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말 저희 어머니께 들어본적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하신다는건 쫌 충격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진짜 저런말해요????????????????저 진짜 충격이에요;;;;;;;;;;;;;;;;;;;;;;;
월하는 진짜 수영을 끔찍하게 못해서 좀 깊은 물에 실수로라도 빠트리면 익사할것같아요. 그 외에도 월하가 죽을 수 있는 요인은 많아요. 살고 있는 집안이 워낙 구조가 복잡하기에... 그 구조때문에 길 잃어서 어딘가 잘못 들어갔다가 고립되서 아사, 집안의 함정에 당해서 큰 피해를 입고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 몸이 선천적으로 허약해서 잔병치레하다가 사망 등등... 이정도면 월하 완전 개복치 아님???
>>339 아 저 당분간 커뮤 쉬어야 할 것 같아여;;; 님 좀 시리커 취향이실 것 같은 느낌 빡 왔는데 일단 그거는 피해야할 듯;; 아니 거적데기도 개쩔기 위해선 기본레벨 강참치씨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들었음;;; 아연이 거기다 대면 저 명예훼손으로 고소각임ㅇㅇ 글세요 저는 내새끼한테 비판적인 사람이라서여;;
츸사랑 pk멤버였던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선관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 넘 흥미롭긴 했슴다;;; 관계성 렬루 팝콘 킬러였음ㅇㅇ 엩.... 그그래도 모두 네케가 조은아이인 건 알고 있을거니까여!!!!
얘가 사실상 장손 자리 떠맏고 후계에 얹혀진 담에 잘해야지 하는 강박이 생겨버려서여... 집안이 주작일색이기도 하고 그랬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던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운 사람은 무작정 동경해버리고 쫓아보려는 경향이 있슴다! 그래서 네케도 그런방식으로 반짝반짝 보고 있는 걸거에여!! 필승의 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배워보고 싶음;;;;(????) 아 먹을 거 삥 안뜯는 사람이면 착한사람임다; 그리고 네케가 '나쁜일'을 하지 않는 이상 아연이는 네케한테 반감을 가질 일은 평생 없을듯요!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음험 디폴틐ㅋㅋㅋㅋㅋㅋ 아연이도 분명 웃으면서 마주 인사할검다! 어쩜 아연이가 더 귀찮게 굴지도 모름 얘 은근 말이 많어서;;
저도 그거 좀 좋아함다 리 라는 발음 자체가 전 좋아여;;; 저도 네케가 그렇게 불러주는 거 생각하면 기부니가 좋슴다;; 누나랑 맨날 지지고 볶고 살아서 누나 자동장착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가 좋아해주셔서 저는 넘 기뻐여 네케주도 건물주 꼭 되시면 좋겠음;;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뿌리뿡짹쨕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언젠가 네케 누나라고 부르게 될지도 몰겠네요!! 나중에 아연이가 자기 성격 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에게 좀 더 자신을 갖게 되면 그렇게 부를 것 같슴다!!
음.. 전 학창시절 내내 거의 선생님들에게 편애를 받으면 받는 수준의 범생이였어서 딱히 제가 선생님들에게서 억울한 일 당한 일은 없는 것 같네요.. 굳이 따지자면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 그림물감이 없어지니까 어째선지 저한테 니가 훔친 거 아니냐고 몰아갔던 쌤?(지금도 왜 날 찍은 건지 도통 모르겠다)(애초에 엄마가 결혼 전에 미술하셨어서 그 당시 집에 가면 전문가용 물감이 쎄고 쎄서 훔칠 동기조차 없음)
>>402 ㅇㅇㅇㅇㅇㅇㅇ 엎드려뻗쳐는 진짜;;그냥 쌤께서 내 체력 강화를 위해 시켜주시는구나 ㅎ 하고 기분 좋게 할수 있기는 한데 뺨 쳐맞으면 저라도 이성 잃었을듯;;;;;;;안이 그건 또 뭐하는 짓이래여 걍 성추행 아님 그거?;;;;;;;;;;;;;;;;완전 개어이상실인데;;;;;;;;;;
>>403 저 시리커밖에 안 뛰어봄;;;;;;;;;;; ㄹㅇ 일상커 뛰면 뭐하는지 좀 궁금해요;;;; 저 몬가 일상 못뛰는 병 있어서;; 일상 후 시리커 뛰면서도 3일 정도 일상기간 가질때 진짜 지루해서 살짝 탈주욕구 생기고 그러거든요;;; 일상커 뛰시는 분들 보면 살짝 신기함 저;;;;;;;;;;아 근데 그건 또 ㅇㅈ합니다;; 뭔가 자기캐한텐 좀 차가워지고;; 엄격해지고 그런거 있죠;;;;;;;; 저도 그런 케이스라 ;;;;;;
헐 세상에 정주행하는데 시간이 훌쩍 가네요 오오 대다나다...!!!!! 앗 늦었지마ㄴ 치찬주 어서옵셔!!!!!! 아 그리고 막말이랑 댕어이없는 화풀이 시원하게 갚아주신 분들 다들 대단해요.....진짜 그런 사람이 꼭 나중에는 막 끝판 가서는 착한척 하고 그러던데 아 그건 잘 모르겠고 다들 뿌린대로 거두시길 바랍니다@@@@@@@@
아맞다 늦었지만 영주 어서오세요! >>404 >>406 아니 수영점수에 비해서 수영에 대한 애정도가 낮게 나왔으니까요ㅋㅋㅋ 아 시간나면 저거 짤로 그려야겠어요(멀쩡한 그림은 몇 달 째 내버려두고 대체 왜)(병맛에만 의욕이 솟는 사람) 아니 그보다 지애라면 가능할 것 같다는 거 뭔데요ㅋㅋㅋ
>>390 아니 가베주ㅋㅋㅋ 아 근데 가베주 잘하셨어요ㅋㅋ 그렇게 언어폭력을 일삼는 인간은 선생이라고 봐줄 것 없음
>>407 휴 그렇다면 다행....이 아니라!!! 피 묻히면 안돼죠!!(우럭) 그치만 이왕 피를 묻힌다면 다른 사람 피를 묻히고 영이 피는 안흘렸으면 좋겠습니다(끄덕) 음... 지금 알리는 게 선생님들에게 알릴지에 대한 것 맞죠?
>>412 저는 머리 깸 하면 수명 팍팍 깎이는 느낌이라 시리커 잘 못뜀;;; 그것보다 저 조사 렬루 폭망스럽게 못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일찍 죽슴다(흐릿) 저 그래서 일상 개그커 사랑하쟌 웃다보면 어느새 엔딩나있음ㅇㅇ 저도 시리커 최생좀 해보고싶네오@@@@@@@@@@@@@ 맞음 그런 거 있어여 그래서 제가 매번 캐 설정에 '잘생김/예쁨'을 못넣음;;; 안치이는 것도 제가 돌심장인 것도 있지만 이것도 좀 한몫 할듯요;;
>>411 아니 다갓 댕 단호한데요;;;; 안되겠다 만약에 영이 물에 빠지면 돌고래 지애가 구해드리겠습니다 수영실력 99면 막 등에 타도 안 빠질듯(지애:...날 대체 무슨 괴인으로 만드려는 거야....) >>418 아니 진짜 다갓 이정도면 인공지능이 아니라 알바 쓰는 것 같아요.. 막 협박도 다 먹히고.....
다갓 다갓 다음 레이드 땐 지애에게 1의 향연 보여줄거죠 안그러면 다이콩이라 부를거임 .dice 1 2. = 2
이미 만신창이인 손톱을 깨물려고드는 월하에 반사적으로 손을 뻗던 가람이 월하의 말에 손을 멈췄다. 잠시 갈 곳을 잃은 채 방황하던 자색 눈동자가 한숨과 함께 굳건하게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그럼 알겠네. 야매지만 보통 사람보단 의학에 대해 잘 알아. 그거 안 좋으니까 고쳐. 정 못 고치겠으면 방법 알려줄테니까 찾아오고. 그리고 너한테 말 걸고 싶은데 꺼리가 없었다는 가정은 생각 안하냐?"
가람은 결코 제가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종류의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방어적으로 팔짱을 낀 가람이 연이여 빈정거렸다.
"그럼 들키지를 말던가. 니 정보 팔아먹어서 죄송하지만 나도 도리가 없었으니 넘어가달라는 말이 아직도 밤길 무서워서 두려움에 떠는 선량한 피해자 앞에서 나오냐? 자본주의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이윤을 추구하는 거야. 이게 은팔찌 무서운 줄은 모르지."
손을 내려 드러난 월하의 얼굴에 지치고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바들바들 떨리는 입술이 특히나. 가람이 치사하다는 듯 혀를 찼다. 이러면 더 몰아붙일 수 없지 않은가. 제가 보고 싶은 것은 가증스러운 미소가 부서지는 것이었지 멘탈을 무너트리는 것이 아니었는데. 가람이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이러니 제가 애먼 여자애 괴롭히는 불한당이라도 되는 것 같지 않은가.
"밉지. 근데 니가 눈 앞에서 쓰러지면 신고해야 하는 건 나잖아. 너 지금 쓰러질 것 같다고."
가람이 마치 하악질을 하는 고양이처럼 눈을 가늘게 뜬 채로 온갖 잡소리들을 늘여놓았다. 기가 막힌다는 듯 헛웃음을 하는 것은 기본에 가늘게 뜬 눈을 동그랗게 떠서 협박처럼 뚝뚝 끊어지게 말해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혀 그럴 법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