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
2018-02-07 (水) 23:56:0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818
지은주
(6149322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20:40
>>817 안돼요 ㅋㄱㅋㅋㅋㄱㄱㄱㄱㄱ 서하가 데려와 줄겁니다...:> (근데 과연 살아있을까)
819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38:27
시간이 꽤 많이 흘러갔군요. 2시간 남았나... 그런데 어느새 800이라니..여러분들.대체..(동공지진)
820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48:20
이참에 터트려버리는...!! (가능할까? >>818 시체인 상태로 귀환하는...!? (소름(오싹(순식간에 공포물
821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50:09
아...안돼요...! 터트린다니..이 무슨 잔인한 소리를..! 제목 정하기 힘들단 말입니다...! (동공지진)
822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5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의 고통을 즐기는자) 근데 이거 아무래도 진행 중에 터질...(끄덕
82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52:29
그래서 미리 판을 만들어뒀습니다!
824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55:19
익익...! 내일 또 새 판을 만들게 될겁니다!! (저주
825
헤세드주
(907520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7:58:45
엉엉엉... 퇴근하고 싶어요....8ㅉ8 그런데 아직 퇴근하려면 2시간 30분 정도 남았....(주륵)
826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00:23
헤..헤세드주..남은 2시간 30분도 화이팅...! 그리고..후후후...내일 또 새 판을 만든다니!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싱긋)
827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02:20
헉 헤세드주...(토닥토닥) 두시간 반이라니...(동공지진 우리 스레분들의 화력을 얕보시는 겁니까!!! (벌써 830개
828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09:54
아..아무리 그래도...스토리 2일 진행했다고 판이 깨지는 경우는 못 봤습...(??) 물론..월요일에는 만들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829
타미엘주
(8928221E+6 )
Mask
2018-02-10 (파란날) 18:17:32
타미엘주가 잠깐 갱신합니다아.. 오늘의 도시락 사정은 해피해피!(궁금한 도시럭이 딱 오늘 저녁 폐기예정이다.
83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19:07
오오..! 축하합니다! 타미엘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도시락...정말로 축하해요!
831
월하 - 지은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24:57
액서서리에 시선을 두고 있던 터라 지은이 절 바라봤는지 모르는 거 같았다. 고르라는듯 내려둔 도넛 박스를 살피다, 엔진음이 들려와 안전벨트를 집어 멘다. 그러고서야 도넛에 시선을 두고는 잠깐이 고민하다 가에 놓인 도넛을 집어 든다. 평소라면 도넛이 달아서 별로지만. 지금은 어째 당이 필요해서. 혹 가루가 떨어질까 손으로 막은 채 한입 베어 불고는 슬몃 웃는다. 푸슬한 빵의 식감이며, 확 하니 퍼지는 단맛을 느끼다 들려온 말에 재잘 답한다. "그런 거 있잖아요. 도로에 순찰차를 세워놓고, 과속 감지기를 켜놓은 경찰들이요. 그 상태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편하게 도넛을 먹다가, 주인공 차가 빠르게 지나가면 과속 감지기에 뜬 차량의 속도를 보고 놀래면서 사이렌을 키고 쫓는 그런 장면이요." 언젠가 보았던 영화를 떠올리며 말하곤 다시금 도넛을 베어 문다. 좋긴 한데 역시 뭔가 마실게 같이 있었으면 좋겠단 일말의 생각을 슬 하다, 들려온 질문에 고갤 돌린다. 살짝이 앓는 소리를 내더니 말끝을 모호하게 흐리며 말한다. "2년, 아마 2년 반쯤... 되었을거에요. 응."
832
타미엘주
(8928221E+6 )
Mask
2018-02-10 (파란날) 18:25:11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타미엘 네헤모트: 음... 간단하게 TNT 정도로요?(별생각없음)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타미엘 네헤모트: 일단 머리카락을 잘 빗어서 엉킨 부분이 없도록 부드럽게 풀어준 다음(이 과정에서 헤어 에센스 등을 써요.) 약 4~5 갈래로 나누어서 땋았을 때 허리정도까지 올 정도의 머리카락을 땋은 뒤 브라이디드 번 스타일로 틀어올려요. 그리고 남은 나머지 머리카락은 매듭을 짓고 그냥 생머리로 흘러내리게 하거나, 2~3갈래로 나누어 약간 헐겁게 땋아서 내려요... 정도요? "사랑해. 너뿐이야." 타미엘 네헤모트: (헤세드라면)(폭 안기면서)전 이젠 헤세드뿐이예요. (헤세드가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당신은 제게 있어선 사랑의 대상이 아니예요. 제가 아닌 다른 분을 좀 더 사랑해보세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33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25:46
도넛이 - 도넛은
834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26:31
타미엘주 어서와! 외출 다녀온 월하랍니다. 다행이 스토리는 참가할 수 있겠다 :P
835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26:5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36
타미엘주
(0198182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32:28
어서와요 월하주. 다녀와요 레주.. 이벤트는... 저녁이 강제 8시로 고정된 터라..(먼산)
837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42:06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윤월하 : 이것저것 많지만, 딱 집자면 요리요.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윤월하 : (생일 축하. 머저리)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윤월하 : 어떤 목소리라도 좋아요. 사랑한단 말만으로 충분하니까.
838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42:29
맛나게 먹고와! 타미엘준.. (토닥 월하도 잠깐 뭐좀 먹구 올게...
839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46:16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천유혜: 티를 내는 성격은 아니지만..., 안녕. 날이 좋네요. 여기 디저트집이 괜찮다던데, 같이 가볼래요? 친해지고 싶어서요.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천유혜: 17살 여름, 사실 성격은 그 후로도 떠듬떠듬 변하는 중.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천유혜: 저는 경찰이에요, 절 믿으세요. 도와드릴게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월하주 레주 다녀오시구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840
타미엘주
(421754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8:53:43
안녕하세요 유혜주. 다녀와요 월하주
841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08:49
밥 먹는데 주토피아가 방송해서 잠깐 보고 왔습니다. 닉과 주디는 언제 봐도 멋진 콤비로군요! 그런고로 슬슬 출석을 받으면 되겠지요?
842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0:19
(눈치(출석
84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0:46
유혜주 체크하겠습니다! 아니..근데 왜 눈치를 보시나요?!
844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2:18
(눈치눈치눈치) 오늘... 많이 바쁘신걸까요...!!
845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5:26
음...음....아...스토리 진행 출석 관련으로 걱정하시는 건가요? 아마 또 시작하면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30분까지만 기다려보도록 하죠!
846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7:19
네네! 지금 쇼트트랙 경기를 보고 있는데, 역시 우리나라 선수들...(끄덕
847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8:56
어쩌면....이것이 올림픽 효과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주륵) 에잇..! 괜찮습니다..! 어떻게든 진행이 되겠지요! 이대로 아무도 체크가 없으면 유혜 혼자 데리고 합니다! 이런 것은 자고로 스토리를 하다보면 또 사람이 오기 마련이니까요!
848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9:3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혜 ; 서하씨... 다른 분들은..... (동공지진 )
849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29:58
월하아
85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0:14
하윤:정 불안하면 서하 씨 데리고 가실래요? 서하:.....(가기 싫음(귀찮음(추움(사무실 밖은 위험해
851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0:31
어서 오세요! 월하주! 체크의 의미인가요?
852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2:43
유혜 ; 좋아요! ( 유혜주 ; 악마미소 ) 월하주 어서오세요!!
85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5:23
음...일단은 시간이 되었으니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수인원으로 하는 진행! 그리 나쁘진 않겠죠!
854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5:43
아 맞아 깜빡했다. 응 체크체크.
855
유혜주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6:08
유혜 ; 괜찮아요! 분신으로 인원수를... 유혜주 : (소름)
856
타미엘주
(479781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6:17
타미엘주가 갱시인...으음.. 두번째 하고 나서 밥 먹을 것 같지만.. 일단 체크한다! 인 겁니다..
857
Case 12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39:10
Case 12. 얼어버린 생명의 근원 사건 하나가 해결되면 좀 평화로워질만도 하건만, 성류시는 여전히, 평화롭지 못한 상황이었다. 3일 전부터, 모든 물의 공급이 끊어진 지금 이 상황 속에서 성류시는 또 다시 혼란에 빠진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금방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 사태였지만 좀처럼 나아지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성류시의 수자원공사에서도 언제 고쳐질지 알 수가 없다는 말만 할 뿐이었다.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말에 시민들은 그저 피해를 느끼고 있었다. 점점 목이 타들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기 시작했고, 결국 다른 도시에서 지원을 해줘야 할 정도로 단수 상태는 심각해져만 갔다. 물론 성류시에도 강은 있긴 했지만, 그 물을 그냥 먹은 이들 중에서는 병원으로 실려가는 이들도 벌어졌다. 말 그대로 다른 도시에서 지원되는 제한된 물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배탈이 날 것을 각오하고 강물의 물을 마시던가...둘 중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아롱범 팀의 상황이라고 해서 딱히 좋을 것은 없었다. 일단 서하가 자신의 능력으로 물병을 전송해오긴 했지만, 그것도 분명히 한계가 있었고 슬슬 그 한계치에 부딪치고 있었다. 그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서하는 작게 혀를 찼다. "....정말...대체 언제쯤 해결이 되는거야. ...하아...다른 도시까지 가기 귀찮은데." "근데 정말로 곤란한 상황이긴 하네요. 전화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만 하고...딱히 신고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보통 곤란한 상황이 아닌지, 서하와 하윤은 그저 한숨을 내쉬면서 모니터를 바라볼 뿐이었다. 적어도 모니터 안에서는 특별히 뭔가가 잡히는 것은 없었다. 그렇게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시간을 보내는 도중... 갑자기 하윤의 앞에 놓여있는 전화가 울렸다. 그녀가 그것을 받자, 당연하다는 듯이 그 전화 통화의 내용이 사무실에 방송되듯이 울렸다. "아. 자네들인가? 나일세! 김호민 경위!!" "어머. 김호민 경위님. 무슨 일이세요?" "그게 말이야. 뭐라고 해야하나... 자네들이 아무래도 성류 수자원공사로 와야할 것 같네.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해서 조사를 왔는데...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네. 아무리 봐도 이건..자네들이 나서야 할 일이야. 긴급히 와줄 수 있겠나?"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그리고 월하주와 타미엘주...체크하겠습니다!
858
천유혜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2:49
사건 넘어 사건, 평화로우면 그건 아롱범팀이 아니죠. 오늘도 새로운 사건에 직격타를 맞은 성류시였다. 대규모 단수 사태라니, 이건 눈을 뜨기도 전에 알겠네요. “ ...이것도 익스퍼일까... “ 한탄이 섞인 한마디를 뱉어내던 유혜가 사무실에 울려퍼지는 김호민 경위의 목소리에 두 눈을 깜빡인다. 역시, 역시. 유혜가 관자놀이를 꾸욱 눌러대며 한숨을 내쉰다. “ ...단수시킨 놈, 용서 못해... “ 타는 목을 삼키며 유혜가 주섬주섬 겉옷을 챙겨입는다.
859
앨리스주
(5190257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4:08
체크!
86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5:42
어서 오세요! 앨리스주! 좋은 저녁이에요! 네! 다음 턴부터 참가하시면 되겠습니다!
861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7:02
물이 떨어졌다. 따뜻한 음료는 꿈도 못 꾸고. 씻기도 힘들고. 자리에 축 늘어진 채 원인 모를 단수가 끝나길 기도하다 들린 말에 고갤 든다.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말. 한숨을 푹 내쉬곤 모자를 푹 눌러쓴다. 이번엔 대체 어떤 놈인건지 진짜.
862
월하
(8358884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7:14
어서와!
863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7:42
그럼 이제 타미엘주만 남은 상황이로군요!
864
천유혜
(1684479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8:04
타미엘주 앨리스주 어서오세요!
865
타미엘-이벤트
(6133208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9:38
단수가 되기는 했지만, 생활에 불편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조금은 공감을 느끼긴 하는 이상 다른 이들은 상당히 심한 불편을 느끼고 있겠지요. 그런 와중에 김호민 경위의.전화가 들리자.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수자원공사에요?" 누가 물을 채워놓기만 하면 못 먹게 해버리는 건가요.. 라고 생각하고는 가야하겠다고 준비를 합니다. 차를 타고 가야하려나요. 라고 생각한 뒤 물병을 듭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단수가 잘 해결되길 바라는 건..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하려나요." 굉장히 유해졌습니다. 진짜예요. 약 못 먹는 사태가 일어나면 굉장히 민감해지니 자연스럽게 유해진 걸지도요.
866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9:40
일단은 8시 5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867
타미엘-이벤트
(6133208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49:57
다들 어서와요.
868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Mask
2018-02-10 (파란날) 19:50:02
는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으로 바로 가도록 하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