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8:59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96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8:15:02
.........네...? 타미엘주...? 꾸..꿈이..여러 의미로 짜릿했군요..그거..(동공지진
697
헤세드주
(12714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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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19:47
타, 타미엘주 꿈이....(동공대지진)
698
울프
(4990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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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21:15
갱신합니다 얼어죽는줄알았네..
699
타미엘주
(08178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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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22:31
어서와요 울프주. 결론적으론 집에 도착했을 때 올림픽 미스테리란 방송으로 눈덩이 등등이 나오는 걸 보고 동공지진으로 끝났지만요. 메데타시. 메데타시?
700
유혜주
(53338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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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23:35
ㅇ아아ㅏ 추워.... 배터리 10%남았는데 꺼져버려서 당황했어요 8ㅅ8 (보조배터리가 있는 자
701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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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27:17
울프주와 유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오늘 진짜 춥긴 춥죠..덜덜덜...와아... 진짜...(절레절레) 그리고..배터리..진짜 뭔가 잘못되었어요. ..갑자기 떠오르네요. 35%의 배터리가 있었는데 꺼져버린 상황... 진짜 패닉이었답니다. 그때.
702
타미엘주
(01827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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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34:51
어서와요 유혜주.. 진짜 춥긴 춥네요..(알바지 동파나서 대걸레로 못 닦고 음식물 비우는 것도 못함)
703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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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35:44
......타미엘주...(토닥토닥)
704
헤세드주
(12714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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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37:13
>>694 서장님... 카이도우...(동공지진)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유혜주...8ㅁ8...........(토닥토닥) 타미엘주도...(토닥토닥)
705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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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39:20
>>704 샹크스를 예상했을지도 모르지만 전혀 아니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카이도우 쪽에 가깝네요. 그 이유는 언젠간 밝혀질지도 모르죠.
706
울프
(4990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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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41:00
추워서 뇌도 얼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뭘 검색하려고 폰을 들고 있었는데, 그대로 10분간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것도 옆사람이 뭐하냐고 흔들어서 정신 차린거...
707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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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41:34
여담이지만 오늘은 진행 도중에 제가 식사를 하러 갈 것 같네요. 모처럼만에 가족이 다 모여서 먹는데... 아직 배가 안 고픈 이도 있고 그래서... 조금 있다가 먹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진행 도중에 스레주가 식사를 하러 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기다려주시면 되겠습니다.
708
이시은
(2453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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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44:58
저의 경우는 스트레스의 문제인지 쓴 음식이 남들보다 달다고 느끼더라고요.
709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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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8:46:03
>>706 세상에..... (동공지진) 정말로 얼어버리면 어떡하나요..! 울프주..!! >>708 어서 오세요! 시은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 스트레스의 문제라.. 그렇다기 보다는..그냥... 음식의 맛 취향이 아닐까 싶은데..잘은 모르겠네요. 그건.
710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8:56:31
여담이지만 시스템 중 하나인 로직 배틀을 조금 개량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바꾸는지는 오늘 해당 사안이 나오게 되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711
울프
(4990743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02:18
>>709 찬바람 속에 서있다보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이벤트 중 식사라.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겠죠.
712
메이비주
(24377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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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03:08
로직 배틀?
713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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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05:13
음..음... 식사를 언제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슬슬 시간이로군요. 25분까지 출석 체크 받겠습니다! >>712 저에도 한번 메이비주도 해보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차후에 설명은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714
메이비주
(243776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09:03
쩨끄
715
권주주
(523729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1:16
첵
716
원조주
(0171702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1:52
원조주 체크입니다!
717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1:5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메이비주와 권주주 둘 다 체크하겠습니다!
718
원조주
(0171702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2:11
모두들 좋은 저녁입니다!
719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2:16
원조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체크하겠습니다!
720
울프
(4990743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2:30
체크
721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2:58
울프주도 체크하겠습니다!
722
앨리스주
(5867478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6:06
출책
723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17:06
어서 오세요! 앨리스주!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저녁이에요!
724
헤세드주
(12714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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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17:26
갱신하면서 체크 가능... 할 것 같아요:D 공기계도 있고...
725
유혜주
(53338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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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17:29
체크!
726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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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19:38
헤세드주와 유혜주 둘 다 체크하겠습니다!! 음..그리고 가능하시면 어제 진행된 부분의 정보를 다시 한번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헤세드주 빼면 어제 다 있었던 이들이긴 한데..그래도 혹시 잊었거나 하면 막막할 수도 있으니까요!
727
이시은
(2453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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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19:47
체크.
728
센하주
(3098158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21:06
아으 어제는 기절잠에다가 오늘 하루는 노답...(흐릿)(털썩) 개, 갱신...!! 체크할게요오
729
헤세드주
(12714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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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21:38
>>726 네 그럴게요!!! 체크 한다고 하자마자 이런 말 해서 죄송하지만.. 참가가 불가능 할 것 같아요..;ㅁ; 근육통이 갈수록 심해져서...orz.... 으으으...ㅠㅠ 나중에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0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21:48
시은주와 센하주 둘 다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센하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731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22:37
....헤세드주....! 8ㅁ8 네..!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제 나온 정보 부분을 다시 보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아무래도..무작정 적이다. 두들기자..이런 스레가 아니라 추리적 요소도 있는 스레니까요. (끄덕)
732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24:56
시간이로군요. 슬슬 스토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733
Case 11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29:13
이것이 진실이건 거짓이건, 모두가 모이는 곳은 바로 지하철 역 중 하나인 성류역이었다. 그 근방에 주차한 택배 차량 안에서 택배 박스 하나를 들고서 유력하다고 판단되는 용의자인 권찬기, 그가 이동하고 있었다. 말끔하게 유니폼을 차려입고 상당히 신사적인 외모에, 깔끔한 인상. 깔끔하게 정돈된 갈색 머리까지.. 참으로 사람은 선한 사람의 인상 그 자체였다. 일단 그 모습을 모니터로 바라보면서 하윤은 모두에게 이어셋으로 연락을 넣었다. "방금 전에 보낸 사진. 다들 확인하셨죠? 권찬기. 그 사람이 지금 지하철 역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3번 출구 쪽이에요. 접촉하실 분들은 그곳으로 이동해주세요." 그녀에게서 서포트적인 연락은 들어왔다. 남은 것은 이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있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직 그는 용의자일 뿐, 범인으로 확정난 것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무작정 달려들어서 공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할 일이었다. 자신들은 경찰이었으니까. 어떻게 보면 상당히 긴박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지만, 또 어떤 의미로는 상당히 평화로운 분위기가 섞여있어, 그 둘은 참으로 모순적인 배경이라고 밖엔 할 수가 없었다. 그 분위기를 읽지 못한채, 수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 내려가고 있었다. //권찬기 출연. 권찬기 출연.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반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3번 출구 계단으로 권찬기 씨는 내려가고 있습니다.
734
원조주
(0171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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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31:31
스레주 원조는 지금도 병원에 있는 건가요? 아니면 미리 병원에 쓰러져 있든 150 이상의 사람을 전부다 치료하고 온 건가요?
735
조원조
(0171702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32:00
>>734 쓰러져있던
736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33:10
>>734 그 행동까지 제가 지정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152명의 사람들을 다 치료하고 올 순 없겠죠. 그것에 대해서는 원조주의 자율에 맡기겠습니다.
737
메이비
(4872592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33:25
"...." 지금 접촉해서 뭐라고 몰아붙여야하지. 그녀는 고민을 하는듯한 모습으로 3번 출구 계단 근처로 이동했다. 일단은 직접 접촉하지 않고 기다려보도록 하자.
738
조원조
(0171702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36:33
저는 일단 권찬기를 지켜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건들여서 자극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739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37:47
덧붙여서 레스는 8시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740
유혜주
(53338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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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38:12
으음... 난감하네... 우선 지켜보다가 백화점 이야기로 먼저 말을 트는 게 좋을까요... 어차피 저 남자가 관련 된 일이기도 하고 이상하게 용의자에는 제외 된 인물이니까... 그 당시 백화점 사건 관련으로 찾아뵈었다 하면 멘탈이 흔들려서 막 별별 말 다 해주려나....
741
이시은
(2453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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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38:22
" 일단 누구든 지하철 통제실에 연락 좀 넣어줘. 그리고. 유니폼 잠깐 벗는다. 사복경찰이야. " 아롱범 코트를 대충 벗고는 안에 입은 와이셔츠에 변호사 베지를 달았다. 가장 간단하게 위장할 수 있는 방법이 이거뿐이니까. 지하철 보관소에 옷을 집어넣고는 머리를 단정히 묶었다. 정말 간만에, 변호사로 변장하는 것 같았다. 3번 출구로 이동하면서도 걸음걸이는 느긋했다. 스스로 변호사라고 되뇌이면서,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어중간하면 또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742
아키오토 센하
(3098158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39:15
"......." 심호흡을 한 번 하였다. 평상심을 유지해, 아키오토 센하. 범인으로 확정난 게 아니잖아. 아직은 용의자야. 아직은. 그렇게 스스로에게 되뇌지만 나는 어느새 옅은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눈을 가늘게 뜨면서 테이저건을 고쳐잡았다. 그러다가 심심한 듯 빙글 돌려보기도 한다.코미키 코우스케의 복수를 할 수 있어. "...큭." 소리낮춰 섬뜩하게 웃고는 테이저건을 든채로 3번출구쪽으로 내려갔다. 무거우면서도 가벼운 발걸음. 별로 몸을 숨길 생각은 없었다. 아아, 복수가 코앞이야. 이 복수를 마치면 이 다음은 코미키 텐마겠지. 복수로만 머릿속이 가득차있다. 이성을 잃을 것 같다. 저 사람이 범인인 것이 완전히 확정난다면...나는... 아하하. //...(시선회피)
743
천유혜
(53338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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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39:51
“ 으음, 어쩌지. ” 유유히 3번 출구를 따라 내려가는 권찬기를 보며 유혜가 한숨을 내쉬었다. 먼저 건들여봤자 좋을 건 없겠지. 조심스레 그의 뒤를 쫓으며 그의 행동을 관찰한다.
744
지은주
(0251387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40:05
지금 끝났다 흑흑 10분후에 다시올게요
745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19:40:22
예상치 못한 곳에서 위험 플러그가 터지려고 하고 있어...! 누군가가 센하를 막아야만 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인데..이거...
746
조원조
(0171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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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19:40:23
그러면 원조 병원에 오자마자 사람들을 치료했잖아요. 지금 이 시각에 맞춰서 본다면 원조는 지금 몇명이나 치료한건가요? 원조는 다 치료하자 마자 바로 다음 사람을 치료할텐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