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 뜬금없는 칭찬이 조금 당황스럽네요 ㄷㄷㄷㄷ 그래도 칭찬은 고래까지 춤추게하니까 저도 ㄳ히 받겠습니다@@@@ 츸사도 학교 수업 자체엔 흥미가 없는데 일단 학생대표이기도 하고, 4학년 올라오고부턴 살짝 정상인 코스프레중이라 일부러 신경쓰고 있을듯;; ㄷㄷㄷㄷㄷ페이 돌아다니는거 보이면 뜬금없이 귀여울듯; 그러게요;;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듯; 페이 퍼스트 되는 사람이랑 잘 먹고 잘 살아주셈 ㄷㄷ; ㄴㄴ 얘 도라 죽고 2년 뒤에 자살하거나 암살당함;;; 결혼 안 할듯 ㄷㄷ;;; 츸사 성격에 그거 미리 예상해뒀을 거 같은데;;; 다 죽이고 둘이 한 판 붙죠;
맞아요 저희 천천히 알아갑시다 ㅋㄱㅋㄲㄲㄱ 저도 그런 관계 엄청 좋아해요 ㅋㄱㅋㅋㄱㅋ ㄱ근데 둘이 은근 챙겨줄지돜ㄱㅋㅋㅋㄱㅋ 숙제 하는데 옆에서 서로 혼수두고;; 근데 페이는 숙제따위 하지 않아서;;; 그리고 저희 초등학교 세상 별로라 냉장고에 안넣어줬어요 흑흑 그리고 그런 녀석들 때문에 책상에서 구더기기...^^;; 악몽같은 사탄녀석들;;;
>>947 안이 생각해보니까 세연이한테만 피해가 안 가면 됨 저희는 오늘부로 물귀신을 컨셉으로 잡고 가는거심다 기숙사점수 퐉푁 깎아버려어...아마 세연쟝도 이해해줄거에여 ㅇ_< 하하하ㅏ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학점 빠큐빠큐 씨뿌리기 비바라기 안 두렵다!!!!!청룡에게 학점따윈 호박엿이나 바꿔먹을 잔돈 부스러기일 뿐!!!!!!!
>>948 어 헐 뭐에여 완전 쪼잔하고 하찮을줄 알았는데 대모벌 좀 쩌는듯 하;;;;오늘부터 대모벌이 제 인생 모티브에다가 롤모델임다 완전 리스펙;;;거미 아야할거같아여 어떻해.....근데 내알바 아님 옴뇸뇸 먹고 잘 크라 해여 애벌레 ^-^!!!헐 진짜 초밥먹고싶어짐 클났네여 지금 초밥집 문 여나..?
>>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응ㅇ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ㄷ대박 저 저런 웃음 완전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표 넘 쩌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히미쯔 설정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야호!!!!!! ^∇^
>>937 ㄷㄷㄷㄷㄷㄷㄷ동갑합니다;;;;;;;;(하파짝짝
>>946 ㄷㄷㄷㄷㄷㄷㄷ헐 와 님말대로 히카게로 냈어도 좀 오질 것 같네요 대박;;;;; 님 ㄹㅇ 캐릭생성장인이신듯;;;;; 어 안네케요????? 걔라면 뭐 적당히 숨 쉬면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제가 비설 허락도 아직 안 받았고 어떻게 될지 미리 다 정해놓은 게 아니라서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뭐 죽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아 근데 일단 이건 정했어요 얘 머리길러서 롱포니테일했음
ㅋ 와 님 인성 조지셧다 형님 저 갑자기 불쾌해졌는데요 님 앞으로도 형님이라 불릴 각 서버리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 가녀린 소녀 그거에 설레셨음????? 근데 저도 츸사 사실 강해보이고 싶어서 싸패된 거라는섶정 좀 마음에 들어서 쌤쌔ㅁ이네요@@@@ 헐 츸사 멘탈 완전 강해졌네요 복수귀 된거임??????? 아 이럼 승산 좀 위험한데@@@@@@
>>961 엑 위험한 증상이면 저 죽어여..?아직 못죽어여 저 아직 어림 애기애기함 ㅠㅁㅠ..앗 그쵸그쵸 막 왠지 무스펠하임에 있는 수트르랑 짝짜꿍하고 발할라 가서 신님들하고 쿵쿵따 할거같은 어감이라 저도 자주 써먹음!네넹 꼭 써먹어볼게양 근데 사람들 얼굴이 리안드리의 고통이면 완전 호러인데 힝..8ㅁ8
>>962 엑 왜 일어나서 봐야하져 지금도 실컷 볼수있숴!!꺄하하핳하 오늘은 특이하게 웃어보아여 히힠 히힠 으히히히힠!!!
>>951 아 전 펙트만 이야기합니다^^ 와 츸사가 정상인 코스프레;;; 좀 디게 안어울리네요;; 츸사 하고싶은거 다해야죠 ㅇㅇㅇ 저 막 1층 교실에서 수업하다가 무료해서 바깥보는데 페이가 지나가면서 손 흔드는 그런 연출 찍어보고 싶었음;; 그리고 얘 퍼스트 되는 애는 잘 모르겠음:;; 지금 죽일지 말지 고민중이라;; 그리고 결혼 안하면 별 수 없네요;; 햎엔딩은 어캐됨??? 페이 심심할 때마다 편지 보낼건데:;; 영국 저주글 보낼거임ㅇㅇㅇ 둘이 붙으면 페이가 질듯:;; 저 근데 페이 죽었는데 페이가 죽으면서 츸사한테 악영향을 좀 길게 남기고 싶음;; 근데 아이디어가 없네:;;
당신이 하는 행동에 제인은 픽 웃으면서 습관적으로 제 짧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7년 전과는 달리 목선이 훤히 드러날 정도로 짧아진 머리카락은 이따금 낮설 때가 있었다. 가령 지금처럼. 긴 머리일 때 하던 버릇이 그대로 남아, 귀 뒤로 넘길 머리카락조차 이젠 없으면서 계속 그리하는 것이 제인 본인의 눈에는 썩 우스워보여 그러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더랬다. 하기사 십 몇년간의 버릇이 어딜 가겠느냐만은. 이제는 그냥 그려러니 하는 게 편할지도,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 곱기는 무슨. 언제부터 누나가 됐는지.. 어릴 땐 무조건 선배님이었는데. 안 그래, 후배님? "
나갔다 왔느냐는 말에는 글쎄? 하고 장난스레 대꾸하는 말투가 꽤나 능청스럽다. 마치 그런 꿈은 꾼 적도 없고 꾸었더래도 이미 잊어버렸다는 마냥 태연하기 짝이 없는 태도였다. 아니면 태연한 척 하는 것이던가.
" 머리 다 헝클어졌네. "
빗어줄까? 하고 물으면서, 채 대답이 돌아오기도 전에 먼저 당신의 머리카락을 제 손가락으로 슬슬 빗어내리고 있는 제인이었다. 그리 험하게 자는 것도 아닐진데 자고 일어나면 십중팔구는 헝클어져있었지. 희한한 일이야. 당신을 아는 사람들이 이 모습을 봐야 하는데, 하고 작게 종알거리는 목소리는 곧 작은 웃음소리로 이어졌다.
" 좋은 아침.. 아직 아침은 아니구나. 좋은 새벽이야, 호야. 오늘은 무슨 할 일이 있을까? "
>>968 ㄳ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히카게 겉으론 ㅈㄴ 쎈척하는데 속은 지가 약자라는거 깨닫고 있다는 설정 저 너무 좋아함; 얘 누구한테나 존대 쓰거든요? 근데 말투 자체는 좀 험악한? 그런 말투라 츸사한테도 되게 건방진 말투 쓰는중; 근데 츸사가 걍 눈감아주고 있음 ;;;; 막 약간 그런거 있잖아요 '내 주인 주제에 그런 것도 못해요? 정말 덜떨어진 돼지네요.' 이런식으로 말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빠른 사과 했으니 오래비 한 번만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솔짖ㄱ히 님이 글캐 불러줄때마다 그런 님이 너무 귀여워서 맨날 캡쳐하거든요;; 살짝 에어여동생 느낌이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네;; 저 사실 가녀린 소녀 타입이라;; 님 근데 언제 줌실거임 ㅎㅎㅎㅎㅎ ㅇㅇ츸사 진짜 이젠 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복수하려할듯;;;;;
>>953 헐 님 많이 하셨네요 저는 구몬수학이랑 국어만 하다가 수학 도중에 때려치우고 국어만 팠어요;;;;; ㄴㄴㄴㄴㄴㄴ 츸가주 창이력 ㄹㅇ 인정해야하는데 니ㅁ도 츸사주만큼 대단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이름이랑 누군지 정도는 나중에 알아도 되는 거 아닐까요????ㅊㅋㅋㅋㅋㅋㅋㅋㅋ아 페이 숙제따위는 하지 않는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영웅 꿈나무예요????? 아 근데 얘도 마법약 아니면 숙제 잘 안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제 농땡이팟이라도 같이 짤까요???(????) 은근히 챙겨주는거 ㅇㅈ합니다 막 수업하다가 뭐 없어서 빌려달라고 하면 흔쾌히 줄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와 대박ㄱ 진짜 어지간하면 그렇게 되기도 힘든데;;;;; 진짜 버리지 말라고가지는 못하겠는데 버릴거면 좀 눈에 보이는 데다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좀 웃긴게 그렇게 우유 숨겨시 버리는 애들이 자기가 버린 우유에서 냄새난다고 욕함ㅎㅎㅎㅎㅎ대체 뭐지...?????
>>960 헐ㄹ 와 응ㅇ표주 진짜 대박금손이신듯@@@@@@@@@@@ 저 응표한테 반해버렸습니다 와 대박 웃는거 너무 쩐다;;;;;;;
>>972 저도 팩트 체크 되게 좋아하는데.. 저희 생각보다 잘 맞네요; 저랑 결혼할 생각 없으심? 그런 연출 좀 좋긴해요; 츸사 그거 보면 살짝 어이없어서 피식 웃어 넘길거 같은데; 수업 끝나고 페이 찾아가서 인생 참 편하게 살아 그치? 이런 식으로 놀릴듯; 아니 님은 또 왜 누군가의 죽음을 고민하고 계심? 그거 살짝 심각한 고민이네요 응원합니다@@@ 햎엔딩은 걍 인적드문 곳에 도라랑 같이 잠적해서 살아갈듯;; 걍 어제 썰푼대로 할 거 같아요;; 결혼 당연히 안 할듯; ㄷㄷㄷㄷㄷㄷ페이한테 행운의 편지 받는거임?? 영광스럽네요 ㄳ; ㄷㄷㄷㄷㄷ어케 남기고 싶으신데요;; 일단 들어보고 결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