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컴퓨터인데 레스 다 쓰고 새로고침 눌러보면 레스가 10개씩 밀려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발음 장벽도 있고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저는 한국계 제일 많이 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름 짜기 제일 쉽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소꿉친구니까 자세한 건 모르더라도 얼굴이나 대략적인 성격 정도는 알 거 같아요 호연이가 9살~11살 부근이면 언니가 조금 까칠했을 거고, 그 이후나 이전이면 동생 친구라고 잘대해줬을 거예용 츠카사 아버지도 백호 출신이었죠? 호연이 아버지도 백호 출신이에요 어릴 때는 조금 껄렁껄렁하고 아무데나 플러팅 날리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커가면서 꽤 철 들었어요 호연이 원작이었으면 아마 래번클로-슬리데린 중에 고민했을 텐데 동화학원은 백호가 제일 맞아보이더라고요.
>>955 지애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진짜 해보려고 했는데요;;;;;;; 요즘 넷카마를 너무 안 해서;;;;;;; 타자치다가 제 손발이 없어졌어요;;;;;; 성의를 생각해서 용서해주시면 안 될까요??????????????????????/ 아 근데 지애컴션 러프왔음??? 말 돌리는거 아님
>>956 님 말듣고 생각해보니;; 저 한국계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ㅇㅇㅇㅇㅇ맞아요 그냥 만나면 인사정도만 햇지 않을까요???? 헐 그러면 아빠들끼리도 기숙사 동기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호연지 아버지 좀 어떤 성격인지 알 것 같음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 아버지는 지금 츠카사에서 능글끼 확 줄이고, 성격 더러운부분이 좀 더 강조됐을 거 같아요@@@@@ 얘네 아빠는 어릴 때나 컸을 때나 별 차이 없었을듯;;;;; 아버지들끼리 관계는 어땠다고 할까요??? 자식들끼리 소꿉친구 될 정도면 우호적인 관계였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떠세여??????? 헐 듣고보니 호연이 래번도 좀 어울리네요@@@@@@@@@
"맞아요.다들 웃는다는 건 좋은 일이니까요!그러니까 월하 형도 어색한 웃음은 이제 그만!좀더 환하고 기쁘게 웃어보세요!"
그렇게 말하면서 엄지를 척 들었다. 누구든지 환하게 웃으면 예쁘고 멋져보이거든.그러니까 나는 그 정점에 서 있는거야!매일매일이 해맑음의 연속이니까 이렇게 귀엽고 예쁘면서도 사랑스러운거지!이제 어른이 된다면 여기에다가 멋짐까지 추가되겠지?그렇다면 나는 완전체가 되는거야!
".....아직 4cm 남았네요!"
4cm.증오의 4센치.내가 그놈의 4센치때문에 160을 못 찍는거라고.환하게 웃는 미소 너머로 왠지모를 서러움이 느껴지는듯 싶었다.4cm에 대한 안좋은 감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 같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말에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요!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언젠가는 제가 월하 형보다 키가 훨씬 커져서,형이 아니고 제대로 월하 누나라고 떳떳이 부를 날이 꼭 찾아올테니까요!"
그렇게 말하는 도윤의 모습에서는 자신감이 넘쳐나다 못해 아주 폭발하는듯 싶었다.아직 겪지 않은 미래였지만,그 미래에 대한 자부심은 남달랐다.마치 자신이 키가 크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말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기분이 좋아진건지 저도 모르게 노곤노곤한 표정을 지으며 배시시 웃었다.누가 자신을 쓰다듬는다는 건 굉장히 좋은 일이었으니까.
"그쵸!일단 가다 보면 언젠가는 뭐라도 나올 테니까요!"
하고 말하면서 월하 형의 머리위에 둥지를 틀듯이 얌전히 올라앉은 짹짹이를 바라보고는 이내 곱게 눈꼬리를 휘었다.귀여워. 이내 머리를 땋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본다.아,그러고보니까 나도 예전에 뭐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머리가 엄청 길어진적이 있었다.그때 나도 저렇게 땋아봤었는데.문득 그때가 그리워졌다.그때의 나,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뻤으니까.
"아,저는 초콜릿이 원탑이에요!초콜릿만큼 좋은건 없죠!헐,월하 형도 초콜릿 좋어하시나요?와 대박!저희 완전 잘 맞는거 있죠?!"
그 말에 놀랍다는듯 월하를 바라보며 하이파이브를 청하는 듯 손바닥을 펼쳐 보였다. 오 대박.나도 초콜릿 좋아하는데!다만 이쪽은 쌉쌀한 느낌보다는 달달함에 매료된 그런 케이스였지만 그런건 상관 없었다.어찌되었건 초콜릿은 최고니까!
"아,이거요?음,뭐라 설명드리기는 힘든데!그냥 다른 사람들이 관리하는거랑 비슷하게 하거나 아니면 조금 더 공들이는 편이예요!"
공들이지 않으면 이런 예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는 힘드니까요!하고 배시시 웃어 보인다.그러고는 들려오는 말에 이내 고개를 갸웃인다.
>>976 아니 솔직히 동요들어도 동요들으면서 썩은표정짓는 관캐가 생각나는 시점에서 전 망했다고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깸) 탈통... 시도는 계속 하고 있는데... 제 관캐 오너분도 분명 제 캐 그닥 안 좋아할 것 같기는 한데... 잘해야 덕캐일 거 아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진짜...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님 도윤이 그 자체이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얘 딱 그 마인드에여 나는 나니까 귀여움!하는 ㅇㅇ..
>>943 ;;;;;;;;이해해줄수는 있지만 그렇게 계속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 질투 엄청나게 난다니까요?님은 오로지 저만 바라보고 저랑만 얘기해주고 저한테만 웃어주고 저한테만 사랑한다고 해주고 저만 아껴주시고 저만 이뻐해줘야한다니까요?어때요 님도 직접 겪으니까 제 심정이 어떤지 잘 알겠죠?그게 지금 제 심정이예요.츠카사주 다른분들하고 이야기하는거 너무 질투난단 말예요 그러니까 사랑한다고 해줘요 아낀다고 해줘요 영원히 제것이 되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좀 힘들기는 했는데 적응하고 나니까 이것도 되는것임 ㄷㄷ;;;;;솔직히 저도 제가 좀 신기함 멸치로 어떻게 이렇게 적나 하고.. ㅇㅋㅇㅋ ㅇㅈ해주셔서 고마워여 공중제비 세바퀴 조졌음 방금;;
>>972 어 츸사주 말 듣고 보니 전 일본계 자캐가 별로 없네요? 한국계 중국계 미국계 영국계 프랑스계 러시아계 멕시코계 필리핀계까지 폭넓게 있는데 왜 일본계만... 딱히 반일감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그건 니가 일본문화알못이라 그러지(그럼 필리핀하고 러시아는 어떻게 파(상대적으로 일잘알분들보다 필잘알 러잘알 분들이 적으니까)))
>>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동양계 혼혈도 처음 내봐요 중국계나 일본계 한 번도 안 내봐서ㅋㅋㅋㅋㅋㅋㅋㅋ 플러팅 진짜 많이 날리는데 반응 오면 나야 좋고~ 안 와도 상관 없고~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생일 선물 뭐 주냐고 물어보면 네 사랑? 이런 드립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한테도 플러팅 날리다가 자기가 치여서 결혼하게 된거고요... 저도 괜찮아요! 저 혹시 츠카사 아버지 나이대 어느 정도로 잡고 계세용? 호연이 아버지는 40대 후반 정도로 잡고 있거든요. 나이대가 비슷하면 수업 같이 들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 진짜 슬리데린상 같아요
>>937 마자요 좀 캔은 모자란 듯 함;;;; 그래서 맨날페트로 사고 남기잔아요... 헐 컴션각인검까 저도 하나 넣어야 할 것 같내요;;; 그랬을 것 같음 같이 도서관 거서 공부도 하고 이래저래 같이 잘댕겼을듯ㅇㅇ 아연이는 설정상 막 잘생긴 얼굴은 아님다 걍 멀끔하게 생겼음요;;; 얘한테 남은 거 키뿐임ㅋㅋㅋㅋㅋㅋ 근데 둘이 같이 다녔을 땐 좀 오지긴 했을듯요@@@@@@@@@
>>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제가 졌어요;;;;;;;;;;; 얀데레 그만해주셈;;;;;;;;;; 츤데레는 불간으함?? 저 솔직히 츤데레가 좀 취향이라;;; 따..딱히 질투나서 이런 말 하는 거 아니거든?! << 이거 한 번만 해주심녀 안대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맞아요 ㄹㅇ 신기하다니까요;;; ㄷㄷㄷㄷㄷ제 칭찬이 힘이됐음???
>>981 와 러시아계도 있어요??? 저 서양쪽은 항상 독일, 프랑스, 영국 이 세개로 로테이션 돌리면서 설정해서;;;;;;; 러시아 좀 대단한듯;; 이거 러시아쪽은 성씨 정하는데도 막 규칙같은거 있지 않나요??? 막 성씨 뒤에 붙는거 바뀌고 그러는 것 같던데;;;;;;;;;;;;; 제가 말하는게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어디서 봤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