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718725>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8. 사건 밖에 몰라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7 17:05:15 - 2018-02-28 05:07:22

0 이름 없음◆Zu8zCKp2XA (5373199E+5)

2018-02-27 (FIRE!) 17:05:1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캐릭터의 현재 나이에서 7살을 더하고 일상을 돌려주세요!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92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07:57

헐 헐 판도라 기모노;;;;;;;;;;;;;;;;;;;;;;이거 실화에요ㅇ___ㅇ?????????????와;;;;;;;;;;;;;;;와 댕예쁘다진짜ㅇ____ㅇ;;;;;;;;;;;;;;;;;;;;;;;;;;

49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08:14

월하주 존밤존꿈~!! ^-^♡
일상이 땡기는 새벽이네여 ''* 하지만 지금 일상 구한다고 해도 손 드실분은 없겠져..!

>>476
안이 싸움의 달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춰버리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헐 근데 좀 맘에 들었음 막 어려서부터 싸움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지금은 그걸 숨기고 있는 거라거나..(아무말

>>480
핫 땡큐쌩유해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팟팅 할게여 아자아자!!

>>481
앗앗 조력자분들의 도움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받아야겠슴다 혼자 싸우기에는 레벨이 너무 넘사벽일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마치 쪼렙과 만렙의 PK...

494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08:25

>>484 ㅁㄴㅇㅁㄹㅇㅀㅎㅇㅇㄹㄶㄴㅇㄹㅇ로 아니 진짜 미모 실화인가 ㅎㅇㅀㅇ아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저 도라 너무 예뻐서 멘탈 깨졌는데 어케 하실거예요?????????????????/ 아로;아로러ㅗㅇㄹㄴㅇ진짜 너무 존녜다 ;;;;;;;;;;;하 도라야 사랑해~~~~~~~~~~~~~~~~~~~~~~~~~~~~~~~~`

495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09:42

와;;;;;;;;;;;; 판도라;;;;;;;;;;;;;;;;;; 판도라;;;;; ;; ㄱ;; ; ; 사람 미모 아닌데요;;; 와;; 와;; 진짜 와밖에 안나온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8 아 근데 진짜 궁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34살이면 아직 젊죠;;;; 마법사라 늦게 늙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님 23세까지 살았다는 거 좀 너무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자캐는 다 단명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이미 땄다는 거는 24살 기준임 ㅇㅇㅇㅇㅇㅇ 17세는 너무 어려서 아직ㅇㅇㅇㅇㅇㅇㅇㅇ 요즘은.... 솔지키 학교 안이라 딱히 할 거 없음;;;; 사람 얼굴 관찰이 젤 재미있데요;;; 솔지키 마법학교 미인들 너무 많아서 지루할 ㅡ틈이 없을듯;;;;;; 요즘 산책도 잘 나가고 하늘 구름 보는 것도 좋아하고 있음 ;;;;;; 자격증 하나 더 딸까 고민중이기는 한데;;; 뭐따지ㅣㅣㅣㅣㅣㅣㅣ

496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0:06

>>489 안이 니피 외모가 더 쩌시는데여....;;;;; 저 니피 연성하신 거 보고 죽는 줄 알았잖아여ㅠ

>>492 실화입니다 (찡긋) 원래 셀피는 성형 좀 시키는거예요^^^^^

49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0:08

>>493 막 이런거 있잖아요;; '알고보니 '최' 가의 직계들에게 전해 내려오던 비장의 체술을 모조리 습득한 도윤이는 두려울게 없었다. 다만 자신의 실력을 숨기고 살고싶었기에 약한 모습만을 보여줬을뿐......' 도윤이 최씨가문의 무도가 설정 제가 응원합니다@@@@@@@@@@@

498 사라주 (1710636E+5)

2018-02-28 (水) 01:10:10

대박 판도라 넘 예쁘다;;;;;;;; 와;;;;;;;;;

49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10:35

사라주 어서와요~~~

500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11:05

사라주 어서오세요^♡~~~~~~~!~!~!!!!!!!!!!!!!!!!!!!!!!!!!

501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1:33

>>494 후 힘들었슴다^^^^^ 츸사가 더 오지는데 자꾸 왜그러심;;;;

>>495 페이가 더 오지는데 이분들 자꾸;;; 저 페이 셀피 궁금하다구요...!!!

502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1:59

사라주 어솨요! 안이 진짜.... 님들 캐가 오조오억배 더 예쁘닥우....!!!!

503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12:06

하씨도라쟝너무이쁘다@@@@@@@@@@@@@@@

50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12:25

와 헐 판도라 진심 댕예쁜거 아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제가 괜히 판도라보고 존예훈녀라고 그런게 아닌듯;;;;;;;;

>>490
네넹 가즈아아아아아아!!!! \^0^/ 헐 진짜 틀린말 아니라서 넘 공감가네여 맞아여 가족은 돈으로도 못 사니까 ㅎ..도윤이는 굳세지만 제가 그렇지 아니하거든여 헿 ><..좀 외롭다 싶음 바로 불지를지도 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능하기는 하겠는데 넘 오래사는듯;;;;솔직히 도윤이 마인드중 하나가 그거거든여 늙어서 추한 모습 보면서 죽는거보다는 젊어서 삶의 행복함이 절정을 찍을때 딱 기분좋게 미련없이 죽는거 ㅇㅇ;;;;;오너 본인한테서 따온 마인드라서 못 바꿀듯;;;;;

505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12:31

페이주;;;;;;;;;;;;잘생김과 예쁨은 다른겁니다ㅇ____ㅇ;;;;;;;;;;그리고 판도라는 존예구요;;;;;;;;;;솔직히 ㅇㅈ하셔야되는거아님?????;;;;;;;;;;

506 ㅎㅎㅈ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12:33

사라주 어서오시고 지애주 다녀오세요 지애 개인이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도라 기모노 실화에요?????와..... 댕이쁘다....

50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2:34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사실 제 자캐들 다 졸업하기 전에 조사뛰다가 호그와트에서 흑막때매 뒤진게 대부분이라;;;;;;;;;;;;; 20살 못넘긴 애들도 좀 많음;;;; 아;; 할 거 없어서 사람 얼굴 관찰 하던거였음???????? 아니 울 왕비님 뭘 해야 재미를 느끼시지 ㅠ 츸사가 광대짓이라도 해야되나 진짜@@@@@@@@@@@@@@@@@@@@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름보는거에 흥미를 느끼면 어캄

508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12:45

아 맞다. 영주랑 지애주랑 소담주랑 저랑 선관짠다구 하지 않으셨나...?

50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3:15

돌아왔습니다!

510 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1:13:20

…사라야,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응. 나도 곧 그렇게 될텐데.

모처럼 영이를 보러 왔으니 이상한 상념들은 지워내야 한다. 아는 것을 모르는 척 하는 건 이미 질리도록 해와 어렵지 않았다. 피가 고여서 떨어지고, 줄이 바람을 따라 흔들려도, 걸어 나가는 그 뒷모습을 봐도. 그 축축한 여름날에 모든 걸 봤어도. 나는 본 것이 없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어야 했다. 내가 들은 건 풀벌레 우는 소리밖에 없다.

"바빴지. 너도, 알다시피. 내가 너무 갑자기 가주가 됐잖니."

장례식이 있었다. 이례적으로 장례식장에 외부인을 허용해 수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을 오갔다. 그의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사진 앞에서 오열했다. 시체는 불태워져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가문 내 화장터가 있지만 그의 유해는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응, 2년 전에. 이전보다는 편하고 좋아."

맞춰오는 시선에 나는 웃었다.

"영아,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내가 말재주가 없잖아. 그러니까. 내가 죽으면."

조카는 저택을 구석진 곳에 놔 불만이 많았지만 결정권은 나한테 있었다. …일부러 두 개로 해뒀으니, 내가 사는 곳은 곧 사라질 것이다. 목이 타 다시 차를 마셨다. 침묵이 길었다.

"…슬퍼해줄래?"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지금 상황에서 말할 수 있는 건 이 말밖에 없었다.

511 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1:13:35

지애주 어서와요^----^!!!!

512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4:39

>>50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보고 너무 예뻐서 감탄 내질렀잖아요;; 아;; 힘내서 답레써오겠습니다;;;;

51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4:57

글고 다들 어소삼@@@@@@@@@

514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15:26

개뜬금없지만 외형 모티브 배우분 보기 전에 극초기 시제인은 백발회안에 흰피부였습니다..... 키는 그 때가 더 작았ㄱ(스투페파이 맞고 기절함

515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5:34

>>484 와 헐헐 도라주 미모 실화인가요 저 눈매에... 눈 색에..... 곰방대까지 대박 섹시하고 와 진짜 렬루 대박이네요;;;;;

51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16:32

>>497
안이 비장의 체술은 또 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진짜 뭔가 막 학원폭력물 무협물 주인공 된거같고 막 그런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에바일거같기는 한데 뭐 나름 괜찮기는 하.....겠네여 얘 기초체력도 나름 튼튼하니까...!

517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16:35

서언관...?(눈반짝)(몸은 ㅂㄷㅂㄷ)

제인이랑..
할 수 있으려나요..

518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6:58

>>503 제인이가 오조오억배 더 예뻐요;;;; 림들 그러니까 무서움;;;;;;;

>>504 안이 짤ㅋㅋ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그러세여 님들;;;; 저 무서워짐;;;;;

>>505 (강한 부정)

>>506 안이... 셀피는 성형빨...^_^...

지애주 어솨요!

51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7:20

사라주 안녕하세요!!!

520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7:45

>>467 와 헐헐 저 캐릭터성 입체적이라는 말 처음들어요;;; 와와 막 제가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하는 말이 >>>>>>성격이 입체적이다<<<<<<<<<이건데 진짜 감동이네요.....
와 저 페이주 레스 캡쳐해서 액자에다 걸어놔야겠어요;;;;;;(페이주 겁먹어서 도망가시겠다 이놈아!)

52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17:58

>>501 와 저 진심 판도라 사랑할듯;;;;;; 운전좀 조심히하세요;;; 저 치여요;;;;;; 글고 도라주가 보고싶다니 제가 열심히 찾아올게요 ;;;;;

>>504 아 님;;;;;; 대충 마법의 힘으로 여차저차해서 189세까지 젊은 모습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글고 세연이 있는데 왜 외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5 인정합니다ㅏ;;;; 도라는 예쁜거 시트 보자마자 이미 알고 있엇어요;;;

>>507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단명하는게 전통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츸사는 가만히 있어도 재미있으니까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구름 볼때마다 모양 다르잖아요;;;; 겁나 신기하지 않음? 소 인터레스팅한 부분임 ㅇㅇㅇㅇㅇㅇㅇ 근데 24살 되면 그것도 없어서 모든 날씨가 재미없을듯 ;;;; 막 오늘은 날씨가 맑네... 지루해... 오늘은 흐리네...지루해.... 오늘은 구름이 있네... 지루해... 하늘 너무 많이봄 이제;;;

522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8:10

도라주 안녕하세요!!!
>>508 오오 그럼 선관 찔러봐도 될까요 제인주..?

523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8:17

>>512 ㅋㅋㅋㅋㅋㅋㅋㅋ 넹 힘내서 답레 써주세오 저도 지금 츸사 대사에 죽을 맛;::

>>516 흔치 않은 미소 버전입미다...^_^ 않이 근데 진짜 님들 캐가 더 오진다니까여;;;;::::::;;

524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9:05

>>521 하씨 저 페이 셀피 보는 것만 보고 삽니다 이제;;;

525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19:47

다들 어서와요..

52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20:01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껏 걸어주세요 ^ㅁ^ (파워당당) 막 디게 정의로운데 그 정의로움의 기준이 너무 가서 독선적인게 넘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0:32

>>518
왜여 이런짤도 있음 ㅇㅇ
암튼 판도라 이쁜거 사실이잖아여;;;;;;;;ㅇㅈ?ㅇ ㅇㅈ

ㄷㄷㄷㄷㄷ 그리고 인사가 늦어버렸네여 지애주 현호주 사라주 어솨여 ㅂㅇㄹ!!!

528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22:01

하;;;;;;;;;;;사라;;;;;;;;;;;;;;;;;;;;;너무 당연한 질문을 물어보면 어케요;;;;;;;;;;;;후딱 써와야지;;;;;;;;;;;;

>>509 쟤주 어서오세요~~~~~~~~~~~~~~~~~~~~~~~~~~~~~~!~!!~!!!!!!!
>>508 맞아요ㅇ_______ㅇ!!!!!!!!담이주 짜시는거 보고나서 짜려고했는데 담이주가 지금 안계시네요ㅇ___ㅇ!!

529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2:03

>>517 하실래요? 엮을 거리가 있을까... 가문으로 엮는 건 무리고. (둘 다 멸문 직전

>>518 눼??????? (도라쟝 봄(시제인 봄(ㅁ어딜봐서요????????? 도라쟝은 ㅇㅒ보다 구조구억배 더 이쁨 ㅇㅇㅇㅇ인정하셔야함

>>522 옛스. 어떻게 히ㅏㄹ까요??

아, 저 중간에 일상 잇느라 잠깐씩 사라집니다..

530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22:54

현호주 어솨여! (인사 늦음)

>>527 ㅋㅋㅋㅋ아니 님ㅋㅋㅋㅋㅋㅋ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인정 못해야;;;;

53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23:17

>>524 그런거 보고 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모두들 어솨요~~~~

53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3:29

>>521
엄음 솔직히 그럴것같지는 않기는 한데;;;;;;모르겠네여 젊음을 유지하는 약물이라던가 그런게 있으면 좀 고려해볼지도..?솔직히 얘가 하도 폼생폼사라서;;;;남한테 좀 추하게 보이는거 완전 싫어해여;;;;특히 어른때는 완전 말 그대로 폼에 죽고 폼에 사는놈임 ㅇㅇ..
앗 그리고 그러네여 진심 ㄹㅇ ㅂㅂㅂㄱ...세연쟝 사랑해여!!!!!!!!! >-<♥️♥️♥️♥️♥️(뜬금 사자후

533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3:35

>>528 호걱 그럼 어쩌지.. 먼저 짜실래요, 아니면 소담주 짤 때 같이 짜실까요 :0???

534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24:10

>>529 안이 지금 제인이가 째려보는 거 안보이심???? 하 구조구억배라니;;;; 제인이 미모 ㄹㅇ 국보급 아니냐구여;;;

그리고 저는 잠시 씻으러 사라지겠습니다... 뾰로롱...⭐️

53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4:19

>>530
;;;;;;;;;;;봐봐요 원숭이쟝도 좋아서 이러네;;;;;인정 안해주실꺼임??????? 8ㅁ8

536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25:01

세연주 도윤주 안녕하세요!!!!
>>526 와 진짜 페이주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저희 지애 띄워주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걍 감사해요;;;;;;;;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저 페이야말로 차분한 것 같으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 다 하고 그런 자신감있는 마이페이스함??이 진짜 세상 갓캐라고 생각했습니다;;;

53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5:13

아썄 올려놓고보니까 저 우ㅗㄴ숭이놈 표정 댕짜증나네여 올리지 말걸 ㅡ_ㅡ^
암튼 판도라주 잘 다녀오셔라!! ^-&♡

538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5:45

ㅋㅋㄴㅋㅋㅋㅋㅋㅋ아 도윤주 짤때매 지나가다가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 흠(시제인 밀어넣음) 다녀오세요!@@@@@@도라예뻐#######

53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25:46

아니 짤 대전하심들??????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다 개 잘생쁨임;;;;;;;;;;;;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폼생폼사 이정합니다;;;; 질 때도 아름답게 지고 싶음 ;;;;;;;;; 근데 어른때 보니까 도윤이 막 말거는 솜씨 장난 아니시던데;;;;; 제 보기에는 완전 선수임 도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540 현 호 - 시 제인 (4562504E+5)

2018-02-28 (水) 01:26:16

붉어진 눈시울로 무엇보다 예쁜 녹색 눈을 휘어 화답하는 미소는 참 예쁘다고, 감정을 모르는 소년은 그렇게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차분하게 뛰는 심장은 그것과는 별개의 두근거림을 선사했기에 소년은 새삼, 저가 저 녹색 눈을 몹시도 애정하는구나 생각했다.

몹시도 애정하고 몹시도 사랑하는구나.

"예. 그래도 선배님과 있으면 조금은 나아지니까 괜찮습니다."

온전하게 저를 담는 눈동자가 있다는 것이 기쁜건가.
소년은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제 키스에 놀란 듯 크게 떠지는 녹색 눈에 푸스스 소년은 어렴풋하게 미소를 짓고 차분하고 평이하게 동요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환청이여도 당신과 있으니 되었다.

소년은 프로포즈냐는 제인의 질문에 잠시 제 짧기만한 앞머리를 쓸어넘기고 그녀가 깨물어 피를 낸 입술에, 닦아내고도 남은 입술의 붉은 핏방울을 소년이 조심스럽고 정중하며 예의바르게 엄지로 천천히 닦아낸다. 예. 소년의 검은색 눈동자는 차분하고 진중했다. 애초, 이제 소년은 제인에게 숨기는 것이 없으니 기만하는것도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성실하지 않다는 환청에도 소년은 시제인이라는 사람에게만큼은 농담조차 하지 않는 성실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적어도, 그녀에게 만큼은 온전히 모든 것을 보여줬다. 소년은 스스로 선택한 약혼녀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집안에서 터져나올지 알고 있었고 졸업까지 남은 3년의 시간동안 소년은 어떻게든 제 연인의 혈통성을 증명하던가, 가주인 어머님을 설득하던가. 제인과 저의 인연을 이어준 현주 누님을 설득해야했다.

어느쪽이든 쉬이 되지 않을 일이다. 모계혈통의 집안에 태어난 한낱 남자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약혼녀라니.

소년은 제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단명. 그래 소년의 고백을 애둘러 거절하려할 때 제인이 이야기하던 그 이야기였다. 소년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소년은 부러 서두른 것일 수도 있다.

욕심을 부려도 좋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평이하고 담담히 굳게 다물고 있던 입술을 열어 이야기를 꺼냈다.

"玄號. 검을 현, 부르짖을 호. 제 이름 한자입니다. 선배님. 저는 선배님께서 언제까지 사시는지, 얼마나 사실지, 저를 온전히 놓지 못하시는 것도 전부 애정합니다. 그러니, 라고 불러달라 청한 것입니다. 제 가문, 제 이름, 전부를 걸어 선배님을 욕심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온전히 제것이 되어주시겠습니까.
당신의 단명이 저를 초조하게 만들었다고 소년은 말하지 않았다. 그저 평이하게, 담담한 안부를 묻는것 같은 어조로 말하며 소년은 한쌍의 반지 중 하나를 꺼내어 제인의 왼손 약지에 끼우기 전 가만히 안쪽의 사자성어를 읊조렸다. 千金買笑. 소년은 그런 뒤 반지를 끼웠다.

"사랑합니다. 시제인. 예. 괜찮습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돌아올 수 있고 또한 평안히 잠들 수 있는 이가 저라면 말입니다. 저는 이 중요한 결정에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541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27:37

......????? 길이 실화????? 제인주 답레 천천히 주세요!!!!! 왓시 미쳤나봐;;;;;;;;;;;(머리깸)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542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8:16

현호사랑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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