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8:59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41
센하주
(942115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5:37
아블루스크린 제발 아..... 이번턴스킵요...아아...
442
타미엘-이벤트
(622810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07
별 건 없다니 다행이네요. 라고 생각하고는 다시 식물을 고나찰합니다. 촉촉한 흙이나 그런 것을 보면 물을 안 준 것으로 식물이 말라죽은 것처럼 보이진 않았습니다. 물을 안 줘서 식물이 말라죽을 정도인데 뒤늦게 물을 줘서 살리기보다는 뽑아내고 다른 걸 심거나, 말라죽어가는 걸 발견했을 때 물을 주거나이지 않을까요. "물이 뿌옇게 변했다는 건.." 인상을 막 찌푸리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물은 뿌옇습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이 물을 다른 식물에 뿌렸을 시 말라죽느냐. 라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뿌연 느낌..아. 혹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진..?" 무언가 가루같은 것이 퍼져서 호흡으로 들어가 호흡계에 손상을 주고, 물을 뿌옇게 만들었다던가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443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08
스레주 c에 있는 택배는 뜯겨져 있지 않다고 해도 조그만 구멍이나 공기가 들어갈 틈이 있나요?
444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20
창밖을 보며 놀이터를 바라본다. '어릴때 저기서 많이 놀았지...' 대충 할 수 있는 일은 다 끝난 것 같고...놀이터에서 놀면 주책이라는 소리 들을까?
445
아실리아주
(261712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26
(관전 중)
446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31
>>441 으아 블루 스크린;;;;
447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8:19
>>443 시은이나 유혜가 열기 전에
448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8:40
“ 그렇다면 성류택배에서 이 집에 배정 된 택배 배달원을 알아봐주실 수 있나요? “ 택배 기사가 익스퍼인가. 유혜가 고맙다는 듯 목례를 건네며 입을 열었다. 그리고 제복에 있는 통신기를 톡톡 건들여낸다. “ 택배 기사가 익스퍼가 아닐까 싶은데, 서하씨 혹시 데이터 베이스에서 택배 기사를 직업으로 가진 익스퍼를 찾을 수도 있나요? “ 으음, 못한다면 어쩌지. 우선은 성류 택배라는 이름을 곱씹으며 유혜가 택배 박스를 빤히 바라본다. 환자의 실신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니 어떠한 종류의 익스파를 다루는 지도 불명, 정말 복잡하다. 복잡해. 혹시나 피해자의 신체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증상이 있다면 좋을텐데.
449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8:51
세...센하주....?!(동공지진) 세상에..블루스크린이라니..! 8ㅁ8 >>443 아니요. 없습니다. 3개 다 완전히 밀봉된 택배박스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450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9:11
>>441 헉 센하주 블루스크린...(토닥토닥
451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9:28
메이비주는...무리하지 말아주세요.... 8ㅁ8 ....아직 정상이 아니신 것 같고 말이에요... ㅠ
452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9:28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453
타미엘-이벤트
(622810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2:44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메이비주랑 센하주는.. 다들 무사하길 바래요. 타미엘주의 창의력으론 물이 뿌옇다라는 건 뭔갈 섞어서, 가루? 분진? 미세먼지? 호흡계마비? 분진? 분진폭발?이 한계입니다..(아무 생각없습니다)
454
메이비주
(862408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6:28
와타시 젠젠 멀쪙하댜스! 으.. 내일 참가할수밖에..
455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7:05
으음... 익스파니까... 미세한 입자를 다루거나 만들어서 중독 시키거나 마비를 시킨다...? 백화점 생존자분 증언에서 막 뜯는 듯한 고통? 이 있다고 한 걸 보면...(무식
456
권 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7:20
택배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알 수있는건 상자를 굳이 열어 볼 필요는 없다는 것과 택배기사에게 무언가 있다는 것인가. 택배 상자의 태그를 쳐다보다, 이어셋으로 다른 팀에게 전했다. "혹시 상자 위 태그에 어느 택배사의 어떤 기사가 전해줬는지 보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택배기사를 조회해주세요."
457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7:23
메이비주...(부둥부둥) 무리하지 마세요!!
458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7:45
음...스레주 스마트폰에 익스레이버 팀 끼리 대화할 수 있는 채팅방이 있나요? 서장님도 볼 수 있게?
459
아실리아주
(261712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7:57
다들 좋은 밤이에요 :>
460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7:58
일단 괜찮아졌다고 한다면 다행이에요..! 메이비주..!! 8ㅁ8
461
아실리아주
(261712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8:21
앗, 그리고 메이비주는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8ㅁ8
462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8:55
>>459 좋은 밤 입니다 아실리아 주! >>454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ㅠㅠ
463
월하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9:16
다행이네. 진정한 윤하를 바라보다 서하의 말에 고갤 돌려 모니터를 살핀다. 택배 상자엔 특별히 보이는게 없다라. 그럼 택배이라던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하다 계속 들고 있던 서류를 살핀다. 혹 대략 추정되는 원인이 뭐라던가 그런 내용은 없으련지.
464
월하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9:45
메이비주 무리 말고 푹 쉬구.. 아실리아주 어서와
465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21:31
>>458 그야..개인 톡방 정도는 있겠지요. 당연히...?
466
권 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21:31
이번 범인의 능력은 영 오리무중이네요...ㅠ 뭐지 진짜...
467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25:09
그럼 시간이로군요. 이번 것은 보아하니, 그냥 공통적으로 처리해도 좋을 것 같기에 공통으로 묶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다른 것은 조사하지 않고 택배에 집중하는 것 같으니 말이죠.
468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25:20
고로 다음 레스 가겠습니다!
469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2:26:51
의사도 모르는 걸 봐선 독같은건 아닐거 같고...흠...뭘까?
470
지은주
(6729665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29:34
뒤늦게 갱신합니다 이벤트 정주행하고 올게요!
471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1:51
이거 혹시 원조가 능력을 씀으로서 적의 능력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능력을 써서 치료가 되면 병이나 독이고. 아니면 무언가 정신 조작에 걸린거고. 만약 서장님이 허가 한다면 환자분 중 한 명에게 능력을 써보고 싶네요.
472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2:09
"하하 이건 저보다는 윤하 양 같은 마음 씨 고운 아이이기 때문에 된거에요." 그렇다 지금은 어른이 된 나의 친구들. 그리고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 덕분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다.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는 거기에 맞게 솔직하게 말한 것 뿐이었다.
473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2:54
지은주 어서오세요! 오...! 원조...!!
474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2:55
>>471 하지만 문제는 환자분들 주위에는 가족이나 병원 관계자분들이 계신다는 거고...카메라도 있으니 능력을 쓰지 어렵다는 점이죠...
475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3:29
참 그 152명 중에 익스퍼도 있을까요...??
476
Case 11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5:26
울프의 물음에 호민 경위는 잠시 생각을 하면서 수첩을 꺼낸 후에 그 내용을 확인했다. 그리고 한 페이지에 멈춰선 후에 울프의 말에 답했다. "확실히, 아직 다 조사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권찬기라는 남성이 택배배달을 온 것으로 되어있었지. 성류 택배사의 우등 배달원인 것으로 아네. 많은 상품을 배달한다지? 일단 대부분의 택배의 물건을 배달하는 것으로 아네. 나도 만나봤지만 꽤 성실하더군." 이어 서하는 서하대로 물음에 집중한 후에 뭔가를 검색하면서 알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면서 어느 한 데이터에서 멈춰섰다. "일단 3개의 택배의 위치를 추정컨데, 그곳을 담당하는 배달원은 권찬기. 올해로 37살 남성이에요. 그리고 익스퍼고요. ...능력은 [미스트 파우더]. 곱고 고운 가루니 입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모양이에요. 그 가루는 자신의 힘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같고요. A 랭크의 익스퍼네요. ...R.R.F와 접촉했다면 S 랭크가 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하겠네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이어 서류를 보던 월하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과거 사건의 관계자 중 한 명이었다. 그곳에는 분명히 하나의 정보가 쓰여있었다. 당시의 백화점 경비원으로서 일하고 있는 이는 바로 권찬기라는 남성이었다고. 하지만 딱히 그 당시에는 범인으로 조사를 받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그 이유까진 거기에 실려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실은 곧 서하에게도 전해졌고, 서하는 모두에게 그 정보를 알렸다. 그리고 이어 서하는 모두에게 정보를 찍어주었다. 핸드폰에 찍혀있는 점은, 지하철역 중 하나인 성류역이었다. 이어 서하의 통신이 모두에게 전해졌다. "...일단 택배원 조사를 해본 결과, 현재 그 사람은 그 안에 있는 역무원에게 택배를 보내러 간 모양이에요. 지금부터 간다고 하면 만날 수 있겠지만..어쩔 거예요? 더 조사를 할 거예요? 아니면...." 조사를 더 해서 확신을 가지는 것도 좋고, 아니면... 이대로 찾아가서 만나는 것도 상관은 없었다. 그 또한 자유이니까... //반응레스를 부탁하고..일단 이쯤에서 끊으면 될 듯 하군요. 음..음..네. 그렇습니다. 반응레스 부탁할게요!
477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6:29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그렇게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럼 원조주는 병원으로 향해주시겠어요?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제가 따로 판정을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152명 중에는 익스퍼도 있습니다.
478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6:51
미스트...파우더...? 이, 이건...
479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7:43
와... 순간 이름이 지인이랑 똑같아서 놀랐....(주륵
480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8:51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윤하 양 기도 힘내세요." 나는 한 쪽 눈을 찡그리고는 잠시 윤하 양이 있는 곳에서 떨어져 스마트폰을 만졌다. 그리고 익스레이버 팀 끼리 이야기하는 채팅방에 들어가 문자를 했다. [허가를 받고 싶은 행동이 있습니다. 제가 쓰러져 있는 사람 중 한 명에게 능력을 써보겠습니다. 그걸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지 그리고 적의 능력이 뭔지를 판별해보겠습니다.] 나는 허가가 되는 대로 제복과 테이저건을 여러 비상약품을 챙기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481
권 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39:15
폐에 분진이 들어가서... 아마도 전의 백화점 폭발 사고는 분진폭발이였겠군요.
482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2:42:17
"가야죠, 일단 역무원에게 전화로 접촉해서 미리 피신시키고 대신 그 역무원으로 위장한 경찰을 투입시켜서 현행범으로 잡는게 어떨까요?" 시간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역무원을 희생시키고 잡아야지
483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43:07
세상에 정말 별별 능력이 다 있구나. 유혜가 서하의 대답을 들음과 동시에 고개를 까딱였다. 더이상 조사할 것도 없어 보이고, 범행에 쓰인 가루가 어떠한 성질인지나 알면 좋을까. 분명 가루를 이용해 호흡곤란을 일으켰거나 호흡계나 신경계를 마비 시켰겠지. 뭐, 어찌되던 그 인간한테 물으면 되는거고. “ 흐음... CCTV에 찍힌 모습과 대조해보면 좋을텐데. “ 아까 분명 CCTV에 찍혔다고 했지. 우선은 급한 일이 아닐테니... “ 저는 그 남자를 만나러 가겠습니다. “ 테이저건을 챙겨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하며, 유혜가 뒷목을 쓸어내린다.
484
월하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46:46
가루 입자라 :o 혹시 어두컴컴해지는 느낌이라는게 가루 때문에 시야가 가려졌다던가 그런 걸려나.
485
울프
(0390677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48:05
"역시나..." 김호민 경위가 말한 정보와 서하가 조사한 정보에서 동일인물이 나왔다. 거기에 익스퍼, 등급은 A. 이정도면 거의 맞다고 봐도 무방하겠지. 조사와 대면. 두 선택지에서 나는 대면을 택했다. "과거 사건의 참고인 정도로 붙잡으면 되겠죠. 만나러 가겠습니다." 그렇게 팀에 연락을 넣은 후, 그 집을 나와 성류역으로 향했다. 가루의 입자보다 대기의 요소가 한수 위라는 걸 가르쳐주지. 다만 혹시 모르니 만나는 건 일반인을 가장하고 부딪혀볼 생각이었다. 그 상태에서 능력을 쓴다면- 현행범 확정이니까. "......" 성류역에 도착한 후에는 자켓을 벗어놓고 일반인인 척 하며 역무원실 쪽으로 향해본다. 길을 잃은 척, 무언가 도움이 필요한 척 하면서 권찬기로 보이는 사람은 없는지 찾아본다.
486
권 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48:53
"금방 가겠습니다." 얻을 정보는 충분히 얻었다고 감히 판단한다. 아니, 그저 조급했던걸까. 한시라도 용의자에게 가까히 다가가고 싶어서, 그리고 그 낯짝을 날려버리고 싶어서. 문득 휴대폰에서 문자 알림이 들려서 확인했다. 원조 선배, 이런 건 이어셋으로 전해도 될 텐데 말입니다. 잠시 생각하다 익숙하지 않은 자판으로 문자를 남겼다. [지연이 부탁해요. 원조 선배.]
487
타미엘-이벤트
(425345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50:15
가루나. 입자를 만들어낸다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의심이 가긴 가네요." 호흡기에 많은 부담을 주는 건 가루나 물의 흡입..이니까요. 라고 생각하고는 가야한다는 말에 조금 고민하다가. 적어도 마스크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으려나요. 란 말을 합니다. 투명마스크까진 아니더라도..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운 입자를 흡입.. 날려버린다거나.." 그러면 되려나요. 란 생각. 응용할 수 있는 걸 생각했습니다. 일단은 조금 조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을 챙기려 합니다. 식물에 뿌렸을 때 죽을까. 혹은 이 안에 든 뿌염이 어떤 가루인가도 알아야 하지 않으려나요.
488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50:21
일단 11시 5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489
지은주
(7558503E+4 )
Mask
2018-02-03 (파란날) 22:51:04
정주행 완료! 지금 참여하기엔 애매하니 오늘도 관전인건가.
490
조원조-권주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51:04
[예. 권주 씨. 부디 맞겨만 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겠습니다.
491
월하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52:04
월한 패스..!
끝.