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154942>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6장 :: 896

하이틴 캡틴◆l/SEpUL78Y

2018-02-09 14:42:12 - 2018-02-28 12:46:29

0 하이틴 캡틴◆l/SEpUL78Y (2222844E+4)

2018-02-09 (불탄다..!) 14:42:12


※ 새로운 시트는 언제나 받고있습니다!

시트 >1514797618>
선관 >151629774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제16장 >1516549886>
제17장 >1516632953>
제18장 >1516724112>
제19장 >1516790794>
제20장 >1516885589>
제21장 >1516980812>
제22장 >1517088030>
제23장 >1517306974>
제24장 >1517506534>
제25장 >1517733253>

359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57:37

>>358
감기는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침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쌀쌀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비비헨리 ◆KPsdVwuHRk (4850654E+4)

2018-02-13 (FIRE!) 00:15:48

죽여줘.... 바픕니다. 죄송해요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얼굴만 비추고 갑니다 2월달 설날 끼니까 토할거같네요

361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0:16:28

아이고 비비헨리주... 많이 힘드세요? 고생 많았어요 그동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2 에레보스주 (0077851E+5)

2018-02-13 (FIRE!) 00:19:08

비비헨리주 어서오세요.
몸 생각해주세요.

363 아나yee스 - 시yee 더 프리tyee yee단심문관 (0614152E+4)

2018-02-13 (FIRE!) 00:24:12

"알고만 있는 것과 대답을 듣는 것은 나름의 차이가 있어."

웃음기가 넘치는 투였다. 여전하게도 직설적인 화법은 아니였다만, 이 정도라면 충분히 의미전달은 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그는 판단했기에 구태여 여러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다만 반응을 살펴 볼 뿐이지.

"내 아픔을 시이에게 옮기면 그건 또 다른 종류의 아픔을 반복할 뿐이..."

시이가 입을 맞추면, 자연스레 잇던 말이 끊긴다. 하지만 이런 건 또 나쁘지 않을지도. 아나이스는 속으로만 중얼거렸다. 겉으로는 그저 평소보다 더 진하게, 만족스럽다는듯이 웃을 뿐.

그러다가도 시이가 걷는 속도를 높이는 것을 눈치껏 파악하자마자 확연하게 속도를 줄인다. 조금 갑작스러웠을지도 모른다.

"...정말로?"

추위를 안 탄다고 말하는 것과는 반대되게 튀어나온 기침 덕에 아나이스는 시이를 영 수상쩍다는 듯이 쳐다본다. 이미 감기에 걸려 앓았던 걸 말해주지 않았던 전적도 있었기에 더더욱 눈가를 좁히며, 모종의 압박감 비슷한 것을 준다. 어서 빨리 사실을 말하라는 듯이.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그것이 걱정으로 바뀌는 것은 꽤 빨랐다. 난처해보이는 듯이 끄응 하고 잇사이로 고민한다. 안타깝게도 현재의 아나이스는 방한용품 같은 건 늘 하고 다니는 목도리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그가 택한 것은.

"이 정도면 충분히 걸었으니까. 어딘가 따뜻한 곳으로 가 보는 건 어때."

실내로 들어가자는 선택이였다. 이미 시이는 목도리를 한 채였지만, 아나이스는 굳이 자신의 회색빛 목도리를 벗어 이전 주인의 목에 한층 더 둘러준다.

"아프기 전 단계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법이니까"

깍지를 끼고 있는 시이의 손을 잡고 꼼지락거리다가도 굳게 붙잡으며, 걱정된다는 듯한 시선을 보낸다.

364 아나이스주 (0614152E+4)

2018-02-13 (FIRE!) 00:26:51

비비안주 엄청나게 바쁘시구나..힘내세요!! 잘가요!

365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0:28:50

.                   Y⌒ヽ
                  乂_  __
                  .>    ̄ ̄     `   、
            /                 \
           /                  \
             /   / __/            ヽ    /!
         /  /   /{:  ′           ゝ /:_:ノ
           { / /   ,zx {: /{   / 、        r../: : {.::/⌒i
          λj {,ハ  { 佗! {/ {  /li `ト、     〈: : : ヽし : :ノ
          〉 ' } l ヒソ   {ハv=ミ、 ! ヽ i:    〈: : : : r ´
            //{ {,从  ,     { ん心l . l: i     〈: : : }ヽ
        /'  {  人        匕:ン ハj: リ    〈/、 }
               { ∧ \丶 _,  ∠ イ /∨      、 ∨
             {,/ ヘl\ー‐ 、ァ/  /{ /  /       ヘ }
                ′    ヽjr─'ー<≦{/l /  li l\  /∨
                  l γ  ̄ ヽ二レヘj\jN  ヽ′
               r‐-. . .__l/{    ∨二\  ̄ ̄×ァ     ______
              j: : : /℃、li.     ∨ニニ\     ヾ′ x≦二二二二二二
                 {: /: : /: : }lli.      \二二ヘ___丿/二二二二二二二
                 ` ー‐<: : :∧lli.       \ニニ≧ュ/二二二二二二二二
                      ̄  父i.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ム            ` <. _二二二二二二二
                    __<二ヘ     __γ^Y /)─ 、ヽ二二二二二二
                   __<二二二∧   / /  ノ' ∠. --<} }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 /ヽ ´ ´ ´__ ,, -‐'.丿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 /  __ -- ^\ヽ/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 <_..イー─_──_´二二二二二二二

황혼과 암야(暗夜)의 때, 유유히 지금에야 비롯서 저는 갱신하는 거에요∼

366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0:32:06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쥬!

367 아나이스주 (0614152E+4)

2018-02-13 (FIRE!) 00:33:18

어서와요 알리시아주!!

368 에레보스주 (0077851E+5)

2018-02-13 (FIRE!) 00:35:43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369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0:36:42

.                    __
            _,,...-─--、.,_{:::ヽ、_
           ./'"´     /ー,7/:7
           ,'  ,   、  ヽ!ム{/
    ((  ,ヘ,  / |ルレλルーミアλヽ/7 ))
        '、 >、レレリ ○   ○ リノ ̄ノ
        く、 ヽ.ソル""r-‐‐┐""イ /  
         ヽ /ソ:ゝ,ヽ、__,ノ_ノ/ ./.'
          `r__. }ヽ〈i`7/::;{   )
           弋ノ:::;くハ」::::{i-イ
             ノ:::::::::::::::::::::::ゝ
             .トr===∬
            /::::::::::::::::::::::::::ヽ
          /::::::::::::::::::::::::::::::::::::ト,
          <ァ、_:::::::::::::::::::::::::::::::::::::`:、

안녕하세요∼!

370 아나이스주 (0614152E+4)

2018-02-13 (FIRE!) 00:37:20

오늘도 여전히 귀여운 aa와 함께 등장하셨군요!

371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0:44:50

그런데... 갱신은 했지만 정작 할것이 없다는 것에 대하여 말해보고 싶네요.

372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0:46:02

헐 님ㅁ들 저 자랑할거생김(헐레벌떡)
저 여태까지 풍선껌으로 풍선 못 불었는데 방금 성공함!!!!!

373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0:47:55

.                     /:i
         ..  <  ̄ ̄ > . /:::::::l
       , ´          /::::_:::、'
      /    ,l         fー-::::-,
     .i イ、 /ヽ、 ト、 l / / ヾ 、:::::/ヽ
    ./レ l  __   、l  V i, '  i  V  ハ
   .,'   j  _ .>    <_ ̄  l    ハ
  .'   ., '      __  `  .l     ハ
  l ,.  、      「   l      j     l
  レ ヽ、 ト、`  ‐- ,._  _ '_   < /_  イ/ ヽi
      ⊂[lニ二7レo゚o,」::::i二二_」つ
          ./::::く_」_ヽ::::l
         /´:::: ̄::`::::、」
       /:::::::::::::::::::::::::::::ヽ
      ./:::::::::::::::::::::::::::::::::::::::ヽ
       ヽ::::::::::::::::::::::::::::::::::::::ハ
        ` - 、-r―、-r-― ´
            t-l  `'J
            'J

>>372 축하해요∼!

374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0:49:42

>>373
아앗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소소한걸로 축하받을줄 몰랐어옄ㅋㅋㅋㅋ

375 아나이스주 (0614152E+4)

2018-02-13 (FIRE!) 00:49:42

시이주 축하해요!!! 언젠가는 해낼 줄 알았어요!!(폭죽을 터뜨린다)(만세!!!)

376 에레보스주 (0077851E+5)

2018-02-13 (FIRE!) 00:50:21

저도 그 나이 때 쯤 성공했죠... 후후...(아련)

377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0:53:58

>>374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누군가가 무언가를 이루어내어 들떠있다면 무시하는 것보다 축하해주는 것이 보다 좋은 일이니까요.

378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0:54:21

>>375
앗 고마워여!!!

379 아나이스주 (0614152E+4)

2018-02-13 (FIRE!) 00:55:07

에레보스주는 추억에 잠기셨군요! 풍선껌 불기..그거 되게 재밌는데..

380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1:12:59

.         ___
        ,-'  /ヽ `ヽ、
      ,´   `<]  ヽ、
      レiレ,__ レイヽイ   ヽ、  ,、
       ノ ー ゝヽリヽ,__ヽイ- '´ 'ヽ
  ,-i' ̄ ̄ ̄ ̄'ヽ, ̄     i_    __ト--、,⌒ヽ、
 (____i_   _,イ      」_  _」__i_ヽ、 ヽ
  ::::::::::::::: ̄::::::::::::`:::: ̄ ̄:::: ̄:::::::::::::::::::::::::::::::::::::: ̄´
   ::::::::::::::::::::::::::::::::::::::::::::::::::::::::::::::::::::::::::::::::::::::::

( 뒹굴ㅡ 뒹굴ㅡ )

381 아나이스주 (0614152E+4)

2018-02-13 (FIRE!) 01:25:48

목떡 찾아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382 시이 - 아나이스 (6166238E+5)

2018-02-13 (FIRE!) 01:29:04

"그럼, 으음... 나도 좋아해요. 나도 아나이스를 사랑해요. 정말로, 진심으로, 마음을 다 해서 사랑해요. ...내가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건 당신 뿐이니까요."

그러다가 이내 입술을 뗀 뒤 만족스러운 듯이 웃는 당신을 그저 바라볼 뿐이다. 아아, 뭔가 두근거린다. 어떡하지.
그러다가 걷는 속도가 늦춰지자 고개를 갸웃하더니 그에 맞춰 걷는다. 배려해주는 걸까. ......이런 면이 좋아.

"그리고 정말... 로냐고요? ......사실은 아니지만요... 그래도요. 아무튼 사실은 좀 추웠어요... 옷을 그닥 춥게 입고 온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 날씨에 이런 옷은 무리였을까..."

작게 대답합니다. 그러다가 목에 둘러진 회색 목도리에 좀 당황하더니 그걸 풀어서 꼭 안습니다. 그러곤 머리를 목도리에 묻더니 다시 얼굴을 들고는 말합니다.

"......아나이스의 향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안고 있으니까 아나이스를 안고 있는 기분이 조금은 들어요. ......저기, 아무튼 어딘가 실내로 들어가자는 거죠? 응... 그럼 들어갈래요. 추우니까요."

그러곤 가만히 아나이스를 바라본다. 동그란 두 눈이 가만히 아나이스를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아나이스, 그런 눈으로 보면... 역시 나도 신경쓰이는걸요. 날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난 건강한걸요. 그것도 엄청. ......응, 정말이에요."

그렇게 말하곤 좀 머뭇대다가 이내 사실을 털어놓는다.

"...아아, 역시 거짓말하는 건 익숙해질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사실대로 말할게요. 나 그다지 건강하지도 못하고, 추위도 더위도 잘 타는 편이고... 그래서 아나이스를 자꾸 걱정시킬 것 같아요. ...그리고 나 매번 아나이스한테 이렇게 챙겨지기만 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아나이스를 걱정시키기 싫은데 내 몸은 내 말을 안 들어요. 저기... 난 이런 몸을 타고나서 그런가, 앞으로도 아나이스를 많이 걱정시킬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은거에요? 걱정할 수 밖에 없는 나라도?"

383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1:30:06

>>381 아, 그러셨군요... 저는 그냥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384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1:30:36

동생에게 시달리다 왔습니다...

>>380
저도 뒹구르할래요...!

>>381
목떡을 찾는 데 실패하셨군요... 아아... 저는 그냥 적당히 평상시에 많이 듣는 노래들로 찾는 편이에요.

385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2:23:54

심심해서 만들어본 알리시아가 환상종이 아니라 인간일 경우을 상정하여 만들어본 셀피 랩 이미지 입니다.

386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2:27:35

>>385
알리시아 인간버전 엄청 예뻐요...!!! 그럼 저도 시이 환상종(ver. 밴시)버전 가져올래요!

387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2:29:31

>>386 칭찬 고마워요! 그리고 시이의 환상종 버전이라... 기대되는 군요!

388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2:41:09

음산한 분위기란 내기가 힘드네요...

389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2:44:50

>>388 아앗...! 우리 예쁜 시이! 환상종 버전도 아주 좋네요!

390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2:46:23

>>389
사실 환상종 버전 만들기가 어려웠어여 얜... 무슨 파란 피부 그런거라도 넣어줘야하나 싶고...

391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2:49:40

>>390 그러셨군요.

392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2:50:46

>>391
하지만 뭐 적당히 음산한 분위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밴시 컨셉으로 하려 했는데 밴시보다 위치가 어울릴 것 같아서 위치 했어오 :3

393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02:52:15

>>392 오오, 그렇게 된 거로군요. 하지만 위치버전도 멋져요!

394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02:52:43

>>393
원래는 진짜 새하얀 피부로 해서 밴시 해버리려 했지만 위치버전이 더 좋아요!!!

395 오후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12:38:32

.                         __
                     _ -=ニニ/  `ヽ- _
                   /ニニニ=-┴-  .,_├┐ 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_ -ニニニ>''"´ ̄ ̄´"''<ニニニ- _ノ
.           /ニニニニ/:::::::|:::::::\::::::::::::::::|`ヽニニニ-_
           /二二二/::| :::::: |i::::::::::::\::::::::::| ::::::\ニニニ\
.          |ニニニニニ:i::::|::'⌒八:::::::::::ー⌒‐:::| :: | ::::::VニニΛ
           ∨ニニニ |i::::|: xf抔ミ\:::::xf抔ミ::::::| ::::::i|ニニニニ}
.          \ニニ|i::::::: ::| Vツ  \| Vツ ::::√:::::i|ニニ/
.              ー|i::/人乂''      '''' /::::/.ノ:::::i|-
              |Λ:::::人   `     /::::/:::::「|:::i|
.              /⌒i:::::::|:>. ` ´ィ/::::/::::::::|八i|
           ┌┴‐┤「┐|::厂 「  /-〈⌒冂⌒〉
           l    し |/   |  / /⌒\/
           | 갱 신 |⌒\ |_/⌒∨/:::::iト
           |      | \{::::::::〉  // :::::;リ  >、
             /|    _|   {__::/  {::::: / /   \
.           〈  ̄ ̄、 \  ∨:/    {::::/        〉
           冫     \/  ./::: {/   い{ {       /|
         /        〉 /:::::: |    \ い      |
           //      ∨ / ::::::: |       ∨       |
           /     | |::::::::::::|        .:.:}      〉
        { /     | |::::::::::::|     {.:.:rく     ノ
.          ∨     Λ.. |::::::::::::|  .:.:.:.:.:.:/  `¨¨¨¨´ {

“ 갱신합니다ㅡ ”

396 Anillo circular ◆xS0UGhAKpA (2887988E+4)

2018-02-13 (FIRE!) 14:26:24

갱신합니다.

397 오후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14:28:38

.          ___,,,,.............,,,,__
     ,,.. -''"´::::::::::::::::::rー--::`ヽ. ___
    i´:::::_,. -‐'' "´ ̄ノ   、ゝ-<__ `7
    |>'.. -‐'' "´ ̄ ̄`""'' ー--'、.,__」
  ,::'"´:::::::::::;:::-──-- 、:::;;;_:::::::::::`ヽ.
 〈::::::;:-'"´::::::/、__;:ィ::ハ::、_;:!::::::::i`ヽ:::::ノ
  ヽ |::::/::::::ハ_ニ;、,レ レ、_;、:::::::|::::::|ノ
    |:::レヘ::i'〈ト.j `   'トj 〉ハ:i::::|
    |:::ノ:::l:|〃         l::::|:ノ
     |:::::::ハヽ、  ー-  ノ:::i:::|
    レ\/イヽ>, -r=i':ノンレV
      / ´  `y V」 ヽ
      Y     ! 〈::〉  i ヽ,
       ゝ、  、_イ |::|  |イ
       7 ̄/ ,  |::|  | |
       / /  /  V  ヽ!.

“ 어서오세요ㅡ 헬레나주 ”

398 Anillo circular ◆xS0UGhAKpA (2887988E+4)

2018-02-13 (FIRE!) 14:37:54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주.

399 오후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19:19:28

.             _   -=====- 、
            , ≦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  }
          ,イ}ニニニニニニ/ ̄ ̄ ¨≧⌒}′  }
        ′-=ニニニニニニ{     -=| ′   :}≧s、
         | -=ニニニニニニ≧s。 ______:}!_{=‐‐‐‐'=-/
        r ´¨¨¨  ̄ ̄ ̄ ̄>≦ニニニ/ヽニ> ´
        |_  -=ニニニニ≦ニニニニ/{_〉、\'∧
     。r≦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ヽ _ {   }!'∧
    〈-=ニニニニニニニ=‐,'//´≦气∨//y:  ′,'∧
      ¨ 7////∨⌒},'///、 {忙ノ }'//,r===={'//∧
        /////,}≧=z|/ノ  ` ´  |//r≦¨≧ 、///ゝ-
       '/,|','//,',    ′      .ノイ/|      〉,イ/|
      //,',|'///∧   `   ,   . ノ/,!〈   : {','ソ,'ノ
       〃⌒|//,イ,',',\   `     /∨'j   、 , |'/
     ′   !/'/,!','/|,',',≧ 、 。r≦__ノ '∨ ヽ: :y: . ∨
           |'//,|'/,',r==={{ ∧  ∨ニニ′ !: : : :〉:}
         ソ∨\{{ニニムニ}  /ニニ,′  ! : : ' ∥\
        /¨¨¨≦ニニニニヽ,.イニニ/   レ  イ`ニ=-
          / -=ニニニニニニニoニニ7 ,     〈: :!ニニニニヽ
       /-=ニニニニニニ/,7 \ニ}!人      `|ニニニニ}
       i{ニニニニニニ/ /7  :∨ ノ     ∥ヽニニニ7

“ 한적(閑寂)한 오후, 사람은 없네요. 그럼으로 재갱신입니다. ”

400 Anillo circular ◆xS0UGhAKpA (118104E+49)

2018-02-13 (FIRE!) 22:30:52

심심하네요.

401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22:31:17

저도 심심해요...(꾸물) 안녕하세요 헬레나주~!

402 한 밤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22:35:13

.             /::::::::::::::::::::::::::::::::::::::::::::::::::::::::::::::::::::ヽ
           /__ ̄__`゙ ー=- ,,_:::::::::::::::::::::::::::::::::::::::|
          _,, - "´::::::::::::` ー- 、_  ` ー ,,_:::::::__::::::::::::::|
        /;;;;;/:/ :::::::::::::::::..::::::::.::`ー-- ,,_`ー } `v'´刀:|
        \/:/ .:::::::::::::::::::::.::::::::ハ:::ヽ::::!ト、:ヾ ー弋_久´ ノ::|
           /〃 ;::::::/:::::::::,ィ ::::::::i ':;:::トリ ヽ__' ,::::゙ー 、.゙´ー、
.        /イ .:/::::/:::::::::/ l :::::::::!  .斗!<´ \\:::::::`ー ,,Lヽ
.         ! /!:::/!::::ー/- iL_:::::::',  リ   _ 斗ト,:`::::::丶::::::`ヽ
         | l:l::::!::!1::/__   ' ;::::::',  ,.ィf{´::::。|リヾ-、`::::〉:::::∨
.          レ'ヘ:::l::::!::{fキ≠=ミ ヽ:::i   ∨:::::リ rヘ l`Y:::::l:::λ
             `!::∧`、∨::::゚リ  ゙     ̄  、'_ノノ::::::::/::::::::',
            !::::::ヘ∧  ̄       __  ' ' '/:: ̄::::::::,.イ::::::::::::}
               l:::::::::::!::ゝ' ' '  < ノ  /!,、,':::::;:ィ≦-'、::::λ      , -、
               !::::::::::|!::::> ‐ ---r ' //::::::/./    ` ー-_..__. /  ノ
                 !:::::::∧::::l:::::| /アl__/ ,./::::〃/      , ´, - /  /
.             レン/ __ヽ.!.ィ´,、/´>、_,/:!:::://! !      /  / /    .{
              /´ /   ィ⌒>'   _i!:/_:l | ト、   ./  / '´      l
             / i/    /`V    }_又_{ヾ!:l \ {  .|!   /`Y´∨ヽ
.             /   /    /:::::::l       ノ::!   リー-イ丶!  i!  ノ ノ  |  }\
 r 、  i´,i    /   ./    /::::::::/    〈:::ノ    /.  \ ゝ __ '   / /._ \
 ヽ \j |/7 /     .{    /::::::::/  、   ゙´     /        ̄ ` .´` ´  \
   ',   _>'´      l   /::::::::/    `         /                丶_ノ
   ノ .//      ,.イ   /:::;:イ           ./
. / _〈  l     _/ /  ///           /
 ¨´  \_>一 ´  ./  〈/;;/            /

“ 어서오세요ㅡ! 여러분!. ”

403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22:41:52

알리시아주도 안녕하세요!!!

404 한 밤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22:50:21

저번에 제가 알리시아의 인간버전을 올려봤잖습니까? 그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쥬피앙도 환상종 버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해서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종족은 적당히 흡혈귀라는 설정. 역시 은발 적안에는 흡혈귀죠.

405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22:52:02

>>404
환상종 쥬피앙...! 너무 예뻐요... 뱀파이어 쥬피앙이라니...!

406 한 밤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22:54:23

>>405 사실, 처음 떠올랐을때는 묘사가 타천사였지만... 아무래도 흡혈귀쪽이 좀더 취향상 끌렸다고 할까요. 그래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407 시이주 (6166238E+5)

2018-02-13 (FIRE!) 22:58:41

>>406
그런가요... 하긴 저도 타천사보다는 흡혈귀가 취향이니까요!

408 한 밤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23:02:48

>>407 시이주께서도 그러셨군요!

409 한 밤의 인형사 씨 (2855804E+4)

2018-02-13 (FIRE!) 23:12:41

.        __ -=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匸ロ匸) ____
     |ニ=‐ 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ノ
      /ニニニニニ=-‐: i::「:::: ̄「
.   ∠二斗:: i':「Λ::::::::l::|__:::|:::|
    ̄ |:::::|::抖-ミハ:::::抖-::从|
      |:::::|::| ヒツ |:/ヒリ|::イ
      |:::人| ''    '' 八|
      |Λ:|:个 ' _'....イ|:::|
.       从ノ\ _ノ├ヒ只フ
..     /  \/Λ / ノノ \
    /      |:::|     \
    「⌒     _|:::|   Υ ___}
.        | r― ⌒ \ー‐┼― \
    /   |\      ) ノ    \
.   〈____   |  ⌒| ̄「  ̄\_   ノ
.  /⌒  ア|    |:::: |  /Λ   ̄

“ 아, 한가하네요ㅡ ”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