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2018-02-10 (파란날) 17:52: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59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46:58
사실 새훈의 대한 증거는, 오진을 탈탈 털어버리면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짤짤짤
36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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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7:34
>>356 어어...일단 오진이 기기실에 들어갔다는 기록은 남아있지 않답니다!
361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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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7:59
로직배틀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증거는 있으니까요! >>359 흐음... 그럼 일단 진실의 방으로...! (오토바이 헬멧을 주섬주섬 꺼낸다.) 새훈 : ???
362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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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48:45
새훈이에 대한 증거를 어느정도 모으고 난 뒤 들어가는 게 좋을 거 같긴 한데.... 새훈이 집무실 같은 거 조사해볼 수 있나요??
36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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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50:39
>>362 상관은 없습니다만... 들어가도 증거는 없습니다. 그것은 확실하게 얘기하도록 할게요. 이건 약간의 레주의 팁이 있어야 할 듯 하니 말이에요.
364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1:10
흐음.... 그럼 일단 오진에게 떠보는게...
365
천유혜
(28800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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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51:28
>>363 에잉 역시 오진씨를 떠봐야겠네요...
36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2:24
어째서 새훈이 무실하기에...증거가 없다는 생각은 안하는 거죠...?(흐릿)
367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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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53:41
왜냐면 만화에서 실눈캐가 강한것처럼 저렇게 입터는 (??) 애들은 범인이거나 흑막이기 때문입니다! (?
36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4:13
아무튼 아실리아주와 타미엘주의 레스를 기다려보겠습니다! 9시까지만요!
369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4:17
>>366 (동공지진) 흐음... 그럼 일단 지은도 그만 물어보고 위로 올라가야겠...(혼돈)
370
타미엘-이벤트
(11063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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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0:55:47
일단 분명한 건 손전등이 안에 있다는 점. 시간차 기폭장치같은 걸 설치를 했던, 어쨌던 간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이..음. 그런가요.. 어깨를 으쓱이면서 그들을 바라봤습니다. "..어쨌거나. 누군가 얼렸다. 라는 건 분명하니까요.." 정보를 취합하는 건 아무래도, 부족하니 이번엔 관망으로.
371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6:13
>>360 앗 그렇군요!!!
372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0:56:20
의외로 문이 끼어서 안닫혔다거나...(급기야)
37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00:47
그럼 슬슬 9시로군요.. 대다수 로직배틀로 들어가는 것을 희망하는 것 같기에 이 스레의 추리 시스템의 꽃이자 핵심이기도 한 로직배틀을 발동하겠습니다. 아. 물론 물음에는 다 판정하고요!
374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03:57
VIDEO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의 브금을 들으며 로직배틀을..
375
Case 12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4:06
오진은 유혜의 물음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잠시 고개를 갸웃하다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연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긴장된 어조 그 자체였다. "버, 버, 범인이 누구냐고 물어도...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 그러니까...수, 수, 수상한 사람은...저...전혀 못봤고... 누, 누가..들어온 것도...못...봤고.. 그, 그리고 기기는..아마 그..방이 얼 때의 시간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새벽 3시 경이요.." 이어 지하 3층에서는 새훈이 여전히 지은을 상대하면서 싱긋 웃으면서 여유로운 목소리로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 근처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호민은 잠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지 핸드폰을 들고 있었다.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대답은 이뤄졋다. "정확히 몇 시냐고 하면...1시 55분 쯤이 아니었나 싶네요. 일단 2시 이전이었어요. 그리고 수상한 사람은 못 봤고요. 당직실은 지하2층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방이 있는데 그곳이랍니다." 싱긋 웃으면서 말을 하는 사이, 호민이 지은을 톡톡 치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자네의 동료가 용의자를 심문하는 모양이더군. 자네도 빨리 가보는 것이 어떻겠나...?!" 한편 1층. 메이비와 헤세드의 물음에 오진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것은 자신이 범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말이었다. 그에 그는 잠깐 침묵을 지키다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반박하듯이 이야기했다. https://youtu.be/RAg93iyEJro "자..자..잠깐 기다려주세요! 그 말은...지금, 제가 범인이라는 것입니까..? 아..아니..! 하...하지만...제, 제가 그 안에 들어갔었다는 증거는 없지 않습니까..! 그, 그, 그런 증거가 있습니까?!" //로직 배틀이 시작됩니다. 이설리스주를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로직배틀은 범인이나 증인, 혹은 용의자 등이 아롱범 팀의 말에 반박을 하게 되는데, 그 말을 논리나 증거물을 이용해서 격파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두가 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명만 대답해도 진행이 됩니다. 덧붙여서 정보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공유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서로 상의를 한 후에 올바른 답을 내고서, 논리를 격파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오진이 그곳에 실제로 들어갔었다는 증거가 있냐고 물으니까..그 증거물을 아무나 1명 제시하면 되겠지요!
376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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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15:18
이번 대표는 누가 하면 될까오
37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19:52
사실상...이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음..다들 반응레스 쓰는 분위기려나요..?
378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0:06
흐음... 안에 들어갔다는 증거는 근데 그 안에 떨어져 있는 손전등 아닐까요?
379
메이비주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0:18
엉 그냥 써도 되는거였어요? 한명만 대답해야하는줄
380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1:32
손전등...! 레주 출입 기록 관리 기기가 고장나면 고장나기 이전의 기록도 같이 안나오는건가요??
381
메이비
(604892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1:48
"지하 3층, 오진씨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장소에 발견된 손전등이 있습니다. 이미 지문도 대조해봤고요." 그녀는 이거면 들어갔다는 증거는 충분하지 않겠냐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분명 당신 입으로 자신이 순찰을 나갈때 가지고 갔고, 잃어버린거 같다고 이야기 했던거 같은데- 아니면 그것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라도 정확히 증명 할 수 있습니까?"
38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2:44
>>379 상관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한 명만 대답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최소 1명! 그리고...고장나기 이전의 기록이 안 나오는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확실한 것은, 일단 오진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8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3:08
아무튼 대답이 나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84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3:15
앗 잠시 패스할게요!! 전화가 와서....ㅠㅠㅠㅠ
385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3:45
앗 끝나버렸따... 이렇게 된다면 새훈은 무죄인건가...! (눈물)
386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4:10
"앗! 정말요? 벌써요... 그럼 협조 감사드렸습니다. 안녕히." 호민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오진이 있는 곳으로 오르는 지은이었다. 그나저나 괜한 사람을 붙들고 아니었는지 걱정이 들자 지은은 한 숨을 쉬고는 아니야 그래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야해... 라며 스스러 위안을 하고 있었다. 재빨리 1층으로 올라간 지은이 헥헥거리며 오진과 선배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벌써 심문을 하는 듯 목소리가 두런두런 들렸다. 당황한 듯 더듬거리며 소리치는 오진의 목소리는 지은의 귀에 들어가기에 충분했다. "손전등. 사진 찍어 놨어요. 당신 지문이 찍혔다는 자료도 다 나왔고요." 뒤늦게 온 것이지만 지은은 핸드폰을 손에 들어 올려 살랑살랑 흔들었다. 핸드폰 화면에는 바닥에 떨어진 오진의 손전등이 찍힌 사진이 있었다.
387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4:24
“ 아아..., 그렇구나. 근데 기기가 고장나기 전의 기록들도 같이 안나오는건가요? “ 유혜가 출입기록지를 팔락이며 질문을 던졌다. 뭐, 반박은 다른 분들이 해주실 듯하고... 유혜가 다시금 미소를 지으며, 김오진을 바라본다.
388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4:43
갸악...! 질문...!! (눈물
389
Case 12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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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26:39
제시된 손전등에 오진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몸을 움찔했다. 하지만 이내 곧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일까? 이어 그는 다음 반론을 던졌다. "하, 하, 하지만... 그, 그 손전등이 제 지문이 묻어있다고 해도..그..그러니까..그게... 손전등 같은 건... 이, 이 수도공사국의 물건을 저도 쓸 수도 있으니까.. 이, 이곳의 손전등을 쓸 때 남은 지문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그것이 오직 저, 저만 쓴다는 증거라도 있습니까?!" 논리는 맞았다. 그야, 발견된 손전등이 이 수도공사국의 물건이라고 한다면, 근무를 설 때, 오진이 한번은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이후에 누가 그 손전등을 사용했다고 한다면, 그곳에 지문이 묻어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었다. 그렇기에 이 손전등이 확실하게 그만이 사용하는, 다른 이에게 제공이 되지 않는 오로지, 그만의 물건임을 확실하게 보일 필요가 있엇다. 하지만, 그런 것이 남아있을까? 증거 중에? //이번 반론은 이쪽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이 반론을 또 다시 격파할 수 있을까요?
390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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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26:39
헉 대답을 해버리면 바로 넘어가는건가 미안해요 ㅠㅠ 로직 배틀 많이 안해봐써.. ㅠㅠ
391
Case 12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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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27:58
>>387 "그...그게...안...안 나옵니다.." 이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유혜의 물음에 대답했다. 정말로 안 나오는 것일까. 그것만큼은 확실하게 그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39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8:35
기본적으로 맞는 대답이라고 한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만.... 이번엔 확실하게 저것으로 의견이 통일된 분위기였으니까요! 괜찮습니다!
393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06
cctv에서 손전등을 들고 사라졌으니까...?
394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41
손전등은 깜깜한 환경에서 사용하는건데 낮은 조명이 켜져있으니 손전등이 필요가 없고, 그렇게 따지면 야간 당직을 섰던 오진이 사용했을 확률이 높겠죠!
395
타미엘-이벤트
(2601291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29:43
어. 뭔가 쓸려고 했는데 넘어갔다..? 음음... 생각이 안 나네요.. 추리력 출중하신 분들은 알려나요..
39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0:45
으음...이렇게 되면..(끄덕) 좋습니다..앞으로는 파이널앤서인지 확실하게 물어보도록 하죠!
397
이지은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1:01
>>390 괜찮아요 맞는 답이니까요! 그나저나 괜한 사람 의심해서 레주를 귀찮게 했군요...
39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1:37
덧붙여서 지금 안건은... 다른 이들이 사용할리 없는, 오로지 오진만을 위해서 제공된 손전등인가...이니까 그 부분을 파는 것이 좋을 겁니다! 스레주의 팁입니다!
39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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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05
>>397 글쎄요?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400
메이비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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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23
"이 손전등에 대해 조사를 해봤을때, 이것은 경비회사에서 나눠준 물품이라고 하더군요. 즉 수도공사국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녀는 오진의 말에 고개를 젓고는, 그렇다면 경비로 일하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을테고. "그리고 지문이 묻어있는건 오진씨 당신의것 뿐이니, 다른 사람이 만져서 그곳에 가져놨다면 그 사람의 지문이나. 장갑등으로 인해 지워진 흔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CCTV의 영상을 그녀는 핸드폰을 이용해서 보여줬다. "영상에도 찍혀있네요, 당신이 2시 15분쯔음 손전등을 가지고 나가는것과, 돌아왔을때 손전등이 없는 화면도." 이 정도면 대충 설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401
천유혜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2:30
야간당직은 김오진만 서나요?
402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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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09
만약 여기서 수도공사국이라는게 경비회사를 말하는거였다면 저는 주거야 합니다.. (쭈그리
403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3:34
>>401 그건 아닙니다만...적어도, 사건 당일에 근무한 경비원은 오진 뿐이랍니다! 그리고 저것으로 파이널앤서인가요? 혹시 더 쓰실 분 계십니까?
404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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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03
흠...! 좋아요! 그리고 수도공사국이 경비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 (아마)
405
이설리스주
(47902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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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04
(메모메모)
406
이지은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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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36
그래도 다른분들이 아직 쓰고 계실 수도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 보는게...
407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21:35:43
통화를 마치고 왔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욥..;ㅁ; 패스할게요ㅠㅠㅠㅠ
408
메이비주
(6048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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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7:00
분명히 멋진 대답들이 나올거에요!
4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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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21:39:29
저도 계속 기다릴 순 없기에... 일단은 45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말 그대로 서로 논의해서 최소 1명만, 대답을 하면 되는 부분이니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