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돌아왔습니다..!! 그럼 어.. 조선시대 AU 설정을 같이 짜 보면 되는 건가요!(?)
얀데레... 나중에 2p 이벤트가 생긴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 저 소심이가 저 상태에서 얀데레로 완벽 변신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체 집착할거라는 얘기는 왜 한 거니) 그리고.... 솔직히 얀데레는... ㅋㅋㅋㅋㅋㅋㅋㅋ까딱하면 잡혀갈까봐(..)
어...짠다고 해도 사실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설정은 있을테니까...그냥 조선시대 AU때의 관계나 한번 짜보자는 것에 가깝지만요..? 아마 서하는..일단 다갓의 지령에 따라서 양반집 자제일 거고... 아마, 무관쪽으로 일하다가, 도술포도청으로 발령받아서 거기서 일하는 그런 이일 거예요. 아주 잘 사는 양반집은 아니지만, 그냥 나름대로 이름은 있는 집? 일단...아실리아는 여기서도 혼혈출신이고 양반 출신인건가요? AU에서는 SSS급 익스퍼라던가...그런 것은 없으니까... 네. 아마 그냥 평범하게 귀찮은 일을 싫어하면서도 할 일은 하는..그런 단순한 귀차니즘 환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완벽 변신....서하가 그만큼 더 집착하면 균형이 맞습니다.(아님)
덧붙여서...사이드 스토리에서 서하가 조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만..이것은 일단 아실리아주가 조금 궁금해할지도 모르겠지만..아마 언젠간 밝혀지는 것으로서... 확실한 건 스토리에서 한번은 부딪쳐야 할 존재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직접 등장은 없습니다만...
>>719 음..그렇군요. 혼혈출신에 양반출신... 그리고 서자라... 그러하군요. 조선시대에는 서자도 은근히 많았으니까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아실리아가 무진장 고생하지 않을까..걱정이기도 하고... 아무튼 위에서 아실리아주도 두 사람을 연인으로서 만들고 싶은 생각인 듯 하고...물론 저는 환영이기에 연인 설정 가는 것은 어떨까요? 24살이니까.. 둘 다... 혼례는...음..적절하게 타협해서 혼례를 치룰 사이 어떻습니까? 사실 서하도 시큰둥하게 일을 하다가 아실리아를 보면 아마 되게 관심 가졌을 거라고 보거든요. 본편에서도 시큰둥하게 일하다가 관심을 보이고 알게 되면서 욕심이 생기고...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아마 AU에서도 비슷하게 아실리아에게 접근하지 않을까 싶네요. 막..그러니까...
서하:...저기, 낭자. ...그. 뭐냐. 혹시 시간 되면, 산책이나 하면서 이야기나 나눠보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다가 좀 더 친해지면 그땐 뭐 자연스럽게 낭자와 같이 시간 보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네. 서하는 욕심이 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니까요.
음...ㅋㅋㅋㅋㅋ 그리고..가벼운 것은 아닙니다만.. 네. 조금이 아니긴 합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그 중년 남성의 능력 같은 거라서.. 서하가 저항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죠. 아마 이 또한... 스토리에서 풀리게 될 거예요. 정확히 어떻게 된건지... 다들 예상하사시피.. 유지부도 절대로 선한 곳은 아니니까요. 특히 이번 케이에서..그게 직접적으로 드러났지요. 말 그대로 범죄를 계속 저지르고,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로 방치했다는 이야기니까요.
유지부.... 상사님... 아정말너무얄밉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모로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쯤되면 R.R.F랑 유지부 중에서 누가 더 나쁜지 구분도 안 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장창)
>>720
생각해보니 혼혈에 서자면 얘 무진장 눈칫밥 먹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뭐) 혼례를 치룰 사이 좋습니다. 네. 약혼관계인가요? :>:>:> 매우 좋습니다. 하.. 서하 귀여워.. 아실리아는 자기 위치도 있고 이런저런 요인 탓에 지금이랑 다를 바 없는 상태였을테고.. 음, 서하에 대한 감정은 지금과 비슷하겠네요. 아니면 좀 더 깊거나... 서하가 그렇게 다가오면 아실리아는 약간 놀라면서도 기뻐할 것 같아요 ;>
아, 그리고 조선AU에서는 김 은현.. 그 이름을 쓸 것 같고, 머리도 염색 안 한 밝은 갈색 머리겠네요!
진심이 가득이로군요. 아실리아주..ㅋㅋㅋㅋㅋ 이미 엄청나게 지분을 차지한 분이 바로 그 상사니까 당연하려나요?
음. 아무튼 은현..전에도 들은 이름이죠. 엄청 예쁜 이름인걸요? 그리고 혼혈에 서자라도 서하는 신경을 안 쓸거예요. 그런 것을 따지는 것도 귀찮다면서, 그냥 은현 낭자는 은현 낭자라고 할테니까요.
아무튼 아실리아주도 좋다면 그런 느낌으로 정합시다!약혼이라고 봐도 좋겠네요! 지금보다 더 발전된 느낌이고 말이죠. 옥가락지도 끼워주고..! 아마, 서하는 지금보다 더 깊게 사랑할지도 모르겠네요. 본편은 아무래도 유지부의 일이 있다보니... 하지만 여기선 그런거 없으니 순수하게 아실리아에게 올인하는거죠. 혼례를 해서 자신이 행복하게 해줄 마음으로요.
아무튼 이렇게 썰푸는거 좋지만..4시..제가 한계라서 침대위에서 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전 이만 자러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까-악 까-악 흉조인가요? 길조인가요? 사실 그건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잘되면 내 탓 못되면 흉조 탓. 인겁니다.
스레에서 제대로 못 앓으니까 여기에서라도 앓아야지. 저도 이런 공간 하나 쯤 있어도 되는 거 아닙니까? 고로 아실리아 예쁘다! 멍한 표정 너무 귀엽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진짜 너무 예쁘다!! 완전 예쁘다!! 정말정말 예뻐서 뭐라고 말을 못합니다. 흑흑..... 아니..진짜... 제가 스레에서는 조용히 지내지만...사실 앓이 많이 해요. 일단 마음씨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반지 보낸 것도 그렇고...아니..정말... 떨어지는 것이 없잖아. 으윽... 진짜..... 제가... 아주 진짜...좋아 죽습니다.. 으윽.. ㅠ 아실리아..진짜 행복해져라. 정말로 행복해져라.... ㅠ ...일단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이것만 해도 나는 분명히 싸한 눈빛으로 보일테니까!
남화연, 그는 귀족이나 다름없는 양반자제다. 역관인 아버지를 따라 올라가면 대대손손 고위급 관료를 이어받았고 한 고을의 원님인 형을 두고있으며,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머리 또한 명석 하였으나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싶지 않다는 듯 날이 좋으면 주변 강가에서, 날이 좋지 않으면 기방에 가 제 양 옆에 기생을 끼고 술과 풍류를 즐기며 시만 읊어대니..그런데 도술포도청 소속이라는 게..(절레) 한 아씨를 사모하고 있으나 양 옆의 기생을 놓지 않는 이유는 장난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746 서장님은 등록을 했답니다. 다만 서장님은 아예 성과 이름을 통째로 바꿔버린 것도 있지만...가장 결정적인 부분은... SSS급 익스퍼의 능력은 이미 연구원들이 알고 있으니까요. 다만 서장님의 경우는 그 능력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거기다가 조사를 들어가면, 아무래도 SSS급 익스퍼인 유리는 바로 수치에서 체크가 잡힐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유리는 등록을 하지 않았답니다.
아무튼 지금은 특정 루트로 들어오긴 했는데...이것이 무슨 루트인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에게는 지금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쭉 모르는 것은 아무래도 안타까우니까... Case 22에서 이 음악이 최종보스 전 이미지 브금으로 흐르게 되면 진엔딩 루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너무 멀잖아!! 양심 어디있냐! 이 스레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