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01537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44. 물이 사라진 도시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2-07 23:56:06 - 2018-02-10 22:56:25

0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23:56:0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00 천유혜 (1684479E+5)

2018-02-10 (파란날) 21:00:42

>>899 (부들부들) 맞아요... 이번 겨울... 얼었어 시리즈...(소름)

901 권주주 (7029112E+5)

2018-02-10 (파란날) 21:01:15

으음.. 아무래도 관전만 해야 할것 같네요..
죄송합니다ㅠ

902 앨리스주 (5190257E+5)

2018-02-10 (파란날) 21:02:56

날아갔다...패스할게요...

903 메이비주 (5834796E+5)

2018-02-10 (파란날) 21:03:05

뿌뿝

904 앨리스 (5190257E+5)

2018-02-10 (파란날) 21:03:35

"이건 뭐..."

앨리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낮은 온도인 얼음은 자수정보다도 단단하다. 이걸 녹이거나 없애려면 더 큰 힘이나 열이 필요하지만 힘을 주면 기계가 부숴지고 열은 공급할 방법을 모른다.
자신의 능력으로 독들의 반응으로 열을 만들어낼 수 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따뜻한 정도고 무지무지 잘쳐줘봐야 100도를 넘지 않으니 얼음을 조금 얼리는 듯 하다가 다시 얼것이 분명했다.

"폭발시킬 수 도 없고"

황화수소를 이용해서 폭발을 일으키면 확실히 100도는 넘는 열이 나오고 얼음도 부숴질 수 도 있겠지만 기계가 망가질 우려가 있으니 역시 기각

905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03:53

>>901 음..알겠습니다! 권주주!!

>>902 저..저런..앨리스주....(토닥토닥) 알겠습니다!

>>903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스토리가 진행중인데 참여하실건가요?

906 앨리스주 (5190257E+5)

2018-02-10 (파란날) 21:03:54

다행이 있었네요

907 헤세드주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21:04:43

갱신해요! 그리고 나중에 만나요!!XD

908 센하주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05:10

으아아 귀환 귀환 귀화아안!!!!(털썩)
난입...가능하나요...?

909 천유혜 (1684479E+5)

2018-02-10 (파란날) 21:05:44

메이비주 헤세드주 센하주 어서오세요!!

910 메이비주 (5834796E+5)

2018-02-10 (파란날) 21:07:04

아니용,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으니 관전할게요

911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07:16

날아가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와 센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음...네! 센하주 체크하겠습니다! 다음 턴부터 참가해주세요!

912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08:02

>>910 음...그런가요? 메이비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일단 알겠습니다. 사실 그냥 단수 상황이 되었고 수도공사에 왔는데... 모든 것이 얼어붙어있었다..라는 내용이 전부지만요.

913 월하 (8358884E+5)

2018-02-10 (파란날) 21:08:27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얼음 투성이다. 받은 음료수까지 바닥에 내려두곤 휘둥그레 뜬 눈으로 내부를 살피다 한숨을 내쉰다.
대체, 단수의 이유가 이거였어? 슬쩍 고개를 떨구며 한숨을 내쉬곤 툭툭 얼음 덩어리를 발로 차다, 고갤 돌린다.

"언제부터 이렇게 얼어 붙었나요?"

914 월하 (8358884E+5)

2018-02-10 (파란날) 21:08:46

다들 어서와

915 메이비주 (5834796E+5)

2018-02-10 (파란날) 21:08:56

구래두 전 레스들을 읽지 못해서 하하하..

(이불에 들어간다

916 타미엘-이벤트 (4553891E+5)

2018-02-10 (파란날) 21:08:58

으윽... 타미엘주는 두어턴쯤 쉴 것 같아요...(저녁이 줄질않아)(손님러쉬)

다들 안녕하세요어..

917 앨리스주 (5190257E+5)

2018-02-10 (파란날) 21:09:58

메이비주 센하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918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10:15

음. 알겠습니다. 타미엘주..! 그럼 다음 진행으로 넘어가겠습니다!!

919 센하주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12:54

다들 안녕하세요오!(죽을맛)

센하주: (충실한 짐꾼이 되어 뛰어다녔다)()

920 천유혜 (1684479E+5)

2018-02-10 (파란날) 21:14:47

>>919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

921 Case 12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18:33

"녹이려고 시도해봤지요. 하지만..전혀 녹지 않네요. 난감해요. 우리들도. 물을 전혀 공급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제부터 얼어붙어있었냐면.. 3일 전이었을까요? 언제나처럼 이곳에 와서 기기를 점검하려고 들어왔는데... 글쎄. 이런 상태였답니다. 대체 어떻게 된건지 알 수가 없어서...그래도 어떻게든 방법을 생각해보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더라고요. 이거 참..."

난감하다는 듯이 새훈은 둘의 말에 대답했다. 이어 그는 가볍게 기계쪽을 뒤덮어버린 얼음을 가볍게 톡톡 쳤다. 그러자 가볍게 깡깡하는 소리가 그곳에 울러퍼졌다. 말 그대로 아주 제대로 얼어붙은 상황이었다. 정말로 강력한 열을 발산한다고 해도, 기계가 무사할 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었다. 누가 봐도 익스퍼가 개입한 것이 분명한 상황. 그리고 그 모습은 서하와 하윤에게로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어 서하에게로 유혜의 통신이 들어왔다. 그러자 서하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서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10분 정도 후에 유혜의 말에 대답했다.

"수자원공사에 근무한 공기업 직원들 중에서 그런 익스퍼는 존재하지 않아요. 경비원이나 청소부, 그런 이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애초에 그쪽은 아예 외부업체와 계약을 하는 형식이니.. 이름이나 그런 것을 모르면 어떻게 찾을 수도 없고요. ...하지만 그런 이들에겐 범죄가 불가능할 거예요. ...애초에 그곳에 들어갈 때 카드를 찍었죠? ...보통 그런 중요시설은 관련업자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요. 경비원이나 청소부에게 그런 카드를 줄리도 없고요."

적어도 서하는 그쪽 관련으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의 의견일 뿐이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유혜의 자유였다.

이어 호민은 모두를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이것이 정말 신기한것이 말일세. CCTV에서조차도 아무런 자료가 없다는 걸세. 이 건물에는 CCTV가 군데군데 설치되어있네만... 말 그대로 거기에 찍혀있는 이는 없네. 그리고 이 지하 3층의 CCTV는...보다시피 얼어버려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네. ...곤란한 일이지. 간단하게 말해서, 이런 일을 저지른 이의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다는 걸세."

답답하게 한숨을 내쉬면서, 호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어 서하의 통신이 모두의 귀로 들려왔다.

"...사실이에요. 일단 그 건물 근방의 CCTV의 정보를 검색해봤지만... 없어요. 누군가가 찍혀있는 모습. 그러니까 범인은 CCTV에 찍히지 않고 그 안으로 들어갔고,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일이에요? 솔직하게?"

"...근데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잖아."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서하와 하윤은 각각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아무튼 지금부터는 현장을 조사하거나, 증언을 들으러 가거나..그런 느낌으로 움직여야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지금부터 조사 타임입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922 센하주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18:41

>>920 (토닥토닥받음)(파아) 유혜주 감사해요!

92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18:56

여러모로 고생이 정말로 많으셨습니다! 센하주..!

924 센하주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21:22

음...그냥 하는 소리이기는 한데 얼음들을 모두 폭발시키는 건
가능할까요...센하의 능력이면 안의 기계들에게는 영향이 없게 할 수 있기는 한데...(근데 조사타임이잖아)()

925 센하주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21:54

>>923 레주도 말씀 감사드려요!(파아)

926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23:49

>>924 음. 그렇게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기계에게 영향이 안 가는 것은 불가능할 거예요. 말 그대로 기계 자체가 통째로 너무 꽁꽁 얼어버려서, 얼음속에 갇힌 것처럼 보이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얼음을 공격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기계를 공격한다는 것과 동일하답니다.

927 센하주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24:59

>>926 아하...그렇군요!(끄덕) 그럼 일단 조사를 들어가봐야겠네요 음 어쩌지이(막막)

928 천유혜 (1684479E+5)

2018-02-10 (파란날) 21:25:18

우와, 이게 가능한 일인가. 유혜가 서하의 답에 고맙다는 말을 건네며 꽝꽝 얼어붙은 기계들을 바라본다. 그렇다면, 경비원이나 청소부. 일 수도 있는건가. 아무래도 외부인이 이곳까지 오기에는 어려울 것이고, 이 곳에 들어온 거 자체가...

“ 들어오지 않고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방법..., “

말도 안되는 능력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이곳에 들어오지 않고도 이곳의 온도를 낮추거나 얼음을 생성해내는 능력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 새훈씨 외에 이곳에 출입이 가능한 인물은 누가 있죠? “

이거 골치아프게 됐네. 유혜가 뒷목을 쓸어내리며 질문을 던진다.

929 헤세드주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21:25:56

집 방향 전철까지 무사히 탔...읍니다....!!(두근두근) 갱신합니다!XD

93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27:5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드디어 집으로 오시는군요..!!

931 메이비주 (5834796E+5)

2018-02-10 (파란날) 21:30:09

어서와요

(바닥과 일체화

932 천유혜 (1684479E+5)

2018-02-10 (파란날) 21:30:47

헤세드주 어서와요!!

93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31:05

사실 이번 사건은...조금만 발상을 전환해보면 어느 한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그것이 쉬울지는 잘 모르겠군요.

934 앨리스 (5190257E+5)

2018-02-10 (파란날) 21:31:47

"그런데 진짜 건물 근방 CCTV에 아무것도 안 찍혔어요? 보통 한 두명정도 지나가지 않나?"

단순 온도를 다루는 능력이라면 이정도의 얼음이 생성되지는 않아.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 틀림없어.
내부 CCTV에 찍히지 않은 것을 보아 분명 내부 CCTV를 계속 보고 있어서 그것의 사각지대를 잘 아는 사람일꺼야. 아무리 내부 직원이라고 해도 CCTV의 사각지대를 다 아는건 힘들어, 그렇다면 역시 경비원인가? 카드야 훔치면 그만이고...아니야, 무턱대고 의심하면 안돼

"보통 출입 카드는 어디서 보관하나요?"

앨리스는 연구원에게 물었다.

935 헤세드주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21:32:42

1시간 정도 밖에 있다가 퇴근하는 친구를 만난 후에 집에 가서 대청소를 해야 하지만요...(주륵) 왜 일거리가
끊이지 않는 느낌일까요...(주륵)

일딘 친구에게는 치킨 시켜 먹게 집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내뒀어요:D


아무튼 결론은 오늘 이벤 참여가 매우.... 매우 어렵읍니다.... 내일 부터 노립니다...(흐ㅡ릿)

936 헤세드주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21:33:04

그리고 모두 반가워요!!!XD

937 천유혜 (1684479E+5)

2018-02-10 (파란날) 21:34:06

발상의 전환이라.... (돌머리)

938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35:39

.........헤세드주....(주륵) 왜...왜...쉬질 못하시나요....

939 앨리스주 (5190257E+5)

2018-02-10 (파란날) 21:36:13

아...헤세드주 화이팅!

940 월하 (8358884E+5)

2018-02-10 (파란날) 21:37:24

아아악 월하 잠깐 넘길게

지금 예상 가는건 다른 위치에서 수도로부터 쭉 이어서 얼린거나, 물 끌어오는 곳에서부터 얼리거나..

941 아키오토 센하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37:41

범인이 얼음이나 냉기 관련 익스퍼라는 가정하에, CCTV에 찍히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 두 가지 가능성으로 나누어진다. 하나, 그 범인의 능력은 원격조작이 가능하다. 둘, 공범이 존재한다. 만일 공범이 존재할시 그 공범의 능력은 투명화가 가능한 능력이 아닐까 싶다ㅡ지은이의 능력처럼ㅡ.
하지만 내가 무언가를, 어느 다른 가능성이라도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의심은 언제나 뒤따라온다. 결론은 머리가 아프다는 것밖에 없게 되었다. '흐음'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면서 꽁꽁 얼어붙은 시설을 둘러보았다.

뭐어...좋아, 초반이니까 찬찬히 가자.
주먹을 쥔 손을 얼어붙은 기계에 가볍게 부딪치면서 그리 생각했다. 가벼운 깡 소리가 작게 울러퍼졌다.

"물의 공급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여전히 시선은 기계를 향한채, 목소리를 살짝 높여서 물어보았다. 관계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전체적으로 한 질문이다.
물이 공급이 되는 경로가 있을테니, 그걸 이용해서ㅡ물이 공급되는 역방향으로 능력을 썼다든지ㅡ '코어'나 다름없는 이 시설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초보적인 발상이었다.

942 아키오토 센하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38:2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는...;ㅁ;(눈물)(토닥토닥)(보듬보듬)

94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2018-02-10 (파란날) 21:39:14

그럼 다 올라왔군요! 자..판정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944 헤세드주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21:39:46

사아실... 청소는 어제 했어야 했는데 아이스박스 한 가득 들어있던 생선택배(이악물)와 회사와 외근 나갔던
곳(=설음식 만들러 간 곳) 에서 받아온 짐을(...) 나르고 치우고 아마도 12시 되기도 전에 넉다운이 되어버린 관계로....(주륵)


예에에.... 일한다 헤세드주 신난다 메우..(줄줄)

945 아키오토 센하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44:49

>>944 아앗 헤세드주우...;ㅁ;(동공지진) 어, 엄청 바쁘셨잖아요오...!!(흐릿)(토닥토닥) 푹 쉬세요 푹!!

946 앨리스주 (5190257E+5)

2018-02-10 (파란날) 21:45:44

푹쉬세요...화이팅!

947 헤세드주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21:46:51

일단 저는 나중에 올게요! 새벽에 잡담을 떨겠습니다(주륵)

948 아키오토 센하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47:07

여담이지만 익스레이버 추리파트를 볼 때마다 앞으로 판타지계열 본격 추리소설을 좀 찾아읽어봐야하나...라는 생각을 간혹 하게 되네요.
으아아, 저는 완전히 현실적인 트릭이 들어간 신본격 추리소설 밖에 못 읽어봤단 말이에요오오..!! 아야츠지 유키토라든지, 아리스가와 아리스라든지, 아유카와 데쓰야라든지이이....!!(땡강)(끌려감)

949 아키오토 센하 (1285006E+5)

2018-02-10 (파란날) 21:48:11

헤세드주 다녀오세요!(보듬보듬)

950 천유혜 (1684479E+5)

2018-02-10 (파란날) 21:48:36

헤세드주...(토닥토닥) 새벽에 뵈어요...!!!

>>948 그러니까요... 추리소설 좀... 볼걸...!! 맨날 히가시노 게이고만 읽고....!! (댕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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