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
2018-02-17 (파란날) 20:40:12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288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2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저런 느낌의 짤을 올릴 만한 분은 아실리아주 밖에 없으니까요. 서하:.....(가만히 바라보기(안아주기(토닥토닥)
289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33:17
VIDEO Ooh woo, I'm a rebel just for kicks, now 오 오, 난 재미삼아 반항을 하지 Let me kick it like it's 1986, now 난 놀아볼래 1986년 처럼, 이제 Might be over now, but I feel it still 이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난 느껴 여전히
290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34:28
아아안녕 월하랍니다. 새벽동안 영화 보고 그러다 보니 생체리듬이 꼬여버렸네... 그으리고... 자던동안 많은 일이 있었구나. 신입에, 제이주의 복귀에.. :o
291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35:35
어서 오세요! 월하주! 어어...괜찮으신가요?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92
권주주
(151273E+59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36:41
꽁냥거리고 있을때 갱신이에요
293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38:27
삭제버튼 오늘까진 휴일이니까... 월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맞춰야 하니 오늘은 안 자고 깨어있어야겠지만. 권주주 어서와!
294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39:45
삭제버튼은 어디서 들어간 것인가 (흐릿)
295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꽁냥거리다니..! 그런 적 없습니다!
296
권주주
(151273E+59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0:38
으음 갱신하긴 했지만..ㅈ 금방 잠들겠군
297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2:46
피곤하면 다시 들어가서 주무시면 됩니다.(끄덕)
298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3:08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 졸리면 자야합니다. (전기장판을 킨다(?
299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3:44
음..음..어느새 시간이 3시가 코앞이잖아...!(동공지진)
300
다솔주 ◆wuDPSMwuRs
(0047395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3:50
좋아하는 노래 링크 두고 자러 가욤 다들 잘 자요 :3
301
다솔주 ◆wuDPSMwuRs
(0047395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4:42
>>300 왜 첨부 안됐지 https://youtu.be/Ze6x3JUbLJY
302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9:44
안녕히 주무세요! 다솔주!!
303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3:18:46
잘자!
304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3:19:50
그럼 스레주도 이쯤에서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305
유혜주
(4234946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8:58:05
(기웃기웃(셔터를 연다)
306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9:17:11
안녕안녕
307
센하주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9:18:37
...갱신...!(하자마자 도게자) 저녁 먹고 설날인 탓에 외출 갑자기 막 나가고...돌아와서 답레 빨리 써야지 하고 쓰러졌네요...(흐릿) 나 요즘 왜 이러지...유혜주 죄송합니다아아!!! ;ㅁ; 어서 답레! 답레를...!1
308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9:24:18
어서와 센하주
309
유혜주
(4234946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9:36:46
월하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센하주 어서오세요! 늦게 주셔도 괜찮아요! (*´ω`*)(부둥부둥)
310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9:41:51
"생각해보니 그렇네. 간과하고 있었어." 여기 맛집이라니까, 라는 당연스럽다는 말에 능청스럽게 답하면서 헛웃음을 피식 잠시 흘렸다. 물론 말한 것처럼 그리 심각하게 간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내 위는 적당한 크기라서 다행이야." 여전히 묘하게 사차원적인 화법으로 말하면서 나른한 무표정을 유지했다. 초코바 포장지는 버릴 곳을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못 찾아 결국 몇 번 접고 난 다음에 주머니에 넣었다. 가는 길에 쓰레기통을 발견하거나 하면 거기에 버려야지.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고, 밖으로 나서자 차가운 공기를 다시금 맞이하게 되었다. 하늘은 어두컴컴해졌고, 그 공백을 채우듯이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더란다. "당연하지." 서로 들어가냐는 물음에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면서 즉답을 돌려주었다. 제 외투를 단단히 동여매는 모습에 "벌써 추위랑 전쟁 중이야?"라는 실없는 소리를 던지기도 하였다. 하긴 아까도 생각했지만 이 녀석은 지금 날씨와 어울리지 않게 얇게 입고 왔다. "사실은 내가 뭘 먹을지 몰라서 문자로 오늘이 마지막 유효일이라고 한 거야. 메뉴는 네가 고르기로 했으니까." 별로 놀랍지도 않을 진실을 밝히면서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그래도 저쪽이 알차게 썼다고 생각했다면 그만인가. 이제는 정말로 패자 신분과는 작별이다. 문득, 그 녀석의 손목 쪽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까 저번에 팀원끼리 짧게 진실게임을 했을 때 저 손목의 타투의 정체를 밝혔었더라. 술기운 때문에 정신이 없었지만, 속으로는 조금 기가 찼었다. 적당히 얼버무려서 말하기는 했지만, 자해 혹은 자살을 시도한 흔적이라는 말 그 자체 아닌가. 그 날 이후로 이에 대해서는 계속 입을 다물고 왔지만, 역시 나는 이런 걸 눈 감을 수 있는 성격은 아니었다. 성가신 성격이지. 어려서부터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다음부터는 그런 짓 하지 말지 그래. 타투가 그런 의미였구나?" 소원권에 대한 대답을 뱉은 후 조금의 시간을 두고 나서 냉소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옅은 미소를 은근히 띄우면서 툭 뱉었다. 하다가도 평소의 나른한 표정으로 돌아와서 "그냥 지나가는 소리였어. 식사 끝나자마자 미안하다"라고 느릿한 깜박임과 함께 덧붙였다. 하지만 역시 그냥 넘어가는 짓은 힘들다. 더군다나 저게 자살시도의 흔적이라면 더더욱. 동생 중 한 명을 떠올려냈다. 잘못했으면 정말로 죽을 뻔했다. 그 때 코미키 아야코가 있었던 것을 감사해야하는 건가...하지만 그 인간을 용서할 수는 없다. 잠시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311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9:42:18
월하주 유혜주 안녕하세요! 유혜주 죄송합니다아아 ;ㅁ;(머리박)
312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09:52:01
정주행을 쭉 해보니까 캐가 언제까지는 행복했다는 이야기가 잠시 돌았군요...! 센하는..... ...7살 여름 전까지는 나름대로 행복했어요...그것조차도 조금 위태롭기는 했지만...(시선회피)(먼산)(흐릿) 센하: 원수를 착각했다. 코미키 텐마가 아니라 센하주였어.(?)
313
메이비주
(7091178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04:22
뾰잉!
314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06:32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315
이름 없음
(7601821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07:12
어서와!
316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07:5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317
다솔주 ◆wuDPSMwuRs
(0047395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1:14
모두 좋은 아침 (=゚▽゚)/
318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1:59
레주 어서오세요!
319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3:25
다솔주를 포함해서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안녕하세요!
320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3:47
다솔주 어서오세요! 인사가 늦었슴다! 환영합니다! 이 스레에서 미☆친☆놈과 폭탄마, 막장비설(센하의 위키를 보시면 엄청난 막장드라마를 보실 수 있으십ㄴ), 악마(?)를 맡고 있는 센하를 굴리는 센하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0
321
헤세드주
(1384038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5:28
교회가기 직전에 갱신하고 가요! 다녀올게요!
322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6:54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손흔들)
323
메이비주
(7091178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21:19
어서들와용
324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31:32
교회 잘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325
센하-유혜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34:43
(스레가 얼었다는 드립을 치려다가 마지막으로 새로고침을 해보니 레주의 레스가 달려있더라)(이불킥할 뻔)
326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3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327
다솔주 ◆wuDPSMwuRs
(0047395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37:30
>>320 헤헤 저도 잘부탁드려요!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328
센하주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40:04
>>326 끄흡 역시 방심할 수가 ㅇ벗어....(동공지진) >>327 >ㅁ<(부둥부둥)
329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45:22
방심하고 말고 할 것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그냥 틈틈히 유튜브 보다가 레스 남기러 오는 것일 뿐!
330
센하주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46:39
핫 레주도 유튜브를 병행하고 계시는군요! 유튜브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입니다아...(흐릿) 젠장 끝이 없잖아...!!! 0ㅁ0
331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51:49
유튜브는...어...네. 너무 재밌는 영상이 많아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주륵)
332
유혜주
(2292013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55:42
셍하주,,, 답레는 저녁에 드리게ㅛ습니다,,.ㅠㅠㅠㅠㅠ 밖은 넘모 추워요,,,
333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56:40
저...저런...밖이시군요. 유혜주....(토닥토닥)
334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0:57:36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원래 R.R.F의 멤버인 알파,베타,감마,델타는 원래는...전부 전투일때의 이미지 브금 곡이 다 다른 곡이었습니다만... 뭔가 복잡할 것 같기에 하나로 통일했다고 합니다.
335
센하주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1:05:07
>>331 맞아요 빠져나올 수가 없어...!!(주륵22) >>332 괜찮아요!(토닥토닥) 제가 더 죄송한 걸요ㅠㅠ 요즘 많이 춥던데 조심히 다녀오세요!(부둥부붕) >>334 핫 그렇군요..! 아무래도 RRF 멤버들도 각각의 개성이 있다보니까..(다혜쟝...) 각각 다르게 선정되었으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내심 궁금해지네요 :3
336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1:15:27
>>335 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는 아무래도 베타인 민다혜가 역시 많이 인상적인 모양이로군요!
337
센하주
(7901922E+6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1:24:00
>>336 다혜쟝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어요...!(끄덕) 물론 악역답게 마지막은 치졸했지만...저격수스러운 그 모습 엄청 취향이었다고요!(파아)
338
이름 없음◆RgHvV4ffCs
(4420081E+5 )
Mask
2018-02-18 (내일 월요일) 11:29:02
VIDEO >>337 다혜쟝은 전반부 최종보스나 마찬가지인 이였죠. 사실상 전반부의 모든 사건의 뒤에는 전부 다혜가 있기도 했고 말이에요. 원래 배정하려고 했던 곡은 이런 느낌의 곡이었답니다. 정말로 모든 것을 다 계획적으로 진행시키다가 정말로 마지막에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발동으로 모두가 S랭크로 오르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결국 비틀거리면서 순식간에 무너져버렸죠. 참으로 인상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