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3 아뇨 다 똑같이 차별해요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네 운현이 머글차별 없어요 학창시절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얘가 참 말을 잘듣거든요^♡~~~~!~!~!!~~!!!!!!그래서 가문 뜻에 잘 순종하고 그러는 애에요ㅎㅎㅎㅎ너무 잘들음ㅎㅎ If 재밌을거같은데 if는 if니까;;;;;;;본편이 아니라는게 너무 아쉽네요;;;;;;;영이 츸사만 보고 사기노미야는 댕쩌는 혈통주의가문인줄알텐데;;;;;;잌사를 먼저 못만난게 너무슬퍼요;;;;;
사랑한다. 후회를 하지 않는다.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담담하고 차분한 말투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묘하고 희한해서, 문득 헛웃음이 나왔더랬지. 상황에 맞지 않는 엷은 웃음이 입술을 비집고 흘러나와버렸던거야. 그러다가도 어쩐지 시야가 흐려져 와, 제인은 가뜩이나 붉어진 눈가를 한 손으로 세게 문질렀다. 처음 마주쳤을 때의 당신은 다가서기 어려운 사람이었고, 두 번째로 마주쳤을 적에는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는 사람이었으며, 세 번째로 마주쳤을 적에는 전혀 예상치 못 한 놀라움을 선사해주었던 사람이었다. 그래, 이리 보니 그리 변함없는 태도도 아니었구나. 눈을 마주칠 때마다, 당신은 참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했었구나.
" ......분명 후회하게 될 거야. "
이를 악물고 내뱉은 목소리가 파들파들 떨리고 있었다.
" 너도. 그리고 나도, 후회하게 될 것 같아. 아니, 아마 백이면 백 그렇겠지. 하지만.. 정말 치사하네. 그런 말을 하면서 이러면 내가 어떻게 잘라낼까. "
애초에 당신을 잘라낼 생각은 있었던가. 글쎄. 아주 예전에는 어느 순간에 모든 인연을 끉고 잠적해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던 것 같다. 허나 언제부터인가 함부로 그런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은, 가는 실과도 같이 여겼던 인연에 짙은 미련이 남아서.
" 이 말, 이 약속에 철회는 없어. 그러니까 지긋지긋하게 불러댄다고 도망가지나 말아. "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내려다보던 녹색 눈이 당신의 검은 눈동자를 마주 바라보았다. 어딘가 오묘한 감정이 들어서 한 동안은 침묵만을 유지했더랬다. 이내 제인은 케이스 안에 남은 반지 하나를 빼들고는 당신의 손을 잡아끌어 당신의 왼손 약지에 그 반지를 끼웠다.
" .....참 이상한 느낌이네. "
간질거리는 것이, 까딱하다간 재채기가 나올 것만 같아. 그 말을 끝으로 제인은 몸을 살포시 숙여선 당신의 입술에 제 입술을 깊이 포갰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그 입술을 천천히 떼어냄과 동시에 눈을 한 번 깜빡이며 당신을 다소 멍해진 눈빛으로 멀거니 바라보았다. 깜빡이는 눈꺼풀은 눈가에 고인 눈물 한 방울을 땅바닥으로 툭 떨어뜨렸다.
" 내 명이 다 할 때까지 나는 오로지 네 것이니, 너도 내 마지막까지는 나만의 것이 되어 줘. "
>>688 앗 토닥받았다...!!!!(햅-삐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건 곧 3월 2일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대체
>>684 모바일로는ㄴ 도저히.... 찾지 못하겠슴다....(우럭ㄱ 컴터로 검색기능 켜서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ㅋㅋㅋㅋㅋㅋ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츸사 진짜 댕쩌네요 스릴의 스케일이 남다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ㄹㅇ 한대치면 부러질 것처럼 허약한 애 아니면 자비없는 성격이라서 때릴거냐고 하면 어 하고 바로 쳐버릴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카죠????? 츸사 저 ㄹㅇ pk는 기대하고 잇지만 츸사 얼굴 다치면안된다고 생각하는데 ;;;;;;
>>694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제 뇌가 자꾸 그런 쪽으로 유도해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적당히 좋은게 좋은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기기기기로 끝날때가 ㄹㅇ 댕많슴니다 야호!!!!!!! ^∇^ 엫 그정도로 재미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페이 기린 좋아해요???? 동물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페이 따라다니기까지 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막ㄱ 안네케도 ?????뭐지 하다가 신경 안쓰고 그냥 자기 갈길 갈듯;;;;; 막 페이가 먼저 말하기 전까지는 뭐라 물어보지도 않을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점수 마이너스대 가능함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좋아여 솔직히 청룡 신입분들께는 좀 죄송하기는 하지만 뭐 어쩌겠어여 얘내가 완전 마이웨이인걸 ㅠㅠㅠㅠㅠㅠ;;;;맞슴다 자유로운 영혼들이니까 너그럽게 인정해주실거라고 생각해양!!안이 여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고개 갸웃거리고 검지손가락으로 지 볼 살짝 긁적이다가 곧 한번 해보고 싶다면서 고개 끄덕거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여장 가즈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헐 페이 진심 완전 든든하네여 ㄷㄷ
>>70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린넨 왜 지금 말해주심????????????? 하 진짜 잡담에까지 린넨을 섞어버리시네 ㄷㄷ;;
>>701 제가 진짜 웬만하면 컨트롤러 꼽아서 다 하는 편인데;; 인간관계 관련으로는ㅠㅠㅠㅠㅠㅠㅠㅠ 도윤주도 아시다시피 츸사는 자기가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1도 신경 안 쓰는 편이잖아요 ㅠ 근데 이걸 도와주게되면 얘 성격 자체가 바뀌는게 되어버려서 ㅠㅠㅠ 하 ㅠㅠㅠ제가 도윤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5 아 ㄱㄱㄱㄱㄱㄱㄱ? 근데 막 인수 이야기 나오면 츸사가 도라한테 '그냥 손님으로 재미를 즐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우리의 부를 이용해서 저기~ 종업원들에게 우릴 보며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게 할 수도 있잖아. 그 편이 더 흥미롭지 않아?' 이런 말 할듯;; ㄹㅇ 개쓰레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오해할만도함;; 둘 다 흑발이기도 하고;;;
>>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진짜 그 스릴에 쾌락 느낄 거 같다구요; 저도 설정 잊고있었지만;; 얘 쾌락주의자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 진짜 한대맞으면 맞은 부위 살짝 감싸쥐면서 험악하게 찡그릴듯 막 "하, 이래서 저열한 애들이랑 말을 섞으면 안 되는 건데. 심심해보여서 잠깐 놀아주려 했을 뿐인데.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 이러면서 한 걸음 물러서고 지팡이 뽑을듯;;;;;;;;;;;;;;;;;;;;;;;;;;;
이세연: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세연: 혈액형은 안 믿지만, 별자리는.. 마법엔 점성술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마법사회에선 통합니다.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세연: 거울세상이 완전해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나, 변신을 해보며 어느 것이 제일 나을까.. 도 생각해요. 거울을 볼 때마다 생각이 다르니. 무어라 말하기 어렵군요. (세연주의 표정을 본다) 설마 역시 제 외모란. 이란 거라도 기대하셨나요? 사기노미야 츠카사씨라면 할 것 같긴 합니다만..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세연주: 개인적으론 눈웃음치면서 요염하게 할짝거리는 게 취향이지만 세연이 성격상 깔끔하게 닦겠지요.. 취하면 발그레해진 얼굴로 할짝거린다로 합시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