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207268>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0.모두가 익스레이버 :: 1001

◆RgHvV4ffCs

2018-02-21 19:00:58 - 2018-02-23 13:19:41

0 ◆RgHvV4ffCs (9278072E+5)

2018-02-21 (水) 19:00:5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10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0:36

>>409 >>돈 없는<<이 중요 포인트 ㅋㅋㄲㅋ

411 유혜주 (596785E+60)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1:19

>>407 앜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유혜 : 이... 이미 지아비가 계신 몸입니다! (도대체)

그나저나 지은이랑 유혜 둘 다 후궁이라니... 왕누구...222

>>409...현실적이야...!? 다솔이는 선비군요...(주륵(후궁 천유혜

412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3:48

>>411 지아비는 역시... (센하 지긋)
그리고 왕 누구...? 그전에 지은이 상민이라 후궁은 불가능할텐데?!

413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4:57

>>396 아아닛 부담가지시고 답례하시려고 서두르실 필요는 없으세요!!(부둥부둥)(보듬보듬) 물론 해주신다면 엄청 감사한 마음이 하늘을 찌르고 우주를 가로질러가고...(이하생략)

아 맞아요 두루마기도 짱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도포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해서 이런 예쁜 옷들이 만들어졌는지 참...ㅠㅜㅜㅠ
부끄러워한다니 유혜 귀엽잖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센하는 그런 유혜를 귀여워하면서 중간에 막 놀릴 것 같아요 앜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 해도 이쁘다 으으규ㅠㅠㅠㅠㅠ에유빨리 와라!!!!222

아니 벨라인 아니아니 벨라인이라니 유혜주 벨라인이라뇨(심장부여잠) 어떻게 저랑 취향이 그렇게 같으세요...??? 아니 벨라인 최고라고요!! 아 진짜 그 퍼지는 거! 퍼지는 거!!(이성잃) 그거 완전 세상 예쁜데! 그 황홀한 그 벨ㄹ(저지됨)
아앗 고백해서 다행이다!!!(기쁨) 웨딩드레스라니 아니 그 전의 잡담 정주행하면서 저 센유커플 결혼시키고 싶어졌어요(솔직) 진짜로 유혜 웨딩드레스 입으면....와아...(황홀)(얼굴가림)(말잇못)

414 권주주 (112590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5:03

>>407 아닠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짜 거지 왕초같잖아요ㅋㅋㅋ큐ㅜㅠㅠㅜ
조선시대때도 권주랑 친햏을까여...?

415 Side story - 그 시각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6:40


"...꽤나 많이도 모아뒀군. 아이들을..."

이곳은 성류시의 어딘가. R.R.F의 코드명 감마, 용성은 그곳에 도착하여 그곳에 모여있는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어림잡아 40명? 아니... 어쩌면 그보다 좀 더 많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은 모두가 얌전하게 잠들어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중심에는 동화책을 들고 있는 사내, 해문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방금 전까지 동화책을 읽고 있었던 것일까? 자신에게 말을 거는 용성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사람 좋은 미소를 보였다.

"아이들은 참으로 귀여운 존재니까 말이야. 많이 모아두면 모아둘수록 좋잖아. 안 그래?"

"그건 그렇고 이곳을 아지트로 삼은건가? 꽤 머리가 좋군. 확실히 이곳이라면 아이들이 모여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겠지."

"이래보여도 꽤 머리 썼다구. 후후. 원래라면, 이런 곳을 택하진 않겠지만, 이번엔 당신의 리퀘스트도 있으니 말이야. 모두의 기억을 제거하는 장치. 리크리에이터였나? 그것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조금 준비가 필요하거든. ...김에, 그 경찰들을 짓밟아주고 싶기도 하고 말이야."

사람 좋은 미소는 곧 사악한 미소로 바뀌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것은 리크리에이터가 설치되어있는 거대한 타워. 바로 이 성류시에서 가장 큰 빌딩인 [빅스타 타워]를 바라보았다. 그곳을 그가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묘하게 옥상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그곳에 뭐가 있는 것처럼...

"하나.. 하나.. 하나.. 아름답게 지어가는 꽃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다지..아마..?"

"...참으로 잔인한 녀석이군. 너는."

"그런 잔인한 이에게 의뢰를 한 것도 너잖아? 안 그래? 멋진 약도 주고 말이야. 걱정 마. 요구하던 대로 리크리에이터는 발동시켜줄테니까. 반드시 말이야. 아니. 발동시킬 수밖에 없을 거야. 그야...당신의 말을 들으면 말이지."

"...그렇겠지. 네가 꾸민 것들을 떠올려보면...당연히 그럴터다. ...사례금은 모든 것이 끝나면 보내도록 하지. 약속하던데로 계약금의 5배다."

"후후후..그렇다면 꼭 성공시켜야겠는걸?"

이어 그는 잠들어있는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중, [아란]이라는 이름이 쓰여있는 이름표가 붙어있는 어린 여자아이를 바라보면서 씨익 웃어보였다. 그리고 그는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우선 너부터 시작해볼까? ...걱정하지 마렴. 무서운 것은 한 순같에 끝날테니 말이야. ...무섭다는 것도 모르고 끝이 날테니, 무서워하지 마렴. 후후... 영원히, 영원히 아빠가 너를 잊지 못하게 해줄테니까. 영원히 아빠 마음 속에서 사는 거야. 영원히..."

.............

그 시각. 한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다. 전단지를 돌리며, 정말로 열심히...열심히....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누군가의 모습과, 그저 웃으면서 잔인한 미소를 짓고 있는 누군가는 서로 뒤돌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416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7:38

>>398 센하: ...화실아게 이르지안, 나는 치하지 않아소(확실하게 이르지만, 나는 취하지 않았소)((취함))
아 진짜 이 상황도 너무 귀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입니다!!!()

417 J (7450811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8:00

J는/은 조선시대에 내금위장(으)로 음란한것이라면 조선 으뜸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제이는/은 조선시대에 임금의 선생(으)로 생각이 없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어느쪽이든 암울하네요^^!! 병약하고 음란한 내금위장...생각 없는 임금 선생... 음주가무 좋아할 거 같아요 어흑흑 There is no future in J...(J:(진단서를 찢어버린다))

418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8:39

강이준는/은 조선시대에 노비(으)로 호색한이여서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않습니다

최서하는/은 조선시대에 수랏간 궁녀(으)로 왕을 죽이기 위한 스파이입니다

강하윤는/은 조선시대에 역적(으)로 멍해보여도 알고보면 팔방미인입니다


그렇게 3명이 모여서 왕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래서 왕은 누구죠?(??)

419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1:59:01

어서 오세요! 제이주! 제이가 왕이었구나...!(동공지진)

420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0:17

아니 해문 이 자식 소아성애ㅈ(극단적)(끌려감)

제이주 어서오세요!

421 타미엘주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0:31

타미엘 는/은 조선시대에 무당(으)로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타미엘주: 심연쟝을 모시는 무녀인 거냐..?
타미엘: 주..죽을 병..인..가요..?
타미엘주: 현실에서도 병약속성이니 비..비슷한..가..?
타미엘:...

갱신합니다아.. 아 진짜...잠이 충분하다고 느끼는데 몸이 아냐...(=망함)

422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1:2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죽을병이요...?(동공지진)

423 권주주 (112590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2:05

권주는/은 조선시대에 영의정(으)로 예쁘기는 둘째가라면 서럽습니다

ㅇ...

424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2:29

아키오토 센하는/은 조선시대에 바늘이나 노리개를 파는 방물장수(으)로 왕을 죽이기 위한 스파이입니다

센하: 내 이 바늘로 주상을...(역적으로 끌려감)

425 까마귀주 (2322572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2:37

저는 날아다니다가 재수 없다며 돌 맞고 죽는 까마귀가 되겠습니다

426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3:04

>>414 거지 왕초ㅋㅋㄱㅋㄲㄱㄱㄱㄱ 그리고 아마 난동부리는 추노를 내쫓고 같은 상것들끼리 돕고 살아야지- 이러면서 도와줬을지도...(흐릿)(그리고 보호비를 요구했다 카더라)

>>415 ??? 막 어린이집에라도 있는건가? 그리고 애들한테 무슨짓을 하려고;; 와 진짜 나쁜녀석인데...

>>416
ㅋㅋㅋㅋㄲㅋㅋ 그 카피페 생각난다.
지은 : 취하면 어때요?
센하 : 저기 술병 2개 있지? 그게 4개로 보여.
지은 : 술병은 한개뿐인데...

427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3:51

아니 진단상태 왜이랰ㅋㅋㅋㅋㄱㄱ
모두들 어서와요!

428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03

어서 오세요! 해링턴주! 좋은 아침이에요! 왜 돌 맞고 죽으려고 그래요!!

>>426 적어도 여러분들이 보았을 때 이 자식 인성보소...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짓을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429 까마귀주 (2322572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10

해링턴 굿맨는/은 조선시대에 노래하는 광대(으)로 사실 임금의 비밀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띠용

430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28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는 타미엘이 무슨 병이요....?(동공지진)(흐릿)

431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30

다들 어서와요! 대체 왕은 누구길래 다들 죽이고 싶어하는가

432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4:39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433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5:31

>>428 저자식 인성...ㅋ.ㅋ.ㅋㄱㄱ.ㅋㅋ ㅋ ㅋ ㄱ 개인적으로 제가 만난 보스중 해문이 가장 소시오+사이코패스 같아요. 사람 좋게 웃지미ㅡ!!!! 소름돋아!!

434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5:36

해링턴주 어서오시고 레주 다녀오세요!

435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5:55

레주 다녀오세요!

436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7:21

>>426 아니 카피페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완전 잘 들어맞잖아!!!(???)

437 유혜주 (596785E+60)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7:25

>>412 (시선을 피한다) 으흠...

>>413 흑 금손 유혜주를 매우 치세요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저도 센하주처럼 막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금손이면 얼마나 좋을까...!!(샤프를 잡아본다(이게아냐) 이렇게 된 거... 센유커플 연성이라도......(으ㅡ지)

맞아요 한복 진짜 너무 예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주 최고 단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유혜 조선시대면 염색을 못해서 머리카락이 새카맣겠네요...!! 약간 그 위키에 올린 고교시절 모습이랑 비슷하려나...! (음-울) 앜ㅋㅋㅋㅋㅋ센하 놀리는건가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센하 능청스레 농담 던지는 것도 담담하게 막 심쿵하는 말 던지는 것도 너무 좋다구요 센하ㅜㅠㅠ센하야ㅜㅜㅜㅜㅜㅜ(앓다가 죽음) 센하 미소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ㅜㅠㅠ 녹는다구요ㅠㅠㅜㅜㅜ 에유...! 에유..!!!

핳 센하주랑 취향이 같다니...!! (방방(너무 좋음) 진짜 센하주 부담스러우실까봐 말 못했는데 저도 둘이 결혼시키고 싶었...(감격)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거 드레스란 드레스는 모조리 입혀버리겠...!! (저지당함) 흑ㅠㅠㅠㅠㅠㅠㅠ

맞다 전에 농담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ㅋㅋㅋㅋㅋㅋ 지은이가 발렌타인 데이 때 유혜한테 일부러 장난 고백 했잖아요ㅋㅋㅋㅋ 센하 반응은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ㅠㅠㅠㅠ

>>415 아니 이런 타이밍에 사이드 스토리를....! (동공지진)

>>416 아 센하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상황도 넘 좋다ㅜㅠㅠㅠㅠㅠ 조선시대 에유때 이걸...!!!
유혜 : 어...그렇구 말구요...!(미소)(알아듣지 못함)

>>417 아ㅏ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임금이 나왔다...!?

438 유혜주 (596785E+60)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8:41

해링턴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레주 다녀오세요!

439 타미엘주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9:54

다녀오세요 레주!

아 근데 이 설정(무언가를 모시는 무녀, 죽을병) 갑자기 되게 맘에 드네요...(저장해둔다)

440 유혜주 (596785E+60)

2018-02-22 (거의 끝나감) 12:10:15

...?? 아니 곰손을 왜 금손으로... (어리둥절) 아니 폰 왜이리 오타 잘나죠 곰손으로 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441 다솔주 ◆wuDPSMwuRs (366681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10:47

레주 다녀오세요!

그나저나 아지트는 어디길래 아이들이 모여있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하는걸까요 훔

442 유혜주 (596785E+60)

2018-02-22 (거의 끝나감) 12:11:20

>>439 죽을 병이라뇨...!!! (동공지진) 뭔가 매력적이긴 한데...(반박불가)

443 유혜주 (596785E+60)

2018-02-22 (거의 끝나감) 12:12:08

실내 탁아소...? 키즈 카페일 수도 있겠네요... 의외로 보건소나 소아과던지...(도대체)

444 타미엘주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14:27

조선시대 한정입니다! 사실 그냥 돌려본거지만요..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무슨 드라마 봤었는데. 왕이랑 무슨 액받이(?)무녀 비스무레한 거랑..러브스토리였던가..(기억이 잘 안 남)가 생각나네요..

무녀 설정 꽤 괜찮은 것 같은 기분..

445 유혜주 (596785E+60)

2018-02-22 (거의 끝나감) 12:16:04

((후궁나옴)) 무녀 설정 되게 매력적이에요...! (그런 설정 좋아함)

446 권주주 (112590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0:32

>>444 해를 품은 달? 사실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447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5:01

그리고 식사를 빨리 마친 후에 다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여러분..! 지금은 50판 특별기념 이벤트 기간입니다! 자세한 것은 >>11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저는 여러분들이 Case 13이 끝난 후에 또 다시 엄청난 욕을 할 것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448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7:00

>>437 아래 레스에서 유혜주가 곰손으로 봐달라고 하셨지만 저는 인간의 무의식이 얼마나 솔직하고 진실된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주절주절)(근엄진)
글 엄청 예쁘게 잘 쓰시는 분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니 정말로요, 저한테서는 그렇게 예쁜 문장들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ㅁ; 유혜주 글에서 비유하는 거 진짜 너무 절묘하고 너무 감미롭고...(이하생략)

그 단아함이 포인트죠!!!(흥분) 우와아 새카만 머리카락도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혜 애쉬퍼플 염색한 것도 도대체 무슨 사연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데 검은색도 마냥 예쁘기만 하고..ㅠㅠㅠㅠㅠㅜ(횡설수설) 아 맞다 그 고교시절 셀피 말이죠, 그 때는 유혜 가르마가 반대였던 거예요??(궁금했음)
아니 그렇게 센하를 앓으시면 전 유혜를 앓을 거리구요!! 누가 먼저 앓을 게 떨어지는지 승부하실래요??(대체)(끌려감) 유혜 막 엄청 말 부드럽고 상냥하게 하는 거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끄러움 타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ㅠㅠㅠㅜㅜㅜㅜ우주 최고 청순하고ㅠㅠㅠㅠㅠㅠㅠ 출동시에 범죄자한테 도발하는 것도 걸크 터지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근데 유혜야말로 웃는 거 너무 예쁘다고요!! 유혜 미소는 세계 제이이이이일!!ㅠㅠㅠㅠㅜㅜㅜㅠ아 유혜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

(방방) 아닛 저흰 운명이었나봐요!!!(무슨) 앗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 꼭 결혼시키는 걸로 갈까요!!(감격)ㅠㅠㅠㅠㅠㅠㅜㅠ 유혜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고 예쁘다고 센하가 진심담아서 말해주고 싶다ㅠㅠㅠㅠㅜㅠㅠ 아 드레스 최고예요!! 드레스!!!ㅠㅠㅠㅠ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장난고백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그거 자체에 대한 센하의 반응이라면 음
센하 :)(속모를 미소를 온화하게 지으면서 지은이를 눈앞에서 지그시 응시한다)(판단은 지은이 몫)(???)
여기서 더 나가면 콰광...(???????)

아니 유혜 못알아들었으면서 웃으면서 대답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안 되겠어요. 조선시대 에유 때 술일상 갑시다.(근엄진)(유혜의 저 귀여움을 일상으로 직접 보고 말겠다는 센하주의 으지)()

449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8:23

(방물장수)

저도 무당설정 좋아해요!! 뭔가 옷도 화려한 게 매력적이고...:3(끄덕)

레주 어서오세요!! 후우 레주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욕 장전)(????)

450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28:51

역시 커플분들이 많이 많이 앓는 것은 보기가 좋습니다. 마구마구 흐뭇하고 꿀이 떨어지고 좋지요. 스레주라는 자리 때문에 마음껏 앓지 못하는 저 대신 마음껏 앓아주세요..(엄지척)

451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0:34

>>448 아니 왜 :가 하나 빠졌지...?!

센하: :) 이하 그대로 주르르륵(?)

입니다!!

452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1:08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은 100% 욕이 나올수밖에 없을 거예요. 사실..지금까지의 전개 중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잠깐만..? 뭔가 이상하지 않아? 라는 느낌의 장면이 하나 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흘러가듯이 넘겨버린거긴 한데...그 이상한 점을 캐치한다면... 아마 욕이 안 나올수가 없을 거예요.
그것이 또 하나의 무서운 진실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사실 캐치하긴 힘들것 같고 스토리 끝난 후에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

453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3:24

>>450 (부끄러움)(쥐구멍) 으아아아ㅏ 유혜를 앓다보니 레스가 엄청 길어졌ㅇ

>>452 후후후후후후후 안 되겠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마음의 평온)()

454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4:27

>>448 밥먹고 왔는데 갑자기 생명의 위협이...(동공지진)

455 헤세드주 (324257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4:40

오늘 엄청 활발하군요!XD 갱신해요!

456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5:04

>>452 좋아요! 스토리가 진행되면 알 수 있겠지요.

457 지은주 (630569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5:17

헤세드주 어서와요!

458 센하주 (686002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6:15

>>454 센하: 사람 억울하게 만들지마. 난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 (세상온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은주 어서오세요!

헤세드주도 어서오세요! 이거슨 바로 조선시대 에유 파ㅡ워...!

459 ◆RgHvV4ffCs (253191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6:3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점심이에요! 지은주도 밥 잘 먹고 오셨나요?


.........갑자기 아실리아를 앓고 싶어지는군요. ...하지만 자제해라. 스레주. 넌 스레주니까...(주륵)

460 타미엘주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2:38:39

다들 어서오세요!

아 일어나기 시르다아..(흐느적)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