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154942>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6장 :: 896

하이틴 캡틴◆l/SEpUL78Y

2018-02-09 14:42:12 - 2018-02-28 12:46:29

0 하이틴 캡틴◆l/SEpUL78Y (2222844E+4)

2018-02-09 (불탄다..!) 1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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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05:06

아 그러고보니까 어째 속이 쓰리내요. 왜지 뭔가 아까부터 꾸르르한느낌...

309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03:05:43

>>308 음...체하신 건 아니시겠죠...? 많이 아프시고 그래요??ㅠㅠㅠ

310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03:07:01

에... 방금 많이 딱딱했나요?

311 알리시아주 (1172554E+5)

2018-02-12 (모두 수고..) 03:07:31

>>308 저런...! 괜찮으신가요?

312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03:08:36

집에 복통약이나 소화제가 있으시다면 드시고 푹 쉬세요.

313 알리시아주 (1172554E+5)

2018-02-12 (모두 수고..) 03:08:40

>>310 아니요, 딱히.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314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03:12:29

>>310 네 딱딱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315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12:35

>>309 >>311
음 뭔가 점심에 분식으로 때웠더니 탈 난걸까요...

316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13:07

>>312
앗 네! 그렇게 할게요.
그리고 그닥 딱딱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317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03:19:57

괜찮으세요 시이주..??ㅠㅠㅠ약 있으면 약이라도 드세요..!

318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21:57

>>317
아 근데 약이 없... ㅎㅎㅎ?(망함)

319 알리시아주 (1172554E+5)

2018-02-12 (모두 수고..) 03:24:19

>>318 자택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편의점 같은 것은 없나요? 몇몇 편의점은 상비약이라고 해서 간단한 일반 약품은 판매하고 있을 테니까요.

320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25:48

>>391
퍈의점은 있지만 전 안타깝게도 돈이 없고 부모님의 영향이 큰 학생이라 이 시간에는 못 나갑니다... ㅠ

321 알리시아주 (1172554E+5)

2018-02-12 (모두 수고..) 03:28:26

>>320 아앗... 그렇군요.

322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28:51

제가 나갈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323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03:35:55

앗 그렇군요...(토닥토닥) 그러면 음..어떻게 해야 하려나..흑흑 아는게 없어서 슬프군요

324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37:14

음음... 일단 뭐라도 먹을까요... 한 5시쯤에...(?)

325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03:55:33

이런 시간이니 뭔가 스레에 관해 돌리거나 할 수도 없네요...

326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03:55:46

조금 더 일찍 주무세요.

월요일이죠, 거기는?

327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56:50

네 이제 월요일이죠... 하지만 방학이니 괜찮슴다☆

328 알리시아주 (1172554E+5)

2018-02-12 (모두 수고..) 03:57:10

네, 월요일입니다.

329 하이틴 캡틴◆l/SEpUL78Y (4215375E+4)

2018-02-12 (모두 수고..) 03:57:20

못돌려도 잡담하면 되지!!!!!!!!!!!

330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04:09:31

그러기에는 제가 말재간이 좋지 않네요.

331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04:14:31

아참, 저는 돌릴 수 있으니 언제든지 말 걸어주세요.

332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08:57:55

조용하네요.

333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13:30:42

저는 자러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되세요.

334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0:39:49

묻히지 말아라 뾰로롱-☆

335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22:08:04

갱신합니다!

336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2:38:20

안녕하세요 나이스주!!! 라고 인사하고 싶지만 이미 때는 늦어있었따...

337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2:44:02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338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2:47:26

안녕하세요 에레보스주! 좋은 아침이네요 그렇네요~!

339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2:50:50

어머, 벌써 오후 11시인걸요.

좋은 밤 되시나요?

340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2:51:50

제 기준에선 아침입니다! 아무튼 좋은 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341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2:59:45

오늘은 드물게 여유로운 아침이네요.

스레도 드물게 한산하네요.

342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00:48

그러게요... :3
이벤트라도 있어야 할텐데... 이대로면 묻힐 것만 같아서 넘 슬퍼요... 이렇게 잘 나가다도 확 사그라들어버리는 스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럴 것만 같아요...

343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3:12:26

저는 정말로 오랜만에 복귀한 스레인만큼 제가 원활하게 돌릴 수 있도록 귀국할 때까지 있어주면 하네요.

344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3:12:35

이벤트인가요...

345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14:14

이벤트를 만들어나가는 형식이라서 그런걸까요...
음 그보다 귀국할때라면 언제이신건가요? 저도 적어도 에레보스주가 귀국할 때 까지는 같이 있고 싶어요...

346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3:26:25

3월 말 쯤이 되겠네요. 고마워요.

그렇지만 무리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347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3:26:59

이벤트를 만들어간다... 뭔가 재밌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 쪽에서 제안도 가능하다는 느낌이려나요?

저는 아무래도 실시간 참여나 진행은 어렵겠지만서도.

348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27:25

괜찮아요, 무리하는 게 아니라 저도 이 스레에서 맺은 인연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 뿐이니까.
근데 요즘 비비헨리주가 안 보이네요...???

349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28:18

>>347
음... 제안하고 또 진행하고 뭐 그런...? 느낌이죠. 저도 예전에 혼파망 이벤트 한번 열은 적 있었고... 제안도 가능할걸요? 이거 대신 열어주실 분 구해요ㅠ 같은 식으로 하면 되려나...? 사실 제안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350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3:31:33

개학 시즌이라고 하니 바쁘신게 아닐까 싶네요.

이벤트인가요... 뭐라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까요...

351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32:18

하긴 다들 바쁘시겠죠... :3

352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23:37:14

예에 리갱합니다! 에레보스주랑 시이주 안녕하세요!

353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37:45

안녕하세요 아나이스주! 만약 지금 바쁘지 않으시다면 답ㅂ레 드릴까여... 여태까지 넘 바빠보여서 못드렸어여... 답레는 이미 며칠 전에 다 썼는데ㅠㅠㅠㅠㅠ

354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23:45:50

와이파이가 맛이 가서 좀 느릴진 모르겠지만 주신다면 저야 좋죠! 이제 바쁜 것도 (아마도)내일이면 전부 다 끝날 겁니다! 만세!(그리고 곧 설날이 되어 다시 바빠지는데..)

355 에레보스주 (1824453E+5)

2018-02-12 (모두 수고..) 23:47:31

아나이스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356 yee단심문관 - 모두들 교황님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면 반하게 될 것이여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48:24

"...음, 대답은 하지 않아도 괜찮겠죠? 어차피 내가 아나이스를 사랑하는 건 아나이스도 알고 있겠고."

뺨에 입술이 닿은 것도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좋아서 목소리가 떨린다. 그렇다고 이럴 줄은 몰랐는데.
일단 내가 말하자니 부끄러워져서, 말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그리 말하였다.

"그리고 눈치 챘어요? 으음... 벌써 눈치 채버렸군요..."

윽. 하고 작게 신음일지도 모르는 걸 내뱉는다. 벌써 깨달아버리다니... 뭐 알아챌거라는 걸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벌써? ......눈치도 빨라라. 아니 어쩌면 내가 너무 쉽게 들켜버릴만한 태도였던걸지도 모르지만... 아니, 내가 쉽게 들킬 태도로 말한 게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리고... 음. 그렇네요. 그러고보니까 아픈 거, 라 하니 생각난 건데 아플 때엔 남한테 옮겨버리면 덜 아프댔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장난스럽게 웃어보이며 아나이스의 입술에 제 입술을 겹쳐버린다. 그러곤 몇초 뒤 떼고는 방긋방긋 여전히 웃는 채로 가만히 아나이스를 올려다 볼 뿐이다.
손을 잡혀 있다는 그 느낌은 어느새 깍지를 낀 감각으로 바뀌었고, 이내 아나이스의 발걸음에 맞춰 제 발걸음을 좀 조정하며 걷기 시작한다. 느긋한 아나이스의 발걸음과는 맞지 않게 뱁새가 황새 따라가듯이 좀 더 빠른 발걸음. 그래야 걷는 속도가 맞춰진다.

"...네? 당연히 말해드려야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꼭 말할게요."

뭐 애초에 추위를 잘 타는 타입이 아니지ㅁ... 이라고 그녀는 덧붙이는 와중에 엨취! 하고 기침을 한다.

357 시이주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23:48:44

답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신 거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8 나이스주 (039138E+54)

2018-02-12 (모두 수고..) 23:55:29

ㅋㅋㅋㅋㅋ네 좋은 밤입니다 에레보스주!

시이 감기 걸렸어..?(동공지진) 아니에요 저도 그동안 너무 바빠서...이제 계속 이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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