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2018-02-10 (파란날) 17:52: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9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6:39
헉 대답을 해버리면 바로 넘어가는건가 미안해요 ㅠㅠ 로직 배틀 많이 안해봐써.. ㅠㅠ
391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7:58
>>387 "그...그게...안...안 나옵니다.." 이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유혜의 물음에 대답했다. 정말로 안 나오는 것일까. 그것만큼은 확실하게 그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39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8:35
기본적으로 맞는 대답이라고 한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만.... 이번엔 확실하게 저것으로 의견이 통일된 분위기였으니까요! 괜찮습니다!
393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06
cctv에서 손전등을 들고 사라졌으니까...?
394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41
손전등은 깜깜한 환경에서 사용하는건데 낮은 조명이 켜져있으니 손전등이 필요가 없고, 그렇게 따지면 야간 당직을 섰던 오진이 사용했을 확률이 높겠죠!
395
타미엘-이벤트
(2601291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43
어. 뭔가 쓸려고 했는데 넘어갔다..? 음음... 생각이 안 나네요.. 추리력 출중하신 분들은 알려나요..
39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0:45
으음...이렇게 되면..(끄덕) 좋습니다..앞으로는 파이널앤서인지 확실하게 물어보도록 하죠!
397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1:01
>>390 괜찮아요 맞는 답이니까요! 그나저나 괜한 사람 의심해서 레주를 귀찮게 했군요...
39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1:37
덧붙여서 지금 안건은... 다른 이들이 사용할리 없는, 오로지 오진만을 위해서 제공된 손전등인가...이니까 그 부분을 파는 것이 좋을 겁니다! 스레주의 팁입니다!
39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05
>>397 글쎄요?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400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23
"이 손전등에 대해 조사를 해봤을때, 이것은 경비회사에서 나눠준 물품이라고 하더군요. 즉 수도공사국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녀는 오진의 말에 고개를 젓고는, 그렇다면 경비로 일하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을테고. "그리고 지문이 묻어있는건 오진씨 당신의것 뿐이니, 다른 사람이 만져서 그곳에 가져놨다면 그 사람의 지문이나. 장갑등으로 인해 지워진 흔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CCTV의 영상을 그녀는 핸드폰을 이용해서 보여줬다. "영상에도 찍혀있네요, 당신이 2시 15분쯔음 손전등을 가지고 나가는것과, 돌아왔을때 손전등이 없는 화면도." 이 정도면 대충 설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401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30
야간당직은 김오진만 서나요?
402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09
만약 여기서 수도공사국이라는게 경비회사를 말하는거였다면 저는 주거야 합니다.. (쭈그리
40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34
>>401 그건 아닙니다만...적어도, 사건 당일에 근무한 경비원은 오진 뿐이랍니다! 그리고 저것으로 파이널앤서인가요? 혹시 더 쓰실 분 계십니까?
404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03
흠...! 좋아요! 그리고 수도공사국이 경비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 (아마)
405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04
(메모메모)
406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36
그래도 다른분들이 아직 쓰고 계실 수도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 보는게...
407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43
통화를 마치고 왔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욥..;ㅁ; 패스할게요ㅠㅠㅠㅠ
408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7:00
분명히 멋진 대답들이 나올거에요!
4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9:29
저도 계속 기다릴 순 없기에... 일단은 45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말 그대로 서로 논의해서 최소 1명만, 대답을 하면 되는 부분이니까요!
41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1:02
1명 이상이 대답해도 상관없지만 1명이 딱 결론만 모아서 대답하는게 좋은거군요! (드디어 이해함
411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2:34
그럼 역시 다음부터는 모두에게 의견을 모아서 쓰겠다고 말하고 써야 번거롭지 않겠군요...!
41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2:49
>>411 사실 이전부터 쭈욱 그렇게 얘기하고 있었습.....
413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3:52
제성합니다....
414
타미엘-이벤트
(493528E+57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04
2분으론 아무것도 못 써..넘기겠습니다...ㅠㅠㅠ
415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04
메이비주의 대답이 파이널 앤서가 될 거 같네요! 저도 패스합니다!
416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05
>>412 (동공지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아... 저번에 슬쩍 보고 그렇구나 했는데... (눈물) 이번이 두번째라서....
41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49
뭐...뭐...앞으로 알아가면 되겠지요! 그럼 진행하겠습니다!
418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6:05
그나저나 이번에도 로직배틀후에 전투가 있으려나요? (기대기대
419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8:52
"......!" 메이비의 말에 오진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이어 주먹을 꽈악 쥐었다. 절로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정말로 강하게... 강하게... 그의 오른손에서 피가 살작 맺혔지만 그는 곧 주먹을 풀고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이어 나오는 말은...참으로 놀랄만한 말이었다. 그야, 그것은..정말로 순수하게 자백하는 말이었으니까...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했습니다. ...물을...얼려버리고, 기기를 얼려버리고, 방을 얼린 것은 바로 저입니다. ...형사님들은 이미 짐작하고 계시겠죠? 제가 익스퍼라는 거... 네. A급 익스퍼입니다." 이어 그는 고개를 아래로 계속해서 숙인채로...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그 날 밤.. 2시 20분경에, 지하 3층으로 갔고, 그 문으로 갔습니다. 이어 인식 기기를 얼려버리고, 살짝 긁어내서 아주 살짝 문이 열리게 만들고, 문을 억지로 열어서,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안으로 들어간 후에...모든 것을 얼려버렸습니다. 자수하겠습니다." 그의 말은 명백한 자수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 수갑을 채우면 되는 것일까? 그것은 아롱범 팀의 결정에 달려있었다. 만약, 체포한다고 한다면 서하에게 통신을 보내면 수갑이 채워질 것이다. //자...이렇게 자수를 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로직 배틀의 일환입니다. 인정해도 좋고..여기에 또 반론을 던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론을 할 거면 명백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42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9:41
저저 저거 반론할거 이써욥!
421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0:10
확실히 수상하네요. 인식기기는 아주 정상이었으니까요..
422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52
호엑 인식기기 말씀하셨넹 (쪼글쪼글
42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4:24
로직 배틀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인가.... 그렇다면 상의를 해서 의견을 좁힌 후에 1명이 대표로 대답하면 되겠습니다.
424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06
에엥 그짓말... 인식기 고장 안났댔자나요....
425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15
?? 이거는 답이 아니라 혼잣말이라 파이널 앤서 아닙니다!! 이름칸때문에 헷갈리신거라면 죄송합니다. 쓰고 싶으신거 써주세요!
426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34
어떻게 막 꼬드겨서 공범 말하게 해야하는데...
42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38
저는 지금 생각해두는게 있는데. 일단 반론으로 인식기기는 당연히 말해야하고. 어떻게 저 분이 안으로 들어갔는지에 대해 가설이... 있긴한데
428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6:09
그럼 한 사람이 대표로 질문하도록 할까요???
42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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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56:45
그럼...이쯤되면 여기서 한가지를 더 생각해봐야할지도 모르죠... 어째서 범인은 방 전체를 얼어붙게 만들었냐...를 말이죠. 굳이 단수가 목적이라면 방 전체를 얼려버릴 필요까지는 없으니까요. 팁을 주자면..그것이 어떤 것을 숨기기 위함일지도...?
430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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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57:02
오오 가설...! 제 생각에는 딸아이를 가지고 협박한 거 같은데, 여기서 공범 불면 형량도 낮춰지고 만약 협박에 의해 움직인거라면 협박한 사람은 형량이 높아지고 오진씨는 집행유예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꼬드겨볼까요...
431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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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57:45
으음... 그러게요... 휴가 가고 싶었나... (도대체) 숨긴다라... 슬마 막 거기서 시체 나오고 막...???? (도대체
432
이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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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57:49
그리고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도 물어봐야겠네요
433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8:10
앗 뒷북...(당황) 레주가 이미 힌트를 주셨군요
434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8:13
우음 그럼 누가 말해야 할까요
435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9:16
메이비주가 가설을 가지고 계신다니 메이비주가...? 그 들어간 시각이 2시고 범행이 일어난 시간이 3시인 걸 보니 그 사이에 새훈씨랑 오진씨 사이에 뭔 일이 일어난 건 확실한데....(짜증
436
타미엘-이벤트
(096199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0:27
방 전체를 얼린다.. 음.. 뭔가 물이 넘쳐서 남은 흔적 혹은 조작해서 열어준 사람을 지우기 위해서..? 일지도요..(추리략 젬병)
43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03
쓰고와도 되는거신가 근데 저 방 전체를 얼린 이유는 모르겠.. (흐릿 제 가설은 어디까지나 어떻게 니가 들어왔냐! 에 대한 거라
43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11
>>436 흐음..타미엘주는 그런 가설을 가지고 계셨군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아마..? 글쎄요? 일단 저는 노코맨트..!
439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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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43
그러게요.. 굳이 방 전체를 얼릴 필요가..... 저는 메이비주가 말씀하시는 것에 찬성입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서...(흐릿)
440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52
메이비주가 쓰시고 싶으시다면 메이비주가 써주셔도 전 좋아요! 그리고 무언가를 숨기기 우ㅣ해서라... 1시 50분 쯤에 새훈이 나갔는데 cctv에 아무것도 안 찍힌 것도 신기한에ㅛ.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