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한 대접 하는 닝겐으로 진화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진짜로 완전 잘해드릴 생각임다 후아후아..엄 그리고 성인 도윤이는ㅋㅋㅋㅋㅋㅋ솔직히 얘한테 관캐가 어디 있겠어~하는 생각으로 좀 카사노바 기질 넣은거거든여??근데 세상에나 도윤이 아껴주는분이 계셔서 좀 바꿔야할듯 ㄷㄷㄷㄷ..암튼 이제 세연이랑 연인 예정이니까 얘 딱 연인되고나면 예전에 자신이 밀고 나가던 남은 그냥 남일 뿐이다 이 마인드 진짜 극한발휘해서 좀 대쉬하다가도 분위기 묘해지면 아 미안,나 이미 임자가 있는 사람이라서 말예요~하고 딱 끊어버릴거 같아여 막 손님들 뜬금고백하면 철벽치곸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기대...하고 있겠슴다 야호 (._. )... 누나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그러면 쓸데없이 막 왜~나도 각선미 뻘고 매력있는 미인 아니야?하면서 막 지 다리라인 강조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안이 진심 능구렁이에여 얘 ㄷㄷㄷㄷㄷ;;암튼 손님접대가 우선이라니 진짜 완전 센스쟁이 아님까 ㅠㅡㅠ...
>>751 오 헐 집요정들이 도련님 호칭 쓰는거 디게 잘 어울릴거 같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설정도 함 넣어주셍 ㅇ_ㅇ!!! 사실 그 전에 솔로로 끝까지 가면 그냥 이랬다 저랬다 하다 좀 맞는사람 만나면 그냥 올인한다-는 쪽으로 가려 했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좀 다르게 되었으니까..올인에다가 철벽까지 쳐야져 헿!!!ㄷㄷㄷㄷ ㅇㅈ함다 솔직히 미모 상승은 세연이가 하드캐리할거 같아여;;;;;;;;;;얘 세연이 옆에 서면 진짜 세연이 외모 띄워주기용 더미 정도의 위치?;;;흐 저도 현호 많이 애정함다 진짜 짱친 쭉쭉 가즈아아아아아아!!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좀 부끄럼을 많이 모르는 애라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해지고 고개 저으면 왜,내 매력이 너무 넘쳐나서 할 말을 잃어버린거야~?하고 피식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헐 맞아여 현호 제인이한테 반존대 쓰는거 완전 짱 어울릴듯;;;솔직히 도윤이같이 하찮은 애가 반존대 쓰는것보단 현호같이 분위기있고 멋진 애가 반존대 쓰는 게 훨씬 잘 어울릴듯;;;
>>755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도련님 대접받는 현호 완전 막 댕쩌는듯 ㄷㄷㄷㄷㄷㄷ 이참에 제인이도 아가씨라고 불리는 쪽으로 ㄱㄱ하는건 어떠쉰지? 앗 그리고 진짜 ㄹㅇ루다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 설마 얘가 비브라늄으로 급상승할 줄이야..후 그건 컴션 그려주신분이 워낙 금손존잘님이라 그렇게 된 거라고 칩시다;;;;암튼 햅삐하네여 예에에에 짱친이다아아ㅏ!!!! ㅋㅋㅋㅋㅋ 솔직히 동일인물이니까 비슷한 느낌인건 어쩔수 없음 ㄹㅇ;;;;헐 성빼고 이름만 불러주는거 넘 좋아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음 제가 하찮다고 함다 ㅇㅇ
안녕 17살의 나. 그때 넌 뭘 하고 있었니? 사랑은 할 줄 알았던가? 아냐아냐 어쩌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때의 난 어떤 사람이었지?
"아아-. 편지란 쉬운 일이 아니네. 어차피 받을 수도 없는 편지겠지만."
북북 지우개로 전부 지워버리고 다시 써내려갈 글은 조금 달라지려나. 그녀는 이렇게 된 거 아예 지우지도 못하게 만년필을 들기로 했다. 7년 전의 소녀가 가졌던 고운 손은 어느새 고생에 물들어버린 가주의 손이 되었다. 소녀는 더 이상 소심하지 않았다. 카페인에 절어서 늘 불면증에 시달리고 어질어질 어지럽지만 그래도.
안녕하세요, 명월하 양. 저는 24살의 당신입니다. 여기에서 고백하건대 그 때의 당신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자기 자신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지금의 나는 사실 조금 부끄럽습니다. 미래의 당신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당신은 가주가 됩니다. 14살 적, 동화학원에 입학할 적에 그 가위를 받은 시점에서부터 당신도 예상했겠지만요. 지금의 저는 만년필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언제나 새로운 제품을 고객들께 보이려 연구하는 가주가 되었습니다. 명씨 가문의 가주. 그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더군요. ....●희는 ●■가 되고 싶어했다는 걸 난 이제야 알았어요. 그때 알았더라면 하고 종종 고●
"......코피, 나네."
너무 오랫동안 잠을 안 자서 그럴까. 피로에 지쳐버린 몸은 편지를 쓰는 종이 위에 붉은 핏자욱을 남겼다.
이내 이것을 어떻게 하기 위해 일어난 순간 어찔해져서 주저앉아버린다. 그러곤 비틀비틀 어질어질 흐린 정신을 겨우 붙잡은 채 그렇게 여기저기 부딫히고 부딫히며 겨우겨우 이 좁은 방을 나올 수 있었다. 내 하얀 원피스에 붉은 핏망울이 떨어져 묻고 바닥에도 핏방울로 길이 생겨났어. 겨우 조치는 취했지만 돌아갈 정신이 없어. 어지러워, 이젠-
풀썩. 그렇게 그녀는 쓰러져버렸다. 그러곤 잠들어버렸다. 복도에 쓰러진 그녀를 발견한 건 어리디 어린 친척 아이였다. 보내지지 못할 편지를 쓰던 가주는 그렇게 겨우 제대로 된 잠에 들어 이틀 뒤에야 깨어닜다.
>>783 영주 먼저 셉미 갓띵곡 인정 한번만 해주세요 ^-----^ 지금 엔시티 좋아해도 진짜 셉미는 띵곡이ㅣㄴ까ㅎㅎㅎㅎㅎㅎㅎㅎ;;;;; 헐저것도 대박이네요 저 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직캠인데 https://youtu.be/9HTSLh-7JjU 이거 좋아해요ㅎㅎㅎㅎㅎㅎㅎ
>>791 사라주 저 솔직히 이대로 직캠배틀떠도 상관없는데요;;;;;;;너무 꺼낼게 많아서 https://youtu.be/mLI7FuwDe-g 요거 하나까지 올리구 참을게요;;;;;봄날김태형도 솔직히 갓갓임;;;;;제가 이직캠을 보고 영이 회색머리할 생각을 했다니까요;;;;;셉미 진짜 갓곡이죠;;;;;제가 셉미보고 NCT파다 방탄입덕했음;;;;;;그래도 지금도 스청이형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습니다ㄹㅇ루다가ㅇ__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