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207268>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0.모두가 익스레이버 :: 1001

◆RgHvV4ffCs

2018-02-21 19:00:58 - 2018-02-23 13:19:41

0 ◆RgHvV4ffCs (9278072E+5)

2018-02-21 (水) 19:00:5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47 헤세드주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49

".. 고마워요."

타미엘의 말에 기뻤던 헤세드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최대한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했다.

"이젠..뭐라고 해야할까요. 잠깐 동안은 몸을 뒤틀지도. 손을 뻗지도 못할 거니까요."
복구는 생각보다 빨리 될 거예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고는 슥슥 미끄러지듯 나아가려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나 익숙하지 않은 점이라면(이제 인식한 거기도 하지만) 무의식의 옷과 지금의 옷은 좀.. 다르죠? 분명 무의식에서는 로리타풍 드레스였는데. 정작 현실에선 베이비돌에 허리를 묶는 목욕가운스러운 가운에 돌핀쇼츠라니. 언니의 취향인지 의심하지 않았어요?

"?! 괜찮은 거에요?!"

타미엘의 말에 놀란 듯 헤세드가 놀라서 되물었다. 그리고 타미엘의 손을 꽉 잡았다.

"엄청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 갑자기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서웠어요"

그는 곧이어, 나가는 곳이 없는지 주변을 살펴보려는 것 같았다.


//갸아아 늦어서 미안합니다8-8!!!

748 헤세드주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6:56

아니 나 왜 저 부분이 복사되어있지..(쥐구멍)


어째 이명이 심하네요;ㅁ; 잠깐 쉬다 올게요!

749 메이비주 (0723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1:04

쉬어요오

750 서하 - 아실리아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2:18

"......."

아마도 날짜로 치면 어젯밤이었을지도 모른다. 가장 통화를 하고 싶지 않은 곳에서 전화통화가 왔었다. 그것은 내가 가장 통화를 하고 싶지 않은 인물에게서의 전언이었다. 그나마 그 사람이 아닌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내가 받은 지령은 [지금 있는 사건에서 적당히 손을 떼라] 라는 그런 느낌이었다. 이유도, 그래야만 하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일방적인 통보. 참으로 그 사람답다면 그 사람다웠다. 내가 서울에서 그 사람의 밑에서 일할 때도 비슷했으니까.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시키는 일만 한다. 너에게 요구되는 것은 그것 뿐이다. 너의 생각은 여기서 중요하지 않다.

머리가 아파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저기합이었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나는 경찰이다. 익스퍼 보안 유지부 요원 이전에 경찰이다. 그런 나에게... 하지만, 그 말을 거역하는 것은....
절로 한숨이 나왔고 오늘은 적당히, 일을 마치고서 빠르게 퇴근하기로 마음 먹었다. 집에 가고 싶지 않았기에, 어디론가로 돌아다닐까 생각하면서 한숨을 내뱉었다. 어디로 갈까? 어디로 산책을 할까...? ...무기력하고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고 하기 싫은 이 기분을 어떻게 해야 떨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 도중,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낯익은 목소리였다. 뒤를 돌아보니, 머리를 풀고 있는... 그 모습조차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절로 미소가 흐르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바로 옆자리에서 하윤이가 [어머. 오늘은 둘이서 같이 퇴근하는 거예요? 조심해서 들어가요!]라고 놀리는 것처럼 말하긴 했지만, 그 말은 적당히 넘기면서 아실리아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까? ...그러자. 그러면. 나도, 너와 걷고 싶으니까."

생각해보면 둘이서 같이 퇴근한 적은 별로 없구나 싶었다. 요즘은 사건이 계속해서 터지니, 야근을 할 때도 많으니까 당연한 것일까. 어차피 다 들켜버린 이상, 눈치보는 것도 귀찮았기에, 조심스럽게 그 손을 잡으면서 문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말했다. 그리고 아실리아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건 그렇고, 무슨 일 있어? ...같이 조금 걷자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말이야."

//곰손이 아닙니다. 느려도 괜찮아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 다른 법이니까요!

751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2:39

쉬...쉬고 오세요! 헤세드주!!

752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01

"처음이었어요."
마치 고백이었을까. 좋아한다는 것을 조금은 인식하지 못했으면, 너는 그렇게.. 그랬겠지. 완전히 달라졌을 거예요. 부드럽게 웃는 듯한 헤세드를 보면서 이렇게 웃으면 반칙이예요. 라고 생각했을지도? 그 새카만 마음이 흩어져 희게 될 법한..

"저는 그저.. 시스템을 돌릴 뿐이니까요.."
"그리고.. 심연은.. 그렇게 잠깐 잠들 거라고 생각해요.."
괜찮아요. 정말로. 라고 답하고는 집에 도착하면 나가자고.. 말하려 했어요. 그건 그렇지요.. 이 옷차림으로 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갔다간..

"더 이상..은 사라지지 않을게요."
타미엘이 고개를 숙였다가 들고 희미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걸 말했어? 너.. 너..진심이구나. 정말로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할 셈이야? 비명같은 속삭임이 스러져버릴 정도로 그 느낌을 잊지 말아야 했다.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753 헤세드주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39

아우우... 요즘 들어서 이명이 급격하게 심해진 느낌이에요...ㅠㅠㅠㅠ 묘하게 무섭네요ㅠ

754 헤세드주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8:47

일단 귀 꽉 막고 있다가 왔습니다...ㅠ

755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9:09

....괘...괜찮을 거예요!! 헤세드주...! 8ㅁ8

756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07

다시 갱신해요!

757 J (27015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16

품 한 가득 꽃향기가 가득하다. 신이 난 듯 제이가 살랑살랑 가벼운 걸음을 옮겼다. 그것도 먹고 싶다. 꼬챙이에 과일을 꿴 후 시럽을 뿌려 굳힌 과일 꼬치. 아니면 퍼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아이스클미도 있겠지.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는걸. 뭐든 좋았다. 하지만 그보다도 제 품안에 힘겹게 안긴 꽃다발 처리가 우선이었다.
서로 돌아와 빈 꽃병을 어떻게든 찾아냈다. 먼지 냄새가 나서 물로 한 번 씻어낸 뒤 팔목이 잠길 정도의 높이만큼 물을 담고서 꽃줄기 포장을 풀어 꽃병 안에 가지런히 넣었다. 흐흥 예쁘다. 제이가 방실방실 웃으며 꽃잎에 살짝 코끝을 가져다대며 느릿하게 숨을 들이쉬었다. 냄새 너무 좋아. 중세시대 소녀의 치마를 뒤집어 둔 듯한 리시안셔스. 음 일종의 분위기 전환이라고 할까. 이런 곳은 늘 사건사고로 자칫 우울해지거든. 특히나 요새는 거리마저 늘상 시끄러웠다. 무뢰배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들고 싸움이 나는 경우도 허다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무언가 평소와는 다른 구석이 있었다. 알 수 없는 이질감. 평소와는 다른. 폭풍 전야처럼 조용한가 싶더니 금세 온 마을이 요란스러웠다. 특정한 사람이 시끄럽게 구는 게 아닌, 전반적으로 숙덕거리는 분위기였다. 제이는 꽃이 담긴 병을 창가로 옮기고 분무기를 찾다, 문득 블라인드를 손가락으로 살짝 내렸다. 그래봤자 보이는 게 있긴 했나. 잠시 밖을 바라보는 듯이 굴더니, 이내 흥미가 떨어진 듯 손을 떼고서 분무기로 꽃에 물을 주었다.
괜히 요상한 기분을 떨치려 제이가 팔을 한 번 쓸어내리고는 콧노래를 흥얼였다. 그런데 우리 서에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던가? 꽃 알레르기는 정말이지 타개할 방법이 없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다. 제이는 괜시리 우울해져서 분무기를 내려놓았다. 쳇, 이러다 집에 가져갈 수도 있겠네. 제이가 손끝으로 물기 맺힌 꽃잎을 톡 건드리며 입술을 비죽였다. 의미 없을 심술이었다.

758 J (27015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58

에구 헤세드주 푹 쉬다 와요 아프지 말구 응

759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2:45

>>753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떤가요...? 8ㅁ8

760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2:53

다들 어서와요!

이명.. 푹 쉬시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요..(토닥토닥)

761 헤세드주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2:56

지은주 어서와요!!

>>755 그렇겠죠...?8ㅁ8 약도 꾸준히 먹고 있으니까 좋아져야 하는데...(흐릿) 조만간 다시 검사 받으러 가야하나...(먼산)

762 지현주 (5877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6:38

리갱합니다!

763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6:48

지현주 어서와요!

764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36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765 메이비 - J (0723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45

"......"

조금 잠들었던거 같다. 분명히 그녀의 기억대로라면 사건들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면서 그 녀석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책상에 머리를 쳐박고 자고있었다. 어쨌든 그녀가 정신을 차리게 된 이유는 간단하게도 누군가 들어와서 움직이는 소리 때문이었는데. 그녀는 곧 시야에 들어온 제이와 코를 간지럽히는 꽃향기에 고개를 들었다.

"뭡니까 그건? 고백이라도 받으셨나.."

꽃, 그녀는 자신과 매우 어울리지 않는 그것을 바라보며 머리를 긁적이고는 물을 한모금 마시며 잠을 깼다.

"으윽.. 지금 몇시지 제길...."

시간이 꽤 흐른거 같은 느낌.
그녀는 혀를 차며 자리에서 일어나 꽃쪽으로 다가갔다. 공교롭게도 꽃의 이름은 장미밖에 모르니 이게 무슨 꽃인지는 모른다.

766 J (27015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59

재이주도 들어가볼게요 메이비주 답레는 천천히 주어요 ;v; 다들 쫀밤쫀꿈~

767 메이비 - J (0723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04

어서와요

768 메이비주 (0723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23

잘자요 제이주!

769 헤세드주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35

이 와중에 동생이 폰달래서 잠시 나중에 올게요8-8 답레 써야하는데...(흐릿)


기다리는 동안 어그러진 일정들이나 다이어리에 정리를...(흐릿)

770 타미엘주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57

어서와요 지현주!

답레..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771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32

제이주 안녕히 가시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772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02

안녕히 가세요! 제이주!! 그리고...헤세드주도 다녀오세요...!

773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지현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36

후드티를 선택한 이성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긴 소매나, 원피스 같은 밑단이나. 정녕 40cm의 키차이는 사람을 이리 행복하게 한다는건가! 자신의 왼쪽에 앉는 당신을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쳐다보던 그는 손가락 끝을 움직이는 행동이 마냥 사랑스럽다는 듯 눈을 휘어 웃었다.

"누나."

이사라. 꼼질대는 당신의 손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고 허리 부근으로 손을 옮긴 그는 눈을 휘어 웃어보이며 당신과 시선을 마주했다. 어쩜 이리 작고 사랑스러울까. 그것도 있었지만 역시 혼자 두기에는 내심 두려울 따름이었다. 떨어져 있으면 위험해질 것 같았다.

"나랑 살래요?"

나 혼자 있는 거 너무 외롭단 말야. 짧게 덧붙이곤 그는 얄밉게 입꼬리를 올렸다. 차라리 자신과 같이 산다면, 위험해질 일은 없을 터였다. 아니, 위험해. 충분히 위험하다고. 한가닥 남은 이성이 그에게 다급하게 외쳤다. 네 자신이 위험하다고, 망할 꽃돌아!!!

774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75 권주 - 지은 (9615187E+5)

2018-02-23 (불탄다..!) 00:04:02

옆의 물컵을 들어 들이켰다. 그래, 언젠가 들은 적이 있었다. 너는 그것을 위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까지 경찰대에 들어온 것이였지. 그게 그 흉터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지은이 흉터에 대해 저에게 말을 했던 기억은 없지만, 암묵적으로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였다.

정말 행복한거야? 라는 말은 굳이 하지 않기로 한다.

"그냥, 그럭저럭 이지."

잘 지낸다. 고 단언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였지만. 정말 그냥저냥, 아니 그것보다는 조금 덜 잘 살고 있는, 딱 그 정도의 삶.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어. 저한테는 이 정도의 인생도 과분합니다.
"...나는 내가 경찰이 될거라곤 생각 못했어."

그렇다고 딱히 미술계로 진출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해보지는 않았다. 붙잡지 못할 꿈은 그저 꿈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 어째서 나는 경찰이 된걸까라는 의문이 들곤 한다. 돈 때문이라면 굳이 그 경찰 경찰 공무원 시험을 뚫고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었을텐데. 그런 의문을 계속 머리에 채우고 있으면 오히려 그 답이 뿌옇게 되어 알 수가 없었기에, 결국 의문을 던지는것은 그만두었다.


왜냐면 그게 네 설정값이기 때문이다!(빠밤

776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04:40

아니...제 4의 벽을 뚫다니...!(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777 지은주 (3965387E+5)

2018-02-23 (불탄다..!) 00:05:28

어어... 권주주 어서와요!

778 꽃돌이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05:31

좋은 밤이어요~~~

779 권주주 (9615187E+5)

2018-02-23 (불탄다..!) 00:07:57

>>776 ㅋ...ㅋㅋ...ㅋ 설정값 드립은 사실 농담에 가깝슴니다...

정작 본인도 경찰이 된 계기를 모르고있다. 라는거죠...

780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1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렇겠죠....어...경찰이라...의외로 경찰의 혼이 불타고 있었다던가...?!

781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15:03

...그보다 아무도 50판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았어...!(흐릿

782 헤세드주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00:18:12

마른하늘의 천둥을 들었읍니다...(줄줄줄줄) 천둥 진짜 싫어요ㅠ 번개도 싫지만 천둥은 더 싫어요8-8

783 권주주 (9615187E+5)

2018-02-23 (불탄다..!) 00:19:00

>>781 알고는 있었지만... 누구에게 무슨 말을 올릴지 모르겠어요. 일단 생각 해봐겠습니다!

784 권주주 (9615187E+5)

2018-02-23 (불탄다..!) 00:21:15

>>775 음 오타가... 밑에서 넷째 줄에 중복되어있는 '경찰' 대신 '경쟁률 높은' 으로...

785 권주주 (9615187E+5)

2018-02-23 (불탄다..!) 00:22:21

>>780 의외로 정의감이 넘치는 권주씨...

786 유혜주 (7485696E+5)

2018-02-23 (불탄다..!) 00:22:39

와아... 마른 하늘에 날벼락... (천둥 치는 거에 놀라서 달려옴)

모두 안녕하세요...!

787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22:48

헤...헤세드주...괘...괜찮으세요...?!(동공지진)

>>783 꼭 특정 누군가에게 말할 필요는 없답니다! 전체에게 말해도 되고 여러 메세지를 보내도 상관이 없구요!

788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23:05

유...유혜주...?! 괜찮으세요?!

789 권주주 (9615187E+5)

2018-02-23 (불탄다..!) 00:23:27

>>782 앗 방금 네ㅇ버 실검에 떴더라고요...
저는 못 들었지만!(섬에 살고 이씀

790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24:52

어....여기서도...못 들었는데 말이에요... 으음....?

791 헤세드주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00:25:40

유혜주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아 진짜 놀랐어요ㅠ 약 먹어서 다이어리 정리하다가 약기운에 잠들다가 확 꺄고... 진정을 좀 해야겠는데ㅡ 으으...ㅠㅠ

792 타미엘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27:27

다들 어서와요! 천둥..(토닥토닥)(부둥부둥)

마른 하늘에 천둥소리 싫습니다.. 들었으면 무서웠을 거예요..

793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27:39

괜찮아요...괜찮아요..헤세드주...이제 무섭지 않아요...괜찮아요..(토닥토닥)

794 유혜주 (7485696E+5)

2018-02-23 (불탄다..!) 00:28:01

>>788 (약간의 쪽팔림) 아니... 비도 눈도 안오는 거 같은데... 무슨 창밖에 갑자기 새하얗게 번쩍이더니 천둥이....(어이가...!)

>>789 핫 실검까지 났구나.....

>>791 (부둥부둥 받는다(진정
헉 헤세드주도 들으셨군요...(눈물) 에구 잠도 깨시고... 8ㅁ8

795 권주주 (9615187E+5)

2018-02-23 (불탄다..!) 00:30:44

비도 안오는데 갑자기 천둥이 치면... 그건 무섭죠. 예상도 못한 일이니 더욱.

796 까마귀주 (4881836E+5)

2018-02-23 (불탄다..!) 00:31:23

아파도 안녕~ 널 위해애애애~~ 안녕~~

797 ◆RgHvV4ffCs (7387156E+5)

2018-02-23 (불탄다..!) 00:31:44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밤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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