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2018-02-10 (파란날) 17:52: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메이비주
(691611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6:48
훗
2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7:01
뿌쀼쀼쀼
3
지은주
(2737758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7:13
12시 까지면 다음 턴부터 참가할게요!! (화색)
4
메이비주
(691611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7:34
완벽하게 1001을 머거따..!
5
달빛 아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8:13
월하두 다음 턴부터어어..
6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8:18
노리고 있었다의 위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앨리스
(5190257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8:26
"저 경비원이 빙결계 능력자 맞죠? 과거에 뭘했는지도 알아 봐 줄 수 있나요?" 앨리스는 서하에게 물었다. 그리고 얼어버린 파이프와 물탱크들을 살펴봤다. 만약에 파이프를 얼려서 터뜨리고 능력을 해제해 방에 물을 묻힌 후 얼린다면 아마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서였다. "설마" 물론 그녀도 설마라고 하며 이게 되겠냐라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단 나았다.
8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8:36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월하주는 패스하는 것으로 하고...!
9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8:56
유혜주... 이번턴... 패스합니다...(주륵
1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2:59:40
아..알겠습니다...! 유혜주...!
11
센하주
(1285006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03:38
아악 저패스요오 ;ㅁ;
12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03:39
덧붙여서 레스는 10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1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04:02
음..음..그렇군요. 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14
타미엘주
(0489896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08:53
살...살려주새오... (얼어버림) 겨우 마쳤는데! 이렇게 상태가 개판일수가! 참여 다시 하고 싶은데! 왜 하질모태..
15
지은주
(2737758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09:23
타미엘주 어서와요...(토닥토닥) 그리고 힘내세요.
16
Case 12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09:25
"과거라... 뭐, 조사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귀찮긴 하지만 할 수 없죠." 일단 서하는 앨리스의 요청에 따라서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했고 하윤 역시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이어 곧 대충의 자료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자료를 하윤이 서하에게 전달했고 서하는 그것을 대원들에게 알렸다.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경비원의 멤버에요. 저래보여도 에이스인 모양이네요. 업계에선 꽤 알아주는 모양이에요. 일단 그 이외의 기록은 보이는 것이 없어요. 일단 1달 전부터 수자원공사와 계약했고 그때부터 오후~밤 시간의 경비원으로서 일하고 있다는 것 같아요. 일단 이쪽에서 조사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예요." 별 내용은 없다는 듯이 서하는 말을 끝냈고 다시 모니터를 바라보았다. 이어 앨리스는 물탱크와 파이프를 바라봤지만 정말로 꽁꽁 얼었다는 사실 이외에는 알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참으로 딱딱하게도 얼어있기에, 두들겨도 쉽게 깨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았다. 덧붙여서 물탱크와 파이프에는 파손 흔적이 없었다. 말 그대로, 얼려버린 것 뿐이었다. 한편 호민은 모두를 바라보면서 정보를 하나 더 제공했다. "일단 혹시나 해서 수자원 공사 쪽에 협박전화 같은 것이 들어오지 않았나...라고 물어봤지만, 딱히 그런 것은 없다고 하더군. 즉, 범인의 목적도 알 수 없는 상태야. 어째서 갑자기 이런 단수 사건을 냈는지도 말이야.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이지. 일단 자네들. 여기서 더 할 것이 없다고 한다면 1층에 있는 경비원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떻겠나? 그 사람도 일단은 그 날에 여기서 근무를 선 모양이니 말일세."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듯이 호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다른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7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09:44
...타...타미엘주....(토닥토닥)
18
앨리스
(5190257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13:26
빙결능력이요. 손에 닿은것만 얼릴 수 있어요?
19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15:54
>>18 공기조차도 얼릴 수 있다는 것에서 보면 알겠지만 손에 닿은 것만 얼릴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적어도 문 밖에서 문 안의 것을 얼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해두겠습니다.
20
앨리스주
(5190257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16:11
타미엘주...화이팅!!
21
이지은
(2737758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20:40
가만히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지은이 방 안을 꼼꼼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작은 손전등을 발견하였다. 일단 증거이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두고 근처로 다가가 자세히 관찰하였다. 저것만은 얼지 않았다. 적어도 누군가가 사건 발생 이후로 한번 더 왔다 갔거나 범인이 실수로 두고갔거나. "이 사건 이후로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이 누구라고 하셨죠? 그리고 저 손전등 어디서 본 적 있으신가요? 아까부터 떨어져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순간 가장 의심스러운 사람은 그 경비원이었지만 지은은 냉정해지기로 했다. 능력은 확실히 미심쩍은 구석이 있었지만 이 곳에 들어올 방도가 없어 보였다. 어쩌면 공범이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이 주변을 제대로 살펴보자. 지은은 얼어붙은 방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하기로 했다.
22
천유혜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21:13
“ 흐음..., “ 우선은 저 경비원부터 조사해봐야겠네. 유혜가 고개를 끄덕이며 경비원을 찾아 1층으로 걸음을 옮긴다. “ 서하씨, 그 파장이 잡힌 시간도 알 수 있나요? 여기 지하 3층에서 익스파의 파장이 발생했다고 한 거요. “ 이어셋을 통해 서하에게 질문을 던져낸 유혜가 흐음, 숨을 내쉰다. 도대체 어떤 트릭일까. 우리가 너무 복잡하게 바라보고 있는건가? 공기 조차도 얼릴 수 있다면..., 그 안에는 어떻게 진입한거지? 온갖 의문들이 꼬리를 물어 늘어진다. “ 안녕하세요. 저, 사건이 벌어진 날 당직을 서고 계셨죠? 새벽 3시경,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 우선은 기본적인 조사부터 시작하자. 생긋 미소를 지으며 유혜가 경비원에게 질문을 던진다.
2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24:11
레스는 40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24
앨리스주
(5190257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28:31
"경비원에 에이스가 있나요? 그냥 수상한 사람들있으면 붙잡고하면 그만일것같은데...경비원의 세계도 꽤나 심오한 세계구나" 그리고1층으로 내려가면서 무언가 생각나는 듯 물었다. "아, 맞다. 그런데 방이 얼어붙어도 파이프만 멀쩡하면 물은 흐르지 않나요? 그럼 구지 범행시각을 3시로 한정지을 수 도 없는 거 아닐까요?" 이젠 그냥 막 던진다. 그리고 경비원에게 다가갔다. "음...증언부탁해요. 사건이 일어난 때 어디서 무얼하셨나요?"
25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31:55
답답하네. 찬 손을 매만지다 후 입김을 불어낸다. 슬 내부를 살피다 이어셋을 통해 서하에게 묻는다. "있잖아요 서하 씨. 민새훈이란 사람에 대해서 좀 알아봐줄 수 있나요?"
26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34:16
그럼 이제 센하주만 남았군요! 음..음..일단 이것에 대한 판정 레스를 쓴 후에, 또 여러분들의 반응 레스를 받고, 판정을 내리고 끝을 내면 되겠군요!
27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41:11
시간이 되었군요! 판정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28
아실리아주
(825265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42:36
갱신합니다.. 토해서 나중에 올게요..
29
지은주
(2737758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43:52
아실리아주 어서오시고 토하셨다니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30
앨리스주
(5190257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45:37
괜찮아요? 아실리아주?
31
천유혜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46:49
아실리아주....??? (동공지진) 괜찮으세요?? (토닥토닥
32
Case 12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54:14
지하 3층 팀 - 지은&월하 "...민새훈에 대해서요? ...알았어요. 일단 찾아볼게요." 월하의 요청에 서하와 하윤은 각각 민새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우선 서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그리고 하윤은 다른 경찰조직의 협조를 얻어서 이런저런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그와는 별개로, 지은은 좀 더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기 시작했다. 하지만 특별히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다. 방 안은 아주 제대로 얼어붙어있었고,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었다. 이어 새훈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지은의 물음에 대답했다. "이 현장을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다름 아닌 저예요. 일단 제 생각엔 그래요. 아무래도 당시에 당직을 서고 있었던 정직원은 저 밖에 없었고, 저는 물이 안 나온다는 것을 아침 7시에 확인하자마자 바로 이 장치가 있는 곳으로 내려왔으니까요. 그리고 손전등...글쎄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잘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런 것은 보통 어두운 곳을 밝히거나 할 때 쓰는 거지 않나요?" 잘 모르겠다는 듯이 세훈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두 어깨를 으쓱했다. 정말로 짚이는 것이 없는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진 알 길이 없었다. 한편, 조사가 끝났는지 서하에게서 통신이 모두에게 들려왔다. "일단 데이터베이스에 그런 사람은 없어요. 즉 익스퍼가 아니라는 이야기겠죠. 이건. ...그리고 이것이 의외인데 그 사람에 대한 기록이 없어요. ...그러니까..어쩌면 특별히 남아있을만한 것이 없어서..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정말로 잡히는 것이 없어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뭔가 이상한 느낌이네요. 이거. ...어쩌면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으니까...일단 귀찮긴 하지만 조금 더 찾아볼게요. ...정말... 보통은 하나 잡히는 것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 잡히다니.. 이거 참.." 정말로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서하는 투덜대면서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그것은...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층 팀 - 유혜&앨리스 "있어요. 에이스. 경찰도 에이스가 있잖아요? 그와 마찬가지에요. 경비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간단한 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순찰도 돌고, 수상한 것에 대한 보고서도 써야하고 수상한 사람이 오면 바로 붙잡아야하고..그런 일들을 해야하거든요. 그리고..아마 그런 것은 아닐 거예요. 물이 흐르게 하는 것도 일단 기기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니까. 이른바 펌프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파이프가 멀쩡하다고 해도 기계가 얼어버리고 물이 얼어버렸다면...사실상 그 시간이 맞다고 봐야 할 거예요." 앨리스의 말에 하윤이 차분한 느낌으로 대답했다. 아무래도 그쪽의 가능성은 일단 없다고 봐도 좋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실제로 기계가 얼고, 물이 얼어있는 것은 확인했으니까. 한편 1층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경비원인 오진에게로 향했다. 하지만 오진은 그 둘의 모습은 제대로 보지 못했는지 침울한 표정으로 사진 한 장을 손에 쥐고 바라보고 있었다. 몰래 다가가서 본 그 사진에는, 오진의 모습과 어린 아이. 유치원 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 사진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내쉬다가, 오진은 둘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면서 사진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서 둘을 바라보았다. "아...아아..혀, 혀, 형사님. 아. 안녕하십니까. 그...수..수사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그, 그러니까. 그게.. 새벽 3시..아..! 네..! 새벽 3시!" 정말로 놀랐는지 그는 말을 더듬으면서, 그리고 살짝 눈치를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살짝 시선을 회피하면서 둘의 물음에 여전히 말을 더듬으면서 대답했다. "그게...그냥 이곳에서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잠깐.. 근처를 순찰하기도 했지만, 특별히 보이는 건 없었습니다. 자리를 비웠다고 해도 5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고.... 애초에 이 근처에만 있었기 때문에.. 뒤를 자주 확인하기도 했었고..그..발자국 소리도..들리진 않았습니다. 그러니까..그게...그러니까..그러니까... 그... 들어온 이는 없었습니다. 수상한 이도 없었고요. 그..그러니까..이, 이걸로 대답은...되었습니까? 형사님? 그..그..죄..죄송합니다. 그러니까..형사님과 이야기 하는 거..익숙하지 않아서..그게.. 그러니까..죄송합니다." 둘에세 사과를 하면서 그는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다. 그리고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자..마지막 반응을 부탁하겠습니다..!!
3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54:43
아..아실리아주...?! 괜찮으세요?! 어어..이..일단은 푹 쉬세요...! 8ㅁ8
34
천유혜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55:51
...너무도 수상해...!
35
앨리스주
(5190257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58:09
레주 만약에 빙결 능력자가 자신의 능력을 못 쓰게 되면 얼려진것도 풀리나요?
36
천유혜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23:59:44
뭔가 저아저씨... 무슨 생계를 위해 혹은 자기 딸을 위해서 청탁(?)을 받고 범죄를 저지른 거 같아...... (반응이 심상찮다
37
메이비주
(4787959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0:33
(걱정
3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1:41
>>35 왜 그런 질문이 나오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얼어버린 것은 능력을 못 쓰게 된다고 해서 풀리지 않습니다. >>37 아니..메이비주..어째서 걱정하시는 건가요?!
39
메이비주
(4787959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2:47
아실리아주 어디 안 좋은건가 해서욥. 우리 스레 야픈분들이 넘 마나 ㅜㅜ
4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4:53
음...음...인정합니다. 메이비주를 포함해서 모두 건강해져야할텐데.... 8ㅁ8
41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5:44
유혜주 마무리 레스는 패스하겠습니다!! 오늘 진짜 머리 안돌아가네요... ( 밖에 술판 벌어져서 집중 안 됨
4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6:32
아..그러고 보니..여기서 판정을 내리면...내일 진행이 또 문제가 생기겠군요..그렇다면 판정은 내일 스토리진행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4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7:15
VIDEO 내일 이 곡과 함께 로직 배틀이 일어날 때..정말 치열한 공방이 일어나지 않을까..나름대로 추측해봅니다.(끄덕)
44
앨리스주
(049260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7:46
>>38 만약 풀린다면 그냥 수갑채워버리고 능력 풀리면 '너 범인'으로 몰아세울 수 있으니까요
45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07:46
흐음 혹시 지문 검사 가능하나요....?
4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12:20
>>45 네. 가능합니다. 지문을 뜬 다음에, 오퍼레이터에게 보이면 오퍼레이터 분들이 정보를 알려줄 겁니다. >>44 애초에 실제로 그렇게 하면 그거, 바로 징계먹을 정도의 사안입...(시선회피) 경우에 따라서는 옷을 벗어야 하고요.
47
메이비주
(4787959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13:18
저 브금을 듣자니 추억의 브금이 생각나네요
48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14:17
로직은 자신 있는데.... (추리젬병
49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15:57
지은은 세훈을 슬쩍 흘겨보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다시 물탱크를 보았다. 일단 민세훈도 처음 발견한 사람이니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손전등의 모양을 자세히 눈에 새기고 증거라는 표시를 해두었다. 지문 검사를 위해 지문을 조심스레 채취하였다. 그나저나 밤에 왔다면 돌아 갈때는 어떻게 돌아간 것이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텐데. 누군가와 함께 온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그리고 칠칠맞게 이 곳에 손전등을 두고 간 것도 수상했다. "서하 선배, 이 곳에 손전등이 떨어져 있어요. 범인이 두고 갔거나 그 후에 누군가가 더 온 듯 한데... 일단 검사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더이상 없어보였다. 지은은 뒤를 돌아 민세훈을 보았다. 그녀의 얼굴에는 걸린 사람 좋은 미소는 그녀가 민세훈을 의심한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그런 미소였다. "힘드시겠어요. 혼자 당직이라니. 보통 밤까지 남아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자연스럽게 대답을 유도하며 떠본다. 이정도라면 세훈도 특별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복잡하다. 의심되는 사람은 일단 2명. 경비원과 민세훈. 둘이 공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다. 지은은 눈을 가늘게 뜨고 한 번 더 내부를 훑어보다가 이제는 세훈을 보았다. "정말 완벽하게 밀실이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아직 알 수 있는게 없어 보여요." 능청스레 대화를 유도했다. 이 곳을 얼림으로써, 그러니까 단수를 하면서 범인이 얻는 이득이 무엇일까. 일단 민세훈과 대화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50
앨리스주
(049260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16:00
>>46 물론 사전에 동의를 구해야겠지만요 :)
5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19:57
자...지금부터는 열심히 추리를 해서 어떻게 된 건지 파악하는 겁니다!
52
앨리스
(049260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0:21:43
"서하씨, 그때 장난감 도난 사건 기억해요? 그때 감옥 간 사람 말고 다른 외모를 변경할 수 있는 능력자나 환각을 보게하는 능력자는 없나요?" 그리고 경비원에게 만약 열쇠를 분실하면 어떻게 되며 열쇠를 복사하는 것도 가능한지 물었다. "외모를 변경할 수 있다면 지문까지도 카피할 수 있을테니 어떻게든 가능하지 않을까요?" 경비원과 민세훈...이 사건에 둘 다 연관되어있어. 대체 범인의 목적이 뭘까 /
53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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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1:54
추리 너무 어려워요...XD 그나저나 왜 손전등을 두고 간 걸까요.... 제정신이라면 그런 실수 안할텐데...
54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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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3:34
안녕하세요 pc방에서 마감하는 불쌍한 영혼이 등장했습니다
5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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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3:42
그렇다는 것은...어쩌면 제정신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물론 정답인진 모릅니다!
56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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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3:56
이설주 어서와요! 그리고 저런 힘내세요...!(토닥토닥)
57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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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4:35
>>55 ....! 혹시 누군가가 뒤에서 막 세뇌하거나... 협박하거나... 조종하거나... (삼천포)
5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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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5:16
어서 오세요! 이설리스주!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PC방에서 마감이라니...대체..왜!?
59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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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5:52
그러게요.. 할짓이 없어서... 밤은 새야하고..
60
메이비주
(47879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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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8:59
일단 다들 수고하셨어요
61
월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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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29:27
ㅇ악악 ㅇ날렷다.. 월하 패스... 일단 미리 다들 수고했어..
62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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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30:29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전에 월하주 지금 답레 드려도 될까요?
6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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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32:13
다시 한번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64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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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34:45
갸아악... 모두 수고하셨어요...!! 으음.. 쇼트트랙 결승전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넘어지시면서 프랑스 선수가 얼굴을 심하게 베였다던데.... (걱정) 괜찮으실까요....
6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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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36:01
....으음....그런 일이 있었군요. 일단은...괜찮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66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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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36:25
헉 진짜요? ㅠㅠㅠㅠㅠ 우리나라 선수가 넘어졌다는 것만 알았지 얼굴이 베였다는 소리는 못들었는데 ㅠㅠㅠㅠㅠ
67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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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41:52
>>65? 날이 진짜 날카로워서... (걱정) 부상 없는 올림픽이길 바랐는데... 괜찮으시길 바래야죠..!! >>66 네... 해설분들도 모두 괜찮다고 말했는데 아까 뉴스가 올라왔나봐요 부상이 꽤 심하다고... ㅠㅠㅠㅠㅠ
68
지은 - 월하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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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42:37
빨간 신호가 켜진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어 월하가 도넛을 먹는 모습을 보고 살풋 웃었다. 요즘은 월급을 받아서 돈 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데 어째서인지 필요 없는 지출을 할 때마다 신중해진다. 도넛을 살 때도 고민 끝에 산 것인데 제법 만족스러운 결정이었다. 이렇게 순찰차 안에서 정말 ’경찰‘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구나. ”아, 혹시 손에 뭐가 묻으면 제 가방에 물티슈가 있어요.“ 월하의 세세한 답에 지은이 작게 쿡쿡 웃었다. 어쩜 내가 상상하던 것과 똑같은 상황인지 신기할 따름이다. 이제는 고개를 아애 월하를 향하고 지은이 외쳤다. ”맞아요! 그 모습이 어렸을 적에는 어찌나 멋지던지... 커서 경찰이 된다면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초록 불이 켜진 신호등을 보고 퍼뜩 놀라며 다시 운전을 시작했다. 2년이라... 2년이면 적은 시간이 아니었다. 생각보다 오래간 경찰로서 일했구나 싶어 ’그렇구나’라며 작게 중얼거린다. 곤란한 월하의 기색을 눈치챈 것일까, 지은은 더 이상 묻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전 어렸을 적부터 꿈이 경찰이었어요. 나쁜 사람을 잡는 정의로운 경찰. 그런 경찰이 되고 싶었거든요.“ 지은은 복수를 하기 위해 경찰이 되었다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았다. 그다지 좋은 이유가 아님을 지은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더 추가하자면 어렸을 적 불타오르던 복수심도,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도, 사람들에 대한 적의도 모두 빛바랜 기억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경찰로서 사람들을 지키고 악인을 잡는다.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다. //일단 올려봐요! 원하실 때 아무때나 답레 써주세요.
69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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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43:35
>>67 세상에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열심히 준비한 올림픽일텐데...
7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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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44:20
으아아아아.....8ㅁ8 그 선수가 부디..별 탈 없길 기원해요...!! ㅠㅠㅠㅠ
71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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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45:31
>>67 헉 물음표 뭐야...!!!! (당황 >>69 카메라 보고 웃으시기까지 해주셨는데... 앞으로 부상당하시는 선수가 없길 바래요...!!
72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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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45:57
>>70 게다가 얼굴은 흉지면...(눈물
73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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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47:36
정말 그분이 괜찮기를 바라고 앞으로 모두가 즐기는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그 프랑스 선수분 너무 안타까워요... 꼭! 꼭 나으시길...
7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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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2:26
음..음..주제를 바꿔서..역시 이번 사건은 좀 난이도가 어렵나요...?
75
앨리스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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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2:52
모두 수고했어요
7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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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3:45
앨리스주도 수고하셨습니다..!!
77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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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3:52
>>74 ... 역대급 난이도... 정도죠...? (싱긋 앨리스주도 수고하셨어요!!
7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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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5:44
무려 역대급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발상을 조금만 바꾸면...아닛..! 이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79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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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6:14
넵넵! 앨리스주도 수고하셨습니다! >>74 흐음.. 조금 애매한데요... 이벤트를 많이 뛰지는 않아봐서... 개인적으로 어렵지만 열심히 한다면 풀릴거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았아요!
8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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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7:42
>>79 사실 어떤 의미로 보자면... 이미 답은 나왔을지도 몰라요. 단지... 그것아 답인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말이에요. 자신 있으면... 여러분들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에게 가서 심문을 걸어보면 되는겁니다. 그럼 로직배틀이 열릴테니까요.
81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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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0:59:26
>>80 로, 로직배틀...(동공지진) 그리고 답이 나왔을지도 모른다라...
82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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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0:31
사실 느낌은 흑막 새훈씨인데...
83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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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1:26
>>82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온몸으로 발산하는 흑막의 기운...! (그리고 아니었다)
84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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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4:22
(피토함) 슬슬 pc방에서 밤 새는것도 익숙해지는군요.
85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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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5:11
>>84 이설주...! 88 그런거에 익숙해지시다니...(당황) 괜찮으신가요 진짜 ㅠㅠㅠ 피시방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랑 어깨 아프던데...
8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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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훈이가 뭘 어쨌다구요...!(동공지진) 그리고 이설리스주...괜찮으세요?!
87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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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8:55
>>86 나왔을때부터 수상했습니다...! 그나저나 이름이 새훈이었군여ㅛ... 전 세훈인줄 알고.... (눙물)
88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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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9:27
그 프랑스 선수분 사진 나왔슴당! 많이 안다치셨네요!! 생채기 수준이라 다행이에요!! (기레기에게 빡친 유혜주 그리고 새훈 흑막설...(홀로 밀어본다
8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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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0:11
>>87 네! 새훈입니다! 세가 아니라 새!! 그리고 등장부터 수상했다니...! 새훈이 울어요..!(?? >>88 오오..! 다..다행이로군요! 와아아!! 그리고..새운 흑막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새훈이 수상하다는 거예요?!
90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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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0:47
>>88 아...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엄청 걱정했는데...! 그리고 새훈 흑막설 저도 밀고 있습니다. (뒤에서 같이 민다.)
91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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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1:46
>>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부터 수상하잖아요!!! 전 이미 등장때부터 어라, 얘 흑막 같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지켜보기만 했죠!! 그러니 울어라 새훈아!!!
9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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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새훈은 익스퍼가 아니지 않습니까. 데이터베이스에 아무것도 없다구요!
93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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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3:37
>>89 네 다행이에요...!! 그리고 전 우는 남자가 좋습니다! 울어라 새훈! (?????? >>90 네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그리고 같이 미는 겁니다, 지은주...!! (있는 힘껏 밀기
94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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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5:15
>>92 뭐 그런거 권력의 힘으로 협박하면...! 얘를 들어 집에 있는 토끼같은 마누라랑 여우같은 자식들(?)을 먹여 살리고 싶으면 내말 들어! 라던가... >>93 분명 흑막은 새훈...! 으랏차!!!
9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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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6:06
하지만 에이스 경비원인 오진이 굳이 그런 협박을 따를 이유가 있을까요? 거기 말고도 계약을 다른 곳과 하면 그만인데..?
96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7:15
그... 딸아이 사진.... (먼산
97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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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7:23
>>95 (당황) 그럼... 어.. 음... 어... 음... 돈으로 매수...? (아무말)(동공지진)
98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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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8:54
나.. 이번 사건이 해결되면 결혼 하기로 했어... (플래그
99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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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19:51
>>98 ???!!?? 안돼요 그 마법의 대사는...!!
10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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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20:11
>>98 이준:그래?! 그럼 결혼식장에 불러주게나...!! >>96 >>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의견이 또 나뉘게 되는군요..!
101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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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25:33
이제 아침까지 뭘 할지 고민이군요
10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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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25:58
모두가 다 새훈을 의심하는 느낌인데... 여기서 새훈이 사실은 결백했다 루트면 다들 기겁하는 겁니까..?(??
103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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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28:03
>>101 흐음... 일단 주무시는게...? (pc방이라 무리) >>102 .... 전 흐음... 일단 새훈씨 물증 없이 의심해서 죄송하고... 또...(숙연) 지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속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생각하겠죠.
10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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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29:20
>>101 조심스럽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끄덕)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하군요..! 과연 진실은...?
105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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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0:23
>>104 기대하겠습니다! (?)
106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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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1:56
>>103 잠.. 잠인가요 .. >>104 (집에서 4시간 거리의 타지)
10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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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2:57
.....(동공지진) 그..그럼 찜질방이라도...!!
108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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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3:36
>>106 찜질방이라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1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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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42:37
음..음.... 근데 시간 되게 빨리 흐르네요. 벌써 새벽 2시를 향해서 가고 있어.!
110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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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52:46
그러게요! 전 그럼 지은이나 그려볼까요..
111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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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55:25
와아 연성은 언제나 환영!
112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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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56:16
!!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당황)
113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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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57:48
저는 안잔답니다 :3
11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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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5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지은이가 그려지는구나...! 구경한다!
115
월하 - 지은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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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00:05
도넛을 다시 한 입 베어 넘기곤 들려온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남은 조각을 입에 넣어 감추고는 바닥에 가루가 떨어진 건 아닌지 살피다 안심한다. 다행이도 흘리거나 한 건 없어서. 지은의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손을 닦아내곤 눈을 마주한 채 언뜻 웃는다. 그랬구나. 다시금 운전을 시작하는 지은의 말을 가만 듣다, 문득 저가 경찰이 되고 싶던 이유를 떠올린다. 고갤 쓱쓱 흔들어 지워버리곤 지은에게 시선을 둔다. 앞머리가 흐트러져 손을 들어 넘기곤, 느릿 입을 연다. "그 꿈, 이뤄서 되게 기쁘겠네요."
116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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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00:53
졸릴듯 안 졸려서 이어온 답레.. h-h 이후 답레가 없으면 아마 졸은걸꺼야...
117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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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08:00
네 ㅋㅋㅋㅋ 졸리시면 주무셔야죠!
118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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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09:37
그냥 평범하고 선량하게 생겼습니다...! :D (조금 부끄럽다)
119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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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1:14
헉 잘그리셔..!
120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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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2:45
>>119 저 이설주 존잘인거 다 압니다... (소곤소곤)
121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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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4:04
>>120 거짓된 소문을 들으셨군요.. 이제 잊으실 시간입니다 (소곤
12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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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5:10
금손 아닙니까...? 완전 금손인데...!! 오오오...! 선량한 이미지가 진짜..!(엄지척)
123
이름 없음
(41912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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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9:29
권주주에오...
124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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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9:51
참고로 이건 고1 초기... 세상을 왕따시키는 지은...⭐ 세상에 불만이 조금 많은 평범한 학생(아마)이었습니다!
125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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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20:20
권주주 어서와요! 기운이 없어보이는군요...
126
지은 - 월하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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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21:21
"아, 네. 그렇죠. 고마워요." 지은은 한번 씨익 웃고는 앞을 보았다. 이제 다 도착했다.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밤거리 사이사이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불빛들이 아름다웠다. 하늘에는 성류시 특유의 아름다운 별빛이 수놓아져 있었다. 그 관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이 나올 지경이다. "도착했네요. 여기 주변에서 12시까지 돌면 되네요." 지은은 차를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 지시 사항을 읽었다. 따뜻한 차 안에서 편하게 있고 싶었지만 이제는 일어나야할 시간이었다. 지은은 주차를 하고 안전벨트를 풀었다.
12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2:40
>>121 네? 그럴리가요 제가 두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눈 부릅) >>122 엫 (칭찬에 흐려진다)
12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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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25:5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와..권주...! 뭔가...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에요...!
129
이름 없음
(41912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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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27:50
권주한테 매몰차던(?) 시기려나요? 화상 흉터를 굳이 가맂ㄱ 않았던 때였죠...?
13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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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29:22
지...지금의 권주가 행복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요! 그게 중요하죠..!
131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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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2:10
>>128 아니오. 상대에게 당장이라도 잽을 날리기 직전 표정입니다. 성류 불주먹 지은 들어보셨습니까. >>129 넵! 고1 극초반까지는 저랬다가 후에 점차 나아졌습니다. 화상흉터를 가리는 건 여전히 마음에 들어해지 않지만요. 그리고 고아원에서는 여전히 까칠했어요.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아련)
132
권주주
(41912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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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3:36
생각해보니 권주는 여자(사람)친구들이 참 많군요! 유혜랑 지은이 소녀까지... 친구 없다는거 순 뻥이야(울먹
133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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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4:20
>>132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누가 있죠? 그럼 다음부터는 동성친구가 없다로...
13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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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4:26
......미안해요. 나 순간 권주라고 잘못 봐버렸어...(흐릿) 뭔가 권주...고1때는 이미지가 너무 다른데...? 라는 느낌으로 생각해서 갸웃했습니다...! 미안하다..! 지은아..! 그리고 미안해요! 지은주...!!
135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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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5:39
>>134 ...? (권주 여자설) ㅋㄲㄱㅋㅋ 고ㅐㄴ찮아요! ㅋㅋㅋㄱㅋㅋ 간단하게 공식사과문 정도로 넘어가드릴게요.(정색) 은 농담입니다.
13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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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5:59
>>132 .....(갸웃)
137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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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6:46
>>136 와!! 권주야 혹시 귀 안좋니...?(흐릿)
138
권주주
(41912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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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6:55
권주: 저는 친구 없어요!!. 권주주: ㅈㄹ ㄴ >>133 나는 (동성)친구가 적다 입니까..?
13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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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7:04
>>135 으어어...정말로 죄송해요..! 늦은 밤이고 스토리가 끝난 후라 스레주가 조금 지쳐서 잘못 봤나봐요... 8ㅁ8
140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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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7:22
예에!! 친구가 집에 가서 갱신합니다!!XD 이렇게 늦게 깨어있는 거 되게 오랜만이네요;3 친구와 치킨 먹다가 그대로 잠들 뻔 했지만(....)....(흐으릿)
141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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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7:40
>>139 저 진짜 괜찮아요! 너무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142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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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8:20
헤세드주 어서와요! 치킨 부럽다아...
143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8:57
난닷떼?ㅋㅋㄲ >>134 스레주가 뻘쭘할까봐 말 안하려했는데 들켰는걸...? 기억을 지웁시다(리크리에이터 발동시킴
14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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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9:0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치킨 먹다가 잠들 뻔 했다라....완전 행복한 시간 아닙니까?!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겠습니다! 지은주!
145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40:11
1인1닭이 될 줄 알았는데 그거 먹기 직전에 밥을 먹었다는 사실을 간과했어욥.. :3c 내일 먹어야징(룰루) 그리고 모두 반가워요!!!XD
146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40:41
치킨먹다 잠들기...(버킷리스트에 등록
147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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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1:34
>>145 무려 1인 1닭...(눈 번쩍)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친구집에서 치킨 먹다가 자보고 싶어요.
148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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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2:02
잠들면 안돼서 계속 깨어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내일 출근이라 제가 잠들면 깨어날 때 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빠져버리기 때문에....ㅋㅋㅋ 일단 남은 치킨은 내일 먹으려구요!>:3
14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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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3:17
왜...왜 잠들면 안되는 거죠? 헤세드주?
150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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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6:59
그으게 조금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듣다가 도중에 잠들면 안되기도 했고 친구가 저처럼 길치라(....) 집 가는 방향을 알려줘야 했습니다.. :3c 사는 동네에 택시가 많이 없고 택시 기사님들이 카카오택시로 콜을 걸면 많이 무시하시더라구용.. ;-; 그래도 다행히 택시를 발견해서 그거 태워서 보냈지만요!:D
151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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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9:33
일단 뒷정리도 남아있네요... 오늘 잠 자긴 그른건가(깨달음)
15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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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50:28
음.......ㅋㅋㅋㅋㅋ 여..여러모로..엄청나게 고생하시는군요.. 헤세드주...정말 수고하셨어요!
153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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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51:04
음... 헤세드주 힘내세요! (토닥토닥)
15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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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58:56
아무튼...! 모두들..! 오늘은 범인을 잡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155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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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00:25
앗앗 고마워요!!XD 집에 오자마자 뭐가 많은 것 같으니까 내일 많이 버려야겠다고(...) 디스를 받았지만 해피해피해여!!XD 친구: 내일 출근하기 싫다...(한숨) 헤세드주: 난 이제 주말에 출근 안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사함) 친구: 왔을 때 손님이니까 이것저것 먹으라고 챙겨줬더니 명절에 할머니 집 온 것 같다고.... :3c 어째서 할머니...(흐릿)
156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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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00:56
웃는 모습에 따라 입꼬리를 말아 올리나 금방 지워낸다. 언듯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원하던 꿈도 아니었다가, 중간에 홀리듯 경찰이 된 저와 다르게 어릴 때부터 그려왔다라. 더 뭔가 말을 꺼낼 게 없어 입을 다문다. 창밖으로 시선을 돌려 기대고 있다, 차가 멈추자 안전벨트를 풀어 낸다. 지은이 불러준 지시 사항을 기억하려는 듯 속삭이듯 말하곤 기지개를 켠다. "12시 까지라,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응." 푸념하 말하곤 지은과 같이 나가려는듯 지은을 향해 고갤 돌린다.
157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3:01:11
맞아요 모두 화이팅해요!! 드디어 오늘부터 다시 스토리 참여가 가능해졌어요...!(두근두근)
158
이름 없음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3:01:11
헤세드주 안녕! 아 이름 월하 - 지은....
159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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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03:30
반가워요!!XD
16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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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04:30
음..음...여담인데 월하주와 헤세드주는 혹시 진상이 보이나요..? 이번 사건? 물론 헤세드주는 아직 정주행을 못하셨을테니...힘드시겠지만...
161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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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04:49
달빛 아래 ㅋㅋㄱㄲ 월하주 죄송하지만 저 너무 졸려서 내일 답레 써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ㅠㅜㅠ
162
권주 - 타미엘
(41912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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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06:03
"그래도 다행입니다. 이런데서 길을 잃었을때는 정말 어찌 할 줄 몰랐는데." 절래절래,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젓는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다 이상한 길로 든건지. 이제와서 기억을 해보려니 정작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냥 이것저것 고민하다보니 정신만 빠진거겠지... 세상에 이제야 질풍노도의 시기가 온 것도 아니고, 갑자기 생각이 이렇게 많아 질 줄이야. "휴식이 필요한 것 같네요. 둘 다." 대화한 감상을 살짝 전해보았다.
163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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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06:35
>>160 으음.... 아직 정주행을 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어욥8-8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추리력이 정말로 낮습..니다...(주륵)
16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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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13:08
음..음..그러하군요... 헤세드주는.(끄덕) 아무튼...스레주는 이만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자고 일어나서 봐요..!
165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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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15:05
잘자요 레주!!
166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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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3:25:53
뭔가 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게 저번에 감마였나... 그 사람이 데이터베이스를 보던 것이 생각나네용:3 데이터베이스를 볼 수 있고, 일단 서하보다 더 높은 위치(맞는지 헷갈립니다)에 있을 것도 같으니 추가나 삭제, 수정이 가능할 것 같아요. S급인데 A급으로 수정 작업을 거친다거나 특정 익스퍼의 정보를 지운다거나 같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을 하는 건 사람이 등록할 것 같고... 수정 작업을 거쳤다거나 만약에 꾸준히 나오고 있는 그 약물(...)에 의해서 오버익스파가 발산된다면 밖에서도 충분히 얼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3c 아니면, 정말로 암시 계열 같은 정신조작계열 능력자에게 조종당해서 이랬다거나... 음음... 반쯤 졸아서 굉장히 횡설수설한 느낌입니다...(주륵)
167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3:26:14
그리고 지은주 잘자오!!
168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3:35:16
대충 의심가는 건 있긴한데에.. 일단 스레주 잘자! 지은주도.. 잘자아아..
169
지은 - 월하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9:18:37
차에서 내리느라 짐짓 우울해보일 수 있는 월하의 기색을 알지 못하고 옷을 정리하고 있었다. 지은은 툭툭 옷에 묻은 먼지를 털었다. "그러게요. 별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하얀 김이 서렸다. 얼마나 밖이 추은지 온 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목도리라도 챙길걸. 푹 한숨을 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거리는 활기로 넘쳤다. "일단 시계방향으로 돌까요?" 지은이 가방에서 지도를 꺼내 돌아야할 블럭을 가리켰다.
17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1:09:25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171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2:49:46
권주주에욥!
17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2:52:3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173
아실리아주
(4454498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2:54:10
굿모닝~
17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2:55:47
아실리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175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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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2:56:41
유혜주 갱신합니당 오늘 또 지진이 났다던데... (´;ω;`) 다들 괜찮으신가요...!
17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2:57:34
유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그러고 보니 자고 일어나니 그런 문자가 오긴 왔더라고요. 일단 이쪽은 크게 문제는 없답니다!
177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2:58:16
저도 그냥 잠만 자느라...(먼산) 이쪽까진 여파가 안 미친듯하네요! 요즘 지진 너무 자주 일어나서... 무섭...(주륵
17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2:59:56
아무런 일도 없었다고 하면 참으로 다행이지요! 여담이지만 오늘 스토리가 끝나게 되고..만약 Case가 끝나게 되면... 이번에 공개할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스토리는 조금 큰 비밀을 하나 더 푸는 것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179
아실리아주
(445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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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0:29
다들 안녕하세요 :> 좋은 오후. 춥네요.. 오늘 5시에 지진났었다고 하는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180
아실리아주
(445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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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1:40
뒷북.. (쨍그랑) 큰 비밀이군요. 오늘은 아실리아를 최대한 참가시켜봐야겠어요. (._. ) 간만에 제압전 없이 추리하는 파트인데 사이코메트리 한 번쯤은 써야지..
181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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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2:34
와아아 (환호) 맞다 오늘 잠 자고 일어났을 때 갑자기 케이스에서 저 방이 언 게 아니라 언 것처럼 환영을 띄운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갑자기 왜....??? (동공지진) 꿈에서 이번 케이스 관련 된 내용이 나왔나... 막 알고보니까 기계들 다 멈춰놓고 그냥 언 것처럼 익스퍼가 환영 띄워놓고 그런... (어이없
182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3:03:03
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아주 반가워요! 사이코메트리!! (가장 큰 지원병력
18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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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4:26
>>180 어마어마한 필살기가 등장했다...!!(동공지진) >>181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한기가 느껴졌고 실제로 얼음은 존재하고 있었으니...(끄덕)
184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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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5:14
>>183 왜 갑자기 저 생각이 든건지...(어이없) 오늘 케이스 관련 된 꿈을 꿨나봐요... (꿈은 꿨는데 기억이 안남
185
아실리아주
(445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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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5:40
...엄청 그럴듯한데요..????(동공지진) 유혜주 추리천재.. 지금 의심받는 사람이 새훈인가 그 사람이었죠. 어떻게 터치 한 번만 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은데. 흐음..
18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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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6:31
>>185 아니요. 의심받고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경비원인 오진이죠..!
187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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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6:39
안녕하세오!XD
188
아실리아주
(445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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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7:01
는 아닌가요..?? (땅 파고 들어감)(흙 덮음)(R.I.P) ㅋㅋㅋㅋㅋ어마어마한 필살기 가자!!!! (아실리아: )
189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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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7:12
>>185 근데 그게 사실 막 아롱범팀 사람들이 얼음도 직접 만져보고...(확인사살(어읔) 새훈씨... 흑막설...(밀고 있는 사람
190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3:07:42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아실리아주....!? (땅파기
191
아실리아주
(445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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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8:04
>>186 ??죄송합니다 잘못 읽었나봐요.. (._. ) 다.. 다시 정주행을... (동공지진)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
19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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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8:06
일단 >>166에서 나온 말이지만 데이터베이스의 임의적인 수정이나 삭제는 불가능하답니다. 괜히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19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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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8:3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194
아실리아주
(445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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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09:57
>>189 (같이 어읔) 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밀어요.. (?) >>190 (두더쥐로 변신해서 더 들어간다)(대체
195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3:11:36
>>194 ㅋㅋㅋㅋㅋㅋㅋㅋ지은주도 밀고 있다구요!! 새훈씨는 흑막의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대체 >>194 갸악....!? (따라들어간다(대체
196
아실리아주
(445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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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14:35
>>195 맞아요 뭔가 느낌이 막.. 오늘 어떤 식으로든 터치를 해서 누가 범인인지를 알아내겠습니다!!!(비장)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오시면 안 돼요 흙묻어요!!!!
19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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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14:45
새훈:어째서 제가 이렇게 의심받는 것일까요?(생긋) 물론 저를 의심하고 싶다면 해도 좋습니다만... 알고 보니 새훈 델타설...(??)
19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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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22:08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199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3:23:19
새훈이 데이터베이스에도 안나오는 거 보면 좀 높은 사람 같은데... 설마 진짜 델타....(동공지진 유혜 : ...너무 깔끔하고, 너무 젠틀하시네요. (대체) 여튼 새훈이가 흑막이야!!! (도대체) >>196 이것은 촉!!! (망촉
200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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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23:35
레주 다녀오세요! (휘적
201
지은주
(50292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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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44:33
갱신갱신!
20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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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3:58:32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아..아니..근데 데이터베이스에 없다면 익스퍼가 아니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동공지진)
203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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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12:26
>>202 이익!! 아무튼 흑막이예요!! (방방) 서하가 이상하다 했잖아요!! 하나쯤은 잡히는데 안잡힌다고!! >>201 지은주 어서오세요!
20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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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15:07
>>203 아니...경찰이신 분이 이렇게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러면...!!(동공지진)
205
지은주
(41830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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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15:50
데이터 베이스에 없다면 당연히 정체를 숨긴 익스퍼...! (아님)
20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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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16:43
>>205 이미 모두의 머릿속에는 새훈도 익스퍼다...라는 느낌으로 생각되어지고 있군요..(흐릿)
207
지은주
(41830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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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21:25
>>206 옇는데 사실 지나가는 젠틀맨이었다! 라는 전개라면...(식겁) 새훈씨 죄송합니다..
208
메이비주
(47879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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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26:27
갱신해요
2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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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28:23
>>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진실은 어찌 될지.... >>208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오후에요!! 음..그리고 어제 미처 하지 못한 시트 정리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내려간 이는 2명이로군요.
210
지은주
(41830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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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29:39
메이비주 어서와요!
211
유혜주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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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3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에잇!! 몰라!!! 전 감으로 승부합니다!! (도대체 그리고... 책을 샀는데 금액이...(눈뭉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21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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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37:58
인정합니다. 요새 책값이 꽤 많이 비싸긴 하죠. 물론...이 정도 값은 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덜덜....
213
지은주
(41830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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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4:38:20
>>211 저런 무슨 책이기에...()
214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39:09
>>212-213 책을 한꺼번에 다섯권을 샀더니...(주문금액보고 눈물이 흐른다) 심지어 제일 비싼 한 권 뺀 가격...(뒷목잡음
215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42:06
갱신합니다! 아니면 말 그대로 소설을 써본 거지만 데이터배이스에서 정보를 살짜쿵 수정했다거나...(절대 안된다 이것아)
216
지은주
(418306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42:51
>>214 헉 5권이면...(아련) 요즘 책 여려권 사면 10만원 넘더라고요...ㅠㅠ
217
지은주
(418306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44:05
헤세드주 어서와요!!
21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45:41
>>214 (토닥토닥) 비싼 책은 정말로 비싸죠..정말...으윽.... 5권 정도면..확실히..납득합니다.(끄덕) >>21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음..그리고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 수정은 불가능하답니다. 그렇게 쉽게 수정이 가능한 것은 아니거든요.
219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47:25
>>216 어흐흑...(가격 자비 좀) 그래도 제가 사는 책들 중에 출판한지 꽤 지난 작품들이 많아서... 그나마 저렴...(먼산 >>218 이럴 땐 E북이 정말... 좋아보이는데...(리더기가 없음(엉엉
220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48:31
책 5권... 요즘 책 진짜 비싸요... :3 알X딘이나 그래24 같은 곳을 기웃거리면서 구매하려고 해도 은근히 비싸욥... :3 >>218 헛!! 그렇군요!!!! 저는 피로가 확 몰려오는지 졸리네요 자고 올게요! 드디오 참여다!!(두근두근)
22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49:39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잘 자고 와요!!
222
지은주
(418306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50:24
헤세드주 안녕히 가세요!
223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4:54:15
맞아요 넘 비싸아ㅏ.... 헤세드주 좋은 꿈 꾸고 오세요!!
22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5:04:01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요일은 너무 좋습니다. 느긋하고 나긋한 느낌이 정말로 좋네요!
22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5:57:27
그렇다고 이렇게 무한한 침묵의 시간이 계속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동공지진
226
아실리아주
(353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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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6:39:54
다녀왔습니다 :>
227
권주주
(41912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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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6:41:12
입 안쪽이 계속 가려워... 비염이 또 도졌나봅니다ㅠ 권주주 갱신
22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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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6:42:25
아실리아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229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6:45:11
좋은 오후에요 :> 초콜릿 맛있네요.
23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6:53:03
초콜릿이라... 확실히 지금은 초콜릿이 많이 팔릴 시기로군요... 갑자기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네요. 으윽..홈런볼 사올까...(안됨
231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00:37
트윅스.. 트윅스 사 오세요 레주.. (소곤
23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02:51
트..트윅스...트윅스도 맛 좋긴한데...! (고민(갈등
233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18:26
트위터 다녀왔더니.. (시들) 레주 트윅스 사셨나요..!!!(?)
23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2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직 안 나갔습니다...! (도리도리)
235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24:03
지금까지 잠들었던 헤세드주 갱신이에욥.. :3
23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32:3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잠 푹 잘 주무셨나요?
237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37:57
>>234 왜죠..!! 초콜릿은 맛있다구요!! (야)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 14일이 다가오니까 초콜릿을.. 준비해야겠네요. 캐릭터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은 어떤 스타일의 초콜릿인가요?
23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39:28
이준은 초콜릿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굳이 좋아한다면.. ABC 가나 초콜릿처럼 그런 작은 것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서하는 그냥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과 아실리아가 주는 초콜릿이라면 정말로 좋아할테고 하윤이는...설명을 생략합니다.(끄덕)
239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42:23
그렇군요, 으음. (메모) 하윤이는 왜 설명 생략인가요..? 아무튼, 저녁 먹고 돌아올게요 :>!
240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44:26
이, 이명 진짜로....(부들부들) >>236 네네!! 길어야 한 시간 정도 자겠구나.. 하고 약 먹고 바로 잠들었는데....(*잠오는 성분이 없는 약입니다) 무려 세 시간이나 잠들었을 줄은 몰랐어욥.. :3c 뭐랄지 몸이 '피로폭발! 잠들어라 헤세드주!' 하고 재운 느낌이에용.. :3c 식구들에게 왜 안깨웠냐니까 너무 잘자고 있어서 깨울 수 없었다는 대답이......(흐으으으릿)
24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44:49
그야 하윤이는....달콤한 것을 너무 좋아해서 초콜릿이라면... 하윤:초콜릿은 당연히 사랑 아닌가요?(갸웃) 아무튼 다녀오세요! 아실리아주!
242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50:03
(두두둥 지금이 몇시지.. (흐릿
243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50:48
>>237 음... 둘에게서 차이가 좀 많이 나는데... 헤세드는 카카오 함량이 낮은 초콜릿을 좋아합니다! 게부라는... 초콜릿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나마 좋아하는게 카카오 함량99%.....
24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50:55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지금은 6시 바로 코앞입니다..! 아무튼 좋은 저녁이에요!
245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54:05
메이비주 어서와요!!!
246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54:41
권주는 의외로 초콜릿을 매우 좋아해요. 카카오 함량이 높은거랑 녹차초콜릿 빼고요... 민트초코도 싫어합니다.
24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7:55:36
허억 누웠다하면 자버리니 이게 무슨..
24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0:04
어느새 6시라니... 어느새 6시라니..!!
249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1:11
권주주 어서와요!!! 진짜 시간 너무 빨리가요.... 시간 도둑 맞은 느낌이.....(주륵)
250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1:17
(초콜릿 중독자의 귀가 쫑긋거린다) 유혜는 초콜릿에 중독 된 수준...(말잇못) 유혜주 갱신합니다! 한시간 뒤에 스토리!
251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4:12
초콜릿을 어떻게 줘야 할까오..
25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5:07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25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7:26
일단 스레주는 바로 저녁 좀 먹고 오겠습니다!
25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22:51
이어 스레주가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음..음..!
255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24:27
갱신합니다☆
256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29:04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257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29:53
이설리스주 어서오세요!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25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31:35
어서 오세요! 이설리스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259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1:05
다녀왔습ㄴ디ㅏ!! 와아아아!!!!
26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3:2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일단 7시가 되면 출석체크를 하겠습니다!
261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7:12
오오오 체크인가요!! 오오오오!!!
262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0:39
체크체크
263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1:18
체크~
26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2:11
아직 말을 하지 않았는데 다들 체크하고 있어...!! 고로 3명 다 체크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65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5:36
모두 어서오세요 반가워요!!!XD 앗 체크 되었다!!!=P
26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6:35
일단 모두들...어제 내용에 대한 정주행을 해두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시나리오는 추리 쪽에 좀 더 집중되어있으니 말이에요!
26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4:36
언제나 그렇듯이 스토리는 7시 25분까지만 체크를 받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268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8:05
(스르륵
26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8:34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체크하실 생각인가요?
270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8:52
유혜주 어서와요!!!
271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9:35
네! 체크해주세요 (*´∀`*) 레주 헤세드주 반가워요!
27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9:55
네! 그럼 유혜주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273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9:59
훗 큰일이군 정주행을 해도 뭔지 모르겠어 (코쓱
274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0:20
앗 어서오세요
27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 트릭은 아직 제대로 풀린 것이 없으니까요! 지금 시점에서 진상을 전부 파악하는 것은...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직 불가하지 않을까요?
276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2:07
메이비주 반가워요!! (새훈 노려보기
27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2:11
제가 하나 장담할 수 있는게 있다면, 트릭이 풀려도 저는 이해하지 못할거란겁니다 (당당
27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3:41
>>277 아니요.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전 확신합니다.(끄덕) 왜냐하면 생각보다는 쉬운 거니까요. 단지 그것에 도달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279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3:56
저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당ㅡ당) 새벽에 추리라고 나름 올린 게 있지만... 제 추리력은 정말로 낮아서...(흐려진다)
28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4:24
(감동 근데 정말 초콜릿을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웹박은 월요일에 풀리니까..
28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4:30
>>279 그 답 여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싱긋)
28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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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9:25:09
>>280 음..초콜릿이라..그것에 대해서는 월요일에 제가 따로 이벤트를 공지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하루만 더 기다려주세요!(찡긋)
28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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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9:25:53
아무튼 슬슬 시간이니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스타트..!
284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5:24
(두근두근)(도키도키)
285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8:59
[일단은 공통 판정] 지은의 말에 서하는 고개를 끄덕이고, 잠시 지은을 사무실로 전송한 후에 다시 지은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 손전등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지문을 조사하기도 하고, 어느 제품인지도 조사하기도 하고, 그리고 혹시 기타 등등의 요소가 없는지도 꼼꼼하게 조사하기 시작했다. 한편 그러는 동안 지은의 물음은 따로 이어졌고, 새훈은 그녀의 말에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야 혹시나 기기를 해치러 오는 이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만약의 경우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갑자기 긴급하게 수도공사로 전화가 온다거나 그럴 수도 있고... 안에서 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연구도 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밤에 당직은 번갈아가면서 선답니다. 혹시 특이사항이 생기면 바로 알리기도 하고 말이에요. 이번엔 제가 너무 늦게 발견했기에 면목이 없습니다. 좀 더 빨리 기기의 고장을 확인했어야했는데... 그리고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확실히 밀실이죠. 이 카드키가 없으면 이곳으로 들어올 수 없으니까요." 이어 그는 지갑에서 다시 카드키를 꺼낸 후에 지은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시 그것을 지갑 속에 집어넣었다. 한편, 조사를 하는 동안 앨리스에게서 서하에게 통신이 들어왔고 서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찾는다면 찾겠지만 범위가 넓어요. 이 성류시에 비슷한 익스퍼가 얼마나 많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적어도 지금 이 상태에서는 그렇게 해서 리스트를 줄이는 것은 불가하다는 듯이 단호하게 말하면서 서하는 다시 조사에 임했다. 그와는 별개로 경비원인 오진이 앨리스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 그게..여, 열쇠라고 하면...무, 무, 무슨 열쇠를 말하는 것인지.. 카, 카드 키를 말하는 겁니까? 그건..분실하는 즉시, 바로 시스템으로 폐기처분 되고 있고.. 복사는.. 부, 불가능합니다. 제, 제가 아는 바로는 말이지요." 이어 오진은 또 다시 눈빛을 피하면서 살짝 몸을 떠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다시 아롱범 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 모습은 아무리 봐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다. 한편 조사가 끝났는지, 하윤의 통신이 모두의 귀로 들어왔다. "방금 전에 그 손전등에 대한 조사가 끝났어요. 이 손전등. 일단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LED방식의 손전등이에요. 기본적으로 어두운 곳을 비칠 때 사용되고요. 그리고 손전등에서 경비원인 '김오진' 씨의 지문이 나왔어요. 손전등은 어디에서도 파는 것이 아니에요. 자체적으로 경비 회사에서 만들어서 나눠준 물건인 것 같아요. 일단 지금으로서는 이것밖에는 알 수 없어요. 그것으로 보아, 김오진 씨가 안으로 들어간 것은 확실해보여요. 일단 확실한 용의자로서 체포하는 것이 어떨까요?" 하윤의 의견은 그러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두의 선택에 달려있었다. //네. 판정 끝났습니다! 반응 부탁하겠습니다! 어제 참가하지 못하신 분들은...그냥 자유롭게 행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86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0:45
...당신 너무 수상해....
287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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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9:41:38
갱신합니다...
288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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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9:41:52
자유롭게.... (곰곰
289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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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9:42:22
어서와요 지은주
290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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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9:42:24
지은주 어서와요!!! 자유롭게.. 자유롭게..... 아..dice 1 2. = 2 1. CHESED 2. GEBURHA
291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2:38
지은주 어서오세요! 레주 그 새훈씨가 사건 당시에 뭘 하고 있었는지 저번 진행 때 밝혀졌었나요...!?
292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2:55
...(동공지진
293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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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19:43:03
.... 게부라쟝...?(동공지진)
29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3:43
어서 오세요! 지은주! 음..출석체크하실건가요? 그리고 새훈 씨가 사건 당시에 뭘 하고 있었는지는 진행때 밝혀지지 않았지요!
295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3:50
모두 안녕하세요!
296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3:57
넵 감사합니다!
29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4:27
저 일단 밥먹고 와서 출첵하겠습니다...!
29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4:58
>>297 네! 알겠습니다! 그럼 식사후에 다시 이야기해주세요!
299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5:31
"CCTV는 얼어있었다고 했고, 다른 CCTV엔 찍힌게 없고." 그래도 한번 어떻게 찍혔는지 보고는 싶은데. 그녀는 하윤에게 통신을 걸었다. "3층거 말고 2층이나 다른 CCTV는 확인할 수 없습니까? CCTV가 한곳만 찍는건지 좌우로 움직이며 찍는건지도 알고 싶은데."
300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8:20
한 턴 패스합니다.. 레주, 다음 턴에 참가하면 원래 저 장소에 있던 게 되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 있다가 합류하는 게 되나요..?
301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8:29
“ 김오진씨, 혹시 사건이 벌어질 당시. 그러니까 새벽 3시 경에 새훈씨가 무얼 하고 계셨는지 아시나요? 함께 당직을 섰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 유혜가 오진을 보며 생긋 미소를 지었다. 진짜 너무 수상한데. “ 혹시 여기, 지하 3층 수도관리시설 출입기록을 조회 가능한가요? 에이스 경비원 이시라길래 그쪽도 담당 하시는가 하고. “ 유혜가 오진의 반응을 살피며 조심스레 묻는다.
302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8:48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30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9:10
>>300 원래 저 장소에 있던 것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후 합류는 아무래도 캐릭터에게 혼란스러울 듯 하고요! 일단 패스는 알겠습니다!
30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9:40
그럼 이제 헤세드주만 남았군요! 레스는 8시 5분까지만 받겠습니다!
305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2:32
......날렸읍니다....(줄줄줄줄) ㅠㅠ 패스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30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2:47
저...저런...(토닥토닥) 그..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07
타미엘주
(040798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1:00
어윽... 속.. 으으... 역시 너무 단 건 머리기 아플 정도로 달아요.. 속은 기본이지만요..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으음.. 이벤트..이거 다음 턴부터 참여할 수 있으려나요..(추리력은 젬병이지만)
308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1:58
메이비의 물음에 하윤은 알아보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자료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곳에 있는 CCTV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다가 지하 2층과 지하 1층의 CCTV 자료, 사건 당시 전후의 시간대의 자료를 보냈다. 그 영상 자료는 메이비의 핸드폰에서 재생할 수 있었다. 일단 지하 1층. 새벽 2시 15분 경에 데스크에 앉아있는 오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그는 곧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 어디론가 향했다. 순찰이라도 도는 것일까? 그렇게 한참을 자리를 비우고 있다가 그는 새벽 3시 15분 경에 다시 데스크로 돌아왔다. 분명히 갈때는 그의 뒷주머니에 작은 LED로 보이는 손전등이 있었지만, 돌아올 때는 그의 뒷주머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지하 2층.. 그곳에는 여러 방이 보이는 듯 했지만, 특별히 뭔가가 움직이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정말로 조용하고 조용한, 말 그대로 고요한 침묵의 장면만이 그곳에 담겨있었다. 그 이외의 다른 CCTV를 찾아봐도 특별히 보이는 무언가는 없었다. 딱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 장면만 계속해서 비치는 것을 보면 말 그대로 그것은 한 곳만 찍는 그런 류인 모양이었다. 한편 유혜의 물음에 오진은 잠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여전히 긴장한 목소리로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러니까, 부관리관님은... 저와는 다른 곳. 지하 2층에 있는 당직실에 계셨던지라...거기서 무엇을 했는진 전..그러니까...그게..잘, 모르겠습니다. 저..저는 그냥..이 1층 부근에서 돌아다니면서...순찰을 도는지라... 그....그래서..지하까진 내려가지 않습니다. 죄, 죄송합니다. 대답이 안 되어서. 그리고..그..물론 출입기록을 볼 수도 있지만...그..들어갈 때의...기록은... 찍혀있지만 나올 때의 기록은...그..기기가 고장이 난 것 같아서... 그게..그..기록이 지워지고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보..보시겠습니까?" 이어 오진은 자신의 자리에 놓여있는 컴퓨터를 조작한 후에, 데이터를 뽑아서 유혜에게 건네주었다. 거기에 찍혀있는 기록은 다음과 같았다. 오전 10시 30분. 곽지우 출입 새벽 1시 50분. 민새훈 출입 오전 7시 12분. 민새훈 출입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3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2:5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아...아니..근데 괜찮으세요...?!(동공지진) 체..체크는..다음턴부터 가능하긴 합니다만...일단 체크하겠습니다! 무리는 마세요!
310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3:30
타미엘주 어서와요!그런데 괜찮아요...?(동공지진)(부둥부둥)
311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6:44
밥 먹ㄱ고 왔습니다 이번 턴부터 참가할게요!
31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7:28
알겠습니다..! 바로 참가하시면 되겠습니다!
313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12
왜... 쓰다가 전원이 꺼졌을까요.......(줄줄줄줄) 짜, 짧게나마 써올게요..8-8
314
타미엘주
(642119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14
다들 안녕하세요.. 미묘하게 음.. 입맛이 없네요.. 이런.. 밥 먹어야 약 먹는데. 아마 괜찮을 거예요. 어제는 좀 많이 바빠서 제대로 못했는걸요. 오늘은 참여한다!(그리고 또 바빠지면 망함)
31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35
음..그렇군요..! 그럼 다음턴부터 확실하게 참가하는 것으로 정하도록 할게요!
316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37
질문있습니다 저 내용은 아래층에 있는 지은에게도 전해지는 건가요?
31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54
>>316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다 전해진다고 봐도 좋습니다!
318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1:41
"이야기하는 중에 죄송합니다만." 그녀는 CCTV의 내용을 확인하고는 오진을 찾아 나섰고, 곧 이야기하고 있는 오진을 발견하곤 다가갔다. 아직까지는 의심단계, 범인은 누군지 좁혀지기만 한 상태니까.. "그 부관리관님은 지하 2층에서 순찰을 돌거나 하는겁니까? 아니면 당직실에 들어가서 무언가 다른 일을 하는겁니까?" 그러면서도 그녀는 CCTV 자료중에 2시 15분 전에 뭔가가 더 없는지 확인하였다. 그리고. "어제 2시 15분에서 3시 15분 사이에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319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2:13
타미엘주 힘내요!
320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5:43
“ 그 민새훈이라는 분, 당직이라면 지하 2층만 순찰을 도시는 건가요? “ 출입기록을 물그럼 내려다보며 유혜가 고개를 까딱인다. “ 지하 2층 당직실은 어디에 위치해있죠? CCTV에 찍히는 위치인가요? “
321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6:06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322
아실리아주
(353041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8:53
패스하겠습니다..
323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9:24
한편 지하에 있을 지은은 넘겨받은 자료를 듣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1시 50분 출입이라. 수상하기 짝이 없었다. 굳이 거짓말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전에 새벽 3시 직전에 출입을 했다. 지은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 친근하게 새훈에게 계속 말을 걸고 있었다. 누가 본다면 그저 붙임성 좋은 아가씨가 말상대를 찾았다라고만 생각할 것이었다. "그럼 정확히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무슨 일을 하셨나요? 아, 오해하지는 마세요. 그냥 형식적인 거죠." 지은은 짐짓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어느새 가방에서 펜과 노트를 꺼내 당장이라도 필기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이고는 말을 이어갔다. "그나저나 새훈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건의 범인."
32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20:18
음..알겠습니다! 아실리아주!
325
게부라쟝 데ㅡ스!!!☆(???)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21:27
"그런데 정말로 LED 손전등이 없어진 걸 몰랐나요?" 그런 경우도 있는건가.. 신기하네ㅡ 난 오진씨를 바라보면서 말하다가 당직 근무표를 보곤 고개를 갸웃 기울였어. "괜찮다면 부관리관은 순찰 말고 다른 걸 하는 지 알려줄 수 있나요??" //이번에는 날아가지 말아라..ㅠㅠㅠㅠㅠ
32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21:28
그럼 이제 헤세드주만 남았나요? 레스는 8시 30분까지만 받도록 할게요!
32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22:49
다 올라왔군요! 또 다시 소환이 이뤄진 것인가..! 아무튼...다음 레스로 가겠습니다!
328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29:13
레주는 소환술의 일인자군요..!!!(?????
329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29:55
1층으로 올라온 메이비와 헤세드의 모습에 오진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에게 오는 질문을 전부 듣고서 잠시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여전히 긴장된 목소리로 대답했다.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까지 긴장하고 있는 것일까? "그게..LED는...그게... 순찰을 하다 떨어진 모양입니다. 그게... 그러니까..그게..그리고 부관리관님은 순찰을 돌지 않습니다. 가끔 기기를 체크하러 가기는 합니다만 그 뿐이고..기본적으로 당직실에서, 문서를 작성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그런 일을 합니다. 말 그대로, 하룻밤을 여기서 보내는 거고..특이사항이 있거나 전화가 오면 그걸 받고 체크하는 그런 일이라서... 순찰은 저만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2시 15분에서 3시 15분 사이면...아..아마, 수, 순찰을 도, 돌고 있었을 겁니다. 3..3일전이라서..잘 기억이... 그리고..당직실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에 바로 보이는 문입니다. ...CCTV는 촬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처음 설계될 때부터 그런 느낌이었기에..." 대답을 끝낸 오진은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또 다시 한숨을 작게 내쉬면서 초조한 느낌을 보이고 있었다. 한편, 그 시각 지하 3층에서는 여전히 지은이 새훈에게 질문을 하고 있었다. 새훈은 이어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2시에서 4시인가요? 그때면 아마 당직실에서 딱히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후훗. 잠깐 기기를 체크하러 들어가긴 했는데 금방 나왔거든요 5분 정도만에. 그것도 사실 2시 이전의 일이고... 그 이외에는 당직실에 들어가서 당직을 섰습니다. 딱히 특별한 일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범인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어떻게 해야 이렇게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을 수 있는지부터가 신기합니다. ...괴물이 나온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과학적으로 이것이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태연하게 대답하면서 그는 지은에게로 미소를 싱긋 지엇다. 참으로 태연한 모습이, 말 그대로 높은 곳에서 일하는 이의 여유 그 자체였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33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0:08
우리 레주는 소환술사다!! (쩌렁쩌렁
331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1:29
이렇게 된 거 회유책을....(???
332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1:48
후훗이 신경쓰이니 일단 체포할까요..?(아무말)
33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3:57
유혜 : 김오진씨..., 지금 공범을 자수하시면 집행유예 해드릴게요... (뱀의 혀
335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4:33
"아무래도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맞는거 같네요, 일단 용의자로 체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녀는 하윤에게 통신을 했지만, 그것이 주목적이라기보단 오진에게 다 들으라는듯 살짝 크게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어깨를 으쓱인다. "오진씨, 당신이 잃어버린 손전등이나, 증명 불가능한 알리바이 등등 당신의 상황은 꽤 불리하다고 봅니다." 그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휴대폰으로 하윤에게 문자를 보냈다. [새훈이라는 사람이 익스퍼인지, 맞다면 어떤 익스퍼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당신은 지하 3층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라고.. 설마 그거 하나 믿고서 이러고 있는건 아닐거라 믿고싶네요. 어차피 '혼자서' 한 범죄가 아니잖아요? 하지만 이대로라면 결국 걸리는건 오진씨 혼자일거 같습니다만." 떠보기.
33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5:27
여담이지만 새훈은 서하가 어제 조사하면서 그런 이름의 익스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리고..어어.저렇게 되면, 바로 로직배틀로 들어가게 됩니다만..괜찮은가요?
33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6:11
에. 에에에에엣 바로 들어가는거에오? ㅠㅠㅠㅠㅠㅠ
338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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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36:20
로직배틀인가요!! 앗 괜찮아요!!! 저 잠시만 저주파자극기 붙이고 올게요ㅠㅠㅠㅠㅠㅠ 발목이 너무 시큰거리네요ㅠㅠㅠㅠㅠㅠ
339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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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36:31
(팝콘을 들고 귀환)
34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6:56
>>337 그야..지금 저렇게 되면 말 그대로 심문을 하는 결과가 되는 거니까요. 그럼 당연히 오진이 반박을 할테고...로직 배틀이 발동하게 되는 것이지요.
341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7:06
다녀와요 헤세드주!
34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7:14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이설리스주는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어..오늘도 참가는 힘드신가요..?
343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7:34
이설주 어서와요! 로직배틀이라 (두근두근) 그리고 헤세드주는 괜찮으신지... 그나저나 새훈이 수상합ㄴ디... 수상해요...(ㅂㄷㅂㄷ) 심증만 있으니 일단 넘어가야겠지만요.
344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7:56
저는.. 저는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345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8:16
참가는 다음턴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346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9:01
“ 음음, 이건 수사 외의 질문인데. 김오진씨는 누가 범인인 거 같으세요? “ 악의 없는 미소를 띄우며 유혜가 오진에게 넌지시 질문을 던진다. 흐음, 이제 뭘 더 해봐야해지. “ 그런가요..., 아참. 그 출입기록을 관리하는 기기가 고장난 건 언제죠? “ # 유혜가 하고 싶은 거 메이비가 다해줬다...! (사이다
34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39:16
음..괜찮긴 합니다..! 하지만 이설리스주..일단 사건의 흐름이나 단서 등은 파악하고 계시는지를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348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0:24
>>347 흐름은 파악하고 있지만, 단서를 체크하진 않았네요..
349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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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1:03
다녀왔습니다!!!XD 발목에 정전기 오는 느낌이 묘하네용.. :3c 앗 저는 로직배틀 좋아요(두근)
35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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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2:05
>>348 지금 나오는 정보들이 바로 단서라는 느낌인지라.. 음. 그럼 오늘은 기본적으로 스토리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전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어차피 추리 같은 것은 잡담으로도 같이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351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2:31
지은은 자신을 향해 싱긋 웃는 새훈을 따라 웃어주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지은은 환하게 웃으면서도 속으로 미꾸라지 같은 놈이라고 생각했다. 저 멀끈한 얼굴로 제 질문을 어떻게 저렇게 잘 빠져나가는지 그냥 체포해볼까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지만 역시 그만두기로 했다. "그러게요. 과학적으로 불가능해보이네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그 과학적으로 불가능해보이는 능력을 쓸 수 있는 지은이 모를리가 없는 일이었다. 지은은 빠르게 그의 답을 노트에 적고 다시 고개를 들어 새훈을 보았다. 무언거 더 질문할 거리가 있다는 의미였다. "어쨌든 2시 전에 잠시 나오셨다고요? 정확이 몇 시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당연하겠지만 수상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죠? 그리고 당직실이 어디에 있는지도 궁금해지는데." 몇 시에 이곳에 왔는지 알고 있는 지은이었지만 혹시 몰라 모르는 척 그에게 물었다.
352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3:24
>>350 그럼 관전을 하도록 하죠!
353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3:27
헤세드주 다시 어서와요! 그나저나 민새훈 너무 말 잘해!! (당황)
354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4:51
정주행을 7번정도 하고 현 상황들을 봤을때 얼린거 자체는 오진이 맞을거 같지만, 범행 계획등은 새훈이 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35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5:12
일단 다른 분들의 레스도 있으니 9시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아무튼..논쟁 시스템인 로직 배틀로 들어갈지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묻겠습니다!
356
게부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5:49
"출입을 관리하는 기계가 진짜 신기하게 오진씨가 출입했을 때 고장이 났네요. 신기하다~" 헤세드와 다른 투야. 그렇겠지.나는 그 위선자와는 거리가 머니까. 조금 사람을 건드는 어투였으려나. 아니려나. 모르겠네- "그런데 못 들어간다, 치고는 되게 알리바이가 불분명하네요. 어떻게 도움 받았어요?" 아예 확정하듯이 물어봤어. 메이비씨의 말에 덧붙이는 것이나 다름 없지만. //메이비가 모든 하고픈 말을 다 해줬어..!!!!(감동)
357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5:57
저도 일단은 새훈이 의심스럽지만... 그가 결정적으로 사건을 꾸몄다는 증거가 없네요...
358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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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6:19
저는 로직배틀 들어가도 좋아요! 다른분들은 어떠실런지.
359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6:58
사실 새훈의 대한 증거는, 오진을 탈탈 털어버리면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짤짤짤
36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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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7:34
>>356 어어...일단 오진이 기기실에 들어갔다는 기록은 남아있지 않답니다!
361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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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7:59
로직배틀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증거는 있으니까요! >>359 흐음... 그럼 일단 진실의 방으로...! (오토바이 헬멧을 주섬주섬 꺼낸다.) 새훈 : ???
362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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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8:45
새훈이에 대한 증거를 어느정도 모으고 난 뒤 들어가는 게 좋을 거 같긴 한데.... 새훈이 집무실 같은 거 조사해볼 수 있나요??
36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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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50:39
>>362 상관은 없습니다만... 들어가도 증거는 없습니다. 그것은 확실하게 얘기하도록 할게요. 이건 약간의 레주의 팁이 있어야 할 듯 하니 말이에요.
364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1:10
흐음.... 그럼 일단 오진에게 떠보는게...
365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1:28
>>363 에잉 역시 오진씨를 떠봐야겠네요...
36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2:24
어째서 새훈이 무실하기에...증거가 없다는 생각은 안하는 거죠...?(흐릿)
36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3:41
왜냐면 만화에서 실눈캐가 강한것처럼 저렇게 입터는 (??) 애들은 범인이거나 흑막이기 때문입니다! (?
36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4:13
아무튼 아실리아주와 타미엘주의 레스를 기다려보겠습니다! 9시까지만요!
369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4:17
>>366 (동공지진) 흐음... 그럼 일단 지은도 그만 물어보고 위로 올라가야겠...(혼돈)
370
타미엘-이벤트
(1106305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5:47
일단 분명한 건 손전등이 안에 있다는 점. 시간차 기폭장치같은 걸 설치를 했던, 어쨌던 간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이..음. 그런가요.. 어깨를 으쓱이면서 그들을 바라봤습니다. "..어쨌거나. 누군가 얼렸다. 라는 건 분명하니까요.." 정보를 취합하는 건 아무래도, 부족하니 이번엔 관망으로.
371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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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56:13
>>360 앗 그렇군요!!!
372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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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56:20
의외로 문이 끼어서 안닫혔다거나...(급기야)
37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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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00:47
그럼 슬슬 9시로군요.. 대다수 로직배틀로 들어가는 것을 희망하는 것 같기에 이 스레의 추리 시스템의 꽃이자 핵심이기도 한 로직배틀을 발동하겠습니다. 아. 물론 물음에는 다 판정하고요!
374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03:57
VIDEO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의 브금을 들으며 로직배틀을..
375
Case 12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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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14:06
오진은 유혜의 물음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잠시 고개를 갸웃하다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연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긴장된 어조 그 자체였다. "버, 버, 범인이 누구냐고 물어도...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 그러니까...수, 수, 수상한 사람은...저...전혀 못봤고... 누, 누가..들어온 것도...못...봤고.. 그, 그리고 기기는..아마 그..방이 얼 때의 시간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새벽 3시 경이요.." 이어 지하 3층에서는 새훈이 여전히 지은을 상대하면서 싱긋 웃으면서 여유로운 목소리로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 근처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호민은 잠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지 핸드폰을 들고 있었다.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대답은 이뤄졋다. "정확히 몇 시냐고 하면...1시 55분 쯤이 아니었나 싶네요. 일단 2시 이전이었어요. 그리고 수상한 사람은 못 봤고요. 당직실은 지하2층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방이 있는데 그곳이랍니다." 싱긋 웃으면서 말을 하는 사이, 호민이 지은을 톡톡 치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자네의 동료가 용의자를 심문하는 모양이더군. 자네도 빨리 가보는 것이 어떻겠나...?!" 한편 1층. 메이비와 헤세드의 물음에 오진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것은 자신이 범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말이었다. 그에 그는 잠깐 침묵을 지키다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반박하듯이 이야기했다. https://youtu.be/RAg93iyEJro "자..자..잠깐 기다려주세요! 그 말은...지금, 제가 범인이라는 것입니까..? 아..아니..! 하...하지만...제, 제가 그 안에 들어갔었다는 증거는 없지 않습니까..! 그, 그, 그런 증거가 있습니까?!" //로직 배틀이 시작됩니다. 이설리스주를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로직배틀은 범인이나 증인, 혹은 용의자 등이 아롱범 팀의 말에 반박을 하게 되는데, 그 말을 논리나 증거물을 이용해서 격파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두가 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명만 대답해도 진행이 됩니다. 덧붙여서 정보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공유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서로 상의를 한 후에 올바른 답을 내고서, 논리를 격파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오진이 그곳에 실제로 들어갔었다는 증거가 있냐고 물으니까..그 증거물을 아무나 1명 제시하면 되겠지요!
376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5:18
이번 대표는 누가 하면 될까오
37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9:52
사실상...이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음..다들 반응레스 쓰는 분위기려나요..?
378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0:06
흐음... 안에 들어갔다는 증거는 근데 그 안에 떨어져 있는 손전등 아닐까요?
379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0:18
엉 그냥 써도 되는거였어요? 한명만 대답해야하는줄
380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1:32
손전등...! 레주 출입 기록 관리 기기가 고장나면 고장나기 이전의 기록도 같이 안나오는건가요??
381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1:48
"지하 3층, 오진씨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장소에 발견된 손전등이 있습니다. 이미 지문도 대조해봤고요." 그녀는 이거면 들어갔다는 증거는 충분하지 않겠냐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분명 당신 입으로 자신이 순찰을 나갈때 가지고 갔고, 잃어버린거 같다고 이야기 했던거 같은데- 아니면 그것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라도 정확히 증명 할 수 있습니까?"
38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2:44
>>379 상관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한 명만 대답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최소 1명! 그리고...고장나기 이전의 기록이 안 나오는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확실한 것은, 일단 오진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8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3:08
아무튼 대답이 나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84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3:15
앗 잠시 패스할게요!! 전화가 와서....ㅠㅠㅠㅠ
385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3:45
앗 끝나버렸따... 이렇게 된다면 새훈은 무죄인건가...! (눈물)
386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4:10
"앗! 정말요? 벌써요... 그럼 협조 감사드렸습니다. 안녕히." 호민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오진이 있는 곳으로 오르는 지은이었다. 그나저나 괜한 사람을 붙들고 아니었는지 걱정이 들자 지은은 한 숨을 쉬고는 아니야 그래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야해... 라며 스스러 위안을 하고 있었다. 재빨리 1층으로 올라간 지은이 헥헥거리며 오진과 선배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벌써 심문을 하는 듯 목소리가 두런두런 들렸다. 당황한 듯 더듬거리며 소리치는 오진의 목소리는 지은의 귀에 들어가기에 충분했다. "손전등. 사진 찍어 놨어요. 당신 지문이 찍혔다는 자료도 다 나왔고요." 뒤늦게 온 것이지만 지은은 핸드폰을 손에 들어 올려 살랑살랑 흔들었다. 핸드폰 화면에는 바닥에 떨어진 오진의 손전등이 찍힌 사진이 있었다.
387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4:24
“ 아아..., 그렇구나. 근데 기기가 고장나기 전의 기록들도 같이 안나오는건가요? “ 유혜가 출입기록지를 팔락이며 질문을 던졌다. 뭐, 반박은 다른 분들이 해주실 듯하고... 유혜가 다시금 미소를 지으며, 김오진을 바라본다.
388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4:43
갸악...! 질문...!! (눈물
389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6:39
제시된 손전등에 오진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몸을 움찔했다. 하지만 이내 곧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일까? 이어 그는 다음 반론을 던졌다. "하, 하, 하지만... 그, 그 손전등이 제 지문이 묻어있다고 해도..그..그러니까..그게... 손전등 같은 건... 이, 이 수도공사국의 물건을 저도 쓸 수도 있으니까.. 이, 이곳의 손전등을 쓸 때 남은 지문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그것이 오직 저, 저만 쓴다는 증거라도 있습니까?!" 논리는 맞았다. 그야, 발견된 손전등이 이 수도공사국의 물건이라고 한다면, 근무를 설 때, 오진이 한번은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이후에 누가 그 손전등을 사용했다고 한다면, 그곳에 지문이 묻어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었다. 그렇기에 이 손전등이 확실하게 그만이 사용하는, 다른 이에게 제공이 되지 않는 오로지, 그만의 물건임을 확실하게 보일 필요가 있엇다. 하지만, 그런 것이 남아있을까? 증거 중에? //이번 반론은 이쪽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이 반론을 또 다시 격파할 수 있을까요?
39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6:39
헉 대답을 해버리면 바로 넘어가는건가 미안해요 ㅠㅠ 로직 배틀 많이 안해봐써.. ㅠㅠ
391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7:58
>>387 "그...그게...안...안 나옵니다.." 이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유혜의 물음에 대답했다. 정말로 안 나오는 것일까. 그것만큼은 확실하게 그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39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8:35
기본적으로 맞는 대답이라고 한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만.... 이번엔 확실하게 저것으로 의견이 통일된 분위기였으니까요! 괜찮습니다!
393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06
cctv에서 손전등을 들고 사라졌으니까...?
394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41
손전등은 깜깜한 환경에서 사용하는건데 낮은 조명이 켜져있으니 손전등이 필요가 없고, 그렇게 따지면 야간 당직을 섰던 오진이 사용했을 확률이 높겠죠!
395
타미엘-이벤트
(26012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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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43
어. 뭔가 쓸려고 했는데 넘어갔다..? 음음... 생각이 안 나네요.. 추리력 출중하신 분들은 알려나요..
39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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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0:45
으음...이렇게 되면..(끄덕) 좋습니다..앞으로는 파이널앤서인지 확실하게 물어보도록 하죠!
397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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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1:01
>>390 괜찮아요 맞는 답이니까요! 그나저나 괜한 사람 의심해서 레주를 귀찮게 했군요...
39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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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1:37
덧붙여서 지금 안건은... 다른 이들이 사용할리 없는, 오로지 오진만을 위해서 제공된 손전등인가...이니까 그 부분을 파는 것이 좋을 겁니다! 스레주의 팁입니다!
39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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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05
>>397 글쎄요?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400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23
"이 손전등에 대해 조사를 해봤을때, 이것은 경비회사에서 나눠준 물품이라고 하더군요. 즉 수도공사국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녀는 오진의 말에 고개를 젓고는, 그렇다면 경비로 일하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을테고. "그리고 지문이 묻어있는건 오진씨 당신의것 뿐이니, 다른 사람이 만져서 그곳에 가져놨다면 그 사람의 지문이나. 장갑등으로 인해 지워진 흔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CCTV의 영상을 그녀는 핸드폰을 이용해서 보여줬다. "영상에도 찍혀있네요, 당신이 2시 15분쯔음 손전등을 가지고 나가는것과, 돌아왔을때 손전등이 없는 화면도." 이 정도면 대충 설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401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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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30
야간당직은 김오진만 서나요?
402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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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09
만약 여기서 수도공사국이라는게 경비회사를 말하는거였다면 저는 주거야 합니다.. (쭈그리
40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34
>>401 그건 아닙니다만...적어도, 사건 당일에 근무한 경비원은 오진 뿐이랍니다! 그리고 저것으로 파이널앤서인가요? 혹시 더 쓰실 분 계십니까?
404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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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03
흠...! 좋아요! 그리고 수도공사국이 경비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 (아마)
405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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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04
(메모메모)
406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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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36
그래도 다른분들이 아직 쓰고 계실 수도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 보는게...
407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43
통화를 마치고 왔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욥..;ㅁ; 패스할게요ㅠㅠㅠㅠ
408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7:00
분명히 멋진 대답들이 나올거에요!
4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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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9:29
저도 계속 기다릴 순 없기에... 일단은 45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말 그대로 서로 논의해서 최소 1명만, 대답을 하면 되는 부분이니까요!
41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1:02
1명 이상이 대답해도 상관없지만 1명이 딱 결론만 모아서 대답하는게 좋은거군요! (드디어 이해함
411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2:34
그럼 역시 다음부터는 모두에게 의견을 모아서 쓰겠다고 말하고 써야 번거롭지 않겠군요...!
41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2:49
>>411 사실 이전부터 쭈욱 그렇게 얘기하고 있었습.....
413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3:52
제성합니다....
414
타미엘-이벤트
(493528E+57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04
2분으론 아무것도 못 써..넘기겠습니다...ㅠㅠㅠ
415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04
메이비주의 대답이 파이널 앤서가 될 거 같네요! 저도 패스합니다!
416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05
>>412 (동공지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아... 저번에 슬쩍 보고 그렇구나 했는데... (눈물) 이번이 두번째라서....
41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4:49
뭐...뭐...앞으로 알아가면 되겠지요! 그럼 진행하겠습니다!
418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6:05
그나저나 이번에도 로직배틀후에 전투가 있으려나요? (기대기대
419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8:52
"......!" 메이비의 말에 오진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이어 주먹을 꽈악 쥐었다. 절로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정말로 강하게... 강하게... 그의 오른손에서 피가 살작 맺혔지만 그는 곧 주먹을 풀고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이어 나오는 말은...참으로 놀랄만한 말이었다. 그야, 그것은..정말로 순수하게 자백하는 말이었으니까...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했습니다. ...물을...얼려버리고, 기기를 얼려버리고, 방을 얼린 것은 바로 저입니다. ...형사님들은 이미 짐작하고 계시겠죠? 제가 익스퍼라는 거... 네. A급 익스퍼입니다." 이어 그는 고개를 아래로 계속해서 숙인채로...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그 날 밤.. 2시 20분경에, 지하 3층으로 갔고, 그 문으로 갔습니다. 이어 인식 기기를 얼려버리고, 살짝 긁어내서 아주 살짝 문이 열리게 만들고, 문을 억지로 열어서,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안으로 들어간 후에...모든 것을 얼려버렸습니다. 자수하겠습니다." 그의 말은 명백한 자수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 수갑을 채우면 되는 것일까? 그것은 아롱범 팀의 결정에 달려있었다. 만약, 체포한다고 한다면 서하에게 통신을 보내면 수갑이 채워질 것이다. //자...이렇게 자수를 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로직 배틀의 일환입니다. 인정해도 좋고..여기에 또 반론을 던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론을 할 거면 명백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42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9:41
저저 저거 반론할거 이써욥!
421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0:10
확실히 수상하네요. 인식기기는 아주 정상이었으니까요..
422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52
호엑 인식기기 말씀하셨넹 (쪼글쪼글
42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4:24
로직 배틀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인가.... 그렇다면 상의를 해서 의견을 좁힌 후에 1명이 대표로 대답하면 되겠습니다.
424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06
에엥 그짓말... 인식기 고장 안났댔자나요....
425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15
?? 이거는 답이 아니라 혼잣말이라 파이널 앤서 아닙니다!! 이름칸때문에 헷갈리신거라면 죄송합니다. 쓰고 싶으신거 써주세요!
426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34
어떻게 막 꼬드겨서 공범 말하게 해야하는데...
42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5:38
저는 지금 생각해두는게 있는데. 일단 반론으로 인식기기는 당연히 말해야하고. 어떻게 저 분이 안으로 들어갔는지에 대해 가설이... 있긴한데
428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6:09
그럼 한 사람이 대표로 질문하도록 할까요???
42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6:45
그럼...이쯤되면 여기서 한가지를 더 생각해봐야할지도 모르죠... 어째서 범인은 방 전체를 얼어붙게 만들었냐...를 말이죠. 굳이 단수가 목적이라면 방 전체를 얼려버릴 필요까지는 없으니까요. 팁을 주자면..그것이 어떤 것을 숨기기 위함일지도...?
430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7:02
오오 가설...! 제 생각에는 딸아이를 가지고 협박한 거 같은데, 여기서 공범 불면 형량도 낮춰지고 만약 협박에 의해 움직인거라면 협박한 사람은 형량이 높아지고 오진씨는 집행유예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꼬드겨볼까요...
431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7:45
으음... 그러게요... 휴가 가고 싶었나... (도대체) 숨긴다라... 슬마 막 거기서 시체 나오고 막...???? (도대체
432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7:49
그리고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도 물어봐야겠네요
433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8:10
앗 뒷북...(당황) 레주가 이미 힌트를 주셨군요
434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8:13
우음 그럼 누가 말해야 할까요
435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9:16
메이비주가 가설을 가지고 계신다니 메이비주가...? 그 들어간 시각이 2시고 범행이 일어난 시간이 3시인 걸 보니 그 사이에 새훈씨랑 오진씨 사이에 뭔 일이 일어난 건 확실한데....(짜증
436
타미엘-이벤트
(096199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0:27
방 전체를 얼린다.. 음.. 뭔가 물이 넘쳐서 남은 흔적 혹은 조작해서 열어준 사람을 지우기 위해서..? 일지도요..(추리략 젬병)
437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03
쓰고와도 되는거신가 근데 저 방 전체를 얼린 이유는 모르겠.. (흐릿 제 가설은 어디까지나 어떻게 니가 들어왔냐! 에 대한 거라
43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11
>>436 흐음..타미엘주는 그런 가설을 가지고 계셨군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아마..? 글쎄요? 일단 저는 노코맨트..!
439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43
그러게요.. 굳이 방 전체를 얼릴 필요가..... 저는 메이비주가 말씀하시는 것에 찬성입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서...(흐릿)
440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52
메이비주가 쓰시고 싶으시다면 메이비주가 써주셔도 전 좋아요! 그리고 무언가를 숨기기 우ㅣ해서라... 1시 50분 쯤에 새훈이 나갔는데 cctv에 아무것도 안 찍힌 것도 신기한에ㅛ.
44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2:52
근데 스레주의 팁을 굳이 말하자면...여기서는 그냥 저것에 대한 반론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가설을 내세워도 상관없긴 합니다만...
442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3:24
오오 타미엘주!!! >>437 그렇다면 타미엘주의 가설과 함께 합쳐서 써보는 건 어때요?:)
443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4:00
그냥 저것에 대한 반론만 하라네용. 시간도 얼마 없으니 그럼 이번건 일단 반론만 짤막하게 쓰고 올게요! 다음 레스에 누가 답할지는 다음에 정하면 되는거고!
444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4:13
레주의 노코멘트는 좋은 신호죠 (끄덕
445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4:45
와아 다들 두뇌파...!
446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5:16
>>445 저 빼고 모두들 두뇌파에요! 모두들 멋져!!
447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5:23
"안됐지만 오진씨, 인식기기등은 완전히 멀쩡했습니다." 그녀는 자료를 보여주며 고개를 저었다. "고장내거나 한 흔적등은 제로였고요. 이렇게되면 역시 혼자서 범행을 저지를수 없다는 증거가 될 뿐이죠."
448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6:01
>>445 저도 같이 빼주세요!!!
449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6:58
다들 엄청난 두뇌파에요!! 저는... 씻고올게요8-8!!으아아앙
45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7:19
그럼..저것이 파이널앤서라고 봐도 되겠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451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7:2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452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7:37
레스를 쓰면서 생각했는데, 방 전체를 얼려버린건 혹여라도 나중에 범인을 추정할때 오진만 걸리게 하기 위한 트릭 아닐까요? 수도만 얼리거나 한다면 익스퍼가 아니더라도 할 방법이 있을거 같고, 그렇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그 새 뭐시기?? 가 용의자로 몰릴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야 그곳에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고 그 시간대에 있던건 새뭐시기니까요! 하지만 방 전체를 얼림으로서, 범인은 익스퍼다! 라는 고정관념이 세워지게 된거죠. 실제로 범인은 익스퍼가 맞았지만. 자신은 용의선상에서 완전히 제외되기 위한 그런..?
453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8:00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454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9:08
>>452 새 뭐시기 ㅋㅋㅋㅋㅋㅋ 전 둘 사이 모종의 계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의자로 몰릴까봐 오진보고 대신 잡히면 엄청난 거금을 준다거나 뭘 하겠다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오진도 저렇게 순순히 잡히려 하는 거고요.
455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09:52
전 자꾸 그 딸아이 사진이... (떡밥을 물고 늘어진다
456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10:28
>>45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굳이 범행을 생각해보자면 새뭐시기가 범행 계획을 다 짜고, 이렇게 얼리라고 지시한뒤에. 범인으로 몰리게되서 어쩔 수 없어지면 혼자 떠안고 가라! 막 이랫을거 같아요!
457
이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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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1:41
>>455 딸 아이와 관련된 계약일까요...? >>456 새 뭐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새훈일겁니다! 저도 계속 쓸때 새현? 새훈? 새 뭐였지...? 이래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메이비주 말이 맞는 것 같아요!
458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11:43
VIDEO "그, 그런 것이 뭐가 중요합니까..!! 중요한 것은 제가 했다는 사실 아닙니까..!!" 반론이 끝나기도 전에 오진은 방금 전과는 다르게 아주 큰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두 손을 모아서 아롱범 팀 앞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그는 고개를 다시 아래로 숙인 다음에 간절히 애원하듯이 이야기했다. "한 것은 저입니다. 어떻게든 문을 열고 들어갔고... 그 안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니까...그러니까....어서 체포해주세요. 죄값을 치루겠습니다." "...어라..? 범인이 당신이었습니까?" 이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것일까? 지하 3층에서 1층으로 새훈과 김호민 경위가 올라왔다. 이어 호민은 모두를 바라보면서 일단 상황을 살피는 느낌이었고, 새훈은 잠시 모두를 바라보다가 웃으면서 두 어깨를 으쓱하다가 오진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정말로 힘껏 주먹으로 강타했다. "으어억..!" "당신이 무슨 방법을 써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제 정신입니까? ....그러면 안되죠. 단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까? 형사님들. 어서 이 경비원을 체포해주세요. 본인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했다고. 자기가 어떻게든 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말이에요. 꽤나 고생했겠군요. 카드키가 아니면 열리지도 않는 곳을 어떻게든 열다니 말이에요." 이어 그는 싱긋 웃으면서 다시 입을 열어서 정말로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솔직히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은 자백이지요. 안 그런가요? 형사님?" "...그..그렇습니다. 한 것은 저입니다. 그러니까 어서 체포해주세요." //로직 배틀의 연속입니다. 오진과 새훈의 말에 반론을 던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459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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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2:40
저....?? (어이없
460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12:56
범행 동기를 묻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461
이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13:02
야 새훈아 왜그래애!!! 의심한거 하나도 안미안 하나도 안미안!!!
462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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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3:07
여기서 여기서 어떻게 들어갔는지 말하면 되는건가..! 아닌가 아예 다른 문제인가..? 중요하지 않냐 맞냐를 설명하는건가..
463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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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3:45
안녕 월하랍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 민새훈이랑 오진이 서로 역활이 바뀐건 아닌 건 아닌가 싶으므므으으...
464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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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4:09
월하주 어서오세요!
46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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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4:11
적어도 이 상황에서... 들어간 방법으로 인해서 다른 가능성이 제시하지 않는다면..결국 아무런 의미도 없지요. 오진이 이미 자신이 했다고 자백을 한 상황이니 말이에요.
466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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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4:25
월하주 어서오세요! 흐으음.... 오진이한테 범행 동기를 물어보면 아마 제대로 된 답이 안나올 거 같고... 아니 근데 새훈의 목적이 뭔질 몰라서...
46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14:29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468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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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4:56
허억....? 으으 있는거 다 털어볼까요 그냥!
469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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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5:16
새훈이도 공범으로 몰리는 상황이라 협박할까요? 현재 오진은 들어갈 방법이 없고, 새훈은 범행 시간에 출입 기록이 있으니까요...
470
앨리스주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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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6:00
갱신!
471
이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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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6:03
월하주 어서와요! 일단 새훈이랑 오진을 격리시켜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새훈이 뒤에서 쳐다보면 아무말 못할 것 같아요. 오진이 사실을 말해주면 좋으련만...
47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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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6:17
>>469 덧붙여서 범행 시간인 새벽 3시에는 출입 기록이 없지요. 새훈이 출입한 것은 새벽 2시 이전이니까요.
473
이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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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6:20
앨리스주도 어서와요!
474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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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6:23
어떻게 들어갔냐! 에 대한거라면 저는 엄청나게 자신이 있는 가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뭘 대답해야하는지 모릅! (바보
475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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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6:49
앨리스주 어서오세요!
476
앨리스주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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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7:00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네요 ㅎㅎ
47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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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7:10
어서 오세요! 앨리스주! 좋은 밤이에요!!
47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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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7:27
>>474 그럼 그것을 여기서 말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479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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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7:55
그럴까요 그럴까요! 다들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어서..
480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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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7:57
>>472 하지만 나온 시간이 정확하질 않으니 단정할 순 없죠! 앨리스주 어서오세요!
481
이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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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8:40
>>479 저 완전 관심있습니다. 지금 제 막힌 머리로는 가설조차 나오지 않고 있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이대로 끝내기에는 너무 찝찝하고요.
482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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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9:43
(관심x100
48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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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9:49
아..그리고 죄송합니다만...지금 오신 분들은 참가하기 힘들다는 점을 밝힐게요! 아무래도 후반부이고...이번엔 제압전이 없거든요!
484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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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19:57
(팝콘)
485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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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2:35
일단 제가 어떻게 들어갔냐에 대한 방법은 이래요. 문이 열리는건 언제일까요, 카드키로 들어갈때죠? 네 하지만 한번 더 있습니다. 바로 안에서 나갈때죠! 일단 새훈? 이 2시 이전에 들어갔었죠? 그리고 범행 시간때까지 나가지 않고 기다립니다. 오진은 2시 15분이 넘어서 나갔고 3시 15분까지의 알리바이가 없습니다. 즉 이 시간에 지하 3층에 간거겠죠. 그리고 오진이 지하 3층에 내려왔을때 새훈이 문을 여는겁니다. 그럼 오진은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껏 범행을 저지를수 있겠죠? 그 후 손전등을 놓고 온거겠지요. 오진이 나오는데 카드키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새훈이 같이 있다가 나갈수도 있고 필요 없으면 혼자 열고 나갔겠지요. 이 가설이 나오게 된 이유는 들어가는 기록은 있는데, 나오는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굳이 나오는 기록만 없을까요?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들어오는 기록은 하나인데, 나가는 기록은 두개가 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계를 나가는쪽만 지워버린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장렬하게 틀렸다고 합니다.
486
앨리스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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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2:50
어자피 지금 이상황에서 잡아봤자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뜰텐데
487
타미엘-이벤트
(53178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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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2:52
들어간 방법은 중요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억지로 들어갔다면 뭔가 경보가 울리는 건 당연한데. 그걸 듣고도 저 새훈 뭐시기가 안 달려왔으면 그건 새훈이 의도적인 짓을 했을 수도 있단 거고.. 그런데 실제로 경보가 안 울렸으니.. 아니면 새훈이 열어주거나. 한 것이라면 새훈이 공범일 가능성도 높아지고.(정주행이 부족하다..는 시간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것인가..(본인도 헷갈) 청소하다가 특이점이라도 온 거려나요..
488
앨리스주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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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3:01
어자피 지금 이상황에서 잡아봤자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뜰텐데
489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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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4:42
앗 그건 그러려나요 무죄 뜨는거신가.. (쭈글
490
앨리스주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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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5:40
>>486 저도 이거 같아요! 문제는 이걸 어떻게 입증하냐인데...
49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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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5:45
하지만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지요. 증거 불충분이라고 해도 말이에요. 적어도 지금 이대로 가면 이미 자백해버린 오진으로 끝이 나니까요. 여러분들이 그것으로 납득한다면 그것으로 좋긴 하지만요.
492
앨리스주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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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7:00
오진이 자백했잖아요? 그럼 얼음을 녹이라고 시킨 후 얼어버린 3층 CCTV를 조사해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49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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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7:52
>>492 얼어붙어서 데이터가 파괴된 핸드폰이 녹는다고 해서 데이터가 돌아오진 않습...(시선회피)
494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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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7:56
씻고 왔습니다!!! 씻는 중에 전화가 왔었지만.... 안 받아도 되는 거니까...(먼산) 일단 가설을 질러봅시다!!!
495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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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8:20
자백했다고 하더라도 오진이 들어갈 방법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니까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수사를 끝내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496
앨리스주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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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29:22
>>493 데이터가 날아갔구나...
49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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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1:23
>>496 저번 진행에서 데이터가 아예 날아가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죠. 그것 때문에, 지금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것이고 말이에요.
498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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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1:49
오전 10시 30분 곽지우 새벽 1시 50분 민새훈 체크 새벽 1시 55분 민새훈 복귀 (본인이 언급) 새벽 2시 15분 오진 순찰 새벽 2시 20분 오진 지하 3층, 인식기기 고장 자백 (허나 인식기기엔 문제가 없음?) 새벽 3시 00분 출입 기계 고장 (오진의 언급) 새벽 3시 15분 오진 복귀 오전 7시 12분 민새훈 체크 빠진 거 있으려나아
499
센하주
(54812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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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2:35
아아 죽겠다아(털썩) 눈도 내리고오오... ..아, 아무튼 갱신합니다...!
50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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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2:52
>>498 완벽합니다...(엄지척) 다만..오전이라고 제가 썼다면 오후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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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3:0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02
메이비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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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3:17
"들어간 방법은 중요합니다, 만약에 공범이 있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것이 이 안에서 일하는 누군가라면 다시 재범할 가능성이 농후한거 아닙니까?"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들어간 방법이라면 이런게 있지요. 라며 검지를 치켜세웠다. "2시 이전에 새훈씨가 들어간건 기계에도 기록이 되어있죠. 하지만 나간 기록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요. 기계가 고장났다고 했던가? 그래서 말이죠. 그렇다면 저희 동료에게 말한대로 2시에서 4시까지 당직실에 있었다는 소리도 알리바이로 채택되기 힘들죠." 머리를 계속 굴려가며 그녀는 말을 이었다. "2시 이전에 안에 들어가서, 오진씨가 내려올때까지 기다린뒤. 문을 열어주고 범행을 도와준뒤에 다시 카드키로 문을 열고 둘 다 빠져나간다면? 엘리베이터쪽 당직실을 CCTV에 찍히지 않는 구조라고 말했죠? 그러면 2층 CCTV에 찍히지 않은것도 꽤 설명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기계에 새훈씨의 카드키로 들어간건 한번인데, 나가는게 두번이 찍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분명히 의심받게 되겠죠. 그래서 나가는 기록을 지운다... 라는거라고 설명해두죠." 그녀도 이 논리의 헛점은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필요한 보험. 오진을 바라보았다. "정말 혼자서 다 떠안고 갈겁니까? 이런식으로 어정쩡하게 두명을 잡아가게 됐다가 저쪽이 풀려나면 그 후에 곤란한건 당신 아닌가요? 차라리 여기서 모든것을 밝히고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제발.
503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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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4:03
일단 질러보래서 질렀습니다! 진행 시간도 걱정되고! (두근두근
50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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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4:41
그렇다면 저것을 파이널앤서로 받아들이고 진행하겠습니다!
505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35:22
센하주 어서와요! 그리고 메이비 멋있다...!
506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35:45
센하주 어서와요! 지금 눈와요?!
507
앨리스주
(049260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36:54
증거 없는데 증거 있다고 뻥치고 자백을 받아내면...징계먹겠지?...
508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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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7:20
헛 뻥카..! (로망
509
이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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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7:41
>>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겠죠...?
510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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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8:39
센하주 어서와아.. 난 아무래도 저 새훈이 너무 수상해서. 여유 넘치는 건 둘째치고, 오진의 가족 사진 언급이라던가. 계속 떨다가, 결국엔 마지막엔 어떻게든 자기가 한 거라며 잡혀라려는 걸 보면 으음.
511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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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39:52
센하주 어서오세요! 눈이다아아ㅏ... (쥬륵
512
앨리스주
(0492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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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1:34
문제는 진짜 뒤에서 모종에 거래가 있어서 오진이 계속 입 다물면 결국 둘다 풀려날텐데 뭔가 물증 같은건 없나...
513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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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3:02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 방 전체를 얼렸다면 다시 녹이라고 시키면 뭘 숨기려 했는지 알 수 있을지도...!
514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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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3:05
처으음에 이벤트 레스 다 안 읽었을땐 오진이랑 새훈이 서로 바뀐 인물이란 생각을 잠깐 했는데 쭉 읽어보니 그건 아닌 거 같고. 되게 인식 기계가 고장났니 안 났냐가 위에 나왔었는지 모르겠네..... 나왔더래도 나가는 기록만 없어진단 건 좀 이상하구.
515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43:22
VIDEO "어라?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걸까요? 형사님은?" 오진은 물론이고 새훈 역시 메이비를 바라보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새훈은 곧 태연하게 그녀의 말에 반론을 던졌다. 그것은 참으로 여유롭고 여유롭기 그지 없는 목소리였다.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있긴 한가요? 후훗. 데이터가 남아있나요? 나가는 기록이 2번 찍혀있다는 기록이라던가, 혹은 제가 거기서 안 나오고 버티고 있었다는 거 말이에요. 저를 범인으로 몰 거면 그런 증거는 있어야겠죠? 하지만 있나요? 있을리가 없는걸." ".........." 그 말을 들으면서, 오진은 입술을 꾸욱 깨물었다. 이어 메이비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느꼈지만, 오진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렸다. 뭔가를 말하지 않고 꾹 참으면서 입을 다무는 모습. 이어 그의 입술에선 피가 천천히 흘렀다. 아무리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조차 생각을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어 새훈은 그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애초에 그 논리가 통한다고 칩시다. 하지만, 어째서 이 사람이 저를 감싸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이대로 가면 자신이 혼자서 다 뒤집어쓰는데 저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안 그런가요?" "........" 그 말에 오진은 눈을 꽉 감고, 자신의 주머니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것은 마치..무언가를 잡는 것 같은 행동이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오진은 참으로 괴로워보이는 표정 그 자체였다. ".....아..........란아..." 작게 중얼거리는 목소리만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던 새훈은 피식 웃으면서 다시 아롱범 팀 멤버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 어느쪽이건 증명이 가능한가요? 제가 관여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은데. 후훗.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이 바보 같은 경비원이 방 전체를 얼린 것이 참으로 한탄스럽네요. 나갈때의 기록 기기가 남아있다면 제가 바로 나갔다는 사실을 증명했을텐데. 그걸 떠나서, 애초에 이 사람이 저를 감싸줄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이대로 계속 입을 다물면 혼자 체포될텐데 말이에요. 후훗. 자백하는 이를 잡아야지. 생사람을 잡으면 됩니까? 형사님?" //이번에 반론의 포인트는 둘 중 하나만 증명하면 됩니다. 자신이 관여했다는 증거, 혹은 오진이 새훈을 감싸고 자신이 혼자 체포되려고 하는 근거. 물론 증거물이 없다고 한다면..가설을 제시하고,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되겠죠.
516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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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5:09
유혜주 잠깐 씻고 올게요! (후다닥
517
센하주
(5481268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45:42
다들 안녕하세요! 눈...앗, 과거형으로 안 썼네. 지금은 그쳤어요!(파아)
518
앨리스주
(049260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45:44
구지 파이널 앤서가 아니여도 대답은 할 수 있는 거 맞죠?
51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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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6:29
>>518 상관은 없습니다. 잡담으로 말이죠. 아무래도 후반부이기도 하고 해서 월하주와 앨리스주는..지금 체크가 안된 상태니까요.
520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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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8:14
유혜주 다녀오세요. 이건 어쩌면 좋을까요. 딸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주머니에 딸 사진도 있고...
521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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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8:16
아란이라는 애가 자기 딸이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하윤이한테 통신해서 오진의 가족에 대해 알아본뒤 딸이 있다면 바로 보호해달라고 크게 말한뒤에. 오진은 설득해보면 뭐가 나오지 않을까요? 이미 납치를 하고 있을건 아닌거 같고, 만약 자신의 신변에 뭔가가 생기면 딸도 무사하지 못할거다! 이렇게 했을거 같은데 아란이라는 애가 딸인거 같긴 하니까..?
522
앨리스주
(049260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2:49:05
그럼 뭐 잡담이나 떨죠 뭐 :)
523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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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49:44
그리고 계속 새훈이 저렇게 보고 있으니까 답하기는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심문중에 난입해서 피의자를 때린 것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수사방해아닐까요...? 아직 자백이 진실인지 아닌지 결정나지도 않았는데... 흐음...
524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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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0:08
옆에서 자는 사람을 바라보는건 익숙해지지 않네요..
525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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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0:22
>>521 그것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일단 아란이가 누구인지 물어보고 신변보호를 해줄 수 있다라는 식으로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526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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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0:54
그럼 일단 수사 방해죄로 새훈을 잡아버릴까....(안됨)
527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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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1:03
>>524 이설리스주 어서와요. 무슨 일인거죠...?
528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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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1:26
모두 어서오세요! 유혜주 다녀와요!!
529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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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2:20
저번에 넘기지 말고 되게 더 이리저리 살펴볼걸 그랬네. 일단은 둘이 공범이란 가설 던지기 전에 미리 하윤이랑 서하에게 부탁을 넣어두는게 좋을 거 같아. 오진의 가족에 관해서나, 새훈에 대해서 초반에 더 알아본단 과정에서 뭐 나온게 있냐 그런거.
530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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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2:24
>>527 옆에서 지인이 자고있어서 얌전히 눕혀줬습니다
53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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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2:40
>>524 음...음.... 옆에서 누군가가 자고 있나요? 이설리스주? 아무튼 질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음 레스부터 공통 진행입니다!
532
메이비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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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5:08
"확실히 그렇군요, 생사람을 잡으면 곤란하긴 하죠." 그녀는 포기했다는듯이 하윤에게 통신을 시도했다. 후우- 하고 숨을 들이키더니. "오진씨의 가족관계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딸이 있다면 보호해주시고 딸이 아니더라도 아란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있다면 보호 부탁드립니다." 라고 크게 말했다. 그녀는 그대로 어깨를 으쓱이곤 다시 오진에게 고개를 돌린다. "뭔가 더 할 말이 생각나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는 그 후 새훈을 바라본다. "범인으로 확정된건 아니라도 오진씨는 자신이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는지 제대로 설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증거가 없더라도 어쨌든 공범의 위험은 남아있는 상태니 가서 조사는 받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녀가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너도 잡힐거다. 가 아니었다. 이 사람을 붙잡아둘 수 있으니 그 사이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였지.
533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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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5:09
나아아아아아안... 출입 기계 문제 때문에 뭐라 확실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새훈에 대해서 알아본단 거, 뭐 조금이라도 나왔는지 물어봤음 싶네.... 유혜주는 다녀와!
534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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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5:47
폭행죄로 일단 체포하면 안되나...(아무말 아무튼 컴백이에요!! (*´∀`*)
535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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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5:55
질러보래서 질러봤는데 새훈에 대해서 알아본게 있다는걸 몰랐....... (흐릿. 아 근데 이거 누군가 다른분이 서하에게 따로 통신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손손
536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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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6:20
다시 어서와요!
53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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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6:44
>>533 그것에 대해서는 이후 스토리에서 거론이 될 예정이기에...일단 스레주는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 자..여러분..이제 모든 것이 밝혀지는 순간을 보도록 하시죠.
538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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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7:18
앗 비밀이었구낭
539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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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9:28
아니 무엇인데 이후에 (흐으릿
540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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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9:30
>>535 하윤에게 이미 전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열심히 반론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메이비주!
541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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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2:59:51
그리고 민새훈은 생각보다 거물이었나...?
542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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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0:06
메이비주 고생 많았어요!! 유혜주 어서와요!!
543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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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0:53
아뇨 저는 그냥 말만 했을뿐으로.. 사실 제 노트북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너무 서두른 감이 있습..(흐릿
544
달빛 아래
(08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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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1:02
어서와아아
545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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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2:34
그나저나 달빛 아래라니 뭔가 로맨틱한거 같아요. 저도 한글로 번역을 해봐야겠어요
546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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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3:59
근데 월하의 이름은 정말 月下인건가요? 예전부터 궁금해했습니다...!
547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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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4:58
이설리스는 번역이 불..가...
548
天愉暳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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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6:42
예에...! 유혜 이름의 뜻은 天愉暳, 즐거울 유와 별 반짝일 혜. 따지면 별이 반짝이는 즐거움...? (그거 아님
549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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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7:31
메이비를 번역하면 아마도.. 인데 아마도주..... 라니 이상해
550
Case 12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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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8:34
".........." ".........." 메이비의 말이 끝나자 두 사람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어 서하는 메이비의 통신에 이런저런 것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직접 모두에게 통신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의 말은 이를 빠드득 가는 듯한 목소리였다. "김아란. 오진 씨의 딸이네요. 일단 정보를 알아볼게요. ...그리고 이것이 중요한건데, 민새훈. 그 사람에 대한 자료가 도저히 나오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좀 더 찾아보고 찾아봤어요. 얼굴의 자료라던가, 그런 것들을 토대로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를 알았어요. ...그 사람. 가명이에요. 본명은 신해문. ...A급 익스퍼. 그리고... 과거에...아동유괴사건을 벌이고, 참극을 저지른 장본인. ...그 당사자에요. 얼굴을 토대로, 추적을 한 끝에 알아냈어요. 그 사람은....." ".....형사..님...." 서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오진은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어난 후에 아롱범 팀의 근처로 달려왔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아래로 숙였다. 그리고 눈물을 아래로 뚝뚝 떨어뜨리면서 이야기했다. "제발...제발..부탁입니다! 저 사람에게서, 저 악마 같은 이에게서...!! 제 딸을...제 딸을 구해주십시오..! 제 딸 아란이가...아란이가....." "....하아. 여기까지인가. 꽤 압박을 줬다고 생각했는데... 하하하하!! 이렇게 직접 말하면 더 어떻게 말할 수도 없잖아? ...하아..정말, 짜릿했는데 말이야." 새훈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그것은 방금 전까지 젠틀한 모습이 아니라, 엄청나게 위험한 느낌의 사내의 모습이었다. 이어 서하의 말이 다시 모두에게 전달되었다. "...정말로 위험한 범죄자에요. ...과거, 어린아이들을 최면으로 데리고 온 후에, 그 아이들을 모두, 스스로 자살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하는 기록을을 가진 범죄자...!" 그들의 앞에 있는 범죄자. 새훈. 아니 해문은 키득거리면서 웃어보였다. 이어 참으로 싸늘한 목소리고 곧 그 자리에 이어지기 시작했다. "재밌었어. 반가워. 아롱범 팀. 그 팀에 이지현이라고 있지? 잘 있을지 모르겠네. ...하하하하하!! 옛날에 아주 제대로 폐인으로 만들었는데 용캐도 형사 생활하나봐? 아무튼 그런 것은 되었고...말이야. R.R.F라는 곳에서 좀 일을 크게 만들어서 문제를 일으켜달라고 해서...말이야. 그래서 나름대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아이의 아버지가 이 사람이더라고? 그래서 조금 이용해봤어. 최면으로 조종해서 일을 저지르게 하는 것도 좋지만...그러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없잖아?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서 단수를 내고, 괴로워서, 정말로 괴롭고 괴로워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최고였어. 경비원 아저씨. 하하하하.." "..제발...제발 부탁입니다...제 딸을...제 딸을 돌려주세요! 당신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았습니까...제발..!!" "돌려줄지 말지는 내가 정해. ...그래도, 제법이야. 나름대로 증거는 없앴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특정하는 증거는 안 남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든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 칭찬해줄께. 익스레이버.." 씨익 웃으면서 그는 박수를 짝짝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싸늘한 눈빛으로 아롱범 팀을 바라보았다. //공통 반응입니다! 반응 레스 부탁할게요!
551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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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8:38
헤세드는 히브리어로 '자비', 게부라는 '공의, 힘' 입니다:3. 둘의 성인 '게둘라'는 '사랑' 이라는 뜻이죠:3 다 히브리어에요:D
552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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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09:39
?!
553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0:40
잠깐만...!?!??!?(동공지진)
554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0:51
>>545 로맨틱 하구나 ㅋㅋㅋ... 메이비는 음음, 어쩌면 이라던가.. 음 >>546 응. 그 월하가 맞답니다.
555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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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10:57
흠터레스팅...
556
天愉暳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2:57
...??? (띵
557
天愉暳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3:50
...제압전...? (동공지진
558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4:06
와우우..
559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4:10
"........." 최악이다, 돌려달라고 말하고 있다는건 이미 납치하고 있다는것. 가능성이 적다고 걸었는데 상대가 저런 놈일거란 가능성까지 생각하지 못했다. 그녀는 혀를 차면서 무기를 꺼내들고는 와이어가 달린 나이프들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듯이 잡았다. "허튼짓하지 마시지. 여기서 도망 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을테고 말이야." 조심해야할게 두가지. 하나는 아란이라는 아이의 일. 만약 원격 최면을 사용 가능하다면 엄청나게 곤란해진다. 인질을 협박요소로 쓸테니. 또 다른건 우리에게 걸려올 최면. 그녀는 일단 실내라서 쓰고있지 않던 선글라스를 낀뒤에 오진을 자신의 등뒤로 일으켜 보냈다. ".... 반드시 웃으면서 만나게 해줄테니 괜히 다치지 않게 주의나 해." 아이랑 부모. 두번 다시.. "썩을놈의 R.F.F는 어딜가나 나오는군, 그래서 넌 왜 애들 가지고 그 지x이냐. 로리콘이야?"
560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5:06
경찰 아저씨 여기 페도가 있어요! (모함
56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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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15:36
>>560 당신이 경찰이잖아...!(동공지진)
562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6:26
에? 그나저나 제압전..?
563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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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16:46
>>561 .....!! (충격
56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6:53
>>562 이번에는 제압전이 없습니다!(끄덕)
565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7:33
아마 시간이 시간이니, 저 놈이 개개끼란것만 보여주고 끝날거 같네요
566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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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17:54
>>564 다행이군요! 그나저나 왠지 코드네임 '피리부는 사나이' 일거같은 인상인데요
567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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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18:57
갑자기 제 옆에서 정체를 폭로하는 새훈, 아니 이제는 해문이라고 해야겠다. 아까 오진을 때린 것을 보고 여차하면 제압할 준비를 하고 있던 지은이었다. 지은은 당장 그의 팔을 꺾어 재압하려 했다. "당신 아까부터 생각한거지만 수상했어요. 미꾸라지 같다고 해야하나?" 여전히 얼굴에는 생글생글한 미소가 지어져있었다. 아까의 대화가 연상되기 하는 미소였다. "근데 미꾸라지보다는 페도필리아에 더 어울리네요! 그거 정신병이니 어서 병원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같은 사람, 정말 역겹고 끔찍하네요." 미소가 띠워져 있던 얼굴이 점차 굳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완전히 구겨져 있었다. 진심으로 경멸하는 얼굴이었다.
568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9:26
흠! 흑막이었어!!! (반짝반짝) 정말 후훗 이라고 할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569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9:34
이설리스 : (팝콘) 이설리스주 : 여기 월급루팡 경찰이 있어요!!
570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19:37
성류시의 피리부는 사나이인가.....(새훈을 빤히 바라본다)
57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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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20:20
>>566 살짝 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캐릭터 중에서 악연이 있는 범죄자가 있으면 허락 하에 그 범죄자를 보스로 내보내는데 이 범죄자도 그 케이스랍니다!
572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0:24
설마 했다만은. 상대의 행동에 절로 짜증이나 눈이 가늘어진다. 하여튼 이번에도 R.F.F가 엮어있구나. 상대가 무슨 행동을 할지 몰라 응시하며 천천히 손을 테이저건에 가져간다.
573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0:38
아니 저건 월하.. 월하로 이름을..
574
게부라쟝:3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0:40
심지어 가명과 본명 자음만 바꿔치기 했어....(동공지진)
575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0:52
>>569 팝콘 먹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새훈...정말.. 으; (말로 표현할 수 없음) 뒷북이지만 지은의 이름은 李汦檃입니다. 가지런한 모양으로 바로잡다라는 뜻이 있어요.
576
지현
(4106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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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22:19
헉...
577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2:33
지현주 어서와요! 나쁜놈이 있어요!! 어서 잡아주세요...!
578
天愉暳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2:40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리는 법이 없나, 유혜가 빠득 이를 갈며 민새훈을 노려본다. “ 민새... 아니, 신해문. 대단하셔 아주? “ 딸을 구해달라며 울부짖는 오진을 보며 유혜가 뒷목을 쓸어내린다. 흉악한 범죄자가 이런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어도 되는거야? 당장이라도 한 대 갈길 듯한 자세를 취하며 유혜가 숨을 내쉰다. “ 야, 자랑이냐? “ 지현씨의 이름이 들리자 피식 그를 비웃더니 이내 미간을 찌푸리며 그를 노려본다. 이놈의 범죄자들은 다들 어디서 쏟아지는거야? RRF도 참 대단해? 이런 놈들만 데려오고? “ 걱정마요. 아이는 꼭 구해드릴게요. 그러니 진정하세요. “ 하, 미간을 문지르던 그녀가 오진을 향해 부드럽게 대꾸했다. ...이곳에서 싸울 수는 없는데, 아이의 안전도 아직 채 파악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이곳에서 싸우다간 건물을 부숴먹을 판이었다. “ 야, 우리가 너 이겨. “ ...맞겠지?
579
게부라쟝:3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2:42
지현주 어서와여!!
58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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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22:48
어..월하주의 레스는...죄송하지만 뺄께요! 그 오셨을 때 두 분 출석은 힘들것 같다고 말을 한지라... 죄송합니다.. 8ㅁ8
581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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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23:00
아마 저게 지현이랑 연관된 캐릭터겠죠? 어서와요 지현주!
58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3:31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583
天愉暳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3:37
ㅋㅋㅋㅋㅋㅋㅋ성류시의 피리 부는 사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침 지현주 어서오세요! 빨리 때찌 해달라구요!! (그거 아님
584
이설리스주
(479021E+53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3:47
제압전이 없다고 했으니 모종의 방법으로 빠져나갈것인데...
585
지현
(410674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3:52
어 일단 출석할게요?
586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4:09
아이는 내놓고 가라 이 놈아! ㅠㅠㅠㅠㅠㅠ
587
天愉暳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5:17
>>585 출석하셔도 참여는 안된다고 레주가 말하셨어용! 아마도 다음주에 제대로...(뒷목
58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5:25
>>585 어..죄송합니다. 지현주. 이제 마지막 레스라서... 출석은 곤란합니다.. 8ㅁ8
58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5:50
레스는 11시 40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590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6:25
아아 모두 참가... 인가 위에 그거 보고 올려야 하는줄 알았어. 응응.
591
지현
(410674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6:26
아...아쉽네요...
592
지현
(410674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7:00
진짜로 참가 안될까요? 여기서 그냥 관전만하기는 아쉬운데...
593
게부라쟝:3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7:55
"애들 목숨만 노려? 야, 이ㅡ(전연령 수위에 맞춰 부득이하게 대사를 가렸습니다.by.헤세드주)" 애를 노려? 이거 순 페도 아냐. 이런 놈들에게까지 자비를 베풀려는 건 헤세드지, 내가 아냐. 그런데! 나도! 경찰이었지! "애 어디있어" 당장에라도 달려들 것 같았어. 아, 이런. 그래. 테이저건. 테이저건을 챙기자.
594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8:36
애는 부모와 멀쩡히 만나게 해주고 가라 이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5
天愉暳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9:08
여기서 아란이가 무사하지 못한다면 저는 새훈을... (검열)
59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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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29:12
>>592 음...마음은 아프지만... 그렇게 되면 형평성에 어긋나니까..나중에 독백으로 해소하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차피 다음 케이스에서 본격적으로 상대하게 될 테니까요.
597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29:57
>>595 저도 같이...
598
天愉暳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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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30:48
>>597 역시 새훈 흑막설이 맞았습니다!!! 너 막막 좀 이상했어 마!!!
599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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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32:44
>>598 하ㅏㅏㅏ!! (중간에 흔들린 사람) 맞아요! 저희가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면서 느낀거지만 마음에 안들었어요... 막 때리고 싶고 때리고 싶고 때리고 싶고...(무죄였으면 정말 미안할뻔했다.)
600
지현
(410674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35:51
>>596 애초에 저는 케이스 13부터 등장한다고 해서 이번주는 진행 참가를 포기하고 회사 일을 처리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이건 약속 자체가 틀린 것 아닌가요?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케이스 12부터 등장한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 아닌가요? 저는 결국 서사를 풀어갈 기회 한 번을 날린 셈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601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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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42:38
>>600 그렇게 말한다고 한다면 저는 딱히 할말이 없긴 하네요. 애초에 그때 말한 사안은 해당 시나리오가 Case 13에서 시작된다는 것이었으니까요. Case 12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이 사람이 뒤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뿐이고 사건을 일으킨 이는 다른 사람이었다..라는 느낌이었으니까요. Case8에서 본격적으로 유혜와 J가 얽히는 시나리오가 나왔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는 Case 7에서도 살짝 언급이 되었고 그와 비슷한 부류입니다. 이것부터 시작해서 시나리오의 시작이다라고 하면... 글쎄요. 저는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반응 레스를 쓰셔도 좋습니다. 기다리도록 하죠.
602
지현
(410674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47:30
제 기억으로 최소한 이정도로 지난 케이스에서의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잖습니다. 저는 그 점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겁니다.
603
지현
(410674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48:43
다른 케이스처럼 흘러가듯 언급되었다면 제 말엔 어폐가 있는거지만 이정도면 직접적인 등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60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50:05
>>602 Case 8에서 문제를 일으킨 범인은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직접적으로 등장했고, 대놓고 그 사이드 스토리에서의 사건 자체가 주요 떡밥 요소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놓고 Case 7에서의 사건의 주원인이자 아예 사진이 뜨고 진범으로 지목되기도 했지요. 그것이 직접적인 등장이 아니라고 한다면...뭐, 저도 그 부분으로는 할 말이 없습니다.
605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51:02
뀨우... (바스락
606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56:33
(''ㅣ(슬금) 저, 저는 내일 출장도 있어서 이만 가볼게요!
607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57:10
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
608
天愉暳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57:16
(바스락)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6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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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3:57:23
덧붙여서 서사라고 했는데... 이 사건에서 뒤에서 암약한 존재가 저 사람이라는 것 뿐이지. 지현이가 여기에 등장한다고 해서, 저 사람과 얽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레스에서 쓰려고 했습니다만...저 범죄자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기 위해서 자신의 얼굴도 바꿨고, 가짜 신분도 만들었으니까요. 그렇기에 그런 일을 하고도, 여기에서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고요. 애초에 마지막에 암약한 이가 이 사람이었다 정도의 비중인데, 거기서 지현이가 서사를 풀어나갈 수는....있을 수도 있지만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Case 13에서의 사건을 위한 떡밥적인 등장일 뿐이었고 말이에요. 그것이 서사를 풀 수 있는 기회 박탈이라고 한다면.... 글쎄요.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면 제가 할말은 역시나 없습니다. 그저 지현주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상처를 받았다면 스레주로서 미숙했고 사과를 해야만 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안녕히 가세요!
610
지현
(410674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3:59:33
사건 자체의 떡밥으로 사용 된 것과, 범인이 직접 케이스에 얼굴을 비춘 것의 차이입니다. 저도 케이스 7의 정도로 타인을 통한 간접적인 묘사였다면 아 다음 케이스에 나오겠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정도였겠지만 이번은 다르지 않나요? 범인이 직접 등장했는데요?
611
지현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00:58
비록 제일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더라도, 그것이 직접적인 등장이라면 적어도 알려주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612
지현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02:13
쓰는 사이에 글이 올라왔네요. 우선은 알겠습니다.
61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03:02
네. 지현주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점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으니까요. 죄송합니다. 다음 케이스를 좀 더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서 이런 전개로 갔습니다만... 그것이 지현주에게 있어서 배신감이 느껴졌다면 그것은 스레주의 잘못이겠지요. 사과드리겠습니다.
614
지현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05:38
일단 제 턴은 패스 하겠습니다.
615
지현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07:03
제대로 언급이 없었음에 화가 난 것이지 참가 못하는 것에 화가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예외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니까요.
616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07:19
어차피 마지막 레스니까요. 이것으로... 일단 미리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617
Case 12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19:17
"경찰들의 인사는 언제 들어도 정말 재미지단 말이야. 하지만...알고 있어? 여기서 당신들과 싸울 마음은 없고..무엇보다, 지금은 나를 잡는 것보다, 그 경비원부터 걱정하는 것이 어떨까.. 당신들도 알지 않아? A급이 아니라 S급이라는 거." 모두의 비난을 비웃으면서 그는 손가락을 퉁겼다. 그러자 갑자기 경비원, 오진의 손이 위로 올라갔고 자신의 목을 강하게 조르기 시작했다. 그에 순식간에 그 곳은 패닉의 현장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는 뒤로 돌아서 여유롭게 나가버렸다. 그것은 S급으로서의 그의 능력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작용한 것일까? 그가 나간 이후에서야 오진의 손은 풀려났다. 하지만 이미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상태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하윤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었고 서하는 작게 혀를 차면서 모두에게 이야기를 했다. "...솔직히 찾는 것도 되게 힘들었어요. ...진짜로. 아무리 그래도 얼굴까지 바꿔버릴 거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 기록에 남은 얼굴과 지금의 얼굴은 달라요. ...성형수술이라도 받은 것이겠죠. 아무래도. ...솔직히 김호민 경위님에게 연락을 해서 얻어낸 지문샘플이 없었다면...발견하기 힘들었을 테니까요. 일단 다들 귀환하세요. 구급차를 그쪽으로 부를 테니까." 아마도 R.R.F가 이번에 보낸 이는 생각보다 어려운 이일지도 모르는 이였다. 아무렇지도 않게 현장을 빠져나가는 그가 또 다시 무슨 일을 꾸밀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은...이제 곧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톱니바퀴는 소리없이 조용히 흘러가고 있었다. 그것은, 파멸의 방향일까... 아니면.... 그 방향을 알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성류시의 단수 사태가 해결이 되었고, 성류시 사람들은, 아무런 것도 모르는 채, 오늘도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평화로운 고요 속에 숨겨진 그림자는 더욱 더, 진하게, 진하게..성류시를 덮어가고 있었다. -Fin- //스레주가 미숙한 판단을 해서 마지막이 조금 분위기가...안 좋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사과를 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쉬었다가 사이드 스토리와 다음 예고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말로 다들 수고하셨어요!
618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0:18
수고하셨습니다-
619
지은주
(144611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1:35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620
지현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3:15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논쟁으로 진행의 흐름을 흐트러 놓은 점 정밀 죄송합니다.
621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5:06
모두 수고하셨어요...! 그치만 이거 그 케이스12에 관련 된 인물이 나왔다고 한다면 이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었을테니...(민새훈 흑막설) 여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내일 웹박수가 올라오네요!
622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5:23
오늘이네... (시간봄(얼빠짐
623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6:24
>>622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웹박수 기대되요! 그나저나 민새훈은 정말 흑막이었군요!
624
Case 12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6:46
난 알아! 유혜주는 또 유혜 실앓이 있는지 궁금하겠지!(아님
625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7:41
웹박수 웹박수! 실앓이라니 부럽당
626
지현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7:53
유혜앓이 있음에 5만원 베팅이요
627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8:35
...뭐, 아무튼...그렇습니다. 아무래도 Case 13의 범인으로 보았을 때 그냥 이전처럼 등장시키면 뭔가 임팩트가 적을 것 같아서... 아예 Case 12에 살짝 섞어서 막판에 잠깐 등장하는 식으로 해서 내보냈습니다만...실제로 하는 일을 생각해 볼 때 이쪽이 아무래도...그 여러모로 더 좋았을 것 같고...그래서 공범이 있는 범행을 처음으로 만들었고.... 결론은 Case 13에서 부디 아란이를 구해주세요. (끄덕) 그리고 드디어 적극 활약합니다. 우리 마스코트!
62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이나...! 그럼 저도 10만원 베팅하고 유혜 실앓하러 갈게요. (승부조작)
629
天愉暳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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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28:49
>>623 (하이파이브) 우리의 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624 (동공지진) 아니... 뭐... 딱히... 흠... (실명앓이의 중독되는 그 맛) 그치만 이번에는 없으리라 생각돼요. 저 번에 이주 연속으로 올려주셨기 때문에.... (이미 머리를 박고 있다(감사합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
630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9:24
(동공지진) 베팅한 돈은 제가 먹는겁니까 (할짝)
63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29:55
>>630 아, 아니요; 제가 먹을건데요... (정색)
632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0:25
저도 누구 생겨서 앓고 싶네요.... (먼산 메이비는 찐따야 헤헤
63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1:29
여기서 없다고 한다면 꿀잼 예약입니까...?(빤히)
63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2:45
두둥! 그, 그럼 제가 당장 실명 앓이하고 오면 실명 앓이가 생기는 거니까 제가 돈을 먹을 수 있는 거겟죠! (글러먹음) >>632 우리 힘내죠...! 그리고 메이비가 찐따라뇨... 88
635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2:54
>>631 (눈치보기) 흠흠.... >>632 찐따라뇨....!! 최고 귀여운 메이비를;;; >>633 돈을 건 모두가 돈을 잃게 되겠지요...!! (불쌍한 눈빛
636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3:41
>>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동공지진) 돈벌이 수단...!?
63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4:41
>>635 그나저나 실앓이 그렇게 정열적인데(?) 저같은 사람은 서러워서 살 수가 없네요. (무슨 대나무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미리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암울)
638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7:21
>>637 실앓이... 진짜... 감사합니다.... 유혜 따위에게...(엉엉) 아니 대나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 같은 사람이라니... 유혜도 됐는데...! 유혜가 됐는데!!! (자캐 비하)
63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7:23
사실 실제로 실앓이 된 이는...서하, 아실리아, 유혜 3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실...실앓이 아니더라도 앓는 이는 은근히 많아요. 그래서...스레주는 늘 생각합니다. ...대체 이 사람이 누구일까...하고 말이에요.
640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7:50
>>636 저는 지는 내기는 하지 않습니다...! (당당)
641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8:14
>>639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짐작도 안가죠... (머언산) 흑흑... 실앓이... 실앓이 나온 커플은 거의 다 성사되던데.... (유혜를 본다(넌 안될 듯
642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9:43
>>64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주... 당신....! (동공지진
643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39:57
>>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만 벌써 대나무를 골랐다.) >>639 그러게요 웹박수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앓이글 올리던데 대체 얼마나 복잡한거지... (흐릿) 다각관계 아니면 같은 사람이 여러번 썼다. 이 둘중 하나군요.
644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42:55
사실 유혜를 노리고 있는게 3명 이상이라서 혼파망이...! (팝콘
645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43:09
이제 쉴만큼 쉬었습니다. 바로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 스토리와 예고편 올리겠습니다!
646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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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44:32
>>644 와아...(콜라) 개꿀잼 예약이네요...! 이거 아침드라마 뺨치는 전개 아닌가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부제 : 웹박수는 사랑을 싣고~~ 삼각관계를 넘는 n각관계!! 이러다가 원이 되어버릴지도?!!
647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49:53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익스레이버가 언제 이런 드라마가....!!! (동공지진 >>643 웹박수 보다보면... 되게 한 명을 좋아하는 사람이 다수인 거 같기도 하고, 같은 사람이 여러번 쓴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하죠! >>644 3명 이상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가 복에 겨웠군요 아주!!!
64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50:47
>>647 그나저나 경찰인데 사내 연애가 이렇게 많아서야 되는 겁니까...?! (동공지진)
649
Side story - 그 시각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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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50:56
VIDEO 성류시의 단수 사태가 마침내 해결이 되었고, 사람들은 허겁지겁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사이로 감마, 용성이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다. 그는 핸드폰을 들고 있었다.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다름 아닌 차민경, R.R.F를 이끄는 보스의 목소리였다. "...이번 사태도 감마. 자네가 기획한 거라고 봐도 될까?" "아닙니다. 이번에는 저쪽이 멋대로 암약한 것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하지만 혼란은 충분히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리크리에이터는 발동하지 않았습니다만, 다음 번엔 반드시 리크리에이터가 발동하게 될 겁니다." "..믿어도 될까? 감마?" 그것은 믿지 못하겠다는 목소리가 아니었다. 굳이 말하자면, 이 상황을 즐기는... 말 그대로 기대가 된다는 의미의 목소리에 가까웠다. 그 목소리를 들으면서 용성은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커다란 타워를 바라보았다. 그 타워 안에는 익스퍼가 아닌 이들의 기억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 리크리에이터가 들어있었다. 그 리크리에이터가 들어있는 타워를 바라보면서 그는 조용히 입을 열엇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다음 번엔 반드시 발동합니다." "좋아. 기대하도록 하지. 이번에야말로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위치를 알아내도록. 알았지?" "...맡겨만 주십시오. 이번에야말로..."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한 R.R.F의 움직임은 계속 되고 있었다. 참으로 잔혹한 방식으로 거세게...거세게.... 그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꾸미는진 알 길이 없지만, 그의 표정엔 확신이 잠들어있었다. 이번에야말로 리크리에이터는 발동할 것이라고.... 성류시를 덮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안개는 더욱 더 짙게, 짙게 주변으로 퍼져나가며, 아주 거세게...물들어가고 있었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지만, 그 어두운 그림자를 더욱 더 짙게 뿌리고 있었다. "모든 것은, 우리들의 이상을 위해서... 그리고 익스퍼의 미래를 위해서..."
650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52:17
맞아 맞아. 경찰이자나! (트집 감마아..
65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54:27
그나저나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수학을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 이름...! (아니다) 그리고 사내 연애 반대에!!! (울면서 뛰어나감)
652
Case 13 예고편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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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55:56
VIDEO 성류시에서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아동실종사건. 어린아이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그 사건 속에서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의 마음은 찢어지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검은 그림자. 과거의 재현일지, 아니면 또 다른 일의 시작일지 모를 범죄자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사라지는 아이들은 어디에 있으며, 어째서 아이들은 실종되고 있는가. 딸을 잃은 아버지의 깊은 절망, 깊은 상처가 가슴에 남은 경찰. 두 사람을 비웃는 그림자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출동하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사라진 아이들을 구출하고 잔혹한 참극의 시작을 저지하라...! Case 13. 절망을 연주하는 멜로디 //2월 24일에 계속됩니다. 설 연휴까지 스레주가 진행을 하는 것은 불가합....(시선회피)
65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0:56:39
일단 스레주가 아는 것은...아실리아를 앓은 이가 저 포함 2명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외에는 몰라요.(시선회피)
654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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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58:21
>>653 그 사람 누군지는 몰라도...(토닥토닥)
655
권주주
(0812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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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58:49
수고 하셨습니다!
656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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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59:05
권주주 어서와요!
657
天愉暳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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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0:59:47
>>648 유혜는 아직... (눈피하기 >>653 ...(동공지진) 그 분.... (알지 못하지만 위로를 건네고 싶다
658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0:09
권주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아 빨리 웹박수 보고 싶다아...!! (스레주 힐긋
65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0:22
다시 한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머리가 안 좋아서 민폐만 끼친 것 같지만....(눈물) 모두 여러분 덕에 잘 풀렸어요!
660
天愉暳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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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00:57
>>659 (슬쩍 합류) 유혜 추리는 다 틀렸죠! (왕년에 코난 좀 볼걸
66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1:14
>>657 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인거죠...? (지긋) 그리고 저도 빨리 웹박수 보고 싶네요! (따라서 힐긋)
662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1:49
>>660 그래도 새훈이 흑막인건 알았잖아요...? (치어스) 역시 머리보다 감에 의존해ㅇ...(아니다)
66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1:49
아무리 힐긋 보아도 웹박수는 아침에 공개도비니다...그리고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스레주는 모르는 겁니다....스레주는 잘못한거 없어요. 그 관련으로..(시선회피)
664
꽃돌이
(797907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2:06
(시들어있다)
665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2:32
?! 로제주 어서와요! 어째서 시들어있는 거죠...?!(물을 뿌린다)
666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2:53
그런고로 다음 사건에서는 렛쉬가 오랜만에 출격합니다... 렛쉬:왈! 왈! 왈! 왈!
667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3:08
추리는 영 잼병이라 추리파트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힝.. 어서와요
66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3:10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그..그런데...괜찮아요?!
669
지현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3:20
로제주 어서와오...!??! (물뿌리개
67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3:27
>>667 ....다 풀었으면서 무슨 소릴 하시는거죠...메이비주..(흐릿)
67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3:28
렛쉬...! (환호) 렛쉬 한번 쓰다듬고 싶다...(그리고 물려버린다.)
672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3:42
>>661 어쩌면 영영.... (눈피하기(먼산) 맞아요 추리는 감이지!!! (아냐 >>663 ...(힐긋(힝구) ....(모르는 이에게 다시 한 번 위로를) 로제주 어서오세요...!! (물뿌리기(살아나라!
673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4:22
와아 렛쉬!! (방방 아니 이번 사건 1등 공신 메이비주 아닌가요;;;; (유혜는 보기좋게 다 틀림
674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4:27
새훈이 역시 범인이였군요! 감의 힘은 대단합니다! 근데 수상하긴 했어오...
675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4:48
>>671 렛쉬는 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쓰다듬으라고 머리를 밑으로 내립니다.(끄덕)
676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5:11
로제주 어서오시죠!...(비료 뿌려줌
677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5:21
새훈이 범인이라기보다는 뒤에서 암약한 존재라고 봐야겠죠. 범인은 경비원입니다. (끄덕)
67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5:47
>>667 ?! 모두모두 잘했지만 (저빼고) 이번 이벤트의 주력은 메이비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논리배틀을 멋지게 해결했으니까요! 분명 제가 했다가는 유혈사태가... 새훈 : 증거 있나요? 후훗- 지은 : 감이다 이녀석!! (테이저건)(해피엔딩...?) 이렇게 됐을거에에ㅛ...
67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6:43
>>672 에이- 그런 비관적인 생각 말아요!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요...! 물론 그것과 죽창은 별개입니다. (희번뜩)
680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7:01
ㅋㅋㅋㅋ비료ㅋㅋㅋㅋㅋㅋ >>677 그래도 흑막이었잖아요!! 막막 딸 납치하고!!! 민새훈 이 (검열) 레주... 그럼 이번 웹박수에 선물이랑 잡담이랑 앓이 비율만 알려주시죠... (딜
68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7:41
비, 비료...?! 질 수 없다...! 태양을 갖고 올게요!(아무말)
682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8:11
에.. 사실상 완벽한 증거를 내밀지 못했는걸요. 어느정도 감정에 보험을 걸었으니까요. 솔직히 추리로선 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제압전에선 탈탈 털어버리겠다!
683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8:17
ㅋㅋㅋㅋㅋㅋㅋ감이다 이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679 (왕년에 죽창 좀 들던 유혜주(동공대강진) 사실 유혜주는 그쪽에 자신이 없... (구름이 예쁘구나)
684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8:20
아니아니 범인이란다... 흐음 어쨌든, 웹박수를 살펴보고 있어요. 이번을 합해서 15번째라니... 뭔가 음 뭔가 미묘한 기부니가 들어오...
685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8:54
솔직히 이번 케이스... 난이도....(눈물) 태양을 가져오신다니...!! (선글라스 착용
686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9:06
어..비율이요...? 선물 1에 잡담 1 앓이 관련 3이요.
687
꽃돌이
(797907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9:20
(파아아아)(살아남) 다들 반가워요...요즘 컨디션이 하락세야..(._.
68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9:54
....괘...괜찮으세요?! 로제주...?!! (동공지진) 하윤:여, 여기 건강해지는 건강즙이에요..!!
689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09:58
앓이 3...? (동공지진)
690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0:07
죄송합니다.. 난입할만한 타이밍 재느라 계속 패스하다가 방정리하느라 2시간을... 날렸.. (._.
69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0:15
이번 케이스 저한테는 너무 어려웠...(사실 제압전도 어렵다) >>686 앓이 왜 이렇게 많아요!!!??? 세상에... 정말 웹박수는 사랑을 싣고... >>687 힘내세요...(토닥토닥)
692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0:19
로제주 쓰담쓰담. 메이비 친구 하나만 있으면 조켔다.. 하지만 일상을 잘 못돌려..어
693
天愉暳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0:48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687 로제주.... (기를 모아 보내준다(액정에 막힘
69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1:03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88 죄송할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토닥토닥)
695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1:27
이제 이름 바꿔야지... (주섬주섬
696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2:16
앗 유혜주 어서와요! (모르쇠)
697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3:38
(동공지진) 지은주 반가워요...!! (동공강진)
69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4:04
>>697 오늘 안보이셔서 걱정했어요 ㅠㅠㅠㅠㅠㅠ 는 농담입니다. :D
69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4:18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 그리고 그럴 수도 있지요.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어요..(토닥토닥) >>692 .....이럴때 일상을 돌리는겁니다..! 메이비주!! (끄덕)
700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4:31
유혜주라니 신입인가오? (기웃
701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4:57
이미 시간이 늦은 시간대.. (흐릿
702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5:05
ㅋㅋㅋㅋㅋ 지은주랑 유혜줔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괜히 터짐 후후.. 다음 주엔 기필코 참가하리라... (._.
703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 신입)
704
지현 - 폭풍전야.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5:28
"...어째서." 경찰서에서 이 모든걸 지켜보던 나는 잠깐 절망에 휩싸였었다. 왜 이제와서? 대체 왜? 절망적이었고, 울고싶었다. 하지만, 누군가의 아이가 인질이 잡혀있는 시점에서 나는 번뜩 정신이 들었다. 이 괴로움은 되풀이 되어선 안된다. 이 슬픔은 되풀이 되어선 안된다.이런 일로 고통받는것은 나 혼자만으로 끝나야 한다. 놈은 아마도 저번과 똑같거나 비슷한 수법을 쓰겠지.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마자, 몸이 먼저 움직였다. 외근 서류를 서장님 책상에 날리듯 놓고, 곧장 가장 빠른 부산행 버스표를 끊었다. 그리고... "응, 엄마." "오랫만의 전화가 심각한 일이라 미안한데, 피리부는 사나이 사건 기록 전부 다 USB에 담아서 준비해줄 수 있을까?" 나는, 과거의 악연과의 고리를 끊을 싸움을 준비한다.
705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5:35
>>689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바쁜 일이 있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 >>700 반가워요!! 신입 유혜주라고 합니다!!! (*´∀`*)
706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5:56
>>699 흑.. 다음주에는 꼭 참가할거에요. (._. ) 아실리아주레기.... (대체
70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6:36
>>702 화이팅!! 그나저나 이제 몸은 괜찮으신건가요...?
708
지현 - 폭풍전야.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7:17
>>687 8ㅁ8... 괜찮아요?? 8ㅁ8
70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8:09
감마가 데리고 오는 이들이 아롱범 팀 멤버들을 저격한 이들뿐이라고 생각한다면....맞습니다.(시선회피) 사실 유혜와 얽혀있던 그 불쟁이도 감마가 데리고 온 애고.... .....그렇다고 합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이는 이래서 무시무시하지요. 사실 감마의 익스퍼의 특성이기도 하지만요.
710
지현주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8:11
후...
711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8:21
>>707 몸은 괜찮아요 :> 어제 빈속에 식사했더니 좀 그랬나봐요.. 아니면 추워서 그랬나? 아무튼, 이젠 나았답니다!
712
지현주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8:52
그리고 아실리아주 유혜주 어서와요! (━▽━)/
713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8:52
>>709 감마가 제일 나쁘네! (?)
71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9:03
>>709 이익... 저격이라니 나쁘다!! >>711 다행이네요... 아무튼 건강이 최고에요!
715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9:07
불쟁이.....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빵)
71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9:42
지현주 반가워요...! (쥬륵
71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19:44
이름이 분명... 한올이었나...? (악당주제에 이쁜 이름)
718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0:13
>>717 맞아요 우리 한올쟝...(줘패고 싶음) 멘탈은 썩었는데 이름만 쓸데없이...(궁시렁
719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0:20
저격이라하니 메이비 원쑤가 생각나네요. 메이비가 좀 더 막 멘탈터지고 그런 느낌의 캐릭터가 아니라서 아쉬웠던 케이스였지요. 메이비 뚜껑이 까일때는 아마... (삭제
720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0:56
>>718 제 첫 스토리였던걸로 기억해요! (두근두근) 하필 학원시간대랑 맞아 떨어져서 그냥 학원을 뺄까 고민도...(큰일날소리)
721
꽃돌이
(797907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0:59
응응, 전 괜찮아ㅇ... 로제: ......하윤양의 건강즙을 보자마자 없던 병이 낫는 것 같군요. 하하, 쌩쌩해진 기분입니다. (애써 침착) 아실리아주도 아팠었다니, 그래도 나아져서 다행이구 우리 지현쟝은..지현쟝은...으아아 안된다 이것들아 으아아 (오열)
722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2:43
힘내요! 여러분! Case 13을 어떻게든 클리어하면...드디어 감마가 등장해요...!
723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2:45
>>719 개인적으로 취향(?)이엇는데 속이 썩은 나쁜놈...(ㅂㄷㅂㄷ)
724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3:11
>>719 삭제....!? (의미심장) >>720 으아니 첫스토리! 학원!!! (동공지진) >>721 로제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725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3:20
>>722 와아아-(축쳐짐) 감마는 얼마나 쎌까요...
726
지현주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3:42
>>721 으아아 아프지마요! 8ㅁ8
727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3:44
..이름이 한올이었죠. 죄송합니다 한올씨 이름 잊어먹었어요 솔직히 감마가 더 입에 착착 감겨.. (너무함 여러분 정말 건강이 최고에요. 로제주도 얼른 나으시구! 8ㅁ8
728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4:12
>>722 그게 더 절망ㅈ... (엄마 나 여기서 멈출래 엉엉 >>723 아니 취향이라니....! 지은주 저번에 권찬기씨도 아니였나요...!!? (아니라면 짜진다
729
지현주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4:51
그리고 서장님 죄송합니다 밀도없이 서류한장만 놓고 부산에 자료분석 하러감...
73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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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5:50
>>727 아니요. 감마의 이름은 용성입....(시선회피) >>729 이준:....전부터 느낀건데, 왜 내 결제는 안 받고 다들 가버리는건가...(흐릿)
731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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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5:54
맞아요 여러분 건강이 최고예요 저 보세요 무식하게 건강해서 독감 예방 주사 굳이 안맞아도 매년 쌩쌩하고!! 예!!!?? 아주 그냥 무식하게!!! (도대체
732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6:06
>>728 (동공지진)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권찬기가 메이비 악연아니었...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거라면 죄송합ㄴ디ㅏㅠㅠㅠ
733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6:41
지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간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
73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6:46
여러분...! 이름이 헤깔릴때는 스토리를 보면 이름이 다 나와요..!(끄덕)
735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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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6:59
>>732 아뇨아뇨 메이비 악연 맞아요!! 전에 누가 권찬기씨 자기 스타일이었는데 아쉽다고 했던 거 때문에...!! (머리박
736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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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7:33
>>730 ........씻으러 다녀오겠습니다.
737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7:36
ㅋㅋㅋㅋㅋㅋ서장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유혜 ; 그래도 전 말 잘듣잖아요.... (파트너 만들래서 진짜 만듦
738
꽃돌이
(797907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27:37
>>726 아구 기뻐라. 우리 예쁜이 보니까 있는 병 없는 병 싹 사라지겠네. (부둥부둥(둥기둥기
739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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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7:38
>>735 아 맞아요! 제가 권찬기를 조금 좋아했... 초반부에 아주 조금... 악역이었찌만... 쓰레기였지만... 핵폐기물급 쓰ㄹ기였지만...(애써침착)
74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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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7:58
참고로 Case 15~19는....어...그 분이 직접 코디네이트한 분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741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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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8:09
아악 전 서하랑 일상하면서 이름 들었는데 아악 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악(이불뿌숨
742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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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8:17
다녀오세요 아실리아주!
743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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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8:23
ㅋㅋㅋㅋㅋ아실리아주 다녀오세요!! >>739 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젠틀한 쓰레ㄱ...(맞음
744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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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28:47
>>740 (이미 잠적한 유혜주이다.)
745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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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0:02
>>743 사실 전 프로치임러라 누구든 제 앞에 계시면 안됩니다. 아무것도 안한 애한테 이유없이 치이는 사람이라...
746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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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1:18
>>745 (깊은 공감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 저또한... 금사빠...(먼산
747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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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2:25
>>746 전 친구랑 길가다가 "나... 갑자기 무적코털 보보보가 좋아졌어..." "대체 왜?!" 이러는 사람입니다...(눈물)(부여잡) 우리 힘냅시다...!
748
지현주
(439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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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2:37
>>738 8 8... 건강이 최고에요...
74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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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2:48
>>741 ....(토닥토닥) 헤..헤깔릴 수도 있지요...!!
75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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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3:13
결론은 로제주도, 다른 분들도...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합시다..!!
751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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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3:38
맞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752
지현주
(439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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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3:46
저는......한번 치일때 깊고 강하게 치입니다..
753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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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4:35
>>747 아닠ㅋㅋㅋㅋㅋ 보보봌ㅋㅋㅋㅋㅋㅋㅋ(눈물) 오랜만이네요 그이름...(아련
754
메이비주
(94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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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4:38
사실 저도 렛쉬에게 치였어요. 근데 앙대자나..
755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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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5:19
>>752 (로제를 바라본다(빠—안 전 되게 쉽게 치이는데 그게 오래가는...(한심) 접는 것도 힘들죠....(안접혀!!
756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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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5:24
>>753 거기 이가스뀌리가 참 잘생겻어요... 이름은 좀 그렇지만... 덤으로 거기 악역인데.. 대머리에... 잘생긴.. 악역... 걔도 참 좋았어요.(이름 기억 안남) >>754 (동공지진)
757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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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5:45
>>754 렛쉬....!! (동공지진) 그사랑... 힘들 것 같습니다....!!!
758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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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6:24
>>752 그렇..군요...(누군가가 떠오름) 전 쉽게 치이고 치이고 치입니다... 너무 쉬워요...하하하ㅏ...(눈물) 아마 이거 엔딩날때 모두들 제 관캐가 되어있을지도...
759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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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6:27
>>756 악역들이 매력있죠....(끄덕) 은근 악역에 능력짱짱인 사람들이 많다구요! (RRF는 제외
760
꽃돌이
(7979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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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7:13
>>748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3 내 맘 알죠? (꼬옥(둥기둥기 로제: ..어디서 시선이 느껴지는데...(흠칫 아니 보보보랑...아니 잠깐...눼..? 렛쉬요??
761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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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7:28
>>752 음..알 것 같습니다. 지현주는 살짝 그런 느낌이 보이긴 했죠. 사실...조금 놀라기도 했었습니다만..정말 예상을 하지 못했었..거든요... >>754 렛쉬:왈...? 왈! 왈..!!(자신을 쓰다듬으라는 신호인 듯 하다)
762
메이비주
(94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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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8:16
뭐 메이비는 아직까지 누구에게 치여있지 않지만요. 그야 그렇죠.. 만난애가 없자나.. 이렇게된거 알파를 꼬셔볼까..
763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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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8:21
>>759 저 개인적으로 야망있는 악역캐 좋아해요...(시선회피) 너무 쓰레기만 제외하면 나름... 아니 그전에 전 그냥 다 좋아해요.. (온화한 미소) 모두모두 좋은데 왜 굳이 골라야 하죠? 전 모두를 좋아할게요. (RRF : 시무룩)
76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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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8:48
>>759 우리 R.R.F가 왜요...! 엄청 간지 넘치고 매력 짱이잖아요..! 솔직히 얘들이 익스레이버 악역 중에서 전 제일 좋다구요..!(억지)
765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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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8:55
>>762 아닠ㅋㅋㅋㅋ 알파가 갑자기 왜...!
766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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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8:55
저는 빨리 치이고 깊게 팝니다... 서하만 해도.... (말잇못
767
메이비주
(94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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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8:57
핫 귀여운 렛쉬! (폭풍쓰담
76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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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9:32
>>76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ㅋㅋㅋㅋㅋㅋㅋ 알파는 아마 메이비를 보면 이부터 갈 듯 합니다. ...언제 한번 알파와 베타, 감마, 델타를 만들어봐야겠네요. 아..물론 델타는 그 모습이 공개된 후에 말이에요!
769
꽃돌이
(7979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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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9:40
저는 치일때 3단부정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에이 설마 (의아함, 긴가민가) 아닐거야 (탈통곡 들어봄) 아닐거라고!!!! (신선이 와도 못 구하는 상태)
770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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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39:49
전 악역캐중에서는 베타가 좋습니다. 다혜.. 싫은데 좋아요.
771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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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0:02
뭐죠? 지금 흐름은...스레주도 치이는 느낌을 말해야하는 그런 구조인가요?
772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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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0:34
>>7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부정기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773
메이비주
(94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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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1:01
왜죠, 메이비가 뭐 어쨌다고 이를 갈죠! 어깨에 구멍까지 냈으면서 넘무해!
77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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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1:29
>>773 굳이 말하자면...메이비가 마지막에 자신을 체포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감옥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775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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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1:43
>>769 ㅋㅋㅋㅋㅋ입덕부정기군요!! >>771 그렇습니다!
776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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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1:44
>>763 ㅋㅋㅋㅋㅋ온화한 미솤ㅋ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좀 또라이 같은 악역도 좋아하는데... 인성이 너무 또라이면 안됩니다 (정색 >>764 ...인성이...(소곤소곤
777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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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2:45
>>776 하아... 또라이 악역 좋아해요... 막 웃는게 예쁜(?!)사람...
778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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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3:52
>>777 ....!!(취향동지) 아니 막막 진짜 좀 또라이같은 그런...(눈물줄줄) 막 사연있고 웃는 거 예쁘고 막...!!
779
꽃돌이
(7979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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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4:25
녜 맞워오 입덕 부정기예요...탈통곡 수백번 듣고 막 그러는데 가끔가다 탈통 성공해도 해당 커뮤나 스레 현자타임 와버려서 탈주하고() 그럼...(._. 이건 문제가 있어...고록 아님 탈주라니..
780
메이비주
(94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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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4:47
>>774 메이비가 밥나오지 옷나오지 못나오지. 하는 따땃한 감옥에 자리까지 마련해줬구만 흥흥! 우리 헤어져! (?
781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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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4:51
개인적으로 장발도 취향...(끄덕) 막 캐릭터중에 올림머리 하거나 단발이거나 장발이거나... 그냥 바로 치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근데 진짜 장발은 현실이나 투디나 진짜 취향...(쥬륵
782
지현주
(439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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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5:14
>>760 앞으로는 아플일 없길 (*°▽°*) 저는 치이자마자 직감을 합니다. 그리고 고록을 준비해요...
78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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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5:26
>>7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성은...확실히 부정할 수 없군요. 솔직히 제가 만들었지만 좀 많이 인성이 안 좋은 이들이긴 합니다. 그..그래도 어설프게 알고 보니 착한 애였어..보다는 낫지 않나요?! 음..그리고 스레주는...사실 첫 일상이나 두 번째 일상에서 치이는 편이 많답니다. 사실 시트를 보면서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있긴 한데, 일상을 돌리기 전엔 절대로 치이지 않아요. 그리고 치이게 되면 고민합니다. 그리고 제 캐릭터를 봅니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제 글을 봅니다.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아. 이건 안되겠네. 좋아. 이건 포기해야 해. 하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되어서 차이고 탈통할 생각으로 고백을 지릅니다. ....그런데 아실리아가 고백을 받아줬습니다. 멍했습니다.(시선회피)
784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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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5:32
>>778 전 사실 취향이 없습니다..바람따라 가는 취향이라...(시선회피) 어쨌든 막 살짝 정신 놓고 어디 아픈 친구 좋아해요...! >>779 탈주요...? (당황)
785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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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6:21
>>779 (살짝 찔림 >>781 장발은 사랑입니다. 유혜주 배우신 분.. (뜬금
786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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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6:50
>>780 샛별:....나오면 보자고..너..!(빠드득...빠드득)
787
꽃돌이
(7979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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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7:13
>>782 응응 지현주도 아프거나 힘든 일 없길! (*´∀`) >>784 탈통의 대가는 스레 탈덕일지니....(저주받은 사람임)
788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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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7:14
>>781 죄송합니다 자연스럽게 장발장을 생각...(미친듯) 저도 장발 좋아해요! 묶음 머리 좋아해요.... 헤ㅔ헿ㅎ
789
꽃돌이
(7979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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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7:51
장발 채곱니다...로제 머리 트윈테일 해주고싶다 로제: (험한말)
790
지현주
(439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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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8:01
저는 제가 탈통 절대 못할 사람이란걸 알아서...
791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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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8:06
>>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이기 위한 고록이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도리도리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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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8:27
>>789 트윈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리겠다...! XD
793
권주주
(0812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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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8:37
음음 게임 하다 오니까 다들 취향 이야기를 하고있네요..
794
메이비주
(94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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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9:11
>>786 나오면 결혼! (???) 저는, 연플에 데인게 많았다가, 요즘엔 데이게한게 많아서.. 연플은.. (흐릿
795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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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9:12
>>783 ...오호... (누군가를 빤히 본다) >>7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아픈 친구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5 (끄덕) 장발은 진리이자 사랑입니다....(장발교?) 사실 유혜주는... 치여도 표현을 못합니다...(끄덕) 그냥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봐 티를 못내요. 그리고 늘 이어지지 못하고 스레가 끝나버...(주륵) 치이는 건 되게 쉬운데 그게 또 오래가고... 근데 티는 못내고....
796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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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9:19
>>793 어서와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모두들 핑크빛 분위기군요....
797
지현주
(439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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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9:34
>>789 ...의외로 괜찮을 것 같기도...
798
권주주
(0812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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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9:55
저는 시
799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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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9:58
>>789 트윈테일 좋죠! 그리고 로제주.. 비녀는 어떠신가요. 좀 화려한 걸로.. (야
800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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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49:59
>>759 세상에... 그래도 한번 질러보라고요...! (자기아니라고 막말)
801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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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0:25
어서 오세요! 권주주! 권주주도 어서 취향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런데 무슨 게임 하셨나요?! >>790 .....(토닥토닥) 그래서 성공하시지 않았습니까...! >>791 ...네..(시선회피) 차이려고..고백한거였습... 사실 아실리아는 HL이라고 되어있지만 아무리 봐도 SL적 분위기였고.... 바로 나갈 줄 알았습....(시선회피222) 그리고 도리도리한 이유는 아무리 봐도 당시엔 서하는...어...안될 것 같았고... 제 글도..늘 보면서 부족해보이고... 물론 실앓이 나오긴 했지만...스레주는 일단 제 마음 가는 이가 먼저라서 누군지도 그다지 신경은 안 썼습...물론 감사하긴 했습니다만...
802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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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0:53
전 치이면 그냥 설정 계속 보면서 히히거립니다. 거의 스토커 수준...(?) 그리고 보기만 해요.... (답이 없다.)
803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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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0:58
>>788 아닠ㅋㅋㅋㅋㅋㅋ 장발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진짜... 막 똥머리... 장발... 미친다구요....(사망 >>789 트윈테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793 권주주 다시 어서오세요! 다들 취향이랑 치이는 포인트를....
804
꽃돌이
(7979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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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1:02
>>792 >>797 로제: 네? 로제주: 이리 와. 로제: 네? 저기 잠시만요, 잠시만요 살ㄹ...!!!!! ((트윈테일 당한 로제는 다음 케이스에 나온다나 뭐라나))
805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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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1:31
>>794 아...아니...이분..! 정말로 샛별에게 빠진 것인가...!(동공지진)
806
권주주
(0812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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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1:45
아악 악 작성이... 저는 관캐라기 보다는, 덕캐에서 시작되는 경우가...약간 치인다는 감각을 잘 모르겠어요.ㅠ
807
지현주
(439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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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1:51
로우 트윈테일로 깔끔하게 묶으면...
808
아실리아주
(2214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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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1:55
>>795 (토닥토닥) 장발은 진리입니다 장발 최고.. 생각해보니 제 최애캐들은 전부 장발이네요. (끄덕) 근데 왜 시선이 느껴지지.. (' ' )( ' ')
80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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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2:06
>>804 여러분. 들으셨죠? 이거 박제했습니다.
810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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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2:28
>>809 아 물론이죠. 저 캡처도 했는데.
811
꽃돌이
(79790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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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2:35
비녀 좋죠 비녀 콜 틘테일이랑 비녀 둘 다 오지는 각 나올듯; 일단 다들 굿밤되세요!
812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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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2:53
로제주 안녕히가세요...?
81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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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2:58
>>806 그러니까..그것을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음..그러니까...막 교통사고 당한듯이 쿵하는 느낌과 함께 자꾸 스레 뛰다보면 그 캐릭터만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치이는 감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처음부터 관캐로 시작하는 경우는..사실 스트라이크 취향이 아니면 잘 없죠!
81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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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1:53:17
안녕히 가세요! 로제주!!
815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3:22
>>810 pdf 따놔야 되요 이거(진지
816
지현주
(439303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3:35
>>811 잘자요!! (━▽━)/
817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3:40
>>806 음음... 어떤 부분에서 반한다...! 이런 게 애매하죠. 특히나 덕캐에서 출발하면...!! >>808 저도....(쥬륵(빠아아아안
818
꽃돌이
(797907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3:45
아니 아 ㄹㅇ인가요 아 ㅇㅋ 알겠음 애인 구하러 두 다리로 뛰어서(원조주 보고싶다) 트윈테일 휘날려보겠음(?)
81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3:55
>>806 사실 저도 덕캐로 시작...? 그냥 덕캐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ㅋㅋ 그냥 쳐다보는 걸로 만족하는... 거의 스토커 수준.. 이게 관캐인지 덕캐인지 구분이 안간다고욬ㅋㅋㅋ
820
꽃돌이
(797907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4:22
일단 ㄹㅇ 굿밤입니다~~~
821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4:32
로제주 좋은 꿈 꾸세요!! 어... 이건 말해봤자 좋은 건지 안좋은건진 모르겠다만... 유혜주는 연플이 일어난 적이 단 한번도 없....(쥬륵
822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5:10
안녕히 주무세요 로제주! >>821 정말요...? (지긋)
823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5:15
로제주 주무세요!
82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5:26
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로제주!! ....그리고 왜 820이죠? ....오늘 분명히 200대에서 시작하지 않았나요...?(동공지진) 아..참고로 스레주는 포니테일 머리 스타일 진짜 좋아해요. 롱이건, 로우건, 사이드건..정말로 좋아한답니다. 그래서....그쪽을 보면...네..(시선회피)
825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5:37
>>801 그.. 그건.. 서하 아니었으면 정말 SL로 갔을 테니까요. (._. ) 저번에 말했던가요, 서하 시트 보고 HL로 썼다고.. (쑿) 글이 부족하다니 그렇지 않아요. 10분만에 1n00자짜리 레스를 써 오시는 분이신데() 전 레주 필력이 늘 부러운걸요? (그리고 그 실앓이 아실리아주였고..)
826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6:19
>>824 호오... 포니테일이요...? (누군가가 떠오름) 그렇군요... 어쩐지... 그리고 터뜨릴겁니다!! (음흉한 미소)
827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6:19
>>822 놀랍게도 진짜입니다.... (저주받음) 막 관캐 생겨도... 다른 분이랑 연플 뜨고... 그러더라구요....? (어이없 >>824 그래서 하윤이가......!
828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6:51
아 저도 연플 한번도 없었어요. 뭐 장기로 하는 건 이게 처음이고, 대부분 스레가 폭파...(흐릿
82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7:18
>>827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잘되기를 빌게요 ㅠㅠㅠㅠ
830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7:52
>>824 .....포니테일이 신의 한 수였군요. 잘했어 아실리아. ('♡'
831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8:02
>>828 ...(깊은공감) 폭파가 대부분이라...(끄덕 제가 생각하기에 유혜주는 이 저주를 평생 못 벗을 거 같기도 하고.... 상판 뛴 게 짧은 기간도 아니고 사실 이쯤 되면 캐릭터 매력의 문제...(먼산
832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8:39
유혜 매력있는데요? ('^'
833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9:01
>>829 (주륵) 운명의 장난이죠^_^.... 제가 맨날 엇갈려서 그런지 이젠 좀 관캐가 생겨도 무서워요 (´;ω;`)
83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9:26
>>828 맞아요... 정신차리니 다 폭파되어있고... 심지어 저번에는 사이트가 폭파되어서 (흐릿) 어쨌뜬 멋진 스레 만들어주신 스레주에게 감사드리고 익스레이버에 뼈를 묻겠습니다... (?!)
835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9:45
트윈테일은 사랑이에요(진지 현실에서는 애기들이나 아이돌들이 하는 머리지만, 좋아해요ㅠ
83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1:59:53
>>832 아실리아가 백배는 더 매력있다구요!! 유혜는 개인적으로... 성격이 너무...(먼산
83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0:25
>>833 ...(토닥토닥) 전 제 관캐가 앤캐생겨도 혼자 눈물 흘리며 "그래 사랑하는 니 모습도 멋지다..."(오열) 이럴거에요!
838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1:07
>>834 (헛기침) 그곳.... (ㅂㄷㅂㄷ) 사실상 저도 엔딩을 본 스레가... 없... (말잇못 >>835 트윈테일 예쁘죠! 다만 일정 나이를 넘으면 눈치를...(주륵
839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1:15
(무언가를 메모하고있다
840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1:29
>>839 뭐, 뭘 메모하고 있는거죠...?!
841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1:36
설마 아무 공지없이 전 사이트가...(ㅂㄷㅂㄷ 하루 전에 공지라도 해줬으면 별 불만 없었을텐데...ㅠ 그게 어려운것도 아니였고
842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1:42
>>825 그래서 조금 놀랐답니다. 항상 느끼지만..제 캐릭터에게 치이는 것을 보면...솔직히 좀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한적으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그리고 아실리아주도 글 잘 쓴다고 생각해요. 이건 정말이에요. >>826 >>830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 그..그냥 좋아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에요..!! >>827 하윤이는 트윈테일입...(시선회피) 그리고...여기의 캐릭터들은 다들 너무 매력적입니다...! 정말이에요! 스레주가 캐릭터 더 만들어서 연플하고 싶...(뭐래니(뚜까맞음
843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1:50
>>83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쵸... 사실 연애하는 모습 보면서 눈물을....(그래 보내줄게.... 잘살아....!)
84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2:13
>>835 트윈테일 이쁘죠... 지은 초기 설정도 트윈테일이었다가... (내캐가 너무 아니어서 포기) 지금은 결국 포니테일로 바꿨지만요...
845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3:03
음흠흠. 좋아하는 캐의 오너의 취향을 적고있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84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3:52
>>842 아니 제가 잘못 봤.....(동공지진(말실수
84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4:05
>>838 진심 너무 웃겨서... 친구한테 야!! 나 이번에 괜찮을 것 같ㅇ... (사이트 폭파) 아 취소취소(절레절레) 이래서... 친구집에서 콜라마시고 혼자 오열했습니다... >>843 하지만 연애하는 그 모습도 너무 멋진걸요...!
84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5:01
음...스레가 폭발하거나 묻히는 경우는 정말로 상당히 많죠. 사실 스레주도 많이 겪었고요. 갑자기 스레주가 안 오거나, 레스주들이 사라져서 스레가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그렇기에 그것에 대한 안타까움은 스레주도 잘 알고 있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스레주는 여러분들이 이 스레를 버리지 않는 한, 이 스레를 엔딩까지 이어나갈 생각이에요. 이 스레가 좋아서 오신 분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엔딩을 보게 해주는 것 정도니까요. 그래서 매주매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스레주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스토리도 후반부. 남은 시나리오는 10개. 그 남은 10개의 시나리오도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스레주가 너무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84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5:11
앗 오랜만에 사람이 많은 기분이니 아무 질문이나 해볼까...? (막상 질문이 떠오르지 않는다.)
850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5:12
>>845 아니 메이비주...!!! (동공지진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그렇게 닫힐 거라곤....(뒷목잡) 맞아요 사실... 연애할 때가 제일 멋져....(오열
851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5:35
>>844 근데 트윈테일이였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852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5:42
>>845 좋아하는 캐의 오너가 이 중에 있다는거로군요..!(끄덕)
853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6:00
아니 갑자기 레주가 사랑고백을 한다!! (박제) >>849 헉 질문 좋아요...!!! (기대기대(받고 싶다
85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6:22
>>845 아뇨 방금 말하셨... (우사미 눈) 하지만 전 괜찮습니다! 제 취향은 카멜레온이라 막 변하니까요... >>850 맞아요...(한숨) 단순히 와이파이가 구려서 안되는줄 알았....
855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7:05
>>854 아 잘못 봤다...! 좋아하는 캐를 없애고 봣... (feat. 근거없는 자신감)
85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7:11
>>854 (생생한 그날의 추억) 하루 빨리 이주한 게 다행이었죠...(끄덕
857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8:16
뭐 전사이트 이야기는 하면 화나니까 더이상은... 권주는...다른 오너 만났으면 분명 매력적이였을듯 해요. 미안하다 권주야ㅠ
85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8:36
>>851 하지만 역시 나이 24세에 트윈테일은 생각해보니... 캐릭터 성격도 제 마음대로 안되고...(눈물) 좋아 유혜주가 기대하니 갑자기 질문타임! 가장 좋아하는 음식 좀 말해주세요! (무근본)
859
메이비주
(949930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8:38
(휘파람. 메이비야 어서 가서 애교라도 부려봐. 메이비 : ㅗ
86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8:57
그때 아무래도 조금 안 좋은 징조가 느껴져서...여러모로 알아봤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이주가 답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이야기를 꺼냈는데..그 이후에 갑자기 상판 전체가 이주하는 분위기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와아... 물론 저희 스레의 말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타이밍이 그랬던 것이겠지만요..! 그리고.... 아마 그때 제가 이주하고, 시골 할머니가 아프셔서 그 다음날에 병원으로 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바로 그 날, 그곳이 사라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악성 유저? 나는 아니겠지? 젭라...(흐릿)
861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09:56
>>857 ㅋㅋㅋㅋㅋ 권주는 지금 충분히 매력적인데요!!! (야광봉흔듦(권주야 내가 팬할게!!! >>858 어어... 근데 이거 캐질문이죠!!? 유혜 : ...초콜릿...이지만..., 음식이라면 떡볶이도 좋아해요. 매운 족발도...
862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0:16
>>860 악성유저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흐릿)
86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0:23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이준:스테이크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완전 좋아합니다. 크게 해서..웬던으로 굽는 거 정말로 좋아합니다. 서하:커피를 가장 좋아하고.. 밥 류로 따지자면, 스파게티나 이런 것을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안 어울릴지도 모르지만요. 하윤:진리의 오무라이스..!! 완전 좋아한답니다!
864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0:30
악성유저....(이미 혈압이 올라 사망한 유혜주이다
865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0:52
그리고 우리 스레에선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는 없습니다. 스레주가 보장합니다.
866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1:14
>>857 맞아요! 그만 이야기하죠... 그리고 권주도 충분히 매력쩌는 캐릭터입니다!! (엉엉) >>861 넵! 캐질문이에요. 유혜는 매운걸 좋아하는 것 같네요!
867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2:09
>>865 (유혜는 빠진다) 저는 캐릭터를 되게 금방 짜는 편이라 사실 익스레이버에 유혜 시트 낼 때도 삼십분 채 안걸렸...(쥬륵) 그래서 되게 중구난방인 편이에요. 설정도 나중에 짜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 유혜 성격이 개판 됐....(먼산
86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2:28
>>863 그렇군요... 여러분의 답변은 모두 제 메모지에 저장될 예정...! (메모메모) 어찌되었든 서하는 커피를 가장 좋아했군요..? (커피는 음식이 아니지 않나ㅏ...?)
869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3:05
>>866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걸 엄청 뜯습니다!! 엽X떡볶이도 오리지널맛 클리어 가능이에요! 불X볶음면도 좋아해요! 유혜 : 아 스트레스 풀려
87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3:16
>>868 이..일단은...커피도 음식입... 음료긴 하지만요..!! 그리고 왜 빠지나요?! 진짜 다들 매력적이고 예쁘다구요..!!
871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4:18
>>861 ...질수 업ㅂ따! 저도 유혜 팬 할것입니다!(맞야광봉 >>866 지은이도... 그 권주가 따라다녔을 정도니까요(?)
872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5:10
>>867 괜찮아요 저도 만만치 않은... (말잇못) 그냥 옛날부터 생각해 놓은 캐릭터 어울리지 않은 설정으로 우겨넣다 보니...(아련) 다음부터는 제대로 짜자... (후회) >>869 그렇군요...! 지은이는 매운거 잘못먹어요... 주면 먹지만 굳이 찾아먹지는 않는...? 유혜 : 엽떡 먹을래? 지은 : (가서 쿨피스만 드링킹) 지은이는 양식이랑 단거 좋아해요... :D
873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5:19
>>871 이익...!! (양손야광봉) 권주 최고!! 내가 짱팬할래!! >>870 (딴청
87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5:46
여담이지만..오늘 화력 장난 아니군요. 새벽인데...장난이 아니야...!
875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6:32
>>872 ㅋㅋㅋㅋ저도... 다음부턴 제발 제대로...(먼산 아니 단 거 하면 유혜죠!!! 유혜 : 쇼콜라 케이크는? 마틸다 초코케이크 알아?? (눈반짝
87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6:54
>>874 아주 좋습니다! 역시 관호캐 이야기가...(끄덕
87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7:14
>>871 아니 그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까칠하고 무시무시한 지은이(feat.성류시 불주먹)를 따라다니다니 그건 다 권주가 천사라....(화아아)
878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7:15
권주: ...좋아하는 음식이요? 초콜릿같은 단 음식도 좋지만...팥양갱을 좋아해요. 누룽지사탕이나.(옛날입맛 그외에는 국물 요리일까요?
87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7:24
아..맞아. 전에 했던 인기 투표의 결과 말입니다만..1등은 렛쉬가 되었습니다...!! 진리의 렛쉬로군요..!! 렛쉬:왈...! 왈!! 왈..!! 왈!! 왈!! 왈!! (엄청나게 꼬리를 흔들거리면서 웃는 중) 헥.헥..헥..헥..헥..(그리고 애교) 뀨우우웅...(윗눈)
880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8:33
>>874 역시 핑크핑크한 이야기가 도니까...(끄덕) >>875 앗 그런건가요!! 그럼 술 안주로 케이크를 먹는...(아무말) 지은 : 완전 좋아... (활짝) 은 돈 아까워서 먹어본 적은 없다고...
881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8:38
아..참고로 말하자면..렛쉬는 캐릭터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들어요. 익스파 전이 실험의 영향으로 상당히 머리가 좋아졌기에....(끄덕)
882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8:48
VIDEO >>879 (귀염사) 그리고 이 야밤에 유혜 노래를 하나 올리도록 하지요! 약간 테마곡 느낌이기도 하고...!
883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9:11
>>878 흐음... 의외로 한국적인 걸 좋아하는 군요! 팥양갱 맛있죠...! >>879 귀여워... (헤벌쭉)
884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9:31
>>880 ....! (그것만은 아니되오) 아니 지은아...!! 내가 다 사줄게...!!!! (지갑을 가져가!
885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19:43
>>881 그런거에요...? (동공지진) 꿈에 그리던 강아지잖아... (납치할까)
886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0:42
>>897 아닛... 알아들을 수가...귀엽지만..! 그 동물번역 연구원 아조씨는 어디있나요?ㅠ
887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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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0:45
>>884 지은 : 아 그럼 사양말고... :-D (그리고 저축) 그렇다... 지은은 의외로 속물이었던 거시다...! (두둥) 지은이는 돈 많이 모아서 침대사야해요...!
888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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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0:54
>>878 권주도 초콜릿을 좋아하네요!! 나중에 초콜릿 메이트 해야겠다!! 유혜 : 여기꺼 먹어봤어? 진짜 맛있어. (들이밀기 누릉지 사탕... 예전에 한동안 유혜주가 미쳐있었...(아련
889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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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1:36
>>887 앗 목표는 침대...!! 유혜 : 많이 먹어 (뿌—듯
89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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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2:10
>>882 잘 듣도록 하지요...!! (끄덕) >>885 네. 그렇습니다. 익스파 전이 실험. 그러니까 Case 9에서 제대로 거론된 것이지만.. SSS급 익스파.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이전시키려는 실험이 있었는데, 그때 실험으로 쓰인 동물 중 하나가 렛쉬랍니다. 그 영향으로 렛쉬는 익스파를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머리가 좋아져서, 사람 말도 알아들을 수 있지요.
891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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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2:36
>>886 어딘가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엑스트라라서 더 이상 출연은 없습니다.(끄덕)
892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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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2:46
>>890 후후... 아끼는 곡입니다...!! (대방출
893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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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2:56
>>889 저번 스키장에 침대가 너무 좋아서 결심했다고 합니다...! 지은 : (저축하려다가 멈칫) 어... (양심통) 언니 그냥 언니가 쓰세요!
894
권주주
(0812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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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3:19
>>883 사실 할아버지 입맛이였습니다☆ 그래서 달달한것 조아해요...
895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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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3:56
>>893 ㅋㅋㅋㅋㅋ 지은이 양심통ㅋㅋㅋㅋㅋㅋㅋ (귀엽)
896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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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24:49
>>894 할아버지 입맛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화과자도 좋아하나요? 화과자 이상하게 비싸기만하고 맛없는데 어르신들은 좋아하더라고요! 지은은 어리애 입맛... 단거 좋아하고 매운거 싫어해요 ㅋㅋㅋㅋ 현재 가장 좋아하는 건 도넛...! (은 그냥 경찰 분위기 잡고 싶어서라고)
897
센하주
(791222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5:34
공부를 마치고 리갱합니다! 아앗 다들 이벤트 수고 많으셨어요!!(부둥부둥) 그런데...마지막 반전은...굉장히 충격적이네요..(데꿀멍)
89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6:26
>>895 아니 애초의 남의 지갑으로 저축한다는 전개가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하면 안됩니다!! 괘씸해하세요...! >>890 호오!! 렛쉬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된다면 정말 렛쉬랑 연애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89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6:35
어서 오세요! 센하주! 공부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900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6:50
센하주 어서와요...! 역시 저희 감이 맞았습니다! 새훈 = 나쁜사람!
901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7:28
>>8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렛쉬가 관심을 안 보일겁니다...
902
월하
(1858588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7:43
우우우우우...
903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8:08
센하주 어서오세요!! (부둥부둥 자 그리고 센하도 치이는 포인트를 말해야합니다. (막무가내 >>898 (괘씸(말 잘들음
90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8:10
월하주 어서와요! >>901 지은 : (정색)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리겠어...!
905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8:1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어디 갔다 오셨어요....!! (꼬옥)
90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8:34
월하주도 어서오세요!! (보듬보듬
90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8:35
>>903 으악 죄송합니다! (우디르급 태세 전환)
90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8:53
>>904 렛쉬:왈?! 왈! 왈! 왈!!(티라노로 변신)
909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8:57
>>90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귀여워!
910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9:06
>>888 ㅋㅋㄱㅋㅋ대신 유혜가 쏴야 될거에요. >>896 권주는 화과자를 먹어보진 못했을거에요... 가난해서...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양갱이나 누룽지사탕을 좋아하는것도 돈이없어서 일수도 있고요(흐릿
911
월하
(1858588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9:39
>>905 영화를 보고 왔어. 아무래도 요즘 월하 돌리면서 뭔가 감을 잃어가는 느낌이라 (? >>906 (보듬받음
912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29:50
>>910 유혜 : (잔액을 본다(부들부들) 괜찮아...!
913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0:12
센하주와 월하주 어서와요! 앗 새벽이 오니 사람이 모이고 이써!(방방
91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0:23
>>911 음...영화라...월하주는 역시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군요...(끄덕)
915
센하주
(791222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0:34
다들 안녕하세요! 월하주 어서오세요! >>903 치, 치이는 포인트요...?!(동공지진) 어느 부분에서의 치이는 포인트죠..?!(잡담전개를 모른다)(얼른 정주행을 시도해본다)
91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0:36
이거 진짜 오늘 새벽 안에 터지겠네요! 와아! 화력 죽인다아ㅏ!
917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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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30:57
>>915 관캐요!! (번뜩)
91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1:00
>>908 와 잠깐만요...;;; (당황) 이렇게 죽는건가; >>909 ...(눈물) 권주야... 지은이도 돈이 없어서 화과자까지는 못사주지만 도넛 정도는 사줄게... 화과자는 무리. (절레절레)
91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1:40
>>911 앗... 영화 재미있으셧나요?
92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1:45
....(팝그작(팝그작(팝그작)
921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1:58
>>912 권주: (왠지 미안함) 다음에는 제가...사...사겠(하지만 차마 말을 못함)
922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2:54
>>916 화력 죽인다...! (비장)(무리수)
923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3:00
>>921 아닠ㅋㅋㅋㅋ권주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 ; 아냐... 내가 사겠다고 했는 걸...! (떨리는 손(카드결제
924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3:24
아닠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눈물
925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4:07
간만에 새벽 서비스입니다... 감마와 델타, Case 20의 보스 ???, 최종보스. 4명에 대해서 질문을 받아보도록 하죠. 단..1인당 질문은 1개 뿐입니다.
926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4:22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짤이...!
927
센하주
(791222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4:29
>>917 ...(동공대지진)(침착하게 도주를 시도한다) >>922 짜..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4:39
... 아니 이런 화끈한 이벤트를...(동공지진
92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4:50
에ㅖㅔ!!! 레주님 최고!
930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5:04
>>927 으아니 어딜 가십니까!!! (집요(따라잡음
93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5:37
>>924 >>926 >>927 훗 감사합니다! 전 짤이 많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932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5:53
짤의 상태가...?!
933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5:54
저도 짤을 올리고 싶지만... 참 다른 의미로 심쿵주의라...(절제
93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6:56
>>932 (뿌-듯) >>933 뭐죠? 궁금해요!! 보여주세요'1!! (바지 잡기)
935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7:33
>>934 이 밤에 잘 못봤다간 꿈에서 시달립니다....(먼산
936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7:33
>>925 질문 1인당 한개인거는 레주들 각각 한개씩인건가요...? (눈치)
937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7:38
그런고로 1인당 질문 1개씩만 받고 있습니다. 질문 주시죠..! 이 질문만 다 받고 스레주는 자러 가야겠습...(??
93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7:59
>>936 각각이 아니라...한 사람당 질문 1개라는 의미랍니다!
939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8:15
>>935 아;; 진작에 말씀하시지... 갑자기 흥미가 없어졌어요... 안보여주셔도 돼요.
940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39:38
>>939 도교드래곤의 머싯음을 거부하시는 건가요!!! (도대체 으음... 질문 넣고 싶은데... 유혜주는 별 시덥잖은 질문만 넣어서....(먼산
94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0:23
>>940 앗 그분...! 저 그분 좋아해요! (화색) 저도 질문 했다가는 괜히 쓰잘데기 없는 거 질문할까봐 ㅠㅠㅠ 흐음....
942
센하주
(791222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0:43
>>930 으아아앗 >ㅁ<(잡힘) 음음..센하주는 그렇게 쉽게 치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막 평소에도 주변에서 취향 참 까다롭다는 이야기 많이 듣고...(노답) 하지만 한 번 치이면 그 뒤로 엄청...엄청 깊게 들어가는 타입이에요! 막 죽어라 앓아요! 으아아아아아ㅏ아 뭔데 이렇게 예쁘니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겼니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땅을 구르고...주먹을 쾅쾅 치고...() 그리고 취향은...사실 엄청 다양한데 문제는 그 취향 하나하나가 다들 까다롭다는 거네요 :3...()
943
센하주
(791222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1:14
질문인가...!! 그런데 센하주는 재미있는 거 질문할줄 몰라서어...(주륵)
94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2:14
....당연히 이럴 때, 정체가 무엇인지라던가...그런 것을 팔 거라고 생각했는데...!(동공지진)
945
월하
(1858588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2:56
이전에 여러번 본 영화라 재미... 있다하긴 뭐하지만. 다시 보면서 여러모로 음. 좋긴 좋았어.
94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2:59
>>942 어엌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끄덕끄덕) 우리 스레 사람들 다 한 번 빠지면 깊게 빠지네요! 유혜주는 아주 쉽게 빠지고 아주 깊게 빠져서....(먼—산 취향이라...(취향도 참 쉬운 오너(노답 ???의 이름 물어보고 싶다...(안됨
947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3:10
(슬쩍)(gif)
948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3:32
>>944 그렇다면 case 20 ???의 능력이 무엇인가요? (일단 저지르고 보자)
949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3:49
아니 이거 진짜 이 새벽에 터지게ㅛ다....(동공지진
950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4:01
>>947 ???
951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4:14
>>947 아 왜 또 안올라가...(머리찧음 이러면 내 입장이 굉장히 뻘쭘해지잖니...ㅠㅠ
952
월하
(1858588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4:18
질문.. 질문이라.. 이전에 스레주가 캐릭터들의 미래가 크게 바뀔 수 있다고 했었나, 변환점이라고 했었나. 하여튼 위에 적은 거랑 비슷한 이야길 했었던 거 같은데.. 난 그게 좀 궁금하더라.
953
아실리아주
(2214982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4:32
Q. 최종보스는 지금까지 등장하거나 언급된 사람들 중에 있나요?
954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5:01
>>951 프리 파일 업로더로라도...!
955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5:49
>>945 음....그래도 그만큼 월하주가 좋아하는 영화이기에 또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946 >>948 2개 다 엄청난 스포일러성 질문이기에...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시선회피)
956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6:21
https://s9.postimg.org/un54w3tfj/1618448c97f18ffd4.gif 이번에는...?
957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6:29
>>955 그렇군요... 하지만 예상한 일입니다!
95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6:58
>>953 네. 등장하거나 언급된 사람들 중에 있습니다. >>952 네.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여러분들이 Case 20에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월드 리크리에이터 관련으로요. 거기서 무슨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될 거예요. 여러분들의 미래나 걸어가게 될 방향이...
959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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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47:06
최종보스가 아롱범팀과 싸우게 된 이유는 개인적인 감정인가요 어떠한 조직적 목표가 있어서인가요?
960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7:46
헉시 최종보스..... 언급 된 사람이야..... (머리 굴리기(서장님만 아니면 되지 뭐
961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8:16
>>956 고양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귀염사
962
지은주
(144611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48:24
>>956 짤로 대답합니다.
963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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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48:45
>>958 미래...! 성장하는 건가요..? (성장물 좋아함)
96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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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48:55
VIDEO Case 20 보스로 나올 ??? 여시 지금까지 나온 이들 중 하나입니다. 이미 싸운 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일단 등장은 했습니다. 언급도 아니고 등장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정보를 조금만 더 풀자면... 로직 배틀도 있고, 제압전도 있습니다. 로직 배틀의 난이도도 제압전도 정말 최상급으로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당히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이라서 말이죠... 덧붙여서 브금은...답을 못해준 대신에... 밝히는 제압전때의 브금은 이런 분위기라는 느낌입니다.
965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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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49:25
>>964 벌써부터 어렵다...
966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50:56
>>963 그거와는...거리가 좀 멀고...그냥 아주 중요한 선택지 분기가 나온다는 느낌이랍니다. >>959 정확히는 개인적인 감정이 좀 더 큽니다. 딱히 아롱범이기에 대치하는 것은 아니에요. 단지 아롱범 팀이 자신을 막을 이들이기에 대치하는 것 정도지요. >>956 으아아..고양이...고양이...고양이....!! 8ㅁ8
967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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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1:02
아니... 왜 다들 이미 나온 사람들이야.... (머리펑) 호민아저씨만 아니면 되지 뭐...!! (도대체
968
권주주
(0812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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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1:28
제 갤러리에는 수많은 냥짤들이 있습니다...후후
969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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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1:37
>>966 흐음... 그렇군요...
970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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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1:56
>>968 젠장.. 부럽다..!!
971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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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2:19
(도교드래곤을 풀고 싶다(안돼 참아 으으... 난이도 수직상승...(사망
972
권주주
(0812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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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2:54
저는 음... 질문을 포기합니다!(해맑
97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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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3:13
사실 여러분들이 믿기 힘들지도 모르지만..델타도 이미 언급되거나 등장한 사람들 중 하나랍니다...(끄덕)
974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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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3:15
>>971 (초롱초롱) 그분 멋진데 왜요!
975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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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3:31
>>973 (동공대지진)
976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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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3:58
아니....(뒷목 델타가 남자였던가요.... 아니 정말... (코난 좀 볼걸
977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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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4:29
>>974 지은주의 꿈에 찾아올지 모릅니다. (사악 도교드래곤 : 너... 삼강오륜을 해라....
978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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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5:00
>>976 델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릅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스토리에서 공개된 모습은 가면을 쓰고 목소리 변조기를 쓰는 모습이었으니까요.
979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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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5:19
>>977 그분은 불교+도교인데요...?!
980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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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5:52
>>978 (뒷목) 언급이나 등장.... 아니 근데 진짜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없....(도대체
981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56:51
>>979 도교드래곤님은 올바른 세상을 좋아하십니다. (근엄
982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57:01
>>973 그렇게 말해도 상상이 가는 인물이 없는걸요...! (동공지진)
98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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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7:06
>>980 혹시 모르는 일이지요. Case 4의 수족관 관장님이 델타일지도요..?
984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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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7:46
>>981 (반짝반짝) 세계 멸망 해주시는 건가요? >>983 예에...? (위키로 뛰어간다)
985
월하
(1858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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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2:58:28
흐으으음
986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58:30
>>984 ...세계멸망...!?!? (동공지진
987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2:59:31
참고로 델타와 서장님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라는 물음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여기서 답을 하자면..선빵을 때리는 이가 이깁니다. 간단하게 서장님도 경우에 따라서는 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끄덕)
988
유혜주
(369661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3:00:06
...전에 아롱범팀 전체가 덤벼도 서장님 못 이긴다고....(주륵
989
지은주
(5386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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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0:34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요 월하주? p.s 혹시 놓치셨을까봐 답레는 >>169에 있어요! 알고 계셨다면 죄송합ㄴ디ㅏ..(쭈글)
990
권주주
(0812976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3:00:53
(희망을 잃어따.)
991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3:01:47
>>987 엄... 델타랑 싸울때 서장님이 도와주시나요...? (말잇못)
992
월하
(1858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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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1:58
아니 그냥 지금 나온 인물이라니까 너무 많아서... 답레는 방금 발견했어! 지금 이어올려구
993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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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2:24
그냥 Case 20~22까지는 진짜 어려운 에피소드 모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해맑)
994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3:03:03
>>991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995
지은주
(538686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3:03:15
>>992 너무 늦었으니까 힘드시면 내일 이으셔도 돼요!
996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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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3:41
(불참예약) 흐으으으음... 근데 진짜 딱히 비중있는 사람을 골라 잡기가...(흐릿)
997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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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4:37
놀랍게도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델타도, Case 20의 보스인 ???도 있답니다.
998
지은주
(14461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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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5:39
다 있는 거였어요..?! (소름)
999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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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6:23
네. 지금까지 나온 이들, 혹은 언급된 이들 중에서 둘 다 있답니다.
1000
유혜주
(3696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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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모두 수고..) 03:06:42
으으...(눈물남) 문득 생각났는데 그 홍희진이라는 아나운서... 다시 나올 가능성 없겠죠...?
1001
지은주
(1446111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03:06:54
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