(끄덕)
587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28:07
그렇군요.... 5분... 오...(흐려진다) 으으... 저는 조금 나중에 올게요ㅠㅠㅠㅠ
58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1:32:08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속이 빨리 진정되길 기원합니다..!!
589
권주주
(338339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05:43
정화조 청소때문에 저녁까지 단수라니 ^p^ 저는 목욕탕 다녀올게요..
59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16:39
다..다녀오세요!! 권주주!! 8ㅁ8
591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17:27
다리 아포..
59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20:58
어어...괜찮은가요..?! 메이비주?!
593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22:28
헉 큰일은 아니고 운동하느라요!
594
골골골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26:22
약... 약 싫어오... 죽 먹고 갱신합니다... :3c 너무 아파서 오늘 병가내고 아까 병원 가보니 위가 너무 무리했다고 혼났어용':3
59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26:27
운동이라...오오...그렇군요..! 메이비주가 있는 곳은 비가 안 내리나요? 여긴 비가 주륵주륵 내리다보니....8ㅁ8
596
골골골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28:14
운동... 그러고보니 저도 오늘 나갈 일이 조금 있었네요:3 다녀와야겠다... 모두 반가워요!!XD
597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30:42
여긴 비는 안오네요. 뭐 비가 오더라도 실내라서 상관도 없고.. 헤세드주당!
598
골골골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33:43
그렇습니다! 헤세드주입니다!! 으으... 빵이 너무 먹고 싶어오...(주륵)
599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35:42
저도 빵이 먹고싶어요 (주륵 액정 너머로 물건을 보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600
골골골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37:43
메이비주..(토닥) 마음만이라도 고맙게 받을게요!! 으윽 속이... 조금 나중에 만나오;ㅁ;
601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37:57
음..음...그러하군요..! 메이비주..운동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 괘..괜찮아요..?! 8ㅁ8
602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38:01
다녀와오!
603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38:43
런닝머신에서 3시간정도 상주한거 같네요ㅣ (주금
604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40:09
......런닝머신에서 스레를 보면서 자판을 치고 있단 말인가...!(동공지진)
605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41:37
네, 뭐 지금은 속도 6 맞춰두고 쉬는 타임이지만요
60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43:28
.....엄청나네요. 저는 런닝머신 뛸 때 핸드폰을 볼 틈도 잘 안 나던데....
607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45:51
속력이 빠르면 그렇지요! 저도 8부턴 잘 못봐요 ><
60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47:27
8부터....엄..그때부턴 진짜 보기 힘들죠. 저는 런닝머신을 뛰면 프로그램을 맞추고 하는지라..어느 순간 20으로 올라가있고...(흐릿)
609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48:45
전 프로그램을 잘 몰라서 언제나 수동.. 몸 열 좀 올리고나서 그냥 최고속력으로 쭉 가용 3시간중 2시간 가량은 최고속력으로 뛴거 같네요! 죽을맛..
61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49:15
체력...엄청나시군요....2시간이나...(흐릿)
611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53:33
당연하지만 30분씩 나눠서 뛴거랍니다! 2시간 내내 달릴 체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61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55:35
2시간 내내 최고 속력은...확실히... 전 최고속력은 1시간도 너무 벅차요. 흑흑...내 체력 어디.... 8ㅁ8 아무튼 이번주는 진행이 그나마 널널하네요. 이번에는 조사나 싸우는 거 없이 그냥 떡밥만 죽창 풀면 돼...! ....Case 16부터 또 다시 사건 조사가 있다는 것은 애써 눈을 돌리도록 하겠습...(??
613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56:11
헉 떡밥! 전 머리가 나빠서 이런건 항상 구경만..
614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2:57:05
>>613 그러면서도 Case 14에서 핵심은 다 짚어갔잖아요. 전개도 막막 대충 예상하시더만요... (동공지진) 서하의 기술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실줄이야...
615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08:42
그것은 뽀록입니다.. 후우 운동은 이제 끝, 더는 못뛰겠어요
61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09:56
그런 전개가 한두번이 아니라구...!(흐릿)
617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0:43
뽀록입니다! 레주 점심은 드셨나요?
618
아실리아주
(5854676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2:44
갱신 :> 고등학교는 휴대폰을 걷지 않네요.
619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2:46
저요? 저는 대충 1시간전에 먹었다고 합니다..! 메이비주는 드셨나요?
620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4:02
아실리아주다~ (쓰담쓰담 저야 당연히! 헬스장에서 4시간 넘게 있었으니까.. (흐릿
621
아실리아주
(5854676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5:57
>>620 (쓰담받음)(고롱고롱) 아니.. 갱신하자마자 종 치는 건 뭐야..... 너무하네(._. )
622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7:30
종이라니.. ㅜㅜ
62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7:33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종..(끄덕) 수업 열심히 들으세요..!! 화이팅!! 그리고 메이비주도 점심을 드셨군요! 그렇죠! 운동은 운동이고 밥은 밥이지요!
624
아실리아주
(5854676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7:33
그나저나 메이비주 체력 대단하시네요... :0 (무릎 아파서 런닝머신 30분 이상 뛰면 며칠동안 다리저는 사람)
625
아실리아주
(5854676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8:10
메이비주도 레주도 좋은 오후에요! 그럼 전 다녀올게요 :>
62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18:49
다녀오세요! 아실리아주! 수업 화이팅이에요!
627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20:09
아뇨 못먹었.. (주륵 어서 집가서 먹어야지요. 아실리아주 다녀와요~
62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3:22:00
제가 잘못 이해했습...(쥐구멍) 아...아무튼....집에 와서 맛있게 드세요! 점심..!
629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4:03:43
냠냠!
63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4:05:20
그럼 스레주는 잠시 개인 할 것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보자구요! 모두들!
631
메이비주
(9304577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4:06:24
다녀와오
632
월하 - 권주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5:41:11
했지만? 한쪽 눈을 살짝 크게 뜬 채 권주를 마주보다가는, 이어지는 말에 그만 웃음을 터트린다. 산 넘어 산이라더니. 고갤 슬쩍 숙였다 들며 작은 미소만 남겨낸다. 정말, 박스 안에 든 서류의 양이 상당할텐데. 혼자 정리하기 힘들거다. 다른 박스 자료도 섞여있음 더더욱 그럴거고. 피곤한 기색인 권주를 바라보단 어깰 도닥이려 한다. "도와줄게요. 같이하면 더 빠를테니까 응. 너무 걱정하지마요."
633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5:41:48
답레와 함께 갱시이인.. 인데 다시 사라집니다. 흑흑.
634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6:46:40
일을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35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6:53:37
흑흑흑흑흑...(,_, ) 진짜로 장기자랑 하는건가...(회사 단톡을 본다)(주륵) 갱신해요..!!
63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6:54:5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은 아닌 모양이네요. 8ㅁ8 장기자랑...어..회사단톡...아..그림이 그려지는군요..! 화..화이팅..!!
637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6:55:46
할 줄 아는 게.. 북 치면서 타령 부르는 것 뿐인데 타령 불러야 하나..(흐려진다)(뭔) 힘낼개오..!!!!
63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00:05
>>637 그 와중에 속은 회복되지 않았나보네요... 8ㅁ8 으아아아아! 속아..! 헤세드의 속아! 어서 나아라..!!
639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01:24
약을 먹었는데도 속이 영 좋아지질 않고 있어요..;ㅁ; 엄청 무리한 것 같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무슨 의미인지 절절히 깨달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당분간 정말 식단 조절 해야죠... 워크샵 전까지는 회복 되어야 할텐데...(주륵)
64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10:21
.........(주륵) 그건 스레주인 제가 봐도 절로 느껴질 정도였다구요..!! 8ㅁ8 으윽...하루 빨리 헤세드주의 건강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641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19:19
고마워요...;ㅁ; 그래도 어제보다는 확실히 나아지긴 했어요..!!
64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20:00
>>641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면...그나마 다행이지만요..! 절대로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643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25:24
네네 그러겠습니다! 이번달에 중요한 일정들이 몰려 있어서 얼른 건강해지고 싶어욥..;ㅁ;
644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34:07
덴장..! 어째서 이 세상엔 익스퍼가 없는거냐..! 치료를 해줄 수 있는 익스퍼가 헤세드주에게 가서 익스파 좀 사용해줬으면...!(??
645
이설리스주
(286756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45:12
(조용히 스레 구석에 매장되어 있다)
646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48:02
익스퍼가 실존하면 좋겠어요;ㅁ;!!!(?? 오오 이설리스주 어서와요! 오랜만이에요!
647
속 쓰린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7:48:34
저는 속이 안 좋아져서 나중에 올게요;ㅁ;
64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02:00
어서 오세요! 이설리스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8ㅁ8
649
이설리스주
(286756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04:33
꼭 스레를 뛰려고 하면 현실이 바빠지는 법칙이...
65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08:19
아무래도 바쁜 나날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묘하게 슬픈 현실이라면 슬픈 현실이지요..(토닥토닥)
651
이설리스주
(286756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09:37
흗흑.. 이설리스 오버 익스파 써보고 싶어요..
65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18:27
저도 한번은 보고 싶었지만 이설리스주가 상당히 바쁘신 모양이니까...어쩔 수 없기도 하고...여간 애매한 것이 아니네요... 8ㅁ8
653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20:55
꾸!
654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22:39
약이 입에 남아서 쓰네용.. :3 그 와중에 새로운 헤세드도 보고(?????).... 헤세드가 점점 늘어나는군요!(?????
65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25:43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토닥토닥)
656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26:02
?????
65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28:16
그러고 보니 아직 SSS급 익스퍼의 독백을 쓰지 않았구나...! 으아! 지금부터 씁니다!
658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29:29
호에 독백!
659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30:25
>>656 헤세드 모티브가 세피로트의 나무의 세피라 헤세드인데 이게 창작물에서 좋은 소재라 곳곳에서 볼 수 있어오.. :3
660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34:52
오오 독백!!
661
유혜주
(4185156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42:48
((시들시들)) 석식 먹구... 갱신합니다...(흐릿)
662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45:13
유혜주 어서와요! 괜... 찮아요?!(동공지진)
663
유혜주
(4584421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48:29
ㅎ...ㅎㅎㅎ... 괜찮아요...!! 야자가...야자ㅏ가ㅏ...
664
차유리 - 딸을 위해서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8:52:23
VIDEO ".........." 병실이 조용하다. 보통 조용한 것이 아니었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것은 앓아 누운 하윤이의 모습이었다. 올해 5살이 된 하윤이는 갑자기 고열에 시달렸다. 처음엔 감기라고 생각했건만, 그 고열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그렇기에 병원으로 데리고 왔지만, 좀처럼 낫지 않았고 의사 선생님도 쉽게 나을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일단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나와 이준 씨에게 말했다. 그것이 벌써 2주 전의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이야기 했지만, 하윤이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와 이준 씨의 마음은 타들어갔다. 소중한 딸이, 바로 눈 앞에서 침대에 누워서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기다리기만 해야 한다니... 보통 괴로운 것이 아니었다. "하윤아..." 눈을 감고 여전히 열에 시달리고 있는 하윤이를 바라보았다.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있는 땀방울은 또르륵, 하윤이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 땀방울을 손수건을 이용해서 닦아주었다. 어째서 갑자기 애가 이렇게 아파하는 것일까.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랬는데..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도, 정말로 괜찮아질지 알 수 없는 지경이었다. 제대로 말도 못하고 신음 소리를 내며 뜨거운 숨결을 내뱉는 하윤이는 아무리 봐도 보통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 모습을 엄마로서 바라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하윤아. 하윤아...많이 아파?" "....엄...마아...."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힘들어하면서 나를 찾는 하윤이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다.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하윤이를 바라보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손을 꼬옥 잡아주었다. 이준 씨가 잠시 전화를 받으러 갔기에 지금 이 자리를 지키는 것은 나 하나 뿐. 그렇기에 내가 엄마로서, 하윤이의 손을 꼭 잡아주는 수밖에 없없었다. 걱정스러운 마음은 점점 커져가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할 수 없었다. "......." 이대로 하윤이가 낫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고열에 계속 시달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 5살밖에 안된 어린 나이의 이 아이가... 괜찮아질 거라는 확신이 있을까? 그런 걱정이 들었다. "......" 딱 1가지 방법이 있다. 이 아이의 고통을 당장 덜어주는 방법이 딱 1가지 있었다. 그것은 나의 힘을 사용하는 것. 나의 힘으로 하윤이가 이제 아프지 않은 것으로 해버리면... 그렇게 해버리면... 하윤이는 아프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준 씨는 절대로 내 힘을 사용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용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나에게 말했다. 그야 내가 이 힘을 사용하게 되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까. "......엄...마아...아파아..." 하지만... 어떻게 엄마로서 이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있을까? 그렇기에, 나는 결심을 다졌다. 설사... 이것이 나에게 있어서 독이 된다고 할지라도,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곳을 떠나서 또 도망쳐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나는 딸인, 하윤이가 고통을 덜었으면 했다. 그렇기에 눈을 감고 내 능력을 사용했다. ㅡ우리 딸이,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정말로 간절하고, 간절하게 빌었다. 아마도, 그때...내 힘은 발동했겠지. 그리고 그 힘의 덕분일까. 하윤이의 표정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몸에서 나던 고열도 사라졌다. 숨소리도 조금씩 가라앉는 것이 보였다. 당연했했다. 내 힘은 세계를 개변할 수 있는 힘이니까. 딸이 아픈 것을 없게 하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하윤아..." 하윤아..괜찮니? 작게 말을 중얼거리지만, 편안하게 잠들어있는 하윤이가 그 말을 들을 순 없겠지. 일단 하룻밤만 재우고.. 그렇게 재우고... 내일 퇴원을 하는 즉시, 자리를 뜨기로 다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 사실, 아무 일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아..."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려다가, 그만 서랍 위에 놓아둔 물컵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떨어진 물컵은 쨍그랑 소리를 내어 깨졌다. 유리컵이 아니기에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그냥 내가 사용하는 일반 머그컵이었으니까. 꽤 큰 소리였지만, 다행히도 하윤이는 깨지 않았다.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근처의 티슈를 뽑은 후에, 깨진 파편을 조심스럽게 줏어담았다. 혹시나, 혹시나 우리 하윤이가 내일 일어났다가 발을 땅에 짚었다가 다치면 안되는 것이니까. 내 힘으로 이미 편안해진 우리 딸이 이 이상 다치면 안되니까... 그렇기에,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파편들을 줏어담았다. 조심스럽게, 또 조심스럽게..."...찾았다. 드디어. 출동 준비 해."
665
◆RgHvV4ffCs
(09184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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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18:52:55
유..유혜주...?! 괘...괜찮으세요...?!(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666
메이비주
(0476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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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19:00:04
오랜만에 연성을 했더니 뿌듯하네요. 결과물은 뿌듯하지 않지만 (피토. 그나저나 어머님 ㅜㅜ
667
◆RgHvV4ffCs
(09184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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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19:05:22
오오..연성인가요....? 무슨 연성인지 묘하게 궁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하윤이를 위해서 능력을 썼다 정도의 단순한 내용이랍니다!
668
메이비주
(0476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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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19:07:04
너무 슬퍼요! 그리고 마지막 나쁜쉬리들.. 연성한건 흑백 메이비인데.. 머리풀고 선글라스 없는 느낌? 이라 해야하나. 맘에드는 일러 발견해서 머리스타일만 좀 바꾸고 그린거라 헤헤
669
◆RgHvV4ffCs
(09184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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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19:08:40
>>668 앗..들켜버렸다...! 저 메시지는 숨기려고 한건데..! 오오...나름의 이메레스 같은건가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군요..
670
메이비주
(0476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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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19:10:46
이메레스...? 가 뭐죠. 그리고 전 아이모드라서 글씨색 바꾸면 잘보인답니다. 연성 올리면 갑분싸할거같은 느낌
671
◆RgHvV4ffCs
(09184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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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19:12:38
>>670 어....뭐라고 설명해야하지..그러니까 어떤 이미지를 자캐 느낌으로 바꾸는 그런 거...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갑분싸는 절대로 아닐겁니다. 그리고..아이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생각 못했다...!!
672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15:53
이메레스가 그런거군요! 몰랐어요.. 전문용어!
67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17:00
>>672 자...그래서 지금부터 어째서 갑분싸하는지 이유를 들어볼까요? 완전 잘 그리셨는데요..! 완전 금손인데...! 우와아아아! 메이비..!(야광봉
674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18:05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675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18:34
검은 머리가 뭔가 어색해서 다시 칠한 빨간색! 별로 느낌을 못살린거 같아서 ㅜㅜ
676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19:42
다녀와오!
67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49:14
그리고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다시 갱신합니다...!! 와아아!! 메이비..! 예뻐요...! 완전 예뻐요..!(야광봉)
678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50:00
어서와욧
679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19:56:42
과연....이것이 평일의 힘인가....정말 조용하군..!
680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23:37
갱신! 하고 보니 메이비주의 연성이..!!! 와아아 엄청나요!!!
681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32:4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682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42:00
좋은 밤입니다!XD
68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43:59
Case 14의 스토리 전개를 보고, 여러분들의 반응을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뭔가 고구마라고 느끼는 모양이군요. ...하지만 고구마가 있으면 사이다도 터지는 법이지요.
684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45:24
다음 반응은 엄청나군요!! 그리고... 하윤이 어머님...8ㅁ8 그리고 마지막 린넨....(동공지진)
68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46:06
...린넨? 아아...린넨이로군요. 확실히 색 이름이 린넨이었죠..? 아마..? 아무튼..!! 네..! 그렇다고 합니다!
686
헤세드주
(365330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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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20:49:58
어머니...ㅠㅠ 하다가 마지막 보고 이유 모를 소름이...(동공지진) 린넨 좋아오:3 문자들을 마음대로 숨길 수 있어오!!
68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51:32
>>686 그리고 당연하지만...이미 일어난 사건은 변하지 않습니다.(끄덕)
688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52:51
흑흑흑... 하윤이에게 꽃길을...;ㅁ;
689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0:57:45
>>688 이미 델타 서장님설도 떠도는 이 판국에...하윤이의 꽃길은...(??) 아..물론 진실은 저만 압니다만...
690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03:39
하윤아... 하윤아...!8ㅁ8(눈물팡)(줄줄줄줄) 저는 속이 안좋아서 나중에올게요;ㅁ;
691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05:08
앗...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92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22:19
타미엘주: 하루종일 붙잡았는데 망함ㅋㅋㅋㅋ(우럭) 뭐 신청해야해서 하루종일 컴과 씨름을 했는데. 결국 실패하고 내일 다시하기로 한 심정을 서술하시오(배점: 처참한 심정묘사 .dice 3 10. = 6 점, 상황의 긴박감 묘사 .dice 2 8. = 5 점, 결국 피폐함을 얻은 절망감 표현력 .dice 3 7. = 3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희망적 관측에 대한 묘사 .dice 3 7. = 6 점 매끄러운 이어짐 .dice 5 10. = 8 점) 다들 안녕하세요...
69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28:3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인데...(동공지진) 어어..어어어...일단...멘탈..회복부터...(토닥토닥)
694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35:01
안녕하세요 레주! 괜찮아요.. 오늘은 무슨 일이 있아도 멘탈은 괜찮을 거예요.. 내일 안되면 그건 맨붕이지만여.. 아.. 진짜.. 취한드아...(울분의 와인병나발을 불었다)(그래도 설거지는 제대로 마쳤으니 된거야!)
69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38:58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토닥토닥) 괘..괜찮아요..내일은 괜찮을 거예요!
696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39:31
뭔가 회사 단톡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 드내오.. 다들 장기자랑으로 멘붕이 온 거신가...(흐려진다) 조금 쉬었다가 갱신해요:3
69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44:38
......(토닥토닥)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698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45:27
반가워요:3 역시 쉬는 게 최고애오:D
699
지현
(933995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48:16
갱신합니다! (━▽━)/
700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50:03
다들 어서오세요... 쉬는게 제일이죠. 계획은 다 어그러쟜지만! 말이예요..
701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50:06
지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02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51:27
지현주 어서와요! >>700 (토닥토닥) 그러고보니 저도 계획이 어그러졌네요... :3c 외근이 취소되었어오.. :3
70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55:24
....다..다들....(주륵) 모..모두...화이팅이에요..!!
704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56:39
화이팅 하겠습니다!XD
705
유혜주
(079815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1:59:23
희희 야자 끝... 버스 10분 뒤 도착...희희... 걸어갑니다..희희......... 추워.... 희희... 집까지 걸어서 20분...희희...
70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00:34
유..유혜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으어어어어.... 8ㅁ8 조..조심해서 들어오세요..!
707
유혜주
(0798153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02:23
이거 진짜... 야자 끝나고 절대 버스 못타는 구조인데....(흐릿) 진짜 전속력으로 뛰지 않는한... 못타는데..... 게다가 지금 후드집업만 입고 있어서 진짜 죽을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진짜 치마... 진짜...ㅎㅎㅎㅎㅎㅎ
70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02:58
.......8ㅁ8 아...아니...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이...! 세상에나...!! 으어어어..! 유혜주..추워서 어떡하나요..!!
709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05:14
다들 회니팅 하세요.. 아아안대... 지금 졸면 새뱍에 못저...
71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06:48
......타미엘주...조신거죠...?!
711
유혜주
(4313827E+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11:16
흑... 추워....(아직도 걷는 중(도착까지 십분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712
헤세드주
(3653308E+4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12:41
유혜주우우우8ㅁ8.... 타미엘주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ㅠ 저는 가볼게요. 죽겠다...
71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12:44
힘내라..! 힘...! 유혜주!! 힘내라...!!
714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13:34
갱신해요... 드디어 집이네요...:D
71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15:36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수고하셨어요!
716
유혜주
(4313827E+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17:41
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 지은주 어서오세요...!(동지애
71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18:38
학교가 너무하네요..! 유혜주가 집에도 쉽게 못 오게...아니..대체 그런 것이 어디에 있습...8ㅁ8
718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20:45
흑 모두들 안녕하세요!!!!
719
유혜주
(4313827E+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26:57
으윽... 학교 석식 맛없어....!! (처절) 집에 닭강정이 있어서 힐링이 됐어요...(주륵)
72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27:45
유혜주도 드디어 집에 돌아온 모양이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유혜주!! 오늘 하루 고생하신 여러분들에게... 위를 보면 SSS급 익스퍼인 그 분의 독백이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721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29:06
헉 네!!! 보러갔다올게요!!! 그리고 유혜주 수고하셨습니다...
72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33:50
앵커로 알려주면 >>664입니다...!!
723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36:06
보고왔습니다...! 과연 어머니가 써준 능력이 지금까지 유효할까요? 그리고 찌통의 기운이 풍겨오네요... ㅠㅠㅜㅜ
724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38:10
>>723 유효합니다. 그것이 월드 리크리에이터라는 능력의 무서움이죠. 말 그대로 세계를 개변해버리는 것이니까요. 그리고...아마 여러분들이 이번주에 하게 될 Case 15, 그리고 이후에 올라올 마지막 월드 리크리에이터님의 독백을 읽어보면...여러분들은 아마도 저에게 빨랑 2기 내놓으라고 할 가능성이..(???)
725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40:34
>>724 그렇다면 현재 하윤이는 세계 제일 방어력을 자랑하ㄴ...(아님) 하윤 실드(????)라던지...(????) 아프지 않게 해달라는 것이 정신적으로 포함된다면 음... 어쩌면 아프지 않기 위해 엄마의 기억이 지워진걸수도...(는 헛다리) 그리고 대체 케이스 15는 무엇이기에 그런 반응이!!!(두군두군)
72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44:27
>>72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 쉴드라니..!! 그..그거와 저건...별개로...!(끄덕) 그리고 Case 15는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과거의 이야기, 혹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그리고 익스레이버가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등이 나오게 될 거라서... 뭐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월드 리크리에이터님과 관련된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72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47:26
뭐..다시 말하지만 체험판은 여기까지니까요. 지금부터는 해답편이라는 느낌입니다. 고로 다들 결제를....(??)
728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47:38
>>726 넵 ㅋㅋㄱㅋㅋㄱ 그ㄴ넣다면 2기를 기대하겠습니다^ㅇ^ (????)
729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49:24
결제요...? 88 전 미자라 안되는데;;; 광고보기로 가능한가요? ㅠㅠㅠ
730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0:31
(((소액결제 시도중))) 아니... 린넨....8ㅁ8 진짜...8ㅁ8....
731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0:37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기는...2기는....2기는...(털썩(주륵) 으윽..몰라요! 엔딩 내고 잊혀질때쯤 만들어질지도..! >>729 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활동성, 애정 등등으로 결제하는 거니까요!(??
732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0:58
아니 유혜주 소액결제... ㅋㅋㅋㄱㅋㅋ
733
유혜주
(422532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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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22:51:26
>>731 엩 제 머릿속에서는 익스레이버가 절대 안잊혀질텐데요....!!!!!
734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2:17
으아아아아
735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2:23
>>730 위에도 말했지만 이미 벌어진 사건은 바뀌는 일이 없지요..(끄덕) >>733 그럼 그런 유혜주의 머릿속에서 잊혀질때쯤.....(뭐래
736
지은주
(2567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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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22:52:45
>>731 그렇다면 2기는 평생 안나오는건가요...?88(잊을 수 없드아아) 사실 익스레이버가 제 첫 엔딩 스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생 못 잊을지도....(수줍) 첫사랑처럼 기억할게요
737
유혜주
(422532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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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모두 수고..) 22:53:25
>>735 ?? 익스레이버가 뭐였죠? 죄송한데 누구셨는지....
738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3:51
아니 유혜주!!!!! ㅋㄱㅋㄱㄱㄱ ㄱㄱ ㄱ ㅋ
739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낸다고 한다면...제가 또 시나리오 등을 짜야하기에..(흐릿) 언제가 될지 저도 모르겠네요. 물론 어느정도 뼈대가 있기는 하지만...그래도..음..아무리 빨라도 내년 후반기는 되어야..(흐릿(그리고 2019년 10월 9일에 열리게 되고...(??) 그리고 첫 엔딩 스레라...음..확실히 상판에서 스레 엔딩을 보긴 힘들죠. 일단 네.. 여러분들이 이 스레가 엔딩이 날 수 있을 거라고 저를 믿어주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크게 감사를 드립니다.
74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5:54
>>737 그렇군요. 아무래도 스레를 잘못 찾아오신 것 같습...(그거 아님
741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8:02
>>739 이렇게 된 거 보안 유지부가 주축이 된 이야기는 어떠신지.....(속닥속닥) 세상에 모든 만행이 까발려지고 아예 악당 세력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740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즐상판 되세요...!!!! (그거 아님
742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2:58:29
와 그때면 저 시간 짱 많아요!!!!! 정확히는 10월 9일에서 두달정도 후...? 역시 레주 센스쟁이~~~~~
743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02:19
>>741 어차피 2기가 나온다고 한다면.. 보안 유지부가 주축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1기에서는 일단 보안 유지부에 대한 것은 적어도 메인 빌런으로 나오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그래도..굳이 2기를 만든다면 MPC 캐 중 하나로 서하의 자식을 내보내보고 싶긴 하네요. 아실리아주와 이야기는 해봐야겠지만요. 아무래도..? >>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때 고3이십니까?(??) 그냥..2017년 10월 9일에 익스레이버가 열렸으니..굳이 만든다면 그 날짜로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정도로 생각중입니다.
744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04:35
>>743 ...(흐릿) 서하의 자식.....!!! MPC 볼 때마다 기분이 이상미묘할 것 같ㄷ...! 지은주는 내년 고삼이 확실하다...!
745
지은주
(2567455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04:59
>>743 정답⭐ 그래서 익스레이버 엔딩 후는... 새 시트는 안짜는걸로 ㅠㅠㅜㅜㅜㅜㅜㅜ 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흑흑
74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09:45
>>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정말로 내보낼지, 내보내지 않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마 내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좀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745 세상에나.....화이팅입니다..! 지은주..! 8ㅁ8
747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2:27
>>745 8ㅁ8...!!! (토닥토닥) >>746 보고 싶었는데...!! (아쉽) 당장... 렌즈 빼고 씻고 싶은데... 동생은 왜 하필 제가 집에 오니 씻으러 들어간 걸까요.....??? (눈 찢어질 거 같음(졸림
74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3:50
>>747 어....어어...어어어어...(흐릿) 일단 아실리아주와 함께...서하와 아실리아 사이에 자식이 있을지부터 논의를...(???) 그..그리고...조..조금만 더 버티세요..! 유혜주!!
749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4:57
>>748 기대하겠습니다...!! (팝콘(도대체 안이 제발 동생님... 저 클렌징도 하고 싶다고요..........(흐릿)
750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5:14
다아들 어서와요...(잠만 안 잠)(멍때리기)(아니. 존 건가.ㅜ) 랜즈. 아. 그거..(토느닥토닥)
751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5:17
저왔어요. 분위기있는 그림이 안그려지네요
752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6:48
>>749 유혜주는 센하와 유혜 사이의 일을....(?? >>75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괜찮은...거죠...?(흐릿) >>751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그럴리 없어요! 위만 해도 분위기 있는 그림인걸!
753
이지은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8:32
타미엘주랑 메이비주 어서와요! 렌즈는... 제가 쫄보라 못 낍니다...ㅎㅎㅎㅎ
754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18:47
>>750 진짜..... 8ㅁ8 죽을 거 같아요......렌즈 뺄 순간이 무서워졌....(흐릿) >>752 후후... 후후후....(먼산)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755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0:08
아아아아 드디어.... 그럼 전 잠시 씻고 올게요...!
756
지은주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0:21
다녀오셔요!!
757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0:30
오늘은 놀고싶은 밤이네요. 그리고 그림은.. 아무리 그려도 만족하기 힘든것도 있는거 같아요
758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1:40
다녀오세요!! 유혜주!! 음..그리고 메이비주의 말에 공감하는 바에요. 저도 글을 쓰면서도 전혀 만족스럽지 않거든요. 최근에 쓴 100일 독백도....솔직히 제 눈에는 너무 모자라보입니다.. 8ㅁ8
759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3:06
역시 끝이란 없는거니까요, 반대로 모든글, 그림이 만족스럽다면 그건 재미없을거에요!
760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4:32
>>759 그렇기에 창작이 점점 발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761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5:21
오오 멋진말! (띵가띵가. 개학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네요
762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6:41
자퇴하고싶다... (대체) 좋은 밤이에요. 자기 전에 갱신 :>
763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8:10
어서와요
764
지은주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8:38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765
월하
(469118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9:14
우우우우 난 유령이다아..
766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9:15
다들 좋은 밤이에요 :>
767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9:22
으응.. 다들 아사와요.. 와인 이놈..... 레알 슬로우스타타네야.. 천천히 얼라요ㅏ요..
768
아실리아주
(969328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29:48
유령주 어서 와요 :> 그리고 저는.. 잠이 오는 관계로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769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30:16
아실리아주와 월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아실리아주는 안녕히 가세요!!
770
지은주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32:37
월하주 어서와요!
771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33:17
잘자고 어서와욧
772
지은주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34:01
아실리아주는 안녕히 가세요~
773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34:08
들어가세요 아실리아주...
774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38:12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조용한 분위기로 있을 순 없다! 고로 스레주가 공통질문을 던지겠습니다...!! 모두들 Case 14에서 용성이 한 말을 들었을텐데요. 성류시에 잠입한 요원 한 명이 있다고 말이에요. 모두들 그 요원에 대해서 지금 시점..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775
지은주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39:52
어...ㅇ ㅡㅁ... 어;..... 잡아서 족쳐버리자?!!! (단순)
776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41:32
지...지은이 무서워..!!(동공지진)
777
지은주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42:25
(그리고 지은이가 족쳐졌다고 한다.) 지은 : 죄송해요 잡혔어요... :p (???)
778
타미엘주
(6842459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42:34
요원이 있군요. 그게 누구? 답은 가까이이? 셋... 아. 안되게따..좀 깨고 적을게여..(ㅎㅎclsek)
779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43:20
타미엘주..... 8ㅁ8 그대로 잠들어도 괜찮아요...!! 뭐...일단 다들 아시겠지만...그 요원은 서하니...음...네..(끄덕)
780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47:39
메이비는 음. 뭐라고 생각하려나. . . 서하가 저번에 너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서. 저 너미 요원인가? 하다가도. 그냥 갑자기 싸울 마음이 들끓은건가? 하는 느낌이니. 그 요원이 진짜 적이라면 그 SSS급의 친족을 지킬뿐이고. 서하라면 때릴것이고(????) 혹은 그외의 루트라면 음, 설득?
781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50:15
음..음..메이비는 그렇군요. 일단 서하면 때리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 들키게 조심해야해..!(안됨
782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51:54
유혜는... 어... 아 짜증나... 좀 평화롭게 좀 살자고. 니네는 어떻게 사람 하나를 못 괴롭혀서 안달이냐? 걔도 나타나봐 어디 진짜... 걔 때문에 추가 업무를...(??? 이런 느낌...? 사실 좀 어렴풋 눈치챘다는 느낌이긴 해요. 왜 용성이 굳이 서하만 노릴까? 이런 생각도 들고? 마음 속으로는 서하씨는 아니길..., 이러면서도 사실 서하라고 생각...하고 있으려나...(졸려서 모르겠다 카더라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783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53:51
그야 서하인건 서하인거고, 지금까지 속였던건 맞으니 한대 맞아라! 이런 느낌? 심심하니 여러 상황을 가정해보자면.. 만약 서하가 명령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메이비한테 총을 겨눈다면 메이비는 주저없이 서하 총의 방아쇠를 잡고 당겨줄거에요. 그리고 음. 팀원들, 그중에서 특히 커플조(?)가 위험해지면 구하다 죽더라도 구한다.. 라는것도 있겠네요.
784
메이비주
(047637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54:23
어서와요!
785
지은주
(7260581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55:53
흠... 지은은 일단 서하인 것을 모르면 위에 저런식으로 행동하겠지만 서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갑자기 급 조심해져서 아마.. 충격 받지만 대놓고는 뭐라 못하고 멀리서 안절부절 못해할 듯 하네요 ... 일단은 존경하던 선배님이었으니까요.
786
유혜주
(422532E+56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56:18
아니... 메이비... 방아쇠를 당겨주면 안돼죠...!!!! 8ㅁ8...!!!!
787
◆RgHvV4ffCs
(0918438E+5 )
Mask
2018-03-05 (모두 수고..) 23:58:10
>>782 그렇군요...유혜는 어렴풋이 눈치라... 무섭게 눈치가 빠르도다...!! 오오..! 오오오...! 서하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 어떻게 될지가 포인트로군요. >>783 아닛.....당겨주면 안되죠...!! 메이비 죽어요! 그러다가...!!(동공지진) >>785 아닛..서하가 존경을 받다니...! 이런 귀차니즘 환자를 존경하면 안됩니다...!!(흐릿)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유혜주!!
788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00:17
죽으면 죽는거고 살면 사는거지. 가 메이비의 인생사기 때문에.. 서하가 표식을 제 힘으로 떨쳐내지 못할거 같다면. 괜히 서하 곤란하게 만들지 않고 쏘게 만들거에요. 아실리아 걱정도 되고..
789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01:32
>>787 감마가 자꾸 막 서하를 겨냥하고 공격하는 것도 그렇고, 묘하게 대화가 오가는 상황도 그렇고... 애가 눈치는 빠른 편이에요! 다만 만약에 그 요원이 서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되게 충격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경찰로서의 본분을 다해준 모습을 보며 혼란스러워 할 거 같아요. 머리로는 서하의 잘못이 아닌 걸 알지만 지금까지 자기들이 무엇을 위해 이렇게 범죄자들 체포하고 죽을 둥 살 둥 버틴건지 회의감도 들고 서하에게 배신감도 들고... 으으... 모르겠다ㅏ... 다만 얘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런 감정들도 가라앉겠지만, 아마 이전처럼의 신임을 못 얻을 거 같....(흐릿) 미안해 서하야...!!!!!
790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01:38
ㅁ에ㅔ비ㅣ....... 메이비 .... ㅠㅠㅠㅠ >>787 그야 지은이는 모든 선배들에게 존경이 디폴트니까요!
79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02:31
>>788 아니...메이비....!! 8ㅁ8 과거의 그 일 때문에...뭔가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슬프잖아요...!! ...사실 아실리아의 반응이 지금 제일 걱정이라서......(주륵)
792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02:51
그리고 지은이는 눈치가 없어서 아직 서하를 의심하지는 못했습니다.(시선회피) 분명 서하 앞에서 대놓고 그 요원을 욕할 수도...(흐릿)
793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0:03:49
요원이 방해 한다면 평소처럼 체포하면 될텐데,어째 용성의 설득 수 없단 말의 뉘양스며, 쓴선택이란 단어에서 혹 우리 주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심은 하나, 일단은 동료들을 믿는단 느낌..?
794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03:55
>>788 메이비.....8ㅂ8...!!!! >>79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 들으면서 어떤 감정일ㄲ...!
79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04:02
>>789 아마도 그것이 가장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유지부의 간부가 완전 인간 쓰레기라는 것이 밝혀진 지금이라면 더욱 더 말이에요.. >>790 ......지은아아..!(감동) 하지만..서하는 정말로 존경할만한 인물은 아닌데...!!
79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04:40
>>793 음..음...월하의 선택은 그렇군요. 뭔가..월하는 상당히 동료들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강한 것 같아요..역시..
797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05:35
>>795 엥이ㅣㅅㅅ~~~!!! 지은의 존경 받으란 말이에요!!!! 성의를 봐서라도!!! (박력)(?????)
798
센하주
(3950141E+5 )
Mask
2018-03-06 (FIRE!) 00:05:43
잠깐...자암깐 갱신해요오오..(흐릿)
799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06:15
센하주 어서오셔요...!
80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06:21
>>797 서하:.....(귀찮음(안 들리는 척(하지만 괜히 입꼬리가 왔다갔다..(??) >>798 세..세상에..센하주..! 어...어서 오세요...!!
801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06:52
>>795 그렇죠...! 으음... 딱히 이렇다하게 특출난 애도 아닌지라... 딱 평범하게 반응할 거 같아요...! >>789 헉 센하주 어서오세요!!! (부둥부둥
802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06:53
메이비의 삶은 그, 머라해야할까요. 자살지망자는 아니에요. 아닌데. 삶에 대한 미련이 없다? 이런거려나요. 목표도.. 없다고 봐야하나?
803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07:17
어서오세요!
804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07:31
>>802 아아ㅏ... 무슨 느낌인지 알겠...(흐릿) ㅠㅠㅠㅠㅠ메이비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07:45
>>802 으아아아아아!! 메이비이이이이이!! 8ㅁ8
806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09:08
>>802 메이비...?(흐릿) 메이비야........... ㅠㅠㅠㅠㅠㅠㅠㅠ
807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10:10
그래도 이런 메이비지만 어떤 트리거만 작동하면 정말 미쳤냐고 생각이 들만큼 돌아버릴 수 있어요! 근데 익스레이버가 그렇게 어둡고 잔인한 스레는 아니라서 볼 일은 없을거 같네요
808
센하주
(3950141E+5 )
Mask
2018-03-06 (FIRE!) 00:10:12
앗...센하라면 설정상 상당히 머리 잘 돌아가는 애라서() 대충은 짐작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원 정체를요. 막 용성이 서하에게 보인 반응이라든지 서하의 태도라든지 그런 걸 조합해서 봤을 때요. 다만 물증이 없으니까 확신을 안 하는 거지.(하는데 이벤트...참가를...)(흐릿) 엄청 불쾌해할 것 같네요. 이용당하거나 하는 것에 대해 엄청 민감해서...좀 복잡한 심정이 강하고 유지부의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게끔 하려고 마음 굳게 먹을 것 같기도 하고...그러는 한편 자조할 것 같기도 하고...(노답)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죽은눈)
809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11:06
사실 레스주의 입장으로선 내분이 일어나면 재밌지 않을까 기대를.. (맞음
81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12:05
>>807 시리어스 같지만 시리어스가 아닌 우리 스레..! 익스레이버..!!(??) 제가 그런 전개는 나오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 >>808 센하는 그러하군요. 음..음... 차후에 센하와 서하의 사이가 악화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지기도 하고.... 조금 불안해지는군요..이건.. ....그리고 대충 이쯤 되면 여러분들은 또 다시 의문을 가질지도 모르죠. 서하는 혹시 보스로 나오는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811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13:05
>>810 어어... 조종당하는 서하가 보스로 나올 거 같... 방금 주방에서 물 마시다가 무심코 밖을 봤는데, 맞은편 집 창문이 시뻘개......(흐릿) 왜...왜.....??? (진짜 무서워짐)
812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13:42
>>811 정답..! 빨간 조명을 켜둬서...!!(아님
813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14:09
>>811 제가 셀로판지 붙여놨어요 (쓰담
814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0:14:22
>>796 동료들이 자길 믿었던 만큼 저 자신도 동료들도 믿었기에 (잘못된 만남(? >>798 센하주 어서와! >>807 (다행)
815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15:04
서하가... 보스라고요...? (동공지진) 그렇다면 지은이는 서하에게 기꺼이 죽는 엔딩으로...(협박)
81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15:56
>>815 서하가 보스로 나올지, 나오지 않을지는 차후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끄덕) 사실 지금 전개면 의문을 가지는 이가 분명히 나올 거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먼저 선수를 칩니다!
817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0:16:13
월하가 서하가 요원인걸 아다면 으으으음, 속일수 밖에 없는 걸 이해 하지않을까 자기도 거짓말로 숨긴게 많았으니,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응응.
818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16:34
>>816 (눈물) 그..렇군요....(애써 참는다.) 저는 그럼 어떻게 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흑흑
819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17:15
>>812 아니 도대체 왜......(흐릿) 원래 안저렇던데....(흐릿(줄줄줄) ...사진 인화라도 하나보죠...! 뭐...!!!! (도대체) >>813 8ㅁ8 메이비주......(안긴다) 밤에 저런 거 보면 진짜 섬뜩해요.....(흐릿)
820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18:39
솔직히 서하가 보스로 나오면 아실리아가 애교부리는 순간 게임끝 아닌가요? (진지
82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18:58
>>817 월하가 거짓말로 숨기는 것이 많다라..생각해보면 월하도 은근히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죠...(끄덕) 이제 슬슬 밝히게 될까요...? >>818 ....괘..괜찮은 거예요! 진엔딩 루트는 그 누구도 희생되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작정하고 사살하는 것이 아닌 이상...! >>819 .....(토닥토닥)
822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0:19:20
잘 수기 없어오... 와... 위염 진짜 힘든거구나....(깨달음) 모두 안녕하세요:) 아마 헤세드라면 그것이 서하다, 라는 걸 알면 아마 때리는 시늉(..) 만 할 것 같고... 게부라는 일단 공평하게 서하와 용성을 한 대씩 때리지 않을까...(????? 유지부에 대한 건 그렇게 좋은 감정이 아니어서 아마 감정이 실려있지 않을까하고...(????
823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19:55
헤세드주 어서와요...! >>821 다행이다...! 저희가 작정하고 사살...? 적어도 저는 절대 안합니다!!!
824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20:01
>>820
825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0:20:18
>>811 아, 아무 것도 아닐거애오8ㅁ8(부둥둥
826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20:20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 게부라ㅋㅋㅋㅋㅋㅋ 공평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827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20:51
>>822 헤세드주..... 괘..괜찮으세요...라기 전에..위염이라구요...!(동공대지진) 으어어어어...8ㅁ8
828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21:48
>>825 사진 인화 작업을 위한 암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흐릿(눈물)) 난 안무서워...!!! (눈물팡 >>82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829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22:22
>>820 생각해보니 그렇...! (동공지진) 그렇다면 역대 보스중 가장 쉬운 난이도가 되겠네요~~!!!!!! 예에
83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2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1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00:25:00
그리고 저는 내일을 위해....(흐릿) 이만 가볼게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832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25:12
유혜주 안녕히 주무세요!
833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25:17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
834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0:26:06
권주주에욥! 권주라면 음 약간은 눈치를 챘을지도요.(사실 저번에 그 질문은 스토리를 잘못봐서 쓴거긴했지만요.) 만약 알게된다면... 서하가 적대하는 방향으로 돌아서지 않는 이상은 별 말을 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835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27:10
권주주 어서와요! 그리고 눈치 못챈 사람은 지은이 뿐인거야...?!(ㅇ아롱범팀 공식 눈새)
836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0:28:50
>>820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게부라는 게부라입니다!(뭔)ㅋㅋㅋㅋㅋ 유혜주 잘자요! >>827 일단 속 진정을 위해 두유 먹고 왔습니다... 와 내일 출근 진짜 어쩌지... 촬영도 있는데...(아득) 권주주 어서와오!!
837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0:29:09
>>821 아마도! 아픈건 이전에 진실게임에서 밝히긴 했으나 자세힌 말 안 했었으니 :q >>822 위염이라니으아아.... 먹는 거 조심하구, 어서와 >>831 잘자 유혜주!
838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0:29:24
권주주 어서와아
839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30:32
헤세드주....88 (토닥토닥)
84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30:5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음...권주는 그러하군요..(끄덕) 다들 눈치가 엄청 빨라...!(흐릿)
841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0:30:59
>>835 뭐 권주도 그 요원하고 뭔가 관련이 있다. 정도겠지만요.
842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0:32:33
>>841 라고 생각하는 정도겠지만요. 문장이 이상해졌다;;;
843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0:38:31
>>837 먹는 거 조심할게요;ㅁ; 일단 엄마가 내일 먹을 미음을 끓여주고 계셔서 해피합니다...(<-유일하게 미음 좋아함)
844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38:37
VIDEO 이쯤에서 살짝만 밝히자면...아마...여러분들이 가장 치열하게 머리싸움을 하게 될 마지막 로직배틀의 브금으로 깔리게 되는 곡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말 그대로..결전이라는 느낌..마지막이라는 느낌으로..! 그때는 마지막 보정으로 스레주도 힌트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오니..(끄덕)
845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0:43:08
>>844 헉.. 대신 시간은 넉넉하게 주실거죠!?
84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44:59
>>845 시간은...어....엄...어..엄..어..엄...어..엄...(생각중) 사실 지금까지도 넉넉하게 준 것으로 기억합....
847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45:33
>>844 그렇다면 일하라 머리...~~~ (머리 : 무리 :p 힘내봐 손 ^^;; )이런 상황이...(흐릿)
848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0:45:37
로직배틀....(동공지진)
849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48:15
괜찮아요! 모두의 아이큐를 합치면....충분히 클리어 가능할 거예요!!(??
850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51:30
아이큐 1을 더하는 나의 머리!
85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5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비주...정말 추리 잘하면서 왜 그러십니까..! ㅋㅋㅋㅋ
852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0:53:13
근데 메이비주 정말 추리 잘하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54:03
? (댕청) 그나저나 마지막 로직이라니, 무섭네요. 주제가 뭘지..
854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54:36
엣 저 추리한적 없는거 같은데
85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0:55:44
>>854 의외로 꽤 하셨습....(끄덕) 마지막 로직은 Case 20에서의 사건 추리입니다.
856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0:57:03
케이스 20... (두근두근 경찰이라는게 참 힘드네요. 맘같아선 다 쏴버리고 싶은데 (흐릿
857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00:03
>>856 그러니까 경찰이지요..! (끄덕)
858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01:59
메이비주 진짜 추리실력 엄청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스레에서 가장 추리력이 낮은 건 제가 아닐까....(흐릿)
859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1:02:10
제가 추리라거나 머리쓰는 스레엔 시트를 잘 안내거든요, 자신도 없고.. 그래서 항상 막나가는 스레만 해와가지고.. 사실 경찰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어요 8ㅁ8 그래도 파이팅!
860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1:02:56
내, 내가 무엇을 했었지.. 헤세드주는 볼때마다 엄마손이 약손 해주고 싶어요
861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1:03:50
>>858 월하주도 껴주시라.. (흐으릿2)
862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04:55
에잇....! 다들 지금까지 잘 하셔놓고...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지십니까...! 여러분들이 체포한 범죄자들을 보세요..!
863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07:37
저는.... 스레 초반에만 건강했던 것 같아오....(주륵) 언제부턴가 건강과 빠이빠이 하는 느낌이...(주륵) 맞아요 다들 추리력 대단해요!
864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1:07:45
(한동안 참가를 못했던 사람) 렛쉬랑 놀거얏
86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08:19
렛쉬:왈...? 왈! 왈! 왈!!(??) 렛쉬는 언제나 여러분들이 일상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NPC입니다!
866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13:07
>>864 괜찮아오 메이비주! 저도 한동안 참여 못하고 갱신만 하고서 사라진 적 많은걸요!(끄덕) 렛쉬... 렛쉬쟝 귀여워요.... ...렛쉬 데려올 때 참여 했던가...(흐릿함)(빠진 케이스가 많음)
867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1:14:14
>>865 (개껌) (쓰담) 앗.. 그럼 언젠가 렛쉬와...
868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1:15:14
(아무생각없음) 저는 스토리때 시간 맞추는것 자체가 버겁습니다... 휴... 입좀 제대로 털어보고 싶은데ㅠㅠㅠ 권주가 과묵한 편인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죠...
869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16:35
>>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렛쉬는 그때 이후로 계속 경찰서에 있으니까 데리고 노시면 됩니다! >>867 가능합니다. 물론..(끄덕) >>868 음...음.....스토리 시간을...(주륵) 그..그래도 그 이후로 하기가 힘드니까요... 8ㅁ8
870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1:20:53
아 권주도 저번에 렛쉬 데리고 산책겸 순찰 갔다왔었어요. 길을 잃긴 했디만., >>869 뭐 제가 다 쓰는 시간까지 기다린다고 하면 한도끝도 없이 늘어나겠지만요. 그래서 딱히 속상하진 않아요...
87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21:51
>>870 .......(토닥토닥(주륵) 30분이 최대 마지노선이랍니다...그 이상은..어떻게 늘릴 수가 없어요..미안해요..권주주.. 8ㅁ8
872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1:23:06
조금 뜬금없겠지만 사실 지은에 경우 이벤트 초반에 비해 많이 유해진 것 같은데 경찰로서 일하다보니 증오심보다는 정의감이 발휘한 것을 표현 하고 싶었...(은 실패했다 카더라)
873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1:24:14
>>871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ㅠ 손도 느린데다가 필력도 영... 스레주는 그래도 잘 이끌어주고 계시니까요.
874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25:08
>>872 충분히 그런 것이 느껴진다고 합니다..!(끄덕) 지은주는 잘 하시고 있어요! >>873 아..아닙니다..아닙니다...! 그리고 필력이라니요..! 권주주...잘 쓰시고 계시는 걸요..!
875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25:19
그러고보니... 저도 처음에 헤세드 냈을 때 자비와 정의가 뒤섞인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말잇못) 헤세드주:(시선회피) 헤세드: (빠아아안히)
876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1:26:18
>>874 앗 감사해요..! (감격) >>8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부라... 게부라가...!
877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1:26:53
>>872 권주도 초반에 비하면...(처음 들어왔을 즈음에는 욕도 거리낌 없었음(게다가 성질더럽 능력부족으로 성격을 아예 뒤엎어버렸지요...후후
878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1:29:42
>>877 권주 욕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전 없어서 몰랐네요 ㅋㅋㅋㅋ 근데 권주가 성격 나빴으면 아마도 지은과는 원플...? (고1부터 이어온 악연)
879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29:46
서하:....(처음부터 지금까지 귀차니즘 하윤:....(처음부터 지금까지 건강즙 ...변한 것이 없군요.(??
880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30:26
>>876 맞아오! 게부라가 뿅!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881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1:30:42
메이비는 처음에 어땠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끄덕. 여담이지만 메이비의 딱딱한 경어는 경찰이라서던가, 거리를 둔다거나하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 해요, ~~했어요? 이런 말이 자신한테 어울리지 않으니까. 라는 사소한 이유입니다. 메이비 왈. 내가 쓰면 여성스럽지도 않고 이상하잖아.
882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1:30:51
개인적으로는 이전 성격이 더 좋다고 합니다. 밖에서는 승질 더럽고 악착스러운 남자, 집에서는 동생바보... 과거도 꽤 많이 바뀌었죠. 그 소녀의 대한 설정이라던가, 동생들의 비중도 그렇게 크지 않았었습니다.
883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31:27
서하와 하윤이...!!(동공) 건강즙은 익스레이버의 또 다른 멤버 같아요!(??????)
884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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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01:3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즙...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885
권주주
(07366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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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01:33:40
>>878 고아원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악연인건가...! 고아원때 한번 크게 싸움날뻔 했겠군요... 그렇지만 옛 성격이였어도 지은이랑은 친구였을지도요. 악우에 가까운.
886
지은주
(8008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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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01:35:03
>>8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주먹 다짐하고...(끄덕) 지은이는 그렇게 된다면 정말 고아원 혐오 + 아이 매우매우 싫어함 이렇게 바뀌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성격이 많이 좋아져서 막 계속 사과하고...(포지션이 바뀌었다????) 서하와 하윤이는 그대로... 히히ㅣ
887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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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01:35:12
>>881 음..스레주가 기억하는 메이비는....처음에도 비슷한 느낌이었답니다. 다만...지금보다 좀 더 벽이 있다는 느낌이었지요! 그리고..써도 어울릴 것 같은데요!
888
권주주
(07366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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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01:36:19
>>879 그 한결같음이 좋은거에요! 권주: 건강즙 빼고...(중얼
889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1:36:42
헉 벽이라니. 다시 벽을 세워야겠어오! (벽돌
89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37:43
>>889 어째서죠..?! 안돼요....!! (A.E 소총 가져오기)
891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1:38:38
메이비주 네? 안돼요~!!!! 그리고 레주 소총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2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39:21
A.E 소총은 이후에도 또 나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아마도...?
893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1:40:14
히이이잉 소총이라니. 너무해요. 진단 재밌는거나 찾아볼까나
894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44:16
벽을 허물겠어!(대체) 레주 소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45:12
Case 15 빨리 하고 싶어지네요.(아무말 대잔치)
896
메이비주
(1223059E+5 )
Mask
2018-03-06 (FIRE!) 01:47:09
[메이비]님을 위하여, 오늘의 문장 내 곁에만 있을거지? #당신을위한문장 https://kr.shindanmaker.com/730771 맘에 드는거긴한데. 독백 쓰기엔 아쉬운 문장
897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1:50:23
[윤 월하 ]님을 위하여, 오늘의 문장 누군가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온갖 삶을 거치고, 걷지 않아도 될 길을 걷고, 울지 않을 일에 자주 울고, 받지 않아도 될 상처를 다 받아가며 당신을 만나기 위해 걸어오고 있을 거라고. :O
898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01:50:28
타미앨주: 왜 난 화장실에 있는거지요? 부모남: 기어나와서 알콜을 토해내더라.. 곧 자야갰지만여.. 조금은 괜찮아진 기분.. 머리아픈 건 빼고요. 진단 하나만.. 타미엘 T. 네헤모트(은)는 손톱을 마녀(이)가 파먹어서, 타미엘 T. 네헤모트(이)가 두 명이 되어버리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지속시간: 일주일 저주를 풀려면 저주를 건 술사가 죽어야 합니다! ※저주의 위력을 무시하면 악화되니 주의! #당신이_저주에_걸렸다 https://kr.shindanmaker.com/779031 언니랑 타미엘쟝이랑 완전분리인 겁니까..?(동공지진) 이건 저주가 아닌대..?
899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51:31
취한 듯한 헤세드 엘 게둘라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아무도 절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눈 위 헤세드 엘 게둘라의 발자국이 희다. ....취중진담?! 괴로워 보이는 게부라 딘 게둘라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미래를 알고 싶어요." 마저 호흡을 바로 하는 게부라 딘 게둘라.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무슨 일이 있었니.. 게부라... (철자로 적었을때) 말없이 되새긴 Chesed El Gedulah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이제 웃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기적을 좀 보고 싶어요." Chesed El Gedulah의 소원을 들어준 것은 누구였을까. (매우 찔린 헤세드주입니다) 애절해 보이는 Geburah Din Gedulah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적어도 사과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숨어 있던 누군가를 간과한 채였다. .....(동공지진) .... 오늘도 진단 뒤에는 사람이 있었습니다...(흐릿)
900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53:25
타미엘주 어서와요! 괜찮아요...?!(동공지진)
90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1:53:35
지...진단의 결과의 상태가....!(동공지진) 그..그리고 타미엘주...! 괜찮아요..?! 8ㅁ8
902
권주주
(0736697E+5 )
Mask
2018-03-06 (FIRE!) 01:53:47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듯한 권주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다시 기회를 주세요! 이젠 놓치지 않을 건데!" 무뚝뚝한 석상의 표정에선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다. 권주, 「다 잊더라도, 이 말만은 기억해줬으면 해.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너와의 시간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들이었어. 난 그걸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 고마워. 진심으로.」 허엑...
903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1:54:03
[이지은]님을 위하여, 오늘의 문장 사랑 속에 얼굴 담그고 누가 더 오래버티나 시합을 했지.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하러 갔고 난 너 나간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지. 지은아...? 그 속에 잠겨있다라... ㅎㅎㅎㅎ(시선회피)
904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01:54:31
아안녕하세요.. 10시인가. 9시인가.. 그때부터 아까까지의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싹 날려버린 느낌이네요.. 시간 보고 에. 해버렸어요..
905
지은주
(8008143E+5 )
Mask
2018-03-06 (FIRE!) 01:56:16
타미엘주 어서와요...! 흐음... 어째서일까요...
906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1:56:17
진단 뒤에 사람 있는 게 확실하다...(끄덕) >>904아이구....88(보듬보듬(토닥토닥)
907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01:58:29
[타미엘 네헤모트]님을 위하여, 오늘의 문장 이해 없는 세상에서 나만은 언제라도 네 편인 것을 잊지 마라. 세상은 넓다. 너를 놀라게 할 일도 많겠거니와 또 배울 것도 많으리라. 축복한다. #당신을위한문장 https://kr.shindanmaker.com/730771 첫 문장은 심연쟝이 꼬시는 문장이고 나머지 문장은 헤세드랑 만나서 알게 된 문장이지 아니할까.. 란 생각이 들었..
908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2:00:28
>>904 많이 피곤해서 그럴려나.. 어서와 :q
909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2:01:18
....타미엘주....(토닥토닥)
910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2:03:35
[Chesed El Gedulah]님을 위하여, 오늘의 문장 난 마치 태어나기도 전 부터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온 것 같아요. 타미엘에게 하는 말 같네용:3 [Geburah Din Gedulah]님을 위하여, 오늘의 문장 난 더 이상 잃을 게 없어. 게부라는 애초부터 잃을 게 없...(동공지진)
911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02:03:44
참취는 무서워요...(feat. 반이지만 병나발) 음. 취해서 기억이 안 나는 거면 문제인데.. 아닌데.. 기억은 멀쩡했는데.. 피로랑 겹친 모양이예요..
912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2:05:43
아이구....8-8(토닥토닥) 피로가 많이 쌓였군요....(부둥부둥
913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2:06:02
음..이대로 가면...내일은 판이 터지겠군요. 제목 생각해야해...!
914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2:06:58
새로운 판..!!(설렘(?????
915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02:10:12
저는 자러 가볼데여!
91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2:10:26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917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02:11:48
잘자요 헤세드주! 으음.. 물만 좀 마시고 자야겠네요.. 뭔가 찝찝해...
918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2:13:23
타미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19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02:25:07
모두 잘자, 월하주도 이제 자야겠다.. 아 맞아 권주주 632에 답레 있답니다. 오늘 개강파티라 힘들었을텐데 날 밝고 천천히 이어줘 :q 그럼 이만 꼬르르륵
92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02:28:08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92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1:01:3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22
헤세드주
(6797043E+5 )
Mask
2018-03-06 (FIRE!) 12:24:23
죽 먹으며 자비주가 갱신합니다!!!
923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2:29:36
헤세드주..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아..아니..근데..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924
헤세드주
(6797043E+5 )
Mask
2018-03-06 (FIRE!) 12:42:13
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아직 죽 밖에 소화는 못 시키지만여... :3c
92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2:57:06
음...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아졋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이겠죠..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926
헤세드주
(6797043E+5 )
Mask
2018-03-06 (FIRE!) 12:57:45
다녀오세요 스레주!!
927
권주주
(969899E+55 )
Mask
2018-03-06 (FIRE!) 13:39:13
흐어어... 환절기가 시러여...ㅠㅜㅠ
928
헤세드주
(6797043E+5 )
Mask
2018-03-06 (FIRE!) 14:02:41
권주주 어서와요!!
929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4:21:04
밥 먹고 잠시 갱신하지만.... 스레주는 또 바로 개인 볼일을 보러 자리를 비워보겠습니다..! 8ㅁ8 나중에 봐요!
930
헤세드주
(6797043E+5 )
Mask
2018-03-06 (FIRE!) 14:21:26
레주 어사와요! 나중에 만나오!!
931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14:58:09
이해 없는 세상에서 나만이 네 편인 것을. 나와 같은 모습을, 그 모습을. 그 마음을. 세상에 꾸밈 없이 드러낸다 허면, 너를 경멸하며 돌팔매가 날아들고, 사람의 말로 인한 비수가 가시처럼 박혀 빠지지 아니할 것이니. 끝이 없이 길게 원한다면 기회가 올 것이니라... 뭔가 더 현혹적인 말로 꼬셨을 것 같은데. 타미엘주의 창의력이 바닥나버렸..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932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6:58:2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일이 끝났다!!
933
유혜주
(39032E+55 )
Mask
2018-03-06 (FIRE!) 17:10:46
갱신합니다!
934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7:18:16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93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8:19:02
어어..왜지..오늘따라 피곤함이 조금 큰 것 같은데...정신차려라..! 스레주..!!(셀프 싸대기)
936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18:24:39
아니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싸대기라니...!! (동공지진) 윽... 분명 한시간만 쉬려고 했는데....(흐릿)
937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8:2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주도 피로가 많이 쌓인 모양이네요. 괜찮으세요?
938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18:32:33
앗 네 저는 괜찮아요...! 적응이 덜 됐을 뿐...(흐릿) 방학만 되면 생활패턴이 정반대가 되어버려서...8ㅁ8... 으윽 내일 또 야자야...!!!!
939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8:35:00
>>938 음..그렇다는 것은 지금은 적어도 야자는 아니라는거군요! 야자가 아닐땐 푹 쉬는겁니다! 유혜주! 화이팅!!
940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18:45:04
>>939 아직 3월인지라 야자는 삼일만 나가요! 다만 이제 다음달부터는 매일...(흐릿) 윽... 쉬어도 되겠죠...!!! 그럼요..!! (о´∀`о)(합리화중
94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8:45:37
>>940 삼일만이라...한달에 3일은 아닐테고..1주에 3번이겠군요. 다음달부터..매일...화이팅...!!(주륵)
942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18:54:19
VIDEO 갱신 :p
943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18:56:10
>>941 네! 일주일에 세 번.....(흐릿) 어흐ㅡ흑... 내 방학...!! >>942 월하주 어서오세요!
944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9:12:4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유혜주는... 8ㅁ8 괘..괜찮아요..!! 그..그래도..2번은 쉴 수 있어요!! 아..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945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19:53:56
이어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4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0:32:08
이대로 가라앉게 둘 순 없어! 띄운다..!!
947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20:34:51
드디어 집이다...;ㅁ; 그런데 한쪽 눈이 뻑뻑해오;ㅁ;
948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0:35:1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눈이?! 괜찮아요..?!
949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20:48:48
아무래도 안압 오르는 것 같아오(;ㅁ; 일단 씻고 올개요!!!XD
95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0:50:58
안압..안압....그거 되게 아픈데...!! 8ㅁ8 이..일단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951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20:52:46
으윽... 소화불량이....(흐릿) 밀가루 음식 먹지 말 걸...! (골골대는 중) 갱신할게요..!!
952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0:53:44
유...유혜주...?! 괜찮아요?! 스레주 손은 약손~ 스레주 손은 약손~ (토닥토닥) 아무튼 어서 오세요!!
953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20:56:29
진짜... 밀가루 음식...(흐릿) 아니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저녁 먹은 게 얹힌건지....(흐으릿) 아니 요즘 진짜 왜이러지....!!!!!
954
아실리아주
(7361827E+5 )
Mask
2018-03-06 (FIRE!) 20:57:02
그림이 안 그려지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전체 8컷 중에서 그린 게 1컷이라니. 갱신합니다. 인생의 부조리함을 온몸으로 느꼈네요.
955
유혜주
(0332471E+5 )
Mask
2018-03-06 (FIRE!) 20:57:57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아니 부조리함이라뇨... 8ㅁ8...(토닥토닥)
95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09:55
>>953 ....(토닥토닥) 밀가루 음식에 많이 약한 모양이네요...유혜주는... 8ㅁ8 >>954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밤은 아닌 것 같네요. 아실리아주에게 있어서는...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957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10:57
유튜브를 보면...어느새 시간이 20분이 지나있어..대체 이게 무슨....!!(절레절레) 아무튼..슬슬 새 판을 만들어야겠군요!
958
아실리아주
(7361827E+5 )
Mask
2018-03-06 (FIRE!) 21:13:18
다들 좋은 밤. 어.. 학교 문제.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반대 때문에 못 간 특성화고로 전학가고 싶어서 학원 끝나고 부모님 설득하려는데 좀 불안하네요. ...전학 못 가면 죽는 게 답일지도..
959
헤세드주
(00800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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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17:04
씻고 돌아와보니.... 아실리아주...(토닥토닥) 진지하고 차분하게 설득해봐요.. 아이구...(보듬보듬)
960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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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18:46
음...학교 문제라. 아마 아실리아주가 올해로 고1이었죠. 특성화고라... 반대 때문에 갈 수 없었던 학교를 가기 위해서..(끄덕)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부모님에게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성인인 저도 뭔가 진지한 이야기, 혹은 외박을 하려고 할 때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되게 긴장되고 그러니까요. 그보다 훨씬 더 진지한 이야기이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실리아주가 정말로 가고 싶다고 한다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아요. 뭐...이건 제가 살면서 경험하고 익힌겁니다만...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게 정말로 도덕적이나 전체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한... 시도하는게 나아요. 될지 안 될지를 떠나서, 말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 시도하는 것과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은 엄청 차이가 나거든요. 아실리아주의 현 상황을 제가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기에..이 정도의 말밖에는 할 수 없지만... 아실리아주가 생각하는 것을 차근차근 부모님에게 이야기해서 진심으로 부딪혀보세요. 불안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아무런 말도 안하고 결과에 순응하면서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거예요. 이 정도의 말밖에는 지금은 제가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용기내셨으면 하고... 스레주는 아실리아주를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하며 화이팅이에요!
961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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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19:18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962
유혜주
(0332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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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19:21
>>958 헉... 진학문제군요....(토닥토닥) 아실리아주 죽는 게 답이라뇨...8ㅁ8 부모님이 아실리아주가 원하는 학교로 전학을 보내 주시길 바랄게요... 정말 인터넷 상이기에 무어라 해드릴 많이 많지 못해서 슬프네요. 정말 아실리아주가 행복하실 길을 걸으셨음 좋겠어요, 저도 꼭 아실리아주가 원하시는 학교로 전학가시길 바랄게요...!! 8ㅁ8
963
유혜주
(0332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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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0:51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956 소화기관이 많이 약한 편인지라...8ㅁ8 랜덤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하도 약해서 진짜 부모님이 약 하나 지어야하나 걱정했을 정도였다가 요즘에 또 괜찮아지는 가 싶더니 다시....(흐릿) 영양제나 잘 챙겨먹어야겠....(초라)
964
헤세드주
(00800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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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1:58
유, 유혜주...8ㅁ8(동병상련(토닥토닥
965
타미엘주
(33364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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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2:08
다들 어서와요오.. 갱신합니다! 누군가에게 캐릭터를 만들었는데(이름 안 가르쳐줌). 커플이야. 근데 키차이가 이만큼 난다고 했더니. 아무리 팔짝팔짝 뛰어도 입엔 안 닿겠네. 잡아당겨서는 몰라도 적극적이면 벽쿵하고 쪽이나. 기습으로 찐한 키스는 무리려나.. 란 소리를 들었.. 타미엘: 그럴 수가... 타미엘주: ....전혀 생각지도 못했..(댕청)
966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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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2:34
>>963 .....(토닥토닥) 제 지인중에서도 그렇게 고생하는 이가 있거든요. 진짜...그거 너무 힘들어보여서.... 8ㅁ8 흑흑... 어떻게...빨리 나아지는 것이 좋을텐데.... ㅠㅠㅠㅠㅠ 유혜주의 상태가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967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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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3:3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그리고 팔짝팔짝 뛸 것 없이 그냥 헤세드가 허리를 굽혀주면....(끄덕) 아무튼....음.... .dice 1 3. = 3 1.강이준 2.최서하 3.강하윤
968
유혜주
(0332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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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5:13
>964 진짜... 이거...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너무 심하고...((흐릿))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갈 때도 걱정부터 들고... 약부터 챙겨가야하고....!!!!! (울먹) >>966 체질이 이모양인데 밀가루 음식은 또 좋아하는.....(흐릿) 으으 요즘 새학기라고 갑자기 생활패턴이 뒤집어져서 그런 탓도 있는 거 같아요...!!! 감사해요 레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아니 기습 키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9
유혜주
(0332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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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6:01
>>968 앗 앵커가...!! >>964 >>967 (불안(초조
970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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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6:31
강하윤: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A. 하윤:...그, 그걸 다 세야 하나요? 나, 나중에 세고 말하면 안될까요?(시선회피)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A. 하윤:식사를 하는 순서요? 그냥 밥과 반찬을 적당히 골고루 먹는 편인데... 딱히 순서랄 것은 없지 않나요? 아. 물은 항상 마지막에 마셔요! 맨 처음은 밥을 먹고요!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A. 하윤:어째서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등에 땅에 쓸린 흉터 같은 것이 있어요. 왜 있는진 잘 기억이 안 나서...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71
헤세드주
(00800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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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6:48
타미엘주 어서와요!!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가 허리와 무릎을 굽혀서 기습키스를 한다면...!! 헤세드:(빠르게 무릎꿇기 헤세드주: ...음속?! 전설의 동물 맥?!
972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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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6:53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끄덕)
973
타미엘주
(33364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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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9:01
아 맞다. 이거 키차이 어디서 본 거 찾았는데. 실질적으론 40이 차이 나지만, 타미엘쟝이 행동하는 건 30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974
헤세드주
(00800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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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29:24
>>968 유, 유혜주...!!(부둥부둥) 진짜 힘들죠...ㅠㅠㅠㅠ
975
헤세드주
(0080044E+4 )
Mask
2018-03-06 (FIRE!) 21:30:56
오오 하윤이...!!!! >>973 타미엘은 30cm차이 처럼...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랬었다..!!!(??) 정말로 타미엘 귀여운걸요(끄덕)
97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31:16
>>973 저걸 보자마자 서하리아로 한번 대입해본 저는.....(흐릿)
977
타미엘주
(33364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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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33:28
서하리아는... 10센치와 15센치 그 사이 어딘가 즈음이려나요?(아닌가..)(헷갈)
978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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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34:26
>>977 12cm 차이라서...네. 그 사이 맞습니다!
979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35:43
최서하: 232 히어로or빌런 A.서하:...히어로는 아니고...빌런이겠네요. 뭐, 따지는 것조차 귀찮지만.. 296 화를 삭히는 방법 A.서하:....이불 속에서 뒹굴뒹굴...?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A.서하:........무슨 답을 바라는 거죠? 대체? 출생의 비밀이 있을 것 같나요? 제가?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80
헤세드주
(00800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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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41:26
내일 일을 조금이라도 줄이겠다고 회사 일을 갖고오지 말 걸 그랬아봐여.. 일이 안 끝나...(주륵)
981
헤세드주
(00800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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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42:03
오오 서하야...!! 앗 저도 해볼까오:3
982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42:58
>>980 .....(토닥토닥) 자고로 회사 일은 집에 가져오면 안되는겁니다....8ㅁ8
983
헤세드주
(00800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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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45:22
흑흑... 흐으윽... 저는 한쪽 눈이 여전히 뻐근해서 일단 일도 이 정도만 해야게쒀요... 너무 뻐근해..(동공지진)
984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48:29
......(토닥토닥) 그래요.... 몸 아플 때하고 집에서는 일하면 안되는 거예요..! 8ㅁ8
985
타미엘주
(33364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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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1:48:34
>>980 회사 일... 힘내세요..(토닥토닥)
986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55:42
어째서 판이 터질듯 터질듯.. 터지지 않죠?! 난 이 판을 터트려야겠어..!(안됨
987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21:58:02
내일 뭘 먹을지 기대되네요.. 애슐리..한번 가볼까..(궁금) 터트리는 건가요!
988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1:59:06
애슐리요? 애슐리 강력추천합니다. 요새 딸기축제하고 있어요! 애슐리!
989
타미엘주
(33364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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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2:08:49
그런가요? 점심저녁도 고민되기는 하는데. 애슐리는 퇴장시간을 본다고 하니 아예 저녁에 가는게 나을까.. 아니면 조금 일찍 일어날까 고민중이네요. 아니면 빕스나... 간단하게 회전초밥집.. 생각해보니까 회전초밥집이랑 애슐리랑 비슷할 것 같은 기분이.. 본목적은 잊지 맑.. 생각해보니까 본목적을 생각하면 조금 일찍 일어나서 먹고 목적을 수행하는 게 낫겠네요.
990
메이비주
(64455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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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2:10:09
저 왔어요~ (흐물
991
◆RgHvV4ffCs
(3938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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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FIRE!) 22:10:29
제 생각이지만...내일은 평일이니까 낮에 가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평일 낮은 가격이 더 싸니까요. 퇴장시간을 본다고 해도...그렇게 중요하게 안 보니까요. 시간제이긴 하지만...사실 그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고 말이죠..(끄덕)
992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2:10:47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993
메이비주
(6445538E+5 )
Mask
2018-03-06 (FIRE!) 22:12:17
드디어 내일이 수업이네요. 호호. 그리고 오늘에야 말로..!
994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2:13:12
오오오..! 내일 수업인가요...! 정말로 화이팅입니다..! 메이비주!!
995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22:14:35
월하아아
996
메이비주
(6445538E+5 )
Mask
2018-03-06 (FIRE!) 22:15:01
월하주 안녕하세요~ 네, 수업 화이팅!
997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2:16:39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998
타미엘주
(3336437E+5 )
Mask
2018-03-06 (FIRE!) 22:18:07
다들 어서와요! 음음.. 조언 감사합니다! 메이비주는 수업 힘내세요!
999
월하
(296295E+57 )
Mask
2018-03-06 (FIRE!) 22:18:30
화이팅 메이비주! 곧 터지겠네
1000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2:19:58
좋아요...! 이제 터트립시다..!! 이것으로 1000!!
1001
◆RgHvV4ffCs
(3938664E+5 )
Mask
2018-03-06 (FIRE!) 22:20:55
.......1001도 써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