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안좋게 들릴 순 있지만, 사실 좀.. 당혹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론 레주의 허락을 맡거나, 제어가 어느 정도 가능할 때 부수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개인 npc인 종서도 레질리먼서이긴 하지만 실제로 레스주 캐와 딱히 접할 일이 없고요. 조절 못한다는 점이 있기에, 타인의 비설을 안다거나..(캐주가 생각하기로지만)생각을 읽히기 싫어하는 캐들이 월하와의 일상을 피하게 되면 그것도 AT일 수 있으니까요.
>>493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ㅇ요;;;;;;;;; 솔직히 일단 뭐 시키면 자격자체는 얻은 거라서 상관없는데;;; ㄹㅇ암것도 없는데 그러고있으면 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저 오늘 평창버거 먹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 하드라구요;; 도윤주도 나중에 먹어보셈;; 근데 이건 강추까진 아니고;; 그냥 살면서 한 번 쯤 먹어봐도 ㄱㅊ다 정도라;;;;; 맛있긴 햇/는데 뭐라고 해야되지 막 존맛수준은 아니었어요;;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개귀여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 아세요? 관통은 원래 소리소문없이 찾아오는거임;;; 아 근데 진지한 트루러브하면 오래오래 사랑하지 않을까요;;?? 헐 좋아한데서 저 좀 안심함;; 혹시 페이가 싫어하면 어쩌나 살짝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ㄷㄷㄷㄷㅋ ㅋ ㅋ ㅋ ㅋ아 집에 있을땐 남들이 해주다가 학교와서 스스로 한거였어요? 첨에 살짝 힘들었을거 같은데;; 이제 적응된 거 같네요 몬가;;;;근데 츸사 막 페이 머리 제대로 묶어주다가도 갑자기 기 멋대로 자기가 보고싶은 스타일로 묶어버릴지도 모름;; 양해 살짝 부탁드려도 ㄱㅊ?? ㄷㄷㄷㄷ저 방금 또 심쿵한거 같 은데 ;; 자기 머리에 페이가 손 올리면 얘 지 손 살짝 뻗어서 머리위에 올려진 손 잡아버릴듯;; 근데 막 원작에서도 수업 끝나고는 사복입고 하잖아요 ㄷㄷㄷㄷㄷ 수업 끝난 뒤엔 ㄱㅊ지 않을까요?? ㄳ 저 어릴때부터 눈높이해서 이해력이 좀 좋음;;하;;;;;; 생각해보니 흰색도 좀 오지네요;; dㅘ 진짜 저 방금 상상하고 기절할뻔;; 실화인가;; 아 근데요;; 제 심장 ㄱㅊ으니까 검은색도 언제 한 번 부탁드림;;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으로 대나무 그려져있어도 개이쁠듯; 하 ㄷㄷㄷㄷㄷ일단 허락해주셔서 ㄳ하구요;; 좀 자주자주해도 이해 부탁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페이오빠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막 쥐도새도모르게 납치당하는거 아님;;?
>>522 아, 그 부분은 사실 저도 굉장히 고민이 되었어요. 사실 이 비설이 괜찮을지도 몰랐고... 근데 뭐랄까, 변명같이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비설을 턴다고 해도 키워드 1, 2개만 터는 경우라서 거의 털지도 못한다는 걸 전제조건으로 잡았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오랫동안 묶어놓고 안 쓴 탓에 부수지 않으면 아예 조절능력을 키울 수가 없어서 차차 조절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걸 노리고 부수려던 거라서...... 타인의 비설 부분은 예상했지만 AT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경솔한 판단이었네요, 죄송합니다.
>>526 앗 아뇨 괜찮아요! 들을 수 밖에 없는 말이었다고 생각해요... 설령 부순다 하더라도 그 시점 이후로 일상 없이 레질리먼시 조절하는 독백만 올리다가 조절 끝! 이라고 결정한 때 되면 그때부터 일상 돌리려 했었고... AT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괜찮습니다.
아앗 세연주 말씀 듣고 보니까 뭔가..그럴수도 있겠네요.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해리포터 세계관을 잘 모르다보니 레질리먼시가 뭔지도 방금 구글링 해서 찾아보고 알았습니다.엄.그저 좋은 일상거리가 생겼다는 생각만 하고서 적당히 찾아보거나 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콜해버린 제 쪽에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_. )처음에 레질리먼시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고서 조금 문제된다 싶으면 일단 캡틴께 먼저 여쭈어보고 합시다 하는 방향으로 가야 했는데 그냥 다짜고짜 콜해버렸으니까요.애초에 제가 먼저 목걸이를 부수는 쪽에 손 들기도 했으니까..아예 월하주께서 잘못했다고 할수만은 없는 문제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엄,그러면 월하주 어떻게 하실래요?일단 내일쯤 캡 오시면 먼저 허락 맡아보고서 오케이 싸인 해주시면 성인 AU 끝나고서 마저 돌려볼까요?
>>529 아앗 네! 그러면 아예 그냥 그렇게 하는 걸로 낫다고 생각해요! 일단 그렇게 합시다... 제가 염두에 둔 방향은 >>525, >>528이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일단 부수고->조절을 시도하고->어릴때와는 달라졌기에 이제는 조금 조절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는 느낌으로 정신적 성장을 생각해두고 있었거든요... 그런 걸 사전에 레주에게 얘기 없이 멋대로 한 건 확실히 잘못인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해요!
이것도 비설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는데 말이죠... 왜 이걸 생각을 못했을까. 음. 일단은 허락받고 난 이후에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저 일상 자체의 시점을 다시 재개하게 되는 시점으로 미뤄서 그 동안 클린한 일상을 하다가 그 일상이 끝난 시점 이후부터 제대로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요.
>>524 트루러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가요? ㅋㅋㅋㅋㅋ(믿을 수 없음) 그건 제가 관통 당하고 나서의 일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통 당하면 트루러브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지금은 아님 ㅇㅇㅇㅇ 그리고 페이 의외로 인생에 호불호 없음요... 짜증나도 잠시고 시간 지나면 바로 괜찮아짐. 딱히 누구를 싫어하기에는 감정소비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ㅋㅋㅋㅋㅋㅋ 아마 츸사라면 어렸을 때 페이 머리카락 엉망인거 봤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고 싶은 스타일 괜찮음 ㅇㅇㅇㅇ 얘가 조금 싫어하긴 해도 조금 지나서 바로 수긍해버림... 그리고 그런 걸로 심쿵하시다니 님 사실 병약 계열이심?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원작에서 그랬구나... 그럼 뭐 사복 입고 다니죠 ㅋㅋㅋㅋ 전 싱크빅 했는데 지금 이모양임;;; 눈높이 할걸... 기절하시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생각해볼게욬ㅋㅋㅋㅋ 근데 얘 중국인이라 황금색도 좋아해서 황금색 대나무 입을지도 ㅇㅇㅇ 다 이해함 ㅇㅇㅇㅇ 근데 납치 수준이 아닐수도... 물론 농담임 ^^ 페이 오빠랑 페이랑 서로 티격거리는데 츤데레 속성이라 사실 둘다 시스콤 브라콤임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