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5524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4. Tod und Verzweiflung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5 18:53:13 - 2018-02-26 10:54:20

0 이름 없음◆Zu8zCKp2XA (699613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8:53: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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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36:27

>>554 워낙 귀하게 자라서 요리사들이 해준 음식만 먹고 살았어요 ㅋㅋㅋㅋ 가스레인지 어캐 켜는지도 모를 걸요 ㅋㅋㅋㅋㅋ

564 코딩빌런 (4462003E+6)

2018-02-26 (모두 수고..) 00:36:32

근데 진짜 그레이비 소스 없었으면 안먹었을 맛인건 팩트라서...

565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37:25

채헌주 or 제인주삘임다 ㅂㅇㄹ!! ^-^♡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읍 제가 짧고 강렬한 후기를 먼저 선택했으니까 츸사주는 길고 강렬한 후기를 주시는게 어떻슴까! ''*

566 이름 없음 (0664763E+5)

2018-02-26 (모두 수고..) 00:38:17

>>562 아근데 많이 짜요 전 짠거 잘먹는데 호불호 좀 갈릴듯

>>565 헐 정답

567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39:15

그럼 다들 음료는 뭐 좋아해요? 월하는 평범하게 커피라던가... 아니면 커피우유...? 그것도 아니면 밀크티. 사실 카페인 들어있는 건 다 좋아해요

>>561
오 잘먹는군요... 귀여운 도윤이에게는... 순한 맛의 라면을 먹이자...(메모메모)

568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40:11

>>567 녹차나 우롱차 같은 담백한 차를 좋아합니다!

569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41:08

>>563
오 댕부럽...

>>564
????? 그정도에요????

>>566
글쿠나 저 짠거 좋아해서 잘먹을듯
근데 저 한때 부대찌개장사를 하던 집 딸내미라 부대찌개 좀 물리는데 어캄;;;;;

570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0:41:17

쯥.... 배터리 방전 실환가...

571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41:42

>>562 세연이는 존귀한 이의 배필이 될(이라 쓰고 다르게 읽는다.) 귀한 아가씨라.. 몸을 정결히 유지케 하기 위해 인스턴트 라면같은 건 먹일 리가 없었을 겁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요리 자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요..

학교 다니는 동안은 먹는 거에 제한을 두고는 있지만 유명무실하기에 예외지만요.

572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42:12

어서와요 채헌 or 제인주.

현호주도 다시 어서오시고요.

573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42:18

??? 그보다 >>559 님 누구심???

>>568
담백한 차...(메모) 월하랑은 반대네요. 월하는 좀 맛이나 향이 강한 게 취향... 달콤씁쓸하다던지. 그래서 일부러 설탕 좀 넣어요

574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42:18

>>566
안이 어느쪽인질 말해주셔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음 채헌주에 한표 던지도록 하겠슴다 헿 ^-^♡

>>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순한맛 라면 주면 오물오물 잘 먹어여 '^'♡
엄 그리고 음료는 역시 핫초코 아니면 초코우유가 될것 같슴다!! ^-^♡

575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42:32

현호주 배터리 방전... 힘내시고 어서오세요!

576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43:28

ㄷㄷㄷㄷㄷㄷㄷㄷ 뭔가 어장에 귀한분들이 넘쳐나는 기분임다 헐 함부로 건들면 클나겠다 ㄷㄷ...
암튼 현호주 ㅂㅇㄹ~~배터리 방전 좀 열받졐ㅋㅋㅋㅋ;;

577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0:43:33

눅누진 ㅗㄹ겠지만 어소삼@@@@@@@@@

>>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루다가 치이면 컨트롤러 콱 꽂아버리셈@@@@@@@@@@ 아 ㄹㅇ요? 뭔가 속에 쌓아두고 그런 것도 없음? 와 근데 그런 면에서도 츸사랑 좀 다를듯; 츸사 솔직히 뒷끝 ㅈㄴ길고, 싫어하는건 꼭 티내야 직성이 풀려서;; 아 어렸을때 자기딴엔 해보려고 하다가 엉망된거 아니예요?? 글캐 생각하니까 좀 귀여운데;; ㄷㄷㄷㄷㄷㄷ저 사실 굵게 땋은 머리 ㄹㅇ루다가 사랑하는데;; 해볼게요 미리 ㄳ드림~~~~~~~ 저 병약계열인거 오너 비설이었는데;; 하루만에 님한테 ㅡㄹ켜버렸네요;; 지금 살짝 상처받았는데;;; 어카실생각임;;? 아 검은색+황금색 조합도 좋긴한데요;; 저 뭔가 검은색+붉은색 조합이 젤 좋음;; 그래서 항상 캐짤때도 흑적으로 짜는듯;;;;;;;;; ㄷㄷㄷㄷㄷㄷ페이 오빠도 성격 좀 귀엽네요;; 츤데레 남캐 살짝 오지는데;; 아 맞다 님 그거아심? 저 오늘도 페이짤 70번 봤음 ㅎ

578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44:03

>>573 그렇군요...! 페이에 경우 즐겨마신다기보다는 물처럼 마셔요. 중국인이라 그런지 그냥 물 보다 차를 더 많이 마실듯... 그리고 월하는 달콤씁쓸한게 취향이군요. 설탕을 넣어서 달달한 커피 같은 걸 좋아하려나요?

579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44:19

현호쥬 힘내시고 어솨요!

>>571
오 그런.
근데 학교 다니는 동안은 그렇군요...

580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0:44:22

현호주 ㅀㅇ@@@@@@@@@@@

>>562 ㄴㄴ생선 종류를 바꿔서 먹을듯;; 얘 가정식 같은거 좋아해서;;

>>565 ㅈㅅ 좀 귀찮으니까 저도 짧고 강렬한 후기를 남기면 안될까요?

581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44:27

저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서와요!

582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45:45

>>574
그렇구나... 그보다 역시 초코라니 이 초코덕후!!! 하지만 귀여웡...(부둥꼬옥)

>>578
음 사실 달달한 커피도 좋지만 커피우유를 더 좋아한다는 소문이...(소곤)

583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46:21

>>580
아니 결국엔 생선구이+밥이잖아여;;;; 좀 다른것도 먹여요 좀;;;;

584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51:21

도윤이 진짜 귀엽네요.
같은 16살인데 세연이는..(먼산)

생선구이에 밥.. 가끔 조림같은 것도 먹나요..?

585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52:41

위키 관계란 추가하고 왔슴다!!뭔가 관계란이 차곡차곡 늘어나는갈보니 제가 다 뿌듯하고 그러네여 에헤헤헿..><

>>5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솔직히 길고 강렬한 후기는 좀 귀찮으실거 같으니까;;츸사주도 짧고 강렬한 후기 부탁드림다 ㅇ_<

>>582
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좀 초콜릿에 환장하는 애이기는 해여!프로 초콜릿 냠냠마..(흐-릿

도윤:(부둥받음(안김(햅-삐 >-<♡

586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54:24

그럼 월하주는 이만 피곤해서...

587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54:29

>>584
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캐릭터성이 그런 쪽이라서 그럴거에여!헐 왜 먼산이심까 어른스러운 느낌의 세연이도 충분히 귀엽고 예쁜걸여!! ^-^♡♡

588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0:54:42

궤스트레스받네!!!!!! 충전기가 미친거던가 보조배터리가 미친게 분명함..

589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0:54:58

>>583 ㄷㄷㄷㄷㄷㄷㄷㄷ 고민 좀 해볼게요; 근데 기름진건 안 먹을듯;;

>>584 ㅇㅇ 토란조림 같은거 좋아할 거 같음

590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55:33

>>577 ㅇㅋㅇㅋ 그건 나중에 치이고 생각해보겟음 ㅋㅋㅋㅋ 그리고 페이 개쿨함 ㅇㅇㅇ 속에 쌓아둬봤자 자기 손해인거 알아서 그냥 깔끔하게 잊음... 그래서 얘 혐관 생기면 안되는게 혐관
이면 그냥 개무시하고 말 걸어도 슬쩍 피할 애라서 혐관캐랑 엔딩날때까지 이야기 안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츸사 뒷끝 긴거 귀여운데 왜 그래요 ㅋㅋㅋㅋ 근데 페이도 싫어하면 개 티냄 ㅇㅇㅇ 근데 티내도 계속 하면 그냥 포기함... 님 말이 정답 ㅇㅇㅇㅇㅇ 열심히 했는데 잘 안돼서 걍 자포자기로 막하고 다녔음 ㅋㅋㅋ 근데 지금은 잘함 ㅇㅇㅇ 성장했구나 페이! 땋은 머리 괜찮다... 저 사실 옆머리 없이 가운데만 있는 일자 앞머리에 치여서 그렇게 하고 땋으면 완전 좋을 듯... 후우 그리고 오너 비설은 뭐냐고요ㅣ;;;; ㅋㅋㅋㅋ 아프시면 병원 가세요;; 걱정되잖음;;; 검은색 붉은색 좋죠 ㅋㅋㅋㅋ 근데 전 페이 중국인 설정에 충실해서 붉은색 황금색이 좋음 근데 이러면 너무 중국인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오빠는 페이랑 성격 정반대임 ㅋㅋㅋ ㅋ다혈질에 살짝 또라이 기질이 있음 ㅇㅇㅇ 근데 성격 나쁘고 마이웨이인 건 비슷한듯 그리고 페이짤 왤캐 자주 봐요 ㅋㅋㅋㅋㅋ 그거 레알 발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ㅇ

591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0:55:42

월하주 굿밤@@@@@@@@@@

>>585 ㅇㅋㅇㅋ;;;;;;;;;; 그럼 저 대신 도윤주가 좀 길고 강렬한 후기 어떠심;;?? 저를 위한 사랑으로 귀찮음을 이겨내주세요

592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55:50

월하주 안녕히 주무셔요!

593 코딩빌런 (4462003E+6)

2018-02-26 (모두 수고..) 00:56:26

캐릭터성... 담이의 진지할 때가 아닌 평상시 성격이 레스 쓰면서 행여 민폐가 아닐까 걱정되긴 합니다.

594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0:58:12

소담이 성격 좋지 않나요? ㅠㅠㅠ 신입이라 잘 모르겠지만 위키에는 다정다감한 것 같은데...

595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58:28

잘자요 월하주!

토란조림.. 아 토란국 맛있는데..

현호주의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둘 다 정신을 차리길 바랍니다.

>>587 세연이의 캐릭터성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기는 한데.
그리 유닠한 것 같진 않아서요.. 개인적으로 도윤이 같이 밝아보이는 캐를 굴리려고 했다가 폭망한 이후부터 조금 부러워졌거든요. 그리고..

596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58:42

월하주 존밤존꿈~!! ^-^♡

>>588
아니면 둘다 미친거일수도 있어여..(토닥토닥

>>591
;;;;;;;;;;;전에 츸사주께서 끝난 사이라고 하셔서 좀 상처받았는데;;;;;후 좋슴다 저는 집착의 도윤주니까 귀찮음을 이겨내고 츸사주에 대한 사랑으로 한번 길게 적어보겠음 ㅇ_<

597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1:04:14

>>593
앗앗 소담주 아님다 소담이의 무해한 성격이 얼마나 좋은데여..!사실 민폐라면 얘가 더 민폐되지는 않을까 걱정이에여 분위기 못 읽고 방방 뛰는 애라서;;;;아무튼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아여! ''*

>>595
엗 그런가여 뭔가 오팔아이 설정부터 유닠함이 팡팡 터져나오는거 같아서 막 대단하고 그랬는데..!
앗 헐 그러셨었구나...그리고 다음에 이어질 말이...좀 궁금하기는 한데.근데 일단은 캐릭터도 자기한테 잘 맞아야 굴리기 편할 거라고 생각해요!솔직히 저도 초기버전 그대로 냈다가는 얘 성갹 맞추느라 오만가지 힘이 다 들었을 거라고 생각함닼ㅋㅋㅋ..폭망..한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세연주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다..!부러워하실것 없어여!지금 세연이도 충분히 유닠하고 또 멋진 캐라고 생각되는걸요 ㅇ_<

598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1:08:19

>>59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ㄹㅇ 츸사 예쁘게 태어나길 잘한듯;; 얼굴마저 없었으면 페이한테 평생 무시당할뻔 햇네;;;;;;; 얘 ㄹㅇ 자기 엄마한테 고마워하면서 살아야된다 진짜;;; ㅋ ㅋ ㅋ ㅋ 아니 왜 포기해요;; 근데 좀 포기하는거 살짝 귀엽네;; 솔직히 페이 머리 엉망일때 츸사가 분명 옆에서 뭐라고 했을듯;; 막 와 진짜 귀신같다. 이런 식으로 놀리다가 정리라도 하라면서 머리 빗어줬을거 같은데;; 어케요;;;;;;; ㄷㄷㄷ이제 집으로 돌아가서도 스스로 머리 묶어요? 아니면 그때는 그냥 다른 사람이 묶어줌?? ㅇㅈㅇㅈ 완전 이쁠 거 같습니다 진짜;;; 좀 굵게 땋은 뒤에 앞으로 내려주셈;;; 뒤로 내리지 말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님 그걸 왤케 진지하게 받아드리세요;; 당연히 장난이죠;; 저 솔직히 제가 저희 스레에서 제일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좀 뻘하긴 한데요;; 님도 평생 건강하셈;; ㄷㄷㄷ님 국적설정에 충실하신거 ㄹㅇ루 ㅇㅈ드립니다;; 그냥 색깔별로 다 입어주심 안됨? 그럼 해결될거같은데;; 오빠 성격 진짜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츸사랑 살짝 잘 맞을 거 같음;; 볼때마다 새롭게 이쁜데;; 님도 다시 바주세요;; 그럼 생각이 좀 바뀌실듯;; 아 맞다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페이 화장해요>??

599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1:08:54

밝게 방방 뛰는 캐릭터였는데. 그 텍스트 같은 걸 쓰는 게 너무 힘들고 그래서 현실에서 괴리감에 반쯤 -의 정신적 증상 일부가 미쳐돌아가서 좀 삐-한 사건 이후로 좀 많이.. 그랬거든요..

오팔아이는 유니크한 건 맞..습니다. 성격적인 면에서..지요.

'그리고'다음의 말은...음. 안 말할래요. 비밀 하나쯤은 있는 게 좋잖아요?(이미 많음)

600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1:10:07

>>596 e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그거 마음에 담아두고 계셨어요?? ㅈㅅ합니다;; 제가 너무 잘못한듯;; 제 사과를 받아주시겠어요? ㅇㅋㅇㅋ장문의 후기 살짝 기대하고 있을게요;; 근데 님;; 저 지금 살짝 배고프넫;; 님은 어떠심?

601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1:14:46

>>599
아고고 뭔가 힘든 기억을 ㅇ막 캐물은거 같은 기분이 드네여 ㅠㅁㅠ!!!!!뭔가 이래저래 힘드셨을거 같은데 엄..음 뭔가 밝게 방방 뛰는 텍스쳐를 쓰는 쪽에서 좀 트러블이 있으셨구나..그거 현실 오너의 성격이랑 굴리는 캐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면 가끔가다가 그러는 경우 있더라구여 ㅜㅡㅜ..저도 전에 제 성격과는 반대로 완전 무심하고 담담한 애 굴리다가 속터져 죽는줄 알았슴다..
앗 성격적인 면의 유니크함이라면 솔직히 도윤이도 그렇게까지 유닠한 성격은 아닌거같아요!간혹가다가 한번쯤 있는 좀 해맑게 미친애 정도라서 ㅋㅋ큐ㅠㅠㅠㅠ..세연주 뭔가 어장의 미스테리를 책임지고 그러실 것 같은 분위기임닼ㅋㅋㅋ말하기 힘드신거라던가 좀 말하기 그렇다한 거라면 궂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살면서 사람이 비밀 하나쯤은 있어야져 후훟..자고로 사람은 비밀이 있을때 더 아름다워지는 거라고 누군가 그랬슴다!(뭐래

602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1:19:01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에 담아두진 않았슴다!!그냥 뻘하게 떠올랐어여 헿!무엇보다 저는 어장의 쿨가이니까 그정도는 쿨하게 넘김다 ㅇ_< ㄷㄷㄷㄷㄷ 근데 츸사주의 사과는 받고 싶으니까 받아드림 ㅇ_ㅇ
네넹 기대하셔도 좋슴닼ㅋㅋㅋㅋ!헐 츸사주 말 듣고나니까 저도 좀 배고프고 그러네여 ㄷㄷ

603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1:20:29

그 때 진짜로 아 내가 미친놈인 게 맞구나. 라고 절절히 느끼고 약을 딱 챙겨먹게 된 게 유일히 얻은 것이었지요.. 엄청 힘든 기억까지는 아니예요. 그저.. 그랬구나. 란 정도죠.

텍스트라고 해야할까요. 밝고 화사하고 방방 뛰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자란 이를 표현하고 묘사하는 것에 너무나도 큰 괴리감을 느낀 거에 가깝겠네요.. 어느 정도 현실과 비슷한 면이 적아도 하나는 있어야 굴릴 수 있더라고요.. 아니면 배우는 면이 있디던가요.

604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1:22:08

>>598 아 근데 츸사정도면 괜찮음 ㅇㅇㅇ 얘랑 혐관 맺으려면 진짜 페이 인생에서 쓰레기 말종짓 해야함 ㅇㅇㅇ 아 근데 그정도면 페이도 복수는 하겠다;;; 쨌든 츸사 안예뻐도 혐관까지는 아니었음 ㅋㅋㅋㅋ 츸사 같이 있으면 재미있으니까 ㅇㅇㅇ 그리고 머리 빗어주시는 거임? ㅋㅋㅋㅋㅋ 츸사 착하네요;; 집에 돌아가면 모두 하인에게 맡김 ㅇㅇㅇ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서 ㅇㅇㅇ 그리고 직접 하려 해도 집안에서 말림;; 귀한 딸이라;; 앞으로 내리겠음 그리고 빗은 포인트로 대충 꽂아두고 싶어지네;;; 빗이 딱히 중요한 건 아닌데 걍 멋있잖아요;;; 저도 진짜 밥만 잘 챙겨먹으면 겁나 건강한 사람임 걱정 ㄴㄴ 그리고 제가 국적설정에 조금 신경을 많이 써서;;; 페이 지팡이 22cm인 이유도 중국인이 2랑 짝수를 좋아한다고 인터넷에서 찾음... 매화나무인 이유도 중국인이 좋아하는 나무 중 하나.. 그리고 왕페이 이름도 진짜 공들여서 찾음 ㅋㅋㅋㅋㅋㅋ 실존 인물이더라고요;;; 쨌든 페이 시트 쓰는데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린듯;;; 오빠 근데 츸사가 페이한테 하는 짓 보면 ㅂㄷㅂㄷ거리면서 시비터는 비글이 됩니다 ㅋㅋㅋ 안만나는게 좋음 ㅋㅋㅋㅋㅋ 페이 학교에서는 안하고 다니는데 파티나 중요한 행사 때는 돈주고 메이크업함. (혼자 메이크업 못함) 그리고 방학때 집에 가면 아침마다 하인들이 해줌 ㅇㅇㅇ 좀 쎈 + 퇴폐한 느낌임... 정작 본인은 그냥 멍하지만 ㅋㅋㅋㅋ

605 시 제인 - 현 호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1:24:29

엄지손가락으로 붉게 변한 제 눈가를 쓸어내는 그 손짓에, 제인의 얼굴에 그려져있던 인위적이기 짝이 없는 그 미소가 잔뜩 흐려졌다. 먹으로 그린 그림에 물을 쏟아놓은 듯 번지고 흐려지는 표정을 애써 갈무리하려는 시도는 의외로 보이지 않았다. 뭐, 여기서 또 감춰봤자 의미도 없잖아, 이미 들켰으니. 안 그래?

" 괜찮기는 무슨. "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 뾰족하게 튀어나갔다. 어느 새 웃음기가 싹 지워져버린 제인의 얼굴은 무미건조하다는 인상을 주기에 걸맞은 형태를 띄고 있었다. 일자로 꽉 다문 입, 당신의 눈을 멀거니 바라보다가도 금세 갈 곳을 잃고 이리저리 배회하는 메마른 시선. 게다가 당신의 손을 쓸며 걱정하던 그 손은 어느 새 거둬들여졌다. 팔짱을 낀 채로 시선을 내리깐 제인은 하아, 하고 답지 않게도 묵직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왜 나와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걸까. 문득 사소한 행동에 작은 의아함을 느껴 결국에는 그 시선만 도로 살짝 올렸더랬다. 그 때, 제 몸이 갑자기 당신의 품 안으로 끌어당겨지자 제인은 눈을 동그랗게 뜨곤 새삼스레 놀란 표정을 지었다. 허나, 이어진 그 말은-

"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

연신 팔짱을 끼고 있던 팔을 풀고, 제인은 당신의 품에서 벗어나려는 듯이 당신의 몸을 밀어내려 손에 힘을 주었다.

" 난 약하지 않아서, 약하게 군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겠는걸. "

미약하게 떨리는 자신의 목소리가 몹시도 거슬렸다. 손에 다시금 힘을 주었다.


// 갸악 늦었다 죄송해요8ㅁ8!!!!!!!!!

606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1:25:50

제인주 어서와요!

607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1:27:17

아니 페이주 시트 쓰는데 2시간밖에 안 걸리셨나요? 되게 빠르시네요..(길면 사나흘 이상 걸리는 답없는 인간)

그러고보니 페이랑 세연이랑 선관.. 찔러도 되려나요..? 2시 즈음엔 잘 것 같기는 한데..

608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1:27:30

어서와요 제인주!

609 시 제인 - 현 호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1:28:20

구텐모르겐@@@@@@@@

610 페이주 (1335137E+5)

2018-02-26 (모두 수고..) 01:31:03

>>507 전 그냥 꽂히면 바로 쓰는 사람이라... 페이는 비설이 없어서 엄청 쉽게 썼습니다. 그래도 세연주 앞에서 오랫동안 썼다는 말이 무색해지네요ㅠㅠㅠ
그리고 선관은 환영입니다!!! 저 선관 완전 좋아해요!

611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1:31:15

>>603
아앗 그런 일이..그저 그랬구나 하실 일이라니 멘탈이 좀 단단하신가 보군여 제가 보기에는 음..그저 그랬구나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럼다 ㅠㅡㅠ..진짜 여기가 익명사이트라는게 아쉽네요 막 토닥토닥해드리고 힘드신거 다 들어드리고 그러고 싶어요 ㅠ..
맞아요 적어도 굴리는 캐랑 자신과의 연관점이 적어도 하나는 되어야지 좀 굴릴맛이 나고 괴리감도 안 느끼고 그렇더라구여..!인데 음 그 말을 좀 반대로 돌리면 세연주..ㅠ
매번 느끼는거지만 세연주 힘드신거 보면 저도 막 힘들고 그래요 ㅠ..어장에서라도 웃고 가시는거 보면 막 기분 좋아져요!아 그래도 저희랑 같이 이야기할때는 웃어주시는구나 하면서 ㅎ..글으로 이런말 남기는게 좀 웃기고 뭣하고 할수도 있겠지만 좀 힘드시고 그러면 언제든지 저한테 털어놓아주셔도 괜찮슴다 저 이래뵈도 공감능력 하나는 자부할수 있어여!막 큰 힘이 되어드리지는 못하더라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풀고 위로해드리고 격려해드리고 그럴수는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구 힐링 듬뿍 하셨으면 좋겠슴다 사랑도 가득 드릴게!!!제가 늘 응원해요!!!! ^-^♥️♥️♥️♥️♥️♥️

612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1:32:19

그리고 제인주 ㅂㅇㄹ~~즈드라스트뷧쩨임 ㅇ_ㅇ!!!
아 맞다 뻘하게 궁금해진건데 아까 제 흑역사짤로 역공하신거 제인주 맞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613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1:38:25

>>602 하;;;;;;; 도윤주 쿨가이셨음?? 제가 도윤주 전문가인줄 알았는데 그거까진 몰랐네요;;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해주셔서 ㄳ합니다 ㄷㄷㄷㄷㄷㄷ 님 뭐임;; 막 제가 사과한느 모습보고 희열을 느끼시는거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참치 드시는거임? 저 지금 참깨라면 먹을까 고민중임;;


>>60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얘 진짜 싸패인데;;;;;;평가가 너무 후하네요;; 여튼 ㄳ합니다;;;;;; ㄷㄷ페이도 받은건 그대로 돌려주는 스타일임? ㄹㅇ 조금씩 비슷한 면이 있네요 둘이;;; ㅇㅇ얘 모라구 해야대지 막 잘 빗지는 못할거 같은데 사소한 스킨쉽같은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좀 되게 자주 빗어줬을거같음;; 솔찌 요즘도 가끔 빗어줄까? 이런 식으로 물을꺼 같아요;; ㅋ ㅋ ㅋ ㅋ 아 페이 ㄹㅇ 좀 사랑받는 딸인거 같네요;; 계속 꽃길만 걸어주셈 진짜~~~~~~~~ 아 ㄹㅇ 땋은거 마무리 되는 부분에 빗 살짝 꽂아도 이쁠듯;; 이쯤되면 빗이 살짝 페이의 상징인데;;;;;;ㅇㅋㅇㅋ;; 앞으로도 쭉 건강해주셈;; ㅋㅋㅋㅋㅋ아 진짜요? 님 신경 많이 쓰셧네;;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모습에 리스펙 드립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페이 이름 넘 이뻐요;; 한국말로는 왕비라고 번역되는것도 쩌는데; 아마 츸사도 좀 장난치고 싶을때 맨날 우리 왕비님~ 우리 왕비님~ 이런 식으로 부를듯;; ㄷㄷㄷㄷㄷㄷㄷ님 좀 빨리 쓰시네요;;; 저 얘 시트 쓰는데 8시간인가 걸린거 같은데;; ㅋ ㅋ ㅋ ㅋ ㅋ ㅋ아 둘이 만나면 진짜 잼쓸거 같은데요;;; 츸사가 그거 알아채고 일부러 오빠 더 약올릴 거 같음;; 막 오빠 보는 앞에서 일부러 페이 손 잡아보거나 그럴 거 같은데;; ㅂㄷㅂㄷ하시는거 보면 갑자기 '갑자기 왜 그래? 언짢은 일이라도 있는 거야?' 이런 식으로 능청떨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지금도 이쁜데 화장하면 진짜 이쁠듯;; 솔직히 눈화장만 조금 들어가도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 퇴폐적인 느낌 넘 좋습니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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