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루다가 치이면 컨트롤러 콱 꽂아버리셈@@@@@@@@@@ 아 ㄹㅇ요? 뭔가 속에 쌓아두고 그런 것도 없음? 와 근데 그런 면에서도 츸사랑 좀 다를듯; 츸사 솔직히 뒷끝 ㅈㄴ길고, 싫어하는건 꼭 티내야 직성이 풀려서;; 아 어렸을때 자기딴엔 해보려고 하다가 엉망된거 아니예요?? 글캐 생각하니까 좀 귀여운데;; ㄷㄷㄷㄷㄷㄷ저 사실 굵게 땋은 머리 ㄹㅇ루다가 사랑하는데;; 해볼게요 미리 ㄳ드림~~~~~~~ 저 병약계열인거 오너 비설이었는데;; 하루만에 님한테 ㅡㄹ켜버렸네요;; 지금 살짝 상처받았는데;;; 어카실생각임;;? 아 검은색+황금색 조합도 좋긴한데요;; 저 뭔가 검은색+붉은색 조합이 젤 좋음;; 그래서 항상 캐짤때도 흑적으로 짜는듯;;;;;;;;; ㄷㄷㄷㄷㄷㄷ페이 오빠도 성격 좀 귀엽네요;; 츤데레 남캐 살짝 오지는데;; 아 맞다 님 그거아심? 저 오늘도 페이짤 70번 봤음 ㅎ
>>577 ㅇㅋㅇㅋ 그건 나중에 치이고 생각해보겟음 ㅋㅋㅋㅋ 그리고 페이 개쿨함 ㅇㅇㅇ 속에 쌓아둬봤자 자기 손해인거 알아서 그냥 깔끔하게 잊음... 그래서 얘 혐관 생기면 안되는게 혐관 이면 그냥 개무시하고 말 걸어도 슬쩍 피할 애라서 혐관캐랑 엔딩날때까지 이야기 안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츸사 뒷끝 긴거 귀여운데 왜 그래요 ㅋㅋㅋㅋ 근데 페이도 싫어하면 개 티냄 ㅇㅇㅇ 근데 티내도 계속 하면 그냥 포기함... 님 말이 정답 ㅇㅇㅇㅇㅇ 열심히 했는데 잘 안돼서 걍 자포자기로 막하고 다녔음 ㅋㅋㅋ 근데 지금은 잘함 ㅇㅇㅇ 성장했구나 페이! 땋은 머리 괜찮다... 저 사실 옆머리 없이 가운데만 있는 일자 앞머리에 치여서 그렇게 하고 땋으면 완전 좋을 듯... 후우 그리고 오너 비설은 뭐냐고요ㅣ;;;; ㅋㅋㅋㅋ 아프시면 병원 가세요;; 걱정되잖음;;; 검은색 붉은색 좋죠 ㅋㅋㅋㅋ 근데 전 페이 중국인 설정에 충실해서 붉은색 황금색이 좋음 근데 이러면 너무 중국인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오빠는 페이랑 성격 정반대임 ㅋㅋㅋ ㅋ다혈질에 살짝 또라이 기질이 있음 ㅇㅇㅇ 근데 성격 나쁘고 마이웨이인 건 비슷한듯 그리고 페이짤 왤캐 자주 봐요 ㅋㅋㅋㅋㅋ 그거 레알 발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ㅇ
>>593 앗앗 소담주 아님다 소담이의 무해한 성격이 얼마나 좋은데여..!사실 민폐라면 얘가 더 민폐되지는 않을까 걱정이에여 분위기 못 읽고 방방 뛰는 애라서;;;;아무튼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아여! ''*
>>595 엗 그런가여 뭔가 오팔아이 설정부터 유닠함이 팡팡 터져나오는거 같아서 막 대단하고 그랬는데..! 앗 헐 그러셨었구나...그리고 다음에 이어질 말이...좀 궁금하기는 한데.근데 일단은 캐릭터도 자기한테 잘 맞아야 굴리기 편할 거라고 생각해요!솔직히 저도 초기버전 그대로 냈다가는 얘 성갹 맞추느라 오만가지 힘이 다 들었을 거라고 생각함닼ㅋㅋㅋ..폭망..한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세연주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다..!부러워하실것 없어여!지금 세연이도 충분히 유닠하고 또 멋진 캐라고 생각되는걸요 ㅇ_<
>>59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ㄹㅇ 츸사 예쁘게 태어나길 잘한듯;; 얼굴마저 없었으면 페이한테 평생 무시당할뻔 햇네;;;;;;; 얘 ㄹㅇ 자기 엄마한테 고마워하면서 살아야된다 진짜;;; ㅋ ㅋ ㅋ ㅋ 아니 왜 포기해요;; 근데 좀 포기하는거 살짝 귀엽네;; 솔직히 페이 머리 엉망일때 츸사가 분명 옆에서 뭐라고 했을듯;; 막 와 진짜 귀신같다. 이런 식으로 놀리다가 정리라도 하라면서 머리 빗어줬을거 같은데;; 어케요;;;;;;; ㄷㄷㄷ이제 집으로 돌아가서도 스스로 머리 묶어요? 아니면 그때는 그냥 다른 사람이 묶어줌?? ㅇㅈㅇㅈ 완전 이쁠 거 같습니다 진짜;;; 좀 굵게 땋은 뒤에 앞으로 내려주셈;;; 뒤로 내리지 말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님 그걸 왤케 진지하게 받아드리세요;; 당연히 장난이죠;; 저 솔직히 제가 저희 스레에서 제일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좀 뻘하긴 한데요;; 님도 평생 건강하셈;; ㄷㄷㄷ님 국적설정에 충실하신거 ㄹㅇ루 ㅇㅈ드립니다;; 그냥 색깔별로 다 입어주심 안됨? 그럼 해결될거같은데;; 오빠 성격 진짜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츸사랑 살짝 잘 맞을 거 같음;; 볼때마다 새롭게 이쁜데;; 님도 다시 바주세요;; 그럼 생각이 좀 바뀌실듯;; 아 맞다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페이 화장해요>??
>>599 아고고 뭔가 힘든 기억을 ㅇ막 캐물은거 같은 기분이 드네여 ㅠㅁㅠ!!!!!뭔가 이래저래 힘드셨을거 같은데 엄..음 뭔가 밝게 방방 뛰는 텍스쳐를 쓰는 쪽에서 좀 트러블이 있으셨구나..그거 현실 오너의 성격이랑 굴리는 캐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면 가끔가다가 그러는 경우 있더라구여 ㅜㅡㅜ..저도 전에 제 성격과는 반대로 완전 무심하고 담담한 애 굴리다가 속터져 죽는줄 알았슴다.. 앗 성격적인 면의 유니크함이라면 솔직히 도윤이도 그렇게까지 유닠한 성격은 아닌거같아요!간혹가다가 한번쯤 있는 좀 해맑게 미친애 정도라서 ㅋㅋ큐ㅠㅠㅠㅠ..세연주 뭔가 어장의 미스테리를 책임지고 그러실 것 같은 분위기임닼ㅋㅋㅋ말하기 힘드신거라던가 좀 말하기 그렇다한 거라면 궂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살면서 사람이 비밀 하나쯤은 있어야져 후훟..자고로 사람은 비밀이 있을때 더 아름다워지는 거라고 누군가 그랬슴다!(뭐래
>>598 아 근데 츸사정도면 괜찮음 ㅇㅇㅇ 얘랑 혐관 맺으려면 진짜 페이 인생에서 쓰레기 말종짓 해야함 ㅇㅇㅇ 아 근데 그정도면 페이도 복수는 하겠다;;; 쨌든 츸사 안예뻐도 혐관까지는 아니었음 ㅋㅋㅋㅋ 츸사 같이 있으면 재미있으니까 ㅇㅇㅇ 그리고 머리 빗어주시는 거임? ㅋㅋㅋㅋㅋ 츸사 착하네요;; 집에 돌아가면 모두 하인에게 맡김 ㅇㅇㅇ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서 ㅇㅇㅇ 그리고 직접 하려 해도 집안에서 말림;; 귀한 딸이라;; 앞으로 내리겠음 그리고 빗은 포인트로 대충 꽂아두고 싶어지네;;; 빗이 딱히 중요한 건 아닌데 걍 멋있잖아요;;; 저도 진짜 밥만 잘 챙겨먹으면 겁나 건강한 사람임 걱정 ㄴㄴ 그리고 제가 국적설정에 조금 신경을 많이 써서;;; 페이 지팡이 22cm인 이유도 중국인이 2랑 짝수를 좋아한다고 인터넷에서 찾음... 매화나무인 이유도 중국인이 좋아하는 나무 중 하나.. 그리고 왕페이 이름도 진짜 공들여서 찾음 ㅋㅋㅋㅋㅋㅋ 실존 인물이더라고요;;; 쨌든 페이 시트 쓰는데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린듯;;; 오빠 근데 츸사가 페이한테 하는 짓 보면 ㅂㄷㅂㄷ거리면서 시비터는 비글이 됩니다 ㅋㅋㅋ 안만나는게 좋음 ㅋㅋㅋㅋㅋ 페이 학교에서는 안하고 다니는데 파티나 중요한 행사 때는 돈주고 메이크업함. (혼자 메이크업 못함) 그리고 방학때 집에 가면 아침마다 하인들이 해줌 ㅇㅇㅇ 좀 쎈 + 퇴폐한 느낌임... 정작 본인은 그냥 멍하지만 ㅋㅋㅋㅋ
엄지손가락으로 붉게 변한 제 눈가를 쓸어내는 그 손짓에, 제인의 얼굴에 그려져있던 인위적이기 짝이 없는 그 미소가 잔뜩 흐려졌다. 먹으로 그린 그림에 물을 쏟아놓은 듯 번지고 흐려지는 표정을 애써 갈무리하려는 시도는 의외로 보이지 않았다. 뭐, 여기서 또 감춰봤자 의미도 없잖아, 이미 들켰으니. 안 그래?
" 괜찮기는 무슨. "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 뾰족하게 튀어나갔다. 어느 새 웃음기가 싹 지워져버린 제인의 얼굴은 무미건조하다는 인상을 주기에 걸맞은 형태를 띄고 있었다. 일자로 꽉 다문 입, 당신의 눈을 멀거니 바라보다가도 금세 갈 곳을 잃고 이리저리 배회하는 메마른 시선. 게다가 당신의 손을 쓸며 걱정하던 그 손은 어느 새 거둬들여졌다. 팔짱을 낀 채로 시선을 내리깐 제인은 하아, 하고 답지 않게도 묵직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왜 나와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걸까. 문득 사소한 행동에 작은 의아함을 느껴 결국에는 그 시선만 도로 살짝 올렸더랬다. 그 때, 제 몸이 갑자기 당신의 품 안으로 끌어당겨지자 제인은 눈을 동그랗게 뜨곤 새삼스레 놀란 표정을 지었다. 허나, 이어진 그 말은-
"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
연신 팔짱을 끼고 있던 팔을 풀고, 제인은 당신의 품에서 벗어나려는 듯이 당신의 몸을 밀어내려 손에 힘을 주었다.
>>603 아앗 그런 일이..그저 그랬구나 하실 일이라니 멘탈이 좀 단단하신가 보군여 제가 보기에는 음..그저 그랬구나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럼다 ㅠㅡㅠ..진짜 여기가 익명사이트라는게 아쉽네요 막 토닥토닥해드리고 힘드신거 다 들어드리고 그러고 싶어요 ㅠ.. 맞아요 적어도 굴리는 캐랑 자신과의 연관점이 적어도 하나는 되어야지 좀 굴릴맛이 나고 괴리감도 안 느끼고 그렇더라구여..!인데 음 그 말을 좀 반대로 돌리면 세연주..ㅠ 매번 느끼는거지만 세연주 힘드신거 보면 저도 막 힘들고 그래요 ㅠ..어장에서라도 웃고 가시는거 보면 막 기분 좋아져요!아 그래도 저희랑 같이 이야기할때는 웃어주시는구나 하면서 ㅎ..글으로 이런말 남기는게 좀 웃기고 뭣하고 할수도 있겠지만 좀 힘드시고 그러면 언제든지 저한테 털어놓아주셔도 괜찮슴다 저 이래뵈도 공감능력 하나는 자부할수 있어여!막 큰 힘이 되어드리지는 못하더라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풀고 위로해드리고 격려해드리고 그럴수는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구 힐링 듬뿍 하셨으면 좋겠슴다 사랑도 가득 드릴게!!!제가 늘 응원해요!!!! ^-^♥️♥️♥️♥️♥️♥️
>>602 하;;;;;;; 도윤주 쿨가이셨음?? 제가 도윤주 전문가인줄 알았는데 그거까진 몰랐네요;;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해주셔서 ㄳ합니다 ㄷㄷㄷㄷㄷㄷ 님 뭐임;; 막 제가 사과한느 모습보고 희열을 느끼시는거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참치 드시는거임? 저 지금 참깨라면 먹을까 고민중임;;
>>60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얘 진짜 싸패인데;;;;;;평가가 너무 후하네요;; 여튼 ㄳ합니다;;;;;; ㄷㄷ페이도 받은건 그대로 돌려주는 스타일임? ㄹㅇ 조금씩 비슷한 면이 있네요 둘이;;; ㅇㅇ얘 모라구 해야대지 막 잘 빗지는 못할거 같은데 사소한 스킨쉽같은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좀 되게 자주 빗어줬을거같음;; 솔찌 요즘도 가끔 빗어줄까? 이런 식으로 물을꺼 같아요;; ㅋ ㅋ ㅋ ㅋ 아 페이 ㄹㅇ 좀 사랑받는 딸인거 같네요;; 계속 꽃길만 걸어주셈 진짜~~~~~~~~ 아 ㄹㅇ 땋은거 마무리 되는 부분에 빗 살짝 꽂아도 이쁠듯;; 이쯤되면 빗이 살짝 페이의 상징인데;;;;;;ㅇㅋㅇㅋ;; 앞으로도 쭉 건강해주셈;; ㅋㅋㅋㅋㅋ아 진짜요? 님 신경 많이 쓰셧네;;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모습에 리스펙 드립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페이 이름 넘 이뻐요;; 한국말로는 왕비라고 번역되는것도 쩌는데; 아마 츸사도 좀 장난치고 싶을때 맨날 우리 왕비님~ 우리 왕비님~ 이런 식으로 부를듯;; ㄷㄷㄷㄷㄷㄷㄷ님 좀 빨리 쓰시네요;;; 저 얘 시트 쓰는데 8시간인가 걸린거 같은데;; ㅋ ㅋ ㅋ ㅋ ㅋ ㅋ아 둘이 만나면 진짜 잼쓸거 같은데요;;; 츸사가 그거 알아채고 일부러 오빠 더 약올릴 거 같음;; 막 오빠 보는 앞에서 일부러 페이 손 잡아보거나 그럴 거 같은데;; ㅂㄷㅂㄷ하시는거 보면 갑자기 '갑자기 왜 그래? 언짢은 일이라도 있는 거야?' 이런 식으로 능청떨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지금도 이쁜데 화장하면 진짜 이쁠듯;; 솔직히 눈화장만 조금 들어가도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 퇴폐적인 느낌 넘 좋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