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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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1816409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3. Ach helft!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09 17:14:44 - 2018-02-10 18:32:54
0 이름 없음◆Zu8zCKp2XA (2108565E+6)
2018-02-09 (불탄다..!) 17:14:44
952 세연-현호 (0027393E+5)
2018-02-10 (파란날) 17:54:04
다들 어서와요!
무원: 말하지 말라했어.
??:뭘?
무원: 자기를 해치고 싶다는걸. 아차. 말하면 안된댔는데.
??:(동공지진) 누..누가?
예에. 무원쟝은 꽤나 비밀을 질질 새어 흐르게 하는 거려나요.(농담)
무원: 말하지 말라했어.
??:뭘?
무원: 자기를 해치고 싶다는걸. 아차. 말하면 안된댔는데.
??:(동공지진) 누..누가?
예에. 무원쟝은 꽤나 비밀을 질질 새어 흐르게 하는 거려나요.(농담)
953 이름 없음◆Zu8zCKp2XA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17:55:33
잠깐 짬이 나서 갱신합니다:) 오오 가베 독백인가요!(두근)
아 맞다 월하주 월요일 저녁에 시트스레로 와줄 수 있나요?:)
그리고 다들 셀프 아바다 하지 말아요8ㅁ8(<-MPC로 가장 먼저 셀프 아바다를 한 사람)
아 맞다 월하주 월요일 저녁에 시트스레로 와줄 수 있나요?:)
그리고 다들 셀프 아바다 하지 말아요8ㅁ8(<-MPC로 가장 먼저 셀프 아바다를 한 사람)
954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17:56:25
>>953
앗 네 가능합니다! 월요일 저녁에 시트스레로... 혹시나 해서 미리 묻지만 이번에는 몇퍼센트쯤 갈아엎어야 하나요?
앗 네 가능합니다! 월요일 저녁에 시트스레로... 혹시나 해서 미리 묻지만 이번에는 몇퍼센트쯤 갈아엎어야 하나요?
956 세연-현호 (3292626E+5)
2018-02-10 (파란날) 17:58:24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 저녁이 참 풍성하겠네요..(도시락 폐기를 본다)(햅삐-)(세연:저는요)(세연주: 넌 안 햅삐.(단호))
오늘 저녁이 참 풍성하겠네요..(도시락 폐기를 본다)(햅삐-)(세연:저는요)(세연주: 넌 안 햅삐.(단호))
957 현 호 - 이 세연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00:32
소년은 건조한 세연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 그저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가 사화의 털을 어르듯이 쓰다듬던 손으로 제 짧기만한 머리카락을 쓸어넘길 뿐이였다.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다는 세연의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가 그저 침묵을 지킬 뿐이였다. 그 뒤에 이어지는 말에, 소년은 잠시 자신과 세연이 있는 곳에서 조금 더 지나가면 있는 숲을 바라보면서 평이하게 입을 열었다.
"조금 더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이세연양께는 그리 위험하진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다른 게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소년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차분하게 중얼거린 뒤에 낮췄던 몸을 천천히 세워 반듯하게 자세를 곧게 편다. 희미하게 표정을 띄운 모습에, 소년은 고개를 가만히 끄덕였다. 차분하고 평이한, 목소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침묵이였다. 건조한, 목소리. 무슨 일이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을 이내 소년은 지웠다. 말하지 않으면 묻지 않는다. 궁금해하지 않는다. 소년의 철칙이다.
그것은 그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
일어나려는 세연의 모습에, 소년은 사화를 안고 있지 않은 다른 손을 세연을 향해 내밀었다.
"잡으십시오. 바위가 차가워서 이세연양이 말씀하신 것처럼 손까지 얼어붙을 것 같습니다."
지나친 배려는 독이 되지 않을까. 소년은, 세연에게 이정도의 배려가 괜찮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미 몸에 배인 행동으로 소년의 손은 이미 세연을 향해 내밀고 있는 상태였다. 어깨 위에 올라탄 사화가 불만스럽고 경계어리게 미양 - 우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 더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이세연양께는 그리 위험하진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다른 게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소년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차분하게 중얼거린 뒤에 낮췄던 몸을 천천히 세워 반듯하게 자세를 곧게 편다. 희미하게 표정을 띄운 모습에, 소년은 고개를 가만히 끄덕였다. 차분하고 평이한, 목소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침묵이였다. 건조한, 목소리. 무슨 일이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을 이내 소년은 지웠다. 말하지 않으면 묻지 않는다. 궁금해하지 않는다. 소년의 철칙이다.
그것은 그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
일어나려는 세연의 모습에, 소년은 사화를 안고 있지 않은 다른 손을 세연을 향해 내밀었다.
"잡으십시오. 바위가 차가워서 이세연양이 말씀하신 것처럼 손까지 얼어붙을 것 같습니다."
지나친 배려는 독이 되지 않을까. 소년은, 세연에게 이정도의 배려가 괜찮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미 몸에 배인 행동으로 소년의 손은 이미 세연을 향해 내밀고 있는 상태였다. 어깨 위에 올라탄 사화가 불만스럽고 경계어리게 미양 - 우는 소리가 들렸다.
958 이름 없음◆Zu8zCKp2XA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18:00:47
>>954 그것은 제가 월요일 저녁에 드릴 질문에 대한 월하주의 답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여요:) 저번의 경우엔 완전히 통과시키기 어려운 비설이어서 미리 말씀 드린 것입니다:D
그럼 월요일 저녁 8시 즈음에 올 수 있나요?:) 제가 사흘 연속 출장이라(...) 그 시간대에 집에 있습니다!
그럼 월요일 저녁 8시 즈음에 올 수 있나요?:) 제가 사흘 연속 출장이라(...) 그 시간대에 집에 있습니다!
959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01:20
>>953 진이가 먼저 셀프 아바다 했잖아요 8ㅁ8 (찌통) 스레주 어서와요!!!
960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18:01:38
>>958
Aㅏ 그렇군요. 음. 그러면 제 답변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그대로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걸까요... 아무튼 그 시간대라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그때 가겠습니다!
Aㅏ 그렇군요. 음. 그러면 제 답변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그대로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걸까요... 아무튼 그 시간대라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그때 가겠습니다!
961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02:43
아 잠시만..진통제.. 진통제가 필요해............ 8ㅁ8 ........ (말할 수 없는 고통)
963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04:53
>>962 어... 그... 음.. 네 그런것.. (?) 이라.. 처음이랑 두번째가 굉장히 아프네요... 갑자기 훅 오네요 통증이...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세연아....... 세연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가베랑 마찬가지로 현호가 뭘 어떻게 못해줘서 미안하다!!!!!!!!!!!!!!!!! (확성기(통곡))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세연아....... 세연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가베랑 마찬가지로 현호가 뭘 어떻게 못해줘서 미안하다!!!!!!!!!!!!!!!!! (확성기(통곡))
964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18:06:44
>>963
아... 뭔지 알 듯 모를 듯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게 맞다면 굉장히 힘드실듯한 그거... 아...(토닥토닥)(부둥부둥)현호주 아프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
아... 뭔지 알 듯 모를 듯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게 맞다면 굉장히 힘드실듯한 그거... 아...(토닥토닥)(부둥부둥)현호주 아프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
965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08:03
>>964 (부둥받음(토닥받음(햅삐!) XD 괜찮아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월하주!
966 이름 없음◆Zu8zCKp2XA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18:10:53
진이는 어쩔 수 없었어욥... :3c
>>960 그때가 되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D
>>961 만약 제가 생각하는 달마다 나타나는 통증이라면.... 힘내요...ㅠㅠㅠㅠ
>>960 그때가 되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D
>>961 만약 제가 생각하는 달마다 나타나는 통증이라면.... 힘내요...ㅠㅠㅠㅠ
967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12:18
>>966 진아.. 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8ㅁ8 (오열
만약 생각하신 그거 맞을 겁니다!! XD 예아!! 해피하네요 아주......... 고마워요 스레주!!!
만약 생각하신 그거 맞을 겁니다!! XD 예아!! 해피하네요 아주......... 고마워요 스레주!!!
969 세연-현호 (8928221E+6)
2018-02-10 (파란날) 18:13:58
"위험하지. 인정해."
딱히 길게 말할 생각은 없다는 듯 짧은 긍정이었습니다. 사실은 아닌 것을... 잘 알.. 눈을 감았다 떴을 때, 그 생각들을 떨쳐낸 듯 은은한 빛의 달보석이 눈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저 무시하는 것 뿐이지요. 몇십분도 더 전부터 그랬음에도 사라질 리가. 막대한 부담도..바라보던 시선도 잊을 수 없었어요. 현호가 내민 손을 보고는 별 일 없다는 듯 고개를 돌려 바위를 바라보았습니다.
"난..괜찮아. 얼어버린다 하여도 결국 녹게 마련이지."
영영 얼어붙은 채로 남아있을 건 아니니까. 라고 말을 잇고는. 바위를 짚고 일어나려 합니다. 그렇지만 내밀어진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면목없으려나. 라고 생각하고는 일어서서는 자신의 차갑고 바위를 짚어 약간 얼어 붉게 변한 손을 내려다보고는
"그럼 녹여줄래?"
라고 물음을 던졌습니다.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널 좋아하나 보구나. 라고 왠지 사화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작게 중얼거렸습니다.
딱히 길게 말할 생각은 없다는 듯 짧은 긍정이었습니다. 사실은 아닌 것을... 잘 알.. 눈을 감았다 떴을 때, 그 생각들을 떨쳐낸 듯 은은한 빛의 달보석이 눈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저 무시하는 것 뿐이지요. 몇십분도 더 전부터 그랬음에도 사라질 리가. 막대한 부담도..바라보던 시선도 잊을 수 없었어요. 현호가 내민 손을 보고는 별 일 없다는 듯 고개를 돌려 바위를 바라보았습니다.
"난..괜찮아. 얼어버린다 하여도 결국 녹게 마련이지."
영영 얼어붙은 채로 남아있을 건 아니니까. 라고 말을 잇고는. 바위를 짚고 일어나려 합니다. 그렇지만 내밀어진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면목없으려나. 라고 생각하고는 일어서서는 자신의 차갑고 바위를 짚어 약간 얼어 붉게 변한 손을 내려다보고는
"그럼 녹여줄래?"
라고 물음을 던졌습니다.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널 좋아하나 보구나. 라고 왠지 사화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작게 중얼거렸습니다.
971 세연-현호 (8928221E+6)
2018-02-10 (파란날) 18:15:43
현호주.. 진통제는 드릴 수가 없지만..(쓰는 진통제가 약간 통계를 통한 조합 맞춤이라) 안 아프길 바랍니다..
972 이름 없음◆Zu8zCKp2XA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18:16:16
꼭 아랫배를 따뜻하게 지지고 어혈 때문에 통증이 심할 수도 있으니까 내일 병원 가봐오8-8(보듬보듬)
973 한성주 (6044636E+5)
2018-02-10 (파란날) 18:19:20
시트를 내놓고 모 사이트가 터져서 합류가 엄청 늦어버린 한성주입니다.
혹시 제가 복귀를 해도 괜찮을까요? 흑흑.
혹시 제가 복귀를 해도 괜찮을까요? 흑흑.
974 이름 없음◆Zu8zCKp2XA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18:20:44
어서오세요 한성주!! 오랜만입니다! 네네 복귀 가능해요!!XD 스토리는 위키란 맨 마지막을 봐주세요!!
참고로 오늘은 진행이 없어요8-8 제가 오늘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ㅠㅠㅠ 대신 내일은 진행이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진행이 없어요8-8 제가 오늘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ㅠㅠㅠ 대신 내일은 진행이 있습니다!!!
976 현 호 - 이 세연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21:50
짧은 긍정에, 소년도 그저 고개를 가볍게 주억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다만 소년이 내밀었던 손을 거두어들인 것은 고개를 돌려 세연이 짚고 있는 바위를 보며 중얼거리는 말이였고 그것을 거절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그저 천천히 손을 거둬들인다. 거절당한다고 한들, 소년은 소위 말하는 어색함을 느낄 일이 없으니까. 바위를 짚고 일어나려 하는 세연의 모습에 소년은 천천히 뒤로 한발 물러나서, 적당히 세연과 거리를 벌렸다.
사화가 다시금 귓가에 대고 우는 것에 소년은 사화를 받치고 있는 손으로 가만히 쓰다듬으며 어깨 위로 다시금 안전하게 올라탈 수 있도록 자세를 고쳐주다가 세연의 질문에 느릿하게 눈을 깜빡인다.
"그러니까."
한호흡. 소년은 말을 끊고 세연의 눈을 바라보면서 잠시 입을 다물었다.
"손을 녹여달라는 말씀이십니까."
차분하고 절제된 존댓말이 소년의 입밖으로 떨어졌고 좋아하나 보구나 라는 대답에는 그저 고개를 끄덕인 뒤 소년은 손을 뻗어서 조심스럽게 세연의 붉게 변한 손을 흔들림없이 붙잡은 뒤 일단 제쪽으로 당기려할 뿐이였다.
차분하고 조용한, 무뚝뚝한 표정은 흐트러짐이 없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예의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속삭이고는 소년이 조금 더 손을 움직여서 그 붉게 변한 세연의 손을 가만히 제 손으로 붙잡았다. 제 손보다 현저하게 작은 그 손을 붙잡았지만 애정이 담긴 것도 아닌, 그저 평이하고 차분한 세연의 말처럼 녹여줄래? 라는 물음에 충실한 행동이였다.
사화가 다시금 귓가에 대고 우는 것에 소년은 사화를 받치고 있는 손으로 가만히 쓰다듬으며 어깨 위로 다시금 안전하게 올라탈 수 있도록 자세를 고쳐주다가 세연의 질문에 느릿하게 눈을 깜빡인다.
"그러니까."
한호흡. 소년은 말을 끊고 세연의 눈을 바라보면서 잠시 입을 다물었다.
"손을 녹여달라는 말씀이십니까."
차분하고 절제된 존댓말이 소년의 입밖으로 떨어졌고 좋아하나 보구나 라는 대답에는 그저 고개를 끄덕인 뒤 소년은 손을 뻗어서 조심스럽게 세연의 붉게 변한 손을 흔들림없이 붙잡은 뒤 일단 제쪽으로 당기려할 뿐이였다.
차분하고 조용한, 무뚝뚝한 표정은 흐트러짐이 없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예의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속삭이고는 소년이 조금 더 손을 움직여서 그 붉게 변한 세연의 손을 가만히 제 손으로 붙잡았다. 제 손보다 현저하게 작은 그 손을 붙잡았지만 애정이 담긴 것도 아닌, 그저 평이하고 차분한 세연의 말처럼 녹여줄래? 라는 물음에 충실한 행동이였다.
980 월하주 The 관캐가 인면조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18:23:02
그리고 다시 인면조를 많이 봤더니 관캐를 잊을 수 있... 아니 그건 좀 아닌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은...?
아 저 근데 진짜 인면조한테 치인듯
아 저 근데 진짜 인면조한테 치인듯
981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23:32
>>970-971-972
예야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D 하지만 다이죠부입니다!!!! 그..그리고 스레주.. 내일 일요일이에요!!! XD
>>973 한성주 어서오세요!!!! 처음..처음뵙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예야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D 하지만 다이죠부입니다!!!! 그..그리고 스레주.. 내일 일요일이에요!!! XD
>>973 한성주 어서오세요!!!! 처음..처음뵙겠습니다? 어서오세요!!!
982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24:09
츸사주 어서와요!!! 곰방와!!
>>980 인면조에게 치이고.... 음음.... XD
>>980 인면조에게 치이고.... 음음.... XD
983 츠카사주 (0793625E+5)
2018-02-10 (파란날) 18:2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하주 금사빠 ㅇㅈ합니다;;;;;;;;;;;;;;;;
>>98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다이죠부 ㄱㅊㄱㅊ하심?
>>98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다이죠부 ㄱㅊㄱㅊ하심?
984 안네케주 (6765428E+5)
2018-02-10 (파란날) 18:25:49
야호 이제 집ㅂ 감미다 다들ㄹ 오하요~~~~!!!!!!!!!@@@@@@@@@@@
>>973 헐ㄹ 한성주 어서와요!!!!!!!!!! 복귀 환영함ㅁ니다!!!!!!!! '∇'
>>973 헐ㄹ 한성주 어서와요!!!!!!!!!! 복귀 환영함ㅁ니다!!!!!!!! '∇'
988 월하주 The 관캐가 인면조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18:27:07
안네케주 안녕하새오!!!
>>983
아니 하지만 새벽에 약 3시간동안 인면조만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캐 잊을 수 있어요 아마도
...방금 관캐 위키문서 보고와서 좀 심장이 덜걱거리지만 아니겠죠 뭐
>>985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월하주에요!!!
>>983
아니 하지만 새벽에 약 3시간동안 인면조만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캐 잊을 수 있어요 아마도
...방금 관캐 위키문서 보고와서 좀 심장이 덜걱거리지만 아니겠죠 뭐
>>985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월하주에요!!!
989 월하주 The 관캐가 인면조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18:27:40
>>986
새벽에 3시간동안 인면조짤이랑 인면조 연성만 봤더니... 아 그리고 도윤주 지금 바쁘신가요? 바쁘시지 않다면 일상 이어올게요
새벽에 3시간동안 인면조짤이랑 인면조 연성만 봤더니... 아 그리고 도윤주 지금 바쁘신가요? 바쁘시지 않다면 일상 이어올게요
990 지애주◆3w3RFUIo36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18:28:22
한성주 츸사주 네케주 어서와요!
으아니 한성주 이게 얼마만이에요!(둥기둥기둥기)
으아니 한성주 이게 얼마만이에요!(둥기둥기둥기)
991 안네케주 (6765428E+5)
2018-02-10 (파란날) 18:29:12
>>987 야호 복귀하셔서 다행이에요!!!!!!! 아니 막ㄱ.... 터진 게 너무 급작스러워서 대비도 못했었으니까.....(토닥ㄱ
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면조 관캐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면조 관캐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 츠카사주 (0793625E+5)
2018-02-10 (파란날) 18:29:16
한성주 하이염@@@@ 안네케주도 어소삼;;;;;;;;;;;;;
>>988 진짜 님 관캐 누군지 너무 궁금함;;;;;;;;;;;;;;;;;;; 후 저도 좀 치이고싶다;;;;;
>>988 진짜 님 관캐 누군지 너무 궁금함;;;;;;;;;;;;;;;;;;; 후 저도 좀 치이고싶다;;;;;
993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29:33
한성주 복귀 축하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안네케주도 어서와요!!!!!!!!! 집에 조심해서 들어가시구요!!!
>>983 다이죠부 ㄱㅊㄱㅊ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8 아니 일단 관캐 위키문서를 보고 심장이 덜걱거리는게 문제 아닌가요... 탈통 못하신거 같은데.... (흐려짐)(말잇못)
>>983 다이죠부 ㄱㅊㄱㅊ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8 아니 일단 관캐 위키문서를 보고 심장이 덜걱거리는게 문제 아닌가요... 탈통 못하신거 같은데.... (흐려짐)(말잇못)
996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31:22
어어음.. 왠지 한성주에게 소개를 해야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동공지진) 현호를 굴리고 있는 오너 현호주입니다!! 앞으로 찬찬히 알아가면 되겠죠!! XD 다시한번 복귀 축하드리고 어서오세요. 대비 못했으니 어쩔 수 없죠 ! 그래도 잘 오셨어요 한성주!! (둥기둥기)
997 안네케주 (6765428E+5)
2018-02-10 (파란날) 18:31:49
야호 다들ㄹ 안녕하세요@@@@!!!!!!!!!!!!
>>992 님 저 님한테 할말있음;;;;;;;;;;;;
>>992 님 저 님한테 할말있음;;;;;;;;;;;;
998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8:32:11
>>995 이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척차단EX 마스터시네;;; 도저히 익숙해질수가 없어.. 채헌주 어서와요!
999 월하주 The 관캐가 인면조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18:32:30
아 그러고보니까 저 인외덕후라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캐릭터들이 오브젝트 헤드(그러니까 이미지랑 비슷한 느낌)화 하면 머리가 무슨 물건일까요
월하가 옵헤되면 머리에 유리주전자 올라가있을듯
월하가 옵헤되면 머리에 유리주전자 올라가있을듯
1000 안네케주 (6765428E+5)
2018-02-10 (파란날) 18:3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프로-기척차단 어쌔신크리드 암살마스터 능력치 맥스 찍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어서와요!!!!!
1001 채헌주 (1537869E+5)
2018-02-10 (파란날) 18:32:54
>>9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도 좀 적응하실 때가 된듯;;;;; 안녕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