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19465942>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2. L'enfant trouve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4 18:52:12 - 2018-02-25 02:06:37
104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0:47:32
>>96
앗앗 네넹 가능합니다!뭐든지 다 쏴드려요 ''*....인데 칼보리오가 뭐죠 인터넷에 쳤는데 무슨 알보리오 쌀같은갓밖에 안 나와옄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
앗앗 네넹 가능합니다!뭐든지 다 쏴드려요 ''*....인데 칼보리오가 뭐죠 인터넷에 쳤는데 무슨 알보리오 쌀같은갓밖에 안 나와옄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
105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0:47:50
>>98 안이........ 가베주???? 가베주????????? 칼 집어넣어요 귀여운 가베주 그러면 못써요 쓰읍 아니야 안돼 쓰으읍!!
106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0:47:51
>>101 앗 미안해하실게 뭐 있나요 훈훈하길래 놀려본건데ㅋㅋㅋㅋㅋㅋ
앤캐 생기면 그러는 게 당연하죠 더군다나 제인이같은 킹갓존엄캐인데!(끄덕)
앤캐 생기면 그러는 게 당연하죠 더군다나 제인이같은 킹갓존엄캐인데!(끄덕)
108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0:48:49
잠시만요......... 잠시만.....???지애야?????????? 지애야!!!!!!!?!?!?!?
110 잠만보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0:49:34
지애야...????(당황)
앗 레주 잘 다녀와요! 그리고 여러분한테 물어볼 게 있는데 원작에 칼보리오라는 주문이 등장했었나요?
앗 레주 잘 다녀와요! 그리고 여러분한테 물어볼 게 있는데 원작에 칼보리오라는 주문이 등장했었나요?
111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0:49:48
>>104 Calvorio : 상대방의 머릿털을 훌러덩(...) 벗겨버리는 주문입니다ㅋㅋㅋㅋㅋ
112 ☠안네케주☠죽음☠ (0886257E+6)
2018-02-24 (파란날) 20:50:32
??????????????헐ㄹ 세상에 지애야????? 않이 지애 특히 크루시오 관련으로.... 세상ㅇ에.... ;▽;
114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0:50:44
>>110 예압 해포위키에보면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주문으로 잠시 나와요!
115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0:51:29
>>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슴다 팍팍 쏴드릴게여!!!!!!!!!
는 다음턴부터 쏴도 되겠슴까!일단 저 추종자 쓱을늠의 시키한테 봄바르다 막시마좀 쏴 주고 싶네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슴다 팍팍 쏴드릴게여!!!!!!!!!
는 다음턴부터 쏴도 되겠슴까!일단 저 추종자 쓱을늠의 시키한테 봄바르다 막시마좀 쏴 주고 싶네여 ^-^
116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0:51:37
악 정신 없어서 마법 주문에 대한 설명도 없었어요!(머리쾅) 방어 주문을 하신다면 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칼보리오 주문은 저도 처음봐욥....:0 저는 정말로 다녀올게요!
칼보리오 주문은 저도 처음봐욥....:0 저는 정말로 다녀올게요!
118 잠만보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0:52:53
음... 저 일단은 피안토 듀리 씁니다? 영화판에서만 나왔던 것 같기는 하지만......
119 귀여운 니피주 (2212528E+6)
2018-02-24 (파란날) 20:53:09
지...애야..?
다갓님 이번에 콩 주시면 다갓도 아닙니다. 조질 기회를 주세요 다갓!!!!
다갓님 이번에 콩 주시면 다갓도 아닙니다. 조질 기회를 주세요 다갓!!!!
120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0:53:38
>>103 어.... 어.......... 아 일단 피해야 하는데 어 이거 맞으면 반응레스 쓸 자신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스토리상으로 말이 돼서 뿌듯하네요(??)
내 손가락을 날렸으니 복수하겠다!!!(???)
내 손가락을 날렸으니 복수하겠다!!!(???)
121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0:53:45
>>91 않이 현호 왜 같이(동공지진) 어...... 데려오면 시제인 좀 성질부릴것같ㅇ.............(무한점) 감당 가능하심까..??
>>92 않이 간지는 안네케쟝이죠 후;;;;;;
>>92 않이 간지는 안네케쟝이죠 후;;;;;;
122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0:54:45
다니엘 교수님의 말에도 소년은 평이하게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일 뿐이였다. 프로테고 막시마, 확실성이 없는 마법이였고 소년이 가장 자신없는 주문이였기 때문에 빗나갈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문득, 다니엘 교수님과 유키마츠 교수님의 말에, 추종자의 지팡이가 항하는 곳을 바라봤다.
Curucio. 들려오는 주문에, 소년은 그 주문이 향하는 곳으로 재빠르게 시선을 돌렸다. 입안의 연한 살을 씹어내다가 소년이 미간을 찌푸렸다.
까드득, 소년의 입안에서 섬찟한 이가는 소리가 머리를 울리는 느낌이였다.
소중한 선배님이 다치는 것을 볼 것이니, 아가야? 아니면 네 연인을 지킬 생각이니?
"Protego Totalum!!!"
소년은 씹어뱉듯이 주문을 내뱉었다. 소년은 답지 않게 동요하고 있었다. 용서 받지 못할 저주라니. 용서받지 못할 저주라니!
.dice 1 2. = 2
Curucio. 들려오는 주문에, 소년은 그 주문이 향하는 곳으로 재빠르게 시선을 돌렸다. 입안의 연한 살을 씹어내다가 소년이 미간을 찌푸렸다.
까드득, 소년의 입안에서 섬찟한 이가는 소리가 머리를 울리는 느낌이였다.
소중한 선배님이 다치는 것을 볼 것이니, 아가야? 아니면 네 연인을 지킬 생각이니?
"Protego Totalum!!!"
소년은 씹어뱉듯이 주문을 내뱉었다. 소년은 답지 않게 동요하고 있었다. 용서 받지 못할 저주라니. 용서받지 못할 저주라니!
.dice 1 2. = 2
123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0:55:32
와.... 잠깐만 빗나갔..... (동공지진) 앗시 진짜 지애한테 누가 프로테고 써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0:56:13
>>121 제인쟝...... 같이 날뛸래요? (안됨) 제인이 성질 부려도 모 다이죱합니다.... 현호인걸...
126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0:56:53
"Protgo MAXIMA!!!" .dice 1 2. = 2
(일단 이거 돌려놓고 나머지 반응 써야겠습니다;;;)
(일단 이거 돌려놓고 나머지 반응 써야겠습니다;;;)
127 잠만보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0:57:08
그리고 방어 가능 영역을 따지자면 프로테고<프로테고 토탈룸<프로테고 막시마<프로테고 호리빌리스라는 걸로 알아요!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희희
128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0:57:13
않이 지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9 잠만보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0:57:34
어 잠깐 지애야 안돼애애애애애애ㅐ애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0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0:58:09
어 레주 혹시 여기서 시간을 돌리는 모래시계 사용 가능한가요?
일회성 아이템이면 말고요....(이게 일회성이었는지 아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회성 아이템이면 말고요....(이게 일회성이었는지 아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131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0:58:09
"꺄아악,저거 좀비됐어!!"
두들겨맞고 손가락도 날아간 좀비같은 몰골의 추종자를 보며 새된 비명을 질러댔다.삼두룡이나 악마같은 것보다 훨씬 무서워!뭐야 저거 무서워!
그리고 곧 이어지는 금지된 마법.헐,뭐야 저거 쓰면 안된다매!
"금지된 마법에는 금지된 마법으로 대처해도 좋을 거예요!아ㅂ.."
딱 거기까지만 하고 급히 입을 닫았다.헐,큰일날 뻔 했어!아무리 그래도 금지된걸 쓰면 안되니까!
음.음.뭐가 좋을까..!방어마법을 써 주고는 싶은데!일단 저 미친놈좀 막아야 할거 같아!
급히 추종자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지체할 시간이 없지!
"에에잇,이거나 먹으세요!봄바르다 막시마!!"
.dice 1 2. = 1
두들겨맞고 손가락도 날아간 좀비같은 몰골의 추종자를 보며 새된 비명을 질러댔다.삼두룡이나 악마같은 것보다 훨씬 무서워!뭐야 저거 무서워!
그리고 곧 이어지는 금지된 마법.헐,뭐야 저거 쓰면 안된다매!
"금지된 마법에는 금지된 마법으로 대처해도 좋을 거예요!아ㅂ.."
딱 거기까지만 하고 급히 입을 닫았다.헐,큰일날 뻔 했어!아무리 그래도 금지된걸 쓰면 안되니까!
음.음.뭐가 좋을까..!방어마법을 써 주고는 싶은데!일단 저 미친놈좀 막아야 할거 같아!
급히 추종자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지체할 시간이 없지!
"에에잇,이거나 먹으세요!봄바르다 막시마!!"
.dice 1 2. = 1
133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0:58:54
아 맞다............ 지애 시간을 돌리는 모래시계....!!!!!!!! 그리고 도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아 아바다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 니플헤임 (2212528E+6)
2018-02-24 (파란날) 21:01:00
또 빗나가고 말았구나. 너는, 그래, 너는..무엇일까, 무능한 자이더냐? 너 또한 그림자이더냐,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이상을 따르며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한자더냐? 누군가 던져져도 신경쓰지 않았다. 던져지는 자는 그저 던져질 뿐이다. 손가락이 날아가도, 폭발이 일어도 별 상관은 없다.
다만.
"네놈이 감히를 쓸 정도의 인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리석고, 무능하며, 그 어느것도 하지 못하는 자가 어찌 감히 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나이까. 아니, 그것보다.
"누가 무도회의 연주를 멋대로 하라 하였더냐. 엑스펠리아르무스."
내 지금 춤을 출 기분이 아니거늘, 어찌 무도회의 연주를—지애야 미안해...— 연주하겠다는게냐. 멍청한 광대녀석아.
.dice 1 2. = 2 콩 나오면 던짐
다만.
"네놈이 감히를 쓸 정도의 인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리석고, 무능하며, 그 어느것도 하지 못하는 자가 어찌 감히 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나이까. 아니, 그것보다.
"누가 무도회의 연주를 멋대로 하라 하였더냐. 엑스펠리아르무스."
내 지금 춤을 출 기분이 아니거늘, 어찌 무도회의 연주를—지애야 미안해...— 연주하겠다는게냐. 멍청한 광대녀석아.
.dice 1 2. = 2 콩 나오면 던짐
136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1:01:03
그리고 다음 턴에 현호가 제인이 데리고 올게요 ............ 저대로 냅두면 큰일 날거 같아서...
140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1:02:44
가, 가베야...(주륵)
보일러를 꺼뒀었대여...(주륵)
반응레스가 조금 많이 늦어집니다...(도게자)
보일러를 꺼뒀었대여...(주륵)
반응레스가 조금 많이 늦어집니다...(도게자)
141 니플헤임 (2212528E+6)
2018-02-24 (파란날) 21:03:08
.dice 1 2. = 2 무장해제
.dice 1 2. = 1 기절
.dice 1 2. = 2 석화
.dice 1 2. = 1 방어
설마 전부 2가 뜨겠냐
.dice 1 2. = 1 기절
.dice 1 2. = 2 석화
.dice 1 2. = 1 방어
설마 전부 2가 뜨겠냐
142 영, 숲에서 (2802753E+5)
2018-02-24 (파란날) 21:03:26
묻겠다. 절제가 소용이 있는가?
핀이 나간 것은 분명 나 하나만의 책임은 아닐터. 시작은 네가 했다. 불은 쓰지 않을것이다. 그들에게서 태어났으나 그들과 같아지고싶진 않으니.
"디핀도. "
.dice 1 2. = 1
딱 쇄골쪽으로 초점을 잡았다. 목 중앙은 너무 노골적이니.
핀이 나간 것은 분명 나 하나만의 책임은 아닐터. 시작은 네가 했다. 불은 쓰지 않을것이다. 그들에게서 태어났으나 그들과 같아지고싶진 않으니.
"디핀도. "
.dice 1 2. = 1
딱 쇄골쪽으로 초점을 잡았다. 목 중앙은 너무 노골적이니.
146 세연-이벤트 (0040537E+6)
2018-02-24 (파란날) 21:04:52
당하는 추종자의 모습을 보다가 일어서는 모습에 눈에서 광채가 스쳐지나갑니다. 놀랍게도, 그녀가 느끼는 감정은 명백히 희열에 기울어 있었습니다. 저걸 죽여. 저걸 난도질해! 죽여!죽여!기뻐 죽겠다는 듯 비명같은 생각이 날뛰는 것에 잠깐 눈을 손으로 가리고 잠깐 진정하려 하지만, 마치 피가 전부 아드레날린으로 대체된 듯한 주황색이 눈 앞에서 폭죽이 터지듯 터져나갔습니다.
그 순간 용서받을 수 없는 주문이 잊게 만들어야 하는 당사자에게로 향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무슨 용서받지 못할 생각을 한 줄 아세요?
맞고 잊어버리면 좋을 텐데요. 완전히 망가지면 완전히..
그래요. 그들의 본질은 그런 것이었어요. 희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재앙을 두르고 다니는. 순화하면 전투광..이리고도 볼 수 있으려나요? 그런 것을 그녀는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것마저 깨닫지 못할 정도로 신경이 저 추종자의 지팡이와 팔로 향했지요...?
"섹튬셈프라.."
아예 팔을 어깨에서부터 잘라낼 생각이었지요? 아니라고요? 그럼 어디를요?역시 목이네요. 목을 향한 것이었어요.
일단은 인간이니 목이 날아가면 힘을 잃을 거예요.
.dice 1 2. = 2
그 순간 용서받을 수 없는 주문이 잊게 만들어야 하는 당사자에게로 향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무슨 용서받지 못할 생각을 한 줄 아세요?
맞고 잊어버리면 좋을 텐데요. 완전히 망가지면 완전히..
그래요. 그들의 본질은 그런 것이었어요. 희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재앙을 두르고 다니는. 순화하면 전투광..이리고도 볼 수 있으려나요? 그런 것을 그녀는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것마저 깨닫지 못할 정도로 신경이 저 추종자의 지팡이와 팔로 향했지요...?
"섹튬셈프라.."
아예 팔을 어깨에서부터 잘라낼 생각이었지요? 아니라고요? 그럼 어디를요?역시 목이네요. 목을 향한 것이었어요.
일단은 인간이니 목이 날아가면 힘을 잃을 거예요.
.dice 1 2. = 2
148 진가람 - Event!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1:06:07
거대한 분노에 도리어 진가람의 머리가 차가워졌다. 저 새끼는 나중에 사지를 찢어도 되지만, 크루시오의 고통은, 상처는 깊게 파고들어 끔찍한 상흔을 남길 것이었다.
"Protego Horribilis!"
마법이 성공하기를. 진가람이 긴장으로 인해 떨리는 손으로 주문을 외쳤다.
.dice 1 2. = 1
"Protego Horribilis!"
마법이 성공하기를. 진가람이 긴장으로 인해 떨리는 손으로 주문을 외쳤다.
.dice 1 2. = 1
151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1:06:48
>>148 가람아!!!!!!!!!!!!!!!!!!!!!!!!!!!!!!!!!!!! 가람아1!!!!!!!!!!!! 8ㅁ8
153 명월하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1:07:23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 뿐이었잖아.
지켜야만 해. 누구를? 모두를.
지켜야만 해 아무도 다쳐선 안돼 아무도 아파선 안돼 아무도 괴로워하지 말아줘 아무도 피 흘리고 다치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니까 아무도 다쳐선 안돼 그게 내가 원하는 단 한가지야 아무도 피해입지 말아줘 또 다시 죽음을 보는 건 싫어 제발 부탁이야 어째서냐고 왜 고통받게 되는 거냐고 아무도 아파선 안돼 내 눈 앞에선 아무도 다치지 말아야 해 제발 어째서냐고 정말로 또 다시 그러는 건 싫단 말야 제발......
그녀가 마음 속으로 빌며, 지팡이를 꾹 잡고 나서 손톱이 살에 파고들어 피가 흐를 정도로 그녀는 아프게 주문을 외웠다.
"......프로테고, 막시마."
.dice 1 2. = 1
//2 뜨면 진짜 다갓 죽일겁니다
하나 뿐이었잖아.
지켜야만 해. 누구를? 모두를.
지켜야만 해 아무도 다쳐선 안돼 아무도 아파선 안돼 아무도 괴로워하지 말아줘 아무도 피 흘리고 다치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니까 아무도 다쳐선 안돼 그게 내가 원하는 단 한가지야 아무도 피해입지 말아줘 또 다시 죽음을 보는 건 싫어 제발 부탁이야 어째서냐고 왜 고통받게 되는 거냐고 아무도 아파선 안돼 내 눈 앞에선 아무도 다치지 말아야 해 제발 어째서냐고 정말로 또 다시 그러는 건 싫단 말야 제발......
그녀가 마음 속으로 빌며, 지팡이를 꾹 잡고 나서 손톱이 살에 파고들어 피가 흐를 정도로 그녀는 아프게 주문을 외웠다.
"......프로테고, 막시마."
.dice 1 2. = 1
//2 뜨면 진짜 다갓 죽일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