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492858>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2. 희망을 연주하는 멜로디 :: 1001

◆RgHvV4ffCs

2018-02-25 02:20:48 - 2018-02-26 22:37:29

0 ◆RgHvV4ffCs (704791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02:20:4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61 메이비주 (736685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0:20

와 저거 그거 아닌가요? 로제랑 지현이 이거!!

462 다솔주 ◆wuDPSMwuRs (979217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0:28

앨리스주 안녕히 가세요!

463 J (2162683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1:15

앗 엘리스주 쫀밤쫀꿈~~

464 꽃돌이 (224918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1:22

>>461 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니 세상에 이게 무어얔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천유혜 (2406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1:28

>>459 안이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스토리라 할까말까 오조오억번 고민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엔 안썼지만 유혜가 센하한테 괜찮냐구 도담도담 해준 걸로....!!! (그걸로 될리가;;;

466 천유혜 (2406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1:58

>>471 앜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467 메이비주 (736685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2:21

와 어떻게 이런 악랄한 고문을! (동정

468 다솔주 ◆wuDPSMwuRs (979217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2:36

왜 갑자기 또 옆구리가 시리는가..(의문의 패배자)

469 메이비주 (736685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2:58

>>468 222222

470 꽃돌이 (224918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3:14

앗 아앗 제가 제가 잘못햇읍니다 아앗 앗 (머리박

471 지은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3:30

앨리스주 안녕히 가세요!!

472 지현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3:49

>>46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3 아키오토 센하 (944942E+58)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5:16

음음 그런데 유혜주, 저 이거 엄청 진지하게 고민한 건데요, 저 일상 돌리면서 '와...나 왜 이렇게 일상 길게 질질 끄는 거지...않이 관캐인 거 완전 들통날 것 같기도 하고 유혜주한테도 너무 죄송하고ㅠㅠㅠㅠ' 이렇게 생각했는데...괜찮나요...? :,( 아무리 생각해도 한 일상을 무려 한달 정도를 끈 것 같은데...으으으음 너무 죄스러워서요 ;ㅁ;

474 Case 13 (704791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5:52

사건은 그렇게 종결이 되었다. 사라진 아이들은 모두 구조되었다. 10명의 아이들은 타워에, 남은 아이들은 고아원에 있었던 모양이다.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갑자기 이상한 남자, 즉 해문이 나타났고...그가 들려주는 음악을 들었을 뿐인데, 그 후의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아무래도, 다수가 예측한대로, 특정 조건은 음악인 모양이었다.
그대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면 좋았겠지만... 분명히 범인인 해문은...귀를 아파하면서, 정말로 고통스러워하면서... 이후 그곳에 들어온 호민 경위에게 체포되어 끌려갔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어야 했다.

하지만 그 순간 리크리에이터가 발동했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는 힘. 리크리에이터는 성류시 곳곳을 비추기 시작했다. 이어 들려오는 조용한 자장가와 같은 음악소리는 모든 것을 덮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그 사건을 지우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모니터로 바라보며 서하는 의아하다는 듯이 화면에 담긴 리크리에이터를 바라보았다.

"...대체 어째서..? 그게 발동할 정도의 일은 아니지 않아?"

뭔가 이상하다는 듯이 서하는 빠르게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하윤와 이준은 두 어깨를 으쓱했다.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오늘따라 그가 왜 저리도, 열심히였고 적극적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한편 밖으로 뛰쳐나간 서하는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그의 표정은 상당히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와는 별개로....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형사님들..!!"

딸을 잃었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의 손을 꼬옥 잡고, 아롱범 팀에게 정말로 큰 감사를 표했다. 그것은 정말로 기쁘고 기쁜 눈물방울의 연속이었고, 그의 딸은 해맑게 웃으면서 모두에게 크게 인사했다.

"감사합니다아아아!!"

그렇게...또 하나의 사건이 끝이 나고 있었다.


-Fin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쉬었다가...사이드 스토리와 Case 14 예고편이 올라오겠습니다!

475 메이비주 (736685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6:59

오구오구 귀여운 애기들...


수고하셨어요 모두들!

476 꽃돌이 (224918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7:06

아니 리크리에이터가...않이....(동공지진)(당황)
왜져..? 대체 웨지감자.......

ㄷ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477 지은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7:16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여러분 정말 대단하셔... 88

478 권 주 (321021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7:55

결국 발동했구나...ㅠ
보안 유지부 도대체 무슨 생각을...

479 권주주 (321021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8:32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투는... 감마 였나요?

480 다솔주 ◆wuDPSMwuRs (979217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9:39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481 천유혜 (2406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0:02

>>473 앗 괜찮아요...! 일상이 늘어지는 건 센하주가 저와의 일상을 위해 막 하는 일 다 제쳐놓고 일상만 돌릴 수도 없는 일이구...! 저는 아무리 늘어지더라도 센하주랑 일상 돌리는 게 너무 좋은걸요! ╰(*´︶`*)╯♡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대도 괜찮아요! 제가 기다리면 되는 일인걸요! 저는 기다리는 거 잘합니당 (찡긋)

482 ◆RgHvV4ffCs (704791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0:14

네..감마입니다..! 다음 전투는...! 일단 조금만 체력 회복 하고 바로 어떻게 된건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483 천유혜 (2406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0:48

.....리크리에이터님....???? (흐릿)

모두 수고하셨어요!

484 지현 - 사건이 끝나고.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1:01

끝났다. 나를 지독히도 괴롭히던 사건은 드디어 막을 내렸다. 후련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허무했다. 이렇게 쉽게 끝나도 되는걸까. 내가 구하지 못했던 그 아이들은,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경찰 생활을 계속 해야할까.

그런데, 나의 손을 잡아준 사람이 있다. 강서 경찰서의 사람들이 그러했고, 지금의 동료들이 그러했다. 그리고, 내 마음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그대가 있다. 그런 그대가, 나를 꼭 안아주었다.

"...응, 나... 힘냈어."

눈물이 떨어졌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안도감과 감사의 눈물이.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을, 나는 절제할 수 없었다.

485 월하 (469828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1:19

다들 수고했어! 다솔주 답렌 잠깐만.. 태블릿으로 써서 좀 많이 늦을 거야..!

486 지현주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1:34

아니 리크리에이터가 왜...(동공지진

487 권주주 (321021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1:52

핫 그러고보니 S급 올라온 이후로 오버 익스파 한번도 안 썼다!
감마가 전투계 능력자면 팍팍 날려야지(?)

488 꽃돌이 (224918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1:57

아 해문이 얼굴 한대 세게 후렸어야 하는데....(이 악묾)(우는 지현이 봄)(부들부들부들)

489 지은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2:02

그리고 갑자기 애들의 최면이 풀린 것도 신기하네요.. 리크레이터랑 연관되어 있을까요?

490 다솔주 ◆wuDPSMwuRs (979217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2:15

>>485 앗 천천히 써와주셔도 됩니다 헤헤

491 센하주 (944942E+58)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3:20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어요!!

>>481 아니 유혜주 정말로 제가 너무 죄송해서...;ㅁ;(감동의 물결)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음, 사실은 이후에 이어질 AU에서 조선시대판 유혜를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유혜주 다른 때에 일상 돌리시는 거에 방해도 될까봐 너무 고민이 되었던 거예요.(주르륵) 실은 적당히 이러이러했다 라고 일단 막레를 내리는 건 어떤지 제안하려고 했거든요. 네.

492 지현주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4:05

>>488 멋지다 로제! ヾ(*´∀`*)ノ

493 지은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4:09

권주주 지금 답레 올려도 될까요? 타이밍이 좀 애매하긴 한데... (흐릿)

494 J (2162683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4:11

제이가 부드럽게 소리죽여 웃었다. "그래, 그럴지두요." 적당히 동의하는 뜻을 내비추며. 그럼, 흐음, 어쩔까. 그럼 혼자만 알고 있지, 뭐. 그것도 좋을 것 같군요. 그럼 우리한테는 비밀이 되는 셈이니까. 이벤트성 만남처럼요.
"내가 여자였다면 달라지는 거예요?" 제이가 물을 틀며 물었다.……가, 금방 또 무언가를 깨달은 사람처럼 아, 하고 탄식했다. 으응, 응, 괜찮아요. 당신이 여자가 좋든 남자가 좋든 당신이 좋으면 된거지. 문득 이민을 간 동료 하나가 떠올랐다. 도련님인데, 어느 모델하고 눈이 맞았다더군요. 미국에서 유명한 남성 모델이라고 했는데, 사진과 함께 편지를 보냈지만 그 모델이라 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은 오지 않았다. 보기라도 했으면 남편분이 더 아까운 거 아니냐면서 놀리기라도 했을 텐데. 하긴, 잘만 살면 되는 거니까. 시간이 너무 빠르게만 느껴져요. 그 사람은 절대 결혼같은 거 안 할 줄 알았거든.

"하여튼 고집은…." 제이가 찡그린 채 웃으며 혼잣말했다. 물로 찻잔을 닦아낸 뒤 수도꼭지를 내렸다. 찻잔에 맺힌 물방울을 닦아내며 제자리에 돌려둔 뒤 걸려있던 수건으로 손을 닦는다. "그럼 나는 좀 나갔다 올게요. 당신도 일 끝났으면 적당히 들어가요." 오늘도 여기서 지낼 생각일랑 말아요. 당신을 돌아보며 제이가 당부했다.

495 지현주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4:25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496 J (2162683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5:01

앗..리크리에이터 왜 발동...?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수고하셨습ㄴㄴ디ㅏ~~

497 천유혜 (2406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5:27

>>491 핫 저도 조선시대 에유...(솔직) 넵넵 그럼 막레를 내리고, 조선시대 에유를 돌릴까요...?

498 ◆RgHvV4ffCs (704791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5:27

그..최면이 풀린 것은, 해문이 제압당해버려서..그 때문에 익스파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풀린거랍니다!

499 권주주 (321021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5:27

>>493 앗 괜찮아요! 편하신대로 올려도 되는거에요!

500 유혜주 (2406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6:06

>>498 ...간단해...!

501 지은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6:58

>>498 앗...! 엄청난 비밀일 줄 알았는데... (쭈글)

502 까마귀주 (634303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8:13

흠흠~~

503 지현주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8:32

아 맞다 조선시대 에유!

지현이는 양반집 아가씨인데 기울어져가는 집안을 어떻게든 붙잡고 세워두려고 노력중이다...정도는 생각했는데 그이후가...(흐릿

504 꽃돌이 (224918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8:43

아 진짜 지현이 우는거..8ㅁ8....(로제: (지현이 꼬옥)(도담도담)(부둥부둥))

505 유혜주 (2406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8:56

해링턴주 어서오세요!

506 지은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9:38

해링턴주 어서와요!

507 지현주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0:11

헤링턴주 어서와요!

508 센하주 (944942E+58)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0:21

>>498 간단명료...?!(신선한 충격)

>>497 앗 세상에 마음이 맞았어!! ><♡(와락) 음 제가 막레를 내릴텐데...(폰이 이상해지면서 날려버림...) 고양이 관련해서가 센하에게는 중요한 반응이라서, 나비를 보고 나서의 센하의 모습으로 막레를 내리려고 하는데, 어떠신가요?(소심)

509 ◆RgHvV4ffCs (704791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1:00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일단 조선시대 AU말입니다만...실제 조선시대가 아니라...그 시대 풍이라는겁니다..! 그러니까 외국인이 있어도 상관없다는 점..명심해주세요! 혹시..외국계열 캐릭터분들이 어떻게 해야하나...고민할 것 같아서..공지합니다!

510 메이비 - J (736685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1:26

"뭔가 착각하는거 같습니다만 선배, 저 딱히 그쪽 취향인건 아니니까 말입니다.."

무슨 농담을 못하겠어.. 그녀는 그가 무언가 깨달았다는듯이 아. 하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마를 짚으며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지금까지 여자한테 고백을 받아본적도..... 있구나. 어쨌든 뭐 굳이 따지자면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면 여자와 사귈수는 있겠다만.
기본적으로 여자만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그러므로 그녀는 선배의 착각이 당황스러울 뿐이었고.

"그냥 선배가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네네."

에휴, 그녀는 한숨을 쉬고는 자신의 컵을 닦은뒤에 그가 나갔다온다고 말하자 조심히 다니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았다.

"......"

당부는 들었지만. 응. 들어줄순 없겠네.

// 여기서 끝내면 될거 같네요. 수고수고하셨어요 ><

511 ◆RgHvV4ffCs (704791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1:49

그럼 이제 어느정도 쉬었으니까....사이드 스토리 가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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