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
2018-02-17 (파란날) 20:40:12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563
지현주
(8903707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00:11
저도 다이스 없는데다 이렇게 꼼꼼한 반응을 해주시는 스레주 정말 리스펙합니다!
564
헤세드주
(8962514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03:30
일단 저도 어떻게든 다시 자야할 것 같습니다... :3 이대로는 출근이 위험해요(흐릿)
565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04:34
어......사실 추리 부분은 그냥 제가 끼워맞추는 것도 어느정도 존재하기에...(흐릿) 그리고...사실 뭐, 그냥...전투시스템은... 솔직히 조금 힘든 거 인정합니다만...그래도...으음...나름대로 난이도나 공략법 정도는 제가 대충 생각한 것이 처음부터 있기에 거의 끼워맞추는 것 뿐인걸요!
566
꽃돌이
(3807743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10:56
일단 지금까지 거의 없었던 방식이었으니 리스펙...이런 방식으로 스레를 이끄는건 진짜 흔치 않은 일이기두 하고. (엄지척)
567
유혜주
(722298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11:24
헤세드주 주무세요! 앗 레주... 대단해요! (끼어들기) 판정 하나하나 내리시는 것도, 저였으면 진즉에 때려쳤...(아님) 그나저나 새벽감성... 정말 무섭네요...(흐릿
568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11:41
....어...흔치 않나요...? 이런 방식...?
569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23:20
...왜 침묵이죠....다들...(흐릿) 아무튼...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570
로제-지현
(3807743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25:30
이렇게 무리하는 이유가 있겠지. 어쩌면 당신에게서 과거의 내가 겹쳤을지도 모르고, 당신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품에 들어오는 당신이 잠에서 쉽게 깨지를 못한지라 얌전히 당신의 뒷목에 고개를 파묻었다. 어쩜 이리 작고 사랑스러운지. "많이 졸려요?" 몽롱한 목소리에 작게 미소를 지어보이곤 맥도 추리질 못하는 당신을 잠시 미안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이렇게 졸린데 깨워서 미안해요. 그래도 당신이 이런 곳에서 불편하게 잠들기를 원하지는 않는 걸. 몸을 천천히 움직여 당신을 무릎 위에 앉히려는 듯 팔을 뻗었다. "자기야." 어차피 잠에 취해서 이런 말 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당신을 부른 그는 입술을 휘어 웃었다. "우리 집에서 잘까? 여기서 멀지도 않고. 여기서 자면 감기도 걸리고 입도 돌아가니까."
571
유혜주
(722298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25:40
(침묵) 아무래도 여러 사람의 반응을 묶는 건 번거롭고 힘든 일이니까요. 스레주라는 직책이 무겁기도 하고요. 그렇네요!!
572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27:11
음...음...아무튼 다들 정말로 감사할 뿐이에요. 이 방식... 어쩌면 판정에 불만을 가질수도 있는데...다들 의외로 불만이 없어서..정말로 감사하답니다. 8ㅁ8
573
유혜주
(722298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28:13
그나저나 오늘은 웹박수가 올라오는 날!! (와아아아) 음... 4개...!
574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29:14
VIDEO 아무튼 스레주는 여러분들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가사의 내용은 아니지만, 대충 가사의 느낌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번역은 알아서...(??
575
유혜주
(722298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35:02
어어 슈퍼붐맨... 닌텐도 게임이었던가... (확실하지 않음) 옛날에 플레이 해봤던 기억이 나는데, 아닌가... (댕청) 에잇 가사 해석은 제가 찾으러 가죠 뭐!!
576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38:58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건 닌텐도 스위치 게임입니다!
577
지은주
(2003848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41:19
일알못은 울 뿐입니다...(엉엉) 그리고 레주 쵝오...!
578
유혜주
(722298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41:24
아니 졸린건가 붐버맨을 붐맨이라네 (흐릿) 스위치 게임이군요... 닌텐도 스위치 사고 싶다... (흐릿) 오늘은 새벽에도 조용하네요. 내일이 월요일이라 그런가... 저도 좀 자야하는데... (흐릿)
579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1:42:44
아마도 내일이 월요일이기 때문이겠지요. 결론은...저도 여러분들 최고입니다.(싱긋)
580
지현 - 로제
(2729671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02:33
"응..." 그렇게 졸린데도 어떻게 내가 있는 곳이 어딘지, 그 따뜻한 품속이란 것 하나는 알것만 같았다. 너의 집. 그날 가고난 후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지.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치료 능력자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렇, 하자..." 나 너무 피곤한데 잠시 기댈게. 웅얼웅얼 작은 소리로 겨우 말하자마자 나는 너의 품 안으로 들어갔다. 건조한 공기가 잠깐. 거기서 잠시 의식이 멀어졌다 차가운 바깥공기에 한번 정신이 들고, 차 문 닫는 소리에 조금 더 정신은 현실에 비중이 커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뒤로 제껴져 눕기 쉽게 되어진 조수석이었다. "고마워." 너무 졸려서 정신이 없었네. 그러고보니 네 차는 노란색이었지 창문너머의 노란 본네트가 보이길래 든 생각이었다. //로제 다리 좀 나음+오프레에서 나온 차 색깔로 맞춰봤는데... 아니라면 미안해요 (˚ ˃̣̣̥Д˂̣̣̥ )
581
지현주
(2729671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05:03
저는 월요일까지 쉽니다! ヾ(*´∀`*)ノ
582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09:02
이 와중에 새 시트가 들어왔군요...어...검사하러 가야겠네요.
583
로제-지현
(3807743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21:46
정말 피곤했나보네. 겨우 웅얼거리며 품속에 들어오는 당신을 가볍게 끌어안고나서 휠체어를 끌었다. 혹여 당신이 추위에 떨까 두려운지 품속에 단단히 안아보이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개나리, 우리 개나리. 오늘은 손님이 탈 거란다. 안전운전, 그리고 무리하지만 않으면 운전 정도는 할 수 있으니. 휠체어에서 일어난 그는 잠시 익숙치 않은 감각에 비틀거리다가도 당신을 안은 상태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휠체어는 잘 접어서 뒷편 트렁크에 보관하고, 당신을 조심스레 조수석에 눕히듯 앉혔다. "고맙긴요." 가볍게 눈을 휘어 웃어보이곤 시동을 걸었다. 마음 같아선 과속을 해서라도 당신을 편한 침대에 눕히고 싶었지만, 명색이 경찰인데 어떻게 과속을 할 수 있겠냐고. —이래놓고 그는 차를 타고 도주하는 범인을 쫒기 위해 신호위반과 불법유턴까지 서슴치 않았던 전적이 있었다만— "많이 피곤했나봐요, 우리 누나." 정신없이 잠들었던 모습도 사랑스러워선. 그는 입꼬리를 올려보였다가도 능숙하게 차를 주차장에서 빼내어 도로를 가볍게 달렸다.
584
지은주
(2003848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22:41
새시트!!! 신입!!! (행복)
585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25:33
무려 조인 능력자입니다. 드디어 동물계가 나타났어...!(??
586
지은주
(2003848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28:10
>>585 창의력 대장입니다!! 저는 도무지 감이 안 잡혀서 인터넷에 '초능력 종류' 이런 거나 검색했는데 말이죠.... 'ㅁ' 그 중 25번까지는 거의 차지되어있거나 별로 쓸모 없어 보이는 능력이어서 한참을 고민했던 기억이 드네요.
587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군요. 사실...스레주만 너무 편하게 정한 것 같아서.... 뭔가 죄책감이..(흐릿)
588
타미엘주
(6783946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1:58
목말라서 깨서 접속했는데. 안녕하세요! 뛰어내려도 되는거죠. 이거..?(좌절스러움)
589
지은주
(2003848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3:20
레주가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다 제 창의력이 없어서 그래요...! (눈물) 어렸을 적부터 수학책에 창이력 문제를 제일 싫어해서 그런가...(아무말)
590
지현주
(8903707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3:22
생각해보니까 지현이 오버익스파는 굳이 아군에게 안쓰고 적에게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이를테면 감각공유의 강도를 일반적인 사람의 오감 정도로 낮춘 채로 줄이고 사용하면 지현이랑 공유되기 때문에 범인의 행동이 극도로 제약받는다던가...
591
까마귀주
(6914913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3:59
다들 반가워용!!
592
꽃돌이
(3807743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4:05
창의력 대장들...다들 빨간펜이나 구몬이나 눈높이 하셨져?!
593
꽃돌이
(3807743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4:50
어서오세요!!! 신입!!!이다!!!!!! ((레드카펫))
594
지은주
(2003848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5:01
>>588 예에???? 뛰어내리시면 안돼요!!!(당황) >>590 생각해보니 그런 방법이...! 그렇게 된다면 엄청 강력한 한방이 될 수도 있겠네요!
595
까마귀주
(6914913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6:06
>>593 조신하게 레드카펫을 밟아본다
596
지현주
(8903707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6:12
어서오세요 신입분! 저는 팀에서 스캐너(?)를 맡고 있는 이 지현의 오너에요!
597
까마귀주
(6914913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6:36
사실 캐릭짤때 이름이랑 능력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598
타미엘주
(6783946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6:38
다들 안녕하세요.. 속의 속의 속 마음 같은 거 꺼내놓다니. 이건 뛰어내릴 각이예요.. 아 신입분 어서와요! 환영해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날 수 있..나요?
599
지은주
(2003848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6:52
와아아!!! 신입분 팬이에요!! 실물이 더 멋져요! (아무말 대장인)
600
까마귀주
(6914913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7:10
>>598 날아갑니다!!
601
까마귀주
(6914913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7:46
>>599 까-악 (감사하다는 뜻
602
타미엘주
(6783946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9:18
물만 마시고 들어갈 생각이었으니.. 자러 가볼개요.. 다들 잘자요.. 꿈애서 잔뜩 떨어져버랄 것 같..
603
지은주
(2003848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39:41
타미엘주 안녕히 좋으시고 부디 좋은 꿈 꾸시길...88
604
까마귀주
(6914913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40:18
잘가요 타미엘주
605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40:51
타미엘주...! 뛰어내리면 안돼요...!! 음...아무튼 해링턴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스레주가 인사드립니다! 우리 시트스레에서 잠깐 만났었죠? 일단...이 스레에 시트를 내주신 점..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40판이 훨씬 넘어서 시트 내기 많이 고민되었을텐데....(흐릿) 일단 스토리도 50%가 조금 넘어버린지라... 일단 이 스레는 스토리가 있는 스레랍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새로운 정보라던가...그런 것들도 있어요. 그것은 시트 스레에 없고 위키에 있으니까 꼭 위키를 읽어주세요! 덧붙여서 스토리도 정리를 해뒀으니까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 요약본은 꼭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스토리를 따라오실 수 있을 거예요! 아무튼 환영하고...앞으로 궁금한 점 등이 있으면 꼭 저에게 문의해주세요! 환영합니다!
606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2:41:04
그리고 타미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607
지은주
(2003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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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모두 수고..) 02:42:35
아 자동완성... 주무시고 입니다... 요즘 오타 왜이러지ㅠㅜㅜㅜㅜ 모바일이라 그런가
608
까마귀주
(69149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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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모두 수고..) 02:45:18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09
지은주
(2003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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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모두 수고..) 02:58:10
지은주는 이만 자러갈게요! 모두들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내일 웹박수가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610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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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모두 수고..) 03:01:33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611
지현 - 로제
(8903707E+5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3:05:04
"나흘, 정도 밤 샌것같아..." 옛날에 뉴스까지 났던 사건이라 자료의 양도 엄청났고, 그만큼 속된말로 상대하기 빡센 범죄자기도 해서 놈이 행동을 하기 전까지 최대한 자료를 분석해서 놈의 행동을 묶어놓고 싶었다. 내겐 그정도로 중요한 범죄자다. 그런 짓을 해 놓고 그리 뻔뻔하게 나타난 그 범죄자를 아직 잡지도 못했는데 여기서 절망하는것은 사치라고 생각했었다. "살면서 제일 혹사했던 것 같아." 빚 갚을때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조금 억지로 웃음을 섞어넣은 그 목소리에는 지친 목소리가 섞여있었다. 아니, 솔직히 지친다. 다시 그놈을 상대해야 하는 것 그 자체가 너무나도 지친다. 차라리 그냥 이대로... 아니, 그래서는 안되지, 조금만 힘내자 이지현.
612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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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모두 수고..) 03:28:18
그럼 스레주도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613
유혜주
(7222986E+6 )
Mask
2018-02-19 (모두 수고..) 09:32:43
(두리번 두리번) (셔터 드르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