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9 부부싸움 많이 하길 바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츸사다워서 좀 터졌는데 어떻게 책임지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최고급 사케 포장해서 호가 동봉한 편지에서 "사기노미야 선배님은 결혼 언제하실건데요?" 라고 적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렬루 성인되니까 혐관 살짝 풀리는 각이네요 ;;;;;;;;
헤헿ㅎ 모닝커피 마시고서 바로 뻗었네여 밍나 조은아침~~☆ 헉 정주행 한번 쭉 해보는데 익스레이버 캡께서 축하해주고 가셨네여 세상에 감격스러워양..!늦게 보는 바람에 바로 말씀드리진 못했지만 축하 감사함다!!! >-<♥️♥️♥️♥️♥️♥️ 그리고 감사한건 제 쪽이져!!아쉽게 맞관은 아니었지만 맞관 난 연플만큼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봅시다아아아!!!!!세윤컾 영원하자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직 본편고백 안터짐
>>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왤케 귀엽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 자기 지팡이 그려진 용도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주 ㅋㅋㅋㅋㅋ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주 ㅋㅋㅋㅋㅋㅋ"언제하실건데요' 요짜 쓰는거 실화임 진짜?? 학창시절 현호였으면 '하실겁니까' 썼을 거 같은데;; 와 ㄹㅇ루 이런 소소한 변화 넘 쩌네요;; ㄹㅇ루요;; 이거 막 친구까진 못 되더라도 평범한 관계까진 개선 가능 할 거 같은데; 솔찌 츸사집 자체가 기모노 사업하니까 집에 넘쳐나거든요; 호랑 제인이만 ㄱㅊ으면 한달에 한 번꼴로 보내주는거 가능함;;
>>602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약속 드립니다 제 수면시간 쪼개서라도 옴;;;; 하 괜찮아여 저도 지금 츸사 넘 좋음;;;; 미칠 듯;;;; 아 ㄹㅇ 츸사주가 괜찮다면 맨날 도발합니다;;;;;;; 하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심한 걸로;;;; (도대체) 하 츸사 능청 떠는 거 대박이네야;;;;; 그러면 도라 똑바로 츸사 눈 바라보다가 눈 감으면서 웃고 “ 그래, 아무렴. 나는 이제 네꺼네. “ 이럴 듯 아니 이마 맞대도 괜찮아여 저 ㄹㅇ 그런거 좋아함 더 한 것도 괜찮슴다;;;;; 아 ㄹㅇ 저 둘이 같이 자고 일어나는 상상했어요 미친듯;;;;; 하긴 얘 맨날 애기때부터 혼자 잠 불쌍ㅠ ㅋㅋㅋㅋ아니 츸사도 미모 자신감이;;;; 츸사 그러면 “ 나보다는 아니지만, 너도 아름답지. “ 이러고 씨익 입꼬리 올릴 듯 ㄷㄷㄷㄷ 하 츸사 케어 기대합니다;;;; 드디어 막장 탈출이네여;;;;;
>>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AU에서 편지에서도 극존칭 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소한 변화 쩔죠;;;;;;; 얘는 외모를 확 바꾸는거보다 성격 바꾸는게 더 갭이 클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소소하게 변화를 좀 줘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츸사집 기모노 사업 하는거 댕쩌네요;;;;;;;;;; 호랑 제인이 둘다 한달에 한번 꼴로 기모노 오면 궤 당황쩔거 같은데 제인이는 좋아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 관계 개선 가능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이미 제인이가 끼어있는 상태에서 평범한 관계 ㅇㅈ? 한번씩 츸사네 놀러가도 되냐고 편지쓰고 그럴지도 모름;;;;;; 그때가면 반겨줌?
>>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창갈갈갈) 저도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했을 때 님 죽창 짤 던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받아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보다 옅은 웃음이 페이의 얼굴에 지나간다. 그래봤자 오른쪽 입이 약간 움찔하는 정도였지만 분명 영의 평가가 페이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음이 틀림없었다. 티를 내지는 않고 있었지만 그녀는 분명 자신의 기숙사에 만족하고 있었다. 기숙사와 상관없이 페이는 용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고마워. 너는 어디?”
백호일까, 현무일까. 중요한 사실은 아니었다. 타인에게 무관심한 페이라면 분명 영이 기숙사를 말해준다고 하더라도 잊어버릴 것이 틀림없고 페이도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인사치레에 가까운 질문이었다. 페이는 다시 무감각한 눈으로 새를 지켜보았다. 새를 좋아한다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의 경계가 모호한 페이에게는 곤란한 질문이었다.
“글쎄... 그냥 그래.”
애매하기 짝이 없는 답변이다. 문득 자신의 새, 천이가 떠올라 조금은 급하게 덧붙인다. 그렇지만 확신은 없었다.
“...어쩌면 좋아할지도. 까치를 좋아해. 예로부터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어져왔으니까. 너는?”
>>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ㄳ합니다 진짜;;; 님 사람 한 명 살리셨음 오늘;;;;; 아 당연히 괜찮죠;; 맨날 도발 해주셈;;; ㅋ ㅋ ㅋ ㅋ 아 저 더 심한거 살짝 기대해도 되는 각임?? 근데 님이 하지말라고 하셔도 이미 기대중이라 어쩔 수 없을듯 ㅋㅋㅋ아 근데 도라 진짜 츸사 앞에서 잘 웃어주는거 넘 5지는 부분이구요 G리는 부분이구요 인정하는 각이구요~~~~~~~~ 츸사 그러면 "그러게. 큰일났네~ 아, 혹시라도 떠난다면 어떻게든 잡아와서 묶어둘 거야. 내 마음 알지?" 이럴듯;;; 아 좋아해주셔서 ㄳ합니다;; ㅇㅋ;; 허락 받았으니 제가 많은걸 해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어제 살짝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님도임?? 저 도라한테 별채 내어줄 생각이었는데;; 그냥 같은 방 쓰실??;;;;;?? 츸사 잘때 맨날 베개같은거 안고 자거든요;; 옆에 도라 있으면 지도 모르게 안고 잘듯;;; ㅋ ㅋ ㅋ ㅋ 아 님 왜 꼭 뒤에 비참요소를 붙여서 저 슬프게함 ㅠ? 츸사 그럼 못마땅한 표정으로 "방금의 언행은 그냥 넘어가기 힘든데. 다시 재고해볼래?" 이럴듯;; ㄹㅇ루 케어 허락해주셔서 ㄳ합니다; 도라 살려주셔서 넘 ㄳ함 진짜; 아니 근데 솔직히 둘 다 자신감 가져도 될만큼 오지는 외모 ㅇㅈ하시는 부분??
>>604 그려진게 아니라 은으로 조각된거지만 매우매우 만족하는중 ㅋㅋㅋㅋㅋ 칭찬하면 살인미소(를 저지를?)로 답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번 답레 -> 하;;; 페이를 위해서 전 언제든지 희생할 준비 되어있음 이래봬도 페이 꽤 사랑하고 있어서;;;; 글고 사과문에 집착하다니 너무하시네;;; 좀 봐주시면 안됨? 솔직하게 말해서 저 좀 귀찮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눈싸움 해봤자 빤히 쳐다보는 것보다 더 안됨 ㅋㅋㅋㅋㅋㅋ글고 츸사는 이미 아름다움 그 자체라서 미화 못하는데요 ;;;;;;; 그리고 순간이동 생각해보니 마법사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블랙리스트 순위는 들어온 순서라서 크게 상관은 업음 어차피 다 제명 대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히는 님 37위였는데 님 앞에 36명이 사라져서...(상상에 맞김^^)이제는 츸사가 1위 도윤이 2위 ^^
>>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호 외형적으로 머리 기른 것도 오져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에서 까지 성격 소소하게 바뀐거 티나니까 더 오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덕캐에서 슈퍼짱짱메가덕캐 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선물할때마다 짧은 편지 동봉하다가 나중가선 귀찮아서 편지는 안 쓸거 같음 ㅋㅋㅋ얘 성격 아시자나요 이해해주셈 ㅋㅋㅋ솔직히 ㅇㅈ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학생때 혐관이었다가 개선된다는게 좀 마음을 울리네요;; 댕반겨주죠;; 막 말로는 '아 할 일도 많은데 왜 사람을 귀찮게 하는 거야? 설마 학창시절의 복수? 너무 소심하네." 이러면서도 ㄹㅇ 극진히 대접해줄듯;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페이가 만족하면 다 된거임;; 페이 하고싶은거 다 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의 그런 희생정신 제가 정말 높게 삽니다^^^ ㅋ ㅋ ㅋ 근데 페이주 ㅋㅋㅋ 제 인성 모르세요??? ㅋㅋㅋㅋ님이 귀찮은게 저랑 무슨 상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알 바 아니니까 써오세요^^^ ㄴㄴ솔직히 츸사는 그냥 예쁘다는 칭호면 충분하고;; 아름답단 칭호는 페이에게 붙여야 하는거 ㅇㅈ???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래도 순혈인데 지팡이 냅두고 택시 잡을 수는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적 1위잖아요 그거 ㅋㅋㅋㅋㅋ2위 도윤이인거 ㄹㅇ 뻘하게 귀여운 부분이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편지 없어도 호 그러려니 할거임 걱정 ㄴ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선배님 귀찮으신가보네 하고 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학생때 혐관이였다가 개선되는거 좀 마음이 찡한데;;;;;;; 어쩌죠;;;;;;; 안이 메가 덕캐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측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진히 대접뭐죠 댕쩌네요;;;;;;; 츸사 뭐임;;;;;;;; '그래놓고 제일먼저 마중나오신건 어쩌실건데요? 제가 그렇게 소심하게 보였나요? 그렇게 보였다면 꽤 아쉽네요 이래뵈도 사기노미야 선배님이 보고 싶어서 온건데 말이죠.' 막 이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들켰어요? 저 지금 되게 즐거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복수를 할 수 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르륵)(햅삐)
>>615 아니 살렸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얘 특기가 비꼬기 비아냥대기 도발하기임;;; 전공 살리겠네여;;: 저도 기대합니다;;; 도라 얘 종잡을 수가 없는 애임^^ 얘 츸사한테만 웃어주는 거예요;;; 다른 애들한테는 비웃음 아니면 잘 안웃어줌 게다가 ㄹㅇ 환한미소 짓는 거 얘 첨일듯;;;; 아 ㄹㅇ 츸사 미치겠네여 츸사 그러면 “ 묶이는 건 싫은데, 떠날 일은 없으니 걱정 마. 내가 널 떠나는 건 너가 날 죽이는 일 외에는 없을테니. “ 이러면서 츸사 얼굴 만질듯;;;; 와 님 ㄹㅇ 저랑 진짜 잘맞는 거 보니 전생 쌍둥이 맞는듯;;; 아 그냥 같은방 써여 그냥 베개 대신 판도라 안구 자셈;;; 얘 맨날 자고 일어나면 츸사 품 안에 파고들어 있을 듯;;; 진짜 불쌍한 말인데 얘 애기때도 엄마가 얘 안아주지도 않고 ㄹㅇ 혼자 커서 애정결핍 심해요 이해좀ㅠㅠㅠㅠㅠㅠ 행복 뒤에 붙는 불행이 ㄹㅇ 쾌감이져;;; 핰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그러면 또 도라 웃으면서 “ 싫어, 내가 예쁘다는 건 너도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 이러면서 또 씨익 입꼬리 올릴 듯여ㅠㅠㅠㅠㅠㅠㅠ 하 막 밖에 비내리는데 오후 느즈막히 도라랑 츸사랑 같이 깨는 모습 보고싶다;;; ㅇㅈ 합니다 솔찌 둘 다 외모 천재라;;;;
>>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려니 하는거 왤케 귀엽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관계 개선되는거 좀 좋네요;; 진짜 뭔가 응어리 같은게 성인대서 풀리는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놀러왔는데 뭐라도 해줘야죠;; 얘 축의금도 5천 갈레온 낸 사람인거 벌써 잊으셨음? "그건 좀..남자의 애정을 받고싶진 않아서. 네 애정은 나 말고 우리 시제인씨에게 전부 줘버리는게 어떨까? 이러다가 시제인씨 질투할지도~" 이러면서 능글거릴듯;; 아 근데 이거 제인주랑 예전에 선관짤때 햇던 이야기인데요;; 이거 츠카사 엄마가 자기랑 제인이 어머니 찍힌 사진 가지고 있거든요? 츸사가 그거 엄마 유품으로 보관하고 있었는데 호 놀러오면 그거 호한테 넘겨줄듯. 이제 자기한텐 필요없는 물건이람서
>>622 저도 페이 하고 싶은거 다시키게요 ㅇㅇㅇ 근데 문제는 하고싶은거 다 해서 인생이 노잼되어 버림 ㅠㅠㅠㅠ 내가 미안하다 페이야 ㅠㅠㅠㅠㅠ 그래도 하고 싶은거 다해 ;;;; 글고 저 이러다 관통당하면 진짜 고통임;;;; 요즘 진심 노심초사중;;;; 관캐 생기면 페이 캐붕 오질지도 모름;;; 그래서 지금 자덕질이나 하려고요 ;;; 글고 제가 안하면 다니까 걍 안할게요~~~(막나감) 제 손에서 사과문 나오길 바란다면 제 집에 찾아오셔서 협박하셈;';;; 근데 그전에 신고할테니 조심하시고;;; 글고 페이 원래 예쁜 설정 아닌데 어쩌다보니 예쁜 설정 됐음 ㅋㅋㅋㅋㅋ 어쩌실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그래서 시트에 예쁘다는 표현 하나도 안썼는데 어쩌다보니 ;;;; 글고 상대적 1위 인정;;; 오빠 입장에서는 블랙리스트 하는 일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오래 만난 순위로 매긴거임 ㅇㅇㅇㅇ 근데 딱히 페이 오빠가 나올일은 거의 없을 듯;;; 방학때 헬기타고 마중나오는 수준으로 나올 것 같기는 한데;;;; 페이 얼굴 극적으로 구겨지는 거 보실 수 있을 지도 ㅋㅋㅋㅋㅋ
>>62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무리하지는 마셔라!!!헐 그거 먹는데에 시간제한같은 게 있었나여..?처음 들었음다 ㅇ_ㅇ....앗 헐 연어알초빕 댕꿀맛인데 없어졌다니 조금 슬프네여 ㅠㅡㅠ..날치알으로 대신 위안을 하기는 뭔가 좀 막 한 3% 모자란 기분이기도 하기는 하고..?
>>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넹 엄청 티가 많이나서 알아채버림 안ㅇ 진짜 넘 기뻐하시는거 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막 프로 복수러 되서 지옥에서 돌아오신 기분임;;;;;;;;아 너무 무서운데;;;;;;;
>>628 7년정도 지났으면 응어리정도는 풀려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도 성격 댕바뀌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의금 5천 갈레온 호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을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맞춰서 기모노 사러 왔다고 농담할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왜 우리 누나가 나와요? 아, 사기노미야 선배님. 우리 제인이는 제가 애정 잔뜩 주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선배님께서 축의금 주신거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기모노 사러왔잖아요" 이럴듯.... 와 츸사 엄마랑 제인이 엄마 찍힌 사진이요? 왓시 좀 쩌네요;;;;;;;;;;;;; 넘겨주는거에요? 댕쩐다;;;;;;;; 호 좀 동공지진해도 되요???
>>634 네넹 너무 티났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죽창 좀 덜 던질걸 그랬나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막 8ㅁ8... 아참 그러고보니까 어제 임시스레인가 그쪽에서 현호주께서 얘내 어른설정 바꾸자는 말 들은거 같았숴여!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여! ''*
>>640 어른 설정 바꿔야죠 앗시 솔찌기 도윤이 호 짱절친인데. 위에서도 말했는데 츸사하고도 호하고도 혐관->평범한 관계로 개선 됐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도윤이 세연이 데리고 현가 방문 함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41 안이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패밀리어들 낀게 너무 댕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을 탁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비님 막 사화 만져보려다가 실패하는것도 좀 보고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