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16409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3. Ach helft!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09 17:14:44 - 2018-02-10 18:32:54

0 이름 없음◆Zu8zCKp2XA (2108565E+6)

2018-02-09 (불탄다..!) 17:14:4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92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33:42

아모텐시아 먹고선 혐관끼리 사랑이 싹트면 개꿀잼이겠네요(?)

493 치찬주 ◆IFVVqA4TQI (4879131E+5)

2018-02-09 (불탄다..!) 21:33:49

서양놈들! 유교드래곤의 무서움을 맛봐라!

494 아연주◆I.KHBwaJe2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21:33:57

핫 이모텐시아...!

495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34:21

어서와요 치찬주! 무... 무서워?!

496 현 호 - 수업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34:43

소년은, 교실로 들어서려던 찰나였다. 소년의 걸음을 잡아당긴 건, 환청도 아니였다 - 애초에 소년이 환청때문에 걸음을 멈출 정도로 신경쓰는 것은 아니였다. - 다만, 소년의 검고 차분한 눈동자가 향하는 건 미셸 교수님의 곁에 서있는, 그 유니콘이 있던 지하 감옥에서 봤던 이의 모습이였다.

마법부 소속의 오러.
남자의 소개에,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남자를 응시하던 시선을 돌려서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오러.
아가야, 의혹은 지워졌구나? 의심했지 않았니?

소년은 제 목에 걸려 교복 안쪽으로 집어넣어져 있는 목걸이와 로날드 레프먼이라고 소개한 오러와 유니콘과 마주쳤던 그날 이후로 몸에서 거의 떼는 일이 드물던 거울을 집어넣은 주머니를 가볍게 손바닥으로 지긋하게 매만졌다.

그 날 이후, 소년은 거울을 몸에서 떼는 일이 드물었다.

공포? 네가?
두려움? 네가?
그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습니다고 이야기하던 네가?

환청은 다시 소년의 고막을 흔들었다가, 그대로 사라졌다.

시범을 보이려고 하는데 오러가 있다. 소년은 그저 그렇게 생각했다.

497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35:14

>>493 치찬주 어서오세요!!!

>>484 아니 레프먼씨;;;;;;;; 왜 오셨어;;;;;;;;

498 명월하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35:42

"오."

그녀는 작게 중얼거리더니 재료를 살피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난 안 가져갈거니 상관은 없지만 누군가 가져가는 걸 봤다면 선생님한테 알리는 게 좋겠지."

그녀는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499 이름 없음 (9252163E+5)

2018-02-09 (불탄다..!) 21:35:46

앗 아니요 오늘은 참가 못할거 같아요!

500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36:18

과연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두근두근.

501 세연-이벤트 (4655824E+5)

2018-02-09 (불탄다..!) 21:36:26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라고 인사를 받고는 수조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청강을 하신다는 분을 보고는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마법부 소속 오러라는 말에 잠깐 바라보고는.

"..."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지하 감옥에서는.. 그랬던가요. 확실한 것은. 잊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오러라는 것이 확인된 이상 딱히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걱정 마세요. 한번도 의심하지 않은 적 없고 의심하지 않을 리가 없잖아요. 믿지 않는 주제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지요.

502 이름 없음◆Zu8zCKp2XA (7476772E+5)

2018-02-09 (불탄다..!) 21:36:32

치찬주 어서오세요! 이벤트 참여 하실 건가요..? 다음 레스가 마지막이지만..(흐려진다)

>>492 수업에 쓰인 약은 가져가면 안돼용:3

>>490 예에!! 게임 수업 개꿀!!!XD

503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36:44

아니..... 레프먼씨....? 아니 오러가 청강해야할 정도의 시범이 뭐지.... (동공쌈바)

504 이름 없음◆Zu8zCKp2XA (7476772E+5)

2018-02-09 (불탄다..!) 21:37:07

>>499 알겠습니다!!:)


자 레프먼씨는 왜 왔을까요!!:D

505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37:53

그보다 시범을 보이는데 오러가 청강이죠?!?!? 저 지금 되게 무서운데!?!? 멘탈 진짜 붙잡아야..........

506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38:35

위석 먹으면 아모텐시아 효과도 해독 가능하려나요?

>>502
아앗 안가져갈거애오! 절대로! 절대 안 가져가요! 전 차칸아이니까요!

507 이름 없음◆Zu8zCKp2XA (7476772E+5)

2018-02-09 (불탄다..!) 21:38:41

오러가 청강을 할 만큼의 위력이 있는 수업이기 때문이랍니다..(시선회피)


모든 것은 다이스가 나빠요...(흐려진다)

508 이아연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21:38:41

아연은 적당한 자리 -그러니까 너무 앞도 너무 뒤도 아닌 중간 어디쯤 - 를 골라 조용히 앉았다. 책상에는 이미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꿀, 튤립 꽃잎, 불사조 깃털, 쥐오줌 풀... 뭘 만드는 재료지?

"아, 아."

이모텐시아로구나. 누군가 몰래 들고나간다면 분명 큰일이겠네. 교수님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누군가가 그것을 가지고 나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상상해 보는 것이었다. 물론 그는 가지고 나갈 이유도 없었으므로 시도조차 하지 않을테지만.

509 아연주◆I.KHBwaJe2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21:40:14

오러가 청강해야만 하는 위력의 수업이라니 대체...ㄷㄷㄷㄷㄷㄷㄷㄷㄷ

510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40:28

>>506
아 안돼네... 아모텐시아는 애초에 독이 아니구나...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약독일체랬는데...

511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40:44

>>507 오늘의 혼파망도..... 다갓님이신가요... 어째서.. 어째서!!!! 8ㅁ8 저번부터 다갓님이 자꾸 혼파망을 주도하고 계셔!!

512 도윤 - 수업 참여!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21:42:43

"네-에!완전 엄청 잘 지냈어여!!"

잘 지냈냐는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방싯 웃어보인 도윤은 천으로 가려진 수조 쪽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옮겨졌다.앗,저건 뭘까.뭐가 담겨있는 수조일까.
그리고 곧 들려오는 말에 살짝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가 다시 원래대로 했다.으음.무슨 문제인 걸까?뭐,아무렴 어때.청강도 들을만 하기는 하니까.

"와아,반가워요!"

벅수를 치며 살갑게 인사를 건내었다.자신은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마법부 소속 오러..라면 높은 사람이던가..?

513 사기노미야 츠카사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21:44:28

교실에 무사히 도착해, 주위를 스윽 훑어보았다.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머글연구 수업에서 아우프가베와 마주칠줄 누가 알았겠어? 느긋하게 그의 옆으로 다가갔다. 천천히 의자를 빼네어 앉은 뒤 여유롭게 다리를 꼬았다. 아우프가베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런 곳에서 마주치니 의외로 의지가 되었다. 그를 향해 장난스레 손을 흔들며 교탁으로 시선을 옮기는데. 교탁 위에 무언가 생소하게 생긴 기계가 놓여 있었다. 머글들이 게임을 할 때 쓰는 도구라고? 저 도구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말만 들어도 천박해보인다.

"혹시 장난하세요?"

앞에 놓인 안대를 만지작 거리며 교수의 행동을 살폈다. 와. 진짜 저게 사람인가? 안대를 쓰고서 주저앉아버리는 비화 교수의 모습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역시 머글의 도구는 믿을게 못 된다. 얼마나 쓰레기 같은 도구면 나름 정상이었던 비화 교수를 저따위 꼴로 만들어 버리는 걸까. 그래도 흥미가 조금 끌리는건 사실이었기에 미심쩍은 눈빛으로 안대처럼 생긴 기계를 바라보다 천천히 손을 뻗었다.

514 도윤 - 수업 참여!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21:44:37

여윽시 혼파망 전문 다갓.. :>

515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45:51

아 진짜 츸사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팝그작)

516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46:36

어엌 츸사 꾸르잼ㅋㅋㅋㅋㅋㅋ

517 아우프가베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21:47:00

이번에도 비화 교수님은 겁을 먹고 계셨다. 이번에도 게임인가.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내가 너무 날로 먹는건지. 시범을 보이기 위해 직접 안대 처럼 생긴 기계를 쓴 비화 교수님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넘어지자 한숨을 작게 쉬었다.

"..괜찮으십니까, 교수님?"

짧은 질문과 함께 그는 흘끔 츠카사를 보곤 한쪽 눈썹을 까딱였다. 아, 그래. 수업은 듣고 싶었어? 머글 연구에? 꽤 의외구만. 그런 의미가 다분한 시선을 보내보인 그는 손을 대충 흔들어주었다. 그리고 기계를 향해 손을 뻗었다. 정말 괜찮은걸까.

/ 치찬주 어서오세여~~~

518 사기노미야 츠카사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21:47:06

ㄷㄷㄷㄷㄷㄷㄷ근데 어마방 오러까지 올 정도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19 권지애-DADA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21:48:22

그 날 지하감옥에서 봤던 오러의 등장에,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식은땀이 나지...는 않았지만, 한 쪽 눈썹이 살짝 치켜올라가는 정도의 반응은 있다. 의아하다. 저 오러는 뭘 담당하기에 우리 학교에 자주 보이는 것인지.

학교 보안관...같은 것이라고 해도, 저 사람이 아바다 케다브라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다른 오러를 보내는 게 인지상정일 것이다. 물론, 마법부가 그렇게나 일을 잘했더라면 자신이 이러고 있을 필요도 없었겠지. 스스로의 손을 더럽힐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런 이상적인 세상에서는.

이런 데 쓸 정도로 인력이 남아 돈다면 수사를 제대로 하란 말이야, 당신들의 동료가 다쳤는데-라고, 쏘아붙이게 될 것만 같다. 쏘아붙이는 대신 아랫입술을 엷게 깨문다.

레프먼을 주시하던 눈을 살짝 돌려, 그 때 지하감옥에 있었던 인원-세연, 호 후배, 영이를 살핀다.

520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48:48

가베랑 츸사 완전 꾸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1 치찬주 ◆IFVVqA4TQI (4879131E+5)

2018-02-09 (불탄다..!) 21:49:03

이번에는 못할것 깉아요ㅠㅠ

522 권지애-DADA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21:49:31

치찬주 어서오세요!!! 츸사ㅋㅋㅋㅋㅋ 가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영瀛, 경청 (2596267E+5)

2018-02-09 (불탄다..!) 21:51:09

수업에 들어가자마자 본 건 익숙한 얼굴이었다. 분명 그 때 있었던 사람이었지. 저 오러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한다. 흐릿하였으나 상황이 상황이었기에 기억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마법부 소속 오러라면 믿어도 되는걸까. 확신이 생기기 전까진 함부로 믿어선 안된다. 모를 리가 없지 이걸. 문제요, 무슨 문제? 무슨 일이길래 오러가 청강을 해요. 물음은 목 너머로 삼키고 조용히 인사를 받으며 오른쪽 제일 뒷자리에 착석했다. 침묵하였다.

"안녕하세요. "

524 이름 없음◆Zu8zCKp2XA (7476772E+5)

2018-02-09 (불탄다..!) 21:52:37

>>521 앗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맞다 여러분! 토요일을 건너뛰고 일요일에 이어서 진행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공지 드려요!!!

525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52:40

>>519 오 지애.. 레프먼 보자마자 ... 연이랑 현호랑 영이 셋다 살피고 있어...... 역시 자기 사람은 착실히 챙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53:03

>>524 네넨 알겠습니다 !!!! XD

527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1:53:24

>>525 세연이 어디갔니...... (흐릿) 세...세연의 세가 사라졌다...??

528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1:54:34

앗 네 알겠습니다 레주!

529 도윤 - 수업 참여!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21:54:36

>>524
예아 오케이!! ^-^*

530 영주 (2596267E+5)

2018-02-09 (불탄다..!) 21:55:19

>>524 넵 알겠습니다^♡!!!!!!!!!!!1

531 권지애-DADA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21:58:13

>>525 얻 그렇게 해석하는 방법도 있군요, 별 생각 안하고 쓴 내용이었는데ㅋㅋㅋ(망-충)
오히려 '수사를 제대로 하란 말이야'대목이 떡밥이면 떡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ㅋㅋㅋ 이미 풀린 떡밥이지만요. 하 아직도 그것만 생각하면 진짜로 과거로 돌아가 제 자신을 한 대 패주고 싶네요;;;

532 지애주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21:58:37

>>524예아 알겠습니다 레주!

533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2:01:31

>>531 앗 그건 완벽하게 드러내놓고 주신 떡밥이라고 생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별생각 없이 쓴걸 떡밥이라고 생각하다니 (망 - 충 2222@) 때리면 안되요 8ㅁ8 지애주 8ㅁ8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는 살피고 영이는 질문 삼키고.. 세연이나 현호는 담담하네요..

534 사기노미야 츠카사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22:02:45

ㄷ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35 세연-이벤트 (4655824E+5)

2018-02-09 (불탄다..!) 22:03:29

진단 돌려봤는데. 결과가.. 참.. 역시 진단님과 다갓님은 사람인 게 분명합니다...

536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22:07:57

>>535
? 무슨 진단인가요?

537 안네케주 (073268E+59)

2018-02-09 (불탄다..!) 22:09:11

갸아아아악ㄱ 복귀!!!!!!!!!! 어쩌다보니 즉석으로 내일 약속을 잡아버렸슴ㅁ다 흑흑ㄱ VR 짱재밋어보이는ㄴ데...!!!!!! 저 씻고오겟슴다 나중에 봐요!!!!!! ;∇;


>>188 헐 츸ㅋ사 너무 찌통이잖아요 막ㄱ 자기는 그렇게 생각 안 할 것 같지만;;;;;; 아 어카죠 저 삼촌도 엄청 좋아하게 될 것 같은데;;:@@@@@@@@ 헐ㄹ 와 그러게요 저 막ㄱ 싫어하는 관계 구도가 완전 반전돼서 약간 짜릿함;;;;;; 그리고 츸사가 일방적으로 싫어하는 거 ㄹㅇ로 새로운 거 ㅇ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일이 대꾸하고 그러기 귀찮을 때는 걍 남 하는 거 그대로 돌려주는 게 편하니까요@@@@@@ 얘는 몇 번 그러다보니까 그게 성격으로 정착됐나봄;;;;;;
아 그리고 평소에 얌전히 지낼 때는 무슨 일이든 다 그러려니 하다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가 자기한테 나쁘게 굴어도 은근 재밌다고 생각할지도 모름요;;;; 하 츸사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면 얘는 작아지는 약은 써봐도 소용이 없었다면서 막ㄱ 가만히 무릎 꿇고 있다가 적당히 시간 되면 알아서 일어날 것 같아요@@@@@@@ 어쨌든 자기가 츸사 말 들어야 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없었으니까;;;;;;

538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22:09:45

>>537 네케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따가 뵐게요!

>>535 무슨 진단이죠!!!!!

539 세연-이벤트 (4655824E+5)

2018-02-09 (불탄다..!) 22:11:48

이세연을/를 위한 소재
: 달라진게 아니야. 그런 척 한거지. & 난 가끔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죽이고 싶어져 & 당신의 옆에 나란히 걷는 상상을 해본다
https://kr.shindanmaker.com/504688

첫번째도, 두번째도, 세번째도 다 그렇지만 특히 두번째가..(동공지진)

540 세연주 (4655824E+5)

2018-02-09 (불탄다..!) 22:12:15

다들 어서와요

541 이름 없음◆Zu8zCKp2XA (7476772E+5)

2018-02-09 (불탄다..!) 22:12:46

이명이 심해져서 귀를 꽉 막고 있느라 늦어졌네요ㅠㅠ 금방 마지막 레스를 들고올게요!!

542 세연주 (4655824E+5)

2018-02-09 (불탄다..!) 22:13:17

이세연을/를 위한 소재
: 내 모든걸 안다고 진심으로 생각해? & 너가 원하면 이제 그만할게. 말해봐. & 숭고한 희생보단 어떻게든 옆에 있어주는게 좋아요
https://kr.shindanmaker.com/504688

젠장. 이것도 사람이 있잖아...(동공지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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