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9278072E+5 )
2018-02-21 (水) 19:00:5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센하주
(9092799E+6 )
Mask
2018-02-21 (水) 20:56:42
아아아아앗 1000 찍고 1001 때는 폭발은 예술이다!!!!! 하려고 했는데...!!! ;ㅁ;(한) 으으응으ㅡㄱ 원귀 센하주가 새판에 갱신합니다!!
2
다솔주 ◆wuDPSMwuRs
(1722981E+5 )
Mask
2018-02-21 (水) 20:57:34
새집냄새 킁킁
3
◆RgHvV4ffCs
(9278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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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59:16
음...기어코 50판까지 왔군요. 대체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말해서...여기까지 이렇게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스레주로서 기분이 참 묘하네요. 정말로.. 50판이라... 상판에서 50판까지 오는 경우는 아무래도 잘 없으니 말이에요. 그 스레가 제가 이끄는 스레가 되었다는 점에서 정말 영광이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로 모두들...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 익스레이버 스레주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더욱 좋은 스토리를 선보이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1 정말로 감사합니다!(큰절)
4
센하주
(90927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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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1:01:31
>>3 무슨 말씀이세요 레주! 지금까지 익스레이버 스레를 엄청나게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것이 오히려 더 감사한 걸요! 그런고로 저도 큰절! 감사합니다!!(큰절)
5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0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것이 뭐가 있나요? 다 여러분들이 이 스레를 사랑해주고 자주 찾아와주시니 이렇게 오래 간 것이죠! 스레주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구요!
6
센하주
(90927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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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1:05:38
그럼 스레주를 포함한 익스레이버의 모든 분에게 감사드려야겠네요! >< 다들 감사해요!!(큰절)(감성파 센하주)
7
센하주
(90927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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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1:06:49
센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안 돼. 마음은 하나 뿐이니까. 대신 뼈를 부러뜨려. 뼈는 206개나 되니까. (악마의 미소) 너무나도 뜬금없지만 이것도 카피페의 일종! 센하에게 대입해보고 싶어따...(끄덕)
8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0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센하주를 포함한 여러분...! ...음...그리고 50판 기념 이벤트는 이번주 스토리가 끝난 다음주 월요일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이건 특별 이벤트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9
센하주
(9092799E+6 )
Mask
2018-02-21 (水) 21:08:45
>>8 분명 시대극이었었나요! 분명 도술포도청ㅋㅋㅋㅋ이었나요? 이수팤ㅋㅋㅋㅋㅋㅋㅋㅋ알알애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면서 엄청 빵터짐) 기대할게요! ><
10
센하주
(9092799E+6 )
Mask
2018-02-21 (水) 21:09:20
>>9 머지 왜 때문에 같은 형식의 문장이 연속 두 개...(수치사)
11
50판 기념 이벤트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09:46
그런고로 1번째 특별 이벤트를 해보고자 합니다. 익스레이버 스레가 50판이 되었고 10월 9일부터 해서 지금까지 쭉 달려왔습니다. 그런만큼...여러분들이 이 스레에 대한 생각이나 그런 것이 많을 거로 예상이 되는데요. 없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50판 기념으로 여러분들이 지금 이 순간을 기념하여 다른 이들에게 익명으로서 하고 싶은 말.(앓이가 아닌 겁니다) 그런 말들을 웹박수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50판을 기념해서 다른 이들에게 익명으로 하고 싶은 말들이에요. 저격 이런 거 말고..!! 참고로 스레주는 이번엔 참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스레주는 무슨 메시지를 보냈지..같은 추측같은거 안하셔도 됩니다. 고로... 혹시라도 이 이벤트에 참가하실 분들은 웹박수에 [50판 기념 이벤트]라는 말을 꼭 써서 넣어주세요! 그래야 구분이 가니까요! 이상입니다!
12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11:36
스토리가 끝난 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판의 제목은 출두하라! 도술포도청! 이렇게 갈 듯 합니다. 아마 그에 따라서 프롤로그도 쓸 듯 하고 말이에요. 일단 구상중입니다.
13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1:11:39
타미엘쟝...의 목줄..은..(사실 타미엘주가 목줄취향이라서 그렇다카더라) 언젠가 끊기겠죠! 잡아당겨서 끊는 게 권한강화 외엔 없는 괴랄한 물건이긴 하지만 약간 조이는 거 빼고는 생활에 별 문제는 없으니까요..
14
센하주
(9092799E+6 )
Mask
2018-02-21 (水) 21:14:21
>>11 핫...!!(반짝) 이거슨 아주 조ㅡ은 이벤트인 거시다!!!(끄덕끄덕)
15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1:15:46
젯주 리갱해요 ㅇㅅ< 마지막을 봤을 때가 14판이었나 아니었나 싶은데 익스레이버 팀은 여기까지 달려오셨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다시 함께해서 기쁘다가도 한편으로는 예쁜 그림에 어울리지 않는 색이 되어있는 것 같아서 싱숭생숭 하기도 하구 아구 모르겠다 할튼 ㅠㅠㅠㅠㅠㅠㅠㅠ ㅠ 결론은 스레주와 모든 익스레이버 팀원들 추카포카해요~!! ^8^ 레주 여기까지 이끄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다른 분들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ㅇ.<
16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16:16
참고로 이번 이벤트의 경우...1번만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개를 보내도 상관없습니다만...상대에게 상처가 될 말은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런 것은 스레주가 읽고 커트하겠습니다. 그리고 타미엘주.....아니...(동공지진) 타미엘는....괜찮은겁니까?! 문제는 없다지만...!
17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17:19
어서 오세요! 제이주! 그리고..익스레이버에 어울리지 않는 색은 없습니다. 49판과 50판의 제목. 그것을 합친 것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내는..그리고 떠나간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익스레이버니까요! 저야말로...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하고...앞으로도 잘 부탁하겠습니다!
18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1:21:08
사슬 달린 목줄이 얼마나 유니크한데요! 원래는 뒤에 사슬같이 늘어져 있었는데 돌아오면서 뒤는 너무 무방비하니 앞으로 돌려놔서 사슬같은 게 조금 길게 늘어져서 가슴께까지 와서 누가 잡아당기면 조이지만요.. 생활하는데엔 별 문제 없으니 괜찮습니다. 편의를 위해서 물에 젖는다던가 그렇긴 하지만요.. 좀 더 있으면 정제 시스템도 다시 가동될 거고, 몸도 나아질 거고.. 도시도 다 복구되고 강화될 거고...음음.. 좋네요.
19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23:18
음..음...그렇다고 한다면 참으로 다행이로군요..! 타미엘...행복해져라..!
20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1:30:30
>>17 레주의 상냥한 맘씨에 찌잉8~8 고마와요. 우리 익스레이버팀 꽃길만 걷자~!
21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31:51
>>20 ㅋㅋㅋㅋㅋㅋㅋ 상냥하다니요! 제 스레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제가 얼마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이 정도는 당연한거죠!
22
지현주
(8458124E+5 )
Mask
2018-02-21 (水) 21:35:28
갱신합니다! (━▽━)/
23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39:49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24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1:40:46
사실 치이지 않았으면 여기에서 여러가지 검사맡은 다음에 심연쟝 강림루트를 타서 에드워드를 공간에 가둬서 패대기치고 그런 다음에 이하생략으로 완전 성격이 바뀌었을 텐데. 격하게 치여버려서... 다아들 어서오세요!
25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45:37
>>24 ......헤세드주가 큰일을 해냈구나....! 우와아아아...!!(동공지진)
26
유혜주
(0242054E+6 )
Mask
2018-02-21 (水) 21:52:14
핫 50판! 유혜주 갱신합니다 센하주 금방 답레 써올게요!! ╰(*´︶`*)╯♡
27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1:57:55
안착 겸 갱신해요:) 아까 쉬러갔다가 정신차리니 지금 시간이네요.. 세상에..?:0
28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1:58:52
유혜주와 헤세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9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2:00:07
그리고 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일을...!!!(동공지진) 자, 장하다 헤세드!!!(????) 맞다 늦었지만 센하주의 카피페 잘 봤어요!! 헤세드와 게부라 완전히 똑같아서 정말 푸킥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2:00:54
다들 어서와요! 딸기..로 비타민 보충하고 티비 좀 보다 자야겠지요..
31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02:13
그런고로 >>11을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2
까마귀주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2:06:15
까악
33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07:13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밤이에요!
34
유혜 - 센하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2:07:34
“ 우리 센하가 달라졌어요, 그런거야? “ 장난기가 가득한 웃음이었지만 분명 너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묻어있었다. 추울텐데, 라는 걱정어린 대꾸를 하며 네 온기가 남은 외투를 꼭 끌어당겨 여맸다. 그래도 집이 근처라 다행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 으응, 까만 고양이인데. 이름은 나비. “ 언젠가 정말 흔한 이름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사실 네이밍 센스는 제로에 가까워 반박할 말도 없었지만. 네가 들려준 이야기를 다시 되짚으며, 나는 다시 걱정어린 목소리로 대답해. “ 그런 거 아냐, 아니 딱히 생각나는 장소도 없고. 그렇다고 사무실은 갈 수 없고... “ 귀가 달아오르는 게 느껴졌다. 어째서일지 단어들도 무질서하게 입안을 맴돌고, 괜히 심술을 부리듯 “ 그래서 싫어? “ 라며 퉁퉁대기만 했다. 진심은 그게 아닌데 말이지. “ 응, 뭐 먹을 거라도 사갈까? “ 집 근처 골목길에 슈퍼마켓이 하나 있는 게 떠올랐다. 평소에도 인스턴트로 연명하는 삶이었기에, 집 냉장고에 있는 거라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레트로식품이 전부. 과자같은 간식거리도 없었으니, 차라리 하나 사갈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네가 춥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나는 조금 더 빠르게 발걸음을 내딛었다. # 집 오는 길에 답레를 썼더니 퀄리티가...(흐으릿)
35
유혜 - 센하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2:07:56
해링턴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오!
36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2:08:10
어서와요 해링턴주!
37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2:20:02
다들 어서와요 ㅇ.<
38
헤세드 - 타미엘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2:20:45
"네, 돌아갑시다. 드디어 타미엘을 만났으니까 저는 그것만으로도 기쁜걸요. "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꽉 껴안던 그는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잊지 말아요. 저도 안 잊을게요." 타미엘이 볼에 입을 맞추자, 그는 고개를 돌려서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췄다. 그림자 밑으로 들어가면서, 겪을 때마다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덤이었다. ".... 바닷가네요. 여기까지 올 때 차를 탔었는데... 다시 차 타고 가야 하는 건가요?" 바닷가에 왔다는 사실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 그녀의 언니ㅡT.O다-의 운전실력을 떠올린 헤세드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넌 그 운전실력에 굉장히 놀랐었다. 그도 그럴 게, 속도가 엄청났으니 그런 것이겠지만.
39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2:21:34
해링턴주 어서와요! 오오! 50판 이벤트!!! 아 혹시 >>11은 캐입인가요..? :3
40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23:36
>>39 아니요. 오너입입니다!
41
지현 - 로제
(8458124E+5 )
Mask
2018-02-21 (水) 22:26:03
응, 이제 진정됐어. 그렇게 대답한 내 목소리는 맹맹하고 물기가 어려있었다. 한바탕 울고 나니까 그간 쌓였던 앙금이 조금은 풀린 느낌이었다. 아직은 조금 아프겠지만, 그래도 너라는 소중한 존재가 나에게로 와 주었으니까, 내겐 이제 네가 있으니까 괜찮아. "응, 좀 춥ㄴㅔ... ...어어어?!" 갑작스레 내 다리에 팔을 걸더니 그대로 번쩍 들어─소위 말하는 공주님 안기 자세로─올려진 나는 갑작스럽게 올려진 체고에 잠깐 놀라서 어벙한 소리를 내었지만 금방 적응되었다. 원래 체고가 갑자기 높아지는걸 싫어했었는데, 이런건 이상하게 싫지가 않다. 그보다는... "뭐, 뭐, 뭐라카노(뭐라고)?!" 가, 갑자기 그런 소리를 하는 바람에 나는 너무 당황해서 네이티브 사투리가 튀어 나와버렸다. 얼굴도 확 달아올라서 괜시리 너의 가슴팍을 툭툭 두들기다가, 그대로 너의 품에 얼굴을 묻었다. //내용 살짝 손봐서 다시 올린다!
42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2:27:02
지현주 어서오세요!! 갸아악... 내일은 스케줄 없는 날... 새벽을 불태우는 날...! (행복)
43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28:47
오오...오오오오...오오오...그렇군요..유혜주..! 오늘 밤 불태우시는겁니까?!
44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2:29:51
갱신해요! 왜지 한시간만 자려했는데...(흐릿)
45
타미엘-헤세드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2:30:30
"저도.. 저도... 헤세드를 다시 만나서.. 꿈이 아니라 현실이란 걸 알아서.." 정말로 좋았어요.. 라고 거의 울먹이며 말하고는 헤세드를 꼭 껴안으려고 했습니다. 그것의 원망의 말들, 다른 것들. 그런 것이 스쳐지나가며 끝없이 침잠하는 것의 밑바닥은, 그 밑바닥이야말로 하늘의 끝이었기에. 철썩하고 고요한 바닷가에 그들은 서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아.. 자동차 말인가요.." 운전할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돌아갈 순 있어요. 라고 말하다가 영 몸상태가 안 좋았다가 급격히 좋아지는 과정처럼 약간 비틀거리며 목가를 더듬자. 분명 들어가기 전까지는 없었던 새카만 사슬이 달린 목줄이 목을 살짝 조이고 있었습니다. 사슬을 앞으로 돌려놓으려 한 다음, 그녀의 차를 잠깐 쳐다봅니다. 운전을 못하진 않지만... "헤세드는.. 운전할 줄 아나요..?"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물었습니다.
46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2:30:55
다들 어서와요오...
47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2:31:52
>>43 (빵끗) 오늘은 밤을 새야죠 (행—복) 지은주 어서오세요! 낮잠의 굴레... (흐으릿)
48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31:53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49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2:34:13
>>47 아닠ㅋㄱㄲㅋ 네. 밤을 샙시다. ((비장 진짜 한시간만자고 공부하려했는데...ㅋㅋ..ㅋ.ㅋ...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50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35:03
......(동공대지진)
51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2:38:00
아... 잘못봤....(땅파고 뛰어내림)
52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2:38:37
지현주 지은주 어서오세요! >>40 !!:D 고마워요!XD
53
이름 없음
(7967798E+5 )
Mask
2018-02-21 (水) 22:39:34
권주주우으ㅡ... 안녕하세욥!
54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40:23
어서오세요! 권줒!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지은주...어디로 가세요...!! 서하:....(한숨(손가락 퉁겨서 전송해오기)
55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2:41:03
권주주 어서와요! >>54 아닠ㅋㄱㄲㅋ 서하 너무해 흙흙!!
56
권주주
(7967798E+5 )
Mask
2018-02-21 (水) 22:41:37
일상들이 죄다 달달해...
57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2:44:13
그러고보니 세명 다 커플...
58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2:44:18
권주주 어서오세요!
59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44:38
지금 커플들은 다 일상을 돌리고 있죠. 얼떨결에 1호가 되어버린 저 빼고...(??
60
유혜주
(37800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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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2:4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스레주는 그동안 많이 돌리셨잖아요...! (도대체)
61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2:48:30
권주주 엇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 돌리는 분들이 다 커플이야22222 아니 이쯤되면 결혼도 한번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흑흑 턱시도 골라주고 싶다...총각파티하고 싶다... 놀리고 싶다(?)
62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2:4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 총각파티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네요... 결혼 커플 나올까요...!?
63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2:51:24
신부 예쁘겠다...웨딩드레스...제이가 여자였으면 드레스 같이 옆에서 종알대면서 골라줬을텐데 따흐흑ㄱ(미련 못버림) >>62 넘넘 궁금해요 ㅇ///ㅇ
64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2:51:54
아 맞다 얘 눈 안 보이지(...)(망충)(2개월사이에 캐 설정 까묵음)
65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5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주가 모두 골라주시는 건가요...? 그리고 많이 돌렸다니..! 저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아마 1월 초쯤일건데...!! 그쯤일건데..!! 그리고..결혼 커플이라... 그 부분은 이제 커플분들이 잘 합의를 보시면...(끄덕) 참고로 서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66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2:54:50
모두 어서오세요:) 결혼... 헤세드는 할 생각이 있지만 타미엘과 타미엘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끄덕끄덕) 으으.... 12시 즈음에 올게요! 집안일이 쏟아져서ㅠㅠㅠㅠ
67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2:58:16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8
지현주
(8458124E+5 )
Mask
2018-02-21 (水) 22:58:32
지현이도 로제가 괜찮다면야 할 생각은 있습니다!
69
권주주
(7967798E+5 )
Mask
2018-02-21 (水) 22:58:38
앗 만약 결혼 커플 나오면 권주가 예물 맞춰주고 싶네요...! 세상에 단 한쌍밖에 없는 반지... 물론 보석값은 그 컾이 내줘야 겠지만(??)
70
지현주
(8458124E+5 )
Mask
2018-02-21 (水) 22:58:56
헤세드주 다녀와요!
71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2:58:59
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
72
권주주
(7967798E+5 )
Mask
2018-02-21 (水) 22:59:49
헤세드주 다녀와욥!
73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00:44
>>68 커플들은 의외로 다 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끄덕) >>69 이 와중에 권주의 장사라니..!! 오오오..! 참신해요..! 권주는 분명히 잘 먹고 잘 살 거야! 틀림없어!
74
까마귀주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3:01:30
까마귀랑 결혼해야겠다
75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02:11
아니 제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맘 아픈데 웃김) 헉 권주가 예물을... 비용을.... (흐으릿) 지인 DC도 있는 걸까요... (진지)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어제 터진 연플이긴 하지만... 만약 센하랑 유혜가 결혼까지 가면... 그냥 진짜 일생을 함께 보내는 수준인데....? (이미 십년지기)
76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02:43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링턴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까마귀랑 왜 결혼을...!!!
77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02:58
까마귀랑 결혼 ㅋㅋㅋㄲㄲ 까마귀주 어서와요! 지은이는... 어... 친구야? 친구 : 으;
78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3:03:28
>>74 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먹따가 빵터짐..... 아니야 해링턴도 좋은 사람 만날 거예요(보담) 근데 까마귀한테 인기 많을 것 같아..조인(?)..으로 변할 수 있잖아...
79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03:49
>>77 ㅋㅋㅋㅋㅋㅋㅋ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친구 왜이리 싫어하는거예요...!!! 유혜 : ...언니가...(말잇못)
80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0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링턴줔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까마귀와 결혼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
로제-지현
(7831479E+6 )
Mask
2018-02-21 (水) 23:04:05
물기 어린 목소리에 괜히 속이 상했다. 누가 그렇게 당신을 힘들게 했을까. 그 망할 범죄자 녀석도 포함되겠지? 반드시 조져버리겠다. 라고 짧게 생각하곤 놀라는 당신을 가볍게 둥기둥기, 흔들었다. 춥지, 추워. 빨리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자. "정말 가볍네, 우리 누나. 매일 안고다녀도 되겠는데." 당신을 안고 발걸음을 옮기던 도중, 튀어나오는 사투리에 웃음을 참지 못한 그는 가슴팍을 툭툭 두들기자 히죽, 웃으며 고개를 당신쪽으로 파묻었다. "아이, 때리지 말고." 애교라고 하면 애교일터다. 키만 징그럽게 큰 녀석이 애교라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긴 했지만 뭐 어때. 다른 사람에게 하지는 않는데. 볼을 비비며 어느새 도착한 엘리베이터 위에 올라섰다. "동생님이 계속 예쁘다고 하면 때릴거야, 누나?" 꽃돌이가 무리수를 뒀다!
82
까마귀주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3:04:22
우린 영원히 함께야 까마귀쟝~
83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05:11
ㅋㅋㅋㅋㅋㅋㅋ까마귀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해링턴도 좋은 사람이랑 만날 수 있을거라구요...! 해링턴 인기 좋을 거 같은데...!!! 로제주 어서오세요!
84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06:04
해링턴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85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06:13
그리고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86
권주주
(7967798E+5 )
Mask
2018-02-21 (水) 23:06:35
>>73 잘...살까요?...ㅎ..ㅎ...ㅎㅎ(조금 먼 곳을 본다 >>75 권주: ...재료만 구해와요 그냥
87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3:07:09
로제주 어서와요 ㅇㅅ<
88
지현주
(8458124E+5 )
Mask
2018-02-21 (水) 23:07:16
로제주 어서와요! (*°▽°*)
89
권주주
(7967798E+5 )
Mask
2018-02-21 (水) 23:07:36
>>74 까마귀랑... 뭔가 안쓰럽잖아요ㅋㄲㅋㅋㅋㅋㄱ
90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07:52
>>79 지은 : 나 조금 짜증날라 그러니까 혼자있게 해줘. (본성격나옴) ㅋㅋㄱㅋㄱ 농담이에요!^^ (아마) 그리고 지은이가 고등학교 친구한테 고백하면... 음... 받아주려나? (흐릿) 정 안되면 엔딩을 그렇게...! (연플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근데 연애감정은 없다카더라
91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3:08:12
권주 ㅋㅋ큐ㅠㅠㅠㅠ 권주야.... 아니야 권주도 좋은 사람 만날 거야!!! 예쁜이들 꽃길만 걸어요 (콧물팽)
92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09:06
로제주 어서와요! 진지한 상황인데 빨간글씨 ㅋㅋㅋㅋ 왜 웃긴거디 ㅋㅋㄱㅋ
93
까마귀주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3:09:27
그러니까 저랑 일상 돌려줘요..
94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10:53
situplay>1519036635>339 제가 어지간하면 사이드 스토리를 복사해서 가져오진 않지만...어제 올린 이 사이드 스토리. 가능하면 못 보신 분들은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제 3세력의 등장을 보여주는 직접적인 독백이기도 하기에 말이죠. 차후 스토리에 정말로 중요합니다.
95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11:31
>>93 이리 오시죠. 헤링턴주. 돌리죠! 스레주도 일상을 기다리고 있었지..!!
96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3:11:41
>>93 아악... 저 방금 컴퓨터 껐는데 ㅠㅠㅠㅠㅠㅡㅠ 좀 더 일찍 물어볼걸 쳇 ;3;
97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3:12:21
맞아! 헤링턴주 레주랑 돌리면 되겠다(방방)
98
까마귀주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3:13:09
>>95 끼요요요요요욧!!!!
99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13:43
>>98 누구랑 만나고 싶으십니까?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3:14:10
그럼 제티주 꿈나라 갈게요 다들 쫀밤쫀꿈~~
101
J
(1132516E+6 )
Mask
2018-02-21 (水) 23:14:38
제티말고 제이...키패드 밉다
102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3:14:38
(결혼 이야기에 폭발) 보석... 벨기에의 앤트워프에 가서 다이아몬드나 영국에 가서 공간 들어가서 컬리넌 가져오겠습니다. 기다리세요. 타미엘주: 버..범죄인ㄷ..
103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3:15:17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시고 제이주는 잘자요!
104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15:44
안녕히 주무세요! 제이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105
까마귀주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3:15:45
강이준으로 할래여!
106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15:50
제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102 그거 범죄잖아욕ㅋㅋㄱㄱㅋ 경찰이 그러면 어떡해요 ㅋㅋ
107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16:03
제이주 좋은 꿈 꾸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타미엘ㅋㅋㅋㅋㅋㅋ 범죄야 그거...! (동공지진
108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1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미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준인가요? 이준이라..음..좋습니다...그러면...아무래도 떠오르는 상황은 하나밖에 없기에... 선레 부탁하겠습니다. 그냥 이준의 사무실로 찾아와주세요!
109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3:20:06
>>106 타미엘: 범죄..는 아니..예요.(고개끄덕) 공간 안에서 복제된 진짜를 가지고 나오는 것 뿐이예요. 타미엘주: 닉시들이 정중히 내준다고 해서 그게 범죄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110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23:35
>>109 앗 그나마 다행인건가... 그래도 범죄인건가?! ㅋㄱㅋㄲㄱ 그래도 결혼할때 진짜 그런 걸로 하면 확실히 휘황찬란하겠다! (와아아)
111
타미엘주
(9935328E+5 )
Mask
2018-02-21 (水) 23:27:08
정확히 말하자면 경제를 혼란시키는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절도나 강도는 아니니까요..?
112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27:29
더 안 좋은것이잖습....(흐릿
113
해링턴 - 사무실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3:29:30
여기가 서장의 사무실. 그냥 평범한 경찰서장의 사무실인가. 애초에 경찰서장의 자리는 근본 및 족보 없는 자는 올라갈 수 없는 자리. 익스레이버 팀에선 그건 의미가 없지만.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와버렸다. "계십니까." 익스레이버의 팀장 및 서장. SS급의 능력자. 쫓아낼까. 그럴 사람은 아니여 보이던데. 재밌는 사람 같던데. 아니 일단 자리에 계시긴 한가.
114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32:31
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해링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당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115
이준 - 해링턴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33:53
아이들의 대거 실종사건. 그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요구를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보통 신기한 것이 아니었다. 보통 아이를 유괴하면 무엇이라도 요구하기 마련인데..어째서 아무것도 없는 것인지. 보통 악질적인 범죄자 녀석이 아니겠지. 일단 조만간에 대거 출동을 해서라도 대거 수사를 지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일단 서류를 찾아보고 있는 도중, 노크하는 소리와 함께, 계십니까..라는 물음이 들려왔다. 그 물음에 고개를 들어 문을 바라보았다. 처음 듣는 목소리로군. 얼마전에 새로 들어온 이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 문 쪽을 바라보면서 나는 애써 근엄한 자세를 유지했다. 아무래도 이 안에 있으면 근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을테니까. 그렇기에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있네. 들어오게나." 일단 뭐라도 꺼내는 것이 좋을까 싶어서 허둥지둥, 캔 음료수 2개를 꺼냈다. ...그런데 여러 명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겠지? 모르겠다. 여러 명이 들어오면 더 꺼내면 되지. 아무튼 다시 근엄한 자세를 유지하고서 나는 안으로 들어올 이를 조용히 기다렸다. 무슨 일로 여기로 찾아오는지 조금 궁금하긴 하군. 여러 의미로...
116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34:42
헤링턴 볼때마다 등장이 심상치 않다...!
117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35:24
포인트는 만나는 이가 서장인 이준이라는 것입니다.(끄덕)
118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36:06
...이번 일상에서 서장님 화나는 모습 볼 수 있는건가요...!?
119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39:25
>>118 어..글쎄요? 그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아마도...?
120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42:35
>>119 (볼 거 같음) 해링턴 캐릭터 너무 귀엽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한국 문화 모르는 프리한 외국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121
헤세드 - 타미엘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3:43:02
"응응, 저도 정말로 좋았어요. 그러니까 울으셔도 괜찮아요" 타미엘이 자신을 안으려 하자, 헤세드 역시 팔을 벌려서 안기 편하도록 자세를 취했다. "아, 다른 방법도 있나요? 그... ... 제가, 끊을 줄 안다면 끊었을 텐데.... 많이 불편하다거나 아프진 않아요?" 다른 방법도 있다는 답에 밝은 표정을 지었다, 목을 살짝 죄이는 목줄을 본 헤세드가 걱정이 담긴 말투로 물었다. "운전.. 할 줄은 알지만 엄청 서툴러서요.. 아직 면허만 딴 상태에요" 네가 면허를 땄을 때는 굉장했었다. 도로 한복판에 차 시동이 갑자기 멈췄을 때는 정말로 식겁했었지? 그는 과거를 회상하다가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었다. "타미엘이 편한 방법으로 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이 좋다고 거듭 말했다. //답레와 함께 갱신!!!
122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3:44:05
해링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미엘은 엄청나군요..!!(동공지진)
123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44:3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124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45:32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125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45:56
헤세드주 어서와요!
126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3:48:13
으앙 계속 앉아있었더니 오른쪽 골반이 시큰거리네요;ㅁ; 나중에 올게요!!!
127
해링턴 - 강이준
(6852877E+5 )
Mask
2018-02-21 (水) 23:50:50
"안녕하십니까 서장님." 그는 캔 음료수를 들고 따자 칙 소리가 방을 가득 매웠다. 음, 난 밀크티가 좋은데. 데자와. 한 모금을 급하게 들이키고 내려놨다. 그는 용건이 있다는 듯 손가락을 펴 치켜세웠다. "전 신입 이니까요. 얼굴 도장 찍으러 왔습니다. 히이~" 빵긋 웃으며 강이준을 바라본다. 바로 얼굴을 굳히며 장난은 여기까지. 라는 분위기를 만든다. 침 삼키는 소리 하나도 세세하게 들려온다. "그냥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서.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128
유혜주
(3780049E+5 )
Mask
2018-02-21 (水) 23:52:42
앗 헤세드주 나중에 봬요...!!! 8ㅁ8
129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53:32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130
이준 - 해링턴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55:19
순간적으로 나는 이 상황을 따라잡지 못해서 당황스러웠다. 내가 음료수 가져가라고 말을 했던가? 들어오더니만 냅따 음료수를 가져가는 그 모습에 당황스러워서 멍하니 눈앞의 내 부하를 바라보았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것이 트랜드인가? 내가 배워야 하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 순간 멍했지만 애써 침착한 척 웃으면서 한마디를 던졌다. "자네는 상당히 프리스타일하구만...? 얼굴 도장이라. 당돌한 자세로군. 허허. 정말 당돌하기 그지 없어. 하지만 젊은이는 그 정도 패기가 있어야지. 물론 패기가 너무 심하면, 그것은 만용이지만 말이야. 허허." 아주 살짝 말에 뼈를 심으면서, 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 친구가 대체 어떤 친구인진 모르겠지만...확실하 것은 꽤나 패기가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이어 인사를 하고 싶다는 그 말에 나는 두 손을 모은 후에 싱긋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내가 뭐하는 이인지 궁금한가? 그래. 내가 뭐하는 이로 보이나? 자네의 눈에는?" 이번에는 아주 약간의 위압감을 넣어보았다. 신입이 패기를 보인다면 나 여기도 어느정도의 패기를 보여줘야하는 법이지. 그와는 별개로 이 신입 부하가 무슨 말을 할지 묘하게 궁금한 것도 사실이었다.
131
지현 - 로제
(8458124E+5 )
Mask
2018-02-21 (水) 23:55:29
"그, 그건 아인데에..." 그런걸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그, 그런말을 갑자기 들어버리면 나도 당황하니까... 너와의 스킨십을 좀 더 하고싶어서 투닥투닥 두들기던 손을 멈추고 너의 품 안으로 쏙 들어갔다. "...좋다." 억수로 좋다. 다른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이 그냥 좋다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 될 정도로 좋다. 그래서 너의 뺨에 한번 더 부비고, 너의 머리를 괜히 몇번 매만지고, 쓰다듬었다. 그저 좋아서,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너의 집 안으로 들어갈 때 까지 계속 그렇게 있었다. 두번째 방문. 나는 모아둔 돈으로 엘리베이터 있는곳으로 이사가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파트 정도는 아니더라도 원룸정도는 보증금을 빼면 이사 갈 수 있을 여력이 생긴다. 아 맞다, 그러고보니 나흘내내 씻지도 못해서 찝찝한데... 집에 다녀오기엔 너무 멀고... 어쩌지. 고민하던 이성은 결론 도출을 본능한테 넘겨버렸다. "...내, 요, 욕실좀 써도 되, 되나...? 그, 그, 그, 그리고... ......ㅅ도, 옷도 좀 ...빌려도." 미쳤어 이지현, 허나 이미 엎지른건 어쩔수 없다.
132
꽃돌이
(7831479E+6 )
Mask
2018-02-21 (水) 23:56:21
제가 기독교인데 반야심경 들으러 갑니다.
133
꽃돌이
(7831479E+6 )
Mask
2018-02-21 (水) 23:57:57
그리고 다들 안녕이에요!!!!!!!! 안!!!!녕!!!!!!
134
지은주
(4119058E+5 )
Mask
2018-02-21 (水) 23:58:02
>>132 아니 님ㅋㄱㅋㄲㅋㄲ
135
유혜주
(37800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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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3:58:23
아니 로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136
◆RgHvV4ffCs
(9278072E+5 )
Mask
2018-02-21 (水) 23:59:1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헤세드주
(9872494E+5 )
Mask
2018-02-21 (水) 23:59:52
돌아왔.... 아니 로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터짐))
13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1:11
헤세드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ㄱㅇㅋ
139
지현주
(5877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2:12
로제주 어서와요!
140
지현주
(5877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2:29
아니 반야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3:03
"..." 안겨서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눈물만 줄줄 흘렸습니다. 누군가 안아줬단 것이 타미엘의 감정을 북받치게 한 것이었던 건지..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뱉으면서 눈물을 닦아내고 발갛게 물든 눈으로 헤세드의 말에 약간 잠긴 목소리로 답했습니다. "많..많이.. 불편하지는 않아요.." 다른 방법도 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사실은 잘 모릅니다. 그것은 권한의 영역이었으니까요. 아예 권한을 완전히 뺏거나(그것은 불가능할 것 같았다) 권한을 복제하거나. 그래야 하는 것이었다. 서투르다는 말이랑, 편한 방법이라는 말에. "그냥.. 천천히. 걸어가요. 집에 도착해서.." 뭐든. 끓여줄 테니까. 먹고 가요. 라고 말하면서 셉터를 집어들고는 훌쩍훌쩍 울었습니다. 그 와중에 손을 꼭 잡으려 하는군요.
142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4:25
다들 어서오세요! 타미엘주: 라면 끓여줄 테니까 먹고가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나요? 타미엘: 라면..이 없어서요...(시무룩)
143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4:43
새 판이네요
14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5:18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142 공간에서 꺼내면....(??
145
해링턴 - 강이준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6:11
"우리들의 보스? 혹은 리더? 보스나 리더의 차이를 따지면 용장과 덕장인지 따지고 들어가봐야겠지만. 페이를 주는 보스이고 이끌어주는 리더 아닌가요?" 외형이 꼭 매를 닮았군. 난 진짜 새지만. 뒷짐을 쥐고 옆으로 몇걸음 걷다가 멈추고 다시 입을 열었다. "자신의 상사가 누군진 당연히 궁금해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빠른 시일내로 뵙고 싶었습니다." "일하시는 중에 방해가 됐거나 그런건 아니죠? 하하." 무미건조한 웃음. 조금 가식적이다. (웃음) 같은 웃음 같지도 않은 웃음.
146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6:44
메이비주 어서와요! >>142 ㅋㄱㅋㄲㅋㄱ 라면 먹고 갈래 ㅋㄱㄲ
147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08:49
뿌뿌!
14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10:31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타미엘ㅋㅋㅋㅋㅋㅋㅋㅋ리면이 없어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49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15:14
>>144 공간 내의 집에 라면이 없습니다.. 애초에 식생활을 공간 안에서만 해서..(먼산) 근데 TO가 사온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요..?(동기화가 천천히 일어남)
150
이준 - 해링턴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16:41
"자네에게 한가지만 충고를 하도록 하지. 어설프게 사람을 재지 말게나. 허허. 용장과 덕장인지 따지고 들어가봐야 한다..? 왜 내가 자네에게 그것을 평가받아야 하는가? 그런 것은 말일세. 함부로 입에 담을 것이 아니지. 허허. 젊어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그것도 나를 시험하기 위함인가?" 꽤나 당돌하기 그지 없는 눈앞의 부하의 말에 피식 웃어보였다. 상사가 누군지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빠른 시일내로 뵙고 싶었다. 일하는 중에 방해가 된건 아닌가... 그런 말들을 다 들으면서 나는 두 손을 모아 턱을 받치면서 흥미롭게, 눈앞의 부하를 바라보았다.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지. 물론 난 이런 분위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말이야... "나는 권위를 살리고 하는 그런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네. 참으로 그런 것은 좋아하지 않네. 그래. 그래서 나름대로 나도 참 괴짜같은 짓을 하고는 하지. 근데 말일세.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나도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닐세. 어설프게 눈앞의 사람을 재려고 하지 말게나. 현실은 지능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니까 말이야." 웃으면서 나는 음료수를 딴 후에, 천천히 한 모금 마시고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다시 웃으면서 그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말을 이어나갔다. "아마 조만간에 출동할 일이 생길걸세. 요즘 성류시 내에서 아이들이 실종되는 사건들이 많아서 말일세. 위험한 이들이 뒤에 있을지도 모르고... 그때의 서류를 검토하는 중이었네. 그래도 괜찮네. 나도 새로 들어온 부하를 한번은 봐야할테니까. 그래. 그래서 자네. 여기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묻고 싶은거나 그런 것은 없나? 자네도 이 팀이 뭐하는 팀인지는 들어서 알고 있을테지. 그러니까 빨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내 도와주도록 하지. 뭐든지 물어보게나." 이번엔 또 무슨 말이 나올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가만히 그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15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37:28
....어째서 급 조용해진것인가....
152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38:10
(기웃)
15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38:39
(기웃기웃)
15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40:43
(기웃기웃기웃)
155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41:20
(기웃
15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42:17
왜 다 기웃거리기만 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해링턴 - 강이준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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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0:42:22
"전 재려고 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하지만. 재려고 든다고 한들 그건 제가 아니라 저희에게 보호받는 자들의 몫이겠죠. 그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전 누굴 시험에 빠트리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런 태도로 보였다. 무의식중에 실수한걸지도 모르겠군. 내가 좀 프리했나. 그나저나 아이들의 실종 사건이라. 흥미가 돋구치는데. 어린 친구들은 너무 재밌거든. 행동이 어떻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 랜덤성이. "보통 아이들의 실종사건이 형사쪽 강력계에서 끝나지 저희쪽으로 옵니까? 저희한테 맡겨졌단 얘기는." 그 친구들과 관련된거겠지? 재밌어지곘는걸. 왜 아이를 유괴하는지. 유괴해서 뭘 하는지. 조금이 아니라 많이 궁금하네요. 빠른 시일 내로 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건 많지만 굳이 질문 사항으로 꺼내기엔 적합하지 않을 듯 합니다. 실제로 부대끼며 느끼는게 나을 것 같구요."
15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48:36
조용한 스레를 달구기 위해 질문을 가져왔습니다!! 1. 가장 좋아하는 색은? 2.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3.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언제로? 질문 상태가 안좋다...(흐릿)
159
이준 - 해링턴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48:43
"자네도 그 이유가 짐작이 가지 않는가. 자네도 이 팀의 멤버라면 말일세. 익스퍼와 연관이 있는 사건. 그리고 실제로 그 사건의 용의자와 한번 충돌한 적이 있네. 그땐 잡지 못햇지만 이번에는 확실하게 잡을 생각이네. 경우에 따라선 나도 나갈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만일의 경우지." 일단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히 단서는 나올 것이다. 정 안되면 우리 마스코트인 렛쉬의 힘을 빌려도 좋겠지. 아니면 어딘가에서 움직임이 있을지도 모르고... 어느쪽이건 공격할 수단은 많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어디서 사용할지가 문제라면 문제지. 확실한 것은 아이들이 이미 얽힌 시점에서, 그 녀석은 빨리 막아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주먹을 조용히 쥐면서 작게 혀를 찼다. 부모의 앞에서, 아이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아니라고 했거늘... 아이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역시 용서할 수 없는 녀석이다. 아무튼 실제로 부대끼면서 느끼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허허. 그런가?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 하지만 나로서는 자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네. 근무 시간에 프라모델 만들지 말게나. 자네들의 근무태도는 기본적으로 오퍼레이터 일을 하고 있는 서하 군과 내 딸 하윤이에게서 보고가 되네. 웬만한 것은 그냥 넘겨주지만, 아무리 그래도 근무 시간에 그런 것을 만들어서야 되겠나? 근무때는 근무에 집중하도록. 물론 24시간 일하라고 하진 않겠네만...그래도 그런 것은 집에서 즐겨주게나." 전에 하윤이에게서 보고가 들어온 것을 떠올리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 당시는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상사로서 마냥 웃을수만은 없겠지. "뭐, 그런 기본적인 것만 잘 지킨다면야 나도 딱히 뭐라고는 안하겠네. 나는 근엄한 것보다는 자유로운 것이 좋으니까. 허허."
160
으아아아악-지현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49:41
품 안으로 쏙 들어오는 게 토끼마냥 귀여워선. 아니, 햄스터인가? 괜히 올라가는 입꼬리를 제지할 생각은 없었다. 그건 아닌데..라면 안 때리는 확률이 더 높은 것이겠지. "좋아?" 라고 장난스럽게 물어보곤 당신과 뺨을 부볐다. "나도 무지 좋아." 집 안으로 들어갈 때 까지 당신에게 애정표현을 하였다지. 뺨을 부비고,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이러저러한 것들. 당신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 집 안은 여전히 깔끔했다. 혼자 살기엔 좀 외로운데. 당신을 흘끔 바라본 그는 괜히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 그리고 하필이면 이성과 본능이 둘다 경직되어 서로 다투기 시작하는 것 이었다. 로제, 빨리 기도해!! 아냐, 이건 신이 내린 기회야!! 기도하라고!! 신이 내린 기회라고!! 기도해!! 기회라고!!! ".......물론이죠." 신께 기회를 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를 올리면 되는 것을 가지고. <- 대체 누가 이긴거야 이건 그는 얌전히 당신을 내려놓곤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속에선 열심히 불경을 외우고 있다만—그는 과거 신부가 되고싶다 생각할 정도로 독실했던 천주교 신자였다.— 역시 이길 수 없는것이겠지. "...ㄱ..기다릴게요." 엎지른 물은 주워담을 수 없다네, 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에 그는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161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0:44
아 반야심경 꺼져 내가 이겼어 (무엇)
16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0:54
>>158 1. 파스텔톤을 좋아하지만 하나만 뽑으라면 파스텔톤 하늘색! 2. 고양이 덕후예요...! 3. 16세 이전. 녹아라...!!
16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1:44
1. 가장 좋아하는 색은? 이준 - 검은색이나 그런 쪽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서하 - 푸른색 계통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하윤 - 분홍색 계통을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이준 - 아롱범, 즉 표범을 좋아합니다. 서하 - 고양이를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티는 안내지만요. 하윤 - 토끼를 정말로 좋아해요! 3.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언제로? 이준 - 과거, 자신의 아내를 잃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서하 - 돌아가고 싶은 시간대가 없어요. 돌아가게 되면 어쩌면 아실리아나 지금의 멤버와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하윤 - 엄마를 잃기 전의 시간대로 돌아가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네요.
164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1:51
ㅋㅋㅋㅋㅋㅋㅋ로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16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2:03
>>161 ㅋㅋㅋㄱㄱㅋㄱㄱㄱ 로제주 대단해...! >>162 유혜의 정보는 제가 겟⭐합니다!
16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2:07
로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3:06
(뾰로롱
168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3:52
메이비주 ㅎㅇ요~ 후 제가 이김;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로제주가 이겼음 ^^^^^^^^^^^^^^^^^^
169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5:17
>>163 히히히히 이렇게 아롱범팀의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나서...(딱히 할거 없음)
170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6:32
공부가 끝나고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센하주가 갱신해요 ;ㅁ;(엉엉)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유혜주!! >ㅁ<♡(고심고심 끝에 붙인 하트다 카더라)
171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7:02
센하주 어서와요!
17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7:1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메이비주도 어서 오세요!
173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0:58:54
어서와요. 전 위에서 기웃거리기도 했는데.. (눈물
17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0:27
>>173 사실 이전부터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흐릿) 자꾸 인사가 습관처럼 나옵니다...살려주세요...8ㅁ8
175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0:30
센하주 ㅎㅇ고 메이비주 아이고 메이비주!!! (오열)(부둥부둥)
17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0:37
>>168 장하다 로제...! (끄덕) 메이비주 센하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왜 고심하시는 거예요!! ╰(*´︶`*)╯♡ (이인간은 막붙여댄다(도대체
17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1:18
...(흠칫) ..레주가 인사해서 헷갈렸어요!! (책임 미루기) 그리고 센하주 이시간까지 공부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부둥부둥)
17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1:44
>>173 전 알고 있어서 인사하지 않았습니다...!(토닥토닥) 사실 조금 당황했... ()
179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2:07
다들 어서오세요! 1. 타미엘은 그녀가 좋아하는 색을 뒤돌아보았다. 그녀는 유채색을 경험하기만 하여 그런 색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무채색을 좋아하는가? 란 질문에도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색을 공평히 좋아한다. 라고 위안삼았었다. ...푸른 눈.. 자주색 머리카락.. 어쩐지 두 색을 조금은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았다. 2. 동물에 대해서라면 예전에 어릴 적 TO가 길렀던 강이지를 좋아했었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그 강아지를 보면서 부러워했을지도 몰랐지. 그리고 그 강아지가 사고로 좀.. 많이 처참한 모습을 죽은 이후에 더 이상 애완동물은 없었고, 그건 지금까지도 이어져 좋아하는 동물은 존재하지 아니하였다. 3. 그녀에게 시간을 돌린다는 행위는, 그녀가 그녀 자신을 포기하고 다시 갇히는 것을 의미하였다. 또한, 헤세드를 다시 만날 수 없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할지도 모를 일이었지. 그러나 꼭 돌려야만 한다면, 자매싸움 이후. 감금당하기 전이 닛지 않을까..?
180
해링턴 - 강이준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3:36
"확실히 빠쌰빠샤 해야할 일이네요. 그런 놈들은 제 정의감에 불태워 없애버릴 계획입니다." 가즈아!!!! 제가 한쿡에 와서 배운 제일 좋아하는 단어 입니다. 첫 출동 할때 큰 소리로 외칠겁니다. 그래서 첫 출동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어린아이를 납치하는 극악무도한 놈들을 해치워야 하니까요. "오우.. 프라모델은 당시 만들지 못했습니다. 들고 오긴 했는데 장비가 없었거든요. 아마 장롱 위에 올려놨으니 먼지가 좀 쌓였을테죠." "같이 만들어보지 않으시렵니까 서장님? 물론 근무시간은 피해야겠죠?" 나도 개념이 있지 당시 다들 퇴근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오우.. 사실 그건 퇴근이 아니라 야근 분위기였나요? 그럼 죄송합니다..
18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4:01
가즈앝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음)
182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4:57
1. 요즘은 밤색이 그렇게 좋다는데. 옅은 밤색이. 2. 작고 귀여운건 사랑입니다 햄스터 좋아요! :3 3. 그런 거 없다! 에 가깝습니다. 있다면 로제 친구 죽인 녀석 체포했던 그 순간으로..? 그때 한 대 실수(고의)로 후렸어야 했다고 생각하는지라.
183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5:08
>>179 1번 답변 스윗하네요... 그리고 2번은... 아이고 타미엘(부둥부둥)
184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5:48
아니 해링턴 가즈아 ㅂㅂㄱㅋㄲㄲㄲㄱ >>182 3번 뼈가있다... ㅋ ㅋㄲ
185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05:55
가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해링턴!!! 존버해!!!!!!!!!
186
메이비주
(7359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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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07:49
(삐져서 솜사탕이 됌
187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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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08:41
저도 답해보자면 1. 주황색을 선호하지만 사실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정색과 흰색입니다. 하지만 물건을 고를때에는 주황색에 자꾸 손이 간다고 합니다. 2.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조금 더 비현실적으로 가자면 펭귄! (근데 펭귄은 못키워서 포기) 3. 초등학교 2학년 전으로 가장 돌아가고 싶어하고 그 다음으로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입니다.
188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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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08:56
1. 가장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 자신의 눈동자 색이며, 동시에 강한 애증의 색이다. 어렸을 때는 증오스럽기만 해서 검은 렌즈로 그것을 가리기까지 하였지만 점차 갈수록 자신의 일부로 조금 받아들이게 되었다더라. 2.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딱히 없다고 할까."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그 중에서도 고양이는 껄끄러운 동물이기도 하고. 3.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언제로? "없어. 돈을 준다고 해도 어디로도 돌아가기 싫어." 강하게 읊조리는 것을 보면 여간 진심은 아닌가보다. 그는 제 과거를 보통 증오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그 과거가 아니었다면 마침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재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부정하던 과거도, 이제는 점차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눈동자 색처럼.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여전히 죽어도 싫단다. //답레 쓰는 중에 질문에 답해봅니다! 으아니 왜 때문에 센하한테는 다 이렇게 시리어스한 질문들이에요(동공지진) 다들 안녕하세요!! ><
189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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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09:36
>>186 솜사탕ㅋㅋㄱㅋㄲㄱ 막 몽실몽실한건가.... (실례지만 귀엽다)
190
이준 -해링턴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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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0:58
"....자네. 혹시 어떻게 경찰이 되었는지 좀 물어도 되겠나? ...프라모델을 가지고 와서 만들 정도의 여유가 자네에게 있었나?" 물론 내가 최종결제를 하긴 햇지만...설마 이런 이일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아주 자연스럽게 나에게 권하는 것에 대해서 나는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순간적으로 멍한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나의 부하를 바라보았다. 이 친구, 혹시 전의 서에서 프리스타일로 유명한 것은 아닐까...조금 알아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어. 이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정의감에 불태워서 없애버린다는 소리는 하지 말게. 자네는 경찰일세. 경찰이 범죄자를 없앨 참인가? 우리는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기 위해서 체포를 해야한단 말일세. 그리고 근무때 그런 거 가지고 오지 말게." 아무래도 내 생각엔 서하 군 이상으로 일을 안할지도 모르는 이가 생긴 것이 분명한 것 같았다. 아무래도 하윤이가 한숨을 크게 내쉬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재밌는 젊은 친구가 들어왔다는 사실은 분명해보였다. 그렇기에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것은 그다지 흥미가 없네. 허허. 운동이라면 좋아하네만... 서장은 자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일이 많아서 말이야. 특히 지금 같은 시기는 더욱 더 그렇지. 그 때문에, 그것을 만들 시간은 없을 것 같네."
191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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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1:11
>>188 받아들인거구나...! 멋있다 센하!
192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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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1:46
모두의 정보...! 이 스레주가 가져가도록 하겠다..! 하하하..!
193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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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2:18
>>186 메이비주...! (솜사탕이 되었다(먹으면 안돼! 센하야...!!!! 8ㅁ8 그 와중에 센하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다행일...까요...! 애증이긴 하지만...! 유혜 머리도 따지면 보라색이라구요...! (애쉬퍼플)
194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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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3:04
>>193 왜 먹으면 안돼인거에요 ㅋㄱㄲㅋ 그게 포인트인겁니까 ㅋ ㄱㄲ
195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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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3:39
그리고 이준 서장님은 의외의 프리스타일에 밀리고 있습니다...역시 저것을 상대할 수 있는 이는 서하밖에 없어...!
196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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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4:22
음음 독백 구상중에 짬으로 썰을 풀자면... 유혜주 ; 찬경아 유혜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뭐야? 찬경 : 어... 17살 때는 <꺼져, 너나 처먹어, 닥쳐> 였구요. 18살 때는... 유혜주 : 아냐 미안해
197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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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5:06
>>194 이익.... 먹으면 안돼요...!! 메이비주잖아요...!!! (도대체
198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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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5:38
>>195 ㅋㅋㅋㄱㅋㄲ 행링턴 프리해 ㅋㅋㅋㄱ ㅋ 서하 출동...! (? >>196 유혜 너...(당황)
199
헤세드주
(1079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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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6:16
(타미엘이 너무 귀여워서 넋놓고 계속 레스 보던 헤세드주다) 헛 모두 어서오세요! 갸아아아 벌써 이런 시강리ㅠㅠㅠㅠㅠㅠ 내일 이어도 될까요...?8-8
200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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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8:14
>>198 저 때 히스테리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라....... (17살 여름 전까지 쌈닭) 그 이후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왜,아니,응.> 이라구요!!! (도대체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시간이 참 빠르죠...(흐으릿
201
타미엘주
(28697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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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9:19
내일 이어도 괜찮아요! 앗... 타미엘이 귀엽..(타미엘:(볼이 발갛게 물듬)귀..귀엽나요..?)
202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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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0:07
>>200 ㄱㄱㄱㄲㅋㅋ 그럼 권주는...? 그때 유혜와 지은 둘 다 장난아닌데요 ㅋㅋㄲㅋㄱㅋ
203
해링턴 - 강이준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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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0:17
"일하는 중에 브레이크 타임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윽 눈치를 살피니 이렇게 말하면 안될거 같다. 그래서 조금 말을 바꾸기로 했다. "만은! 제가 때와 장소에 맞춰 해야겠죠. 헤헤." "저랑 같이 운동하시죠! 저 운동 좋아합니다! 요새 술을 좀 많이 먹었더니 팔뚝에 살이 덜렁거리기 시작하고 바지를 허벅지에 맞춰 사기 시작했는걸요." 하지만 왤까. 밖에 나가서 뛰는건 귀찮아서 집 안에서 플랭크,스쿼트,런지 같은 맨몸운동만 하게 되는걸. "저희 그럼 새벽에 일찍 볼까요 서장님?" 혹시 몰라, 이렇게 운동도 같이하고 얘기도 나누다가 족보 생겨서 나도 서장 자리에 앉게 될지..
204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1:10
>>202 헤세드: (심쿵사) ... 엄청 귀여워요(둥기둥기) 저는 가볼개요!
205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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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2:16
>>202 권주가 고생이 많았....(흐으릿) 다행히 권주를 만난 건 18세였기 때문에 그래도 성격이 많이 누그러져서 농담 정도는 하는 정도였죠! 지금보단 훠어어어얼 다크했지만.... (그리고 19세 때 다시 폭발)
206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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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2:34
네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207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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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3:16
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 >>205 그나마 다행인건가... ㅋㅋㄱㄲㅋ
208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4:42
잘자요 헤세드주!
209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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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6:02
>>207 성격이... 16세 이전 : 약간 소심 + 다정다감 16세~17세 여름(각성 전) : 까칠을 넘어선 싸가지 + 경계 + 쌈닭 17세 (각성 후) : 여전히 까칠하나 전보다는 나음 + 우울 18세 : 약간 안정 + 사알짝 음침한 정도 + 농담 구사 19세 : 파탄 20세 : 평온 + 약간 쎄한 정도 22세 : 파탄 + 우울 + 틀어박힘 ... 아 내가 심했다.... (땀뻘뻘
210
이준 - 해링턴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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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6:50
"........." 이 친구, 아무래도 서하 군과 엄청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것은 기분 탓인가? 그것보다 자꾸 내 기분을 맞춰주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인데...그것도 기분 탓인가? 왜 갑자기 뜬금없이 나에게 운동을 같이 하자고 하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어서 가만히 바라보았다.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새벽에 일찍 보자는 말까지 할 정도라니. 대체 이 친구의 머릿속에선 어디까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무튼 일단 근엄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헛기침을 여러번 하면서 쿨럭 쿨럭 소리를 내었다. "미안하네만 지금은 새벽에 운동을 할 정도로 한가하지 못하네. 이야기 못 들었나? 유괴사건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거 말일세. 그에 대한 자료 검토만 해도 바쁘네." 이것은 떼어놓기 위함이 아니다. 나도 딸이 있는 아버지다. 부모의 마음은 잘 알 수 있기에, 이번 사건은 조금 나도 진지하게 검토하고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그 천하의 못된 녀석을 잡기 위해서, 그리고 그 단서를 잡기 위해서...하지만 역시 쉽게 잡히지 않았다. 도데체 어디에 숨어있는건지... 아이들을 다 잡을 정도의 공간이 있단 말인가? 한둘도 아니고, 수많은 아이들을 붙잡아두고, 식사까지 챙겨줄 정도의 그것이 있단 말인가? 물론..식사는 챙겨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겠지. "그리고 자네가 뭐라고 해도 근무 시간에 프라모델은 안되네.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그런 것은 집에서 하게나. 그리고 그럴 시간이 있으면 사건 조사나 하도록 하게. 더 할말이 없으면 나가도록 하고..." 책상 위에 놓여있는 서류를 톡톡 손가락으로 치면서 나는 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건 그렇고 요즘 젊은 경찰들은 다 저런 느낌인가? ...아무래도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군. 우리 대원들도 저런 느낌이라고 한다면...내가 맞춰야할지도 모르겠어. 힘들지도 모르지만... //슬슬 막레 부탁합니다. 그리고...서장님의 머릿속에서 이상한 오해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211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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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7:13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21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장님 결국....(끄덕)
213
지현 - 로제
(5877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7:56
"으, 응...고맙데이." 욕실에 들어가 씻을 준비를 하는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내가 미쳤나하는 뒤늦은 자책부터 시작해, 이대로 진도가 더 나...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 이성아 본능을 누르렴!!! 제발! 온갖 잡생각에 파묻혀 나는 대체 내가 어떻게 씻었는지도 모를 정도였던 것 같다. 몸을 말리고 입을 옷을 찾아보니 욕실과 바깥 사이 옷 갈아입는 공간에는 동생이 챙겨놓은 옷(후드티)이 있었다. 동생 옷은 확실히 컸지만 그래도 입어보니 원피스 느낌도 나고 괜찮았더라. 좋아, 이 지현. 장하다. "다 씻었어..." 내 이성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면서, 조심스레 문을 열고 나와 거실로 향했다.
214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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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7:57
>>209 각성...ㄱㄲㄱㄲㅋㄲㄱㄱㄱㄲㄱ 성격 어떡해 ㅜㅜㅜㅜㅠ 지은이의 기점은 초2랑 고1이후밖ㅇ니ㅣ 없는데 ㅜㅜㅜㅜㅜㅜ ㅋㄱㅋㄱ ㅋ(웃는건지 우는건지) 그리고 농담 구사 ㄱㅋㅋㄱㄱ 무슨 언어 막 배운 어린애냐고요 ㅋ ㄱㄱ ㄱㄱ
21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8:28
서장님 그거 아니에요 ㅠㅜㅜㅜㅡ(오열)
216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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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9:17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어 막 배운 어린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엄청난 발전이라구요!! 애들은 좀 소름끼쳐했지만...!! 애들 : ...지금 죽이겠다는 말을 돌려서 한거야...? (섬뜩)
217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9:30
VIDEO ...
218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9:45
(고심
21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29:47
아니 진짜 로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 반야심경ㅋㅋㅋㅌㅌ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22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0:07
이 와중에 메이비주는 무엇을 고심하고 계시는건가요....?
22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0:32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야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1:44
어떻게하면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을까.. 정도일까요
223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1:48
>>216 뭐에요 그거 ㅋㄱㄱㄱㄱ 근데 지은이가 할줄아는 농담은 아재개그밖에 없어서 뭐라 못하겠... >>217 로제주 화이팅 ㅋㅋㅋㄱㄱㄱㄱ ㅋ ㅋㄱㄱ ㄱ >>218 뭐가 고민이신건가요?
224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2:04
>>222 예...?
225
지현주
(5877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2:15
1. 가장 좋아하는 색은? "최근들어서 녹색이 좋아졌어. ...왜, 뭐, 왜." 2.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대형견이면 뭐든지. 안고있기 좋으니까." 3.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언제로? "...음, 20대 직후. 제발 대출 좀 3개월만 늦게 받았으면 이런 고생은 안했을거라 소리쳐주고 싶다."
22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2:19
>>222 .....(동공지진) 그것을 왜 고민하고 계시는건가요....(흐릿)
22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3:08
>>222 예....???? >>223 ㅋㅋㅋㅋㅋ 아재개그도 개그라구요...!!
228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3:09
메이비주도 반야심경을 들으시면서 고민을 내려놓으시는 것이 어떠하신지...(평온)
22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3:33
ㅋㅋㅋㅋㅋㅋ아니 로제주 너무 평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꽃돌이
(170151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4:46
아주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다면 평온해집니다..답레 써올게요..
231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5:03
다 필요없어! 혼자 솔로로 죽을바에 다 없애버리겠어. 레주 메이비를 알머시기단에 넣고 싶습니다! (진지 (억울
232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5:27
>>225 1번은...(지긋) 그리고 3번은 묘하게 현실적... ㅋㅋㄱㅋㅋㄱㅋ >>227 주위가 싸늘해진다구욧...! 얘는 들은게 아재개그밖어 ㅇ닚어서....(개그코드 극악)
23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5:30
>>231 (동공지진) 그건 안돼요....!!
23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6:12
>>231 솔로의 슬픔이란 말인가...! 그런 것이란 말인가...!! 대체 메이비주의 관캐는 누구길래 저렇게까지..!
23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6:13
>>231 에에... 하지만 메이비주 지은이도 솔로... (알알애부단에 솔깃)
23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6:21
>>232 잉익... 유혜는 아재개그 좋아한다구요...!! (얘도 유우머 감각이...)
23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7:16
>>236 앗 다행이다. (화아아) 사실 해링턴 굿맨 이름 처음보고 굿맨 배드맨 드립치고 싶었...
23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8:06
>>237 해링턴네 애완견 이름 배드보이...(속닥속닥
239
메이비주
(7359562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8:28
관캐는 포기한지 오래. 그저 파괴뿐이다! (미침
240
센하-유혜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39:03
"어느 TV 프로그램 이름이 들려오는 것 같은데." 우리 센하가 달라졌어요, 라면서 장난기가 가득히 어린 웃음을 보이는 네 모습에 시시한 농담으로 대응하였다. 양쪽 다 실없는 농담을 주고 받지만, 거기에는 강한 애정이 묻어나오고 있는 듯했다. 그런 생각에, 나는 내가 언제부터 네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고, 지금까지 어떻게 견뎌왔는지 대한 의문을 살짝 품었다. 지금까지 외면하고 견뎌온만큼 현재 네게 이 감정을 쏟아붇고 있는가보다. "...나비인가." 나비라는 이름의 검은 고양이라는 대답에 잠시 입을 다물고 생각에 잠겼다. 조금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는 걸, 아키오토 센하. 검은 고양이라니. 잘못하면 저가 죽인 그 죄없는 불쌍한 고양이와 겹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둘은 확실하게 서로 다른 객체이니, 전처럼 겁 먹을 필요는 없어. 다시금 자신에게 되뇌었다. 그러던 중에도 나비라는 이름은 흔하면서도 괜찮다고 생각하였다. 흔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찾는다는 의미 또한 되니까. 걱정어린 목소리와 함께 마찬가지의 얼굴이 된 듯한 너를 향해 이내 부드럽게 미소를 옅게 지어보이면서 괜찮다고 하였다. "아니, 난 좋아. 싫은 것 같이 보이는 거야? 이런, 네 집이 아니라 안과를 가봐야겠네." 꽤나 당황하고 부끄러워진 모양인지 맥락없이 말을 흘리고 마지막으로 심술을 부리듯 그래서 싫냐고 툴툴대는 네 모습에 순수하게 하하 웃으면서 그렇게, 능청스럽게 답하였다. 너의 그런 모습도 그저 사랑스럽기만 해서. 그래서 웃음 밖에는 나오지 않는 것 같았다. 방금 눈물을 보인 일은 애초에 없었다는 듯이. "네가 배고프다면." 춥겠다는 말에 "별로"라고 짤막하게 대꾸하면서 너의 속도에 맞추어 발걸음을 내딛었다. 문득 올려다본 하늘은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다워 보였다.
241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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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0:23
>>238 하지만 굿맨 굿가이가 좀 더 라임있...(아무말) 근데 해링턴 강아지 보고싶다...!
242
해링턴 - 강이준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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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4:37
"그렇죠. 이것저것 하실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틈틈히 운동으로 체력을 챙기신다는건 본받을만한 행동 같습니다." 깍듯이 고개를 꺽으며 말하는게 뭔가 이상하다. 좀 꾸리꾸리혀. "그럼 제가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저 이래봬도 야행성이거든요. 말 많다고 밤에 길동무로 딱 좋대요." 할 말은 무척이나 많았지만 분위기를 보아하니 몇마디 더했다간 볼귀짝이 뜨끈하게 데워질거 같아서 그만뒀다. 생각도 그만 둬야겠다. 자신이 서류를 받아들고 몇번 훑어보곤 옆구리에 끼웠다. "이만 저는 가보도록 할게요 서장님. 시간 되면 꼭 불러주세요. 꼭 입니다. 네?" 하하하 웃으며 문을 닫고 나간다.. 싶었는데 자기가 땄던 음료수를 들고가며 이번에야말로 진짜 나간다. /수고하셨습니다 말썽꾸러기 받아주시느라!!
243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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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5:04
VIDEO R.R.F단은 힘들지만...이런 브금이 고유 브금으로 지정된 제 3세력도 있는데 어떠십...(이준에게 끌려감(버려짐(?? 에잇...선행공개다...!!
244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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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5:07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245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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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5:34
수고하셨습니다! 해링턴주!! 일상 재밌었어요..!!
246
까마귀주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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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5:47
해링턴의 강아지는 치와와 입니다 눈이 똘망똘망 최애깡쥐
247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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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7:08
>>243 와아아 선행공개...!!! >>246 치와와 귀엽죠... 엄청 귀엽죠...(ㅅ순ㅅ)
248
센하-유혜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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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8:33
으아아 안대 2시 되면 자야한다아앗...;ㅁ;(또르르) 이럴 수는...아아아아아ㅠㅠㅠㅠ
249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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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9:43
사실 분기가 어떻게 될지는...이번주 스토리가 끝나봐야 알 것 같지만...사실 큰 변수가 없으면..아마도... 여러분들은 갸장 난이도가 높은 루트(=진엔딩 루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익스퍼 보안 유지부의 일원이 1명 보스로 나오는 루트이기도 하지요. 많이 강합니다.
250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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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2:25
>>249 진엔딩이라면 다행이지만 역시 난이도가 걸리네요... 그래도 진엔딩이라 기쁩니다! 얍 다덤벼라!!(일단 저지른다)
251
유혜 - 센하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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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2:48
“ 뭐 어때, 이러나 저러나. “ 나는 어떤 센하래도 좋으니까. 부끄러운 듯 작은 목소리로 덧붙여낸 이 문장이 그의 귀까지 안전히 도착했을지 궁금해졌다. 진짜로, 나는 이런 적이 거의 없어서. 라는 변명을 지어내며 서늘해진 뒷목을 문지를 뿐이었다. “ 그래도 꽤 귀여워. 아직은 좀 어린편이라. “ 한 살이 남짓한 아이였다. 거주하는 건물 앞에 박스에 담겨져 버려진 걸 발견했던 그 날이 문득 스쳐지나갔다. 버림 받은 그 아이가 불쌍해서, 그리고 또 어떤 이유였더라. 기억이 잘 나진 않았다. 어느샌가 나비는 유일한 내 가족이 되어 있었으니까. “ 그럼 뭐, 다행이고... “ 역시나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는 제어가 불가능한 듯 보였다. 어쩌겠어,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과부하가 걸렸나봐. 그렇게 서를 지나쳐 조금 더 걷고 나면 조금 깜깜한 주택가가 우리를 반겨준다. 엄마가 조금 돈을 보태준대도—양심상 보내주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한다— 제 나이에서 내 집 마련이란 불가능에 가까웠기에. 할 수 없이 치안이 걱정된대도 조금 으스스한 원룸가에서 그나마 넓은 집을 찾아 살고 있었다. 길목에 위치한 슈퍼마켓에서 어슴푸레 불빛이 비치는 걸 보며, 나는 천천히 고개를 내저었다. “ 배고프다기 보단..., 우리집 진짜 아무 것도 없거든. 캔맥주 같은 것도, 과자도. 있는 건 초콜릿 밖에 없어. “ 그냥, 간식거리 정도만 사가지고 가자. 평소 센하가 술을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다만 내가 술을 잘 즐기지 않았기에..., 그리 생각을 곱씹으며 그녀가 센하의 팔을 이끈다.
252
유혜 - 센하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53:46
>>248 8ㅁ8... (53분...!) 호에에 진엔딩...! (기쁨) 히든엔딩은 없습니까 (도대체
253
타미엘주
(28697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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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3:59
응.. 타미엘주는 오늘은 이만 자러 가봐야겠네요... 몸이 므거워..내일 제대로 깨어날 수 있을까.. 하루종일 자지만 않으면 좋을 텐데요..
254
유혜 - 센하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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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4:17
타미엘주 좋은 꿈 꾸세요!
255
까마귀주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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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4:17
아파도~ 안녕~ 널 위해애애애~~~ 안녕~~
256
센하-유혜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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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4:27
앗 그나저나 성격 변화인가...(뒷북) ~7살(여름, 할머니 사망 전) - 아이다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나이를 놓고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어른스럽고 차분한 온화한 성격. 7살(여름, 할머니 사망 후~가을, 하나 사망) - 위의 성격에 더해 점차 텐마로부터 물려받은 뒤틀린 광기가 조금씩 수면 위로 드러나오고 있었다. 온화하지만 불안정한, 이상한 성격. 7살~10살(코미키 토오야 시절, 기억 잃은 시절) - 지독하게 차갑고 매정한 정나미 떨어지는 성격. 말투도 딱딱하기 그지없었다. 10살(코미키 토오야 시절, 기억 되찾은 후)~14살(타나카 살인사건 전) - 혼란에 시달리다가 성재를 만나면서 인간미(?)를 어느 정도 되찾았다. 차가운 성격->기본적으로 일단 벽을 치고 보는 경계심 가득한 성격+그러나 정이 약간 생김+히라카와 시절 때의 광기 돌아옴. 14살(타나카 살인사건 및 감금 후)~15살- 성격이 거의 다 뒤집어지다시피 했다. 경계심 어린 성격에서 능청스러운 성격이 되었고, 웃음도 많아졌다. 그러나 15살 때는 텐마로부터의 광기가 절정이었던 시기, 매정한 면모가 제일 강했고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제일 텐마의 성격과 유사했던 시기였다. 어..(노답이다)
257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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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4:57
타미엘주 안녕히 주무시고 푹 쉬셔요!!
258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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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5:03
주무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52 으아아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좀 잡담을 나누다가...!! ;ㅁ;
259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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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5:40
1. 가장 좋아하는 색은? 권주: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 ? 뭐 그런건 없습니다. 그림 그릴때 가장 많이 쓰는 색을 말하자면 회색입니다. 2.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권주: 개...를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관심이 있으니까 좋아하는거겠죠. 3.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언제로? 권주: (눈빛이 조금 흔들렸달까. 갑자기 입을 꾹 다물어 대답을 거부했다. 눈동자가 조금 탁하다.)...죄송합니다.
260
유혜 - 센하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55:46
...센하야아아아ㅏ.....8ㅁ8....!!! (안으려든다(터질지몰라
261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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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6:15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음..그리고 히든엔딩은 없습니다. 진엔딩 루트, 노말엔딩 루트1, 노말엔딩 루트2, 배드엔딩 루트 이렇게 4개의 루트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참고로 아무래도 진엔딩이라서...조금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그래도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이렇게 말했는데 다음 에피소드에서 노말엔딩으로 들어갈수도 있는 거라서... 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네!
262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56:20
일상 마저 써야하는데...
26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56:4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264
유혜 - 센하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57:04
>>258 잡담이라도... 잡담이라도...!! (흐릿) >>259 ...권주야....? (동공지진) 3번 질문 엄청난 걸 건들인건가요...?? 권주주 어서오세요!
265
유혜 - 센하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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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7:45
...진엔딩! (으ㅡ지) 배드가 아니라 다행이네요...(무서움)
266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59:31
권주주 어서오세요! >>260 으아아 유혜주 진정하세요오오!!(엄청 잘못함)(죄인) 센하가 제 과거를 좋아하지 않는 것도 모두 그만한 이유가아..(흐릿)(먼산) >>264 잡담이라도오..!!(근데 1분 남음)(....흐릿)
267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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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9:57
안대 배드는 아니돼요..!!!(흐릿) 진엔딩 가고프다...(먼산)
268
로제-지현
(1701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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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0:32
거실에서 기다리며 그는 한참동안 손을 모으고 생각에 잠겼다. 지금 이 상황이 무엇인가, 라는 가벼운 생각부터 시작해 이 상황 뒤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가, 라는 생각과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또 다시 기어나와 싸우기 시작하는 본능과 이성을 중재했다. 이대로 가즈아! 안돼 존버해! 아니, 일단 옷 부터 준비해. 옷장을 향해 걸어간 그는 또 거기서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싸웠다지. 와이셔츠를 줘! 아냐, 후드티를 줘! 아냐, 와이셔츠! 다 닥쳐. 이번엔 그나마 이성이 승리했다. 아니, 결과를 놓고 보면 본능이 이겼을지도 모르지. 제 옷은 누나에게 크니까. 옷을 갈아입는 공간에 옷을 두고 도망치듯 빠져나온 그는 다시금 손을 모으고 거실의 소파에 앉아 침묵했다. 그리고 들리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고는.. " " 이성 꺼져. 본능도 저리 꺼져. 판단은 내가 해. "옷은 어때요? 불편하진 않아요?" 애써 본능과 이성을 짓밟고 나온 말이었다.
269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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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1:09
>>256 어어 이분들...? 갑자기 저도 하고 싶어졌... 지은의 경우 ~9살 어리광 잘 부리고 애교 많음. 딱 사랑 많이 받고 있다는 티가 남. + 여유로움 넘침. 9~14세 쌈닭. 눈만 마주쳐도 시비털고 누가 건드리면 일단 주먹부터 날림. 14~16세 중2병이 와서 세상을 냉소적으로 봄(??) 세상을 왕따시키는 친구 차가운 성격 그리고 건들이면 의자들고 막 싸움. 17~19세 혼란기. 과도기적임. 점차 밝아지는 모습이지만 묘하게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진 모습. 20세 이후 지금의 지은. 장난스럽고 밝다.
270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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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1:39
>>266 센하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8ㅁ8.... 진ㅁ자 센하 행복해야한다구요...!!
271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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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2:15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성격변화 과정은 다 스레주가 가져가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지금은 배드엔딩은 봉쇄된거나 마찬가지라서...(끄덕)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272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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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2:27
권주주 어서와요! >>259 3번... 괜한 질문을...(동공지진) 그리고 일상이 힘드시다면 내일 주셔도 돼요!
27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3:03
핫 다행이다.... (한시름 놓음) RRF한테 한 번이라도 졌으면 밷엔딩일 수도...!? (그거 아님)
274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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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3:18
>>271 그러니까 갑자기 배드 엔딩 조건이 궁금해지네요 ㅋㄱㅋㄲ
27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3:48
>>273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분기점의 기준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그것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마도..Case 20에서 그것도 밝혀지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27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4:21
>>274 마찬가지로 분기점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밝히지 않겠습니다. 스토리에서 자연스럽게 밝혀질겁니다. 여러분.
27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4:26
(기대)(궁금) 케이스 20... 멀고도 가까운...(흐릿)
27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5:01
>>276 헙 그렇군요! 그렇다면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27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7:16
.dice 1 2. = 1 1.김에 조금만 더 정보를 밝혀봐. 특정 장면이라던가..? 2.아니야. 그런 거 없다!
280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7:32
예에다갓님 믿숩니다!!
28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9:01
...어째서냐..어째서냐..어째서냐...다갓...!
282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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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9:57
2시라서 센하주는 주무시러가신 듯 하니...! 센하주 좋은 꿈 꾸세요! (주무시는 게 아니라면 땅 파고 들어감) >>279 다갓짱...(끄덕) 여러분 다갓교로 오세요!!
283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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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0:16
~7세 학대로 인해 소심+애정결핍+주변눈치를봄 가족에 집착하는건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7~13세 권주 인생 최대의 평화로움 소심하거나 근본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밝아지고 심지어 웃기도 했습니다. 14세~16세 ? 17세~현재 지금의 무뚝뚝하지만 주변을 잘 챙기는 성격으로 변화했습니다. 약간의 소심함과 대인관계 능력 부족은 어쩔 수 없었지만... 네? 중학생때 무슨 일이 있었냐고요? 아무 일 없었습니다.☆ 분위기 타버렸다...
284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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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2:30
아니 중학교 때 되게 많은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동공지진)
285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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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2:57
VIDEO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 칭찬해주지.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이렇게까지 잘해줬으니 상을 주도록 하지. 너희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을 말이야." "17년 전, 국가를 위해서 희생되었던 그녀처럼, 너희들 역시 희생될 수 있는 기회라는 이름의 상을 말이다!" "........" -진엔딩 루트 中
286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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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3:08
>>283 ?? 아무일 없는게 아닌데요...? (흐릿)
28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13:46
>>285 예에???? 와씨 너무한데 ㅠㅜㅜㅡㅠ
288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15:08
생각해보니 중학교를 거의 다니지 않았으니 중학생도 아니네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28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15:28
>>285 엩......?? 유혜 : ... (19살 성격 로딩 중)
290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15:47
아무 일 없는게 아니잖아요...!!! ((당황
29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15:56
>>288 ...진짜 뭔 일이에요....(동공지진)
29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16:30
아무 일도 없다니...! 그럴리가 없잖아...! 아무리 봐도...(주륵...)
293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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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7:18
:)
29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18:37
아무튼 말했다시피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모여있는 세력은 3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R.R.F, 익스퍼 보안 유지부. 이런 느낌이지요. 물론 아롱범팀은 지금은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회수하려는 움직임은 없긴 하지만 말이에요. 노말 루트와 진엔딩 루트의 차이점은... 익스퍼 보안 유지부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냐 없냐의 차이랍니다. 사실 그것만 빼면 뭐..거의 동일하지만 말이에요.
295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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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9:08
>>193 아닠ㅋㅋㄱㄲ 짤이 너무 잘 맞는더 피 철철 흘리면서 말해봤자 설득력 전혀 없다고욖ㅋㅋㅋ
29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20:37
진짜 권주 중학교 때 뮤슨 일이었길래.....(흐릿) >>294 진엔딩이 막지 못하는....? (무서워짐)
297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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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2:07
>>285 오... 보니까 희생 운운 하는것 보면 차민경은 아닐테고?
298
까마귀주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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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2:38
나니모.. 나캇타..!!
299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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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2:55
>>296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아니요...! 진엔딩쪽이 막을 수 있는 쪽이랍니다!
300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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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4:29
최종 흑막은 유지부...군요! >>299 (급격히 자신감이 떨어졌다) 저는... 진엔딩 못볼듯합니다...^_^...
301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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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4:53
호엑 벌써 300개...!!!
302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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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6:15
>>294 아무래도 보안팀 멤버일 것 가ㅌ은데...(흐릿) 저희는 같은 팀이었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건가... 묘하네요.
30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26:29
>>300 아니요. 그것은 또 아니랍니다! 최종보스에 대한 것은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함묵) 이 부분은 진짜 너무 결정적인 스포일러니까요. 일단 여러분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진엔딩 루트에선 익스퍼 보안 유지부의 멤버 1명이 보스로 나온다는 것만 알면 되겠습니다.
304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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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8:31
>>303 역시 하윤이 흑막설이..... (도대체 왜)
305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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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8:36
>>302 익스퍼 보안 유지부와 익스레이버는 일단 같은 팀은 아니고 다른 팀이란 느낌이지요. 물론 일단은 둘 다 국가에 소속된 기관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일단..경찰이 국가직 공무원이었죠.. 아마..?
306
꽃돌이
(1701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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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8:59
답레는! 오후에! (털썩) 아니 진엔딩이랑 노말엔딩 ㄹㅇ 괴리감 오지는데...(이불덮) ㄹㅇ.....캡틴......스토리가 후라이팬으로 뒤통수 때리는..것...같... )3| |=
307
까마귀주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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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0:22
중앙직 공무원 말씀하시는건가여?
308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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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1:32
>>30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진짜 전개는 비슷해요..! 단지 익스퍼 보안 유지부가 스토리 중에서 무언가를 하는데 그것을 막는 전개가 나오느냐, 아니면 아예 언급조차도 안되느냐... 그 정도의 차이라서...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은 크게 차이가 없어요. 단지 그 한 가지 때문에 엔딩이 바뀌게 되는 것은 있지요. 그냥 여러분들은 편하게 스토리를 즐기시면 됩니다!
309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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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2:02
>>307 네. 그거 맞습니다!
310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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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2:03
>>305 그렇긴해도 국가에 소속된 이상 협력을 한다라는 느낌이 강해서 말이죠... 흑...국가는 과연 유지부의 일을 알고 있고, 유지부의 일에 동조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스포일러라면 ㄱㅣ다리도록하죠.
311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32:52
>>310 국가가 아니라 정부구나...((멍청
312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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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3:24
>>310 굳이 말하면 모릅니다. 그냥 익스퍼에 대한 것은 유지부의 일원들에게 맡겨두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서하의 상관이란 이가 사이드 스토리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방관해라. 이런 지시를 내리고 있지요.
313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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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4:52
흐으으ㅡ... 이게 한계인가....(흐릿) 유혜주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거 이만 가보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꿈 꾸세요..!!!
31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35:18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
31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36:16
유혜주 안녕히 주무세요!
316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37:41
유혜주 잘가요!
31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38:46
한가지 더 말하자면... 국가는 정말로 익스퍼들의 안전을 위해서 지금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맞답니다. 그러니까...혹시나 국가와 싸우는 거 아닌가..? 정부와 싸우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안하셔도 됩니다.(끄덕) ...단지 익스퍼 보안 유지부의 누구 씨는 생각이 조금 다를 뿐이지요.
31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41:10
아무튼 이 이상의 스토리는 더 이상 말 안하는 것으로..! 남은 것은 차후 차근차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19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42:06
>>317 후우 다행이네요! 정부를 상대로 싸우나 걱정했는데. (안도)
320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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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45:32
>>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런 전개는 없습니다. 그 정도로 막장 스토리를 만들진 않았어요..! 8ㅁ8 아무튼 스레주도 슬슬 졸리네요. 이만 들어가서 자도록 하겠습니다!
321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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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45:58
으응 답레는 늦어질것 같네요 지은주... 늦어도 점심 쯤에는 올리겠습니다!
322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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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47:30
넵넵 괜찮아요! 어차피 오늘은 늦게 자기로 마음먹어서... 레주님 안녕히 주무세요!
323
최다솔-윤월하
(3666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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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54:54
" 앗.. 네. 제가 키가 작은 탓도 있지만. " 거의 20cm 차이니까. 내가 작아서 더더욱 키가 커보이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속을 읽힌 듯한 이런 기분을 자주 느껴 본 기분은 아니었기에, 다솔은 잠시 멍하니 고개를 끄덕였다. 혹시나 이런 티를 낸게 폐가 되었을까, 해서 월하의 안색을 조심스레 살폈지만 그런 기색은 없는 듯 보여서 다솔은 내심 안심을 했다. 굳이 상대의 역린이나 콤플렉스를 툭 건드려서 긁어 부스럼을 남기고 싶지는 않았기에. 본인이 본인의 콤플렉스에 민감했기 때문에 더더욱 남을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 앗, 그럼 제게 넘겨주세요. " 쟁반을 떨어지지 않게 넘겨받아 다시 월하의 뒤를 졸졸 따라갔다. 아까까지 월하가 잡고 있어서인지 그 부근이 따뜻했다. 복도야 생긴게 다 거기서 거기같지만 걷다보니 휴게실로 가는 길이 조금씩 되살아나는 듯 했다. " 그러고보니, 선배님은 능력이 무엇인가요? " 가는 길에 흐르는, 복도의 온도만큼이나 조금 추운 침묵을 깨려 질문을 했다. 아직 안 물어보기도 했고. - 동생 간호하다 보니 하루가 금방이네요 ㅇ<-< 답레 늦어서 죄송합니다
324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59:09
ㄷ다솔주 어서와요! 동생간호라니 동생분은 괜찮으신가요?
325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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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3:01:08
>>324 넹 몸살나서 병원 갔다오고 죽 먹이고 했더니 지금은 좀 나아져서 푹 자고 있어요 ㅠㅅㅠ
326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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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3:02:32
>>325 괜찮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327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04:17
>>324 헤헤 그러게요ㅠ 한가해졌으니까 위에 있던 질문 답변 하고 와야겠네요 ㅇ<-<
328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09:14
1. 가장 좋아하는 색은? ㄴ다솔 : 딱히 없는데요, 꼭 꼽자면 노란색? 오만원권 색이잖아요. 2.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ㄴ다솔 : 쫑이요. 우리 집 강아지에요. 나이가 꽤 있는데, 그래도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어요. 3.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언제로? ㄴ다솔 : 없습니다. 과거의 불행함보다 지금 일궈낸 것이 당연히 더 소중하잖아요. 아, 최근 복권 당첨 번호를 외웠다가 발표 전으로 돌아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329
권주 - 지은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09:56
"그런거 하지마..." ...역시 익숙해지지 않는다니까. 이런 면을 보게되면 예전에 알던 그 이지은과 같은 인물일까? 라는 생각부터 들게 된다. 이제와서 새삼스럽네, 금세 수긍하곤 했지만. 그냥 평소처럼 대하면 되는거다. 나쁘지 않잖아. 꽤 후줄근한 느낌의 가게다. 외관부터가 낡아보여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래도 꽤나 붐벼서 맛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적당히 빈자리를 골라 앉았다. 메뉴판을 보니 단순히 순댓국만 파는 곳은 아닌 것 같았다. "뭐 시킬거야? 아무거나 괜찮아." 저는 무난하게 순댓국을 시킬 예정이다. 옆에 놓여있던 통에서 수저와 짝이 맞지 않는 젓가락을 분별하여 각각 앞에 내려놓았다. "그러고보니 같은 팀이 된지도 꽤 오래됬는데. 사건 이외에는 대화를 거의 못해봤었네. 그동안 잘 지냈어?" 못 본사이에 많이 변한 것 같고. 그아아앗
330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13:04
앗 권주주 안주무셨구나...!
331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14:26
간신히 안자고 있었어요! 천천히 이으셔도 좋습니다! 네...
332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14:32
>>328 다솔이 노랑색 좋아하는구나!!(방방) 그렇다면 지은이는 밝은색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 그리고 애완동물 많이 키우는구나...(혹함
333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15:37
>>331 피곤하시면 그냥 주무셔도 돼요! 저는 아직 기간은 남아있지만 미리미리 해두어야 하는 일들이 있어서 안자는 것 뿐...
334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19:09
권주주 있으셨군요 안녕하세요! >>332 이유는 순수하지 못하지만 어쨋든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니까...! 쫑이라고 노견인데 아직은 쌩쌩해요! 짱 귀여워서 다솔이 핸드폰 폴더에 사진 완전 많다눈...!
335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19:15
>>328 권주: 노란색... 좋은 색이죠. 공감합니다(끄덕 다솔이랑 은근 쿵짝이 잘 맞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336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20:46
게에에엑...(깨버림) 다솔이가 키 작다고 생각하는 걸 보니 타미엘에게 셉터빵 맞아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ㄷ...(굽 신어서 144. 안 신으면 141....정도..?)
33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21:05
>>334 그렇죠... 오만원권. (끄덕) 아주 좋죠. 그리고 쫑이 보고싶다아...(반짝) 아 지은이도 애완동물이나 기르게 할걸...!(뒤늦은 후회)
33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21:39
!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다솔아 위험해...!(다급)
339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27:21
>>335 권주랑 다솔이랑 진짜 잘 맞을지도 (두둠칫 >>336 다솔이가 타미엘을 만나면 마음속으로 나만 감동하지 않을까요 이 경찰서에서 나 빼고 다 키가 큰게 아니었어....!(왈칵) 하고 >>337 다솔이에게 키우는 강아지 사진 좀 보여달라고 하면 평소보다 조금 하이텐션이 되어서 보여줍니다 흐흫
340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29:33
>>338 아아아니여... 그런 설정을 넣은 타미엘주가 타미엘에게 셉터빵..입니다.. 타미엘은 셉터빵을 넣을 수 있는 성격이 못 되여...
341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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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3:31:34
>>339 하이텐션 다솔이 보고싶은데요 ㅋㅋㅋㅋㅋㅋ 다솔이.. 후배지만 지은이보다 믿음직스러워....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340 앗...(쥐구멍)
342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36:29
키 이야기가 나와서 여기 스레 남캐들 평균 키가 은근히... 커요. 물론 서양인이 섞여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권주가 그리 작은 키(172cm)도 아닌데 간신히 최단신을 피할 정도이니..
343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46:39
키가 안 나온 캐는.. 상상할 수 밖에.. 타미엘이 아슬아슬하게 경찰에 지원할 수 있는 키를 넘어서..(기억상 140이하는 지원할 수 없는 것 같다) 최단신 자리는 절대 내려가지 아니할 듯 합니다..(타미엘:ㅂㄷㅂㄷ...) 어 그러고보니 헤세드도 키가.. 없던 것 같은데... 대략 작아도 170 중반.. 170 후반쯤 되지 않을까나요..? ...자야겠네요.. 안 자면 의험해... 다들 잘자요..
344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3:50:27
타미엘주 잘자요!
345
지은 - 권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4:01:53
"그래, 어색하다 이거지? 알았어. 그만 둘게" 확실히 고등학교때에 비해 성격이 바뀐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정도의 반응을 보일줄은 몰랐는데. 지은은 퉁명스레 권주를 슬쩍 쳐다보고는 그대로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래도 그 때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적은 없는데. 괜히 마음속으로 투덜거려보았다. 철저히 주관적인 기준이었다. 고등학교 당시에는 중학교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날카로운 성격이었고 특히 고아원 내에서는 짐승마냥 그르렁대고 다녔으니 권주가 익숙해 하지 않은 것도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은 그녀 스스로도 바뀐 자신에 가끔 기묘한 기분이 들고는 했으니. 식당 내부는 바깥 만큼이나 낡아보였다. 하지만 지은이 딱히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런 곳이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지은은 생각했다. "나는 순댓국." 메뉴판을 쑥 훑고 가장 무난한 메뉴를 시킨다. 어차피 순댓국집에서 먹을 메뉴는 정해져 있었다. 메뉴판을 손으로 밀어 옆으로 치우고는 수저를 꺼냈다. 권주와 이렇게 밥을 먹은지 얼마나 오랜만인가. 아니 그전에 같이 밥 먹은 적이 있기는 한가. 갑자기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 기분이 묘하게 되었다. 시간 참 빠르게 흐르네. 만난지 7년 정도 되었나. "나야 잘 지냈지. 알잖아, 내 꿈 경찰이었던거." 행복해. 아주 작게 덧붙여본다. 그만큼 불안하다는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았다. 괜히 씁쓸해져 이번에는 권주에게 묻는다. "그러는 너는? 잘 지내냐." 그러고 보니 너는 미술을 좋아했지. 오랜 기억속에서 너를 기억해본다. 경찰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선배라니.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 천천히 답레 주세요.
346
헤세드주
(614745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8:35:19
1. 가장 좋아하는 색은? 헤세드: 파란색 게부라: 빨간색 2.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헤세드: 웬만하면 다 좋아합니다만... 파충류는 무서워합니다. 게부라: 동물을 싫어해요.기회 봐서 죽이려고 하지만 언제 주도권을 잡는지, 다시 돌려주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가만히 있습니다. 3.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언제로? 헤세드: 아마 고백했던 날일거에요. 공개고백이 아닌 비공개고백으로.. 게부라: 8살 여름, 납치당했던 날입니다.
347
헤세드주
(614745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8:39:03
답변하면서 갱신해요!! >>343 헤세드는 170후반~180초반으로 생각하고 있어욥:3
348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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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0:08:30
이얍 갱신! 원래 유혜는키 170cm + 구두 보정 = 175cm 전후 이렇게 설정했는데 그냥 170cm로 하려구요. 케이스를 뛰어보니 도저히 애가 구두를 신고 다닐 수가 없는 환경이야...!!
349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26:43
공부하다가 아침갱ㅅ... 뭐야 센하가 남자 최단신이었어요?(뜬)
350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30:05
흑 맞다 유혜주 답레는 금방은 힘들 것 깉습니다ㅠㅠㅜ 지금 엄청 위험한() 상황에서 몰래 접속하고 있는지라....(흐릿)
351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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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0:31:19
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주 어서오세요! 괜찮아요! 나중에 천천히 주세오! (╹◡╹)♡
352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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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0:34:05
으윽 유혜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ㅅ; 유혜주는 천사예요 날개없는 천사...!ㅠㅠ♡♡♡ 센하 남성진 최단신은...후후후후 단신남캐를 좋아하니 만족인 것이다...!(?)
35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3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부둥부둥) ㅋㅋㅋㅋ센하주가 단신 남캐를 좋아하신다니 괜찮은거죠!! (끄덕끄덕) 저는 장신여캐를 좋아해서 그런가... (유혜를 바라본다
354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37:58
유혜 키 큰 거 너무 매력적이에요...!!(끄덕끄덕) 아 예쁜 옷 막막 입혀주고 싶다...(파아)
35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4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이라니 다행인...!! ㅋㅋㅋㅋㅋ 저도 막 이것저것 입혀주고 싶은데 유혜는 워낙 캐주얼을 좋아해서...(흐릿) 그래도 이번 조선시대 AU때 이쁜 한복 입힐거라구요!! (기대)
356
이름 없음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50:03
dn우우우우우우우 월하랍니다. 안녕안녕
357
지현주
(35174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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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0:50:22
갱신합니다! (─▽─)/ 그러고보니 지현이 키도 명확하게 명시 안해뒀었네요 지현이는 정확히 146.8cm입니다
35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50:57
월하주 지현주 어서오세요! 146.8....! 최단신인가요....!
359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52:17
사실 센하도 사복은 캐주얼파예요...! 거의 손에 잡히는대로 입는 느낌(...)...아 둘 다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는데 막 언제 한 번 화려하게 입혀주고 싶다...!! >< 아니면 봄 되었을 때 유혜의 원피스도 보고 싶고...(사심듬뿍) 조선시대 에이유 완전기대되잖아요 아아ㅠㅠㅜㅜㅜㅜㅜ(통곡) 예쁜 한복 차려입은 유혜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한복덕후) 센하는...개인적으로 도포나 조선시대 관료복 입혀보고 싶네요 :3 앗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거 시대가 조선시대로 가니까 센하의 과거는 더 막장이 될 수 있ㅇ(끌러감)
360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52:48
월하주 지현주 어서오세요!
36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0:55:38
ㅋㅋㅋㅋㅋㅋㅋ 막 파티복 같은거!! 화려한 드레스!! (그런 거 좋아함) 언제 한 번 파티AU도 해봤음 좋겠네요.....! (사심듬뿍222) ㅎㅎㅎ봄 되면 원피스 한 번 입혀 봐야겠다.....! (씨익) ㅋㅋㅋㅋ 앗 센하 도포나 관료복....!! (쓰러짐) 둘 다 너무 좋다....ㅠㅠㅠㅠㅜㅠㅠㅠ 빨리 조선시대 AU로 돌리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막 조선시대에 연애하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과거는 잠시 스킵하기로...! (긴장)
362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00:29
(심룩
36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02:24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왜죠...! 왜 시무룩해지신거죠..!! (둥기둥기
364
이름 없음
(9036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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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1:04:47
월하도 180 언저리라 대충 뭉그러 놨는데.. 정확하게 하면 181 센치 정도? 시트 짜면서 아프면서, 익스파도 그렇고. 음습한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그리 짰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너무 크게 한 건 아닌가 싶구. 이왕 그럴 거였으면 성격도 다르게 했었음 좋았을텐데... 한답니다. >>362 메이비주 어서와. 왜 심룩해 있어? (쓰담쓰담 그러고보니 메이비도 키가 컸었지..
36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13:13
>>364 월하는 지금이 딱 좋은데요!! (방방)
366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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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1:14:05
갱신해요! 지은이키는 무난하게 160중후반...
36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15:36
지은주 어서오세요! 딱 그 키가 무난하죠..!!
368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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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1:16:45
>>167 우리 스레 여캐는 이상하게 극과 극인 경우가 많아서 어쩔 때는 큰것같고 또 어쩔 때는 작은것 같아서 ㅋㄱㅋㄱ ㅋ
369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16:56
(위험한 상황이 좀 풀려서 기쁘다!!!) >>361 않이 파티복이라니 유혜주 혹시 독심술 쓰세요??(동공쉐이크)(심쿵사) 최고예요 파티복 우와아ㅠㅠㅠ 아니 근데 굳이 AU를 하지 않아도 저번에 크리스마스 때도 사무실에서 파티를 열었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ㅇ(지레짐작)(희망사항)(끌려감) 앗!!(소원성취) 완전 하늘하늘하고 예쁜 걸로 입혀주세요 우리 예쁜 유혜한테ㅠㅠㅠㅠㅠㅠ(추가주문)() 진짜로 조선시대 AU 너무 기대되잖아요ㅠㅠㅠㅠㅠ 정말로 제가 센하 적어도 도포는 입히고 봅니다 진심입니자ㅠㅠㅠㅠㅠㅠㅠㅜㅜ 유혜도 예쁜 거 입히기입니다? 약속입니다???(근엄진) 과거는...(시선회피) 앗 유혜 쓱싹 그려왔어요! 폰이 고장난 관계로 다른 카메라 동생한테 빌려서 찍고 옮기고...(흐릿) 유혜 진짜 예쁜 한복 입히기입니다ㅠㅠㅠㅠㅜ 아니 어떤 한복이라도 유혜는 소화해낼 수 있겠지만..!!!
370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19:14
지은주 어서오세요! 확실히 우리 스레 여캐들은 대부분 다 '굉장히 크거나' 아니면 '굉장히 작거나'네요...(끄덕)
37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1:46
하윤:(내 키는 165cm인데 난 어느 쪽에 속하는거지?(혼란) 그리고 스레주가 이쯤에서 갱신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372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2:42
(심룩x7
37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2:59
>>368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극과극이죠...! (중간이 없다ㅏ) >>369 헉 센하주ㅠㅠㅠㅠㅠㅠㅠㅠ유혜 너무 예쁘잖아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심장 부여잡기) 진짜 막막 엄청 예쁜 한복 입힐게요!!!!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 유혜한테 쇼핑 좀 시켜야겠다...!!! 막 엄청 예쁜 애들로다가...!! ㅠㅠㅠㅠㅠㅠ센하 도포라니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 흑 막 조선시대 되면 센하도 조선시대 말투 쓰겠네요....?? (쓰러졌다) 어윽ㅠㅠㅠㅜㅜㅠㅠ 빨리 보고 싶다ㅠㅠㅜㅡㅜㅜㅠㅠㅠㅠ 위험한 상황이 조금 풀리셨다니 다행이에요! (((o(*゚▽゚*)o)))♡ 유혜주의 취향을 조금 반영해서... 이런 원피스 입혀보고 싶어요....!!
374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3:00
레주 어서오세요! 그러고 보니 아직 오전이네.(멍청) 하윤이는...지은이처럼 무난한 키인 겁니다!!(끄덕)
37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3:08
레주 어서와요! 165면 동지....!
37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4:05
레주 어서오세요...!! 완전한 중간...!?!? >>372 아니 메이비주 왜 계속 심룩하신...!! (동공지진)(부둥부둥)
37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4:22
아 우리 스레에서 꿀 떨어져요...(기분 묘함) 암튼 조선시대au라면 무조건 거지 출신으로 짠다. (비장)
37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4:32
아니 위에 원피스가 아니지 드레스요...(댕청)
379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5:11
심룩해요 흥흥
380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5:37
>>377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지은이를 거지 출신으로 만드시냐구요...!!! (흐으릿) 지은이 골목대장 말구 어디 양반집 딸내미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ㅜㅠㅠㅠ
38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6:22
다들 정말로 좋은 아침이에요! 어...이유는 모르겠지만 오자마자 또 시무룩한 분이 계시고....(흐릿) 아무튼... 오자마자 흐뭇한 광경이 보여서 그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38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6:31
>>379 이익 메이비주도 이리 오세요!! (껴안으려 함)
383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29:16
>>380 양반집 규수였으나 집안이 불타 가족을 잃고 그 슬픔을 술로써 승화...(도대체) 지은 : 내가 그지중의 그지, 거지의 우두머리 꼭지 였어-! 실제로 거지의 우두머리 꼭지는 굉장히 무서웠다네요...(끄덕) 구걸하기 좋게 투명화로 연극도 하고 굳이 흉터도 안가릴듯(끄덕) 인터넷에 찾아보니 지은이랑 어울리는 짤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끄덕)
384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2:22
>>383 아닠ㅋㅋㅋㅋㅋㅋㅋ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니 왜 조선시대에서도 집이 불에 타는거예요...!!!! (주륵) 아 맞아요 그 특히 난폭하고 그런... (지은이가 무서워짐)
385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2:29
>>373 유혜주가 좋아해주신다니 이렇게 기쁠 수가...!!(감격)(털썩) 짬날 때 많이 그릴 거예요 이렇게...! 아십니까 유혜 그리는데 너무 예쁜 거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조만간에 꼭 센유커플 투샷 그릴 거예요!! 그려야만해!!!(의지) 도포 그 두터운 느낌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ㅜㅠㅠㅜ조선시대 말투라면 센하 성격으로 치면 온화한 느낌의 하오체려나요...:3(끄덕) 십년지기 유혜한테는 한결 편하게 말할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저는 유혜 조선시대 모습이 막 기대되는 걸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얼른 와라 조선시대 에유 빨리 와라아아앗!!(욕심) 말씀 감사드려요! 그런데 드레스가..드레스가...머메이드 라이인잖아요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입혀주세요 정말로ㅠㅠㅠㅠㅜㅠㅠㅠ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색깔 완전 새하얀 것도 너무 어울릴 것 같아ㅠㅠㅠㅠㅠㅠ(심장이 위험함)(쓰러짐)
386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5:34
>>384 불탈수도 있죠ㅡ...!(쒸익쒸익) 그리고 무섭다기보다는 호쾌합니다. 그냥 술호리병들고 날라댕길 듯. (도른 캐릭터)
387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6:17
메이비주 이리오세요 제가 꼭 안아드릴게요!!! X3(메이비주: 저리가요ㅡㅡ) >>383 짤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세상을 왕따시키는 지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니 근데 지은이 설정 왜 이렇게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흉터 안 가린 우두머리라닠ㅋㅋㅋㅋㅋㅋㅋ까, 깝치면 안 되겠다...??(파들)
388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7:38
>>383 오자마자 짤 상태가ㅋㅋㅋㅋㅋ 헤헤 점심먹고 갱신합니다
389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7:52
...아무리 생각해도 추노밖에 생각 안난다... 아니면 백정이나. 여기서도 권주는 그렇게 행보카지 못할 듯합니다...
390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8:32
핫 지은이 술호리병 들고 날아다닌다닠ㅋㅋㅋㅋㅋㅋㅋ 주당 센하에게로 오세요!!!(???) 센하: (취함)거 술맛 참 좋ㅅ...(쾅)(밥상 위에 쓰러짐)()
391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8:33
>>387 무서운거구나...!((대체 그냥 개그캐라고 생각해주심 됩니다. 막 무서운 친구 아니에요!(엉엉)
392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9:13
다솔주 권주주 어서와요! ㅂ
39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9:26
모두들 확실한 것은 도술포도청을 너무 기대한다는 것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하면 스레주로서 엄청나게 비난을 먹을지도 몰라!(흐릿) 아무튼..어서 오세요! 권주주!
39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9:48
그리고 다솔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39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39:56
>>389 추노... 백정...ㅋㅋㅋㅋㄱ..ㅋㅋㄱ.. (말잇못) >>390 주당이 아니잖어...?!
39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0:04
>>385 으아ㅏ아ㅏ 센유 커플 투샷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쓰러짐(사망 진짜 센하주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유혜주도 뭘 답레로 해드려야햐는데...!!!! (허둥지둥) 유혜가 예쁘다뇨 센하주의 금손 덕분에 자체 보정 된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핫 맞아요 그 도포 뭔가 부드럽고 두터운 느낌ㅠㅠㅠㅠㅠ 막 양반집 처럼 간편하게 두루마기 걸쳐입고 그런 것도 좋아하지만 도포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도포는 입는 게 힘들었다던...!) 온화한 하오체.....(사망) 조선시대 에유 때 유혜는 막 부끄러워서 말도 잘 못하겠다ㅋㅋㅋ큐ㅠㅠㅠㅠㅜㅜㅠㅠ 에유 빨리 와라ㅏㅏ...!! 센하 모습 넘 궁금하다구요ㅠㅠㅠㅠㅠㅠ 제가 머메이드 라인이랑 벨라인을 특히 애정합니다...(끄덕) 원래는 검은색 계열로 입혀볼까 했는데 이제 드디어 센하랑 연플도 터졌으니 제가 원하는대로 웨딩드레스풍 새하얀 드레스를....^!^ (속보임)
397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0:21
다솔주 권주주 어서오세요!! (동공쓰나미) 아니 권주 좀 햄보카게 해주세요 제발...;ㅁ;(눈물펑펑) >>391 그렇게 지은이는 만인에게 그런 오해를 사고.....(????)(끌려감)
39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2:55
>>386 ㅌㅋㅋㅋㅋㅋㅋ술 호리병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더 무서운데요...!! (동공지진 >>388 다솔주 어서오세요!! >>389 권주주 어서오세요! ...추노...백정...(동공지진) 안돼요...!!! >>390 ㅋㅋㅋㅋㅋㅋ 하 센하 바로 쓰러지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 : 벌써 취하신겝니까....? (멀—쩡) >>393 (비난 할 준비(장난 ㅋㅋㅋㅋㅋㅋ 엄청 기대돼요 도술 포도청....! 익수파를 사용하는 도술포도청(엄근진)
399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2:59
>>395 술을 더럽게 많이 찾기는 하지만 술에 겁나게 약한 주당이 되고 싶은 주당 아닌 그런 주당 같은...(?????)
400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3:57
추노꾼에게 붙잡히지 않으려고 사람 써는 백정이 된 권주!! 추노꾼이 올때마다 칼을 던져 쫒아내는데... 어쩌다 평민이 되어 무과에 합격하게되고...?
40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5:28
>>400 아니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노꾼한테 붙잡히지 않으려고 사람 써는 백정이 된 권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헉 무과 합격 하는건가요....!! (드디어 행복루트가...!?) 음... 유혜는... (과거를 본다(아.... 양반집으로 설정해 놓는다 해도 어머님이 과부가 되고... 어... 얘도 망한 인생인가......? (흐으릿)
402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5:30
>>393 기대하고 있습니다.(끄덕 100번) >>398 어째서?! 그냥 개그캐인데...! >>399 뭡니까 그거 ㅋㅋㄱㅋㅋㄱ ㄱ 술 마시다가 정신차리니 센하 쓰러져있는건가ㅋㅋㄱㄲㅋ
40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6:21
>>402 아니 막 술에 취해서 이리저리 나타나는데 막 무섭잖아요...!! 지은 : 너 뭐냐? 유혜 : 아... 아닙니다.... (얼굴 가리고 도망침
404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6:26
이참에 진단메이커 해보실래요?(빼꼼) 조선시대 au 진단메이커에요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40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6:33
>>400 사람써는 백정ㅋㄱㅋㅋㅋㅋ 설정 무섭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7:35
천유혜는/은 조선시대에 중전보다 아이를 빨리낳아 기새등등한 후궁(으)로 사실 임금의 비밀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후궁이요......? (흐으릿)
40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9:10
>>403 아니...ㅠㅜㅜㅜㅜㅡㅜㅠ 그런 느낌인거냐고요 ㅠㅜㅡㅜㅜ (오열) 지은 : 이여- 술 맛 좋으니 만사가 좋구나! 거 아가씨 (찡긋)(????) 이런 느낌일지도... 거지라면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도 없을지도(성격파탄 이미지 급 바꿈) >>404 예에에!! 해볼래요! 이지은는/은 조선시대에 중전보다 아이를 빨리낳아 기새등등한 후궁(으)로 생각이 없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 ....에?
40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9:49
>>406 왕 누구...? 그나저나 생각이 없다니 짱나빠....
409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49:52
최다솔는/은 조선시대에 돈 없는 선비(으)로 꼼꼼해보이나 허당입니다 돈없는..(동공지진)
410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0:36
>>409 >>돈 없는<<이 중요 포인트 ㅋㅋㄲㅋ
41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1:19
>>407 앜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유혜 : 이... 이미 지아비가 계신 몸입니다! (도대체) 그나저나 지은이랑 유혜 둘 다 후궁이라니... 왕누구...222 >>409...현실적이야...!? 다솔이는 선비군요...(주륵(후궁 천유혜
412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3:48
>>411 지아비는 역시... (센하 지긋) 그리고 왕 누구...? 그전에 지은이 상민이라 후궁은 불가능할텐데?!
413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4:57
>>396 아아닛 부담가지시고 답례하시려고 서두르실 필요는 없으세요!!(부둥부둥)(보듬보듬) 물론 해주신다면 엄청 감사한 마음이 하늘을 찌르고 우주를 가로질러가고...(이하생략) 아 맞아요 두루마기도 짱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도포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해서 이런 예쁜 옷들이 만들어졌는지 참...ㅠㅜㅜㅠ 부끄러워한다니 유혜 귀엽잖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센하는 그런 유혜를 귀여워하면서 중간에 막 놀릴 것 같아요 앜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 해도 이쁘다 으으규ㅠㅠㅠㅠㅠ에유빨리 와라!!!!222 아니 벨라인 아니아니 벨라인이라니 유혜주 벨라인이라뇨(심장부여잠) 어떻게 저랑 취향이 그렇게 같으세요...??? 아니 벨라인 최고라고요!! 아 진짜 그 퍼지는 거! 퍼지는 거!!(이성잃) 그거 완전 세상 예쁜데! 그 황홀한 그 벨ㄹ(저지됨) 아앗 고백해서 다행이다!!!(기쁨) 웨딩드레스라니 아니 그 전의 잡담 정주행하면서 저 센유커플 결혼시키고 싶어졌어요(솔직) 진짜로 유혜 웨딩드레스 입으면....와아...(황홀)(얼굴가림)(말잇못)
414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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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1:55:03
>>407 아닠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짜 거지 왕초같잖아요ㅋㅋㅋ큐ㅜㅠㅠㅜ 조선시대때도 권주랑 친햏을까여...?
415
Side story - 그 시각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6:40
VIDEO "...꽤나 많이도 모아뒀군. 아이들을..." 이곳은 성류시의 어딘가. R.R.F의 코드명 감마, 용성은 그곳에 도착하여 그곳에 모여있는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어림잡아 40명? 아니... 어쩌면 그보다 좀 더 많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은 모두가 얌전하게 잠들어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중심에는 동화책을 들고 있는 사내, 해문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방금 전까지 동화책을 읽고 있었던 것일까? 자신에게 말을 거는 용성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사람 좋은 미소를 보였다. "아이들은 참으로 귀여운 존재니까 말이야. 많이 모아두면 모아둘수록 좋잖아. 안 그래?" "그건 그렇고 이곳을 아지트로 삼은건가? 꽤 머리가 좋군. 확실히 이곳이라면 아이들이 모여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겠지." "이래보여도 꽤 머리 썼다구. 후후. 원래라면, 이런 곳을 택하진 않겠지만, 이번엔 당신의 리퀘스트도 있으니 말이야. 모두의 기억을 제거하는 장치. 리크리에이터였나? 그것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조금 준비가 필요하거든. ...김에, 그 경찰들을 짓밟아주고 싶기도 하고 말이야." 사람 좋은 미소는 곧 사악한 미소로 바뀌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것은 리크리에이터가 설치되어있는 거대한 타워. 바로 이 성류시에서 가장 큰 빌딩인 [빅스타 타워]를 바라보았다. 그곳을 그가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묘하게 옥상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그곳에 뭐가 있는 것처럼... "하나.. 하나.. 하나.. 아름답게 지어가는 꽃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다지..아마..?" "...참으로 잔인한 녀석이군. 너는." "그런 잔인한 이에게 의뢰를 한 것도 너잖아? 안 그래? 멋진 약도 주고 말이야. 걱정 마. 요구하던 대로 리크리에이터는 발동시켜줄테니까. 반드시 말이야. 아니. 발동시킬 수밖에 없을 거야. 그야...당신의 말을 들으면 말이지." "...그렇겠지. 네가 꾸민 것들을 떠올려보면...당연히 그럴터다. ...사례금은 모든 것이 끝나면 보내도록 하지. 약속하던데로 계약금의 5배다." "후후후..그렇다면 꼭 성공시켜야겠는걸?" 이어 그는 잠들어있는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중, [아란]이라는 이름이 쓰여있는 이름표가 붙어있는 어린 여자아이를 바라보면서 씨익 웃어보였다. 그리고 그는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우선 너부터 시작해볼까? ...걱정하지 마렴. 무서운 것은 한 순같에 끝날테니 말이야. ...무섭다는 것도 모르고 끝이 날테니, 무서워하지 마렴. 후후... 영원히, 영원히 아빠가 너를 잊지 못하게 해줄테니까. 영원히 아빠 마음 속에서 사는 거야. 영원히..." ............. 그 시각. 한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다. 전단지를 돌리며, 정말로 열심히...열심히....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누군가의 모습과, 그저 웃으면서 잔인한 미소를 짓고 있는 누군가는 서로 뒤돌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416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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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1:57:38
>>398 센하: ...화실아게 이르지안, 나는 치하지 않아소(확실하게 이르지만, 나는 취하지 않았소)((취함)) 아 진짜 이 상황도 너무 귀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입니다!!!()
417
J
(74508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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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1:58:00
J는/은 조선시대에 내금위장(으)로 음란한것이라면 조선 으뜸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제이는/은 조선시대에 임금의 선생(으)로 생각이 없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어느쪽이든 암울하네요^^!! 병약하고 음란한 내금위장...생각 없는 임금 선생... 음주가무 좋아할 거 같아요 어흑흑 There is no future in J...(J:(진단서를 찢어버린다))
418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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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1:58:39
강이준는/은 조선시대에 노비(으)로 호색한이여서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않습니다 최서하는/은 조선시대에 수랏간 궁녀(으)로 왕을 죽이기 위한 스파이입니다 강하윤는/은 조선시대에 역적(으)로 멍해보여도 알고보면 팔방미인입니다 그렇게 3명이 모여서 왕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래서 왕은 누구죠?(??)
41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9:01
어서 오세요! 제이주! 제이가 왕이었구나...!(동공지진)
420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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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0:17
아니 해문 이 자식 소아성애ㅈ(극단적)(끌려감) 제이주 어서오세요!
421
타미엘주
(28697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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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0:31
타미엘 는/은 조선시대에 무당(으)로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타미엘주: 심연쟝을 모시는 무녀인 거냐..? 타미엘: 주..죽을 병..인..가요..? 타미엘주: 현실에서도 병약속성이니 비..비슷한..가..? 타미엘:... 갱신합니다아.. 아 진짜...잠이 충분하다고 느끼는데 몸이 아냐...(=망함)
422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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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1:2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죽을병이요...?(동공지진)
423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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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2:05
권주는/은 조선시대에 영의정(으)로 예쁘기는 둘째가라면 서럽습니다 ㅇ...
424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2:29
아키오토 센하는/은 조선시대에 바늘이나 노리개를 파는 방물장수(으)로 왕을 죽이기 위한 스파이입니다 센하: 내 이 바늘로 주상을...(역적으로 끌려감)
425
까마귀주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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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2:37
저는 날아다니다가 재수 없다며 돌 맞고 죽는 까마귀가 되겠습니다
426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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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3:04
>>414 거지 왕초ㅋㅋㄱㅋㄲㄱㄱㄱㄱ 그리고 아마 난동부리는 추노를 내쫓고 같은 상것들끼리 돕고 살아야지- 이러면서 도와줬을지도...(흐릿)(그리고 보호비를 요구했다 카더라) >>415 ??? 막 어린이집에라도 있는건가? 그리고 애들한테 무슨짓을 하려고;; 와 진짜 나쁜녀석인데... >>416 ㅋㅋㅋㅋㄲㅋㅋ 그 카피페 생각난다. 지은 : 취하면 어때요? 센하 : 저기 술병 2개 있지? 그게 4개로 보여. 지은 : 술병은 한개뿐인데...
42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3:51
아니 진단상태 왜이랰ㅋㅋㅋㅋㄱㄱ 모두들 어서와요!
42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03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아침이에요! 왜 돌 맞고 죽으려고 그래요!! >>426 적어도 여러분들이 보았을 때 이 자식 인성보소...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짓을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429
까마귀주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10
해링턴 굿맨는/은 조선시대에 노래하는 광대(으)로 사실 임금의 비밀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띠용
430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28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는 타미엘이 무슨 병이요....?(동공지진)(흐릿)
431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30
다들 어서와요! 대체 왕은 누구길래 다들 죽이고 싶어하는가
43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39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433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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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5:31
>>428 저자식 인성...ㅋ.ㅋ.ㅋㄱㄱ.ㅋㅋ ㅋ ㅋ ㄱ 개인적으로 제가 만난 보스중 해문이 가장 소시오+사이코패스 같아요. 사람 좋게 웃지미ㅡ!!!! 소름돋아!!
434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5:36
해링턴주 어서오시고 레주 다녀오세요!
435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5:55
레주 다녀오세요!
436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7:21
>>426 아니 카피페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완전 잘 들어맞잖아!!!(???)
437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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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7:25
>>412 (시선을 피한다) 으흠... >>413 흑 금손 유혜주를 매우 치세요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저도 센하주처럼 막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금손이면 얼마나 좋을까...!!(샤프를 잡아본다(이게아냐) 이렇게 된 거... 센유커플 연성이라도......(으ㅡ지) 맞아요 한복 진짜 너무 예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주 최고 단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유혜 조선시대면 염색을 못해서 머리카락이 새카맣겠네요...!! 약간 그 위키에 올린 고교시절 모습이랑 비슷하려나...! (음-울) 앜ㅋㅋㅋㅋㅋ센하 놀리는건가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센하 능청스레 농담 던지는 것도 담담하게 막 심쿵하는 말 던지는 것도 너무 좋다구요 센하ㅜㅠㅠ센하야ㅜㅜㅜㅜㅜㅜ(앓다가 죽음) 센하 미소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ㅜㅠㅠ 녹는다구요ㅠㅠㅜㅜㅜ 에유...! 에유..!!! 핳 센하주랑 취향이 같다니...!! (방방(너무 좋음) 진짜 센하주 부담스러우실까봐 말 못했는데 저도 둘이 결혼시키고 싶었...(감격)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거 드레스란 드레스는 모조리 입혀버리겠...!! (저지당함) 흑ㅠㅠㅠㅠㅠㅠㅠ 맞다 전에 농담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ㅋㅋㅋㅋㅋㅋ 지은이가 발렌타인 데이 때 유혜한테 일부러 장난 고백 했잖아요ㅋㅋㅋㅋ 센하 반응은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ㅠㅠㅠㅠ >>415 아니 이런 타이밍에 사이드 스토리를....! (동공지진) >>416 아 센하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상황도 넘 좋다ㅜㅠㅠㅠㅠㅠ 조선시대 에유때 이걸...!!! 유혜 : 어...그렇구 말구요...!(미소)(알아듣지 못함) >>417 아ㅏ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임금이 나왔다...!?
43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8:41
해링턴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레주 다녀오세요!
439
타미엘주
(28697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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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09:54
다녀오세요 레주! 아 근데 이 설정(무언가를 모시는 무녀, 죽을병) 갑자기 되게 맘에 드네요...(저장해둔다)
440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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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10:15
...?? 아니 곰손을 왜 금손으로... (어리둥절) 아니 폰 왜이리 오타 잘나죠 곰손으로 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441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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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10:47
레주 다녀오세요! 그나저나 아지트는 어디길래 아이들이 모여있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하는걸까요 훔
442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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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11:20
>>439 죽을 병이라뇨...!!! (동공지진) 뭔가 매력적이긴 한데...(반박불가)
443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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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12:08
실내 탁아소...? 키즈 카페일 수도 있겠네요... 의외로 보건소나 소아과던지...(도대체)
444
타미엘주
(28697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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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14:27
조선시대 한정입니다! 사실 그냥 돌려본거지만요..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무슨 드라마 봤었는데. 왕이랑 무슨 액받이(?)무녀 비스무레한 거랑..러브스토리였던가..(기억이 잘 안 남)가 생각나네요.. 무녀 설정 꽤 괜찮은 것 같은 기분..
445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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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16:04
((후궁나옴)) 무녀 설정 되게 매력적이에요...! (그런 설정 좋아함)
446
권주주
(1125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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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20:32
>>444 해를 품은 달? 사실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44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5:01
그리고 식사를 빨리 마친 후에 다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여러분..! 지금은 50판 특별기념 이벤트 기간입니다! 자세한 것은 >>11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저는 여러분들이 Case 13이 끝난 후에 또 다시 엄청난 욕을 할 것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448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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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27:00
>>437 아래 레스에서 유혜주가 곰손으로 봐달라고 하셨지만 저는 인간의 무의식이 얼마나 솔직하고 진실된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주절주절)(근엄진) 글 엄청 예쁘게 잘 쓰시는 분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니 정말로요, 저한테서는 그렇게 예쁜 문장들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ㅁ; 유혜주 글에서 비유하는 거 진짜 너무 절묘하고 너무 감미롭고...(이하생략) 그 단아함이 포인트죠!!!(흥분) 우와아 새카만 머리카락도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혜 애쉬퍼플 염색한 것도 도대체 무슨 사연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데 검은색도 마냥 예쁘기만 하고..ㅠㅠㅠㅠㅠㅜ(횡설수설) 아 맞다 그 고교시절 셀피 말이죠, 그 때는 유혜 가르마가 반대였던 거예요??(궁금했음) 아니 그렇게 센하를 앓으시면 전 유혜를 앓을 거리구요!! 누가 먼저 앓을 게 떨어지는지 승부하실래요??(대체)(끌려감) 유혜 막 엄청 말 부드럽고 상냥하게 하는 거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끄러움 타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ㅠㅠㅠㅜㅜㅜㅜ우주 최고 청순하고ㅠㅠㅠㅠㅠㅠㅠ 출동시에 범죄자한테 도발하는 것도 걸크 터지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근데 유혜야말로 웃는 거 너무 예쁘다고요!! 유혜 미소는 세계 제이이이이일!!ㅠㅠㅠㅠㅜㅜㅜㅠ아 유혜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 (방방) 아닛 저흰 운명이었나봐요!!!(무슨) 앗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 꼭 결혼시키는 걸로 갈까요!!(감격)ㅠㅠㅠㅠㅠㅠㅜㅠ 유혜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고 예쁘다고 센하가 진심담아서 말해주고 싶다ㅠㅠㅠㅠㅜㅠㅠ 아 드레스 최고예요!! 드레스!!!ㅠㅠㅠㅠ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장난고백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그거 자체에 대한 센하의 반응이라면 음 센하 :)(속모를 미소를 온화하게 지으면서 지은이를 눈앞에서 지그시 응시한다)(판단은 지은이 몫)(???) 여기서 더 나가면 콰광...(???????) 아니 유혜 못알아들었으면서 웃으면서 대답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안 되겠어요. 조선시대 에유 때 술일상 갑시다.(근엄진)(유혜의 저 귀여움을 일상으로 직접 보고 말겠다는 센하주의 으지)()
449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8:23
(방물장수) 저도 무당설정 좋아해요!! 뭔가 옷도 화려한 게 매력적이고...:3(끄덕) 레주 어서오세요!! 후우 레주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욕 장전)(????)
45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8:51
역시 커플분들이 많이 많이 앓는 것은 보기가 좋습니다. 마구마구 흐뭇하고 꿀이 떨어지고 좋지요. 스레주라는 자리 때문에 마음껏 앓지 못하는 저 대신 마음껏 앓아주세요..(엄지척)
451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0:34
>>448 아니 왜 :가 하나 빠졌지...?! 센하: :) 이하 그대로 주르르륵(?) 입니다!!
45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1:08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은 100% 욕이 나올수밖에 없을 거예요. 사실..지금까지의 전개 중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잠깐만..? 뭔가 이상하지 않아? 라는 느낌의 장면이 하나 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흘러가듯이 넘겨버린거긴 한데...그 이상한 점을 캐치한다면... 아마 욕이 안 나올수가 없을 거예요. 그것이 또 하나의 무서운 진실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사실 캐치하긴 힘들것 같고 스토리 끝난 후에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
453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3:24
>>450 (부끄러움)(쥐구멍) 으아아아ㅏ 유혜를 앓다보니 레스가 엄청 길어졌ㅇ >>452 후후후후후후후 안 되겠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마음의 평온)()
454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4:27
>>448 밥먹고 왔는데 갑자기 생명의 위협이...(동공지진)
455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4:40
오늘 엄청 활발하군요!XD 갱신해요!
456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5:04
>>452 좋아요! 스토리가 진행되면 알 수 있겠지요.
45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5:17
헤세드주 어서와요!
458
센하주
(686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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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36:15
>>454 센하: 사람 억울하게 만들지마. 난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 (세상온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은주 어서오세요! 헤세드주도 어서오세요! 이거슨 바로 조선시대 에유 파ㅡ워...!
459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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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36:3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점심이에요! 지은주도 밥 잘 먹고 오셨나요? .........갑자기 아실리아를 앓고 싶어지는군요. ...하지만 자제해라. 스레주. 넌 스레주니까...(주륵)
460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8:39
다들 어서오세요! 아 일어나기 시르다아..(흐느적)
461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8:46
>>458 아니 방금 뒤에 콰과광이라고...(땀삐질) 깝죽대는건 조금 이후의 일로... >>459 네넵! 맛있게 먹었습니다!
46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9:52
>>448 (수치사) 절대 그것은 제 본심이 아닙니다 센하주를 향한 진심 이었을 뿐...!! (주저리주저리) 흑 절대 아녜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장 하나 선택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던지 (흐릿) 센유 커플 생각하면 문장이 더 잘써진다구요!!! (방방) 흑 유혜는 단아랑 거리가 멀긴 하지만...! (흐릿) ㅋㅋㅋㅋㅋ염색은.... 유혜 : 뭐..., 그냥... 하고 싶어서..../ 라고 해요!!(답없음) 좀 찬경이 죽고 난 이후로 변해야겠단 생각이 절실히 들어서이기도 하고....!! (도대체) 어... 아마 반대가 맞을거예요! 그 때는 앞머리가 있었다는 설정이었거든요. 다만 대학 진학부터 머리를 기르고 넘기다보니 가르마가 달라졌을거예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앓을 게 떨어지면 안돼죠!! 전 평생 센하 앓을거라구요!!! (찡찡) 아니 진짜 저야말로 ㅠㅠㅠㅠㅠㅠ 센하 분위기 우주최거에 장난 치는 모습도 너무 좋고 막 유혜한테는 부끄러워 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진ㅁ자 다 최고라구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 (끌려감) 센하 미소는 국보급이다!!! (쩌렁쩌렁) 진짜 전에 유혜가 눈물 닦아줄 때 센하가 얼굴 밝히는 거 얼마나 귀엽고 우주 최고였는지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진짜 가슴 부여잡았어요ㅠㅠㅠㅜㅠㅠㅠ 꼭이요 꼭!!! (끄덕끄덕끄덕) 흑 너무 좋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센하주랑 진ㅁ자 인연이에요 이건..!!! 막 센하가 진심 담아서 말해주면 유혜 막 기쁘고 고맙고 부끄럽고ㅜㅠㅜㅡㅜㅠㅜㅜㅠㅠ 울지도 몰라요!!! (도대체) 막 센하도 멋있게 턱시도 입고 그러면 유혜 막 진짜 완전 환하게 웃어주면서 막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말잇못) 아니 장난고백ㅋㅋㅋㅊㅊㅋㅋㅋㅋㅋㅋㅋ 판단은 지은이의 몫이라눀ㅋㅋㅌㅊㅌㅋㅋㅋㅋㅋ(빵) 콰광이라니....!! (동공지진) 센하 너무 귀여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혜 : 센하야 범죄는 안돼...! 진짜 가야합니다...(근엄) ㅋㅋㅋㅋㅋㅋ 센하 취한 거 꼭 볼겁니다!! 귀여운 센하를 봐야해요!!! (난리법석) 막 취한 센하 데리고 유혜가 놀리고ㅋㅋㅋㅋㅋ 유혜 : 저보다도 술에 약하시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멀쩡) 제대로 일어나 걸으실 수 있으신건가요? (장난)
463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41:30
>>460 (어째선지 격한 끄덕끄덕) >>461 아닠ㅋㅋㅋㅋㅋ어째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익스레ㅡ버는 데플이 없는 평화로운 익스레ㅡ버이니까!!! ><(엄지척) 센하: :D
464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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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42:28
>>447 (고3유혜 소환) (검열) >>450 아니 레주.....! (토닥토닥) 이익 레주도 앓으시라구요!! 죽창 세례는 못 피하시겠지만....!(?(도대체 >>452 (댕청한 유혜주(눈치 못 챔) 않이 진짜... 너네... (욕 장전)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465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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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12:43:01
>>463 ㅋㅋㅋㅋㅋㅋ아니 센하 웃음 너무 의미심장한데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46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45:20
...스레주라는 자리가 의외로 그게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흐릿) 편애하는 스레주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말이죠. ....사실 이전에 그런 것으로 욕 무진장 먹는 스레주도 본 적이 있어서...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네요..(주륵) 스레주가 너무 선을 못 지킨다라는 거라던가.... 사실 많이 많이 조심스러워요...(주륵) 그래서 앓이는 언제나 혼자서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 옆의 공책이라던가...혹은 제 머릿속 메모리디스크라던가...(??)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46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46:38
>>466 ...(토닥토닥) 스레주라는 자리가 많이 좀 그렇죠...8ㅁ8 막 어떻게만 해도 편애라는 소리가 나오기 쉽다보니...(흐으릿)
468
센하주
(686002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48:57
아니 아직 할말이 태산인데 점심을 먹으라니 이게 웬말이오 ;ㅁ;(우럭) 저 다녀올게요오...!!!
46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49:24
앗 센하주 다녀오세요!!!
47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50:27
>>467 이러니저러니해도 스레주에게 많은 것이 요구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참치는 좀 자유로운 편인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저도 이전의 사이트들을 거치던 사람이었기에.. 이를테면..가끔 아실리아주에게 주는 독백도 왜 아실리아주에게만 주나요? 그런 소리를 들을까봐 많이 눈치를 보고는 한답니다. ......그래도 아실리아는 역시 놓치고 싶지 않았어...(주륵) 당시에는 그냥 냅두면 같이 앓던 이가 선수 칠 것 같았단 말이야....8ㅁ8
471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50:43
>>463 그렇다면 큼맘먹고 깝죽대...(쓱싹)(엔딩) >>466 확실히 스레주는 행동이 조심스러워지죠 ㅜㅠㅜ 그래도 노력하시는 레주 화이팅입니다!
47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50:48
다녀오세요! 센하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
473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51:29
다녀오세요 센하주!
474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51:31
센하주 다녀오세요!
47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54:29
>>470 음음... 그렇죠... 전전사이트나 전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좀 편애에 민감했기도 하고... (흐릿) 그치만 앓는 마음이 어디 마음대로 되나요!!! (눈물팡) 지금은 안계신...? 그 분....(흐으릿) >>4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콰쾅)
47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2:57:05
음..음..그렇다고 합니다..! 결론은..! 뭐..조금 이를지도 모르는데..지금 이대로 가면 3월말이 되면 별 일이 없으면 Case 17까지는 갈 것 같기에 미리 공지를 합니다. 엔딩 이후에 커플 스레를 만들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겠죠. 스레주는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을 막지 않겠습니다. 그냥 쓰시고 싶으시면 쓰시면 됩니다. 스레주는 그런 거 안 말릴 거예요. 다만 조건이 있다면..... 제가 이 스레를 2기를 만들 확률은 희박한데...그래도 혹시나 2기를 만들게 되면... 그리고 그때까지 커플스레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 그냥 거기서 서로 아는척, AT만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사실 스레주가 커플 스레 만들어지면 관전하러 다닐겁니다.(??
47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1:26
흑 벌써.....(눈물 줄줄) 진짜 익스레이버 끝나는 거 원치 않아요ㅠㅠㅜㅜㅠㅠㅠㅠ8ㅁ8 2기...(진심으로 바라고 있음)
47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3:54
>>477
479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4:19
ㅋㅋㅋㅋㅋㄱ
480
헤세드 - 타미엘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5:12
"괜찮아요, 응응... 고생 많았어요" 눈물을 흘리는 타미엘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헤세드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역시 한 대 때리기라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오, 그렇군. 그랬다가 큰 일이 생기면 어쩌려는 걸까, 헤세드. ".... 그럴까요?" 타미엘의 손을 꽉 잡은 헤세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녀의 옆에 바짝 붙어섰다. "진짜 타미엘 너무 귀여운 거 알아요?" 엄청 귀여워요 하며 그가 말했다. //타미엘 너무 귀여워요... ㅇ<-<
48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레주 ㅋㅋㅋㅋㅋㅋㅋ(빵) 이이익...!
482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5:48
헉 모두 어서오새오!! 센하주 다녀와요!
483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7:24
잌ㅋㅋㅋㅋㅋㅋ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
48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09:12
>>479 >>482 >>483
48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0:11
>>484
486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0:32
맞아요 스레주라는 자리는 정말로 무거운 것 같습니다..(,_, ) 레주 화이팅이에요!
48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0:45
>>484 (씨익)
48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1:45
>>485 >>487
48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2:18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해맑)
490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3:02
힝구
491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7:14
저는 가볼게요!XD
492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7:49
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
49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19:38
헤세드주 안녕히 가세요!
49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23:38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495
월하 - 다솔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30:32
"그럴 거 같았어요. 다들 그랬거든요." 그 이상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야기할 만한 거리도 아니고, 예전이니까. 그러고 보니 새삼 저가 성장했단 느낌이다. 항상 사람을 피해 다니며 숨었었는데. 제 키 가지고 농담을 던질 일도 없었고. 이젠 이 멀대 같은 키며, 흰 머리카락이 하나의 개성이 된 거 같다. 남에게 내 존잴 기억 시킬 수 있는. 어찌 됐든, 쟁반을 건넨 월하가 다시금 걸음을 옮겼다. 중간에 제 뒤를 따라오는 것보단, 같이 걷고 싶었는지 중간에 발걸음을 늦추며 다솔과 속도를 맞춘다. 고갤 슬쩍 돌려 바라보며 여전히 웃는 낯으로 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향한다. "음. 뭐라 설명하면 간단하려나." 계단으로 올라서며 살짝 앓는 소리를 낸다. "아, 그래. 유체이탈을 생각하면 편할거에요. 응."
496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33:22
일이 끝났는데 인터뷰 때문에 못강 ㅜㅜ
497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33:38
잘가 헤세드주우우
49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34:45
월하주 메이비주 어서오시고 메이비주는 힘내세요... ㅠㅠㅠ(토닥토닥)
49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35:07
헉 인터뷰.....(주륵(토닥토닥 월하주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50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35:08
메이비주...고생이 많으시네요...(토닥토닥) 그리고 어서 와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501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38:28
배고파요!
502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42:10
인터뷰.. (토닥토닥) 끝나는대루 맛난거 먹으면서 푹 쉬어... 그리고 모두 안녕안녕. 되게 오후 4시쯤 된 거 같았는데 아직 1시네...
503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54:13
"정말.. 정말로.." 쓰다듬는 헤세드에게 안기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들으니 왠지 안정되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헤세드를 끌어들여서 미안한 감정과 고마운 감정과 그 외의 감정이 밀려들어와서 혼란스러웠지만. 나름 의젓하게 그 감정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자. 이제서야 가능하게 된 것이었어요. "네에..." "귀..귀엽나..요?" 다만. 그녀가 이 곳에만 있었을 적에는, 별로 예쁘지도 귀엽지도 아니하였으니.. 약간은 풀죽은 듯한 표정을 지었겠지요. 하지만 그건 멀고 먼 과거였어요. 돌아가요. 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닦아내고 희미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걸어가는 길이 굉장히 먼 것 같으면서도 짧은 건 한 번 걸을 때마다 묘하게 축지되는 듯한 기분이기 때문이었을까요? 그것 외에도... 벽을 뚫고 일직선으로 가려 하는 것도 영향이 있었으려나요? 닉시들이 복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겠네요. 어쩐지.. 닉시들이 모여있는 곳도 보이는 것 같아요.
504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55:55
다들 잘 다녀오시고. 다들 어서와요! 아 진짜 헤세드..아니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너무 존좋이라서..(흐느적)
50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3:59:33
과연....커플 일상은 언제나 달달하기 그지 없군요...(끄덕)
50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0:27
(옆에서 함께 끄덕)
507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3:10
(팝콘)
50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6:17
(콜라)
50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8:05
(나쵸)
51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4:34
(3D안경)
511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8:54
아닛 이 분들이..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요.. 올만에 스팸 구워먹을까나요..짭짤하니 맛있겠지....(동생 후드티 빌려입음)(너무 헐렁해서 욕나옴)
51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1:47
이 판 분명히 어제 만들었는데 왜 벌써 500을 돌파했죠? 아무튼 스레주는 좀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외출 좀 하고 오겠습니다!
513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3:12
>>511 스팸... 짭짤하니 좋긴 하지.... >>512 다녀와!
514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3:28
(고슴도치(가시!
515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5:13
>>514 (오븐 장갑) (들어올리기)
516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9:04
(데굴
517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32:19
>>516 인터뷰는 잘 했어? (쓰담쓰담)
518
까마귀주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50:25
점심을 너무 늦게 먹었다..
519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50:32
다녀와요 레주! 어서와요 메이비주! 인터뷰.. 잘 하셨나요?
520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54:35
3시 시작이에욤 ㅜㅜ
521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4:57:47
까마귀주 어서와 3시라니 헉... 3분 남았네 ((
522
까마귀주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5:07:07
돌릴 사람 있나용? ㅇ,ㅇ??
523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5:11:28
아무래도 지금 돌리는 중이라 월하준 무리일 거 같애... 워낙 느려가지고 한번 일상 들어가면 끝날때 까지 2~3일씩 넘게 걸려서.. ((
524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5:31:23
끝났당!
52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5:48:54
(기웃기웃) 유혜주 다시 갱신해요!
526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5:54:04
둘다 어서와!
527
지현 - 로제
(448442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6:14:28
"...응, 괜찮다." 크기는 컸지만 몸선이 비슷해서 그냥 소매가 좀 길고 아랫단이 한참 내려와 무릎길이 원피스 비슷하게 되어서 오히려 편했다. 옛날에 이런 느낌의 후드 원피스를 몇벌 사놓았던 적이 있었는데 막상 경찰일 할 때에 입을 상황이 안나와서 그대로 옷장행한 적이 있었지, 이런 식으로 다시 입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지만. 소파의 어디에 앉을까 잠깐의 고민 끝에, 너의 왼쪽에 앉았다. "......" ...내가 왜 그랬을까, 이미 물을 한가득 엎질러놓은 사람의 마지만 변명입니다. 꼼지락꼼지락, 손가락 끝으로 아까의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을 방출하던 나는 괜히 다른 곳으로 주제를 살짝 돌려본다. "ㄴ, 나 이사 갈까. 기왕이면 너도 안불편케 엘리베이터 있는 원룸 알아볼까 생각중이었다. 빚도 이제 다 청산했고, 보증금 빼믄 괜찮은데 한군데 안 걸리겠나."
52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7:03:13
허억 왜 얼어붙은거지...!
529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7:40:03
갱신! 일단 집에 가서 만나요...ㅠㅠㅠㅠㅠㅠ 멀미 쥬길거다...(털썩)
530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7:40:43
헤세드주...! 집에서 봬요...!!!
53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3:18
스레주가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53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4:14
스레주 어서오세요!
53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8:24
유혜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534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9:45
네 좋은 저녁이에요(≧∇≦)
53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0:41
요즘 유혜주가 기분이 아주 좋은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끄덕끄덕)
536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요!! (빵끗) 요즘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о´∀`о)
53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8:11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지요! 그것은..! 아무튼 좀 쉬었다가 7시 30분부터 동화학원 스레주분과 크로스오버 이야기를 나눠야하는데...일단 전 날짜를 3월 말로 잡을까 생각중이에요. 4월달로 넘어가버리면 아무래도 시험 기간이라던가 그런 것이 많아질테니 말이에요.
53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1:37
앗 벌써 논의 할 날짜가...! 모쪼록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크로스오버는 처음이라...!
53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7:24
아마도 저희 스레에선 정사 스토리로 통합이 될 것 같아요. 외전은 아니고 말이에요. 정식 케이스로..! 즉 스토리의 일부로..! 그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540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8:04
앗 알알애부단이 저 먼 곳까지...!
54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9:48
알알애부단은 안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알알애부단이 얽혀있긴 하지만요..!
54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1:39
알알애부단이 다른 차원까지 민폐를...! (끄덕끄덕)
54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5:05
>>542 정확히는 그 시점에서 알알애부단에 남아있는 것은 델타와 그 분 뿐이라서 둘은 등장하지 않아요! 단지...그 분이 직접 코디네이트한 범죄자는 나오겠지만요! 사실 이것도 협의를 해봐야 압니다.
544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6:17
알알애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다))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갱신해요! 예에! 아 맞다.. 저... 3월 8,9일에는 스레에 못 와요...8-8 1박 2일로 워크숍 가서...(줄줄줄)
54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7:58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헉 워크숍....(주르륵)(토닥토닥)
546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8:10
뭔가 알알애부단은 모 탐정학원 만화의 범죄코디네이터 조직이나 모 특촬물 흑막 일가 라던가 모 탐정소년의 어릿광대쟝이 생각나욥;3c
54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548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0:51
반가워요!!! XD 서울로 간대서 예에~ 하고 있지만... 워크숍 자체만으로도 이미 지치는...(줄줄)
54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2:00
부...부디...지치지 않게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550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2:43
조심해서 다녀올게요!!! XD
551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4:12
그리고 위를 보니 오오오 크로스오버!!(두근두근(도키도키) 일단.. 기사님이 무사히 안전운전을 하시길 바랍...니다... 멀미가 점점 심해지고 있워룝.. 날 집에 보내줘어어...(주륵)
55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4:36
헤세드주...화이팅....(토닥토닥)
553
헤세드주
(324257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5:15
고마워요! 갸아아아아악 나중에 만나요!
554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5:43
헤세드주....(동공지진)(토닥토닥)
55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3:50
그럼...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와야겠군요! 다녀오겠습니다!
556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5:06
월하랍니다.
55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5:41
레주 다녀오세요! 월하주 어서오세요!
558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5:48
직원 워크샵이라니 헤세드주 넘나 공감돼요...왜냐면 저도 3월 5,6,7 삼일간 워크샵 다녀올 것 같습니당 흑흑 워크샵 계획서를 보며 울던 제이주 갱신8ㅁ8 맞다 느긋하게 돌리실 분 계시면 찔러주세용^-^(급방긋)
55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0:03
핫 제이주 어서오세요!! 이제 워크숍의 계절인가...(흐으릿)
560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5:49
제이주 어서와. 언제 한번쯤은 제이랑도 돌려봐야 하는데.. (흐으릿)
561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6:23
유혜주 월하주 쫀저녁이에용 근데 왜 둘 다 흐으릿이야 흑흑... 워크샵...그러게요 8ㅅ8 심지어 마지막날 아침 등산이라니 실환가..?(눈부비작) >>560 헉ㄱ 월하랑 한 번도 안 만나본 것 같아용 뚜잉ㅠ3ㅠ 나중에 시간이 맞으면 꼬옥 돌려요~(붕방앙)
56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2:25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계시는 분들은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럼..슬슬 상의하러 가야겠군요! 크로스오버를..!
563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0:37
>>561 이전엔 손 느린게 부끄러워서 별로 돌릴 사람을 안 찾고 했던 것도 있구.. 응응. 나중에 시간 맞으면 꼭... 스레주 다녀와!
56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1:24
>>563 손 느린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요. 월하주...그냥 편하게 돌리면 되는 것이니까요. 사람마다 잘 맞는 속도가 다른 법이니 말이에요.
565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5:16
핫 크로스오버...! 찬성임당 꺄륵 손 느린게 부끄러운 거라면 전 이미 얼굴이 펑펑 퍼펌버엉 터졌을거예요 흑흑
56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0:27
>>565 제이주도 찬성이로군요! 대체적으로 크로스오버는 전부 찬성한다는 느낌이로군요..!(끄덕)
567
지현주
(448442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1:12
저도 크로스오버 찬성입니다! 그런데 스케일이...ㄷㄷㄷ
56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2:15
지현주의 의견도 알겠습니다...!!(끄덕) 아무튼 계시는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569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2:59
으으으으음.ㅁ..... 손... 느리면서도 마음에 들게 안 적히고 그래서. 이전에 돌린 것들 찾아 보면 문체도 계속 이랬다 저랬다구.... 음. 아 크로스오번 나도 찬성이야.
57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4:21
으음..문체가 바뀌는 거야 누구나 그럴 수도 있는 거고...속도가 조금 느릴 수도 있는거죠! 꼭 빨리빨리 돌릴 필요는 없는걸요..!
571
아실리아주
(650562E+5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4:35
찬성 :>
57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6:33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저녁이에요!! 정말 모두가 크로스오버 엄청 찬성하는군요..!
573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7:28
(두리번 두리번
574
아실리아주
(650562E+5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8:00
크로스오버 처음이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음, 그렇네요. :> 좋은 저녁이에요!
57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8:01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57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19:58:39
>>574 찾아보니 이 참치에는 꽤 여러번의 크로스오버가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그것에 지지 않게 열심히 준비를 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일단 상대 스레주 분과 협의가 끝나야하겠지만 말이에요!
577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1:51
아실리아주 메이비주 어서와요 ㅇㅅ< 저어도 크로스오버는 처음이라 두긍두킁
578
아실리아주
(650562E+5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2:35
>>576 (((두근두근..))) 기대해도 되겠죠..???? 아, 그리고 레주. 정주행하다보니 스레주라서 앓이랑 분홍빛 독백 작성할 때 조금 눈치보인다고 하셨는데.. 어....(말잇못) 제가 서하를 앓는 건 괜찮은가요..??(질문의 의도가 무엇)
57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5:37
>>577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일단 다른 스레의 크로스오버도 한번 참고해보는 중이에요!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것을 보신건가요..? 하기사 써뒀으니까요. 아무래도 스레주의 자리에 있다면 조금 그런 게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도 전 사이트와 전전 사이트부터 있던 사람이다보니... 이전에는 스레주가 연플을 하는 것 자체가 편애 아니냐. 그런 말이 있던 것으로 알거든요.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그냥 스레주가 가슴이 작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아실리아주가 서하를 앓는 거야...자유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오히려 앓아주면 감사하지요. 그와는 별개로 아마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제 기억상..1월달 초였나..중순이었나..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뭔가 좀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8ㅁ8
580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6:03
안녕하세요 (두리번!
58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6:59
(빼꼼) 크로스오버는 주말에 나오는거겠죠...!?
58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0:26
>>581 그건 날짜를 봐야 알겠지만...저는 기본적으로 한 주 정도를 제시하려고 생각중이에요. 그러니까 평일엔 일상, 주말엔 진행 이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58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2:49
>>582 아...! 그것도 괜찮겠네요. :D
584
아실리아주
(650562E+5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5:07
>>579 ...?? 1월 초였나요..??? 헉... 죄죄송합니다 그건 레주께서 잘 못 챙겨주는 것이 아니고 제가 접률이 으아아 8ㅁ8 (울음) 스레주가 연플을 하는 것 자체가 편애라.. 연플 자체가 편애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랬군요 (._. ) 아니, 근데 우리 레주는 편애 안 하시잖아.. () 아무튼, 앓아도 괜찮군요. (끄덕) 최서하 사랑해!!!!! 꽃길만 걸어줘요 8ㅁ8!!!!!!!!!!! 서하 하고싶은거 다해!!!!!!!!!!!!!(우-럭)(대체)
58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6:50
>>583 일단 그 부분은 동화학원 스레주 분과 협의가 끝난 후에 확실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584 그런 시절도 있었지요. 물론 여긴 그 사이트와는 별개라고 하지만... 그래도 그냥...그렇다고 합니다! 에잇! 이런 어두운 이야기를 하고 싶던게 아닌데..! 그리고...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는...어... 음..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큰일나는데요!(흐릿)
586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8:21
메이비주 어서와아
587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9:14
갱신!
58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0:13
모두 어서오세요!
589
아실리아주
(650562E+5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1:17
>>585 (((((동공대강진)))))) ......어............ 아실리아한테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말잇못)
59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4:54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58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아에게 하고 싶은 거 다인가요? 일상을 신청해야하는 타이밍인가요? 여기서?
591
지현 - 로제
(634743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6:03
"...응, 괜찮다." 크기는 컸지만 몸선이 비슷해서 그냥 소매가 좀 길고 아랫단이 한참 내려와 무릎길이 원피스 비슷하게 되어서 오히려 편했다. 옛날에 이런 느낌의 후드 원피스를 몇벌 사놓았던 적이 있었는데 막상 경찰일 할 때에 입을 상황이 안나와서 그대로 옷장행한 적이 있었지, 이런 식으로 다시 입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지만. 소파의 어디에 앉을까 잠깐의 고민 끝에, 너의 왼쪽에 앉았다. "......" ...내가 왜 그랬을까, 이미 물을 한가득 엎질러놓은 사람의 마지만 변명입니다. 꼼지락꼼지락, 손가락 끝으로 아까의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을 방출하던 나는 괜히 다른 곳으로 주제를 살짝 돌려본다. "ㄴ, 나 이사 갈까. 기왕이면 너도 올때 안불편케 엘리베이터 있는 원룸 알아볼까 생각중이었다. 빚도 이제 다 청산했고, 보증금 빼믄 괜찮은데 한군데 안 걸리겠나." 아으으, 이게 뭔소리야아... 이런 소리를 하면 어떡해... 다시 생각해도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르륵 달아오른다. //내용 보충해서 다시 올린다!
592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6:21
지은주도 어서와아
593
아실리아주
(650562E+5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6:29
>>590 일상.. 좀 있다 집 가면 가능해요 ;>!! 아직 할머니 댁이라.. (..) ...괜찮은가.. 너무 레주하고만 돌려서... 이번 거 끝나면 다른 분과도 꼭 돌리겠습니다.... (도게자)
594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7:26
모두들 안녕하세요!
595
지현주
(634743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15
갱신합니다!
59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47
어차피 저도 뭐..지금은 협의 중이라서 일상을 돌리는 것은 힘드니까요. 그냥 나중에 편할때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꼭 돌려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럴까..정도로 이야기를 한 것 뿐이니 말이에요. 사실 협의도 이제 막바지인 것 같지만 말이에요.
59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9:02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59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2:21
지현주 어서와요!
599
이름 없음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4:19
어서와!
600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8:37
다들 어서 오오어용~~
60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8:43
대충 크로스오버적인 이야기의 뼈대가 잡혀갑니다만...음..이건...아무래도 대충 제 예상입니다만..아마 엄청난 난타전이 벌어질 것 같네요. 일단 해리포터 소설에만 나오는 그...이름 뭐지? 죽음을 먹는 애들? 아무튼 그런 비슷한 애들이 저쪽 빌런으로 나오는 모양이네요. 아바다 카다브라 안 맞게 조심합시다..!(??
60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46
((원조야))
60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0:27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는 하나도 안봐서... 걱정이 좀 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3
604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0:57
다들 안녕하세요오... 배가 너무 부르네요.. 속이 괜찮아서 괜찮네요..
605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1:05
해리포터는 저도 잘 모르지요. 지팡이로 때리는건 알아오
606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1:33
어서와요
60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2:13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605 ㅋㅋㅋㅋㅋ 지팡이로 때려요ㅋㅋㅋㅋㅋㅋ???
608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3:34
해리포터는 잘 모르지만 기본적인 주문 정도는 알고 있어요!
60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3:43
어서오세요! 타미엘주!!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사실 저도 해리포터 부분은 잘 모르지만...주문이나 그런 것은 저쪽 스레주 분이 설명을 해준다고 하니까 괜찮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610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4:13
예에...! 다행이네요
611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5:16
저는 그거 밖에 몰라요... 그 입닥쳐 말포이랑, 불 키는 주문... 친구들끼리 그 주문으로 자주 장난치고 놀았어서...
61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5:20
괜찮아요! 여러분! 저기는 아바다 카다브라 같은 주문을 써서 때릴지도 모르지만...사실 여러분들의 캐릭터들도 마음만 먹으면 사람 하나 제거해버리는 것은 일도 아닙...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전 세계에서 3%정도밖에 안되는 S급 익스퍼에요!!
613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6:44
>>612 ㅋㅋㅋㅋㄱㄱ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전에 저희 경찰인데...(흐릿) 스투페파이는 파이드립으로 알고 있...(도대체)
614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7:29
입닥쳐 말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거! 익쑤펙토~~페투로놈~~!!! 이랑 윙가디움 레비오우사~ 낫 레비오사~ 대사가 넘 웃ㄱ밈...그리구 해리포터에서 말포이랑 헤르미온느 주식 팠던 마이너였죠 흑...
615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7:54
타미엘쟝은...거기에선 갬프의 법칙(음식창조 불가능)을 대놓고 무시하는 캐가 되겠군요... 재미있겠네요..
61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8:24
아. 맞아. 맞아. 일단 저쪽에서는 다이스를 쓴다고 하니까...이것은 저쪽의 룰에 따르도록 할게요. 그러니까..여러분들...부디 다이스에게 명중이 나오도록 미리 매수를...!(??
617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9:19
>>614 아아아 맞아요 그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친구 중에 해리포터 덕후 친구 하나가 있었는데 맨날 발음 지적을 받았죠...^ㅠ^ 그 친구 영국 발음이 참 웃겼는데! 입닥쳐 말포이는... 한 때 같은 반 친구가 알려준 뒤로 일년동안 제 유행어였어요...(해리포터 본 적도 없으면서)
61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9:19
우리는 우리대로 마법사인척 합시다...!! 서하:....시구아 시프다르...!!(커피 전송)
61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0:44
엩... 윙가르디움인가 윙가디움인가...(댕청)
62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4:56
아무튼 크로스오버의 날짜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평일은 일상, 주말은 진행이란 느낌이에요! 진행때는 저는 저희 스레의 빌런을, 저쪽 스레주 분은 저쪽 세계의 빌런을 담당하면서 진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아마...조를 나눠서 동시에 진행되게 될 거예요! 그리고...이것은 아무래도 좋은 사실입니다만.... 아마도 그때 서하와 하윤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협동 기술을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크로스오버니까 둘 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말이에요. 그리고 두 스레 모두 멀티를 하는 분들은 멀티 허용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크로스오버때 자신이 다루는 캐를 다 돌리셔도 됩니다. 다만 끝나고 난 뒤엔 평소처럼 모르는 척 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621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5:08
윙가르디움이 맞는데 R이 무음에 가깝나 그래서 윙가디움으로 들리는 것 같더라구용 U0U J: (지팡이 휘적휘적)(불낸다)(마법사인척)
62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5:11
아..그리고 이 크로스오버는 정사입니다.(끄덕)
62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6:35
와아아아ㅏ (박수) >>621 ㅋㅋㅋㅋㅋ 유혜는 지팡이 좀 휘적거리고 분신 만들면...!
624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6:41
(두리번 두리번 뭔가 어려울거 같기도하고, 합동이라...
62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42
>>624 음..그냥 평소 스토리 즐기는 것처럼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마법사 코스프레...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이거..!! 서하:이르하르기 시르디아!! 하윤:사류르두배르 느리다르!!
626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9:45
우리는 마법사인척하고 동화측은 능력자인척하고... (혼파망
627
지현주
(451408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0:08
지현이는 그 대사 시켜보고 싶어요! "이것이 머글의 아바다 케다브라다!(방아쇠 당김(안됨"
628
월하
(903628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0:16
마법.. :o
629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2:33
월하주 지현주 어서오세요! 흑 입닥쳐 말포이 해보고 싶당...
63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4:25
음..음...아무튼 그 날이 되면 즐겁게 즐겨봅시다! 크로스오버...!!
631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3:24
하는군요 크로스오버!(두근) 헤세드: (지팡이를 휘두른다) 해리, 너는 마법사란다!(???) 집안일을 끝내고 갱신해요!XD 얼른 답레를 후다닥 써와야겠어요:3 진짜 타미엘 너무 좋아요8-8 귀엽고 보듬보듬 해주고 싶고 막...8-8
632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3:33
다들 어서와요.. 크로스오버..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633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5:56
어서와요오
63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크로스오버도 크로스오버지만 우리들은 우리들의 스토리도 집중합시다! 이번주 토요일..! Case 13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주에 있을 Case 14가지 클리어하면.... 이제는 진짜 극후반부네요. 정말로....
635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8:11
답레를 쓰려고만 하면 왜 일이 밀려오지...(흐려진다) 다시 집안일 불려갔다 왔어욥..8-8
63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8:50
고생이 많으시네요...헤세드주...(토닥토닥)
637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0:21
헤세드주...(토닥토닥)
638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2:41
헤세드주 어서와요 ㅇㅅ< 느릿하게 돌리실 분 한 번 더 구해보면서 저도 슬슬 씻구올게용(호다닥)
639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4:41
저, 저는 괜찮아요! 이제 진짜 답레를 쓸 수 있게 되었는걸요(햅ㅡ삐) 야식 만들어먹자 라던가(...), 빨래 널어라 같은 일만 생기지 않으면 일단은 일이 더 이상 없습니다! 워크숍가서 (강제로)할 장기자랑이 남아있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아..(주륵)
640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5:09
헤세드주 어서와요...(토닥토닥) 나는 너를 잊어버릴 거야, 천유혜. 거짓말 아니야. #미래의_너는 https://kr.shindanmaker.com/776470 어어......그럴 듯한데...비설로 쓰면 좋겠ㄷ...(흐릿)
64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5:49
제이주가 일상을 돌릴 분을 구하시는가..! 아실리아주에게 살짝 돌리자고 이야기를 한 뒤라서..이건 애매해진다...(동공지진) 멀티....가능하려나....(잠시 고민)
64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6:23
좋아..! 해보지 뭐..! 어떻게든 가능할터...! 고로 제이주를 얌전히 기다린다!
643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8:39
아 ㅅ일상
644
까마귀주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3:32
아 ㅅ일상
64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4:46
ㅋㅋㅋㅋㅋㅋㅋ해링턴주 어서와요ㅋㅋㅋㅋ
646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5:27
다들 어서오시길! 아.. 내일 해야할일이 산더미인 건 거짓말이 아니었던 겁니다..
647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5:37
어서오세요 레스 하나 더 올린줄
64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5:49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밤이에요!! 어..그리고 일상인가.... 어어...어떻게 연결하면 되지..이걸... 메이비주는 전에 제이주랑 돌렸으니, 해링턴주가 제이주와 돌리면 되려나요?
649
까마귀주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7:23
아뇨 그냥 메이비주 따라해본거에요.. 돌릴 상대가 있다면 좋지만요!
650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8:03
아 그러쿤여 어차피 돌릴 수 없는 분이었군 (손수건 그럼 전 야식을 먹을지 말지 고민해야겠어요
651
헤세드 - 타미엘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8:51
"귀여워요. 타미엘이라서, 엄청 귀여워요. 웃는 모습도, 조심스럽게 다가오시는 모습도, 그냥 타미엘은 타미엘이라서 귀여워요. 타미엘이라서 예쁘고 귀엽고... 그래요." 이상하지 않다고 덧붙이면서 그러니까 시무룩해져 있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구나. 넌 고개를 슬쩍 기울였다. "왠지 평지를 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걷는 느낌이네요" 신기하다고 덧붙이던 헤세드는 건물을 그저 통과하는 느낌이 신기한 듯 주변을 둘러보다가, 닉시들을 발견하곤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다시 원상복구 시키는 걸까요? 엄청 고생이겠는걸요"
652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1:27
모두 어서오세요!!
653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3:32
J - > 의도치 않은 헤어짐 < > 자기방어 < >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필연 < >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야.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과거사는 다 풀렸지만 진단메이커 소오름 8^8 제이주 리갱~ 앗 그리구 전 아무나 상관없는데! 돌릴 분 많이 계시면 다이스 굴려도 되어요
654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5:22
제이주 어서와요!
65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5:35
어서 오세요! 제이주! 음...그러면 지금 메이비주와 해링턴주 둘이 될까요? 일단... 음... 저는 오늘은 아실리아주와 일상을 돌려서 일단 서하에 대한 것을 조금 알리고 싶은 것도 있기에... 저번 사이드 스토리를 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서하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그것을 서하가 털어놓을 이라고 한다면 역시 지금은 연인밖에 없기도 하고... 그렇기에 제이주와 돌리고 싶긴 하지만... 진짜 오랜만에 돌려서...서하로 감사인사도 전해야하는데...일단 다음으로 보류하겠습니다. 8ㅁ8
656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7:18
저는 제이주랑도 최근에 돌렸고 마지막으로 돌린건 까마귀주라서 여기선 방도가 없네요! (팝콘
65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0:30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둘을 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658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1:15
그 사람으로 인해 죽게 될 거야, 권주. 멀지 않은 미래야... 오.
65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1:45
권주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안 죽어요! 여긴 데플이 없어...!
660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1:53
"헤세드를 정말로.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해요. 어떤 모습이라 해도.." 나 정말로 어휘능력이 의외로 뒤떨어지는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어떻게 보면 언어를 스펀지마냥 빨아들이는 단계라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타미엘. 오히려 이걸 기회로 삼아 여러 언어를 습득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시무룩해진 게 언제였냐는 듯 헤세드를 울망울망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약간 수줍은 듯 웃는 게 부끄러웠는지 고개를 돌렸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에선 물리법칙이 조금 다르니까요.." 그러니 으이 공간을 날아다닐 수 있는 게 아니겠나요..? 라고 가능성을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복구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이 며칠 동안은 계속 아프겠지만 복구에 신경써야겠지요. 아 그 전에 좀 모아두고요.. "이젠..뭐라고 해야할까요. 잠깐 동안은 몸을 뒤틀지도. 손을 뻗지도 못할 거니까요." 복구는 생각보다 빨리 될 거예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고는 슥슥 미끄러지듯 나아가려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나 익숙하지 않은 점이라면(이제 인식한 거기도 하지만) 무의식의 옷과 지금의 옷은 좀.. 다르죠? 분명 무의식에서는 로리타풍 드레스였는데. 정작 현실에선 베이비돌에 허리를 묶는 목욕가운스러운 가운에 돌핀쇼츠라니. 언니의 취향인지 의심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가운으로 가려지니까요! //생각해보니까 잠옷차림이었겠다라는 걸 (이제야)깨달았습니다.
661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2:39
물리적인 의미가 아니라면...
662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2:43
앗 그래서 전 누구랑 돌리면 되지요..?(혼란)해링턴준가?! 해링턴주 아직 계실까요?ㅇㅅ<
663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3:06
권주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타미엘 잠옷차림...!(동공지진) 헤세드: (착한생각바른생각)(???) 헉 벌써 이런 시간이 되었네요 씻고 올게요!
66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3:55
해링턴주랑 연결시켜보고...없으면....스레주가 멀티 뛰죠! 뭐! 아무튼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661 ....무슨 의미죠...그게....
665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4:17
권주주 어서오세요! ....물리적으로 죽는 게 아니면 정신적으로...? (흐릿)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666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4:23
어서와요 권주주!
667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5:05
권주 어서와요 ㅇ.<
668
권주주
(1125904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6:50
어디까지나 최악의 사태지만요. 그런 상황은.
669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9:08
(오물오물
67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9:12
개인적으로 익스레이버가 라이트노벨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빌어봅니다 아니면 웹툰이라도...! 8ㅁ8
671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0:44
그러면 레주가 작가인거군요! (등떠밈
672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0:59
그나저나 심심...
67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1:38
>>671 .....저..저는 설정만 넘겨주고 독자가 되겠습니다..!(안됨
674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2:06
>>673 (실망
67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3:27
하지만 라노벨 정도라면 써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쓰면 익명이 깨지니...그것은 이룰 수 없는 꿈...(흐릿)
676
메이비주
(670266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4:13
라노벨은 쓸 수 있는거군요... (부럽 작가명도 익명으로, 우리중 누군가가 썼다는식으로...!!
677
까마귀주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5:17
내가 늦었나 제제주!!
67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6:59
>>676 여기서만 살짝 밝히자면 저 모 출판사 라노벨 공모전에서 최종까지 올라간 사람이랍니다! 무슨 작품인지는 비밀입니다! 어느 출판사인지도 비밀! 이 정도는 밝혀도 무방하겠지! 한두사람도 아니고..!
679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7:09
다녀오세요! 아. 베이비돌은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가슴께 빼고는 시스루라서 안이 다 비치지만요.(제일 건전한 짤이라 카더라) 괜찮아! 가운 입고 있으니ㄲ.. 타미엘: 어..언니.. 타미엘TO:(부끄러움)(얼굴 붉어짐)(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지)
680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7:36
>>677 앗 타이밍 ㅇㅁㅇ!! 아냐요 하나도 안 늦었다! 선레는 다이스 굴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원하는 상황 있을까요 헤헤 맞다 혹시 선관 필요하시면 말씀해달라..! 그리구 저 저 손 마이 느려서.....해링턴주가 멀티를 뛰어도 전혀 힘들지 않을 정도로 느릴 수 있기 때문에 양해를 구해봉미다 ㅇ(-(
681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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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08:01
>>678 (동공지진) 대박...
682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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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08:29
.....일단 옷이 상당히 예쁘다고 생각합니다..(끄덕) 그리고....묘하게 위험하군요..(끄덕)
683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8:43
인터넷 웹소설... 연재해 본 적은 있는데, 꾸준함이 없어서 거의 다 완결을 내본 적이 없네요. 단편만 잔뜩 쓰고...(흐릿)
684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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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1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쳐도 엄청 잘 쓰고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냥 운이 좋았던 거겠죠! 역시..!
685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0:22
>>679 어ㅇ멈머ㅇ///ㅇ
686
유혜주
(5967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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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11:36
>>679 (세상에)(동공지진) 유혜 잠옷은... (핑크색 수면원피스/잠옷 세트(흐으릿 >>684 스토리도 탄탄하고 글도 잘 써야 최종까지 올라가는거죠...! (동공지진
687
까마귀주
(232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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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12:07
>>680 흠.. 상황은 자유롭게! 다이스 굴려주실래여??
688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2:10
엇 근데 최종까지 올라가면 출판 기회 얻을 수 있지 않나요...! 부럽다...!
689
헤세드주
(1079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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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14:22
씻고 왔습니다... 라노벨이라... :3 사실 저도 예전에 패기로 모 사이트에 정식연재 해보고 싶다고 글과 함께 시놉시스를 보냈죠:3 장르와 내용이 참신하다는 답변과 주인공에 대해 조금 더 어떻게 해달라는 답변과 함께 빠꾸 먹었지만요:3 제 주변에서도 소설가로 활동하시는 분들.. 이름이 정말 여러개..(흐려진다) 그리고 베이비돌.. 와아아.... 좋아 애국가를 부르자!(??)
69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5:07
>>688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제가 했을 때는 그런 거 없었어요. 애초에 결승에 올라간 것도 10개 넘고 그랬고...(흐릿) 당시에 인터넷 커뮤니티..라노벨을 이야기하는 곳에서 제가 쓴 작품의 제목만 보고 추측 참 많이 하던데 말이에요. ㅋㅋㅋㅋㅋ 참 묘한 기분이었답니다! 이 이상은...조금 위험하니까 노코맨트!
69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5:58
>>689 주인공에 대해서 조금 더 어떻게 해달라라... 그 정도면 꽤 좋게 평가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한번 더 도전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69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7:55
>>690 ㅋㅋㅋㅋㅋ뭔가 부럽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에요! 흑 나도 글 잘 쓰고 싶다ㅏ...(흐릿) 짐시 씻고 올게요!
69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8:46
>>692 ㅋㅋㅋㅋㅋㅋㅋ 잘 쓰는 편 아니라구요!
694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9:15
보통 최종 당선되서 1~3등은 정식연재를 한다고.. :3c >>691그래야겠어요XD 글이라고는 지금은 독백과 일상, 이벤트 때 반응레스가 전부라... 오랜만에 다시 써보고 싶어지네요:3 유혜주 다녀와요!!
695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9:25
익스레이버 웹툰... 10년 뒤라도 괜찮으시면.. (대체) 그보다 익명이잖아 안될거야 아아아아아아 8ㅁ8(오열) 얍. 제가 왔습니다!
69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1:14
>>694 저는 3등이 아니었습.....(흐릿) 저 아마 대충...7등인가 그랬을 거예요. 제 기억이 맞다면...그렇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제가 일이 좀 바쁘고 그래서..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소재가 없다...(털썩) >>695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시는겁니까? 10년 뒤면 익명이라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697
지현주
(5877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3:14
얍 리갱합니다! 오늘은 답레 기다리기 모드를 풀어야할 느낌이네요!
69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4:30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699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4:40
>>696 ...엄청 솔깃해지는데요. 대박날 것 같아. 아니, 대박날거야....... (두근두근) 물론 그러려면 아실리아주가 더 공부를 하고 더 많이 그려서 더 잘 그리게 되어야겠지만요 :>!!! 스토리 작가는 스레주인걸로.. 좋은 밤이에요!
700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5:39
어서오세요 아실리아주!! >>696 소재는 번뜩이는 거라고 생각해요:3 저어같은 경우에는 주로 꿈에서 소재를 구하고 실제로 몇몇 대사나 상황을 그대로 옮겨 적다보니..(흐릿) 아, 얼마 전에 서하가 빌런으로 나오는 꿈 꿨어요:3 무슨 블랙카드 소유주들만 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 겸 쇼핑 하는 곳이었는데 서하가 능력으로 그 안으로 들어가서 쇼퍼에게 뭐뭐 갖고오라고 지시내리고 기다리고 있다가 음료와 다과 먹고 물건들 챙기고 나가려는데 회원이 아니라는 걸 안 직원이 오다가 어디론가 전송되는... 그런 꿈이었어요:3 깨어나서 뭐지 이꿈은?! 했었답니다.. :3
70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5:45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한 10년 뒤에 저하고 아실리아주 협작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2기의 내용을 웹툰으로 그리는 것으로..(안됨)
702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7:22
다들 어서와요!
70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8:08
>>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 빌런 꿈이라...ㅋㅋㅋㅋㅋㅋㅋ 뭐...뭐죠...? 그건..? 어마무시하네요. 여러 의미로...(동공지진)
704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9:19
>>700 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데요....? 저도 그런 꿈 한번 꿔 보고 싶네요 ;>!!! >>701 !!!!완전 좋습니다!!!!!!!!!(대체) 스토리를 엄청 못 짜서 고통받던 사람이라(..) 하지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시무룩) 애초에 여기 익명제인걸(._. )(진심으로 아쉬움)
705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9:55
아, 맞아. 레주, 저 양치하고 와서 저랑 일상 돌리실래요..??
706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0:21
>>704 그렇기에 상상으로만 하는 거지요. (끄덕) 애초에 10년 뒤면...전...(절레절레) 음..음..아무튼 서하 한번 오랜만에 만나보실래요? 아실리아주? 다른 이를 만나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고요.
707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2:01
꿈.. 예전에 게임처럼 된 익스레이버에서 최종보스 깨고 히든보스로 심연쟝 레이드를 뛰던 꿈은 기억나는데.. 완전 크림힐트 급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왠지 그런 느낌이었던 게 기억나네요.
708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2:08
통했군요. 천천히 다녀오세요!!
70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2:38
>>707 아마 히든보스보다 최종보스가 더 강할 것 같기에...(흐릿) 쉬어가는 히든보스일지도 모르겠군요..음..음...
710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4:43
>>706 ...? 10년 뒤에 왜요..?? 뭐, 사실 아실리아주도 웹툰 작가가 될 거라는 보장은 없어서.. :> 가장 가능성 높은 게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흐릿) 저는 저 위에서 서하가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는 레스를 보았기 때문에 서하를 만나보고 싶네요 :>!! (그냥 보고싶다고 해)
711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46
저 화장실을 누가 쓰고 있어서(..) 그냥 지금부터 돌릴까 싶은데, 어떠세요..?
71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03
>>711 ㅋㅋㅋㅋㅋㅋㅋ 뭐...사실 별건 없습니다. 아무래도 상사 분의 연락을 받아서 그것 때문에 좀 여러모로 심적으로 힘들어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그렇다고 합니다..음.. 저는 괜찮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돌리면 될까요?
713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8:44
>>712 ((((((그게 별일인데)))))) 네, 다이스로 해요!! 아, 저희 장소는 어떻게 할까요?.dice 1 2. = 2 1 서하 2 아실리아
714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9:36
역시 1, 2 다이스를 돌리면 6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2가 나오네요.. 콩신들렸나(..) 네! 저네요! ;>
715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9:52
>>713 음... 매번 사무실에서만 봤으니 가끔은 다른 곳에서 봐도 되겠죠. 퇴근길이라는 것은 어때요? 서하가 묘하게 꿍해진 모습이니까.. 그거 관련으로 말을 걸어도 될 듯 하고 말이에요. 이야기 하면서 밤 산책 즐겨도 좋을듯 하고 말이에요.
716
아실리아주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1:09
>>715 퇴근길,좋아요 XD!!!!! 그럼 써 오도록 할게요 :> 에구 서하..... (우럭..)
71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2:32
>>716 네! 그럼 기다릴게요!
718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2:45
아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 해링턴주 죄송해요 갑작스럽게 나갔다오게됐어요.... 아직 계시려나 8ㅁ8 흐윽 흑 죄송해요 다이스 일단 굴려둘게요 근데 다이스식이 뭐였지 또륵 .dice 1 2. = 2 1. 나 2. 당신
719
까마귀주
(2322572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4:26
제이주 저희 다음에 돌리지 않을래요.. 제가 갑자기 나가볼 일이 생겨서..
720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5:27
앗 괜찮앙요!! 제가 넘 많이 늦었죠 미안해요 ㅠㅅㅠ 응응 그래 우리 다음에 돌리자 그땐 오래오래 봐요(mm)!! 잘 다녀오구
721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5:36
그래서 저번에 레주에게 저 서하가 빌런되는 꿈 꿔써여!:D 말하고 내용을 말한다는 걸 그대로 잊고 있었다는 후일담이(...)..... 그리고 제이주..(토닥)
722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5:47
제이주...어서 오세요! 그리고 해링턴주는 다녀오세요...!
723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7:28
>>72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아마 제가 간접적으로 물어봤던 것으로 기억중이랍니다!
724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9:01
(빼꼼)
725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0:20
호에..
726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0:34
안녕하세요
727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0:57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728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1:05
다녀와요 헤링턴주! 제이주도 어서오시고요! 뭐라고 해야하나... 게임으로 익스레이버가 나왔는데. 히든 루트로 각 커플들의 연플이 안 터졌을 경우에의 루트가.. 그.. 각각이 히든보스가 하나씩 나오고, 히든 루트에서 해피엔딩(진엔딩)이 안 나온다.. 근데 cg수집을 하기 위해선 한번쯤 돌아야 한다.. 라는 느낌이려나요? 그리고 심연쟝 게임 소스(?)를 뜯어보면 너프떡칠을 하고 나왔다.. 라는 느낌이려나요?(굉장히 새세했는데 기억이 묘하게 가물거림)
729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08
그럼 어 오분 정도 손 비는 분 기다렸다가 안 계시면 꿈나라로 출근하겠습니다 uu~~
730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22
>>728 아아...그래서...심연이...(동공지진) 그리고..서하와 아실리아가 연플이 안 터지면 히든보스가 나오는 건가요..?(동공지진) 그 히든 보스는..대체 누구지..? 흑화 서하인가..?(아님
731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6:43
돌리고 싶은데 돌리지 못하는 고통이라니!
732
유혜주
(596785E+60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6:56
>>730 <보스> [솔로 최서하] Lv.???
733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7:32
다들 어서와요! 아실리아의 사이코메트리의 부정적 사념비스무레한 거의 실체화 비슷한 거.....+보안부 상사..들까지는 봤는데.. 그걸 이용해서 광역 정신공격을 하는건지.. 아니면 둘이 각기 따로인지까지는 진행을 못하고 깨서..
73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라서 흑화하는겁니까..! 그거..!
735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4
솔롴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혼자가 편해요(울적)(옆에 다 커플) >>731 앗 메이비주의 고통을 덜어주게따! 근데 저 많이 느려용 ㅠ0ㅠ
736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7
나두 흐콰할래요
737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1:04
>>735 에에, 저랑은 저번에 돌려서 못돌리는거 아녀요?
738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28
>>737 헉 근데 지금 딱히 손 비는 분도 안 계신 것 같아서요 8ㅁ8 한사람하고만 계속 하는 건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으믐ㅁ 모르겠다 으응 안 되면 할 수 없구
739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57
딱히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있고 많이 많이 구하는데... 특정 한 사람만 점 찍어서 그 사람하고만 계속해서 돌리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만... 없다면 또 돌릴 수도 있는거죠!
740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25
>>738 그런건가요? 사실 제가 룰을 잘 몰라오.... 전 놀아만준다면 제 영혼도 팔 수 있는 사람이에요!
741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1:07
>>740 앗 그쿠나 레주도 괜찮다고 했다! 와앙!(덩기덕쿵더럴더러) 그럼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요? 앗 그리구 원하는 상황 있으면 말해주구
742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4:57
상황은 딱히 없어욤 다이스 다이스! (식 까먹음
743
아실리아 카밀 킴
(912577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8:37
누군가에게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하루, 누군가에게는 평소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소보다 암울하고 뒷맛 나쁜 하루. 늘상 비슷하게 반복되는 하루하루도 사람 각자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 것은,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려 둘러만 보아도 손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의 오늘 하루는 좋은 하루가 아니었나보다. 아실리아는 제 자리에 앉은 채 깍지 낀 손을 앞으로 길게 뻗어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는, 몇 시간동안 제 머리를 동여매고 있었던 머리끈을 풀어버렸다. 숱 많은 머리카락이 등을 완전히 덮었다. 요새 날이 차가우니 퇴근 시간에는 머리를 푸는 것이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손목에 머리끈을 묶고는 뻐근한 눈가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렀다. 며칠간은 잠을 조금 더 잤던가, 아니면 덜 잤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걸 보아하니 수면 시간에는 큰 변화가 없었나보다. 거진 평생동안 달고 살았던 것이 하루아침에 눈에 띄도록 바뀌지는 않겠다만. 사실 이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은 출근 후부터 퇴근 직전- 그러니까 지금까지 줄곧 신경이 몹시 쓰이던 사람이 한 명 있었으니까. 누구냐고? 뭐, 아실리아가 이토록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 사람밖에 더 있을까. 잠시동안 서하의 자리를 빤히 응시하던 아실리아는 코트를 서둘러서 몸에 걸치고는 다소 느릿한 걸음으로 서하에게 다가갔다. " ...저기. " 그리곤 평소와 다름없는 조용한 목소리로, 조금은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 ....오늘, 퇴근하면서.. 둘이서 조금 걸을래? " // 곰손!!! (유리창 부숨
744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06
.dice 1 2. = 1 1. 나 2. 당신
745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39
또엥 ^-ㅠ 선레 쓰러 감ㅁ미ㅏㄷ
746
메이비주
(072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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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34
(기다림
747
헤세드주
(1079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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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49
".. 고마워요." 타미엘의 말에 기뻤던 헤세드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최대한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했다. "이젠..뭐라고 해야할까요. 잠깐 동안은 몸을 뒤틀지도. 손을 뻗지도 못할 거니까요." 복구는 생각보다 빨리 될 거예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고는 슥슥 미끄러지듯 나아가려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나 익숙하지 않은 점이라면(이제 인식한 거기도 하지만) 무의식의 옷과 지금의 옷은 좀.. 다르죠? 분명 무의식에서는 로리타풍 드레스였는데. 정작 현실에선 베이비돌에 허리를 묶는 목욕가운스러운 가운에 돌핀쇼츠라니. 언니의 취향인지 의심하지 않았어요? "?! 괜찮은 거에요?!" 타미엘의 말에 놀란 듯 헤세드가 놀라서 되물었다. 그리고 타미엘의 손을 꽉 잡았다. "엄청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 갑자기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서웠어요" 그는 곧이어, 나가는 곳이 없는지 주변을 살펴보려는 것 같았다. //갸아아 늦어서 미안합니다8-8!!!
748
헤세드주
(1079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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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26:56
아니 나 왜 저 부분이 복사되어있지..(쥐구멍) 어째 이명이 심하네요;ㅁ; 잠깐 쉬다 올게요!
749
메이비주
(072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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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31:04
쉬어요오
750
서하 - 아실리아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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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32:18
"......." 아마도 날짜로 치면 어젯밤이었을지도 모른다. 가장 통화를 하고 싶지 않은 곳에서 전화통화가 왔었다. 그것은 내가 가장 통화를 하고 싶지 않은 인물에게서의 전언이었다. 그나마 그 사람이 아닌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내가 받은 지령은 [지금 있는 사건에서 적당히 손을 떼라] 라는 그런 느낌이었다. 이유도, 그래야만 하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일방적인 통보. 참으로 그 사람답다면 그 사람다웠다. 내가 서울에서 그 사람의 밑에서 일할 때도 비슷했으니까.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시키는 일만 한다. 너에게 요구되는 것은 그것 뿐이다. 너의 생각은 여기서 중요하지 않다. 머리가 아파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저기합이었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나는 경찰이다. 익스퍼 보안 유지부 요원 이전에 경찰이다. 그런 나에게... 하지만, 그 말을 거역하는 것은.... 절로 한숨이 나왔고 오늘은 적당히, 일을 마치고서 빠르게 퇴근하기로 마음 먹었다. 집에 가고 싶지 않았기에, 어디론가로 돌아다닐까 생각하면서 한숨을 내뱉었다. 어디로 갈까? 어디로 산책을 할까...? ...무기력하고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고 하기 싫은 이 기분을 어떻게 해야 떨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 도중,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낯익은 목소리였다. 뒤를 돌아보니, 머리를 풀고 있는... 그 모습조차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절로 미소가 흐르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바로 옆자리에서 하윤이가 [어머. 오늘은 둘이서 같이 퇴근하는 거예요? 조심해서 들어가요!]라고 놀리는 것처럼 말하긴 했지만, 그 말은 적당히 넘기면서 아실리아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까? ...그러자. 그러면. 나도, 너와 걷고 싶으니까." 생각해보면 둘이서 같이 퇴근한 적은 별로 없구나 싶었다. 요즘은 사건이 계속해서 터지니, 야근을 할 때도 많으니까 당연한 것일까. 어차피 다 들켜버린 이상, 눈치보는 것도 귀찮았기에, 조심스럽게 그 손을 잡으면서 문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말했다. 그리고 아실리아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건 그렇고, 무슨 일 있어? ...같이 조금 걷자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말이야." //곰손이 아닙니다. 느려도 괜찮아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 다른 법이니까요!
751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2:39
쉬...쉬고 오세요! 헤세드주!!
752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01
"처음이었어요." 마치 고백이었을까. 좋아한다는 것을 조금은 인식하지 못했으면, 너는 그렇게.. 그랬겠지. 완전히 달라졌을 거예요. 부드럽게 웃는 듯한 헤세드를 보면서 이렇게 웃으면 반칙이예요. 라고 생각했을지도? 그 새카만 마음이 흩어져 희게 될 법한.. "저는 그저.. 시스템을 돌릴 뿐이니까요.." "그리고.. 심연은.. 그렇게 잠깐 잠들 거라고 생각해요.." 괜찮아요. 정말로. 라고 답하고는 집에 도착하면 나가자고.. 말하려 했어요. 그건 그렇지요.. 이 옷차림으로 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갔다간.. "더 이상..은 사라지지 않을게요." 타미엘이 고개를 숙였다가 들고 희미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걸 말했어? 너.. 너..진심이구나. 정말로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할 셈이야? 비명같은 속삭임이 스러져버릴 정도로 그 느낌을 잊지 말아야 했다.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753
헤세드주
(1079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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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39
아우우... 요즘 들어서 이명이 급격하게 심해진 느낌이에요...ㅠㅠㅠㅠ 묘하게 무섭네요ㅠ
754
헤세드주
(1079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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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38:47
일단 귀 꽉 막고 있다가 왔습니다...ㅠ
755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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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39:09
....괘...괜찮을 거예요!! 헤세드주...! 8ㅁ8
756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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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07
다시 갱신해요!
757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16
품 한 가득 꽃향기가 가득하다. 신이 난 듯 제이가 살랑살랑 가벼운 걸음을 옮겼다. 그것도 먹고 싶다. 꼬챙이에 과일을 꿴 후 시럽을 뿌려 굳힌 과일 꼬치. 아니면 퍼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아이스클미도 있겠지.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는걸. 뭐든 좋았다. 하지만 그보다도 제 품안에 힘겹게 안긴 꽃다발 처리가 우선이었다. 서로 돌아와 빈 꽃병을 어떻게든 찾아냈다. 먼지 냄새가 나서 물로 한 번 씻어낸 뒤 팔목이 잠길 정도의 높이만큼 물을 담고서 꽃줄기 포장을 풀어 꽃병 안에 가지런히 넣었다. 흐흥 예쁘다. 제이가 방실방실 웃으며 꽃잎에 살짝 코끝을 가져다대며 느릿하게 숨을 들이쉬었다. 냄새 너무 좋아. 중세시대 소녀의 치마를 뒤집어 둔 듯한 리시안셔스. 음 일종의 분위기 전환이라고 할까. 이런 곳은 늘 사건사고로 자칫 우울해지거든. 특히나 요새는 거리마저 늘상 시끄러웠다. 무뢰배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들고 싸움이 나는 경우도 허다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무언가 평소와는 다른 구석이 있었다. 알 수 없는 이질감. 평소와는 다른. 폭풍 전야처럼 조용한가 싶더니 금세 온 마을이 요란스러웠다. 특정한 사람이 시끄럽게 구는 게 아닌, 전반적으로 숙덕거리는 분위기였다. 제이는 꽃이 담긴 병을 창가로 옮기고 분무기를 찾다, 문득 블라인드를 손가락으로 살짝 내렸다. 그래봤자 보이는 게 있긴 했나. 잠시 밖을 바라보는 듯이 굴더니, 이내 흥미가 떨어진 듯 손을 떼고서 분무기로 꽃에 물을 주었다. 괜히 요상한 기분을 떨치려 제이가 팔을 한 번 쓸어내리고는 콧노래를 흥얼였다. 그런데 우리 서에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던가? 꽃 알레르기는 정말이지 타개할 방법이 없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다. 제이는 괜시리 우울해져서 분무기를 내려놓았다. 쳇, 이러다 집에 가져갈 수도 있겠네. 제이가 손끝으로 물기 맺힌 꽃잎을 톡 건드리며 입술을 비죽였다. 의미 없을 심술이었다.
758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58
에구 헤세드주 푹 쉬다 와요 아프지 말구 응
759
지은주
(630569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2:45
>>753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떤가요...? 8ㅁ8
760
타미엘-헤세드
(28697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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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2:53
다들 어서와요! 이명.. 푹 쉬시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요..(토닥토닥)
761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2:56
지은주 어서와요!! >>755 그렇겠죠...?8ㅁ8 약도 꾸준히 먹고 있으니까 좋아져야 하는데...(흐릿) 조만간 다시 검사 받으러 가야하나...(먼산)
762
지현주
(5877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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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6:38
리갱합니다!
763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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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6:48
지현주 어서와요!
76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36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765
메이비 - J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45
"......" 조금 잠들었던거 같다. 분명히 그녀의 기억대로라면 사건들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면서 그 녀석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책상에 머리를 쳐박고 자고있었다. 어쨌든 그녀가 정신을 차리게 된 이유는 간단하게도 누군가 들어와서 움직이는 소리 때문이었는데. 그녀는 곧 시야에 들어온 제이와 코를 간지럽히는 꽃향기에 고개를 들었다. "뭡니까 그건? 고백이라도 받으셨나.." 꽃, 그녀는 자신과 매우 어울리지 않는 그것을 바라보며 머리를 긁적이고는 물을 한모금 마시며 잠을 깼다. "으윽.. 지금 몇시지 제길...." 시간이 꽤 흐른거 같은 느낌. 그녀는 혀를 차며 자리에서 일어나 꽃쪽으로 다가갔다. 공교롭게도 꽃의 이름은 장미밖에 모르니 이게 무슨 꽃인지는 모른다.
766
J
(270156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59
재이주도 들어가볼게요 메이비주 답레는 천천히 주어요 ;v; 다들 쫀밤쫀꿈~
767
메이비 - J
(072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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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04
어서와요
768
메이비주
(0723698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23
잘자요 제이주!
769
헤세드주
(107952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35
이 와중에 동생이 폰달래서 잠시 나중에 올게요8-8 답레 써야하는데...(흐릿) 기다리는 동안 어그러진 일정들이나 다이어리에 정리를...(흐릿)
770
타미엘주
(286977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57
어서와요 지현주! 답레..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771
지은주
(630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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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32
제이주 안녕히 가시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772
◆RgHvV4ffCs
(2531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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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02
안녕히 가세요! 제이주!! 그리고...헤세드주도 다녀오세요...!
773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지현
(1701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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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36
후드티를 선택한 이성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긴 소매나, 원피스 같은 밑단이나. 정녕 40cm의 키차이는 사람을 이리 행복하게 한다는건가! 자신의 왼쪽에 앉는 당신을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쳐다보던 그는 손가락 끝을 움직이는 행동이 마냥 사랑스럽다는 듯 눈을 휘어 웃었다. "누나." 이사라. 꼼질대는 당신의 손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고 허리 부근으로 손을 옮긴 그는 눈을 휘어 웃어보이며 당신과 시선을 마주했다. 어쩜 이리 작고 사랑스러울까. 그것도 있었지만 역시 혼자 두기에는 내심 두려울 따름이었다. 떨어져 있으면 위험해질 것 같았다. "나랑 살래요?" 나 혼자 있는 거 너무 외롭단 말야. 짧게 덧붙이곤 그는 얄밉게 입꼬리를 올렸다. 차라리 자신과 같이 산다면, 위험해질 일은 없을 터였다. 아니, 위험해. 충분히 위험하다고. 한가닥 남은 이성이 그에게 다급하게 외쳤다. 네 자신이 위험하다고, 망할 꽃돌아!!!
774
◆RgHvV4ffCs
(2531917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75
권주 - 지은
(96151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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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00:04:02
옆의 물컵을 들어 들이켰다. 그래, 언젠가 들은 적이 있었다. 너는 그것을 위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까지 경찰대에 들어온 것이였지. 그게 그 흉터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지은이 흉터에 대해 저에게 말을 했던 기억은 없지만, 암묵적으로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였다. 정말 행복한거야? 라는 말은 굳이 하지 않기로 한다. "그냥, 그럭저럭 이지." 잘 지낸다. 고 단언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였지만. 정말 그냥저냥, 아니 그것보다는 조금 덜 잘 살고 있는, 딱 그 정도의 삶.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어. 저한테는 이 정도의 인생도 과분합니다. "...나는 내가 경찰이 될거라곤 생각 못했어." 그렇다고 딱히 미술계로 진출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해보지는 않았다. 붙잡지 못할 꿈은 그저 꿈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 어째서 나는 경찰이 된걸까라는 의문이 들곤 한다. 돈 때문이라면 굳이 그 경찰 경찰 공무원 시험을 뚫고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었을텐데. 그런 의문을 계속 머리에 채우고 있으면 오히려 그 답이 뿌옇게 되어 알 수가 없었기에, 결국 의문을 던지는것은 그만두었다. 왜냐면 그게 네 설정값이기 때문이다!(빠밤
776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4:40
아니...제 4의 벽을 뚫다니...!(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777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5:28
어어... 권주주 어서와요!
778
꽃돌이
(376985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0:05:31
좋은 밤이어요~~~
779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7:57
>>776 ㅋ...ㅋㅋ...ㅋ 설정값 드립은 사실 농담에 가깝슴니다... 정작 본인도 경찰이 된 계기를 모르고있다. 라는거죠...
780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렇겠죠....어...경찰이라...의외로 경찰의 혼이 불타고 있었다던가...?!
78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5:03
...그보다 아무도 50판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았어...!(흐릿
782
헤세드주
(2324921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8:12
마른하늘의 천둥을 들었읍니다...(줄줄줄줄) 천둥 진짜 싫어요ㅠ 번개도 싫지만 천둥은 더 싫어요8-8
783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9:00
>>781 알고는 있었지만... 누구에게 무슨 말을 올릴지 모르겠어요. 일단 생각 해봐겠습니다!
784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1:15
>>775 음 오타가... 밑에서 넷째 줄에 중복되어있는 '경찰' 대신 '경쟁률 높은' 으로...
785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2:21
>>780 의외로 정의감이 넘치는 권주씨...
786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2:39
와아... 마른 하늘에 날벼락... (천둥 치는 거에 놀라서 달려옴) 모두 안녕하세요...!
787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2:48
헤...헤세드주...괘...괜찮으세요...?!(동공지진) >>783 꼭 특정 누군가에게 말할 필요는 없답니다! 전체에게 말해도 되고 여러 메세지를 보내도 상관이 없구요!
788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3:05
유...유혜주...?! 괜찮으세요?!
789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3:27
>>782 앗 방금 네ㅇ버 실검에 떴더라고요... 저는 못 들었지만!(섬에 살고 이씀
790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4:52
어....여기서도...못 들었는데 말이에요... 으음....?
791
헤세드주
(2324921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5:40
유혜주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아 진짜 놀랐어요ㅠ 약 먹어서 다이어리 정리하다가 약기운에 잠들다가 확 꺄고... 진정을 좀 해야겠는데ㅡ 으으...ㅠㅠ
792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7:27
다들 어서와요! 천둥..(토닥토닥)(부둥부둥) 마른 하늘에 천둥소리 싫습니다.. 들었으면 무서웠을 거예요..
793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7:39
괜찮아요...괜찮아요..헤세드주...이제 무섭지 않아요...괜찮아요..(토닥토닥)
794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8:01
>>788 (약간의 쪽팔림) 아니... 비도 눈도 안오는 거 같은데... 무슨 창밖에 갑자기 새하얗게 번쩍이더니 천둥이....(어이가...!) >>789 핫 실검까지 났구나..... >>791 (부둥부둥 받는다(진정 헉 헤세드주도 들으셨군요...(눈물) 에구 잠도 깨시고... 8ㅁ8
795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0:44
비도 안오는데 갑자기 천둥이 치면... 그건 무섭죠. 예상도 못한 일이니 더욱.
796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1:23
아파도 안녕~ 널 위해애애애~~ 안녕~~
797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1:44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밤이에요!!
798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2:37
쫀밤~
799
지현 - 로제
(6218249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3:02
"...응?" 이사 이야기를 꺼냈을 뿐인데... 가, 같이 살자고? 아, 아니 물론 좋지만! 정말 기쁘지만! 안그래도 버벅거려 과부화되던 머릿속은 같이 살래? 라는 말에 완전히 혼돈의 소용돌이가 되어버렸다. 침착하자 이지현. 이건 언젠가 나올 이야기였어. 그냥 타이밍이 좀 빨랐을 뿐이야. 하지만 머리로만 알고있으면 뭐하나... "ㄴ, 내는, ㅈ, 좋다...!" 이 이상 말을 더 하면 정말 이성이고 뭐고 날아갈 것 같아서 그대로 너의 품안으로 파고들었다. 으으, 얼굴 화끈거려... "...내는, 좋다고 같이 사는거!" //사실 답레 짜면서 와이셔츠냐 후드티냐 고민했었는데 와이셔츠였으면 로제의 이성이...
800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4:05
>>795 (눈물) 뭔 일 일어난 줄 알았어요... (미사일 쏜 줄 알고 쫄았다) 해링턴주 어서오세요!
801
헤세드주
(2324921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4:54
(
802
헤세드주
(2324921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7:06
(보금보듬에 살아난 헤세드주) 해링턴주 어서와요! 앗 타미엘주.. 매번 답레가 늦어져서 정말로 죄송합니다ㅠㅠㅠ 제가 천둥, 번개를 진짜 무서워하거든요ㅠㅠ 이, 일단 저는 가볼게여..ㅠ 내일 내일 출근만 아니면...(손수건 물뜯)
803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7:55
아..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잘 잘 수 있기를 기원할게요!!
804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8:10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805
지은 - 권주
(3965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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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00:38:23
문득 갓 성인이 된 시절이 떠올라 작은 실소가 나와버렸다. 그때에는 정말 열심히였다. 아등바등 살아보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어쩌면 너도 그랬을까. 눈을 돌려 권주를 보지만 알 길이 없었다. 고개를 으쓱이고는 나도 물병을 가져와 물컵을 채웠다. 그럭저럭이라. 자그맣게 중얼거렸다. 너는 여전하구나 싶어 고개를 끄덕여본다. 너가 좋아하던 것이 뭐가 있더라. 너는 감정표현이 드물어서인지 아는 것이 몇 없었다. 오랜기간 알고 지내왔지만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괜히 미안해졌다. 그때에는 내가 너무 관심이 없기도 했고 친구가 익숙치 않았으니. 남몰래 정당화를 시켜보는 지은이었다. "그래도 요즘 경찰되기가 너무 힘드니까. 그리고 돈도 많이 받지!" 미술을 포기한 너의 모습에 괜히 씁쓸해졌다. 애써 좋은 이야기를 해본다. 아직도 그 경쟁력을 생각하면 질릴 정도다. 작게 앓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딱히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과거였다. "나보다 먼저 경찰이 된 것은 조금 부럽단말이지." 그것도 설마 같은 팀일줄이야. 과거 친구가 같은 직장 동료가 된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같은 익스퍼라니 신의 장난이다. "솔직히 조금 놀랐어- 너가 나랑 같았다니. 내가 엄청 특별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조금 김 샌 느낌... 무엇보다도 나보다 멋지잖아!" 갑자기 심술이나서 툭 쏘아붙였다. 권주의 잘못은 없었다. 그냥 지은의 성격이 나쁘다고 생각하자.
806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9:15
모두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천둥은 이쪽에서도 쳤네요! 'ㅁ'
807
꽃돌이
(376985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0:39:27
지현이 와이셔츠 입히셨으면 저 ㄹㅇ 반야심경 리믹스 버전으로 들었어야함;;;; 와이셔츠 지현이 보고싶긴 하네요 어허 로제 씁 기도해 가만히 기도하고있어. 헤세드주 부디 푹 주무시구 ㅠㅠㅠㅠㅠ
808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39:53
.....의외로 근처에서 살고 있는 3인방이라던가...?(??
809
타미엘주
(44992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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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00:40:06
잘자요 헤세드주! 늦는 건 정말로 괜찮아요! 저도 항상 늦고..그래서.. 좋은 꿈 꾸세요! 꿈에 타미엘쟝이랑 헤세드랑 꽁냥꽁냥하는 거 나올 거예요!
810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41:38
>>808 어... 설마요! (동공지진)
811
꽃돌이
(376985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0:42:33
VIDEO 아니 데ㅔ믿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뇨
812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42:47
...에이 설마...(걱정)
813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43:26
하지만.....못 들은 사람도 있으니 전국구는 아니라구요...그거...(흐릿) 그 와중에...또 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4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44:29
(눈치게임) 흑... 센하주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잘 거 같아요... (흐릿(아침 일찍 일정 시작
815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45:42
로제주 화이팅...!(동공지진)
816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47:57
조금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애애애애애애ㅐ~~~~ 안녕~
817
아실리아 - 서하
(91780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49:20
가까이에서 보니 확실히 안색이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더랬다. 그에, 아실리아의 얼굴에는 짐짓 걱정스럽다는 표정이 떠올랐다. 역시 어딘가 많이 안 좋은 건가. 아니면 무슨 고민이 있나요. 가만 보면 은근히 속으로만 앓는 사람이다. 뭐, 그게 천성인지 아니면 외부 요인 탓인지는 모르겠다만. 그러다가도 제 손을 잡는 느낌에는 살풋 웃음을 흘렸더랬다. 손과 손 사이를 가로막는 검은 장갑 때문에 그 온기를 느끼지 못 하는 것이 새삼 아쉬울 정도로 손과 손을 잡고 있는 느낌은 몹시 부드러웠다. 공개 연애는 편하네. 문득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문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서하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며 걸어갔다. 그러다가 살짝 뒤를 돌아보며, 장난스런 인사를 건넨 하윤에게는 적당히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언제부터 네가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이었지? 퇴근길의 공기는 아직 차갑겠지. 어디는 또 눈이 온다던데, 여기는 눈 소식은 없나. 그런 생각으로 올려다 본 하늘에서는 별이 쏟아질 듯 반짝거렸다.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에 흩뿌려진 별들이 마치 보석처럼 아름다웠다. 정말 신기하지, 도시인데도 시골 밤하늘 마냥 이런 절경이 펼쳐진다는 게 말이야. 문으로 걸어가며 무슨 일이 있느냐 묻는 말에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 입을 다물고 말을 아꼈다. 발걸음이 조금 빨라졌다. 아실리아는 남는 손으로 문을 밀고 경찰서를 나섰다. 그리고 완전히 그 문과 멀어지고 나서야, 서하를 올려다보면서 가만히 입을 열었던 거다. " 무슨.... 일은, 서하한테.. 있는 거 아니었어? " 차가운 바람이 머리카락을 슬그머니 헝클어뜨리고 지나갔다. // 짐싸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게자
818
서하 - 아실리아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04:58
밖으로 걸어나가자 불어오는 것은 차가운 바람이다. 그래도, 한창 추울때보다는 많이 풀렸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탁기가 얼거나 해서 곤란한 일은 없겠네. 녹이는 거 묘하게 귀찮으니까.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실리아가 하늘을 올려다보는 모습이 보였으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성류시의 하늘은 정말로 아름답게 반짝였다. 너무 아름답게 반짝여서, 이제는 이것이 일반적인 밤하늘이 아닌가...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직도 왜 저 별이 저리도 반짝이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던가. 이쯤되면 저것도 익스파의 영향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무튼, 문 밖으로 완전히 나온 순간, 아실리아에게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 일이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니냐고... 그 모습에 조용히 아실리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살짝 몸을 틀어 반대편 손을 올려, 아실리아의 푼 머리를 조심스럽게 다시 정리해주면서 입을 열었다. "...이유를 물어보는 것을 보면, 능력을 쓴 것은 아닐테고... 그렇게 티가 났나? 나? ...미안. 걱정끼치게 한 모양이네. 너에게." 작게 한숨을 내쉬니 차가운 입김이 하얗게 튀어나왔다. 입을 다물까...라고 생각하지만, 안 그래도 그녀에게 말을 안하는 것도 있는 지금, 비밀을 더 만들고 싶진 않다는 생각을 하며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익스퍼 보안 유지부] 쪽에서 연락이 왔거든. ...적어도 내 상사는, 내가 이 사건에 크게 관여하는 것은 바라지 않는 모양이야.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언제나 그랬듯이, 그 사람은 나에게 아무런 이유도 말하지 않으니까. ...그저 나에게 바라는 것은, 자신의 말을 따르는 것 뿐이니까. ...이 팀에서 꽤 지내다보니, 그런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어. ...그래. 그런 곳에서 일했었지. 난." 씁쓸하게 웃으면서, 나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다. 그리고 앞을 바라보았다. 이어 침묵을 지키다가 짧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미안." //아닛..괜찮습니다! 사정이 생기면 늦어질 수도 있는 법이죠!!
819
아실리아주
(91780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06:27
아.. 세탁기.... (침울
820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0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탁기...얼면 엄청나게 골치가 아프지요....
821
아실리아주
(91780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09:39
작년 겨울에 얼어서 차로 할머니 댁까지 빨래하러 옷 들고 하루에 2~3번씩 왔다갔다 한 거 생각하면.. 으으으.... (끔찍
822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13:52
세상에나....(토닥토닥) 저...정말...고생 많으셨어요...아실리아주...!!
823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15:09
ㅅ...속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어째서냐... 내가 뭘 잘 못 먹은건지 짐작가는게 없어ㅠㅠㅠㅠ
824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16:22
...어...어어....괜찮아요?! 권주주?! 그..그럴땐...어...일단 물을 마셔보는 것이..!
825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17:33
>>821 헉... 그거 진짜 힘들었겠어요...(토닥토닥) >>823 괜찮으신건가요??? 속이 아프다니 ㅠㅜㅜㅜㅜ (동공지진) 막 속이 쓰린거면 제산제같은거 먹으면 나아질텐ㄷ니ㅣ
826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22:44
제산제가 읎어여... 내일이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으앍악
827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23:01
으어어어어...권주주우우우... 8ㅁ8
828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25:26
안 괜찮아보이는데...(동공지진) 제산제도 없다니이.... 888
829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30:00
감이 오거든요. 이정도면 자고 일어나있으면 나을거야. 라고... 낫지 않으면, 음 어쩔 수 없지만요... >>828 괜찮아야 합니다. 내일은 수강신청이 있거든요...(사망플래그
830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30:23
.........(동공대지진)
831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31:47
흐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아프시다니 ㅠㅜㅜㅜㅠ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832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32:53
까마귀의 버프를 걸어드리겠습니다! 빨리 나을겁니다! 아마도!
833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1:46:29
월하.
834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48:11
월하주 어서와요!
835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51:47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836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1:53:18
안녕안녕.. 권주준 지금이라도 푹 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응. 자기 전에 따뜻한물 좀 마셔두면 괜찮을거야.. 아니면 따신 물에 잠깐 들어간다던지.. 내가 가끔 속 아플 때 그러거든.
837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53:56
월-하~ 월하 하이라는 뜻~
838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57:32
저도 머리가 아파서 자러갈게요! 모두들 안녕히계세요...
839
꽃돌이
(376985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1:59:04
ㅇ앗시 미안해요 지현주ㅠㅠㅠㅠ졸아버렸다..(,_, 답레 오전중에 이을게요..!
840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1:59:42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와 로제주!
841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2:00:10
까마귀주도 안녕안녕 지은주 잘자.
842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00:43
지은주 잘자요... 머리 아픈거 나아라!ㅠㅠㅜㅠ
843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06:25
>>836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ㅠㅠ 일단 눈이라도 감고 있어야 겠네요...
844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08:39
>>843 어어...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싶어요! 정말로..!
845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2:08:43
>>843 으으음... 응 일단 눈이라도 감고 있는게 좋을 거 같아. 휴대폰 내려놓구.. 푹 쉬어 권주주
846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2:18:28
벌써 두시 넘었구나. 으으음.. 언제 9시까지 기다리지 :q
847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20:26
으음...? 월하주는 어째서 9시까지 기다리나요...?
848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28:52
난 다 잊었다고~ 널 다 잊었다고~
849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2:30:03
왜냐면 요즘 재밌게 하는 듀랑고가 패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추가 되는게... 먼저 달려가는 사람이 임자라. 응. 9시에 못 일어날 거 같아서 그냥 영화 볼 겸 밤 세려고 한답니다.
850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34:23
야생의 땅 듀랑고..
85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34:46
저...저런.....(동공지진) 피곤하시지 않을까...절로 걱정이네요..그거.... 그리고 해링턴주는...(동공지진)
852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2:41:19
뭐.. 영화 보다가 영 피곤하다 싶음 그냥 자려구. 나 아니어도 선점하러 달려갈 사람 여럿이니까...
853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2:45:56
일단 스레주는 슬슬 졸려오기에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854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2:46:38
잘자
855
월하
(4357114E+6 )
Mask
2018-02-23 (불탄다..!) 04:00:49
윤월하 - > 악몽 < > 침식 < > 의미 없는 짓임을 알면서도 < >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 으으음. 심심해서 돌려본 진단이 어째 (흐으릿)
856
유혜주
(810415E+56 )
Mask
2018-02-23 (불탄다..!) 08:38:32
(드르륵) 유혜주 갱신하고 갑니다!
857
아실리아주
(91780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08:45:12
헐 기절했었나(동공지진) 죄송합니다 8ㅁ8...... 이일단 씻고..
858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0:39:19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59
유혜주
(070785E+55 )
Mask
2018-02-23 (불탄다..!) 11:13:19
유혜주 다시 갱신해요!
860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14:14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아침이에요!!
861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4:32
갱신합니다!
862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6:01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아침이에요!!
863
유혜주
(070785E+5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7:35
지은주 어서오세요!
864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7:47
레주도 안녕하세요!!
865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8:13
모두 안녕하세요!!
866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8:48
까악
867
유혜주
(070785E+5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9:02
해링턴주 어서오세요!
868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9:44
까마귀주 어서와요!
869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29:44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아침이에요!
870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30:16
어쩐지 뭔가 영 따뜻하지가 않더라니..고친 장판이 또 말썽이네요... 어읅..냉골에서 잔 기분이야.....쑤신다..ㅜ 잠깐 갱신합니다..다들 안녕하세요..
87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30:5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타미엘주는...건강도 안 좋은만큼...부디 조심에 또 조심을... 8ㅁ8
872
유혜주
(070785E+55 )
Mask
2018-02-23 (불탄다..!) 11:31:15
헉 타미엘주... 8-8 어서오세요!
873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31:23
타미엘주 어서오시고 장판이 고장나다니 몸은 괜찮으신지...
874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34:18
오늘도 라면인가..
875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42:55
다들 안녕하세요..오늘 뭐 하기로 했는데 아 그거 무리예요..(털썩)(온 몸이 마치 너무 오래 냉동되어 육즙 다 빠진 고기처럼 뻣뻣함) 장판문제는 어디선가 해결될 것이다만..
876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43:57
........몸이 계속 아프면 쉬라구요..! 8ㅁ8
877
지은주
(3965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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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1:46:18
>>874 라면 맛있지만 너무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요...!((이러고 노래가사면 쪽팔려 죽음 >>875 그럼 푹 쉬시는게...88
878
까마귀주
(488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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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1:48:04
>>877 다행히 노래 가사가 아닙니다..
879
지은주
(3965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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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1:56:28
>>878 다행인건가...?!(동공지진)
880
지은주
(3965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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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1:56:48
심심한데 진단이나 돌려볼까...
88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1:57:36
이러니저러니 해도 내일이 스토리날이고... 어째서인지 우리 스레는 880을 찍었습니다...왜죠..?(동공지진)
882
지은주
(3965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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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1:58:44
화력!
883
◆RgHvV4ffCs
(73871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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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2:01:25
이것이 50판의 위엄인가..! 그런 것인가...!
884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1:35
>>879 제 배때지의 현실입니다..
885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2:51
이지은님의 가격은 300원입니다! 【특징】1: 암살능력이 있습니다 2: 설득력이 높습니다 3: 훌륭한 노예입니다【주의】권위적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25665 어... 300원....
886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2:55
화력!! 아 제가 스토리전에 터질 거 같다 했잖아요!! (방방)
887
센하주
(89857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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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2:03:31
어제 오늘 학교 가는 거 준비하느라 바빴어요, 유혜주 죄송합니다아아 ;ㅁ;(어째 점심 먹는다고 가면 그 뒤로 사라지는 징크스가 있는 듯하다) 개, 갱신...!! 아니 근데 태블릿이 미쳤다...?(동공지진)
888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4:02
훌륭한 노예인데 권위적이야...!!!? 천유혜님의 가격은 40만원입니다! 【특징】1: 물고기를 잡습니다 2: 다정다감합니다 3: 움직이는 동화책입니다【주의】코스프레를 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25665 ...와아아...(기쁨)
889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5:38
>>887 아녜요 괜찮아요╰(*´︶`*)╯♡ 이제 곧 새학기라 바쁘실텐데 오히려 방해 되는 거 같아서...!! 센하주 어서오세요!
890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6:03
센하주 어서와요! 그리고 ...(토닥토닥) >>888 와 유혜 비싸... 지은 : 이깟 싸구려 인생...! 부셔버릴거야!!((대체
89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주의 예언인건가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892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07:33
아키오토 센하님의 가격은 10억원입니다! 【특징】1: 과제를 대신해 줍니다 2: 지친삶을 위로해줍니다 3: 움직이는 신문입니다【주의】많이 밝힙니다 센하: 과제를 대신 해주는 나는 비싸구나. 센하주: 근데 밝힌다니 무엇을...?? >>889 유혜주 말씀감사합니다...!! ;ㅅ; 제 사...사...사탕을 받으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893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8:01
강이준님의 가격은 3000만원입니다! 【특징】1: 운전을 잘합니다 2: 놀라운 테크니컬입니다 3: 좋은 네비게이터입니다【주의】덕후입니다 최서하님의 가격은 70만원입니다! 【특징】1: 청소를 정말 잘합니다 2: 눈썰미가 좋습니다 3: 훌륭한 선생님입니다【주의】●●중독증입니다 강하윤님의 가격은 4억원입니다! 【특징】1: 부적을 만들줄 압니다 2: 야성적입니다 3: 움직이는 도서실입니다【주의】멍할때가 많습니다 ....하윤아...?!(동공지진
894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8:46
아니 다 비싸잖아... 문방구에서 팔 법한 지은이와는 달라...((충격
895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09:52
어디보자.. 짤짤이 300원 모아둔게 있을텐데..
896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1:03
>>895 아니 ㅠㅡㅜㅜㅜㅠㅠ 이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오열
897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12:32
센하: (현재 가격 1등) 기뻐해야하는 건가...(나른) 하긴 이런 막장 인생이 드물기는 하지.(흐ㅡ릿)
898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3:34
>>890 ㅋㅋㅋㅋㅋ 사십만원이면 거의 중저가 아닌가요...!? (보급용) >>891 제 예언은 잘 들어맞습니다 :D >>892 ...10억...(동공지진) 엩 사탕인가요(실망) >>892 하윤아....!? >>895 ㅋㅋㅋㅋㅋㅋ짤짤잌ㅋㅋㅋㅋㅋㅋㅋ(빵)
899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4:14
권주님의 가격은 4000원입니다! 【특징】1: 모든 도구를 다룹니다 2: 외모가 뛰어납니다 3: 훌륭한 보모입니다【주의】덕후입니다 가치 낮잖아...! 4000원으로 점심도 못먹는데...ㅋㅋㅋㄲㅋㅋ 덕후라는건... 동생덕후를 의미하는걸까?
900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5: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으 오후에요! 그리고...확실히 이런 속도라면... 오늘 터지게 되겠군요! 스토리는 무난하게 다음판에서 가능하겠구나!
901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5:26
권주주 어서와요! 훌륭한 보모...ㅋㅋㄱㄱ 은근 맞잖아 ㅋㅋ
902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5:51
이지은 님의 외모등급은 18등급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56799 요즘 진단은 너무 마음 아프게 하네요...((체념
903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16:51
>>898 대신귀 여운알 파카를 드리겠 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장난이고...그렇다면 제 사..사랑을 받으세요 유혜주!!!><♡♡♡♡♡ 그리고 10억은... 센하: 나 비싸.(자뻑)(????)
904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17:16
권주주 어서오세요!!
905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18:23
아키오토 센하 님의 외모등급은 16등급입니다. 앗 진단 너무해...(._. ) 이래봬도 10억원인데(????)
906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8:25
이쯤에서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907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18:41
레주 다녀오세요!
908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19:01
레주 다녀오셔요!
909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1:22
>>902 진단 뒤에는 사람이 없나보네요. 확실합니다.(진지 점심 맛있게 드시구... 복통은 나았는데 코가 막혀욥. 힝힝ㅠ
910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1:39
>>899 ㅋㅋㅋㅋ권주주 어서오세요! 훌륭한 보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토닥토닥) >>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의 사랑 감사히 받아가도록 하죠!! (그거 아님) 유혜 :...(10억을 어디서...) 레주 다녀오세요!
911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3:02
천유혜 님의 외모등급은 19등급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56799 (체념) >>909 헉... (고통) 저도 호흡기 안좋아서 비염 달고 사는데... (엉엉) 미세먼지 때문에 더 심해진 거 같기도 해요....ㅠㅠㅠ
912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5:17
해링턴 굿맨 님의 외모등급은 1등급입니다. 아니 ㄹㅇ?
913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5:51
>>912 헉...(부러움)
914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6:34
>>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센하마저도 16등급이면 저 진단은 틀렸어요! 설정상 지은이의 외모는 평균 조금 위라 3~4등급이겠지만...(끄덕) 그리고 복통 나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코가 막히는건... 등가교환인건가... 어찌되었든 얼른 건강해지시길! 저도 한숨 자니까 머리가 멀쩡!
915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7:11
>>912 우와 조각 미남이다...((대체
916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7:52
굿...맨..
917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8:14
(19등급(사람인가
918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8:49
타미엘 T. 네헤모트님의 가격은 5억원입니다! 【특징】1: 농사지을수 있습니다 2: 사람마음을 읽습니다 3: 움직이는 보관함입니다【주의】정의감이 심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25665 정의감이 심하다고요..?(성격을 본다)(아닌..데..) 보관함.. 맞... 농사.. 닉시들을 이용하면 됩니다..! 타미엘 T. 네헤모트 님의 외모등급은 1등급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56799
919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9:13
>>917 저 진단은 틀린겁니다.. 네...(눈물) 한낱 기계따위가 유혜의 외모를 측정할 수 없어요!!!
920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29:41
>>918 헉 1등급...!! (동공지진) 게다가 5억원...!!
921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0:24
>>919 아닠ㅋㅋㅋㅋㅋ 한낱 기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럼요!! 우리 모두의 외모를 한낱 기계가!!
922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0:40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여기 조각미녀 추가요...(당황)
923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30:58
히라카와 토오야 님의 외모등급은 30등급입니다. 코미키 토오야 님의 외모등급은 5등급입니다. 아키오토 센하 님의 외모등급은 16등급입니다. 이름이 바뀌면서 외모의 등급이 왔다갔다...응??()
924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1:46
>>923 ㅋㅋㅋㅋㄲㅋㄱㅋㄱ 이름이 중요하다더니 진짜인가...((동공지진
925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2:10
>>923 (동공지진) 왜지...!!? 결론으로 센하는 잘생겼습니다 (빵긋)
926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32:11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해링턴이랑 함께 투톱인가...!! 그와중에 아무도 센하의 10억을 이기지 못한다!!!()(WRY!!!)(끌려감)
927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2:46
40만원....(흐릿) 재고정리 수준인데...!
928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3:48
300원...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 가격보다 조금 안되는 수준...
929
까마귀주
(488183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4:13
진단 결과 해링턴 굿맨님의 가격은 90만원입니다! 【특징】1: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2: 충직합니다 3: 움직이는 네비입니다【주의】쓰다듬어야 화를안냅니다 강아지냐?
930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5:04
>>928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오...! 지은이는 300억...!!! >>929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강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충직하고 쓰다듬어야 화를 안내ㅋㅋㅋㅋㅋㅋㅋㅋ(미침)
931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5:17
>>929 까마귀일지도 :>
932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35:20
>>924 하긴 지금 이름의 뜻은 1008 이상도 이하도 아니ㅇ(....납득)(?) >>925 엣ㅋㅋㅋㅋㅋㅋ어째서 그런 결론이...!!! 핫 그럼 저는 유혜가 예쁘다는 결론을...! 감히 진단 따위가 우리 유혜의 외모를 판단해...!!!(빼애애애액)
933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36:17
아니 강아지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 안돼는데 몰폰 즁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934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6:51
>>930 그럼 유혜는 40조!!!(눈물) 뭐 지은이야 300원정도면 적당하죠... 네...
935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37:04
>>933 ....... 돼는데 -> 되는데 (되/돼 나치)
936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7:11
>>93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우주 최고다!!! (뜬금) ㅋㅋㅋㅋㅋ 진단 따위ㅋㅋㅋㅋㅋㅋ
937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8:26
타미엘은.. 솔직히 타미엘 같은 미소녀가 제 곁에 있으면 진짜 좋을 텐데.. 눈이 즐겁고 애교도 부릴 거고.. 능력도 유용해서 돈이나 음식 같은 것에 신경 1도 쓸 필요없고..상냥할 거고.. 근데 전 헤세드가 아니기 전에 2디가 아니죠.(좌절)
938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주 몰폰이시구나...! (토닥토닥)(문법 나치 찔림) >>934 아니 왜그러시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에잇 지은이는 책정불가!!
939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39:56
>>937 (능력이 가장 부럽다) 흑... 유혜는...(옆눈) 센하야 미안....!
940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40:18
이름:아키오토 센하 칭호:가장강한 힘:50 체력:67 민첩:71 정신:67 지능:-11 매력:96 카리스마:108 통솔력59 신성력89. https://kr.shindanmaker.com/255675 지능의 상태가...????(동공지진) 센하: ...(억울)...3.14159265358979323846 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토오야 시절 때 외웠던 거)
941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0:56
>>937 저도 타미엘 실물로 보는게 꿈입니다 ㅠㅜㅜㅜ 막 반짝반짝거릴 것 같아요! >>938 이사람이 막 우주선 태우시네 ㅠㅜㅠㅜㅠ 저 자꾸 칭찬하시면 태양까지 가서 타죽을 수도 있어요ㅜㅜㅠ
942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1:31
이름:천유혜 칭호:매력적인남자 힘:18 체력:17 민첩:71 정신:28 지능:39 매력:0 카리스마:4 통솔력64 신성력45. https://kr.shindanmaker.com/255675 ......?? (진정한 망캐) 아니 그보다 매력적인 남자요...??
943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2:08
>>941 아닠ㅋㅋㅋㅋㅋㅋㅋ 태양까지 가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944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42:56
>>936 맞아요 감히 진단 따위가!!!!!!!(대체) 유혜 외모는 세계 제이이이이이ㅣ잉ㄹ이라고!!!(진지)
945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3:35
>>942 매력적인 남자 ㅋㅋㅋㅋㅋㄱㄱ 그래서 센하가...?((아님 >>943 전... 칭찬에 약한... 사람...
946
유혜주
(748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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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불탄다..!) 12:44:39
>>944 (우주선이 태양까지 올라감) 절대 아니예요...!!!! 센하가 우주 최고죠!!!! (반항)
947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45:13
>>942 아닛 유혜 매력적인 남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터짐)(몰폰이 위험하다) 센하: (입장이 난처해졌다)(동공지진)
948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5:35
>>945 (동공지진) 아니 매력 0 나온 주제에 칭호가 매력적인 남자라닠ㅋㅋㅋㅋㅋㅋㅋ(미침) (받아적는다) 약점은.... 칭찬.....
949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6:06
>>940 지능 마이너스 ㅋㅋㅋㅋㄱ 말이 됩니깤ㅋㅋㄱ 는 내 이야기였다... 이름:이지은 칭호:귀족 힘:37 체력:1 민첩:72 정신:37 지능:-2 매력:39 카리스마:27 통솔력58 신성력61. https://kr.shindanmaker.com/255675 그전에 체력은 왜...((눈물
950
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6:57
>>947 아니 이렇게 되면 센하 입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 : ..아...아냐....!
951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7:11
>>948 이 진단 엄청 모순적이다 ㅋㅋㅋㄱ ㄱ 무슨 차가운 핫초코도 아니고 ㄲㅋㅋㅋㄱㄱ
952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8:10
>>949 ...(흐으릿) 그래도 유혜보단 낫군요 (빵긋)
953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49:06
이름:권주 칭호:동성애자 힘:72 체력:11 민첩:87 정신:94 지능:84 매력:90 카리스마:88 통솔력65 신성력25. 권주:... 저 성적 지향 all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체력 낮아?!(노가다로 다져진 몸 >>942 매력적인 남자...ㅋㅋㅋㅋㅋ
954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0:27
이름:권 주 칭호:동성애자 힘:76 체력:35 민첩:69 정신:4 지능:33 매력:42 카리스마:61 통솔력38 신성력-6. 성이랑 이름 떼도 칭호가 똑같이 나와여... 어째서냐.
955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0:50
이름:타미엘 T 네헤모트 칭호:가장강한 힘:20 체력:48 민첩:87 정신:14 지능:47 매력:93 카리스마:86 통솔력36 신성력70. https://kr.shindanmaker.com/255675 가장강ㅎ... 아. 능력 유용성이 높단 말이구나..(자체해석)
956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1:13
>>953 칭호의 상태가....(동공지진) 아니 매력적인 남자가 말이 됩니까 이거 (엉엉)
957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51:52
>>946 아니 저에게 반항을 하신다니!!!(빼액)(뭔 멍멍이 소리지)(끌려감) 유혜주 정답은 이 깨ㅡ끗한 다갓이 알려줄 겁니다!!.dice 1 2. = 2 1. 유혜가 우주 최고다. 2. 우주 최고는 유혜다. 아무도 다갓을 거스르지 못한다!!!!☆☆☆☆()
958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2:44
>>954 이것은 선택받은...(읍읍) >>955 가장...강한...(꿇는다)
959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54:19
>>950 센하: >>953-954 않이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960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4:32
>>95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끌려가시는거예요!! (바짓가랑이 붙잡음) 아니 다갓님은 거짓말을 아주 잘 하시는 분이니까요!!!.dice 1 2. = 2 1. 센하는 우주최고다 2. 센하는 이세상 최고다 다갓 나에게 정답을 알려줘!
96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5:08
밥 먹고 오는 동안에 960이 된 것을 본 스레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아무튼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962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5:13
>>959 않잌ㅋㅋㅋㅋㅌㅊㅌㅋㅌㅌㅌㅋㅋ짤잌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 : ...이걸 어떻게 입증해....(주륵)
963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6:31
어서와요 레주! 아..아무것도 하기 싫...(꾸물)
964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6:46
권주: 드디어 저의 성정체성을 깨달았어요...(??)
965
지현주
(1553656E+4 )
Mask
2018-02-23 (불탄다..!) 12:56:55
갱신합니다!
966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57:23
>>960 아니 그럴수가 다갓님 유혜주가 굴린 다이스는 거짓이죠???.dice 1 3. = 1 1. 응. 2. 당연하지. 3. 고마해 이 미친놈들아!!!!! 이게 머하는 짓이야!!!!(곹옹) >>96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어서오세요!
967
권주주
(96151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8:03
지현주 스레주 어서와요!
968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8:12
>>961 ㅋㅋㅋㅋㅋㅋ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어서오세오! >>964 ㅋㅋㅋㅋㅋ권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야... 괜찮아....!(?) >>965 지현주 어서오세요!
969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8:35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오후에요!
970
타미엘주
(4499235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8:56
지현주도 어서와요!
971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8:56
지현주 어서와요! 잠시 할 일 하고 오니 스레가 엄청 쌓였...
972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9:22
>>966 아닠ㅋㅋㅋㅋㅋㅋ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는.dice 1 3. = 3 1. 최고다 2. 최고다 3. 최고다 다갓이 인증합니다. (꽝꽝
973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2:59:23
지현주 어서오세요! >>962 센하: (짤)(...????)
974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9:30
레주도 어서와요!
975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2:59:30
거 51판 들어가겠군요. 오늘...! 거의 확실하게 말이에요!
976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0:53
>>973 아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 날앜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천유혜,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그저 한 순간에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왜 지워!
977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3:01:04
화력 최고다아아아앗!!!! 지금 크리 가능성이 좀 낮아진고로 답레를 천천히 써야겠네요 으랴!
978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3:04
진짜 우리 스레의 무서움은 정말로 한결같은 느낌이라는 것 같아요. 방학이라고 해서 크게 불타오르는 것도 아니고 쭈욱..꾸준히 같은 화력을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10월이나 지금이나 화력이 비슷해...(동공지진)
979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3:41
>>977 답레 다 쓰고 오셨을 때 판이 갈릴지도...(찡긋) 천유혜 는(은) " 넌 내가 싫어?"라고 말하곤 상을 엎는다. https://kr.shindanmaker.com/558719 않이 왜 엎어....(흐릿)
980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3:04:10
>>972 그 다이스는 아니에요 유혜주(독함) 제가 굴리는 다이스를 믿으셔야합니다!!!.dice 1 3. = 3 1. 유혜 최고다아아아아아아아ㅏ!!!!!!! 2. 사랑해요 천유헤!!!!!!! 3. 아 제발 그마ㄴ(산화)
981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4:35
>>978 아마도 직장인층이 많아서...(소곤소곤) 한결같음이 우리 스레의 장점이죠!! >>979 앗 이거 도술포도청 때 써먹...(잡혀가)
982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5:03
직장인이 많으려나요? 제가 볼땐 학생층이 더 많아보입니다만... 아무렴 어떤가요...!(끄덕)
983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5:28
>>980 아니 산화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음) 후... 끝나질 않는군요.... 에잇 결론은 센하 최고다!!!! (도망)
984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6:04
>>982 타 스레에 비해서 연령층이 높은.. 느낌이죠!? 아무렴 어때요 뭐!! (같이 끄덕
985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7:57
좋아...이제 이대로 100판을 목표로 나아가는겁니다..!! 할 수 있을거야! 아마도...!(안됨
986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09:28
>>985 있...겠죠!!! (끄덕끄덕끄덕)
987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0:01
>>986 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요..! 이미 스토리는 후반부고... 한달에 10판 정도 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5달은 더 해야하는데 소재가 없습...(??
988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3:10:05
>>976 센하: (시무룩한 표정으로 조용히 지우개를 들어올린다)(???????) >>979 >>981 앜ㅋㅋㅋㅋㅋㅋㅋ센하 앞에서 상 엎는 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유혜: 제가 싫습니까?(상엎) 센하: (못알아들음)...응? 머라고 하여소...?? <:3(((취함)))
989
센하주
(8985739E+6 )
Mask
2018-02-23 (불탄다..!) 13:12:17
>>983 고통받는 다갓님...(?) 으아니 도망가셨어!! 이, 이대로는 네버엔딩이니...둘 다 우주 최고인 걸로 하죠!!!(끄덕) >>985 100판...!!!(반짝) 좋아 스레를 불태우자!!!(으지)
990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2:51
100판 ㅋㅋㅋㅋㅋ 끌리는데...?!
99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3:21
여러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100판에 갑자기 의지를 불태우시는 거예요?!
992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3:37
>>987 제가 소재를 제공해드리게ㅛ습니다!!! (보따리 한가득) >>988 아니 센하 왜 지우개를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빵) 센하야 잊지 않을게...!! 시무룩해 하지 마....!!! (지우개 뺏음) 진짜로 엎을 지도 모릅니다. (의미심장) 유혜 : (동공지진) 제... 제가 싫습니까!! (다시 엎음) 아니 센하 취한 거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93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4:08
>>992 이..이 사람들이 나를 쇠사슬에서 풀어주려고 하질 않는다...?!(동공대지진
994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4:15
>>989 우주최고 센하커플 (끄덕끄덕) 아 증말 소재제공 안됩니까...(주륵)
995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5:26
>>993 쇠사슬을 풀 생각은 없습니다. (싱긋)
996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6:02
>>995
997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6:22
ㅋㅋㄲㅋㅋㄱ 짤대전인건가...!((팝콘
998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8:57
>>996 이익.....!! 대결을 요청한다!!! 저는 사실!!.dice 1 8. = 8 1. D 2. C 3. B 4. A 5. S 6. SS 7. 사실 나는 리크리에이터다!!! 8. 무능력자
999
지은주
(39653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9:16
무능력자 ㅋㄱㅋㅋㄲ다갓님 세상에..ㅡ
1000
<매력적인 남자>유혜주
(748569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9:35
>>998 (짜짐)
1001
◆RgHvV4ffCs
(7387156E+5 )
Mask
2018-02-23 (불탄다..!) 13:19:41
>>998 그 승부 받아들이지요...!!.dice 1 8. = 8 1. D 2. C 3. B 4. A 5. S 6. SS 7. 사실 나는 리크리에이터다!!! 8. 무능력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