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68519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7. 十二緣門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7 07:46:21 - 2018-02-27 21:33:05

0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07:46:21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캐릭터의 현재 나이에서 7살을 더하고 일상을 돌려주세요!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951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09:38

모두 반가워여!!

>>947 아 저 다섯시 반부터 신데렐라라고 했자나여;;; 제성;;;;;

952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09:51

도라주 어서와요!

>>944 ㅇ예에!!! 그리고 불꽃길 진짜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불꽃길 어캐 해야할지 감도 안잡힘요 ;;;; 제가 괴롭힌다고 막 괴롭혀질 친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진심 찌통으로 만들 수 있으면 제가 창의력 대장이라고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모티브가 삶의 고난? 그런거 하나도 없어서 모든 일에 시큰둥한 그런 캐여서 페이도 삶의 고난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 페이 다 줄거임요 ㅋㅋㅋㅋㅋ

953 부둥부둥♡일상이 고픈★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1:10:28

도라주 어서와요!

일상이 음다면 독백을..(@_@)
엩..소재가 음서..( •̀ㅁ•́;)
그..그러면 연성을...(✽ ゚д゚ ✽)
에...엩....

소재가...음서..!! 。・゚・(ノ∀`)・゚・。

954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10:31

>>949 아 님;ㅣ;;; 게임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서는 당연히 쪼꼬미 먼저죠;;;;;

95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11:26

;;;;;;;그리고 조금 늦게나마 뒷북 좀 쳐보자면 앞에 있는 애들이든 뒤에 있는 쪼꼬미든 안 가리고 일단 뭐든지 걸리면 그냥 줘팸해야함;;;엔딩 보려고 겜하잖아여 그쳐! ㅇ_<

956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12:00

>>951 하~~~~~~~ 솔직히 저 님 점심드시고 오실줄 알았다구요;;;;;;;;;;;;;;;; 저도 설빙 먹으러 가긴 했는데;; 여튼 그게 중요하게 아니구요;; 셀피 어케됐어요;;;;;;

>>954 아니 님;;;;;;; 님 그럼 게임에서 쪼꼬미 귀여워서 죽이지 못하다가 님 파티원들이 전멸하는 꼴을 보고싶으신 거예요;;;;;???

957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12:20

>>955 흑흑; ;;;;;; ㅠㅠㅠㅠㅠ 아무도 날 이해하지 모태.!!!! (사춘기 ver.) 다 날 내버려둬!!!! (문 쾅) 근데 진짜 내버려 주시면 곤란합니다;;;

958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12:53

>>949 아 츸주 사과하시죠;;;;;;;;;;;; 그 쪼꼬미들의 오너로서 저 쫌 마음에 스크래치 난 것 같은데;;;;;;;;;;;;;;;;;
>>952 오오오 그런 캐릭터 좋죠!!! 저 멘탈 강한 캐릭터들 아주 사랑합니다. 예아 페이 댕멋있다!!!! 어 근데 진짜 어떤 일이 있어도 찌통으로 안변하나요? ...막 일가족이 하루만에 몰살되어도?(<-아니 해피레인저가 그런 제안하면 안되지;;;)

959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13:22

>>948 몰겠어요;;;;;;;; 저 레알 개빡쳐서 니얼굴 리안드리의 고통<< 이거 치고 나왔어요;;; 근데 도윤주;; 하나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제가 평범한 사람들보다 멘탈이 좀 약하긴해요; 저 엘베 타려고 기다리는데 엘베가 20층 넘게 올라가고 있으면 멘탈 터질 정도로 약함;;;;;;

960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13:35

>>956 아;;;; 팀겜에서는 저 트롤짓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주로 힐러해서 공격 안함. ㅇㅇㅇㅇㅇㅇㅇ 저 원래 비폭력주의자라 게임할때 pvp도 안함;;;;; 제 롤모델이 간디임 ㅇㅇㅇ 물론 힐러로 딜러 잡는거 진짜 기분 좋긴한데;;;;;

961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13:59

반가워요!!

>>956 핫 죄송죄성;;;; 대신 셀피 만드는 중이니까 용서해죠여 ㅎㅎㅎㅎ 맞다 지금 일상 돌리실거임??

962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14:04

>>958 ㅈㅅ 쪼꼬미들보다 걔들이 드랍하는 템이 더 중요해서 ㅅㄱㅇ

963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15:03

>>962 아 그건 ㅇㅈ합니다 용서해드리죠;;;

964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15:10

>>958 아 그생각 안한건 아닌데 페이 그러면 슬퍼하기보단 화를 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성격은 그대로일듯 ㅇㅇㅇㅇㅇ 제 창의력의 한계니까 그럴 일은 절대 없습니다;;;;;;;;;;;;; 저 막 자존심 쎄고 멋진 사람 무너뜨리는 취미 없어요;

965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15:37

>>960 혹시 메르시충;;??

>>961 아 조아요;; 용서해드릴게요; 대신 앞으론 그러지 마셈 ㅎ 저 자꾸 그러시면 살짝 얀데레 될지도 모르거든요? 글케되면 저도 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해요;; 아 그럴까요? 근데 그거 아세요? 어제 제가 선레엿으니 오늘은 님이 선레쓰셔야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66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1:15:53

집애서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허고는 싶은데 밤샘여파로 힘이 없..(꼬르륵) 세연주는 겜하면 아마도 컨트롤이 엉망일 거라 모바겜만 합니다. 정확히는 집에서 겜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어우...만날 다니는 길인데 폰보면서 걷다가 방향 잘못 들어서 재개발 예정 폐가들 쪽으로 향했냐.. 멍충이 길치 나..(그리고 그 곳을 몇 바퀴 돌다가 겨우 빠져나옴)

967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17:16

>>965 와 님 좀 무서운듯;;;;;;;; ㅇㅋ 선레 써올게여 무슨 상황이 좋으심???

세연주 어솨요!

968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17:16

>>964 앗 페이도 슬퍼야 할 때 화내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거 지애도 그런데 다시한번 하파합시다!!!(하-파)
>>>>>자존심 쎄고 멋진 사람 무너뜨리는 취미 없어요<<<<< 와 페이주 진짜 배우신 분이네요 어렸을 떄 학습지 뭐 푸셨어요?

969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17:40

>>965 저 솔져하는데요;;;; 힐러 잖아요 솔져;;;; 그리고 모아라도 좋아함 ㅇㅇㅇㅇ 근데 요즘 옵치 잘안함 ㅇㅇㅇㅇㅇ

세연주 어서와요! 그리고 이 밤에 재개발 예정 폐가들 ㄷㄷㄷㄷㄷ 거기 짱 무서울텐데 ㅠㅠㅠㅠㅠㅠㅠ

970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17:43

세연주 어서오세요!!!!!!

971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19:07

세연주 ㅎㅇ~~~~~~~~

>>967 칭찬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은 저택에서 보내실래요? 도라 자고 있으면 제가 깨우러 가고싶은데;; ㄱㅊ으세요??

972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19:12

>>968 저 싱크빅이랑 장원한자 했었음 ㅇㅇㅇ ;;;;; 근데 그때 수업시간에 다 배운거라고 안듣다가 시험 난리 쳤던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피 초딩때라 상관 없긴한데 저번에 성적표 보고 대당황했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저는 성장물 좋아해서 찌통 -> 행복! 이런거 좋아해요 ㅠㅠㅠ 행복 -> 찌통은 제 멘탈이 조금 약해서 ;;;

973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19:34

>>969 ㅈㅅ한데 그거까진 안 물어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ㄷㄷㄷㄷㄷㄷ그럼 요즘은 뭐하세요? 테일즈위버 하실?

974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20:13

아 진짜 망했다 왜 7년 뒤 미래를 상상하라니까 4-5년 전 과거로 상상력이 마구 날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애 중2병으로 삽질하고 있는 거 상상하며 엄마미소 짓고 있긴 한데 지금 이래서는 안되잖아요...ㅋㅋㅋㅋㅋ

975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20:18

>>971 앗 자는 걸 선레로 쓰라하시다니;;; 개꿀인 부분이네여;;; 금방 써올게요;;;;

976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20:24

>>973 아;;; 저 아재 무협겜함 ㅇㅇㅇㅇ 근데 요즘은 이거 뛰느라 전혀 못하느듯;;; 이게 다 동화학원 여러분들 캐들이 다 매력 터져서 그럼 ;;;;; 어카지 인생 여기에 쏟아 부은 기분인데;;;;;

977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20:46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ㅇ(-(


화장 지우고 씻고 오깨오... 다녀와서 시트스레에서 만나오 지애주..!!

맞다 아까 가베주가 일상 구하셨는데 괜찮으시면 저와 돌릴래요?:3

978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1:21:00

다아들 안녕하세요. 예전에 이쪽 지대에서 우범지대라 살인사건
나서 크게 보도되었다고도 해서 무서운 데인 건 맞는데 다행히도 별 문제는 없이 빠져나왔습니다. 순찰 빡세게 도시거든요.

979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21:03

레주 어서와요!

980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21:58

>>975 ㄷㄷㄷㄷㄷㄷㄷㄷㄷ다녀오세요;;;;;;

>>976 님이 중국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저도 살짝 스레에 인생 쏟아 붓고 있어서;;;;; 근데 님 오늘 레알로 밤새실거예요?

981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22:16

레주 어솨요@@@@@@@@

982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22:20

>>972 와 진짜 저도 씽크빅 했었는데 그래서 코드가 잘맞네요;;
맞아요 저도 진짜 성장물 좋아하고 찌통->행복이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음 정확히는 행복한 유년->찌~~~~이~~~~~이~~~~통->전보다 더 행복 이게 최고로 취향이지만요!!!

983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22:29

>>978 헉 88 저같은 소시민은 그런데 절대 못들어갑니다ㅜㅠㅠㅠㅠㅠ 문제 없다니 정말 다행이지만 고생하셨을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8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22:33

>>957
앗 저는 페이주를 이해해줄수 있어여..(??????(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렇게까지 가혹한 닝겐이 아님다 안심하셔라 ㅇ_<(부둥꼬옥

>>959
안이 츸사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환장하겠다 리안드리의 고통 뭐냐구여 아 진짜 댕터졌네 ㄹㅇ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 엘베 기다리기 힘들다고 하신 건 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그건 좀 처음 듣는 이야기네여 ㄷㄷㄷㄷ 오늘도 츸사주에 대해서 하나 더 알아감다 ㅇ_<

985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23:13

레주 어서와요!!! 오늘하루 수고하셨어요.
예압 시트스레 갱신해놓고 있을게요! 아 레주께 혼나는 거 아닌가 무섭다...

986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24:29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꽤 무서워욥:3 집 근처에서 시체 발견되고...(흐릿) 경찰이 우리집 주소에 범죄자 산다고 탐문하러 찾아온 적도 있고..(흐려진다)


아아무튼 정말로 다녀올게요! 화장 지우기 귀찮다아아아... ㅇ<-<

98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24:35

세연주랑 캡 ㅂㅇㄹ~~헐 뭐에여 그런 위험한데를 가셨단말임?????????안이 헐 핸드폰 보면서 걷는 건 좋지만 그런데로 잘못 가시지는 마시란거심다 ㅠㅠㅠㅠㅠㅠㅠㅠ!!!순찰 빡세게 돈다니까 다행이기는 하지만 혹시 모르잖아여 조심해주셔라 ㅠㅡㅠ!!

988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25:27

>>980 ㅇㅇㅇ 오늘밤 저혼자임;;;;; 밤 샐 수 있음요ㅋㅋㅋ 그리고 중국을 좋아해서 무협 겜 하기 시작한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유는 아바타 아앙때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거기에 '메이'라는 캐가 페이 모티브;;;;;;

>>982 와 ;;;; 님 저세요? 근데 저 그런 캐 넣으면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비설 돌리고 제 캐 마음에 공감하고 그러는 거 너무 힘들어서 ㅠㅠㅠㅠㅠ 아직 실력이 부족한듯;;;(손을 본다)(흙손이다.)

>>984 와 역시 도윤주.;;;;;; 큰일 남;;; 저한테 잘 대해주지 마세요 ;;; 저 도윤주한테 관통나요;;;; 도윤이 말고 도윤주요 ;;;; 어쩌지;;; 이거는 넘을 수 없는 제 4의 벽 그런 개념인데;;;;

98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25:56

안이 캡 동네도 뭔가 만만치 않은 느낌이네여;;;;;;;;;;;;;;;;;;;;;시체..라고 하니까 전에 옆 아파트에서 목 매고 자살하신분 나왔는데 한 몇개월동안 방치되서..어후 트라우마 진짜;;;;;;;;;;;;

990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26:40

>>986 (동공지진) 예에...? 레주 화이팅 8888

991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28:02

아니 이분들 스케일이 ㄷㄷㄷㄷ ;;;;;; 모두들 힘내세요 진짜 ㅠㅠㅠㅠ

99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28:09

>>98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한테 관통나시면 안되여 도윤이도 이제는 임자 있는 몸이고 저도 전부터 임자가 있던 몸이라서 베리베리 곤란해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후 암튼 제 매력이 그렇게 뛰어난것임다 후후후훟 ㅇ_<(찡끗

993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28:52

>>988 아아아뇨 흙손이시라뇨 제가 지금 페이주 일상 돌리는 거 보고 있는데;;;
흙손은 저죠..! 사실 그래서 그 >>>찌통<<<단계를 넣은 캐릭터를 다른 분들 앞에서 돌려보는 건 지애가 처음이에요; 그래서 여러모로 엄청 서툴고 부족합니다;;;;(양심고백)

994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1:29:01

캡 동네도..꽤나.. 무시무시한 동네네요..

버스 타러 가다가 접한 거라서..굉장히 혼란스럽긴 했었습니다.. 아. 녹는다아...(이불 속에서 녹는 중)

995 부둥부둥♡일상이 고픈★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1:29:01

캡 어서오세요!!!! 으으으응ㅇㅇ으응ㅇ응네네네네!!! 돌려요돌려!! (방방)

996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29:30

>>992 아ㅣ;;; 저 임자있는 사람 건드리는 취미 없음;;;; 저희 이제부터 조금 거리를 두도록 하죠. (급정색) 도윤주, 매력 참 뛰어나죠...^^.. 저도.. 도윤주처럼.... 매력이 뛰어났으면 좋겠네요...

997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29:49

>>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도 나중에 함 써먹어보세요;;;;;;;;;;;;;; 이거 살짝 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러다가 님도 츸사주 전문가 되시는거 아니예요?? 저 살짝 기대하고 있을게요;;;

>>988 ㅇㅋ;;;;;; 밤샘 함 가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게 누군지 모르겠지만 페이 모티브라니 궁금해지네요;; 좀 더 알려주셈;

998 영, 사라와 본가에서 (2627543E+5)

2018-02-27 (FIRE!) 21:29:52

불길을 보며 떠오르는 한가지, 언제부터 내가 연기에 익숙했었지? 예전엔 연기만 봐도 손서리를 쳤는데 지금은 벽난로에 불을 때는것도 아무렇지않다. 정말로, 아무렇지않다. 벽난로에 장작을 더 넣던 와중에 서재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들어오라했다. 집요정이다. '주인님, 윤 가의 아가씨께서…' '가주님이겠지, ' 집요정의 말을 자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응접실에 제대로 데려다드렸어, ' '그건 제가 아니라…' '알아, 아니까, 제대로 데려다드렸어. ' '네, ' '됐어 그럼. ' 벽에 걸린 검은 챙모자를 비스듬히 꾹 눌러쓴다, 오른눈이 가려졌음을 확인했으니 더이상 거울을 볼 필요는 없다. '홍차, 달지않은 과자도. ' '네 주인님, ' '가봐, 혼자 갈수 있어. ' 오랜만에 보는 옛인연이니 채비해야지, 물론 그냥은 안갈것이다. 도포를 가볍게 걸치고 지팡일 들었다.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충분할것이다. 이거로 됐다.

*

따악, 따악, 지팡이소리가 복도에 요란히 울려퍼진다. 천천히 옮기면서도 빠른 발걸음에 소년은 여인을 따라가길 버거워했다. 그러나 어찌됐든간에 소년은 영을 안내해야만했다. 당연히 그래야했다, 제 이유를 안다면. 종종거리며 뛰다 어느 한 곳에 멈췄다. 아마 응접실에 도착한 것일테리라. 조용히 소년이 응접실의 문을 열었고, 여인이 그 뒤를 뒤따랐다. 白으로 칠한 방은 대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洋館으로 수백년간 전통을 지켜온 가문치곤 특이한 광경이었다. 새로 지은듯 방 안엔 어느 하나 낡은 구석이 없다. 비단 응접실에 한정된 게 아니라 저택 전체가 신식으로 번쩍거렸다. 여기가 진짜 河家의 본가인지 확신할 수 있는가? 확신할수 있다. 내가 여기 있으니까. 대리석벽에 지팡일 기대고서야 자리에 앉는다. 당신과 정확히 마주하는 위치다.

"어서와요 언니. 많이 기다렸지. "

조용히 입꼬리를 올리며 운을 떼었다. 7년이나 지났는데도 변함없네 언니는. 오랜만에 본 知人들마냥 말을 꺼내며 밖의 소년에게 손짓하였다. 수화로 보아하니 나가라는 눈치다. 문닫는 소리가 작게 들려오자 다시 당신에게 집중하였다. 나나 당신이나 본래 침묵에 익숙했으니 정적을 참지못하진 않을것이다. 잠시간의 정적이었다. 잠시간의,

"어떻게 지냈어요. 편지론 자주 들었는데 그래도 직접 봐서 물은진 꽤 됐으니까. "

우리 못본지 꽤 됐잖아요. 고개를 까딱이며 나직이 질문하였다. 그리 대수롭지도 않은 안부문이다.

999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31:33

다녀왔습니다!!XD

>>995 만나고 싶은 NMPC 있나요?:3

1000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32:11

>>993 괜찮아요 ;;; ㅠㅠㅠㅠㅠ 해피엔딩만 나면 만족- 인겁니다! (찡긋) 그리고 함 지애주랑 돌려보죠;;;;; 님 글 잘쓰면 저 진짜 배신감에 광광 울거에요;;;;

>>997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실텐데;;;; 메이보다 좀 더 감성적인 언니기는 한데 메이 한국판 목소리가 페이 목떡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요 ;;; 아바타 아앙의 전설 불 해변의 추억 끝부분 보삼 완전 페이 목소리임 ;;;;

1001 판도라 (7520423E+5)

2018-02-27 (FIRE!) 21:33:05

눈을 떠보니 온통 어둠이었다.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손을 뻗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한 발을 내딛으려니 제 앞이 벼랑일까 두려웠고 가만히 있기에는 제 뒤에서 들려오는 들짐승의 숨소리가 등골을 오싹였다. 정체를 알 수 없을 악취가 코를 쥐뜯고 저를 찢어발기려 드는 들짐승이 가득한 어둠 속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저, 주저 앉아 목을 놓아 울다가. 미친 듯이 웃었다가. 희미하게 내비추는 빛을 따라 기었다가 그것이 환상임을 알고 제 머리를 쥐뜯을 뿐이었다. 그래, 이곳은 지옥일거야. 그곳은 저를 위한 지옥임이 분명했다. 귀에서 들리던 이명은 제가 죽인 가문원들의 비명소리로 바뀐 지 오래였고 가만 있어보니 코를 찌르는 악취는 제가 뒤집어쓴 핏물에서 피어오른 것이더라. 그녀가 눈을 가늘게 흐렸다. 입가에 피어오른 미소가 퍽 비릿했다. 저도 모르게 입안의 혀를 씹어 피가 배어나온 듯했다. 제기랄, 빌어먹을, 젠장. 수 없이 흘러나온 욕지기의 끝은 —

“ 내가 왜... “

돌덩이마냥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니 햇살이 눈을 따갑게 비추었다. 꿈이었나, 아직도 제대로 정신이 들지 않은건지 제 눈을 꿈뻑이며 몸을 조금 뒤틀자 푸근한 이불의 감촉이 제 피부결에 닿아 간지러웠다. 그럴 리가 없는데—, 사람의 온기가 달아난 제 손으로 하염없이 제 얼굴을 더듬었건만 제대로 된 사람의 얼굴 가죽이었다. 의문은 끈임없이 파도마냥 몰아쳤지만 눈꺼풀은 무거웠고 몸뚱아리는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그저 눈을 꿈뻑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아직도 꿈에서 허덕이는 정신을 겨우 붙잡고 그녀가 제 몸을 뒤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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