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근데 어차피 안 걸리면 되는거 아님????????? 님 ㄹㅇ 언제 날잡고 하루종일 함 가실???? 저희 그정도 사이는 되는 것 같은데;;;;;;;;;; 저도 유채헌 모든걸 사랑하는데;;;;;;;;; 생각해보니 님 흑세라도 안 주셧찌 않음?? ㅈㄴ 가혹하시네요 진짜 ;
치찬주 어서와요!!! >>319 아니 가베야아아!!!!(오열) 니피가 점점 광기에 물들어(주관적인 해석) 가주가베로 거듭나려는 조짐이 보이는데(주관적인 해석2) 이걸 어쩌죠;;;;; 진짜 가베주 심리묘사 볼 때마다 대단한 것 같아요 막 진짜 첨예하다고 해야 하나;;; 지애도 언젠가는 심리묘사가 필요할 테니까 항상 가베주 글 보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뭐라)
>>328 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찍고나서 이쁘게 잘 찍혔나 한번 확인하고 그럴거같아여 백호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어쩌면 어렸을때부터 좀 자기애가 있었던거 같아여;;;;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건 그렇슴다 오너를 우선 공략해야 오너가 굴리는 캐도 공략 가능하기는 하져;;;(납득(????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절제할줄 아는 현호네여 굿굿bbbbbbbbbbb 아쉬워하면서 네네 애인님이나 많이 쓰다듬으세요 하고 좀 투덜댈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얘 뭔가 디게 쪼잔해진듯;;;;;;;;; 앗앗 그리고 그건 다이죱임다 익숙하지 않다면 익숙해지면 되는거임! ㅇ_ㅇ
색 넣는 걸 자연스럽게 하고싶다면 테스트 콘솔로 어울리는 색조합 찾기를 자주 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독백 쓸 때 콘솔란에 test 적고 5~6번은 기본으로 색 수정하고 조합하고 글 어색한 부분 수정하거든요. ;3
않이 기대하시지 마시라 저도 여러분 독백 기대함 :3!!!!!!!!! (맞기대삠)
>>345 와 님 해석 천재시네요 딱 정확함 :3!!! 심리묘사가 첨예하다니..저 막 글 쓰고나서 평 듣는건 첨이에요! :3!! 뭔가 심리묘사에 공을 들이긴 하죠..':3 일반인 시점에서 봤다가 가베놈 시점에서 봤다가..아아니 제 글 보고 배우시면 안됩니다 지지애오 지지
>>354 ㅋㄲㅋㅋㅋ저도 처음 맞았을때 좀 벙벙했어요ㅋㅋㅋㄲㅋㅋㄲㅋㅋ??????? 이런 느낌? 지금 뭐지? 라고생각했는데 두대더 연달아 맞으니까.... 아 내가 지금 저 선생님한테 체벌을 가장한 폭력을 당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수업시간에 저도 교탁 발로 차고 좀 깽판을.....(흑역사)
>>274 ;;;;;;;; 님 그게 무슨 말씀임;;;;; 유감 저 3월부터 신나는 모함 각 서버려서 그건 어려울듯;;;;;
>>313 어 일단 저는ㄴ.... 그 뭐냐 초등학교때 약한 체벌 정도는 있었기요(무릎꿇고 손들기) 중학교 때도 성적 미달이나 사고친 애들한테 짧은 몽둥이로 머리나 발바닥 딱!!! 하는 체벌 정도는 있었는데 적당히 버틸만은 했슴다....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ㄹㅇ대충격스러운 체벌 목격했어요 그 뭐냐 고1때 신입생들이면 아직 야자+새벽기상+아침자습+ㄹㅇ궤답답함 분위기 적응 못해서 피곤한 애들 많을 거 아님ㅁ까????? 그래서 1교시때 반에있던 애들중 한명이 수업중에 살짝 소리내서 하품을 해버렸는ㄴ데 그때 교사가 걔더러 나오라고 하더니 ㄹㅇ 진짜 뻥안치고 줘후려팼었어요;;;;; 저 진ㄴ짜 충격먹고 무서워서 암생각도 못했었음;;;;; 뭔가 말하기엔 넘 충격적이라서 자세히는 말 못하겠는데 그때 그 교사가 아침부터 기분 안 좋아서 걔한테 푼 거였어요 ㄹㅇ 체벌도 아니고 폭행이었음 진심;;;;;
>>3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사실 양심고백하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유채헌 위키 들어갔다가 그거 보고 댕터졋었음 예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위키에 암 것도 없잖아요;; 왜 보심 ;;
자, 판단은 두가지였다. 고하느냐, 숨기느냐. 이미 이걸 고하기 전에 대판 싸우고 왔고 그때문에 오늘 호울러까지 왔었지. 확고히 말씀드렸다. 더이상 이렇게 있을순 없다고. 그래서 그 답이 뭐였더라. 학교를 옮길 생각은 없다. 白巳의 손이 어디까지 미쳤는지 아니까. 차라리 나갔어야 했다는 생각을 한들 이미 늦었다. 다시 무너뜨리고 새로 쌓을 탑이 아니다. 白紙에서 시작할 기반은 지금으로썬 없다. 그러니 은신처가 언급되자마자 눈을 또렷이 키우며 "숨을 만한 곳?" 이라 네게 되물은게지. 그러나 생각해보자. 과연 이게 옳을까? 숨쉬고 있는것만으로 안도해야했던 그때와 이게 뭐가 다른가. 은신처라면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있다. 人海사이 깊이 숨겨놓았지. 썩은 뿌릴 쳐내려면 땅 위로 올려야한다. 계속 숨어있어서야 해결책이 없다. 결국 방아쇠를 쥔건 나, 폭탄을 쥔 것 역시 나. 제3자가 대신 할순 없다. 허나 혼자 白을 상대하기에 지금의 나는 역부족이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하다. 그리 여기며 네 답에 답하려던 와중,
잠깐, 너가 왜 여기에 있어?
생각이 짧았다. 침대를 봤어야했다. 네가 없는 곳에서 얘기했어야했다! 침대를 확인하지 못한 건 내잘못이다. 끝까지 숨겼다가 최후에 털어놓아야했다. 너는 끝까지 모르고있어야했다. 피를 묻힐 사람은 여기서 나로 충분했다. 더이상 탁해질 데가 없었으니. 그런데 뭐라 들었던가. 지금 내가 뭘 들었던가? 하동 정씨에 대해선 익히 들은 바 있다. 마법의학에선 확실히 알아주는 가문이었지. 제 출신과 뜻을 같이 하진 않을 가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손을 잡아도 좋을 곳이었으나 나는 그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고, 그들 역시 우리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가문 간 교류는 있었을지 모르나 그랬다면 내 눈으로 봤겠지. 허나 이렇게 수월하게 도움을 얻어도 되는걸까. 내게 그럴 자격이 있을까. 내가 받을 자격이 있는걸까. 입을 열무렵에야 파동은 잔잔해졌다. 일렁임을 멈췄다. 정적이었다.
"믿어도, 돼? "
네 사람들, 믿어도 돼?
"이거 단순한 문제 아니야. 잘못 말려들었다간 큰일나. 純은 모르고 있는게 좋아. 그래도 괜찮아. 아니, 괜찮겠어. 정말로? "
그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모르게했는데, 자칫하단 他家에게 불꽃이 튈 수 있기에 이리 말할수밖에 없다. 생각이 굳건하다면 어쩔수없으나 난 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했다. 이건 濁의 문제였으니 純이 관계될 일은 적다. 비단 소담이 너만의 문젠 아니었다. 지애 네게로 눈길을 돌렸다.
"지애, 알리는게 옳을까, 알리지 않는게 옳을까. "
너 아직 내 질문에 제대루 답 안했어. 새로운 선택지가 나왔다한들 이것만은 확실히 하고자한다.
>>370 헐 미쳣나;;;;;;;;;;;;;; 요즘도 좀 그래요 저 한 2년전까지만 해도 남자썜인데 여자애들 체육복 갈아입을 때 일부러 들어가던 쌤도 있었음 >>371 저 초딩때 대박이었거든요 ㄹㅇ;;;;;; 가난한 집 애가 전학오니까 학교 수준 떨어진다고 대놓고 말한 쌤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떨어질 수준도 없었는데ㅎ;;;;
>>360 아뇨 근데 진짜 심리묘사 첨예하신건 ㄹㅇ이에요;; 여기서 더 첨예하시면 막 베일 것 같음;;;; 얻 해석 맞았나요!(뿌듯)(하지만 가베가 걷고 있는 가시길은 안뿌듯) 아니 근데 제가 자기 광기에 휘말려 파멸하는 그런 스토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진짜 가베 독백은 유심하게 보게 되더라고요! 아 왜요ㅋㅋㅋ 싫어요 가베주가 싫다 하셔도 가베주 문체 공부할건데요;;;; 베끼는 짓은 당연히 안하니까 독백장인님은 걱정 붙들어 매세요;;;;(요점은 그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