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34011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6. Ihr Götter :: 1001

Froh durch des Todes düstre Nacht◆Zu8zCKp2XA

2018-02-11 18:08:25 - 2018-02-12 13:47:32

0 Froh durch des Todes düstre Nacht◆Zu8zCKp2XA (250095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8:2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288 현 호 - 수업 (0729873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4:20

>>2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어.... 상상하지 않으셔도 모 이이데스입니다(????)

>>286 세연아!!!!!!!!!!(찌통당함)

289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6:47

>>284
그니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백 보면서 지금까지 흘린 눈물만 어림잡아 275928401방울쯤 될거임 ㅠㅡㅠ..앗앗 어른되면 귀여움은 없어질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이미지 변신 제대로 할거임! '^'*

>>286
....도윤이랑 바꿀래여..?세연이 내핵코로나블랙홀길 도윤이가 걸을테니까 세연이는 도윤이 꽃길 대신 걷고..?;-;

290 한성- (459478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8:52

>>261
네..넵!

291 진가람 (326524E+54)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8:57

>>28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숨쉴때마다 돈이 찾아오는 인생되세요(꾸벅) 그리고 세연이... 세연이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오열)

>>288 않이 현호주ㅠㅠㅜㅠㅜㅜㅜㅜ 현호주양반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현호 과거사가 영 좋지못한 곳을 스쳤다니ㅠㅠㅜㅜㅜㅜ 현호의 행복과 건강은 대체 어디있는 거지요..,?

292 진가람 (326524E+54)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1:27

지금 생각한건데 가람이는 여캐였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람이 꽃길을 나눠주고 싶은 캐러가 너무 많아...

>>289 진짜 애들 과거사가 찌통 염전이라니ㅠㅜㅜㅜㅜㅠ 애들 대체 이게 뭐냐구요ㅠㅠㅜㅜㅜㅠㅜㅜㅜ 그래요 도윤이는 예쁘고 멋진 어른이 될거예요!!

293 이름 없음◆Zu8zCKp2XA (250095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1:29

[어둠의 마법 방어술]

' 생명체에게만 걸 수 있어요.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주문들은 따로 있습니다. 사람 정도의 덩치가 있는 거대한 물체를 움직이는 [모빌리코르푸스]와 작은 물체를 움직일 때 사용하는 [모빌리아르부스], 그리고

미셸 교수님은 물체를 움직일 때 사용하는 주문들을 모두 읊으셨습니다. 그리고 방어할 수 있는 것으로 프로테고를 쓰면 안되냐는 도윤의 질문에 로날드 레프먼과 미셸 교수 모두 난감한 빛을 띈 미소를 지었습니다.

' 아쉽지만, 모든 마법사가 그렇듯 모든 마법은 마법사의 '역량'에 따라 위력이 달라져요. 역량이 뛰어날수록 프로테고를 더욱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겠죠? 다행히, 이것은 저항력을 갖고 있는 유일한 마법입니다. '

즉, 상대 마법사보다 더욱 역량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 특징.. 특징이라면... 흐리멍텅하게 풀린 동공과 평소와 다른 분위기 일까요. '

이것은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큰 특징이었죠.

' 마치 꿈 속에 있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거스를 수 없을 만큼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에 빠지게 되죠. 그리고, 고통 또한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움직일 수 있는 생명체들은 그 무엇이라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

미셸 교수가 말을 하다가 얼굴이 창백해 보이는 세연을 보곤 로날드에게 턱짓과 눈짓을 했습니다. 곧, 모든 학생들의 앞에 로날드가 소환한 핫초코가 담긴 머그잔이 놓여졌습니다.

' 최대한 안전하게 여러분의 수업을 마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그러다, 한성의 질문에 로날드는 잠시 양해를 구하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 이것은 교수님보다 제가 설명하는 게 더 와닿을지도 모르겠군요. 자기 스스로에게 임페리오를 걸 수 있습니다. 또한, 쓴 사례까지 존재하죠. 임페리오 주문은 유일하게 그것으로 어떤 끔찍한 일을 저질러도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범죄자들이 사용하고 있죠. '

그 어둠의 마법사들을 잡기 위해 오러인 자신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그는 말을 아꼈습니다.

' 혹시나 [이 주문이 재밌어 보인다] 하는 학생들이 계실까봐 염려가 돼 말씀드리자면, 시전자는 아즈카반 최하층에 수감된다는 걸 알아두세요. '




[마법약]

' 잘 되었나ㅡ 세상에나! '

아비게일 교수님은 학생들을 살피다가 손을 벤 월하를 보고는 그녀에게로 황급히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액체가 담긴 작은 병을 꺼내더니 월하에게 손을 내밀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 괜찮아요? 손을 내밀어 주겠어요? 이건 머트랩 용액이에요. 상처에는 특효약이죠.'

칼에 베이는 경우가 꽤 많으니까 조심하라고 덧붙이면서 그녀는 다른 학생들을 바라봤습니다.

' 튤립 꽃입을 모두 부쉈으면, 불사조 깃털의 털만을 잘라서 준비해두세요! '

불사조 깃털... 주작의 깃털은 학생들의 책상 위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 깃털은 아직 넣지 말고, 꿀을 한 숟가락 더 넣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10번 저어주세요! 반드시 10번 입니다! '


[ 머글연구 ]

' 저, 정말 다행.. 인 것 같아요... '

아우프가베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인 비화 교수님은 주머니에서 무언갈 꺼내더니, 다급하게 들이마셨습니다.

' 지, 지. 진정 물약.. 이에요... '

학생들에게 대답하며 그는 한 병 더 따려고 했습니다. 너무 진정하면 오히려 이상할 것 같습니다만, 상쇄될지도 모르겠군요.


' 뿌오오오오오오오 '

VR 기계 속 거대한 고래는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더니, 몸을 거꾸로 뒤집어서 바다 깊숙히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어두운 바닷속에서 조금씩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올라갈수록 색색의 물고기들이 보이네요.


//9시 50분까지 받을게요!!!XD

294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1:36

>>291 현호는 건강합니다!!!!행복합니다!!!! 학원에 있는동안은 행복해요!!!!!!! (당당) 과거사가 현호의 감정을 나쁘게 스쳤을 뿐입니다!!!!!XD

295 한성 (459478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2:01

프로그램이 안먹혀서 포맷을 하니 바로 되는군요! 하지만 아아아아, 내 로컬디스크안의 자료가아아아악

296 이름 없음◆Zu8zCKp2XA (250095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3:37

>>295 (토닥토닥)

잠시 통화하고 오겠습니다!!!

297 한성 (459478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5:20

>269
모두의 의외성을 담당하는 한성★(멍청)입니다!

298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8:36

>>292
그쵸그쵸 넘 공감됨 진짜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길이어야지 염전이 뭐냐구여 염전이 ㅠㅡㅠ..맞슴다 가람이도 꽃길 걸으면서 도윤이 성장 지켜봐주세양! ^-^♡

299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13

>>295
ㄷㄷㄷㄷㄷㄷㄷㄷ 백업해두신건 없나여..! ;-;

300 한성 (459478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0:53

>>299
포멧을 하고나서 그곳에 남은건.. 공허뿐이었습니다

301 진가람 (326524E+54)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12

가람이 교수님과 부국장님의 말을 간추려 끄적거리듯 책에 필기했다. 대충 적을 건 다 적었다고 생각했을 때서야 펜을 놓고 자신의 앞에 나타난 핫초코 잔을 들어 후후 불어댔다.

"..."

근데 음식물은 갬프의 법칙에 따라 만들 수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고개를 갸웃한 가람이 잔을 내려놓고 손을 들었다.

"죄송합니다만, 부국장님. 질문을 하나 해도 될까요?"

302 현 호 - 수업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54

차라리 임페리오에 걸려서 꿈꾸는 몽롱한 기분이였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아가야?
오, 아가야. 동요하지마렴. 눌러놓은게 터지면 곤란한 건 네가 아니니 아가야?
악의섞인 웃음소리와 함께 미셸 교수님과 레프먼의 목소리가 멀었다. 안온한 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단다. 호야 현직 오러가 와서 용서받지 못할, 용서 받을 수 없는 저주를 시범보이는게 안온한 생활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머니. 그러하시다면 아들,
그러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소년은 안전하게 수업을 마치겠다고 약속한다는 로날드의 말에 미미하게 흩어질 미소를 지었다가 그대로 지워버렸다.

입가를 매만진 소년의 손이 핫초코가 담긴 머그잔을 가만히 옆으로 밀어냈다. 토할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상황에 놓인 것 자체가.

소년의 가문의 소각되어버린 역사에도 이것을 스스로에게 쓴 이들이 있을지 모르는 노릇이다. 소년은 남아였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잠시 스친 컵의 온기에 소년은 차갑던 손끝이 아릿하게 저린 느낌이였다.

깃펜이 부러지며 아마도 찔린 모양이지. 소년은 담담한 무표정으로 차분하고 고요한 눈동자로 미셸 교수님과 로날드를 바라본다. 소년은 머리를 쓸어넘겼다. 아무렇지도, 너무나도 괜찮다는 무심하고 차분한 표정을 짓고.

303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6:33

임페리우스 여파가 너무 현호에게 강했닼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덩실) 스레주 다녀오세요!!!

304 이름 없음◆Zu8zCKp2XA (250095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6:42

통화.. 완료... 후후후후후......

305 한성 - 로날드 (459478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6:53

"원하는 답을 얻었습니다."

실용성은 충분하지만 그에대한 대가는 제법 큰 모양이었다.
쓴다고 해도 제정신으로 돌아오기도 힘들겠지. 제법 참신하다 생각했는데. 쩝.
하지만 의외다. 임페리오에 걸리면 기분이 나빠지는게아니라 오히려 좋아진다니.
그야말로 마약이 아닌가. 마약을 쓴 적은 없지만서도.

"저쪽은 뭘 하고있으려나."

머글에 대해서 배운다니. 도대체 뭘 하고있을지 궁금했다.
뭐, 최신 휴대폰이라도 가져와서 한번 써보는걸까. 그러면 좋겠다. 최신 휴대폰.
비싸기도 하고.

306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7:01

"오호라..!"

생명체에게만 걸수 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하긴 임페리우스는 정신을 조종하는 거니까,이미 정신이 사라진 시체한테는 걸어봐야 별 소용이 없겠지.
그리고 들려오는 말에 다시금 흥미롭다는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꽃받침 자세를 했다.

"그렇군요!결론은 임페리우스를 쓰는 상대보다 더 강하다면 프로테고를 사용해서 상쇄시킬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감사합니다!"

자기 질문에 대한 답은 전부 들었지만 그걸로 그치지 않고,다른 사람들이 한 질문에 대한 답에도 귀를 기울여 열심히 들었다.꿈 속에 있는 느낌.고통 없이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이라니.묘하게 혹했다.남에게 조종받는다는 걸 뺀다면 좋은 마법인거 같은데.왠지 죽기 전에 자기 자신한테 써도 좋을 마법 같지만...나는 그럴 일이 없으니까!늙어서라면 모를까!
그러다가 곧 앞에 놓여지는 핫초코에 눈을 반짝 빛냈다.

"와아,아저씨 엄청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군요?!"

이번에 핫초코 소환해주신걸로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하며 꺄아 웃고는 핫초코를 한 모금 마신다.아아,달달해.짱이야.최고야.
엄청나게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던 도윤은 곧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가 이내 입을 열었다.

"...그,아즈카반 최하층은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있을까요?"

307 이름 없음◆Zu8zCKp2XA (250095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7:17

그리고 이제 두 마법이 남았는데 아이고 DADA 캐릭터들.. 오너분들....8ㅁ8(멘탈 부둥을 시도한다)

308 명월하 (667300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7:35

"...아, 감사합니다."

그녀는 그헣게 손을 내밀곤 치료를 받은 뒤에 다시 하던 것에 집중하여 꿀을 한술 더 넣는 등의 행동을 했습니다.

//짧은레스죄송ㅇ....

309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8:36

>>300
아니 헉.....(말잇못(무한점
ㄷㄷㄷㄷㄷㄷㄷ 힘내셔라 한성주..! ㅠㅡㅠ..(토닥토닥

310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8:38

>>307 임페리우스말고 현호를 흔들건 없습니다 괜찮아요!!!

아 그리고 늦었지만... 한성주에게 애도를......(다독다독)

311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9:21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는 부둥 괜찮슴다!도윤이는 햅삐하니까여! ^-^*

312 진가람 (326524E+54)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9:32

>>294 그럼 학원에 없는 동안은요..(마른세수) 현호야 하고싶은 거 다 해...

>>295 아이고 백업본은 없으신가요?(토닥토닥)

>>296 스레주 안녕히 다녀오세요!

>>298 네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 우리 같이 손에 손잡고 꽃길 걸으면서 사랑과 애정으로 도윤이의 성장을 지켜봅시다!

313 한성 (459478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9:43

괜찮아요! 아직 저에겐 로컬디스크 D에있는 1테라가 남아있으니까!

314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1:56

>>312 (그저 웃지요) 장식품으로 열심히 품평받고...음.. 에스코트하고.... 그럽니다..

315 세연-이벤트 (493528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2:53

으윽.. 이번 턴은 넘기겠습니다..(손님러쉬..)

두 마법.. 멘탈.. 망한 거..죠..?

316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67300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2:56

실팔찌 만드는데 팔찌 넘 만들기 어렵...

317 진가람 (326524E+54)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3:14

가람이의 찌통 독백을 써보고 싶은데 찌통일만한 일이 없다...(아련)

>>303 현호주 자꾸 이러시면 가람주 울거예요! 울어버릴 거예요!

>>307 가람이는 괜찮은데... 다른 애들이...

318 아우프가베 (252781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05

진정 물약을 들이킬 정도라면...음, 비화 교수님은 심약한게 너무 문제였다. 그럼에도 교수로 임명되신걸 보면 심약함을 뭉갤 정도의 무언가가 있다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다.

"..."

거대한 고래는 바다 깊숙한 장소로 사라졌다. 밝아질수록 여러 색의 물고기가 헤엄쳤고, 그는 이것이 현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흥미롭다는 듯 책상에 양 손으로 턱을 괴며 입꼬리를 픽 올렸다. 한편으론 꽤 이상한 생각이 들은 듯 싶었다. 갈 수 없는 장소를 보고 싶어서 이런 것을 만든건가? 아니면 직접 가고 싶지 않아서 그런건가? 고개를 옅게 기울여보이며 그는 생각에 잠겼다. 순간이동을 하면.... 아, 머글들은 마법을 못 쓰지.

319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16

>>317 그치만 설정이 그런걸요!!! XD

남은 두마법에 현호는 상관없는데...다른 애들이......(동공지진)

320 권지애-DADA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24

핫 초콜릿을 한 모금 들이킨다. 달콤하면서도 뜨거움 음료를 입 안에서 굴리며, 교수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곱씹는다.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달콤한, 꿈. 그걸로 된 것일까, 차라리 잘 된 것인가. 납득하기 어렵다. 거부감이 든다.
확실히 나머지 용서불가 저주보다는 나을 지도 모르겠다. <clr linen>하지만, 권지애는 원래부터 진실을 중시하고,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말에 살아온 인간이었다. 그런 걸로 납득할 수 있을리가 없다.<clr>
'스스로에게 임페리우스 저주를 거는 사람도 있다. 특히 범죄자-무죄 판결을 받기 때문.'

처음으로 알게 된 내용이 있기에 노트에 필기하고는, 볼펜을 빙빙 돌린다.
시전자는 아즈카반 최하층에 수감된다,라. 그래, 충분히 그럴 만한 주문이다.

321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49

>>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여 꼭 바람직하게 잘 커준 도윤이를 엔딩때 보이도록 하겠슴다!! ^-^*
이미 어른 되고 난 다음의 도윤이 설정도 다 생각해뒀으니 다이죱인 거에여!! ^-^*

>>3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테라면 많이 남은거 아닌가여..!(동공지진
좋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여!로컬디스크 D가 남았으니 괜찮은 검다!! ^-^*

322 권지애-DADA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55

>>320 갸아아아악(수치)

32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67300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58

지애주도 린넨을 쓰려고 했었어여...???

324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7:05

>>322 테스트를 생활화합시다....(토닥토닥)

325 권지애-DADA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시오 어떡하죠ㅋㅋㅋㅋ 지애보다도 제가 갈려 나가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얘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권지애-DADA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9:05

>>324 으으 감사합니다 현호주마망...
>>323 그게 이미 몇 번 썼어요ㅋㅋㅋㅋㅋ

327 현호주 ◆8OTQh61X72 (673969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9:24

어음... 지애주 힘내요.....(아련) 아바다도 걱정이네요...(흐릿)

328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9:51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공개되버렸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안이 그리고 왜째서 다들 찌통임까 진짜루 ㅠㅠㅠㅠㅠ...아니면 저주마법 볼때는 원래 얘처럼 들뜨면 안되는건가여...?(흐릿

329 진가람 (326524E+54)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0:09

<clr linen>이렇게 쓰는 걸까요?<clr>

>>313 불행 중 다행이네요 한성주 힘내세요(토닥토닥)

>>314 하... 현호 부모님... 대체...(마른세수)

>>321 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30 현호주 ◆8OTQh61X72 (673969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0:10

>>326 갸악 마망이라고 하지마요!!!!!!!!!8ㅁ8

331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67300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0:59

>>329
<clr linen>이렇게 쓰는 거랍니다!</clr>

332 최도윤 - 수업 참여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1:23

^-^(햅삐

>>329
뒤에는 <clr>가 아니고 </clr>로 써야해여! '^'*

33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67300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1:24

아 저도 린넨 테스트해봐야지.
사실 월하주는 마법소녀에요(소곤)

334 현호주 ◆8OTQh61X72 (673969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04

>>329 <clr linen> </xlr> x를 c로 !!!!
그리고 안온한 학교생활은 걱정해서 한거 맞아요!!! 품평은 가문 장로들이 하는 짓이구...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자세한 사항은 위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XD

335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67300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14

근데 사실 전 마법사도 좋지만 머글도 좋습니다... 머글용 마법지팡이 하나면 뭐든 가능한걸... 금지된 세 마법조차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데포디오 같은 것도 머글용 마법도구만 있으면 조금의 체력을 필요로 하지만 가능한걸요...

336 현호주 ◆8OTQh61X72 (673969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50

>>333 월하주 마법소녀였군요!!!!!!!!!!!

337 진가람 (326524E+54)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57

다들 왤캐 찌통이예요(광광)

>>331 감사합니다 월하주!

>>332 도윤주 감사드려요!

338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67300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4:37

>>336
아 들켰... 사실 제 애완동물 큐베쓰레기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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