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 아래 레스에서 유혜주가 곰손으로 봐달라고 하셨지만 저는 인간의 무의식이 얼마나 솔직하고 진실된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주절주절)(근엄진) 글 엄청 예쁘게 잘 쓰시는 분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니 정말로요, 저한테서는 그렇게 예쁜 문장들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ㅁ; 유혜주 글에서 비유하는 거 진짜 너무 절묘하고 너무 감미롭고...(이하생략)
그 단아함이 포인트죠!!!(흥분) 우와아 새카만 머리카락도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혜 애쉬퍼플 염색한 것도 도대체 무슨 사연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데 검은색도 마냥 예쁘기만 하고..ㅠㅠㅠㅠㅠㅜ(횡설수설) 아 맞다 그 고교시절 셀피 말이죠, 그 때는 유혜 가르마가 반대였던 거예요??(궁금했음) 아니 그렇게 센하를 앓으시면 전 유혜를 앓을 거리구요!! 누가 먼저 앓을 게 떨어지는지 승부하실래요??(대체)(끌려감) 유혜 막 엄청 말 부드럽고 상냥하게 하는 거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끄러움 타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ㅠㅠㅠㅜㅜㅜㅜ우주 최고 청순하고ㅠㅠㅠㅠㅠㅠㅠ 출동시에 범죄자한테 도발하는 것도 걸크 터지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근데 유혜야말로 웃는 거 너무 예쁘다고요!! 유혜 미소는 세계 제이이이이일!!ㅠㅠㅠㅠㅜㅜㅜㅠ아 유혜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
(방방) 아닛 저흰 운명이었나봐요!!!(무슨) 앗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 꼭 결혼시키는 걸로 갈까요!!(감격)ㅠㅠㅠㅠㅠㅠㅜㅠ 유혜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고 예쁘다고 센하가 진심담아서 말해주고 싶다ㅠㅠㅠㅠㅜㅠㅠ 아 드레스 최고예요!! 드레스!!!ㅠㅠㅠㅠ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장난고백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그거 자체에 대한 센하의 반응이라면 음 센하 :)(속모를 미소를 온화하게 지으면서 지은이를 눈앞에서 지그시 응시한다)(판단은 지은이 몫)(???) 여기서 더 나가면 콰광...(???????)
아니 유혜 못알아들었으면서 웃으면서 대답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안 되겠어요. 조선시대 에유 때 술일상 갑시다.(근엄진)(유혜의 저 귀여움을 일상으로 직접 보고 말겠다는 센하주의 으지)()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은 100% 욕이 나올수밖에 없을 거예요. 사실..지금까지의 전개 중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잠깐만..? 뭔가 이상하지 않아? 라는 느낌의 장면이 하나 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흘러가듯이 넘겨버린거긴 한데...그 이상한 점을 캐치한다면... 아마 욕이 안 나올수가 없을 거예요. 그것이 또 하나의 무서운 진실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사실 캐치하긴 힘들것 같고 스토리 끝난 후에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
>>448 (수치사) 절대 그것은 제 본심이 아닙니다 센하주를 향한 진심 이었을 뿐...!! (주저리주저리) 흑 절대 아녜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장 하나 선택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던지 (흐릿) 센유 커플 생각하면 문장이 더 잘써진다구요!!! (방방)
흑 유혜는 단아랑 거리가 멀긴 하지만...! (흐릿) ㅋㅋㅋㅋㅋ염색은.... 유혜 : 뭐..., 그냥... 하고 싶어서..../ 라고 해요!!(답없음) 좀 찬경이 죽고 난 이후로 변해야겠단 생각이 절실히 들어서이기도 하고....!! (도대체) 어... 아마 반대가 맞을거예요! 그 때는 앞머리가 있었다는 설정이었거든요. 다만 대학 진학부터 머리를 기르고 넘기다보니 가르마가 달라졌을거예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앓을 게 떨어지면 안돼죠!! 전 평생 센하 앓을거라구요!!! (찡찡) 아니 진짜 저야말로 ㅠㅠㅠㅠㅠㅠ 센하 분위기 우주최거에 장난 치는 모습도 너무 좋고 막 유혜한테는 부끄러워 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진ㅁ자 다 최고라구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 (끌려감) 센하 미소는 국보급이다!!! (쩌렁쩌렁) 진짜 전에 유혜가 눈물 닦아줄 때 센하가 얼굴 밝히는 거 얼마나 귀엽고 우주 최고였는지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진짜 가슴 부여잡았어요ㅠㅠㅠㅜㅠㅠㅠ
꼭이요 꼭!!! (끄덕끄덕끄덕) 흑 너무 좋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센하주랑 진ㅁ자 인연이에요 이건..!!! 막 센하가 진심 담아서 말해주면 유혜 막 기쁘고 고맙고 부끄럽고ㅜㅠㅜㅡㅜㅠㅜㅜㅠㅠ 울지도 몰라요!!! (도대체) 막 센하도 멋있게 턱시도 입고 그러면 유혜 막 진짜 완전 환하게 웃어주면서 막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말잇못)
...스레주라는 자리가 의외로 그게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흐릿) 편애하는 스레주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말이죠. ....사실 이전에 그런 것으로 욕 무진장 먹는 스레주도 본 적이 있어서...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네요..(주륵) 스레주가 너무 선을 못 지킨다라는 거라던가.... 사실 많이 많이 조심스러워요...(주륵) 그래서 앓이는 언제나 혼자서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 옆의 공책이라던가...혹은 제 머릿속 메모리디스크라던가...(??)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467 이러니저러니해도 스레주에게 많은 것이 요구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참치는 좀 자유로운 편인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저도 이전의 사이트들을 거치던 사람이었기에.. 이를테면..가끔 아실리아주에게 주는 독백도 왜 아실리아주에게만 주나요? 그런 소리를 들을까봐 많이 눈치를 보고는 한답니다. ......그래도 아실리아는 역시 놓치고 싶지 않았어...(주륵) 당시에는 그냥 냅두면 같이 앓던 이가 선수 칠 것 같았단 말이야....8ㅁ8
음..음..그렇다고 합니다..! 결론은..! 뭐..조금 이를지도 모르는데..지금 이대로 가면 3월말이 되면 별 일이 없으면 Case 17까지는 갈 것 같기에 미리 공지를 합니다. 엔딩 이후에 커플 스레를 만들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겠죠. 스레주는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을 막지 않겠습니다. 그냥 쓰시고 싶으시면 쓰시면 됩니다. 스레주는 그런 거 안 말릴 거예요. 다만 조건이 있다면.....
제가 이 스레를 2기를 만들 확률은 희박한데...그래도 혹시나 2기를 만들게 되면... 그리고 그때까지 커플스레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 그냥 거기서 서로 아는척, AT만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